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만화버젼으로보면 재훈이 지진 않았을걸요. 1:1로는 빡코를 이겼는데 다굴 맞아서 졌던걸로 기억합니다. 영화에서는 병태의 성장을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재훈이 1:1로 처참하게 당한 걸로 각색한듯 합니다. 근데 사실 원작 만화처럼 그냥 1:1로는 이겼는데 비겁하게 다수에게 다구리 당해서 망가진걸로 진행했어도 병태가 성장하는 계기로는 충분했을텐데.. 아마 병태의 최종보스인 빡코를 강한 존재로 설정하기 위해서 재훈이 1:1로 진걸로 표현한게 아닐까 싶네요.
진짜 이 영화는 평범한 청소년기를 보낸 남자들의 그 어떤 약간 야만스럽고 낭만스러운 로망이 있죠. 저도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저런 불량한 애들 눈에 안 띌려고 조용히 공부만 하면서 지내던 학생들 중 1명이었는데 반에서 항상 소리지르고 말썽 일으키는 저런 친구들 보면서 머릿속으로는 막 멋있게 때려눕히는 상상하고 그랬었습니다. 그런 평범한 남자들이 학창시절 로망을 표현한 영화... 유치하지만 뭔가 카타르시스가 있는 그런 영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B급 또는 그 이하의 영화일 것이라 스스로 판단해버리고 보는 것 자체를 망설이거나 보지 않는 모습을 많이 봤다. 하지만 이 영화를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몰입도가 높고 재미도 있고 액션이나 스토리도 꽤나 현실적이면서 기대 이상의 결과를 보여주는 영화다. 의외로 많은 명장면, 명대사와 함께 권선징악을 행하는 사이다적인 영상들 때문에 가끔이지만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생각을 들게도 한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감독은 물론 주연배우 재희의 인생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명작이라고 생각 이 영화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일부 편견과는 다르게 코믹하거나 싸구려 느낌의 영화가 아닌 현실적 학폭물의 끝판왕격인 영화
![[Review] Being bullied? Try punching in the air 5000 times](http://i.ytimg.com/vi/Rfj6PdVYplg/mqdefault.jpg)
![룸투어 | 나홀로 서른, 취향을 담은 나의 집 [SUB]](http://i.ytimg.com/vi/_D6Y9czYRbc/mqdefault.jpg)
영화 구매 링크
1. 티빙 : www.tving.com/movie/player/M38408
2. 유튜브 : krplus.net/bidio/hJtooHOUc6GqpHY
컨디션 난조로 녹음이 자연스럽지 못합니다ㅠㅠㅠ
다음부터 잘 관리해서 좋은 영상을 제작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음 구작 리뷰도 기대해주세요.
안녕~
자취방남자 자취방형 맨데이트 부탁합니다
,433
영화 이상하게 자기멋대로 해석하시네;; 뭔 백윤식이 동네에와서 자기가 대장인듯마냥 서열정리를해요 ;; 원래 성격이 저런거고 말그대로 싸움고수니깐 어딜가도 지세상인것마냥 저러는거지;; 무슨 백윤식이 서열정리를 했음;; 저런 양아치들도 우연히 그냥 마주치게된거임;;
card Alu 땀이나 닦고오셈
근데 빠코가 무슨뜻인가여?
백윤식씨는 증말 연기가 영화마다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지나고 보면 전부다 다른 캐릭터.연기너무 잘함
kyum Seo 특유의 색깔은 확실하지만 식상하지 않고 새롭져
그렇네요
색깔이같은거같으면서도
다다른느낌
백윤식아재는 싸움도 가르치고 도박도 가르치고.... 참스승이네
전우치에서 도술도 가르침
임하룡이랑 같이 수술 당하심
그리고 외계인임
@@Platbrea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그게왜나왘ㅋㅋㅋㅋㅋㅋ
@@bmxjunwoo4696 ㅋㅋㅋㅋ
여기서 재희 연기도 너무 좋았지 병약해보이는 듯 하면서 눈이 깨끗하고 맑았음 연기 잘하는데 더 많이 못봐서 아쉬운 배우
전설의 명작 !!!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이렇게 유튜브로 요약본으로 보니 다시 또 감동이네요 !!!
진짜 한국 배우들 연기력은?
대단들 하네요
백윤식님 진심 쩐다
전설의 영화를 여기서 보다닠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ㅌ
싸움의기술은 봐도 봐도 잼있네요.ㅎㅎㅎ
자취방남자님 영상은 길어서 참 좋아요!!
'영화 싸움의 기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식이형이 대사치면 모든게 명대사로 변한다.
그렇군요!
이혜란 두려움은 딸쳐버려
꽉 짜
뭘봐 빨래빠는거 첨봐?
아수라발발타
너 피똥싼다
자취방님은 올리는 영상마다 재밌네ㅋㅋㅋ
개인적으로 붕어 연기가 제일 자연스러운것 같네요 ㅋㅋㅋ
이때 영화 색감 진짜 죽인다.
한국 바이브가 고대로 담겨있음
한국의 바이브? 지랄하고자빠졋네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옛날 2000년대 초반시절 풍경이 잘스며들어있음
@@Thebeauju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신 돈까스처먹으러갔나 패드립 듣고 반응없네 ㅋ
거북이는 달린다
@Tt T 욕 천박한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가 재밌어보이네요 언젠가 보고싶어요.
간만에 다시 봐야겠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제가 이거 보고서 연마한 덕에 왕따에서 벗어났어요.. 특히 진짜 손깍지 끼고 내려 눌러서 헤딩으로 치는 거 잘 썼습니다.. 판수선생님.
봐도봐도 재밌는 영화
재미있게 봤어용
영화가 재밌어 보이네요 꼭 보고싶어요
정말 기회가 된다면 이.영화를 보고 싶네요 영화 대박나길 바래요 재미있어 보이네요 화이팅
2:40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신발 분이시네요
백윤식 멋있어♡~♡
싸움고수ㅡ
최곱니다^^
이거 명작이죠 ~ 내면의 두려움을 이겨 내가는 과정을 재미나게 표현 한거같음 .~ 재미와 구성이 좋았음. 연출도 과장되지 않고 예전 현실적인 공고 느낌 나고 주변 양아치들 행동도 어디선가 본거 같고 ~~ 결말에 뭔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영화임
이영화 재밌게 봤었는데 ㅋㅋ 다시봐도 재밌네요
백윤식님 넘 좋타
뭔가 후련하네요
정말 상대역 양아치 역 배우들은 제대로 기용한 듯
빠코 저배우 실제로
전국체전 복싱 동메달리스트인가 그럼
이거 찍을때 저사람있어서 액션씬 수월했다고 함
잘보고 갑니다~
능글능글하게 연기 잘함 백윤식
이걸 다 보고 나니 배우 재희 님 근황이 궁금해지네요ㅎㅎ 오랜만에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최근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에 출연 중이십니다
@@yusukeu2332 설마 그 마풍도가 ... 매일 보는 드라마인데 검색해보고 알았습니다..
@@yusukeu2332 오오 유익한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미스터 로드뷰 Mr. Road View 맨데이트는 보셨나요 ㅋㅋㅋ
마지막까지다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15:00 사부님 물총쏘시는거 너무 귀여우신거 아닙니까?!!
말죽거리나 이영화나 진짜 액션씬 현실감 오지고 그시대의 색감 바이브가 잘 담겨있다
19:08티셔츠그림....
헐...
글씨를보니 포르노스타 라고써져잇어요ㅋㅋㅋ
크흠,
@@dltkdrjs137able 뭔 스타...스탑임
@@user-eg2px5cd8k porn star 임
정말 좋아하는 영화라 수없이 봤는데 빠코 친구 양아치역 배우들 연기가 진짜 기가막힘
빠코가 급식양아치 연기능 최고였는데.. 더이상연기안하시나봄 ㅠ
비린내는?
정확히는 판수의 도움보다는
재훈의 패배가 발전의 계기가 됩니다
복수가 위험해도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래야 세상이 원할하게 순환이 되니까요 뉴스에서 사건이 일어나도
범죄자를 옹호하지 못하더라도 마음은 충분히 느낄거 같아요 괴로울때 보는 치료영화 싸움의 기술입니다!!!
근데 악당들을 한번에 죽음으로 처리 못한 게 아쉬운 영화임.
살려놓으니까 나중에 저 놈들이 모여서 판수에게 보복하러 오잖음.ㅋㅋㅋㅋ
죽일 놈은 죽이는 게 맞는 건데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돈 많은 놈들과 범죄자에게는 자비로워서 썩어빠졌음.
이거 만화버젼으로보면 재훈이 지진 않았을걸요. 1:1로는 빡코를 이겼는데 다굴 맞아서 졌던걸로 기억합니다.
영화에서는 병태의 성장을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재훈이 1:1로 처참하게 당한 걸로 각색한듯 합니다.
근데 사실 원작 만화처럼 그냥 1:1로는 이겼는데 비겁하게 다수에게 다구리 당해서 망가진걸로 진행했어도 병태가 성장하는 계기로는 충분했을텐데..
아마 병태의 최종보스인 빡코를 강한 존재로 설정하기 위해서 재훈이 1:1로 진걸로 표현한게 아닐까 싶네요.
한 2007년까지만 해도 다양한 소재의 재밌는 한국 영화 정말 많이 나왔는데... 요즘은 톱스타 꽃아두고 조폭언론정치재벌 섞는 영화밖에 안 나옴...
그러게요ㅋㅋ머 검사나오고 이러면 있어보이니깐 그런듯
저런 담백한 영화가 그립네요
옛날 추억보정 싫어하는데 이건 맞는듯ㅋㅋ 날것 느낌의 영화가 안나옴
신세계 베테랑은 정통 느와르가 아니긴 하죠
13:47 눈크고 이쁜거봐라
ㅇㅈ
쾌걸춘향 이후 재희라는 배우 새롭게 봤는데 한동안 안오더니 ㅠ ㅠ 더 클수 있었는데
싸움의기술 말죽거리잔혹사 평범한남자의 로망을 실현시켜주는 작품 ㅋㅋㅋㅋ 특히 두작품다 싸움씬 지림
ㅇㅈ이요
맞아요
진짜 이 영화는 평범한 청소년기를 보낸 남자들의 그 어떤 약간 야만스럽고 낭만스러운 로망이 있죠.
저도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저런 불량한 애들 눈에 안 띌려고 조용히 공부만 하면서 지내던 학생들 중 1명이었는데 반에서 항상 소리지르고 말썽 일으키는 저런 친구들 보면서
머릿속으로는 막 멋있게 때려눕히는 상상하고 그랬었습니다.
그런 평범한 남자들이 학창시절 로망을 표현한 영화... 유치하지만 뭔가 카타르시스가 있는 그런 영화...
박기웅 존잘....
붕어 왤케 맞을때 귀엽노 ㅋㅋㅋㅋ 소리지를때나
은근 재밌는영화
백윤식 아재 연기 지린다
형님 최고징^^
안녕하세요 래퍼 콜라보입니다! 영상 너무 재밌게 보구있어요 항상 ㅠㅠㅠ 감사해요!!!!
6:18 화장실이야 뭐야ㅋㅋㅋㅋㅋ웃기넹
3:30 뒤에 사진ㅎㅎ
내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 처음 개봉할 때 얼마나 기다렸다. 봤는지 기억이 남
전설의 띵작임 그냥 무심코 봤다가 와 진짜 존나 잘만들었음,,, 너 기저귀 차고 피똥싼다?!!
소독시켜주께~~~!! ㅋㅋㅋㅋㅋ 진짜 명대사
젓가락으로 눈찌르고
소주로 소독해주는장면이 압권인데...
박성현 소독시켜줄게 이거 진짜 명장면인데 ㅋㅋ
6:48 피똥싼다?
무슨내용인지도 모르고 극장가서 우연히 보게된 영화...
근데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었음.
지금 생각해도 너무 잘 만들었음
배우들도 찰떡이었고~
재희 저분 너무 ㅋㅋㅋ매력있닼ㅋㅋㅋ
오우..영화1편을 그냥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청곡 대신 신청영화 받아주세요..공공의 적1..ㅋ.
아지매?아재?
속이 시원하다
17:26 모든 패자들이 겪아봤던 그 기분....... "사람은 상상력이 많아질수록 겁쟁이래"라는 올드보이 대사처럼 맞으면 아프겠지, 난 못하겠지 라는 상상의 두려움을 떨쳐야한다.
2편이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영화 중 하나. 오판수의 과거나 송병태의 미래 이야기면 어떨지..
정말 클래식한데 재밌다
판수아저씨 사랑해요
싸움의기술 영화와 비교되는
장면 보면 말죽거리잔혹사 나
아부의왕 비슷한 느낌
문식이형 귀염뽀짝
19:51 이영화 최고 명장면
이시절 감성이 너무 좋다 ㅋㅋ
4:55 전학생 너무 존잘이네
이분 맷돌춤의 1인자
이 영화 진짜 재밌음. 단순한 폭력물이 아님.
와씨...이영화가 이런식으로 옛날영화 소개되는 채널에 올라오다니...나도 나이를 드럽게 많이 먹었는갑다...ㅜㅠ
06영화라니 재밋어 언제봐도 요즘영화도 이영화보다 못한게 수두룩한데말야
인정합니다
저영화 몇 ubd인가요?
이때가 명작 많이나옴
통제와 검열이 얼마나 예술을 죽이는지
지난 10년이 말해쥐
리얼 명작
19:58 아버지 진급했냐고 물어봐주는 착한아이를....
ㅋㅋㅋㅋㅋ
백윤식...이제 나이가 너무... ㅠ.ㅠ연기 잘하능뎅...
이건 너무 통쾌해서 사이다가 필요할때마다 봐야합니다
근데 좀 고구마다;; 확실히 조져 버렸어야 했는데 ㄲㅂ
"피똥 싼다"
이 말이 지금도 뇌리에 남네요...ㅎ
백윤식군의연기가빛난명작
19:45비누가의왜로 단단합니다.
비누아닙니다 캔음료입니다
@@user-ob3ug7zu3q 그렇군요
양아치들 연기가 정말 대단...
"너 나한테 한 번만 더 손대믄 그 땐 피똥~싼다아아~"
ㅋㅋㅋㅋㅋ
와~~
재주도 용하다
어케 이리
잼나는 장면 쏙 빼고 편집을..
대단하다 늬
ㅋㅋ
그리고 '멘데이트'가..... ㅠ.ㅠ(배우 백윤식님은 정말 멋집니다 ㅠ.ㅠ)
네,싸움신님!!!
21:30 에 두려움을깨부시라고했는데 머리를깨부셨엌ㅋㅋㅋㅋㅋㅋ
6:52 그유명한 ‘피똥싼다?’
6:51
전설의 횟집씬이 없는게 아쉽네ㅋㅋㅋㅋ 그러다 피똥싼다~의 명대사씬인데
난 최여진이랑 썸타는거.
엠브로 나오지않나?
소독해줄게
소독해줄게~ 소주ㅋㅋ
@@Nightbotapp- 엠브로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9 이 영화에서 가장 돌아이는 저 선생이다.
진짜 라면 먹을때 대가리때린거 개뿜었닼ㅋㅋㅋㅋ
진짜 싸움수준이 그렇게 높아보이진 않지만 맞는게 ㅈㄴ아파보임
잘생겼어 주인공
타격감만큼은 내가 본 영화중에 최고
I rewatch this movie once every year
어이구~~~ 산수야. ㅎ
이거 보고 짱됐다
병태가 원래 싸움을 못하는건 아닌데 오판수가 멘탈케어로 재능 찾아준 거 같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B급 또는 그 이하의 영화일 것이라 스스로 판단해버리고 보는 것 자체를 망설이거나 보지 않는 모습을 많이 봤다.
하지만 이 영화를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몰입도가 높고 재미도 있고 액션이나 스토리도 꽤나 현실적이면서 기대 이상의 결과를 보여주는 영화다.
의외로 많은 명장면, 명대사와 함께 권선징악을 행하는 사이다적인 영상들 때문에 가끔이지만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생각을 들게도 한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감독은 물론 주연배우 재희의 인생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명작이라고 생각
이 영화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일부 편견과는 다르게 코믹하거나 싸구려 느낌의 영화가 아닌 현실적 학폭물의 끝판왕격인 영화
이 영화를 찍었을때가 기억난다 뜨거운 태양아래 군산에서의 촬영 엘레베이터에서 뒤지게 맞았는데 아...그립군
엘베에서 침 뱉다가 뭍는거 연출인가요? ㅋㅋㅋㅋㅋ
태원잉 칵 퉷!
Aron Kim 애드립이지욜
무슨 거기 있지 않았잖아.
job wow 비린내
몰라? 나?
마지막부분에 차레차례 때려눕힐때 사이다였는데 ㅋㅋ
싸움의 기술2가 나와야 하는데 궁금증만 남기고 끝나서 너무나 안타까움.
'500원'을 소중하게 만들어준 영화
피똥 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