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생이 외국인 노동자와 친구먹고 저지른 일(결말포함)

본 영상은 영화의 제작자 '신동일'감독님께 직접 허용을 받고 제작되었습니다.
때문에 결말이 포함되어 있고, 영화를 끝까지 볼 수 있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4년제 대학나온 한국사람이 호주로 워킹홀리데이 가서
하루종일 땡볕에 딸기 따고있는거 생각하면
외국인 노동자들은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백진희 이렇게 보니까 또 새롭네요
잘봤습니다👍👍

메세지를 잘 느낄수 있도록 표현되 좋은 영화같습니다.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네요.. 잘 봤습니다 :)

이 영화 한 번 봐봐야겠어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함당

정말재밌는영화소개시켜주셔서감사합니다.
자취방님 흥해라잇~!♡

영상 만든다고 고생했네요 30분 되는 영상이니 엄청 힘들었겠어요
재밋어요 구독했으니 이런 리뷰 많이 올려주세요!

갑자기 이영화보니 말레이시아에서 길잃고 헤멜때 한국어로 어디찾아요? 이러면서 길알려주시던 분이생각나네요 한국에서 일했다구 감사합니다ㅠㅠ

쵝오!! 영화참! 넘! 잘만들었네요 ㅎ 인정!!

좋은 영화에요. 소개 감솨요

신동일감독님 화이팅. 항상 잘 보고있네요..

20:13 아우 상상만해도...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오 이런 영화가 있었다닝 ㅋ 백진희씨 귀엽네요. 현실적이진 않지만 집중해서 봤습니다.

진희 귀엽내요 .. 독립영화 라서 색다르내요
리뷰 감사합니다 ^^

일본에서 긴 유학생활과 일을 했었고, 지금 한국에서도 많은 외국 친구들이 있어서, 확 와닿네요.

왕 재밌어ㄷㄷㄷ좋은 영화네요!!!

자세한 설명 .....잘 봤어요

댓글 처음 달아 봅니다
이런 종류의 컨텐츠 너무 좋네요
알려지지 않은 영화에 대해 알게된 계기가 되었고요 지금 한참 이슈되고 있는 기생충 처럼
우리 사회의 모순과 부조리를 생각하게 만드는 컨텐츠 인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별 생각없이 봤다가 신인이었던 백진희 배우의 연기에 진짜 깊은 인상을 받았던 영화입니다.
이후에 드라마에서 좋은 활약하더군요.^-^

백진희 배우 너무 애기같구 귀여워요ㅠㅠㅠㅠ

별기대없이 봤는데 재미있네용ㅎㅎ

궁금하네요.봐야겠습니다.

“일자린 계속 구하고있어” 박혁권씨는 정말 저런 연기에 탁월하신거 같아요~ 아주 예전에 봤던 영환데 이렇게 다시 보니 반갑네요

백진희 하이킥 나오기 전이구나.. ㅋㅋㅋ 귀욥넹

편견이라는게 무서운게 어느분이 공장에서 일하시는대 외국인노동자분들이 계셔서 그분들이 본국에 있을때 교육도 몼받고 왔겠지 하며 생각하지만 애기하다보면 법대나오신분도 있고 교수나 선생님 하다 오신분도 있습니다 편견적인 잣대로 세상을 보다보면 안됩니다

요즘도 보기 힘든 영화가 저 때 ㄷㄷ 봐야겠네요

마음이 통하는 친구..나이 들수록 만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영화가 있었네요...ㅎ

20:19 어느 나라에서나 먹히는 공격기술 외국인에게도 효과 만점!

Just wow,,,, awesome movie 👌👌👌🇧🇩🇧🇩🇧🇩🇧🇩-from- Bangladesh

25:09 괜히 짠하다. ㅠㅠ

백진희의 어린시절 모습 넘 귀엽네요 ㅎㅎ

이런 좋은 영화를 이제야 알다니....ㅜㅜ

딸한테 해준 거 없이 무관심하다가 자식이 제일 사랑하는 걸 저렇게 신고해서 뺏어버리네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듯

백진희는 막 쫑알될때 너무 귀여워 ㅋ

17:27 서울사이버대학을다니고..

현실과 영화를 착각하지 맙시다

재밌어요 !!외국에 나와서 일하는 사람만이 좀 더 알수있는 느낌있는 영화네요. 성인업소에서 만난 담임쌤 ㅋㅋㅋ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어쩐지 누구 닮았는데 혹시 김 새롬인가 했는데 백 진희였구나 연기가 완전 대박이다 ㅋ

와 2009년 작품 이라는 것이 놀랍다! 그당시 사회의 많은 문제 속에서도 기사 한토막 잘 실리지 않던 부분을 적절히 영화로 잘 승화시킨 작품 같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사랑받지 못하고 이용당하거나 버려지는 사람이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하지만 영화와 다르게 현실에서는 항상 모르는 사람은 경계해야 합니다.
범죄라는건 나에게 일어나면 돌이킬수 없으니까요.

백진희는 타고난 연기자다

솔직히 말하면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똑같은 모습을 많이 보인다.... 정말 살면서 느끼는건데 인간이란 존재가 정말 구역질 나고 내 자신에게도 구역질 난다.... 우리 세상엔 삶과 죽음 두개뿐인데 너무 많은걸 바란다....우리는

벌써 업소에서 일한줄도 모르고...카림이 불안해서 신고했다는게...아이러니하네...

이마붑(카림)대표님 지금 현재 국내 영화 배급사 엠엔엠인터내셔널 설립 후 이민자, 난민 관련 영화들을 배급 하면서 그런 주제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저번 트랜짓(영화) 상영 인터뷰 하러 오셨을때 너무 한국어 잘하셔서 놀랐습니다ㅋㅋㅋㅋ

차분한 어조 굿이네요..

외노자든
내국 노동자든
사람 나름 입니다.
실체는 현실적 삶속의 외노자든
내국인이든 구분을 지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어디든 사람 나름이라고...
현실이 불합리 하다고 외노자를 미화 시킬 이유도 없고 또한 폄하할 이유도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보여지는 그대로 옹호든 폄하든 하면 됩니다
아름답게 포장하고 미화 해서 감성을 울릴 이유는 없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외노자든 내국인이든
나쁜넘도 많고
좋은넘도 많습니다.

8:22 일자린 계속 구하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살던 빌라생각나네 건너편 빌라에 외노자가 살았는데 어느날 창문도 깨고 그러더라고 착한사람인데 경찰도오고 나중에 이유를 부모님한테들었는데 고향에있던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돈이없어서 가질못해서 ..그리고 고향에있던 부모님 돌아가시기전에 자기가옆에없어서라네 ;; ;

역시 어릴때부터 예뻤던 백진희 ㅎㅎㅎ

이거는 진짜 상받아야 마땅한 영화다....

크 백진희 애기애기하다잉 일화누나도 젊을때네잉 길태미형님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저희 학교에 와주셔서 강의를 해주셨는데 지적이시고 매너 좋은 분이셨습니다. 인물도 훨씬 좋으시고요.

20:19 어머 어머 얘 어떡하니 다 깨졌다 다 깨졌어

현실적인 영화다 잔잔한 감동을 느끼게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너무 냉정하다

꽤 오래 된 영화인데도
지금 사회는 그때와 보는 관점이
달라졌는지 돌아보게 되네요

한국 사회에서 지독한 차별을 받으면서도 예절과 인격을 유지하는 카림, 여고생의 감수성으로 감당하기 힘든 환경 탓에 좌충우돌 엇나가는 민서. 그런 민서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기성세대로부터 차별과 희롱을 경험하긴 마찬가지.
만나기만 하면 첨예한 차이 때문에 투닥거리는 두 사람이지만, 둘은 점점 공감하고 연대합니다. 그 과정을 지켜보는 게 아프면서 죄스럽고 고마웠습니다.
못돼 처먹은 사회가 작당을 하고 누군가를 벌레 취급한다고 해도 함께 느낄 수 있고 연대할 수 있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는 땅 밑에서 나와 당당할 수 있을 겁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가 딥하네... 잘만들었다

17:24 서울사이버 대학을 다니고~

15:30 썸네일

가슴아픈 현실이다...요즘 애기들도 점점 성적으로 눈뜨는 시기가 더욱 빨라지는데 올바른 성의식을 심어줄필요가 절실하고 어른들의 추악한 행동도 뿌리뽑아야겠지..그리고 외국인노동자의 불공평한 처우들..아직 바로잡아야할일들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만드는영화군...

17:20 백진희 진짜 귀엽네ㅋㅋ 마이크 먹을 것 같애ㅋㅋㅋ

공장에서 외노자들과 같이 일한 경험이 있는데, 요즘은 그들이 같이 일하는 한국인을 많이 우습게 압니다. 조금만 본인들에게 불리해지면 경찰부터 부르거나 인권 변호사 데리고 오죠. 법률 서비스가 무료랍니다. 같은 맥락으로, 일하다가 사고가 터진다 해도 그 원인 불문하고 외국인 보호법 때문에 해고도 함부로 못합니다. 워홀도 해봤지만 이렇게 외국인에게 관대한 나라가 없습니다. 20년 전과는 상황이 많이 변했죠. 그들이 인격체로 존중받아 마땅하지만 가끔 이로 인해 피해 보는 선량한 시민들을 보고 있노라면 자국민이 우선이라 생각 드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같이 지내보기 전까진 외노자들을 옹호하는 입장이었지만, 경험해본 후로는 그들에 관한 정책들은 항상 우파 손을 들어줍니다.

어디서 저런 외국인 배우를 찾았을까요 ㅋㅋ 발음이 외국인 안같아요

백진희 리즈네요

와 백진희였어 ㅋㅋ

엄마가 응답하라에 그엄마네.

생각보다는 띵작이네요

한두 사람 보고나 경험하고 나서, 그 민족은 어떠하다라고 단정지으면 안돼죠. 같은 한국사람이라도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듯이. 외국인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를 지키고 살아가야하지 않을까요

저당시 백선생팬되서 백선생작품다보던중 이영화봤는데 기억난다...백선생 졸귀네

마지막 카운터 목소리가 카림인데 얼굴을공개안하네~~

배우 누군데 연기를 일케 잘하누
거의 모 실제인줄
귀여우면서 통통튀는매력 개쩌네
진짜 거의 배역에 빠져든듯

지금도 없어지지 않는 것... 나라와 인종에 사람을 구별짓는것... 아무리 인권 부르짖어도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부유국가는 차별을 없애지 못하는거 같아요. 우리만이라도 사람을 어떤 기준을 두고 구분짓는건 하지말아야할텐데... 상대의 어떤 행위에 따른 대가성 구분이라면 모르지만 태생을 가지고 서로 구분짓는것은 해선 안될일이지 않을까싶네요. 못살고 힘없는 나라 사람이라고 이용해먹고 버리는.... 벌레보다 못한 인사들이 지금도 대한민국에는 있습니다. 영상 잘봤어요. 씁슬하지만 또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정말 바르게 꼬집은 영화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보면 방글라데시 남자는 믿지 않는게 좋아요.
물론 좋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정말 문제 많은 사람들도 많아요,,, 본국에 자기 부인과 애들까지 두고 서류 조작해서 한국에서 결혼하여 국적 얻으려는 비인격적인 사람들이 많으므로
꼭 본국에서 확인해 봐야 합니다. 몽골 여자들도 일찍 결혼해요, 십대 후반 이십대 초반이면 거의 애 하나, 둘 다 있지요.
나중에 후회하는 것 보다 미리 미리 알아보세요. 최소한 결혼 하기 전에 꼭 부모님 과 가족들 만나 보고 통역 데리고 가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통역은 쉽게 구할 수 있어요. 한인회에서

23:23 해카림

반성하게 되네요ㅠ

백진희 귀여운거 보소 ㅎ

꼭 이런식으로 썸네일을.... ㄷㄷㄷ

누우란다고 누웠으면서 당황하기는

저는 지방에서 상추와 담배농사를 하며 제가 고등학생 시절 인 11년 전부터 외국인 노동자들이 농촌 일손 + 국제결혼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왔습니다.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가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하여 건강이 악화되어 부모님 가업을 이어받은지 5년째 농업을 하 며 느꼈던 것들 은.
먼저 외국인 노동자가 전부다 불법은 아닙니다.
이는 노동청에서 적극 지원을 해주며 고용노동부에서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상담을 통해 고충 해결을 합니다.
그리고 출입국 관리소 에 인원등록 후 일을 하는데 작물이 상추와 담배는 한밭에서 대략 4주간 채취가 가능하여 저같은경우 밭이 1천평 규모 23개를 가지고 있어
일손이 항상 부족합니다 . 코로나 덕분에 밭 8군데는 유휴지로 만들어 작물을 재배하지 않고있는데도 항상 일손은 부족합니다.
허가 받은 건물에 대략 5평 남짓 3명~ 2명씩 숙소 제공하며 상주하는 외국인 직원은 13명 이며 지금같이 엄청 바쁜 수확철엔 매일 25~30명씩 외국인 이력을 부리면서 일을하는데요.
그러다보니 확실하게 차이나는건 직원과 하루하루 인력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표정부터가 다릅니다, 대충그냥 아무나 인원맞춰서 보내면 인력소사장한테는 어떻게 되었든
1인당 수수료를 받기 때문에 몸살감기가 걸려 힘들어 하는데도 일을 보내며 부려먹는다는 거죠.
이차이가 아주큽니다. 물론 제가 고용한 직원들은 최소 3년이상 근무했던 사람들 이기 때문에 일하는 패텬과 마음가짐 자체가 다르고 농장 주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인건 아닙니다.
그리고 한국 사회에서 가장큰 문제가 되는 부분 임금문제와 체류기간 초과자 두가지가 있는데
직접 같이 생활하며 살고있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일단 임금문제를 해결하려면 불법체류 기간을 없애야된다는 겁니다.
기본 3개월에 연장 기간포함되어 있지만 현재 국내에 상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불법체류자는 최소60%이상 입니다. 이때문에 약점잡혀서 돈 못받아도 속앓이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죠.
무조건 적인 국제결혼 금지와 외국인노동자 반대는 앞으로 한국 사회에 더큰 문제점을 야기 할 것 입니다.
외국인 들이 한국에서 체류하며 노동을 할때 차라리 세금을 부과하여 체류기간을 늘릴 수 있게끔 하던지, 혹은 간단한 시험과 범죄이력을 확인해서 라이센스를 부여해 주는겁니다.
일종의 임시 신분증을 통해서 그들도 한국생활에 무조건적인 돈벌이를 위한게 아니라 우리나라 청년들이 워킹홀리데이 를 하는것 처럼 한국에서도 법적인 제도를 만들어야 됩니다.
애매한 법 때문에 사고치고 살인해도 아무런 등록이 되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에 손쉽게 법망을 빠져나갈 뿐 아니라 국민들이 위협을 느끼게 되는 상황도 방지 할 뿐더러
정당하게 임금요구를 할 수있으며 고용주 에게도 확실한 신원 보장을 받은 사람을 고용하면 서로 윈윈 하게 되는 결과 아닐까요?
대략 2년 전부터 보이스 피싱 범죄 대상이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타겟이 되고있습니다. 그들 고향땅에 있는 가족들에게 송금해 준다는 식으로 접근하여
현 은행보다 터무니 없는 수수료를 받는다며 현혹하여 그들이 욕먹고 잘 쉬지도 못하며 번 돈을 가로채는 일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과 경험이지만 확실한건 외국인입국 심사를 좀더 까다롭게 하더라도 법으로 확실한 보장을 받게 해주는 제도가 필요합니다.

ㅎㅎ외국인 노동자 엄청 아름답게 포장했네요. 안산쪽 밤에 한번 가보세요. 그리고 특히 여중고생에게 어떤 말 걸고 댕기는지 보면 이 영화가 외국인 노동자를 얼마나 아름답게 포장하고 있는지 알겁니다.

카림이 겨웤ㅋㅋㅋㅋ

이거 옛날에 봤었는데ㅋㅋ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요ㅋㅋ

Love from Bangladesh ❤️

크 요거 영화제에서 봤었는데 ㅋㅋ 여배우 안와서 매우 아쉬웠던 기억 나는데 백진희였음 ㅋㅋ

어디가나 비열한 사람이 있고 그렇지 방글라데시 사람만 그런 건 아닌 듯 한국 사람들도 미국가서 그런다고 함. 사람다라 다른 듯 인종에 관계없이 그냥 편견이 무서운 것같음. 나 자신 부터도 외국인 옆앤 잘 서지 않는 듯함. 피부 인종때문은 아니고 그저 낯설어서 그런 듯. 언어도 안통하고 해서 그런 듯. 얘기해보면 괜찮은데 그게 안되더라구요. 여주인공이 백진희군요.낯이익어서. 카림은 한국어 잘 하네요. 지금은 어떻게 잘 살고 있기를....

근데 카림너무 착하다

원룸 살 때 밤마다 울 던 방글라데시아계 외노자 기억난다. 시끄러워서 조용히 하라고 소리지를까 했는데 울음 소리에 억울함과 외로움이 한 꺼번에 느껴져서 도저히 뭐라고 못하겠더라...한 일주일 밤잠 설쳤네 ㅡ,,ㅡ
서럽게 울어서 좀 마음이 그랬음. 아마도 반두비 같은 사람이었을 거 같음 개인적 경험으로 국가별 외노자들 특징은
중국,조선족 외로움 그런 거 없음. 아주 잘 적음함 방글라데시아계열 이상하게 밤에 울거나 전화로 서럽게 싸우는 걸 2~3번 경험함. 필리핀 음악을 달고 살아서 옆 집에 살면 존나 시끄러움 사람들은 그래도 대부분 착함 의외로 학력이 높은 사람도 있음.

사람위에 사람없는데 썩어빠진 인식의 개선이 필요하다 나 또한...

Love from Bangladesh 🇧🇩

차별은 나쁘지만 외국인은 튀면 그만이기 때문에 안 엮이는 게 갑.이상한 놈들 많아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시선이 그동안 얼마나 편협했는지 반성하게 해주는 시간이었네요. 감독님 감사합니다.

20:19 야인시대 개코의 알맹이 터뜨리는 기술

우리는 서양 사람들에게 조금만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어도 발끈하면서 정작 우리 사회가 외국인 노동자들을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나라에서 왔다고 여겨지면) 무시하고 깔보듯 하는 게 훨씬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처럼 영화가 나온 지 10년이 지났지만 그런 사회적 인식이 별로 나아진 것 같지 않아 씁쓸하네요.

뚜삐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진희 넘귀엽다

와우 기황후 에나온 타나실리였구나.
누군가했더니 이쁘다

삶이 팍팍해지면서 소수자 또는 약자에 대한 혐오만 증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