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봤을 때 엄마 결혼 안 해.

우와.. 저는 요즘 제나님에게 놀래고 있어요.
어린데도 생각이 무척 깊고 통찰력이 뛰어나요.~

따님이 똑순이네요ㅎㅎ

앗ㅋㅋㅋㅋ제나가 더 어른같은데요...!? 수진님.... 제나 말만 들어도!! 섣부른판단 안하실것같아요 !!!!! 제나체고 !!!!

딸이 최고네~
인생의 공허함을 배우자가 채울수 없다는 진리를 저 어린 나이에 어떻게 알았지~???

따님이 더 성숙하고 엄마같고
님은 십대 철부지 같으시네요. 따님이 저리 철들고 인생을 오히려 더 깊이 보는거에 놀랍네요.

결혼 유무보다 딸래미 똑똑한게 눈길가네요
저도 이혼하고 딸 하난데,제나처럼 똑똑하고 통찰력있으면 너무 좋겠어요 ♡

따님이 덕분에 이수진님이 체면이 더 서시는거 같아요~오늘 영상 덕분에 행여나 결혼 안하시더라도 구설수는 없으실듯요^^

제나가 엄마 방패막이가 되주네요~
네이버에 기사가 났건 뭐했건 아는 사람만
아는거고 지금처럼 제나랑 잘 지내면서
연애도 하시고 믿음생활 잘 하시면서 지내시는 게 좋아보일 거 같아요~

딸 잘 키웠어요. 인사이트 있네요.
뼈 있는 주변의 조언을 잊지 마세요.

제나님 깜짝 놀랬어요. 수진님은 이렇게 든든한 따님 계셔서 부럽네요.

3관왕 하기 싫으면 하지마세요
인생은 혼자 걸어가는 길~~~

딸이 복선을 깔고 쉴드쳐는거 같네ㅋㅋ 서로 보기 좋습니다!!

제나님이 통찰력있고 똑똑하네요. 수진님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은 딸 입니다. 딸의 뼈있는 조언을 믿으세요.

제나님의 팩트폭격...어쩌면 이리 말을 조리있게 잘 하나요? 똘똘이 제나님

제나 제나 제나 와! 통찰력 대박!

ㅋㅋㅋ수진씨 리얼로 한방 맞은 표정ㅋ
따님을 저렇게 현명하고 지혜롭게 키운거 보니 수진씨 정~말 멋진 사람인거 맞는거 같아요.
이 나이에 결혼 번복한다고 무슨 큰 흠이겠어요~아직 때가 아닌거 같으면 계속 연애만 즐겨도 좋죠! 어떤 결정을 하든 항상 행복하세요~^^

제나의 팩폭 감정에 취했다는 말
공감가네요..
수진엄마 딸 앞에서 연애사 주절주절
철 좀 드시길..ㅋ

제나가 너무 어른스럽네요
수진님은 맨붕

저도 제나랑 같은 생각을 햇엇음
그리고 다 알려져서 끌려가듯한결혼은 하지마요
내가 쌤이라믄 걍 싱글 라이프를즐길듯
ㅍㅎㅎ..제나의 분석 듣는 중인데
넘 기엽고 똑똑한듯...쌤 ...제나말좀 들으셈...ㅎㅎㅎ

제나 사실에 근거한 통찰력 장난 아닌거 같아보여요. 큰인물 된다에 올인~~ㅋ 완전 냉철하고 이성적임. 제나 대단대단. 오늘부터 제나의 이모팬^*

수진님 혹여나 만에 하나 이혼하시게되면 재산분할등 현실인 문제도 생각은 해보시겠지만.. 재력도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예요. 무슨말인지 아시죠? 속물이 아니라 내가 어느 정도 지킬게 있으면 잘알아보셔야되구요. 근데 그냥 연애만 하시면 안되나요??? 상대가 늙고 아프면 수발도 보통이 아닐텐데요ㅠㅠ

와 제나 통찰력 👍👍👍 역시 똑똑한 엄마의 유전자 어디 안가네요 ㅎㅎㅎ

열정이 식고나서 결혼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면 그 때 하심될것 같아요.

시간을 갖고 더 겪어본후에 결정하셔도 늦지않을듯요.
친구로써가 아니라 결혼상대로서요
결혼은 신중히
제나가 현실적이네요

너무 똑똑한 딸이에요

넘 웃겨요~~
똑똑한 제나!!
이뻐죽겠네용
수진 원장님은 이미 다 가지셨네요
저런 든든한 따님이 있어서^^

따님이 엄마를 믿지않네요
한번쯤 귀담아 보셔야 할듯요
🎈

잠결에 반지 하나 없이 프로포즈는 좀 그렇네요. 딸 입장에선 엄마가 남자에게 푹 빠진거에 비해 상대방 남자에겐 별로 받는게 없단 생각이 들것 같아요. 능력있고 멋진 엄만데 과하게 사랑이든 물질적인거든 좀 받았으면 하는데 외로운 사람인지라 너무 쉽게 사람에게 정을 주는걸 아니까 저렇게 말하는거죠. 수진님도 웃지만 많이 당황하신것 같네요...수진님 꿀리는거 하나도 없구 가진것도 많으신데 남자가 매달려도 결혼할까 말까 한 마음으로 지냈으면 좋겠어요. 너무 혼자 설레여하고 들떠 계시니까...남자 입장에서도 100을 줄수있는데 10만 줘도 고마워 하니까 별 다른 노력을 안하는건 아닌지...아무리 재혼이고 서로 자식이 있어도 여자의 로망은 있잖아요. 화려한 프로포즈도 받으시고 사랑 듬뿍 받는 인생을 사시면 좋겠어요.

제나는 매력덩어리 ~하나님이보낸 수진님 선물 제나 이뻐요 모든게~~^^

딸 말이 다 맞음

제나가 엄마보다 더 어른스러워요.
뭐든지 섣불리 결정하지 마시고 신중하세요

진짜 저런 딸이 있으면 좋겠당 생각이 깊은듯

엄마 딸 넘 보기 좋네요 수진님 딸 잘키우셨어요 ❤️

제나 말이 일리가 있어요ㅠ
저도 딸 입장이지만.. 딸만큼 엄마 잘 아는 사람도 없어요ㅠ

스스로를 온전히 받아들이는게 어렵죠.. 딸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행복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딸 말이 백번 천번 맞다...

저도 수진님 보면서 제나님이랑 똑~~~~~~~같은 생각 했었어요.
오랜 팬이니 제나님 생각이랑 똑같았던 거겠죠.
마음의 현이 닿는 사람과 연애하세요.
감정의 흔들림에 속지 마시구요!
제나님 완전 제 스타일!!!!!
속이 뻥 뚫린 기분이네요 ㅎㅎㅎㅎㅎ

수진님.
제나 말 들으시면 좋겠어요.
결혼은 그리 급 한게 아니랍니다.
내일도 아닌데
수진님 결혼 할 까봐 걱정 되요.
후회 할 것 같아서요.

제나님 팩트 폭격에 넘 당황하신 수진님^^ 넘 귀엽ㅎㅎ
결혼할거예요!!!꼭이욧!!!

이 영상속 딸의 말은 많은걸 담고있다. 명심하세요 수진씨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우아 제나님 멋지시다★

제나 넘 멋져요..빵빵...
엄마가 키운 멋진 딸.. 수진님은 더욱 멋진
여자 엄마입니다.
멋진 여성으로 거듭나길^^

이런이야기를 사랑하는 딸과 솔직하게~~이야기할수잇다는게 너무부럽습니다~~

제나님 보면 위로 받고 공감하고 갑니다 울 엄마도 완전 비슷 ㅋㅋ

와 정말 옆에서 이렇게 이야기해줄수 있는 똑똑한 딸이 있는거 복이에요 따님이 똑똑하시네요 옆에서 부추기는 사람들 다 이수진님 편 아니에요 냉정하게 보고 객관적으로 말하는 딸만이 이수진님 편이네요

저는 늘 제나진짜똑똑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원장님도 그거 알고 하고픈일 없다고 안하고 있어도
기다려주고 믿어주시는거같고
앞으로 뭘해도 할 아이일듯 👍🏻

그 순간 진심이었대 딸 맘에드네 난 저런성격 진짜 조아하는데..딸 의외로 개안구나 ㅋㅋㅋㅋ뚜러보는군아 와 👍

제나는 엄마가 의대 아버지가 법대출신이라 그런지 정말 똑똑하고 논리적이고 엄마의 감정을 다루어주며 엄마를 컴다운시키네요.
아.부럽다.저런딸.든든해

두분이 너무 친하고 사이가좋은게 부럽습니다♡ 결혼하고 말고 필요없어요ㅋ 연애 재밋게오래하세여~~

수진님~! 항상 응원해요♥️ 늘 좋은 생각! 좋은 것만 봐용~~~💚💚💚
넘 멋진 분이신 거 아시죠 😊

눈치백단 제나?!

진짜 워너비 모녀지간😆💜

똑똑해요^^

우~ 대단
제나같은딸이 있슴..부러워요

제나 현명한듯 두분친구같이 보기 좋네요

제나좋다^^

전 9월에 결혼하시는줄 알았어요^^ 딸이 너무 듬직하네요^^ 사랑스러워요 ㅋㅋ

이야 제나 똘똘한데? 심리학이 ㅎㄷ여주인공 놀이에 심취해 있었대 똑띡 감정에 취한 자기자신한테 빠져있다ㅎㅎ

정식청혼도 아직 안받으셨다니(반지같은) 놀랍습니다. 제나가 속이 깊다기보다 그냥 평범한거죠. 누구나 다 대부분 제나처럼 생각합니다

딸님 말도 다 일리가 있지만,,,,,, 어쨋든 수진님이 행복한 원하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딸이란 존재는 참.. 엄마를이해도해주지만 저렇게 진정성있는 이야기도해줄수있는관계인거같아요

정말이지 이수진 선생님 존경받아 마땅하신 멋지신 선생님 그냥 너무 이쁜 친구같은 제나와 지금처럼 즐기면서 사세요 선생님같이 능력있고 따뜻한맘 가지신분이라면 몰라도요 신중히 생각하세요 선생님진료 있을때 치과 진료받고싶어요 꼭 갈께요 팬입니다

한국도 팟캐스트가 잘되는지 모르겠는데 제나 팟캐스트 같은거 하면 잘 할거같아요 ㅎㅎ 팩폭지림

이래서 남자는 없어도 아이는 있어야 한다...... 키워놓으니 너무 든든한 나의 아군이네여

딸이 천번 낫네요 똑똑이

다똑같이생긴 요즘 아이돌보다 제나 외모 쫓아올 사람 없음 왜케 이쁘니 제나야 능력있는 멋진엄마 뺏기지말고 꼭 지금처럼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야해 치과서꼭 보고싶다 선생님과 제나

수진님~제주도가셨을때 캐리어 화이트색 정보알수있을까요? 사고싶어요ㅠ

제나님이 엄마 결혼하는걸 원치 않나봐요..

언니ㅠㅠㅠ 능력있는데 자유롭게 싱글라이프 즐기세요ㅠㅠ 결혼이랑 연애랑 별 차이도 없지 않나요? 전 언니 돈많아서 즐기면서 사는거 너무 부러워요ㅜㅜ 지금처럼 싱글라이프 즐겨주세요 대리만족할래여❤

제나님 상의 어디껀지 궁금해요 !!

저도 수진님 결혼안하실것같아요~~그냥연애만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개인의견입니다

나이 먹을수록 혼자의 삶이 행복합니다.
사랑만 풍성한다면~~

이수진씨 딸이 더 철들은것같네요

제나같은 딸있으면 소원이 없겠다 ㅠ

결혼은 멋모를때 하는게 맞아요 이것저것 재고 철들면 결혼 못하죠
수진님 응원해요

남친 잘생겼나요? 멋있게 생겼죠?왠지 잘생겻을듯 나이든테 안나고. 수진님 외모마이 볼듯 ㅋㅋㅋ 남친 얼굴 궁금궁금

늘 응원합니다~
수진님~의사로서 엄마로서 참 멋진분인데~
애정결핍이 심해보이네요 ~
남자관계는 위태해보여요~
잠결에 들은말을 청혼으로 받아들이시다니..
수진님을 진짜 아끼는분이라면
진정성있게 청혼할껍니다.

맨날 라방에서 하나님 이야기 너무 많이 하셔서 요즘 안보는데..
하나님 찾지 마시고 제나님 믿으세요 ㅎㅎㅎㅎ

돈있으면 혼자사는게 최고 같이 살면 복잡해요 자유롭게 사세요 샘은 재약들어오면 못견디실텐데

엄마가 상처받으면서 아닌척하시네요..

몇 년 만나보고 결정하시면 좋겠어요^^

수진님 하신 말들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내 나이가 몇인데
그런 생각마세요.
그냥 연예 2년하고 결혼하셍요^^
너무 이쁜분인데요~

제나 말을 듣는게 좋을것 같아요.
진심으로.
제가 봐도 않할거 같아요.
그리고 제나 어린데도 통찰력이 엄마 보다 나아요.
결혼 하면 후회 하실거예요.

딸의 사랑과 배우자가 줄 수 있는 사랑이 다르니 좋은 분이시면 결혼하시기를..
지금은 딸이 저래도 나중에 제나가 결혼한다고 할 때 홀어머니인것보다 제나에게도 부담이 덜 될테니.
80~90살 됐을 때 외로움을 느낄때나 몸 아프거나 할 때 딸이 항상 잘 돌봐줄수 있을까요? 택도 없죠.
딸이 나빠서가 아니라 자기 살기도 너무 바쁘고 버거운 세상이라.

어디 먹방에서도 봤는데 ㅠ 미안합니다 무릎 올리는건 눈에 거슬리네요 ㅜ 고치라고 하기엔 힘들어보이고 ... 암튼 그래도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댓글 다 왜이러지요,,,딸이 아직 시근이 안든것 같은데 딸이 저러니 더 남자한테 못의지 하고 살았죠 엄마는 늘 강하지 않아요 엄마도 여자에요 왜 의지를 안해요,,,휴 배우자한테 의지 안하는 삶을 살아보세요 그 배우자랑 죽이되든 밥이 되든 사는 사람들 보면 서로 의지도 하고 싸움도 하고 그렇게 사는거에요 남의 인생인데 감놔라 배놔라 하는것도 웃기고 이만큼 키웠음 엄마도 이제 엄마위해서 사는거 응원 해주면 좋겠네요 엄마는 어릴때부터 사랑을 못받아서 강해진거고 이제 나이들으니 약해지는 건데,,언제까지 강하게만 살수 없고 그늘에 필요한거에요

수진님... 딸이기는하지만 좀당황스러우실거같네요ㅠㅠ
제나가 겉으로는 아니라고하지만
엄마를 축하해드려야하는 밈도크지만..
맘한켠에는 머라한마디로 표현안되는
여러가지감정속에 그냥허전하고 서운한맘이
있어 그런거같아요....
내딸이니... 대신 수진님한테는 완저히
든든한 딸이될거예요
제나와조용히 진지한대화로 좀달래어
한번만 이해를 시켜주시는게....
수진님맘도 이해가가고 잘은모르지만...
여러가지 상황들이요
제나입장에서도 그묘한느낌과엄마를
빼앗겼다는생각들거예요
저도 경험자라서;..지금은 이해가 되던데
제나 나이보다조금 어렸을때는 ...
진짜 이해가0도되지않았어요.... 지금의와서는 조금후회도되고 엄마도
엄마의삶이 중요했었는데.....
수진님이 딸인어린 제나를이해하며
조금기다려주시는수밖에.....
그런데 져나하고 진지하게대화하연
제나는 금방녹을거같아요^^

제나가 엄마 결혼하는거 싫은가봐;

제나가 엄마 가스라이팅 제대로하네.. 제나는 누구보다 엄마가 결혼 하면 가장 피해 보는 당사자 일텐데 당연히 싫겠지.말로는 상관 없다고 쿨한척 하면서…그리고 제나도 남친이랑 결혼빨리 하고 싶다고 하지 않았나??엄마 등골 빼먹고 살면서 무슨 결혼이냐 했는데,지금 엄마한테 잘났다고 말 하는게 너 자신을 알라! 라고 말 해주고 싶네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이 자주 하는 말이 내가 널 잘 알지…제나: 내가 엄마를 잘 알지.제나입장에서 돈벌어다 주는 경주마를 뺏기고 싶겠어?? 보니까 혈압오르네…수진님은 속없이 웃으시고

제나님은 아직도 엄마가 결혼하는게 싫은신가 보네요..딸들은 다 그럴듯.. 엄마 인생도 좀 생각해 주세요

제나도 결혼해보면 혼자인 엄마가 얼마나 외로웠을지 알꺼에요. 갑자기 산책을가고싶을때나 같이 야식먹을때 약속없이 같이 할사람이 있다는 행복감. 이건 의지하는거랑 달라요. 왜 신중해야 싶네요. 20년간 혼자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