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구매 링크 1. 티빙 : www.tving.com/movie/player/M000232834 2. 유튜브 : krplus.net/bidio/qqacen99k6DYdYY 봉준호 특별전의 첫번째 영화입니다! 과연 다음 영화는 어떤 영화일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음 구작 리뷰도 기대해주세요. 안녕~
이거 비디오를 봤었는데 워낙 오래되서 스토리가 간간하게만 생각났네여 ㅋ 뭔가 포스터랑 제목이 동화스럽고 특이해서 본건데 다시 이야기 스토리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봉감독님이 그때는 유명해지기 전인지라 뭣모르고 본건데...귀엽다란 생각만 남았는데 다시 보니 나름 진지한 부분을 담은 영화였네여...
개봉당시 흥행참패였지만 곧 저주받은 걸작. 최고의 데뷔작으로 이슈가 된 작품임다. 당시엔 영화잡지들도 꽤 발간이 되어서 이 영화를 극장에서 못 본 사람들은 입소문으로 다시 찾아보고 그 진가를 알던 작품임다. 이승환의 "폴란다스의 개"를 체리필터의 락버전으로 듣는 재미도 쏠쏠하죠.
마지막에 케잌에 얹힌 딸기가 상자에 걸려서 떼어내고 넣는 장면이 왜그렇게 소름이 돋고 울컥 하던지;;; 대체 누가 그런 상상을 할수 있겠냐? 난이미 살인의 추억때 감독 이름보고 역주행해서 플란다스의 개를 뒤늦게 찾아 보았었지만 보고나서 정말정말정말 충격받았고 전율했다... 그뒤 괴물이란 작품을 보고 우리나라에도 스필버그 같은 천재 감독이 나왔다고 확신했지.... 아무것도 아닌 스토리를 마치 스위스시계 톱니바퀴 맞물려 돌아가듯 엮어내는 솜씨는 이전 어떤 한국영화에서도 본적이 없었기에 온몸에 소름이 돋더라... 난 이미 10년전부터 이냥반 이렇게 크게 성공할줄 알았음... 뭐 이젠 놀랍지도 않다
영화 커튼콜부터 강아지들 안전을 우선으로 하고 찍었다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습니다. 댓글을 보다보니 이 작품보다는 강아지에게만 초점을 두고 불편함만 호소하는 분들이 계시는게 보입니다. 제목부터 플란다스의 개 라고는 하지만 이 영화는 비단 개에게만 초점이 맞추어진 영화가 아닙니다. 메세지를 전하고자 하는 매개체가 개일 뿐이죠. 저도 동물을 아끼고 존중하는 한 사람의 입장으로서 전문가들이 영화에 참여했기에, 영화촬영 내에 충분한 조치와 절차가 있었고, 안전하게 촬영을 마치고 이 영화가 크랭크 인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사고가 있었다면 크래딧 롤에서 역할을 맡은 강아지 배역들이 제 이름을 올리지 못하겠지요. 나름 작품을 연기한 강아지들입니다. 연민보다 칭찬이 더 저 아이들에게 좋은 반응이고,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난 작품인 만큼, 작품의 내용에 더 집중하는게 더욱 존중하는 마음입니다.
@@user-dn7sjdnfjeiwk 그니까 제가하고싶은말은 개를 잡아먹는 행위를 ‘개를 삶아먹음’그것자체로만 보는것이 문제라는겁니다 굳이 저 장면을 넣어야했나?라는 질문부터 영화를 잘못이해하시기도했지만 영화자체를 잘못된 시각으로 바라보고계신겁니다 다른말들 다 집어치우고 가장 설득력있는 질문드릴게요 저기서 개를 삶아먹는게 더 야만적이고 끔찍할까요 이번에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오징어게임이 더 야만적이 끔찍할까요? 사람들이 그저 잔인하고 자극적이어서 오징어게임에 열광한다고 생각하세요? 영화를 이해하고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셔야해요 님말대로 아주 잔인하고 야만적인 플란다스개를 저는 대학 교양수업때 배웠습니다 왜일까요? 저런 야만적이고 끔찍한영화를 왜 대학교양수업때 배웠을까요?? 님 논리대로라면 기생충이라는 영화는 더 끔찍하고 어둡고 잔인하고 야만적이죠 근데 기생충영화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영화가 되고 플란다스개 영화를 만든 봉준호가 세계적인 감독으로 인정받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그것도 그냥 잔인해서 자극적이어서 사람들이 좋아해서 세계적인 상을 거머쥔거라 생각하세요? 영화를 보는 시각을 바꾸셔야합니다 봉준호감독이 얼마나 대단한사람인지 잘 모르시나봅니다
우리나라는 원칙대로 되는 게 암것도 없다. 애초에 아파트에서 강아지를 못키우게 규칙을 정했는데도 무시하고 몰래 개를 키우고, 안키우던 집들도 다른 집에서 키운다면서 지들도 키운다. 관리소에서 일하는 배두나 역시 개를 키우면 안된다는 규칙은 생각도 하지 않고 개를 찾는데만 혈안이 되어있다(범인잡고 용감한시민상 받으려고). 아파트=자동차, 개=음주, 관리소=경찰 로 바꿔서 생각하면 겁나 끔찍하다. 교통신호에서 노란불은 빨간불이 들어오기 전 3초간 켜지는 경고 신호이다. 빨간불에서는 멈춰야한다. 멈추지 않으면 명백한 위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란불에서는 지나갈지 멈출지 잘 판단해야한다.
보통 퇴직하면 일을 안해서 좋겟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오래일하다 퇴직한 사람들은 우울감에 시달림... 아마 개로 그 마음을 달랠려고 샀고 1500만원은 어차피 남편 교수직에 투자 될거니까 자기가 퇴직할때까지는 남편이 돌봐야한다는 1500만원치의 보상심리가 있었던게 아닐까 조심히 생각해봄.
아니... 주인공 부인 완전 극발암인거같은데.... 다세대가 사는 아파트에서 하지 말라고하는건 지켜야 하는게 맞는거고, 적어도 같이 사는 사람이라면 애완동물을 그것도 털이나 대소변 산책같이 관리를해줘야하는 동물이면 상의를 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뭐... 여기까진 그럴수있다하자.. 근데 망치던지는건 아니지... 저거 살인미수아닌가.. 나같으면 바로 신고때린다.
![남자와 손만 잡아도 '사형'당하는 미래 사회 ㄷㄷ,, [결말포함]](http://i.ytimg.com/vi/yahqaFDE3rI/mqdefault.jpg)
영화 구매 링크
1. 티빙 : www.tving.com/movie/player/M000232834
2. 유튜브 : krplus.net/bidio/qqacen99k6DYdYY
봉준호 특별전의 첫번째 영화입니다!
과연 다음 영화는 어떤 영화일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음 구작 리뷰도 기대해주세요.
안녕~
다음은 시대를거쳐 매트릭스?
야, 누가 개짖는 소리 좀 안나게해라 !!!
압구정 현대 아파트같은데
곳곳 만화같은 연출에 소소한듯한 일상이야기. 이걸 극찬했는데 뭐그런걸 보냐 무슨재미냐고 티격태격하던 친구가 생각난다. 암으로 어린나이에 떠났지만 봉준호영화 볼때면 꼭 떠오르는 친구야 보고싶다.
@@user-rp5gm9xb5i 싸이코.ㄷㄷ
배두나는 20년 지났는데 얼굴이 그대로네
수수깡 눈까에 주름
복수는나의것보고 더지림ㅋㅋ
@@maroonmaroon6712 그럼 주름이 없을수가 있냐?ㅋㅋㅋㅋㅋ 잼민이 ㅉㅉ
@@user-dn7sjdnfjeiwk 없게해야지보톡스마잦어
영화의 숨겨진 이야기까지 잘 듣고 가요~*^^* 다시한번 감상하려 갑니당
정말 이 영화 처음 나왔을때 정말 재미 있게 봤는데,....천재 감독의 장편 데뷔작....
옥상에서 개 바들바들 떠는거봐 ㄷㄷ
이야기가 흥미롭네요
플란다스의 개...언젠가는 봐야한다고 생각만 했던 영화....이제야 보게되네
19년된영화라니
배두나 진짜 이쁘다ㅎㅎ
무려 19년 전인데 지금하고 큰 변화가 없네 ㅎㅎ
감사합니다!
MASTER LEE ^^
Charlotte, NC. USA
배두나, 이성재, 고수희, 변희봉, 이후로도 10년동안 한국영화에서 활약했군요
이거 보고 너무 재밌고 웃겨서 주변에 추천도 많이 하고 dvd도 샀었는데 ㅎㅎ
봉감독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수작이죠. 임상수 감독의 카메오 연기가 찰떡입니다
이거 난 잼나게 봤었는데 생각보다 안떠서 아쉬웠음 아주 색다른 스탈
변희봉이 봉준호 사단의 주임원사네 ㅋ
세계시각 걸려있는 런닝머신 씬에서 빵터짐😁
이때만 해도 봉감독이 그런 엄청난 대감독이 될 줄이야....
와 봉준호 천재네
5:31 임상수 감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임상수-봉준호가 연세대 사회학 선후배 사이임. 지금 저 대학 모임이 100프로 가상이 아니라는거 ㅋㅋㅋㅋㅋㅋ
봉준호 대다나다
나..20년전에.이영화진짜 재밌게봤는데
이게 봉준호감독님영화라니~~
봉작품은 항상 입장이바뀌네
메인 주제를 따라가는데 있어선 영화가 답답하고 루즈해서 피곤하긴 한데
영화에 나오는 블랙코미디 요소는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봤음 그 중에서도 무말랭이가 기억에 남는데 보신분들은 뭔지 아시죠? ㅋ 스포는 하지맙시당 ㅋ
이영화에서 배두나와 문방구 하는 친구가 음악 틀어놓고 춤추는 장면이 참 좋았었지요.
이거 비디오를 봤었는데 워낙 오래되서 스토리가 간간하게만 생각났네여 ㅋ 뭔가 포스터랑 제목이 동화스럽고 특이해서 본건데 다시 이야기 스토리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봉감독님이 그때는 유명해지기 전인지라 뭣모르고 본건데...귀엽다란 생각만 남았는데 다시 보니 나름 진지한 부분을 담은 영화였네여...
어렸을때 진짜 재밌게.본 영화
이것도 수십번봣지. 봉준호의 괴작
역시 봉감독님다운 영화 맞네요~~~!!!!!
개봉당시 흥행참패였지만 곧 저주받은 걸작. 최고의 데뷔작으로 이슈가 된 작품임다. 당시엔 영화잡지들도 꽤 발간이 되어서 이 영화를 극장에서 못 본 사람들은 입소문으로 다시 찾아보고 그 진가를 알던 작품임다. 이승환의 "폴란다스의 개"를 체리필터의 락버전으로 듣는 재미도 쏠쏠하죠.
이거 촬영장 근처에 살고있엇어서 구경하고 그랬었는데.... 봉준호감독이 이렇게 유명해질줄 알았으면 싸인좀 받아놓을껄..
이 영화는 DVD에 딸린 봉준호감독의 영화코멘터리가 찐이죠 ㅎㅎ
배두나 풋풋한거봐 ㅎㅎ 고등학생이라 해도 믿겠다 ㅎㅎ 그때도 예뻣네
이거나 어렸을때 살던 아파트에서 촬영했는데 봉준호감독 꺼인줄은 몰랐네. 정말 숲에 둘러쌓인 곳이였음
변희봉선생님은 저때도 있었구나 ~~ 그동안 고생했고만 마지막엔 없으셨네 서운했겠다~
저주받은 걸작 이었죠~ 김뢰하씨 변희봉씨의 리얼한연기도 일품!
아이게 봉준화 영화였구나
배두나 팬으로 정말 재밌게 봤는데
입봉작부터 기분불편하게 재밋는 영화 찍었네요 뚝심하나는 인정
이영화는 경비원 변씨가 생각난다
저는 배두나가 이성재 잡으러
아파트 복도 뛰는 장면
제일 기억남
옥상에서 우비입은 많은 사람들이 막 색종이 뿌리는 장면이 너무 인상적
옥자보다, 설국열차보다 봉준호 감독의 작품은 현실속에서 일어날 법한 우리 주변의 일들을 잘 풀어내고 그게 훨씬 재밌다.
미쳤다 이거 봉준호꺼였구나 .. 정말 기억에 남는 영화였는데 세상에 ㅋㅋ
야!~~~~~개짖는소리좀 안나게 하라!!
마지막에 케잌에 얹힌 딸기가 상자에 걸려서
떼어내고 넣는 장면이 왜그렇게 소름이 돋고 울컥 하던지;;;
대체 누가 그런 상상을 할수 있겠냐?
난이미 살인의 추억때 감독 이름보고 역주행해서 플란다스의 개를 뒤늦게 찾아 보았었지만
보고나서 정말정말정말 충격받았고 전율했다...
그뒤 괴물이란 작품을 보고 우리나라에도 스필버그 같은 천재 감독이 나왔다고 확신했지....
아무것도 아닌 스토리를 마치 스위스시계 톱니바퀴 맞물려 돌아가듯 엮어내는 솜씨는
이전 어떤 한국영화에서도 본적이 없었기에 온몸에 소름이 돋더라...
난 이미 10년전부터 이냥반 이렇게 크게 성공할줄 알았음...
뭐 이젠 놀랍지도 않다
차승재님의 탁월한 투자
이런 공격적 투자 있어야 신예발굴 가능한거 아닙늬까?
저 할머니 영화마더에 나오는 할머니네..막걸리뿌리던할머니
술바꿔먹었는데에에에에에에~
@@user-yz4ib1fn2x 줬다 뺐고 쥐랄이야
대사가 뭐라고하는거예요? 문아정 어쩌고하는거같아서 ㅎ
봉준호 감독 작품 중 플란다스의 개가 제 최고 작품입니다.
동감. 기생충보다 나은 것같네요.
저도 동감 감독의 순수함(?)이 제대로 나오는 영화 제 최애 영화중 하나 ♥
플란다스의 개는 잔혹동화 봉준호 옴니버스의 시작이네요
배두나 넘 좋아
영화 커튼콜부터 강아지들 안전을 우선으로 하고 찍었다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습니다.
댓글을 보다보니 이 작품보다는 강아지에게만 초점을 두고
불편함만 호소하는 분들이 계시는게 보입니다.
제목부터 플란다스의 개 라고는 하지만
이 영화는 비단 개에게만 초점이 맞추어진 영화가 아닙니다.
메세지를 전하고자 하는 매개체가 개일 뿐이죠.
저도 동물을 아끼고 존중하는 한 사람의 입장으로서
전문가들이 영화에 참여했기에,
영화촬영 내에 충분한 조치와 절차가 있었고,
안전하게 촬영을 마치고 이 영화가 크랭크 인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사고가 있었다면 크래딧 롤에서 역할을
맡은 강아지 배역들이 제 이름을 올리지 못하겠지요.
나름 작품을 연기한 강아지들입니다.
연민보다 칭찬이 더 저 아이들에게 좋은 반응이고,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난 작품인 만큼,
작품의 내용에 더 집중하는게 더욱 존중하는 마음입니다.
사이다
와진짜 하고싶엇던말 영화에서 말하고자하는 메세지를전달하는매체인건데 작품으로안보고 감독이이상한사람인것마냥. 딱 그까지밖에 작품을보지못하는 시각이 안타까울뿐 ㅠ
@@user-nd1xb4wn5x 뭔 시각 ㅇㅈㄹ이여;;ㅋ 굳이 개를 죽이고 잡아먹는 씬을 넣어야 했을까? 개끔찍한데; 야만인임?
@@user-dn7sjdnfjeiwk 그니까 제가하고싶은말은 개를 잡아먹는 행위를 ‘개를 삶아먹음’그것자체로만 보는것이 문제라는겁니다 굳이 저 장면을 넣어야했나?라는 질문부터 영화를 잘못이해하시기도했지만 영화자체를 잘못된 시각으로 바라보고계신겁니다 다른말들 다 집어치우고 가장 설득력있는 질문드릴게요 저기서 개를 삶아먹는게 더 야만적이고 끔찍할까요 이번에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오징어게임이 더 야만적이 끔찍할까요? 사람들이 그저 잔인하고 자극적이어서 오징어게임에 열광한다고 생각하세요? 영화를 이해하고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셔야해요 님말대로 아주 잔인하고 야만적인 플란다스개를 저는 대학 교양수업때 배웠습니다 왜일까요? 저런 야만적이고 끔찍한영화를 왜 대학교양수업때 배웠을까요?? 님 논리대로라면 기생충이라는 영화는 더 끔찍하고 어둡고 잔인하고 야만적이죠 근데 기생충영화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영화가 되고 플란다스개 영화를 만든 봉준호가 세계적인 감독으로 인정받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그것도 그냥 잔인해서 자극적이어서 사람들이 좋아해서 세계적인 상을 거머쥔거라 생각하세요? 영화를 보는 시각을 바꾸셔야합니다 봉준호감독이 얼마나 대단한사람인지 잘 모르시나봅니다
정말 한결같은 취향
김뢰하, 배우님도 꾸준한 봉감독 영화에
남편 존나 이상하다;;
이 영화 개봉때 봤던건데 재미있었다고 생각이나
개씹존잼... 왠지 주인공결말보고 안심한 이유좀...
제목 넘 자극적이네요
저게 이 영화의 주된 내용입니다
분쟁이일어난다!!!!!
그리고보니 써니의 장미는 여기서도 장미였네 :)
말랑해 저도 그 생각했는데! 그 배우분 맞죠? ㅎㅎ
진짜 마지막에 딸기 장면은 잊지못함...
14:28 이부분 웃으면 안되는 장면인데 ㅋ 열라 웃기네
송강호 = 살인의 추억, 괴물, 설국열차, 기생충
변희봉 = 플란다스의 개, 살인의 추억, 괴물, 옥자
고아성 = 괴물, 설국열차
최우식 = 옥자, 기생충
배두나 = 플란다스의 개, 괴물
틸다 스윈튼 = 설국열차, 옥자
우리나라는 원칙대로 되는 게 암것도 없다.
애초에 아파트에서 강아지를 못키우게 규칙을 정했는데도 무시하고 몰래 개를 키우고, 안키우던 집들도 다른 집에서 키운다면서 지들도 키운다.
관리소에서 일하는 배두나 역시 개를 키우면 안된다는 규칙은 생각도 하지 않고 개를 찾는데만 혈안이 되어있다(범인잡고 용감한시민상 받으려고).
아파트=자동차, 개=음주, 관리소=경찰 로 바꿔서 생각하면 겁나 끔찍하다.
교통신호에서 노란불은 빨간불이 들어오기 전 3초간 켜지는 경고 신호이다.
빨간불에서는 멈춰야한다.
멈추지 않으면 명백한 위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란불에서는 지나갈지 멈출지 잘 판단해야한다.
어휴싫어 개=음주 라니요 ㅋㅋㅋㅋㅋㅋ
예술....?...!
은마아파트 배경인 듯 ...그 곳에 프란다스의 개가 살았지
당시 유명 대학 교수직 계약금 1500만원이 아닌 1억 정도 요구
세계지존 천재 자존심과 부정부패를 멀리하는 양심으로 사절...그리고 다시 미국행
이영화 처음 봤을때 밤에 자다가
배두나 랑 마주 앉아서 같이 보신탕 먹는
꿈은 꿨다능 ,,,,ㅋ
이 영화를 보고 매우 수준 높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봉준호 감독님 작품이였구나... 와... 차라리 이때가 지금보다 더 수준이 높으신거 같음.. 이런 걸작이 흥행에 실패했다는게 믿기지 않고,, 국민 수준이 느껴졌음.
국민 수준 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혹시 이런 걸로 우월감 느끼시는거 아니죠?
플란다스의 개ㅋㅋ 대한민국은 쉬리에서부터 영화가 성장했다고하는데. 난 플란다스의 개라고 생각한다. 이영화보고나서 한국영화를 보기시작했으니까
저녘별 3명의 관객과 봉감독이 같이 봤다던데 혹시 ... 그 3명중에 한분 ...? ㅋㅋ
@@meezoo7654 저도 그분들중 한명이고 싶지만 아니요 ㅜ초등학교4학년때 봤는데 너무 감명깊어서 6학년때 다시보고 영화감상문으로 이영화를 쓴기억이 있네요ㅋ
재밋나요 이거 1200원 이넹 유튭
바두나 ㅈㄴ좋아
영화가 뭔가 불쾌한거 같기도하고 암튼 이상한 인디영화 느낌남
이 영화가 나오고 3년후 살인의 추억으로 떡상하게 됩니다
노란 모자티 의상이 무언가를 의미하는거 같은데..영화가 너무 어렵당
데뷔작이 뭐이리 재밌냐 진짜
님 귀여웅ㅋㅋ
아...부랑자...김뢰하 구나...ㅎㅎㅎ
영화는 영화다 빈번하게 살인이 일어나는 현실은 아무렇지 않은가? 미처 눈으로 보지못한 현실은 더 가혹하다.
아 기억나네요 뽀일러 김씨.
아..ㅋ 이 영화가 입봉작 이였구나
자본주의를 비판하지만... 공감하면서도 영화 끝나면 자기 이익만 챙기면서 공감하는 인간들이 100%%~~~
다시 부각 되는 영화네요
어휴 남주 진짜 아오 진짜 아어아아어ㅗㅇㅁ롼ㅇㄻㄴ얼마ㅓㄴㅇ러ㅏㅁㄴㅇ라ㅓ
변희봉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해가안되는게..본인이 키우지도 못하고 남편한테 맡길꺼면서 퇴직금으로 왜 개를 샀을까요
퇴직했으니까 인수인계하고 퇴사한날부턴 자기가 돌볼셈이었던거 아닐까요? 퇴직금으로 산거니까 퇴사했거나 퇴사날짜가 최근일테고 그러니 퇴직금을 받았겠죠
퇴직금 전부를 개를 삿는데 남편한테 맡긴거죠 근데 남편은 그 개를 잃어버렸으니
1500만원 투자해도 뭐 잘안돼고 그런 복선 아닐까요 그냥 한번 예상해봅니다
@@user-hk5oq7su5h 무슨개가 1500만원이나 하겠냐?
40만원으로 개사고 나머지로 교수될거에 투자하려 한거;
업보죠
보통 퇴직하면 일을 안해서 좋겟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오래일하다 퇴직한 사람들은 우울감에 시달림... 아마 개로 그 마음을 달랠려고 샀고 1500만원은 어차피 남편 교수직에 투자 될거니까 자기가 퇴직할때까지는 남편이 돌봐야한다는 1500만원치의 보상심리가 있었던게 아닐까 조심히 생각해봄.
무말랭이 이때부터ㅋㅋㅋ
다시봐도 웃겨 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
엌ㅋㅋㅋㅋ이거 아파트 영상인줄알았는데
아직도 색상으로 사람 감정을 판단할꺼야?
저 아파트 1채 지금 얼마일 까? 그럼 1동은? 그럼 전 동 가격은? 1000세대면 대략 5000억 정도 하지 않을까? 근데 서민 아파트라고?
봉준호의 모든 영화중에 플란다스의 개가 기생충과 상당히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아지 던지는 장면 어케 찍었을까
봉준호 감독 팬이지만 ..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보기엔 좀 불편한 장면이 있어서 보다 말았습니다 .. 연출이라 하더라도 주인따라 끌려 왔을 지 모르는 시추 눈빛이 너무 처연 하네요 ..
그니깐여;
어어 옥상에서 밑으로 떨어 트리는장면 찍을때 특히 무서워 보이네요 .. 강아지강씨 훈련사님 통제 하에 찍은거아니라면 ... 어디 보호소에서 안락사 당하기전 시추를 데려다가 찍은건지 뭔지 알길이 없네요
@@jikirikim2640 더미를 가져다가 썼다는데용
그뭐더라음질? 녹음음질은좋은데 영화그거가좀 ㅜㅜㅜㅜ
저 할머니
마더에서
손 녀의 그할머니인듯
실제상황 단골 재연배우ㅋㅋ
술바꿔먹엇지롱 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엄청 옛날 영화인가요? 설정이 옛날인가요?
화질이 그런건강 🤔
옥상씬 너무 무서워요 ㅠㅠ
.
봉준호 특별전 기대할게요 :)
2000년 영화에용
이걸 틸다 스윈튼이 봤다지............
이거 트랜스포머 보다 잼있나요?
Storytelling의 수준이 넘사벽임을 보여주는 작품이네요. 쿠팡 Play가 추천한 덕분에 지금에라도 보게 되어 한국 영화의 한 획을 긋는 영화를 모르는 개무식이가 되는 일은 면했습니다. ㅎ~ !!
난 진짜 이영화 재밌게 봤다. 살인의 추억보다 더 ㅡㅡ;;;
6:20
진짜 아파트에서 개 짖는거 극혐.. 관리를 못하면 키우질 마라.....
댓글 수준을 보니 우리나라 영화가 왜 성장하지 못하는 지 이해함. 관객수준이 떨어지니 영화수준도 떨어지지.. 영화에서 봉준호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걸 이해하지 못한 채 강렬하고 불편한 연출에만 발목잡혀서 왈왈 짖는 수준이 하;
미안하지만 수준 매우 낮아보여요. 필력 너무 떨어진다ㅠㅠ 책좀 읽으세요.
ㅜ
아니... 주인공 부인 완전 극발암인거같은데....
다세대가 사는 아파트에서 하지 말라고하는건 지켜야 하는게 맞는거고, 적어도 같이 사는 사람이라면 애완동물을 그것도 털이나 대소변 산책같이 관리를해줘야하는 동물이면 상의를 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뭐... 여기까진 그럴수있다하자.. 근데 망치던지는건 아니지... 저거 살인미수아닌가.. 나같으면 바로 신고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