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뉴스 앵커의 아들이 유괴되었다 : 그놈 목소리

오늘 화성연쇄살인범의 유력 용의자가 잡혔다. 그놈목소리 범인도 언젠간 잡힐거라 믿는다. 그놈도 오늘 그 뉴스를 봤겠지. 편히 발 뻗고 잠잘날 얼마 안남았다.

저때 은행에서 설경구가 돈 빌릴때 침착한 척 하는데 구두가 짝짝이였음... 그 장면을 뺐네

제일 화나는건 수십일간 가족들을 갖고놀았다는거 ... 다시는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를..그리고 법이 제정되어 범인이 꼭 처벌받을 수 있길..

와 새엄마가 상우 진짜 사랑하네 소아비만 그대로 두면 병되는데 식단관리도 해주고 운동에 한의원에

이영화 프로젝트가 너무좋았음
이땐 스마트폰이 없던 시대라 영화홍보할때 어떤번호 알려주고 여기다 전화하면 실제 그놈목소리 들을수있게끔함 영화 취지가 너무좋아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지

범인은 이미 아들을 죽이고 중간의 아들목소리는 미리 녹음시키게 한거 그리고 15년동안이나 못찾아서 이제 그 범인을 찾아도 재판 못받음 기각되서

이 영화 마지막에 범인 실제 목소리 들려줬던 것 같은데 ... 그거 개소름이었음... 영화관이 싸늘해졌던 기억

경찰의 움직임에 대해 너무 다 알고있다... 너무 잘 알고 있는데 경찰들은 자기들끼리 의심을 당연히 안했겠지.
경찰들은 자기들끼리 너무 믿음

혹시 몰라 범인이 여기에 아무렇지 않게 댓글 남기고갔을수도....

공소시효라는 제도는 세상에서 없어져야 한다.

근데 솔직히 목소리가 누가 들어도 강동원인데 ㅋㅋㅋㅋ

저는 기억 남는 장면 중에 김남주씨가 범인 요구에 한여름에 빨간 밍크코트입고 뛰쳐나가는 부분이랑 가슴 쳐서 멍든거ㅠㅠㅠ진짜 맴찢

밤인은 혼자가 아니었지... 분명 공범이 있을거고.. 좀 알고 계시는 분들은 가족중에 처남이었나?? 그사람이 정황도 다 들어맞는데 알리바이 하나때문에 용의선상에서 풀려났다는게 참으로 안타까움

실제로 저런 사건 일어나면 하루라도 빨리 신고해야 함 어차피 저런 유괴 범인들은 대부분 유괴하자마자 죽이기 때문에 그 손에 놀아날 필요가 없음 그래서 바로 신고해야 함 골든타임이란 것도 괜히 있는 것도 아니고

이거는 용의자가 특정됐던 사건입니다. 목소리는 성문이라고 해서 지문과 같이 단 한 명을 특정할 수 있는 특징점이 존재하는데, 이 용의자의 성문을 분석한 결과 이형호군의 친척인 이 모씨로 나왔었습니다. 당시 돈을 받기위해 범인이 개설했던 계좌의 이름도 이 모 씨 지인들의 이름으로 밝혀졌구요(당시는 금융실명제 하기 전이라 임의로 누구나 계좌를 개설할 수 있었음). 그러나 이 모 씨는 서울에서 전화 걸려올 당시 나는 경주에 있었다고 주장했고 실제로 알리바이도 입증했었습니다. 이 이모씨가 이형호 군 생모의 사촌동생으로 이형호 군 친부와 매우 감정이 안 좋았고, 금전적으로도 사정이 좋지 않아 돈을 여기저기 꾸고 다니는 등 범죄의 동기가 아주 확실했으나 알리바이를 입증해 흐지부지되고 말았습니다. 이 이 모 씨는 대학 다니면서 전기 통신을 전공해서 발신지 교란에 대해서 잘 알고있을 가능성이 컸고, 또 다른 날은 기억을 잘 못하면서 유독 전화를 건 날의 기억은 또렷하고 알리바이로 제시할 물증이 많아서 조작 의심이 컸습니다. 형사들이 안타까워했지만 그때 당시 수사 기법이 워낙 주먹구구식이여서 결정적인 물증을 찾지 못해....재수사 된다고 하니 기대해봅니다.

진짜 저 당시에 납치, 유괴 사건 진짜 많았음.. 뉴스 틀면 하루에 하나씩 나오는 정도? 당시에 과학 수사도 미흡 했고 아이들을 밖에 풀어놓고 놀아도 된다는 게 있었음.. 애들 전화기 있는 애들도 진짜 많이 없었고..... 당시 나도 초등학생이었는데 진짜 덜덜 떨면서 봤었음.. 그 뒤로 유괴, 납치 이런 거 엄청 조심하고

실화라는 개 마음아프고ㅠ 슬프고 답답하다....제발 이런일 없게 범죄자들 사형제도가 만들어지길 소원해요

차에 블랙박스, 길에 씨씨티비도 없던시절..지금이라면 저 범인, 전국적으로 공개하고 벌할수 있을텐데...

진짜 안타까운 사건인게 범인이 계속 장소 옮기다가 어느날 도로주변인가 돈 놓고 가라해서 경찰들이 잠복하고 있었는데 뭐가 잘못되었는지 잠복경찰들 사이에서 위치가 잘못 전해져서 다른데 쳐다보고있는동안 범인이 그 사이에 돈을 가져감 그리고나서 그후로 전화 안오고 형호가 죽어서 발견됨... 그때 실수만 없었어도 잡을수있을텐데 안타까움 게다가 범인이 진짜 나쁜놈인게 부모한테 전화하면서 계속 형호 당신들이 죽이는거다 협박하고 44일동안 부모 애태웠는데 알고보니 납치 당일날 죽임.. 진짜 꼭 잡혔으면 하는 범인임...

아니 설경구씨 왤케 젊어,,......

이 영화보고 이 시대에는 과학수사도 없어서 범인잡기가 힘들었다.. 이게 참 아쉬운거고 범인이 안잡혀서 더 슬프고 비극적인 사건인거 같아요..

싸이렌을 저상황에 켜서 좋을게뭐여대체..

어릴 때 저 영화를 가족끼리 봤는데 진짜 너무 엉엉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공소시효란게 왜있을까 범인들은 왜들 그럴까 .. 싶었는데 저 때도 지금도 무서운건 매 한가지네요..

자취방남자님.. 영화 내에서 김남주는 친엄마입니다. 이형호군 유괴 살인사건의 실제 이형호구니 어머니가 재혼한 어머니고 영화에서는 그런 이야기가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임신한 사진도 나옵니다.

진범 목소리 들으면 지인일 경우 바로 알텐데... 분명 아는 사람들이 있을거임. 근데도 신고 안하는 거고..

좀 어릴때 이 영화 혼자 봤던거같은데 진짜 다 보고나서 속안좋았음... 진짜 그 부모의 정신 없음과 제정신이 아닌듯한? 그런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고 진짜 범인이 숨조여오게함 ㅜㅜㅜ

어릴땐 강동원목소리일줄 몰랐던게 신기함.. 목소리연기도 잘하는 것같다

진짜 영화보면서 무서웠는데....
유괴한지 하루만에 애를 죽이고 부모에게 돈받을 때까지 협박 전화한건 더 소름인것과 동시에 분노했다...

커서 보니까 처음부터 너무 강동원이라서 1도 안무섭...

정말 슬프고 아쉬운사건 눈물난다

참 마음아픈 사건이지만 설경구님이 공공의적보고 연기도 잘하시고 연기파배우이고.호감가는배우라 극장가서 한번봤네요 강동원씨와 설경구씨의 케미도 묘할거같아 보기도했지만 극장가서 한번보고 집에서본적은없지만 마음아픈사건의영화~

인정하긴 싫지만 저 범인 ㅈㄴ 머리좋은 새기임
경찰들이 실수한 것도 맞지만 범인이 범행 너무 잘 저지름

마지막 설경구의 뉴스진행하면서 호소하는 장면도 슬펐지만 개인적으로 놀이동산에 돈놔두러가는길에 차막혀서 내려서 뛰어가면서 하던 대사가 너무 가슴을 울리더군요... "제발..제발 한번만요..."였나

영상 길어서 좋아요~

처음 영화 촬영할 당시 범인 목소리역에 강동원 캐스팅된게 목소리 비슷해서도 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배우를 저 역할로 쓰면 그 이미지가 굳어버릴거같아서 사람들이 잘 아는 강동원을 썼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아들의 목소리가 녹음된 음성이라는걸 알고 어쩌면 죽었을지도 모르겠다 라고 생각했던 설경구가 마지막 롯데월드쪽으로 하나님 한번만요 한번만요 이러면서 달려가는 장면은.. 자식잃은 부모의 실낱같은 희망 바램이 너무너무 잘느껴졌음..

안타까운점은.. 유괴당하고 44일째 되던날 한강다리밑의 한 굴속에서 사체로 발견됐는데, 유괴당한 당일날 친구네
집에서 먹은 점심이 나와 납치당하자마자 살해당한 걸로 추정된다는거.. 그것도 모르고 피해자 가족한테서 2억이나 뺏고
지금은 공소시효 끝나서 잡혀도 처벌안받음.. 살인에 관한 공소시효는 없어졌다는데 이건 그게 없어지기 전에 일어난 사건이라 그냥 끝난거나 마찬가지임

강동원이.. 목소리 엄청... 잘 표현 한 듯...

마지막장면에 실제 범인목소리 나올때 소름,,

이 영화보고 괜히 2살 아래 남동생이 어디 나간다하면 불안하고 그랬는데..

이거 언제 SBS에서 어린이날에 틀어줬었죠.
개인적으로는 내집 아이를 잘 지켜야한다는 경각심을 준다는 점에서 좋은 편성이었다고 하는데,
저희 가족들은 "뭐 이런걸 어린이날 특선으로 방영하냐?"고 하셨던 걸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부디 안전한 곳으로 가서 편히 쉬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4:02 이와중에 방학계획표 쓸때 맨날 꿈나라라고 쓰고 달 하나 별 몇개씩 노란색으로 그린거 기억난다 눈도 그리고

세상이라는게 자신이 했던짓은 자신에게 꼭 다시 돌아가는게 세상이다
범인아 저 고통보다 더 한 고통 받고 살아가길바란다

영화 제대로보고 리뷰한거 맞으세요?ㅜㅜ설경구 이혼남으로 나오는거 아니구요 김남주랑같이 낳은 애기맞아요..;;중반부쯤에 김나주 만삭사진도 나오구요 그리고 초반부에 게어져있는 빨랫감을 다시돌리구 새 이불피를 침대시트위에 깔아주는건 다시 돌아올 상우를 기다리며 간절한마음으로 행하는 행동이라구요..리뷰가 좀 엉망이네요

아 어떡해 마음 아파 ㅠㅠ 진짜 아무래도 어떻게 가족을 자식을..

어렷을때 이 영화보고 너무너무 무서웠는데 지금보니까 느낌이 다르네여

범인이 아이를 유괴하면
진짜 바로 신고해야함.
놀아나려고 그러는것도 아니고
돈으로 끝날수 있는게 아님.

진짜 범인이 악랄한게 목소리를 녹음하고 바로 죽였다는게 진짜..........................

초3때 가족들이랑 영화관가서 봤는데 마지막 시체장면에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저 슬프고 10살이었던 내가 첫영화관가서 봤던 영화 추억이네요

친엄마가 아닌건 오늘 첨 알았네 ㄷ ㄷ

여기도 사딸라 아저씨가 나오네..

설경구 연기 잘하는거 모르는 사람 없겠지만 진짜 저 마음을 표현 너무 잘했다..

자취방남자님 영상항상재밌어요

근데 범인이 경찰에 신고하지 말라고 하면 신고해야함? 아님 말아야함?

진짜ㅠㅠㅠㅠㅠ 애기 너무 불쌍하다ㅠㅠㅠㅠㅠ

그알에서 이사건을 다룬적이 있었는데 그 댓글에 어르신으로 추측되는 한분이 최영택이 범인이다 라고 지속적으로 달고있었음 목소리 몽타주 모든게 유사하다 라고 처음엔 주작을 의심했지만 주작이라곤 의심못할정도로 왜 최영택이 범인이라 생각하는지 자신과 어떤관계인지 상세하게 적혀있었음 경찰에 신고도해보고 제보도 해보고 온갖 방법 다 동원해봤지만 공소시효 하나때문에 반응이 시큰둥했단다 그래도 그알에 제보하면 알아봐주지 않을까 하는맘으로 여러번 제보넣어봤지만 반응도없음.. 여러분이 이 댓글을 보고계신다면 그알에 최영택이 범인이라는 댓글좀 알아봐달라고 제보좀 넣어주세요 지푸라기라도 잡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지속적으로 제보가온다면 그알측에서도 움직일겁니다 부탁드립니다

범인은 지옥 아니라 더 한 고통을 받기를🤬🤬🤬🤬

와진짜 여기서 설경구랑 김남주 연기..

하느님한테 냉소를 짓던 상우아빠가 마지막에 주기도문 외우면서 울며불며 놀이공원으로 뛰어가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음

이거 어린이날때 특선으로 틀어주길래 아무 생각없이 보고 있었던 적 있었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까 소름이네 ㅋㅋㅋ

영화마지막에 몽타주나오는게 너무무서웠었는데

한경배 목소리보다 자취방님 목소리가 더 차분하고 멋있는데요 ㅎㅎ 항상 좋은 추천영화 감사합니다

범인 목소리가 강동원이라는게 더 레전드..

라인업 뭐야 도대체...

김남주가 눈물씬찍다가 진짜 오열하는거 봤는데... 자식잃은 연기만으로도 그렇게 슬픈데 진짜 부모는 오죽할까싶더라구요... 범인 진짜 천벌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김남주씨 연기도 넘 좋았음

개봉당시 진짜 거짓말 안하고 이런저런 이유땜에 극장가서 7번 봤는데.. 오랜만에 보니 되게 색다르네요

아 이영화 진짜 내가 다 피마르는 기분이네 .. 부모마음 어땠을까 하 진짜 미치겠따..........ㅜㅜ

영상 정말 잘 만드시네요.영상 감사합니다.최고 조폭영화는 매우궁금하시죠...놀라실겁니다.한번와주세요. 연기자 연기력 최고네요..
몰임감이 최고 로 좋게 리뷰하시네요..꼭 볼게요..슬플영화죠...

김영철 선생님 근엄한, 중후한 캐릭터 연기하시는 모습만 보다가 여기서는 바보스러운 연기도 너무 잘 하심

상호 너무 불쌍해.. 범인 너무 짜증난다.. 범죄자들은 도대체 무슨 심정으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 진짜 피해자 가족이랑 피해자 너무 불쌍해..

이영화를 처음 극장에서봤을때도 지금 다시보는데도..너무 마음이아프고 이런세상에 결혼해서 애낳고싶지않단생각이드는 그런영화였습니다

전생이 있다고 믿습니다 죄를 저지른 사람들은 후생에 꼭 치르길 당신은 반드시 치르길

이거 영화 너무 슬프다ㅜㅜ 애도 나와서 더 슬프고...

와 근데 설경구 지금도 잘생기긴 했는데 저때는 진짜 젊고 잘생겼다ㅠㅠ

나 진짜 저거 우리 동네 사건이라 초1때 볼 때 개무서웟는데..

영상 설명이 잘못되었음 이 영화 갠적으로 좋아해서 꾸준히 봐서 거의 외운 영화인데 어떠한 장면에서도 김남주가 새엄마다 라는 표현은 없음 유튜버가 실제 사건과 오해한듯 이건 실제 사건을 모티브한 영화지 다큐가 아님 실제 사건과 다른점 많음

목소리가 강동원인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 다시봐도 정말 안타까운 영화에요ㅠ

새엄마 아닙니다 어디에도 새엄마라는말없었고 영화중간에
김남주 임신한사진 나옵니다.;; 어느부분에서 새엄마라고 나왔는지....
혹시 아이 일기장에 계모같다는부분때문에 그렇게생각하셨나요..?

아..이거 어릴때 봤다가 한동안 밤에 잠을못잤음...

궁예 김두한성님 트렁크에 갇혀서 가오 떨어지십니다

초딩때 cgv에서 보고 충격먹었는데ㅠㅜ

영화 끝에 실제 범인목소리 들려줬을때 ㄹㅇ 찐소름이었음 무서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공소시효는 사라져야 해...... 몇십년이 지난다고 해서 그 끔찍한 죄가 사라지는 게 아니잖아요...... 아 진짜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폐지하길 바라는 제도..

새엄마 죄책감 시달렷을듯 줄넘기하러 나갓다가 실종된거니까ㅠ

16:58 이장면은 진짜... 숨겨진 명장면임 볼때마다 소름돋고 안타깝고 암튼 미쳤음

초등학교때 반에서 이거보고 진짜개쫄아서 엘리베이터도 못탔는데;;;

지금과 다르게 2000년대까진 진짜 빡치기,절도,납치,연쇄살인 1년에 끊김없이 뉴스 나옴
지금이야 cctv,블박땜에 저럴 걱정 없어져서 다행
저땐 생존의 시대였던듯

역윽시 강동원 목소리짱이야

범인 목소리 역할을 맡은게 강동원이라는게 진짜 충격이였음

꼭 잡혔으면 좋겠네요... 조심스레 예측해보면 그때 당시 상황보면 ... 경찰을 너무 잘알고 있는범인인거 보면 전직 형사가 아니였을까 생각이듬 .... 분명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대놓고 비판하는 앵커 그걸 지지하는 시청자들 분명 어떤사건을 비판함으로써 시청자들이 앵커를 지지하면 짤린 경찰 그리고 분명 같이 조사하는 형사들중 한명은 공범이고 .... 뭐 다른내용보면 큰아빠?가 목소리가 엄청비슷했지만 알리바이가 있어서 못잡았다는 얘기도 있었고 ... 참... 꼭잡혔으면 좋겠네여

이 영화는 실화를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후 이야기: 상우는납치후 바로살해되었다 부모는상우가살해된지모른채 돈을준비하고있었고
납치범은 상우가 살해된사실을 말하지않은채 인근고속도로 다리밑에버리고갔다.
그후 일주일이지나고 상우의 시신이발견되었다. 그후 부모는 상우가 납치전후 살해된것을알아차렸고
검사를실시했다.

어릴 적 나에게 충격을 준 영화. 실제사건이기에 나는 세상의 무서움을 어린나이에 빠르게 알게됬다.

이 영화 남자배우분 보면 그냥 눈물이남...
찍으신 영화가 소원이랑... 이것밖에 모르겠지만 이분은 뭔가 슬픔...ㅠㅠ

어릴때 이 영화봤는데 너무 충격먹어서 밤새 울기만했엇음ㅜㅜㅠㅠㅠㅠ

실제 형호군의 사촌형이 음성 인식했는데 거의 일치 했다고 함 공범 가능성도 수사 했는데 그런데 알리바이하고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남
그 사촌형도 수상하지만 화성 연쇄 처람 수사선상에 올랐던 인물일듯

반드시 잡혀야 하고 만약에 이미 범인이 죽었으면은 그 가문의 3대까지 끝까지 저주하고 멸족해야 합니다 흉악한 범죄자가 한 아이의 생명을 앗아가고 협박까지 한 사항입니다

진찌 저 음성은 항상 들을때마다 무섭다... 실제 있던 일이다보니 더 무서움 ㅠ

설경구와 김남주가 정말 멋지고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명작영화 그놈목소리. 이 영화속 한상우의 실제 모델인 이형호가 이시절 낯선사람한테 납치되서 잔인하게 살해당한게 참 안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이형호군 유괴살인사건 범인도 곽재은양 유괴살인사건 범인 홍순영처럼 지금이라도 꼭 잡혀서 죄값을 받아야됩니다.홍순영은 경찰에 검거되었을때 자신이 그동안 저질러왔던 악행들을 순순히 전부 고백하고 이듬해 사형장에 끌려가서도 본인을 꼭 죽여달라고 죄값을 받아야 공평하다고 마지막 유언을 남겼습니다.그러므로 이형호군 유괴살인사건 진범도 꼭 붙잡혀서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악행을 순순히 전부 고백을 해야됩니다.이래서 낯선사람을 항상 조심해야되기에 낯선사람이 말걸고 친한척하면 절대 따라가지도 말고 대답도 하지말고 조용히 자기갈길만 갑시다.1990년대보다 30년도 더 지난 2020년대인 현대사회에선 낯선사람으로부터 벌어지는 묻지마범죄가 더 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길거리에서든 어디서든 모르는사람 쳐다보지말고 말도 섞지맙시다.모르는사람한테 괜히 말걸거나 쳐다보다가 묻지마범죄의 피해자가 되서 인생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