돌아간다면 절대로 자퇴 안 할 거예요

아직 미성년자인데 사회생활 생각하면서 표정관리할 수 있는 애들이 몇이나 될까요... 20대 중반은 되어야 가능하죠 ㅠ20대초 대학생들도 표정관리 못하고 싸우고 그러잖아요. 너무 일찍 철들 필요는 없어요. 연예인들 속병나고 우울함이 자기감정 숨기고 무조건 웃는거부터라 생각이들어요. 다만 제나가 신경써줬으면 좋겠는건 남들한테 친절한거보다 가족한테 친절한게 젤 중요하단거.. 우선순위만 확고히 알면 괜찮아요^^

제나는 엄마한테 맘속으로 많이 감사할듯. 왜냐면 엄마 마인드가 꽤 괜찮거든. 직업,외모 그보다 엄마라는 자체가 괜찮은사람이라고 느껴요.

제나님이 뭘 하든 지지해주고 존중 해주시는 모습 너무 멋있으세요 원장님ㅠㅠ 서울대에,,의사,,능력 있는 여자,, 너무 대단하세요!! 볼 때마다 마인드도 너무 멋있으셔서 본 받게 되는 거 같아요ㅠㅠ

저런 엄마 밑에서 자란다면 세상 두려울게 없을 것같다
자퇴든 뭐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 되죠
후회하지 않아도 돼요
학교가서 다 잘되고 행복한 것도 아니에요
전진 화이팅♡

저도 고등학교 자퇴한거 후회되요. 그냥 공부가 싫었어요..
살아보니깐..기초교육이 더 중요하더군요. 글을 쓰고 싶어도 어휘력이 부족해서 한계가 잇더군요..
어릴때 책이라도 최대한 많이 읽으세요~
이제 부모님 말씀이해가요^^;

모든 것엔 장단점이 있는 법
단점을 피해 도망치면 장점이 아쉽고
장점을 쫓아 이뤄져도 단점이 보이고
그것이 인간의 삶

지난 일 후회않하는 사람 없어요 그렇담 참 교만한 사람일 거애요. 매일 웃을 수도 없고요. 그리고 .. 후회하고 인정할 수 있단 건, 웃고 싶지 않을때 웃지 않는단건 자신에게 솔직하고 자존감이 있는거 아닐까합니다. 성품이 건강한 건 참 축복입니다 . 화이팅 하세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조용히 바라봐주고 빈 곳을 세워주고 부족함의 허기를 서로 탓으로 돌리지않고 ... 지혜와 사랑이 있는 모녀사이 ~ 좋아보여요. 이웃집 세련된 쿨한 언니 ~ 맑고 예쁜 엄마와 딸을 보며 웃음짓고 갑니다. 일상의 소소함을 편안히 나누어 주셔서 고마워요ㅡ♡ 행복하세요 ~

선택을 하나 안하나 후회하기는 마찬가지이면 마음이 끌리는데로 가는게 맞죠.

제나님 은근 매력있어요 ㅅㅅ
엄마는 엄마네요...딸 눈치보는ㅋㅋ 귀여우세요 두분다

각자 입장차이가 있을테니까
나같은 경우는 제나같은 환경이라면 자퇴했어도 후회는 안했을 것 같다. 제나가 시청자 의식해서 자퇴후회한다고 얘기하는건지, 진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 .
자퇴하고 검정고시패스하고 외국어회화학원이랑 운동배우고
독서 여행 다니고 경험삼아 알바해서 돈도 벌어보고~ 그런활동 가운데 친구들도 사귀게 될거고. 학교다니는 학생보다
시간을 훨씬 알차게 보낼 것 같은데. . . .
더군다나 저렇게 지원해주는 엄마가 있으니.
아 제나 학교에서 자느니 편히 자겠다는게 자퇴이유였구나. . . .

수진님이 현명하셔서 제나가 어떤 선택을 하든 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실듯
아직 100세시대에 인생 10분의1 밖에 안지났는데요뭘 😀^^

진심 제나 저 표정이 표정관리 해야 할 표정임????????전혀 이해가 안가네 아니 왜?????? 웃는 사람 보고싶으면 아이돌 직캠 보러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이해가 안가 그냥 저 아이 그 자체일 뿐이고 욕을했나 뭘 나쁜말을 했나 그거도 아닌데 자기랑 다르다고 별 이상한 말을 다하네 방송이니까 표정관리 해야한다? 사람마다 다른거지 자기 입맛에 맞는 방송 보러가시면 됨 ㅇㅇ 그리고 19살에 자퇴 후회하는거 나중에 20대가서 보면 아 그때 힘들었던게 다 바탕이 되었던거구나 나를 더 단단하게 해줬구나싶음 제나는 20대 후반이라도 언젠가 훨씬 더 빛날 사람이야 수능도 초중고 열심히 공부했던 사람보다 1년하고 서연고 가는 사람 많듯이 인생 어찌될지 모르는거

볼때마다 제나님더더 이뻐지시네요 ㅠㅠㅠ

저도 딸인데요, 제나님 시집을 안 가도.. 제나님과 원장님 나이는 먹잖아요ㅠ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부모님과 좋은 시간 많이 보내세요~🌷 나중에 부모님 체력이 떨어질 나이에는 함께 여행가기도 힘들다고 하더군요 🤯😭

학교라는 제도권 밖의 삶이 힘든가봅니다..
공감하네요

옆에계신 부모님을보면 인생의선배고 열심히사는걸보면 굉장히 자극이될것같은데,,제나는그것이 행운이고 복인것을 알고 감사함을 느꼈으면하네요,,

저도 자퇴생인데... 자퇴한거 후회한단 말하기 싫어서 발악한거같아요 다시 돌아간다면 자퇴할거같아요 .. 더빨리자퇴할걸..학교다니면 그 당시에 느꼈던것도 못느꼈을거고..지금의 나보다 더 못했을거같아요 다시 돌아가면 자퇴안할거란 다짐도 제나님이 많은걸 느꼈을거라 생각들어요 이제앞으로 어떤결정이나 고민을할때 경험에 빚춰 좀더 좋은 방향으로 갈수있을거에요 후회는 절대 나쁜게 아니랍니다

엄마가 하고싶은일이 너무 많아서 딸이 필요로 할때마저 몰라주는것같아요. .
딸 어릴때는 치과일로, 청소년인 지금은 방송으로..
알게된지는 얼마 안됬지만 원장님 하시는일 멋지신데.. 딸은 예뻐하거나 귀여워만 하는 존재가 아닌
수용할땐 수용하고, 혼낼땐 혼내고, 옳고 그름을 지도해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괜히 입댔다가 사이 틀어질까봐 걱정될수도 있지만, 결국 지나보면 딸도 엄마 마음을 이해하는 날이 와요. 엄마가 그때 그런 심정이었겠거니..
딸이 어릴때 많이 못돌봐주셔서 미안한 마음에 예뻐만 하는 마음 백번 이해하지만
본인이 더 많은 일을 하고싶으시더라도 지금은 딸이 필요로 하는 엄마로 곁에 있어주셔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 직접 경험한 이야기는 생생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는 고등학교 검정고시인데 학교 자퇴 일찍 안한거 후회 합니다. 시간 낭비 한 느낌... 그리고 학벌 아무리 좋아도 몇마디 나눠보면 그사람 수준이 보여요 학교 다닐시간에 경제 서적을 읽었으면 몇백권 읽었을듯... 사회성 좀 떨어져도 사회 시스템으로 돈벌 수 있는 방법은 많은듯

자퇴는 원래 쉽게 정하는게 아니긴 하죠.. ㅠㅠ
근데 이때 제나님 왜이리 예뻐요 화장법 바뀐거
같은데 제일 잘어울림 눈썹 최고

수진님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아요 화이팅

자퇴한다했을때 안아줬다는....
아이맘을 알아주는 세상 제일 좋은 엄마네요~~~
그런데 혹시 제나가 사춘기에 그냥 별일없는데 막 해본말이였으면 뜨악

제나가 엄마와 트러블이 있는가봐요 ㅜ 그래도 제나가 엄마잘따르고 착한딸인데 유튜브에 얼굴 노출하는게 때론 힘빠질때도 있을것같아요 제나가 엄마랑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조금씩알아가는 과정인것같아요~!
수진님은 언제나 대단하지만 제나도 어린나이에 엄마랑같이 유튜브도하고 넘 대단해요~! 사랑스런 제나 홧팅♡

모든 선택엔 다 후회가 따르기 마련이죠..항상 그런 거 같아요 내가 이 길을 선택할땐 정말 미련도 없을 거 같지만 항상 뒤돌아보면 선택받지 못했던 다른 길이 더 괜찮았을 거 같기도 하고..인생이 다 그런 거 같네요

후회하지마요~~인생 길어요~~지금이 가장 좋은시절입니다~~하고픈거 다~하고 즐기세요~~학창시절 그리 중요하지 않더이다 60을바라보는 나이가되보니 친구들도 지금 만나는 사람이 친구입니다~학창시절 친구들이 다 좋은거아니더이다~~친구는 여럿보다는 한명이라도 진정한친구가있음 되는듯해요~~~따님 힘내고 청춘을 맘껏 누리고 살길바래요~~

괜찮아요 지금부터 천천히 하세요. 저는 고려대학교 졸업하고 30인데 사회생활 안하고 다시 수능봐요. 인간 극장에서 기차길로 인생을 비유한 이야기가 있어요. 쭉 직진인 줄 알았는데 뒤돌아보면 굽이져 있다고. 때가 오면 될거에요. 그때 정면으로 인생을 마주하면 될거에요.

어쩌면 어린 나이에 좋은 경험이 될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음... 저도 자퇴생인데 저는 학교를 공고로 잘못가서 자퇴한 케이스인데요
저는 학교에 계속 있으면 제 미래가 망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자퇴를 하고 검고 준비하면서 수능 준비해서 지금은 수도권 국립대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로 자신이 확고한 의지와 올바른 미래 계획이 있다면 자퇴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정말 별 이유 없이, 앞으로의 정확한 계획 없이는 절대로 자퇴하지 마세요

딸이 너무 이쁘네요 ㅎ ㅎ

저도 엄마한테 자퇴하고 싶다고 해봤을때 엄마가 뭐라하실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뭐라안하시고 하고싶으면 하라고 그건 너의 마음이라고 잘 생각해보고 알려주면 엄마가 선생님한테 전화드리겠다고 해서 많이 감동받았지만 엄마 말씀데로 다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학교는 다녀야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자퇴하면 후회할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 ㅜㅜ 학교는 계속 다니기로 했지만,, 고등학교때 다시 그 생각이 들것 같아요

제나님 끝까지 자리 지켜주고 손도 흔들면서 마무리 해줘서 감사하네요♡

돌이킬 수 없지만, 나중에는 또 이런 경험들이 도움이 될 때가 있을거예요! 그리고 옆에 항상 믿고 의지될 수 있는 어머니가 있어서 분명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전 고등학교 2학년때 자퇴했는데 후회 절대안해요ㅎㅎ 부모님이 지원도 거의 안해주셨구 공부도 인강 찾아보면서 스스로 다 했구 스스로 하는 거라 시간이 많이 걸려서 21살에 대학을 가긴 했지만(재수ㅜㅜ) 누가 봐도 고등학교 다니면서 대충 산 애들보다 대학을 잘가서 뿌듯하고 자퇴하길 정말 잘한거같아요 스스로 느낀 것도 많구요ㅎㅎ 계획 딱 세워서 자퇴할분들은 하시길 바라용

rich dad, poor dad에 보면 학교에서는 어떻게 돈을벌고 관리하는지에 대한 교육을 안해요. 대학교에 가도 마찬가지더라구요. 물론 좋은학교 좋은학과를 나오면 월급많이 받는 직업은 구하기좋아요. 그러나 아무리받아도 labor income 노동 소득인것이죠. 물론 노동소득이 seed가 되는것이지만 결국 학교 공부보단 어떻게 부자가되어서 시간적, 물질적 자유를얻을 수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기반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있는지를 열심히 찾는다면 그또한 잘살은 인생이지않을까요?^^

목표가 있어서 자퇴를 하는 건 또 다른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죠💙!
제나님은 시간이 지나서 조금 후회가 되셨었나봐요ㅠㅠ
물론 어린나이에 혼자서만 판단 내려서 도피처로 자퇴하는 것은 반대 입니다ㅠㅠ
그런데 혼자서 성장 할 힘이있고 그걸 함께 도와줄 어른이 계신다면 또 다른 교육의 길이죠!ㅎㅎㅎ
그렇지만 제가 본 제나님은 많은 것을 알지는 못해도 혼자 일어날 수 있는 용기가 있으신 것 같고 수진님도 계시니 그 결정을 너무 후회하지 않으시면 좋겠어요ㅠㅠ💙
항상 두분의 행복하신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ㅎ 행복하세요💙😊

수진님 제나님 두분 투샷이 너무 좋아요! 저도 엄마랑 라이브 가끔 하는데 다른분들이 이런 느낌이었겠나 싶어요 ㅋㅋ (저희는 3060이지만ㅋㅋ) 제나님 나이가 제 동생과도 비슷한데 지금 자신을 찾고 있는 과정인 것 같더라구요! 모든 20대 파이팅하세요!?! (근데 비밀은 10년 후에도 계속 자신을 찾고 있을 수 있단거 ㅋㅋ) 고민 라이브 넘 잘봤어용!!

엄마가
딸이 가질 모든것을
미리 받은 모녀‥인듯
밸런스 있는 삶이 최고
인생은 공평한법‥
보이는게 다는 아니다
결론은
인생은
자신
자식
손주
인생까지 평균 내봐야 한다는것

와 두분다 너무 미인이세요 ㅠㅠㅠㅠㅠ

귀여웤ㅋㅋㅋ

풍족해서 그래
난 가출며칠. 하고 돈,학력의 소중함,가정의 따스함과 내가 누린 풍족함을 알곤
열심히 다녔다

저는 제나님 기분 이해가 가요.. 저도 원장님팬이예요 그런데 요즘 든 느낌은.. 근래원장님유투브나 인스타가 소통이아니라 뭔가 진실한내용없이 계속뭔가파는이야기만하셔서 라이브방송 켜져서 반가워들어가면 현명하고 좋아하는 언니 일상이야기 기쁘게 들으러갔다가 영업당하는느낌이랄까..좀허탈했는데, 제나씨도 원장님은엄마와의추억이라지만(물론지나고나면추억이겠죠) 진짜 딸과의 시간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잠깐의시간 엄마가 본인과의 관계보다 영상찍는게 더중요한가 생각들어 허탈하고 의욕없는게 아닌가싶어서요ㅜ

오늘 두분 다 너무 예쁘세요

전 브이로그 보는게 제일 잼나던데 ㅠ

능력도 좋고 무엇보다 마음가짐이 너무 좋으신 분이라는 걸 항상 느끼네요ㅎㅎ 구독자 분들이랑 소통도 많시하시공🤭 나중에 영어 쓰는 것도 언제 한 번 보고싶네용 그리고 브이로그 기다릴게유ㅎㅎㅎㅎㅎㅎㅎ

부딪쳐보고 깨져보고 후회도하고 실패도하고 그런것들을 밑거름 삼으면서 더 나은사람이 되가는거죠

자퇴한 친구들 나중에 고3때쯤 후회하더라고요 면접갈때 교복입고 오는 친구들이 부러웠다합니다. 자퇴를 고민 하시는분들 신중하게 고민하세요. 아직 10친구들에겐 학교가 전부겠지만 세상은 생각보단 쉬운 상대가 아니에요.

힘내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저도 고등학교 자퇴 너무 하고 싶어서 울고불고 난리쳤는데 지금은 다니길 잘했다 싶어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더라구요. 저희집은 딱 저는 관종, 딸은 히키코모리에요. 저는 저대로 딸은 딸대로 좋아하는 방식으로 각자 살고 있어요. 사이가 나쁘지 않구요 ㅎㅎ

수진님도 많이 바쁘시군요 화이팅하세요😀

ㅋㅋㅋ 이수진님 행복하세여
애는 안타깝네요

진짜 예뿌다

💗💗💗

저는 자퇴하길 잘한것 같아용 진작에 할걸...ㅠㅠㅠㅠ

오 내 댓글 올라갔당

원장님만 있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지금 고3 대학 입시 준비하고 있는 고3
입니다.지금 많이 혼라스럽고 불안한데요.
제가 진로가 치위생사인데 혹시 전문대랑 4년제랑
뭐가 다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라이브 시청은 어떻게 하나요??

2002년생.. 2002년에도 사람이 태어나는구나

제가 볼때는 ..자퇴할당시 최선의 선택을 제나양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검정고시도 있고. 또 부모유전으로 똑똑해보이는 제나양. 하나님께 기도해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으로 인도해달라고 하면. 반드시 길을 열어주실꺼예요. 자퇴는 아쉽지만. 후회하지맙시다. 우리모두...

교우관계로 자퇴를 계획중인데 자퇴할때 그 부분을 말하는게 나을까요?? 나중에 혹시 어떨지 몰라서

수진님도 능력녀에 미녀고!
제나님도!ㅎ
이 영상이 자퇴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도움될 것 같아요.
저도 어릴때,
이과갈까(수학쫌잘한다는 이유로, 치기어린태도,..)
스페인어과갈까(치기어린태도...)
아무도 저한테 관심없고,
제스스로도 허세라는걸 알아
그냥 넘어갔네요~^^
학생들이 치기어린태도나
그냥한번...?
힘들어~
이런맘으로 어떤선택을
얘기할 때가 많아
공감해주면서(나라도 공부힘들겠다!
하지만... ) 하면서
얘기해줍니다! 으쌰으쌰~~😆

난 지금 대학생이지만 고등학교 자퇴 안한거가 젤 후회됨

너무 오냐오냐해서 저럼

3년전에는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이런글 남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제나님이 보셨으면 해요..
저도 전문대1년다니고 3년동안 휴학했어요.학과장도 제맘대로 전과도 못하게 하고 왜 남들 다 가는 대학교를 고작 졸업장때문에 다녀야 하는가(물론 등록금때문에 한달에 한번 쉬며 돈만 모앗죠..)무엇을위해 대학교 다녀야하는지 이유를 모른데 제적이나 당하자 기다렸죠..
그러고 '나는 남들보다 사회생활 잘할수 있으니까 빨리 취업해서 돈이나 벌자(명예 등등)'
그리하여 22살때 알바하다가 취업하게 되었어요..사회생활이 제맘처럼 흘러가지 않죠...22살이 50살 60살 사장님 과장님 등등 일하면 과연 얻는게 무엇일까요...물론 얻는건 있겠죠...세상물정모를때 취업한다고 지식이 그닥 없는 상태에서 일하게 되면 무시당하기 일수예요.... 이래저래 하다가 다시 복학하게 되었어요...사람은 그때 할수 있는 시기가 있구나 싶었습니다...대학은 학교라는 공간은 정말 안정감을 줄수 있고 지식을 배우면서 내 가치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봐요. 그리고 꿈을 찾을수 있는 공간이구여..그리고 그때 할수 있는 새로운도전이라는 공간도 생기죠...
물론 대학간다고 해서 다 꿈찾는건 아니지만 나를 알아가는 단계/ 그학과를 통해 나를 맞는 곳인지 등등요. 복학은 정말 저의 신의한수였어요..한국뿐만 아니라 대학은 정말 이력서의 한줄이 생길뿐만 아니라 다른거 노릴수 있는 기회의 장입니다.
물론 지금 집순이여도 제나님이 어학연수/교환학생을 등을 가게 되면 새로운 장이 생겨요...새로운 챕터는 본인 만드는거지만 기본적인 베이스가 있다면 쉽게 다가갈수 있죠
꼰대같은 말일지 모르지만 검정고시 합격해서 대학의 맛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ㅎㅎ

검정고시합격 나서도 학교 다닐수 있나요?

제나님 좀 발음이 새고 웅얼웅얼거리시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ㅠㅠㅠ 조금만 정확하게 발음해주시면 듣기 더 좋을 것 같아요 ㅠㅠㅎㅎ

제나님 목소리 유튜브 조두팔이랑 비슷해요
No offense🙌

어른이 왜어른입니까 애들보다는 실패도많이해봤고 생각도 깊고 그로무로 애들을 조금더 현명한 방향으로 데리고갈수있는 능력이있지않습니까 어머니가 조금더 몽둥이로 후드러패서 고등학교는 졸업시켰어야했는데말이죠

제나님 표정 좀 푸세요 제발 .. 보는 내내 제가 다 무안 하고 섭섭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