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구매 링크 1. 티빙 : www.tving.com/movie/player/M38400 2. 유튜브 : krplus.net/bidio/mrmlipGUfYOck5w 학원 드라마의 끝판왕! 액션, 멜로, 추억까지 모두 잡은 대단한 영화입니다. 캐릭터의 구축과 스토리가 매력적이라, 많은 이들이 여전히 사랑하는 작품이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음 구작 리뷰도 기대해주세요. 안녕~
2000년대생 여러분, 이건 극영화의 탈을 쓴 다큐멘터리 입니다. 세부 이야기 줄거리는 다르겠지만 이 영화에 나오는 학교는 아주 특별히 이상한 학교가 아니라 그 당시 평균적인 남자 고등학교 모습이었습니다. 전 이 세대보다는 나중 세대였는데도 몇몇 장면 빼고는 죄다 나 학교 다닐때 모습이라서 `짧은 영화 한편에 착실히 다 담았네` 생각 들더라구요. 여러분들 큰아버지 학창시절은 참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
우리나라는 급격한 발전으로 50대와 30대의 세대 차이는 어마무시하지만 이미 발전을 어느 정도 이루고 난 후의 세대인 30대와 지금의 10대의 차이는 그만큼까지 극명하게 나진 않음. 물론 지금의 30대가 학교 다니던 시절에도 두발규제, 복장단속, 소지품검사, 체벌 모두 있었지만 말쭉거리 영화만큼 심하진 않았고 90년대 말~ 0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해서 영화를 제작한들 말쭉거리 잔혹사만큼의 동떨어진 시대란 느낌을 갖긴 힘듦. 오히려 지금과 더 닮아 있지.
권상우 vs 이종혁의 싸움 때문에 주제가 잘 부각되지 못한 것 같은데, 한 소년이 어른으로 성장하는 게 이 영화의 주제이다. 유신의 막바지인 군사정권 시절, 세상물정 잘 모르는 소년이 서울로 전학오면서 (예나 지금이나) 꼰대같은 선생님 만나고 새로만난 친구들 사귀고 남자다움과 대학을 추구하는 아버지는 자기 아들을 한심하게 보고 돈밖에 모르는 어머니는 집값 오르는 서울로 가족을 이사보내고 우연한 인연으로 한 소녀를 만나고 썸을 타고 가까워졌다가 친구랑 소녀랑 삼각관계가 되어 우정 깨지고, 다시 멀어지고 날마다 성적이 떨어져서 아버지와 갈등 빚고 처음에는 싸움에 싸움으로 점철된 학교에 잘 적응을 못하다가 이종혁이 우식을 건드리니까 이종혁 이기려고 보디빌딩을 하고 이종혁 일당을 때려 눕히고 퇴학후 오래간만에 만나는 친구와 철없는 장난을 치고, 한때 자기 마음을 뒤흔들었던 첫사랑을 만났지만, 그때의 소녀가 아니어서 별말없이 헤어지고 세상물정 겪으면서 철들어 가고 어른이 되어가는 성장과정이 이 영화의 메인 주제인듯 안 겪어본 사람은 공감 못하지, 겪어 봐야 철들고 공감하지
@@messi4goalsinfrenchleague 물론 차이가 나겠죠 거의 20년차이인데요, 시대적 상황은 당연히 다르지만 학교의 분위기, 학생들을 함부러 대하는 선생들의 체벌, 남학생들의 기싸움(주먹싸움) 등등을 보고 느낀것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저희때만 하더라도 남중남고 테크트리가 흔했거든요 여튼 그렇습니다.
흠. 준영이 형. 저는 갓30살 됀 한 90몇년대 생인데요. 아무리 옛날이나 학창시절 당시에 삼청교육대 가 있고, 선도부 가 있고 그랬던 적이 있었다해도, 젊은층 들은, 과거보단, 현재를 바라보면서 살아야 됀다고 생각합니다. 정 젊은이처럼 안살고 나이든사람 처럼 살아도, 과거의 폐습에 얽매이고 연연하면서 살지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 과거의 폐습이 삼청교육대,장발단속,미니스커트단속,화장단속,선도부용모규정,선도부 그런것들. 제 생각엔 삼청교육대 까지 안가더래도, 선도부 만 해도 폐습같다 생각합니다.) (저는 삼청교육대 예기까진 안가더래도, 선도부 예기만 해도 기겁합니다.)
잔혹사영화 마지막 장면 아버지랑 권상우 걷는곳이 제가 어릴적에 살던 동네였는데 그때당시 저도 권상우배우님한테 사인도받았었어요 그저 친구들과 놀다가 당시 아줌마들이 권상우왔다고 엄청 소리지르면서 사인받으려고 몰려있었는데 거기서 친구한테 공책달라해서 사인받던 한 초등학생이였었죠 마지막 아버지랑 얘기하면 걷던씬 신주소로는 전북 김제시 요촌중4길이에요 지도 뷰에서보면 왼쪽아래에 공터같이잡히는곳이놀이터고 콩사랑식당있는쪽 차도가걷는씬찍었고 영화에 보이던 동신파크맨션이랑 서암동신아파트는 보이며 나머진 건물들이 많이생겨서 저 당시 밭이였던곳도 전부 건물 이 생겼어요
![[아무모음] ＜범죄도시4＞ 장이수가 형사였다면?! 동료 형사도 헷갈리는 타고난 나쁜놈상(?) 박지환ㅋㅋ😂 | 언터처블 | JTBC 180120 방송 외](http://i.ytimg.com/vi/BdACzyDsKm0/mqdefault.jpg)
![[EN] 본때는 핑계고 ㅣ EP.42](http://i.ytimg.com/vi/-z_qdfoHJq4/mqdefault.jpg)
영화 구매 링크
1. 티빙 : www.tving.com/movie/player/M38400
2. 유튜브 : krplus.net/bidio/mrmlipGUfYOck5w
학원 드라마의 끝판왕!
액션, 멜로, 추억까지 모두 잡은 대단한 영화입니다.
캐릭터의 구축과 스토리가 매력적이라,
많은 이들이 여전히 사랑하는 작품이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음 구작 리뷰도 기대해주세요.
안녕~
선도 부장은 차종훈 입니다
버거형 유튜브링크도 연결해주세요
저 때도 이어폰이 있었었나(뭐 픽션이겠지?)
23:09 에 안종석 아빠 아님 ? ㅋㅋ루삥뽕
Кто нибудь название знает?
부패한 시대상,남자라면 한번쯤 생각하는 학교 짱을 때려잡는 설정, 한번쯤 겪는 가슴아픈 첫사랑, 철없던시절 친구들과 노는모습, 별것아닌 계기로 가장 친한 친했던 친구들과 멀어지는 모습.. 모든걸 정말 완벽하게 담아낸 영화. 한국영화중 단연 최고라 생각함
I used to not understand the depth of the story because he didn't end up with the girl like 99.9 percent of movies.
어.....프로필에 골드로저 상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지, 저걸 다 자연스럽게 녹여내기가 쉽지않은데. 저도 이 영화 한국영화 수작중 하나라 생각함
하나 더하자면 미시 아줌마와의 꽁 떡
이건 영화입니다 지금이 부패한 시대상이지 무슨 영화로 표현을 ~ 정치적으로 보지말고 단거좀 봤으면 합니다
배우 권상우씨의 최고의 연기 였다고 생각해요. 딱 고등학생 그 자체였고. 누군가를 순수하게 좋아하는 연기가 인상적이였어요.
이 작품 배우들이 고등학생 그 자체를 연기했다고 생각함. 그중에 찍새가 제일 베스트였음
맞아여 권상우씨의 대표작이죠 제일 재미있게 현실적으로 봤습니다
@@user-gm6ig2xu5h 찍새가 진짜 같았음 ㅋㅋㅋ
@@user-gm6ig2xu5h 찍새 ㄹㅇㄱㅋㅋ연기개잘함
진짜 이정진도 너무 연기를 잘해 하나도 어색한게 없어
촬영장에서 갑질하다 가버린 안타까운 배우
유하 감독의 최고 작품. 다시 이런 감각으로 영화를 만들었으면. 정말 저 시절 고등학교 현실을 제대로 담았어요. 지금 고등학교 시절을 생각하면...친구들아 보고 싶다
감사해용
햄버거 올림~~^^♡♡
오 찐이네
버거형♥ 멋져요
버거
버거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여도 우식이랑 버거형 트라우마 생길듯 ㄷㄷ
권상우 특유의 좋지 않은 발성마저 현수와 딱 어울렸음, 가히 인생 캐릭터...
ㅇㅈ ㅋㅋㅋ
ㄹㅇ찐따미 살려야 하는데 발음이 그걸 살림ㅋㅋ 얼굴만 보면 존잘인데 ㅋㅋ
진짜 찐따연기 개잘햇음 ㅋㅋㅋ 은주만날때 어깨 솟은거보셈
여자들이 말하는 존잘 찐따남
친절하게 하나하나 요약 분석 정리해주셨네여~ 덕분에 다시 한번 옛날에 봤던 기억 되살리며 재밌게 영상 보고 갑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재밌게 잘보고 가고 재밌는 영상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느낌 그대로 잘 살린 영화인거같아요. 리뷰만 보는데도 잘 만든 영화다 라는걸 알았습니당 권상우의 연기도 짱 좋았던거같아요 찍새의 연기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말죽거리잔혹사 나중에 꼭 봐봐야겠습니다 리뷰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저떄 고등학교는 무슨 아마존 그자체라서
21:53 난 이때 현수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다
근데 옆에앉으신 분이 더 이쁜데 ㅋㅋ 청순귀염
잘난척 하고 있내
현수도 하고싶은거 해♡♡♡
한가인도 이쁜데 한가인친구가 더 이뻐보임 어디까지나 취향차이
(씨이팔.. 줫같네..)
정진오빠~~~~ 정말 웃는 모습에 혹했는데...
여기에서 겁나 양아로 나와서 깜놀했어요. 권상우님을 비롯한 다른배우님들의 풋풋한 모습들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
영화에서 주는 메세지.. 폭력의 대물림과 재생산.. 그러면서도 하이틴 멜로물이 주는 특유의 밝은 분위기가 스며들어서.. 참 보면 볼수록 여러모로 수작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연배우들 모두 말죽거리 잔혹사 이후에 이만한 작품을 만나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딱 저희 아버지 세대 이야기라서
아버지랑 같이 보면서 또 물어보면서 그 시절에는 어땠는지 디테일하게 들어가면서 본 영화인거 같네요..아버지랑 웃으면서 진짜 재미있게 봤었죠ㅎㅎ
여기 배우들 다 잘했지만 특히 이정진의 우식 역할이 음색,발성부터 연기까지 제대로였다.
2000년대생 여러분, 이건 극영화의 탈을 쓴 다큐멘터리 입니다. 세부 이야기 줄거리는 다르겠지만 이 영화에 나오는 학교는 아주 특별히 이상한 학교가 아니라 그 당시 평균적인 남자 고등학교 모습이었습니다. 전 이 세대보다는 나중 세대였는데도 몇몇 장면 빼고는 죄다 나 학교 다닐때 모습이라서 `짧은 영화 한편에 착실히 다 담았네` 생각 들더라구요. 여러분들 큰아버지 학창시절은 참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
30:42 몇십년째 사라지지않는 바로 그 대사.
이 thㅣv알로마
권상우 아버지 같은 스타일이
당시에는 참 엿같아도
어른되고 나이먹으면 저런 아버지상이
고맙고 존경스러움
정신 바짝 차리고 살수있게 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버지!
지랄 ㅋ 애초에 낳지를 말던가 병주고 약주는 것도 아니고 싸이코소시오패스인가
어른들이 요즘애들어쩌고 해도 옛날도 다를거없지 ㅋㅋㅋ 지금이야 뉴스안봐도 sns가 활성화 되있어서 청소년범죄 일어나면 다알지만 저땐 티비도 거의없었고 sns,cctv 아무것도 없었으니 묻힌사건 존나많을듯 ㅋㅋㅋㅋㅋ
ㄹㅇ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양아치들은
있었는데 요즘애들 타령하는 어른들보면
애미가 있나싶음
원래 청소년 범죄 건수는 지금 보다 더 많았고 지금은 옛날에 비해서 줄어든거임 다만 매체의 발달으로 더 부각 된 거 일 뿐임
@@gfde2730 걍 꼰대 ㅂㅅ들임 지네들 때 더 청소년 범죄율 높았음
내몸은 내가 지켰어야 했던 시절임
저때 온갓규율속에 지금보다 훨씬 답답하게 학생들이 생활했을것같지만 지금생각해보니 지금학생들보다 자유로운부분이 더 많았다생각된다
여학생들도 그때 더 난잡한애들도 많았고
지금과는 좀다른 형태로
말죽거리가 진짜 명작인게 딱 10대때 감정을 나타냄ㅋㅋ근데 시대가변해도 통하는게 있나봄ㅋ
이거지
부모님도 우리랑 같은 모습에 같은 짓거리를 하면서 자랐던것
농구하는거 참 ㅋㅋ 넘 좋네
근데 저때보다 지금이랑 비교불가다 낫다
어딜봐서 ㅋㅋㅋ
몇번봐도 지루하지 않는 명작
이정진 너무 잘생겼고
남자답고 멋있어요
이건 진짜 한국 영화중에 ㄹㅇ 찐 명작
인정
23:14 교장샘 너무리얼하게후리셨네...안내상도 맞기전에 긴장빤듯ㅋㅋ맞고나서 뒤에 배우들표정도 당황한표정ㅋㅋㅋㅋ
전우치 ㄹㅇ 뒤에 배우들 표정이..
내가 티비화면에서 본 뺨따구중에 가장 쎄다ㄷㄷ
몸짱 열풍을 일으킨 권상우!!
이 영화 진짜 많이 봤고,
어줍짢은 운동도 해보고
쌍절곤도 샀었다ㅋㅋ
말죽거리잔혹사
내 취향에 딱 맞는 영화였다.
ost들도 좋았고..
그리고 일진들에게 우유를 던지게 했지. 그 이후로 우리학교에 일진은 사라졌어..
@@GJM 그런 일이ㅋㅋㅋ
어쭙잖은 이 맞아요
30:54 조진웅 옆에사람 의자맞을까봐 보호해주고 다시한번 안다쳤나 힐끗 확인하는 스윗함...
눈썰미 대단하시네요... 수십번 봤는데 이제서야 캐치.....
진짜 권상우 쑥스러워 하는 연기가 너무 귀여움,,,
목소리 듣기
너무 편안해요^^
구독! 했어용
이 영화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입시의 어두운 면과 그 속에서 주인공이 사랑과 친구들의 의리를 체험하는... 교육이 바로 서야한다는 것과 인생의 경험에 대해 솔직히 진술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와 진짜 다시봐도 한가인은 레전드다ㄷㄷ
권상우에 순수하고 우수에찬 눈빛연기는 쵝오
존잼이네요ㄷㄷ분량도많고 나레이션도 좋음
30:03 명장면 시작
아주 신선한 우유를
말이야
난 그 녀석을 좝고싶어
옥땅으로 따라와
이 영화를 보면 그냥 뭔가 피가 끓어오릅니다
잘 만들어진 영화
권상우영화중 수작
우식이역에 딱 어울리는 멋진 이정진
다시몆번을 봐도 새롭고 재미있는 영화
단순히 학원폭력물이 아니라 보고 굉장히 공감하고 마음 아팠던 영화였습니다.
말죽거리 잔혹사 에서 선도부장 역으로 나오는 종훈 이란 놈도 일진 인가요? 작중 선도부 들 보면, 선도부들끼리 몰려다니면서 일진놀이 하던데.....
@@cxl7854네 우식이랑 종훈이 1인자 라이벌 관계지만 실력은 우식이 앞서죠 나중에 종훈이 햄벅한테 우식이 다리에 송곳으로 찔르라고 시키죠 그래서 약점을 만들어서 비겁하게 이기고 말죠
31:33 한가인 콧대 미쳣나..
@김승준 킼킼
@@user-bk6xl2nl6u ㅈ 지랄
@김승준 음 아마 유투버 박민정 아닐까요?
명장면들이 너무많아요 재밌게 봐야죠
세월이 흘러도 명작으로 남을 작품입니다...지금도 가끔 찾아보며 그 때를 떠올리곤 합니다.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9:41 연타해보셈ㅋㅋㅋ
9:41 9:41 9:41 9:41 9:41 9:41
퍽))))))))엌
개무서워
이게 왜 ?
앙
여기 이 영화에서 되게많이 나오는 명대사
:야 이 쒸빨라마
앜ㅋㅋㅋ
그리고 옥땅으로 따라와
이댓 읽고있는 중에도 들림
손태영이랑 결혼했다 개때끼야
이영화를 통해 버거형의 과거 고교시절의 참모습을 알게되었죠.저는 정진 상우 종혁 봉기보다도 버거형의 깊은 참현실적인 진실하고 솔직한 내면의 연기에 감동했습니다.과거의 찌질했지만 정말 약하고 여렷던 버거형의 솔직한 연기에 박수를 보냅니다.지금은 아픈과거를 잊고 유튜버에서 열심히 살아가고있네요ㅋ
근데 버거형 진짜 고교시절 모습은 아닙니다. 80년생으로 저 당시는 60~61년생 배경이고요 좀 차이가 있었죠 교련수업도 없었을 때 같은데?
진짜 케이블티비에서 수십 수백번 또 틀어줘도
그때마다 몰입해서 보는 영화 ㅋㅋ
2004년 영화인데도 엄청 잘 만든 영화이네요 리뷰만 봐도 재미있다는게 느껴집니다
환갑 바라보시는 중년분들 보시면 진짜 감회가 어떨까..먼 미래에 내 세대 영화 이렇게 보고 어떤 감정이 들까 궁금하네요 ㅠㅠ
전 30대 초반이니 저 세대는 아니지만......10여년 전까지는 저런 정서가 남아있었던지라 왠지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강제야자와 줄빠따....ㅠ
@@talkertalker0 불과 2000년대까지만해도 학교에 군인 교련만없었지 교사들의폭력과 학교양아치들의폭력이 즐비했었죠...
우리나라는 급격한 발전으로 50대와 30대의 세대 차이는 어마무시하지만 이미 발전을 어느 정도 이루고 난 후의 세대인 30대와 지금의 10대의 차이는 그만큼까지 극명하게 나진 않음.
물론 지금의 30대가 학교 다니던 시절에도 두발규제, 복장단속, 소지품검사, 체벌 모두 있었지만 말쭉거리 영화만큼 심하진 않았고 90년대 말~ 0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해서 영화를 제작한들 말쭉거리 잔혹사만큼의 동떨어진 시대란 느낌을 갖긴 힘듦. 오히려 지금과 더 닮아 있지.
@@goomega9800
63이랑 83은 비슷한데 83과 03은 틀림
23:10 교장 연기 ㅈㄴ 잘함
이영화 진짜 몇번을본지 기억이안남ㅋ
정말 볼때마다 재미있게보고있음
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권상우 정말 연기며 액션이며 현실감있게 멋있단 생각한단다 👍
30분짜리 영화를 건너뛰기 한번없이 본게 처음이네요~!!
지민이 귀엽네
박태수 애미 불쌍하네@@jbe10004
@@user-hl6no9js5m ㄴ ㅇㅁ가 울엄마잖아 ㅂㅅ아^^
ㅋㅌㅋㅋㅋㅋㅋ 밥이 넘어가냐? 그래서 물말아 먹잖아 개웃기네 ㅋㅌㅌㅋㅋㅋ
앜ㅋㅋ 감사합니다 전 안넘어가서 불만은 없잖아 이렇게 들었어욬ㅋㅋ
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ㅇㅈㅋ
기철이 인성
기철이 인성 호날두우!!
자도 그구절이 제일 기억남던데.ㅋㅋ 냄비에 맞고도 밥넘어가냐?
어렸을때는 권상우가 욕하는 장면에서 어색하고 연기가 저게 뭐냐 생각했는데 커서보니 그당시 약자였던 아이들이 강자에게 대항해서 화를 내면 저렇게 어색한 느낌이였다는거 돌이켜보니 오히려 현실적이였다
어렸을땐 이영화가 마냥 폭력적인 영환줄알았는데 커서보니까 되게 슬프고 애잔함 ㅠㅠ
개공감 ㅠㅠ
공감
나는.커서.봐야.긌다
소영 아 언능언능 커라.
전 처음에 10대의 로망을 나타낸 영화인줄 알았죠
... 하지만 사회비판 영화.;;
"누가 나한테 우유를 던졌어. 아주 신선한 우유를. 난 그녀석을 잡고싶다고."
안되겠어 두대
누가 더빙함
이렇게 나한테 개기는 놈들은 맞아야해
앗 세대
난 돼지가 아니야!
너무재미있어요 옉션이요대한민국학교라고하죠
이건진짜 여러모로띵작
권상우 vs 이종혁의 싸움 때문에 주제가 잘 부각되지 못한 것 같은데, 한 소년이 어른으로 성장하는 게 이 영화의 주제이다.
유신의 막바지인 군사정권 시절, 세상물정 잘 모르는 소년이 서울로 전학오면서 (예나 지금이나) 꼰대같은 선생님 만나고 새로만난 친구들 사귀고
남자다움과 대학을 추구하는 아버지는 자기 아들을 한심하게 보고 돈밖에 모르는 어머니는 집값 오르는 서울로 가족을 이사보내고
우연한 인연으로 한 소녀를 만나고 썸을 타고 가까워졌다가
친구랑 소녀랑 삼각관계가 되어 우정 깨지고, 다시 멀어지고
날마다 성적이 떨어져서 아버지와 갈등 빚고
처음에는 싸움에 싸움으로 점철된 학교에 잘 적응을 못하다가 이종혁이 우식을 건드리니까 이종혁 이기려고 보디빌딩을 하고 이종혁 일당을 때려 눕히고
퇴학후 오래간만에 만나는 친구와 철없는 장난을 치고, 한때 자기 마음을 뒤흔들었던 첫사랑을 만났지만, 그때의 소녀가 아니어서 별말없이 헤어지고
세상물정 겪으면서 철들어 가고 어른이 되어가는 성장과정이 이 영화의 메인 주제인듯
안 겪어본 사람은 공감 못하지, 겪어 봐야 철들고 공감하지
근데 우식이 멋있는거 인정,, 😢
이정진은 진짜 날이 설 정도로 현실세계 흔히 말하는 일진모습이랑 비슷하다. 예전이 영화봤을때 이정진 진짜좋아했었는데 떠날때도 간지...
저정도 피지컬에 얼굴이면 학교다닐때도 잘나가긴했을듯
@@user-dx6el5mx6j그렇지는 않음.
학창시절 키도 쪼매낳고 그냥 서글서글한 녀석 하나 있었는데 스무살 넘어서 보니 키 185에 생긴건 이정진 판박이돼 있음.
참 많은 것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준 영화. 시대상이며 당시 청춘들의 방황과 사랑 우정을 다 보여준 영화.
14:41 내가 제일좋아하는 명대사
명장면아닌가 ㅋㅋ
장윤정노래
"그냥 맞고말지 그랬어." 이 대사장면,?ㅋㅋ
찰지다
느그현대 ㅋ
조연들 캐스팅도 좋고 스토리랑 대사가너무좋음ㅎ
09:35 미친 인간수업 미정역 배우님 ㄷㄷ포스오진다
이분 레전드영상많은데
구독자가 생각보다 적으시네
지금봐도 진짜 존잼인 명작 영화임. 안본 사람은 진짜 쌉강추
찍새 연기 진짜 잘한다... 빡치는 표정 보소,,
김인권 개그캐릭터로 진짜 좋아했었는데
하...진짜 70년대를 안겪은게 천만다행이다...;;
90년대까지 저랬음.
군사정권의 부조리를 다룬 영화로는 명작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있죠. 일그러진 영웅은 시사성이 짙고 좀더 무거운감이 있지만 , 말죽거리는 그보다는 가볍지만 무겁고 옥죄는 압박감으로부터 탈피해 희망과 폭풍이 친후에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항해선처럼 평안이 느껴지는 영화라고 본다.
완득이 아버지가 저기서는 선생님 역할로 나오네 ㄷㄷ
맞네~어디서 많이 봤다했다
ㅇㅈ 여기선 좀 불쌍하게나오네요 ㅠㅠ
안내상?
고니삼촌인데요?
아직도 말죽거리 잔혹사를 뛰어넘은 학원물은 없다. 개인적으론 친구 보다 재밌고 머릿속에 남음
한가인은 진짜 전설이다..
90년대 학창시절을 보냈던 40대 아재로써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 남고의 상황을 가장 잘 표현한 영화 라고 생각 됩니다. 아마도 비슷한 시기에 학창시절을 보내셨던 사람들은 다들 알 것 같네요
흠 진보대학생이랑 이걸 비교하기에는 많은 차이가 있을 거 같네요.. 90년대면 한창 민주화니 뭐니 해서 폭동 일어나서 이때 독재시절이랑 차이 날듯..
@@messi4goalsinfrenchleague
물론 차이가 나겠죠 거의 20년차이인데요, 시대적 상황은 당연히 다르지만 학교의 분위기, 학생들을 함부러 대하는 선생들의 체벌, 남학생들의 기싸움(주먹싸움) 등등을 보고 느낀것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저희때만 하더라도 남중남고 테크트리가 흔했거든요 여튼 그렇습니다.
흠. 준영이 형. 저는 갓30살 됀 한 90몇년대 생인데요. 아무리 옛날이나 학창시절 당시에 삼청교육대 가 있고, 선도부 가 있고 그랬던 적이 있었다해도,
젊은층 들은, 과거보단, 현재를 바라보면서 살아야 됀다고 생각합니다. 정 젊은이처럼 안살고 나이든사람 처럼 살아도, 과거의 폐습에 얽매이고 연연하면서 살지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 과거의 폐습이 삼청교육대,장발단속,미니스커트단속,화장단속,선도부용모규정,선도부 그런것들. 제 생각엔 삼청교육대 까지 안가더래도, 선도부 만 해도 폐습같다 생각합니다.)
(저는 삼청교육대 예기까진 안가더래도, 선도부 예기만 해도 기겁합니다.)
@@cxl7854 과거에 얽매이고 그런게 아니라 이영화 보시고 자신의 과거랑 비슷한 요소들이 많아서 추억팔이겸 댓글 다신 것 같은데요
@@user-it9bv5lp7c 90년대까지 ㅈ같었죠
1:00 유하~~
앜ㅋㅋㅋㅋ
각본/감독 유하 ㄷㄷ
사람일은 모름 저기서 따까리하던 조진웅이 제일 잘나감
외로운주먹풍호 뭔소리냐 당구장에 공유있다ㅋㅋㅋ
@@user-ll5jf2gz8k 그건 동갑내기 과외하기고요;;;
이준혁 아ㅋㅋㅋㅋㅋㅋㅋ 죄송
짱 드셨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de_h 사람일은 진짜 어떻게 될지모름ㅋㅋㅋ 사람마다 전성기시기가 다다른듯ㅋㅋㅋ
이건 몇번을봐도 질리지가않냐
이 영화 누가 머래도 정말 명작입니다
2:59 햄벅 뛰는거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죽어라 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장인석 인줄
벌써 5번은 넘게 본거 같은데 그럼에도 또 생각나는 영화..
30:00 어떤해끼가 나한테 우유를 던졌어 아주 신선한우유를
이녀석 안되겠어 한대만 맞어
이 개때끼야! 니가 그렇게 따움을 잘해?!
말죽거리 잔혹사, 정말 거짓말 안 하고 20번은 본 영화임.
저는 한 50번 본 듯 ㅋㅋㅋ
거짓
난100번..ㅋㅋㅋ
일단 학교에서만 몇번을본건지...기말끝나고 방학전에 학교느슨해질때 이반저반에서 반지의제왕이랑 맨날 틀어져잇엇는데
30:04 눈치 개빠른 칠판 닦는 친구
100좋아요는 내꺼
30:01 부분부터 보면 이해됨.
안보이닝~
막대기 들고 온거보고 바로 튀었네
엑스트라 너무 빠른타이밍에 들어갔네 ㅋㅋ
30:53 ㅇ..위험해!!!
전 막아주는 손을 봤습니다 아무도 안물어봤다구요?네 ....넵...
저 학생은 무슨죄?ㅋㅋ
자세히보면 막아주려고는했지만 막지못한손임
@@user-xz2yc9cl2w 자문자답ㅋㅋㅋㅋㅋ
말죽거리잔혹사 지금도 명작이네
잔혹사영화 마지막 장면 아버지랑 권상우 걷는곳이 제가 어릴적에 살던 동네였는데 그때당시 저도 권상우배우님한테 사인도받았었어요 그저 친구들과 놀다가 당시 아줌마들이 권상우왔다고 엄청 소리지르면서 사인받으려고 몰려있었는데 거기서 친구한테 공책달라해서 사인받던 한 초등학생이였었죠 마지막 아버지랑 얘기하면 걷던씬 신주소로는 전북 김제시 요촌중4길이에요 지도 뷰에서보면 왼쪽아래에 공터같이잡히는곳이놀이터고 콩사랑식당있는쪽 차도가걷는씬찍었고
영화에 보이던 동신파크맨션이랑 서암동신아파트는 보이며 나머진 건물들이 많이생겨서 저 당시 밭이였던곳도 전부 건물 이 생겼어요
대한민국학교 족구하라고해!!! 내 중학교때 추억 물신ㅜㅜ
고등학생인데 중학교 이후로도 학교에서 여전히 합니다!
@@kannahashimoto_ 뭘해여
@@tw-sw7fl 족구
난 이 영화 티저 예고편보고 일본 학원폭력물같은 느낌인줄알고 별로겠다 싶었는데...보고나서 진짜 대박이었네요.
그래도 티저에서 권상우씨가 이소룡복장하고 기합소리 외치는거 대게 인상적이었는데ㅋ
@@oooooo1210 욕하지 마세요.
경고합니다. 그리고 사과하세요
@@oooooo1210 갑자기 욕을왜함
@@wjnsteu8282 시비충이라그럼
@@oooooo1210 부모홀수인새끾ㅋㅋ
아이온에서 천족이 마족에게 너 옥상으로 와
30:53초에 조진웅이 의자 막아줄라다 만다
이 쒸빨럼들아!!
막아주려다가 '아차, 나 악역이지' 하고 다시 손내린듯ㅋㅋㅋ
아슬아슬하게 빗나갔네요.. 맞았으면 NG컷될뻔요..
찍새 김인권의 연기력은 정말 쩐다~ ㅋㅋ
그리고 한가인은 정말 올리비아 핫세 닮았다
왤케 옛날 영화 감수성이 좋지. 화면이 달라서 그런가. 지금 나오는 영화들도 10년 20년 지나서 보면 이런 느낌 날래나
30:53 조진웅 의자 막아주는거 보소 ㅋㅋ
감독님 이름 자체 부터 유튜브를 위한 영화를 만드실 것 같다
천호진 배우님 개존잘
내가 이영화를 4번정도 봤나? ㅎㅎ 볼때마다 잼있고 시간가는줄 모름
와 78년도에 고등학생이였으면 현재나이로는 60을 바라볼나이네...
78년도에 고2면 61년생이죠. 아직 58살이니 60은 아님
@연규은 그런가요...... 제게 60년대생은 50대라는 인식이 박혀있어서, 벌써 60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네요
@@sunhotv4402 61년생이면 59죠
@@han_young19 58살(만나이)이든 59살(한국나이)이든 둘다 맞는걸로 칩시다. 전 만나이 주의자입니다
386 486 586 세대에서 어느새 686.....
와우 정말 좋은 영화 👍
담임샘 칠판에 문제푸는 학생들 뒤에서 막대기로 머리때리는 연기 진짜 리얼하지 않음?
이종혁 선도부 연기도 장난아님
2분40초 찍새 문제 못풀어서 얻업맞는거 웃기네요ㅋㅋ
30:54 말죽거리 최대의피해자ㅜㅜ..
이거 원래맞는거아니였는데 맞은듯 손으로 감싸줄려다가맘
ᅲᅲᅮᅮ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네ㅋㅋㅋㅋㅋ착한친구네
@@user-nm4fz6kl4n 일진역이여서 잡을려다가 연기에 집중한듯 ㅋㅋㅋㅋ
Makes me remember our some moment of the school days! 🙂🙂👍👍
25분쯤에 권상우가 "우식아..." 했는데 쳐맞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
4:53 ㅋㅋㅋㅋㅋㅋ정신증발 뿜었다ㅋㅋㅋㅋㅋ
나름대로 후속작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너무 재밌게 본 영화죠
말죽거리 잔혹사는 주조연 엑스트라 가릴거없이 연기들을 너무 잘했음
ㄹㅇ ㅋㅋ
이렇게 재미 있었나? ㅎ
다시봐야 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