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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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4. 01. 22.
  • #새로운일두려움#치과의사이수진 #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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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7

  • @user-fv6hn8bb5h
    @user-fv6hn8bb5h 3 개월 전 +84

    제나님이 뭔가 도전적으로 삶을 사는 모습도 보고싶네요 부모에게 받는 무한사랑은 정말 감사한거지만 그래도 자기 삶에 목표를 세우고 살아가야 하는거니까요 가만히 있으면 바뀌는 게 아무것도 없는 거 같아요 작은 거 부터 하나하나 도전해보세요!

  • @user-be4uh8tp1s
    @user-be4uh8tp1s 2 개월 전 +45

    엄ㅁㅏ가 능력이 좋으니 뭐, 여자로 태어나 공주처럼 곱게 살 수 있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꼭 소처럼 성실하게 사는게 정답은 아닌거 같에요, 서포트 받을 수 있으면 도움 받고 편하게 사는건 아무나 가질 수 있는 팔자 아니니 그냥 맘 편하게 즐겨요 ㅋㅋㅋ

  • @user-qm7ze7gg4c
    @user-qm7ze7gg4c 3 개월 전 +57

    인생에 목표는 있어야 됩니다...그 목표를 끈기를 가지고 이루셔야 되고요 아무것도 안하고 결국에는 한살 한살 나이만 먹고 나중에 무기력해지고 삶이 귀찮아지고 모든게 귀찮아 지는 시기가 옵니다....그리고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부모는 평생 옆에 있지 않아요 자기 주도적으로 뭔가 스스로 해낼수 있을 일을 해보고 겪어봐야 비로서 자기가 한단계 더 성장하고 어떤 삶의 원동력도 생기게 됩니다 시작이 두렵다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못해요....그리고 혹여 부모가 가지고 있는 재산을 물려받더라도 그걸 잘 유지하고 잘 지킬수 있는 능력도 길러야 됩니다....인생이 그렇게 쉽지가 않아요ㅠㅠ

  • @miraclegod
    @miraclegod 3 개월 전 +10

    제나님 바로 옆에서 연습먼저 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홀로서기~~뭐든 하기전에는 좀두렵고 막상 해보면 괴롭혔던 많은 생각들은 온데간데없고 재미있는 일들이 많을거에요~제나님은 상당히 지혜롭고 판단력이 좋으신것같던데요 ~~힘내세요 복많은 제나님 삶을 즐기세요 ~~모든사람이 다똑같이 살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호호

  • @daeundldi
    @daeundldi 개월 전 +11

    와 제나씨 정말 솔직한 것 같아요~ 자신의 두려움을 남한테 드러내기 쉽지않은데 자기객관화가 잘돼있는거같아요. 막상 이런스타일이 재밌는거 찾으면 엄청 몰두할 스타일…

  • @user-lw6ir4xq2i
    @user-lw6ir4xq2i 3 개월 전 +15

    제나님 나름대로 고민도 많을 것 같아요. 일단 내가 뭘할때 가장 신나고 재미있는지 생각해보고 그쪽으로 발전시켜 나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유학 어렵죠.. 하지만 그런 고비와 경험없이는 성장할 수 없어요. 그렇기때문에 그나마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일을 찾아서 전문가로 발전해나가는 것이 좋아요. 지금은 엄마와 같이 비지니스나 도움을 받고있지만, 나중에 혹시라도 혼자 남아있게되어도 꾸준히 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 @user-qm7ze7gg4c
      @user-qm7ze7gg4c 3 개월 전 +1

      맞아요 부모는 평생 옆에 있는게 아니니까

  • @user-ci7qi5ue3b
    @user-ci7qi5ue3b 3 개월 전 +12

    제나 야무지네 그래도 운동도 열심히하고 집에 있지만 자기관리도 잘하는거 같고 예뻐
    9:45 뒤에 고양이들 졸귀

  • @taemini_
    @taemini_ 2 개월 전 +3

    우연히 영상보게됐어요! 저는 고등학생때까지 정말 치열하게 살다가 건강때문에 입시 실패후 삶의 목표를 잃고 번아웃이 와서,, 제나님이랑 좀 비슷하게 부모님 일 도와드리면서 몇년간 살았어요 나이도 똑같고요!! 변명 아닌 변명을 적자면 저희집도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편이시라, 돈을 벌어야한다는 조급함이 없었어서 주변에 대기업을 준비하거나.. 명문대를 진학한 친구들만큼은 치열하게 살지못했는데 제가 번아웃으로 쉬엄쉬엄 살아갔던 시간들이 아깝게도 느껴지면서 또 다시 열심히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이도 같고 해서 괜히 더 응원하고 싶네요 유학을 가시든 다른 공부를 하게 되시든, 제나님이 정말 행복하고 가슴뛰는 일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 @user-zh8qi2lw1j
    @user-zh8qi2lw1j 3 개월 전 +6

    제나님 ~무직이아니고 무엇을 할까 고민중이시죠!!! 운동을 열심히 해보면 어떨까요 용수철처럼 튀어나가지 않을까요???

  • @user-ix5bs9lf9m
    @user-ix5bs9lf9m 3 개월 전 +7

    제나님 상의정보궁금해요🤍🤍

  • @user-hl4vz4gc3z
    @user-hl4vz4gc3z 3 개월 전 +14

    답은 그냥 계속 그 상태에 있어보는 거라고 생각함. 억지로 타인에 의해서 하는 순간 인생이 평생 무언가에 쫓기는 인생이 되더라... 난 20대 후반이고 작년부터 번아웃이 너무 심하게와서 진짜 바보멍청이무능이로 1년간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서 매일 내 내면을 관찰했는데, 결론은 나는 천천히 차분히 무언가에 몰두 집중해서 성과를 내고싶었던거였음. 이 성과는 경쟁과는 상관이 없는 나만의 성과임.
    나 같은 성향의 사람이 진짜 자기가 원하는 걸 모른 체 남들이나 사회의 기준에 맞춰서 계속 허둥지둥 하게되면 결국 결과물도 거지같이나오고 그 결과물에 누구보다 본인이 제일 실망함. 그리고 이게ㅜ학습되면 나는 무능항 인간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동시에 화가남. 왜?“나도 차분히하면 잘할수 있는데”그러잘 못하니까. 계속 남들의 시선에 갖혀있거든.. 뭔가 요즘 티비 나오는 사람들처럼 나도 빵하고 성공해보이고싶거든. 근데 사실 문제는 진짜 내가원하는 건 이게 아니었는데 스스로도 모르고 살았다는 거.
    이 상태에선 아무리 시간이 많아도ㅠ늘 무의식엔 시간이 없다고 느끼고 자기가 허송세월한다고 느껴서 계속 악순환반복.
    여기서 밧어나려면 내가 진짜 원하는 건 경쟁에서 이기는 것도 남들의 인정을 원하는 것도 아닌 그냥 내 어떤 역량을 차분히, 스스로 실현해보고싶다란걸 알아차려야함. 마이웨이 해야함. 그러면서 자신이 이기적이라는 생각으로 인해 스스로나 타인에게 느껴지는 죄책감도 적당히 느끼고 털어내야함. 사실 죄책감도 자기애적인 집착이니까.
    제나가 실패할까봐 두려워하는 이유가 나랑 같은거라면... 아무리 일 안해서 시간이 많아도 늘 시간은 부족하다고 느낄거임. 이게 직접적으로 나 시간이ㅜ없다라고 느껴지는 게 아니라 그냥 뭐하다가 실패할까 두려워하는 걸로 나타나거나, 오늘도 무가치한 하루를 보냈다는 것에 대한 현타 등등으로 나타남.
    주제 넘은 말일 수 있지만 요즘 제가 느낀 것들을 적어보았어요. 남들 말은 신경 쓰지말고 마이웨이 하시길 응원합니다.

  • @user-np7je8sc2w
    @user-np7je8sc2w 2 개월 전 +4

    제나는 선하고 어리지만 내면이 깊고 통찰력이 있어 보여.

  • @user-gr4qi4mr7q
    @user-gr4qi4mr7q 2 개월 전 +4

    오랜만에 영상보는데 수진님이 19살때 돈 번게 원동력이 된 것 처럼 제나님도 자기의 힘으로 무언가 성과를 내며 살아가는게 인생의 큰 힘이 되지 않을까요? 부모로써 내가 여력이 되니까 옆에 끼고있고싶겠지만 이대로 평생 살 순 없는거니까요 제가 봤을땐 제나님이 회사생활 해도 잘 할 것 같은데 마케팅쪽으로

  • @miraclegod
    @miraclegod 3 개월 전

    제나님 반신욕이나 배를따듯하게 하기 머리관리하기 등 얘기 들어보면 상당히 선택을 잘하는것같아요 좋은삶을 위해서요~~

  • @ocean7382
    @ocean7382 개월 전 +2

    제나 솔직해서 더 호감이네요

  • @itsbomee
    @itsbomee 3 개월 전 +1

    공부와 일 운동과 신앙생활
    뭐든지 열정적으로 하시는
    수진님이 친구같은 엄마인데
    그 영향력이 어디 가겠나요:)

  • @user-ss9kf7wt6t
    @user-ss9kf7wt6t 개월 전 +1

    알게모르게 어머니께 많은 의지를 하니 혼자헤쳐나갈필요도 의지도 약할듯
    능력잇고 잘챙겨주고 친구같은 어머니 부럽습니다
    전 어머니랑 ..흠...눈물찔끔

  • @user-tt2hv2km7u
    @user-tt2hv2km7u 3 개월 전 +5

    따님 솔직 진솔 ~^^♡

  • @idealgas8494
    @idealgas8494 2 개월 전 +3

    안두려운 도전이 어딨어요 다 이겨내면서 하는거지

  • @user-nj8qb1pz7v
    @user-nj8qb1pz7v 개월 전

    제나씨 엄마 유툽출연해주시잖아요
    출연료 팍팍주세요❤

  • @user-lu4sx1qq6o
    @user-lu4sx1qq6o 3 개월 전 +11

    일할곳은 어머니 병원 훗날을 위해서도 병뭔에서 관리겸 일하세요

  • @user-wk1dv4gy5h
    @user-wk1dv4gy5h 3 개월 전

    ❤❤❤❤❤

  • @AtelierSeocho
    @AtelierSeocho 2 개월 전 +10

    왜이렇게 제나한테 뭐하라고하라고
    하시는거죠??
    솔까 인서울 나와서도 백수많아요~
    제나가 알아서할일을 걱정해주는냥
    훈수두는거 별로에요~
    제나 넘예쁘고 착하고 순수하고
    행복한 지금그대로도 충분히 멋져요🎉

  • @user-zo1jq6hm2z
    @user-zo1jq6hm2z 개월 전 +2

    어그로네 유학간다는줄

  • @share2youtube957
    @share2youtube957 개월 전 +1

    엄마 좀 ㅋㅋㅋ본인 자아를 낮추고 제나를 길러주실생각은 없으신지....ㅎㅎ기를 너무 못피는거가타요 따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