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구매 링크 1. 네이버 : :series.naver.com/tvstore/detail.nhn?mcode=19092 (유튜브 및 티빙 구매링크 없음 ) 본 영상은 일부 시청자에게 불쾌함을 줄 수 있는 장면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에따라 몇몇 장면에 블러 처리가 되었으니 시청자여러분의 양해부탁드립니다. 약간은 변화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까지 그랬듯이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user-wv5kj8wm4b 진짜 잘 되긴 하더라고요. 어우 진짜 추악한 교사들 진짜 많던데.. 학생들의 제보 사례 보다가 토 나올 뻔함... 저런 것들과 내가 같은 교사가 되려고 교사의 꿈을 품고 있나 싶을 정도로요. 학창 시절에 친했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치마 짧다면서 그 애 다리 더듬은 수학교사 개새끼 아직도 생각남.. 경악했어요.. 그 때 제가 괜찮냐고 걔 위로도 해줬음... 같은 아파트 단지에서 살아서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애였는데..
제가 다닌 고교(모교라고 말하기도 싫음.)가 뒤에 언덕이랑 고속도로가 있어가지고 밤에 야자했던 친구들의 말로는 각종 밤벌레들도 다 찾아오고 간혹 부엉이소리가 들려가지고 전설의 고향 같았다고 해요. 그리고, 웃긴것이 풍뎅이 한마리라도 잡히면 책상에 놓고 굴리고 놀고 그랬대요.^^
그리고, 저는 초반에는 학원때문에 후반에는 투병때문에 야자 빠졌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학교에 왔는데 앞날에 화장실에서 불 날뻔 했대요. 담배 피우는 애들이 야자중에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웠는데 화장지만 주로 모아놓은 쓰레기통에다가 담배꽁초를 버렸는데 잠시후에 거기에 불이 붙어가지고 그 연기가 화장실에 가득해서 그제서야 그것을 발견한 학생에 의해서 알려져서 겨우 수습했다고 하더라고요.
생각난다. 중학교때 일진놀이에 취해서 자기 무리의 친구들 돌아가면서 왕따시키던애 있었는데 (왕따 시기 끝나면 다시 친구한게 제일 웃김) 맨마지막에 왕따당하던애들이 걔를 왕따 시켰는데 각자 자기가 당했던거 완전 한풀이 하듯 해서 좀 심하게 왕따가 진행됨. 그래서 걔가 담임한테 일렀는데 담임 멍청하게 대놓고 반에서 누구누구가 왕따를 당한다고 말하는데 누가 주동자냐고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말해서 일른 애는 결국 전학가고 남은 애들 사이에서도 신뢰 완전 깨져서 반 분위기 엉망진창됨... 끔찍했음. 반에서 대놓고 물어보니 서로 자기 아니라고 하면서 누가 뭐했던데 누가 이렇게 했던데 이르고 ...
저는 중학교때만 해도 노는애들이 저랑 뭐 다 아는사이라서 그애들에게 괴롭힘은 안당했고 중3때 주먹인 친구는 저랑 국4때 같은반이었던 애라서 이야기하고 놀고 그래가지고 그 배경때문에 괴롭힘은 안 당했는데 고1때 다른중학교출신으로 저랑 세번째짝궁이 된 놈이 스승의 날편지를 쓰는데 문장력이 없다고 좀 참고하자고 제 편지를 좀 보자고 하는데 제가 안된다고 했는데 제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빼가지고 봐가지고 제가 "야!!"하는 동안에 그 편지가 우리반 깡패한테 넘어가가지고 저 찍혀가지고 시달림 당했잖아요.
그때 저 괴롭히던 그 1년 꿇리고 온 놈 있잖아요. 저 괴롭히면서 어쩐지 알아요? 저보고 컵라면 사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선생님들의 눈 피해가지고 사왔어요. 그런데, 심형래씨의 그 코미디할 때의 음성을 하면서 "우리 라면을 먹으면서 라면의 역사에 대해서 논해볼까?" 하면서 라면가닥을 제 얼굴에다가 얹는데요. 진짜 힘으로도 안되겠고 이 미친소리를 언제까지 듣고있어야 하는지 미치겠더라고요.
초등학교 1학년땐가 시골 큰집에 갔다가 사촌 형 누나랑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다 봤는데 무서워서 잠도 몇날 며칠 못잤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도 초등학생이 볼거리는 아니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지금도 공포 영화는 전혀 못봅니다. 암튼 이렇게 다시 보게 되니까 이것도 나름 추억이네요.
83년생이라서 국민학생이라고 할게요^^ 그때 당시 대부분 40대이상 나이많은 선생님들이었는데 쓰레기많았어요 공부잘하는 아이들만 좋아하고 공부못하는 아이들은 당연하다는듯 조롱하고 경멸하고 때리고 아니꼬우면 니가 공부해라 이런 식이었지요 나도 공부를 못했기에 고3끝날때까지 학교라는 존재가 지금도 끔찍할정도로 싫은데 그당시 우리엄마...학교에서 왕따당했을때 "너 그렇게 인기가없어?"라고하셨고 선생님한테 맞고와도 "잘맞았다"라고 하셨죠... 그게참서러웠어요 지금도 크게 상처로 남아있어요 지금은 아이의 엄마가 되었어요 나는 내 아이가 학교에서 그렇게 미움받고 맞고오면 마음이 너무 아플것같아요 공부못해도 크게 상처받지않도록 보듬어주고싶어요...
저 고2때 두번째로 학생과장을 맡으신 선생님요. 손때가 굉장히 세셔가지고 한번 휘두르면 쌍코피 줄줄줄 이었어요. 그런데, 누구의 말을 들어보니까 청년시절까지 한주먹 하셨던 분이셨다고 해요. 그리고, 자기가 그러는데 27세에 늦게서야 대학에 들어오셔서 교사가 되신거래요. 그런데, 그 반면에 건드리지만 않으면 정말 인간미 있으신 분이셨어요.
90년대 2000년대에 저런 미친 선생들 엄청 많았음. 남중 남고 나왔는데 귀싸대기 맞는 건 예사일에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성추행이었던 짓도 꽤 당했음. 아직도 생각나는게 애들 벌 세운답시고 남자애들 젖꼭지 문지르면서 꼬집던 기가 선생 할망구가 생각난다 ㅅㅂ 얼마나 수치스러웠는지 15살 때였는데, 20대 후반이 된 아직도 생각이 나네. 남녀 불문하고 인권개념이 희박한 저런 늙은 선생들, 그리고 직장에서 성추행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꼰대들이 짤려야 나라가 바로 설 듯.
20여 년전 해외에서는 whispering corridors 라는 제목의 비디오로 출시되었는데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모든 영화, 비디오를 소개하는 미국의 어느 사이트에 이 영화에 대한 여러 시청자들의 반응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공통적인 얘기로 빠지지 않는 것은 선생이 규리씨를 마구 패는 폭력장면이었어요. 놀라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설정이다, 학교 교실에서 저런 일이? 너무 잔인하다 등등의 반응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남자선생이 여학생에게 야만적인 폭력을 행사하는 나라는 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하지 않았나 싶네요.
![16년만에 찾아온 제자들의 끔찍한 복수ㅣ반전주의ㅣ스승의 은혜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l7rdAporaxA/mqdefault.jpg)
![16년만에 찾아온 제자들의 끔찍한 복수ㅣ반전주의ㅣ스승의 은혜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EN] 본때는 핑계고 ㅣ EP.42](http://i.ytimg.com/vi/-z_qdfoHJq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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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 : :series.naver.com/tvstore/detail.nhn?mcode=19092
(유튜브 및 티빙 구매링크 없음 )
본 영상은 일부 시청자에게 불쾌함을 줄 수 있는 장면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에따라 몇몇 장면에 블러 처리가 되었으니 시청자여러분의 양해부탁드립니다.
약간은 변화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까지 그랬듯이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저도 네이버에서 다운받아봤는데 영화내내 계속 윙윙거리는 소리나고 삭제된 씬도 있으니 유의하시길
저 귀신도 대단하다 진짜 학교 지겹고 가기 싫은곳인데 신분 세탁 해가면서 9년을 다님 체질인듯
ㅋㅋㅋㅋㅋㅋㅌ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못다한 말이 남아있으니 그런 거겠지요.
어떻게보면 불쌍해요벗어나지못하고
귀신보다무서운거 는사람입니다
이 영화가 무서운건 귀신이 나와서가 아니라 학생들에게 교권이란 이름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행해지는 차별과 폭력임
짱셔요 전 귀신이 무셔요 흑흑
ㄹㅇ.. 저런게 교권이고 선생이라면 없는게 낫죠ㄷㄷ..
귀신 있다면은 좋겠네요
ㅇㅇ저 막대기 부숴버리고싶어요
그래서 귀신이 낮겠어요. 인간보다
제발 불켜고 일해..진짜 무서워 디지겠으니까
My OMG 불키면 불꺼지지 않알까용ㅋㅋㅋㅋ
ㅋㅌㅋㅋㅋ진심가득
ㅇㅈ 조마조마하면서 손가리고 봤는데 씨앙.. 제발좀 불키고 했으면..
ㅋㅋㅋ
죽은애는 왜 따라가는건지....
밑에 댓글보고 떠오른건데 고딩때 국사 할배쌤 떠들거나 자는 학생들 치마 속에 손 넣고 허벅지 안쪽살이나 팔뚝 안쪽살 꼬집던 넘 생각나네 ㅡㅡ 미친 선생 많음
으.,.....토나올거같아요ㅡㅡ
아...먼..으악이네요
헐... ㅁㅊ 염강탱이 ㅡ ㅡ
머리카락 넘겨주는척 귀 만지고...
아 진짜 넘 싫어여 ㅠ.ㅠ
이 영화의 진짜 공포는 저 당시 실제 고3들의 진짜 생활이었다는거죠 저거보다 더 심했으면 심했지 덜 하진 않았습니다.
지금은요?
요즘 교사가 저러는건 상상도 못하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세대는 진짜 힘들었겠네요
@@legbehindthecurtain 지금은 뉴스보시면되요 애들수준이
@@user-kq4tb7sd5n 뭐 그쪽 세대때는 애들 수준 높았었나요? 오히려 낮았으면 더 낮았지
예전에 볼땐 단지 스토리가 무서웠고, 나이들어 보니 저 상황이 무섭네 왕따. 학교폭력. 선생들차별
뭔 개소리야.. 그 상황이 곧 스토리잖아 뭔 개소리를 하면서 있어보일려고 염병
@@user-dd2mu6lu5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d2mu6lu5d ㅋㅋㅋㅋㅋㅋㅋ
@@user-dd2mu6lu5d 이해가안되냐
어렸을땐 그저 갑툭튀 귀신만으로 공포감이 조성되어서 무서웠던거고
지금 보니까 스토리가 빠싹하게 와닿으니까 왕따라는걸 알게된 그 상황이 무섭다는거잖아 ㅋㅋ
@@user-dd2mu6lu5d 개웃기다 ㅋㅋㅋㅋㅋ
2:58 각자다른졸업사진 최강희 2명 소름... ㄷㄷ
최강희 어디요?
어 진짜..대박..
맨 오른쪽 끝에있는 단발머리가 최강희입니다
뒷북ㅈㅅ
6:00 헐 그와중에 죽은거 못보게 눈가려주는거 개설레♡
같은 여잔데 진짜 개설레네♡ 남자였음 더 설렜는데ㅠㅠ
난 여자라서 더 설레는데
@@MiKi-tt8sx 남자면 어떻고 여자면 어떠리... 존나 멋있어..
@@MiKi-tt8sx 여기서 남자가 왜 나와
ㄹㅇ.. 스윗
저당시에는 애같은 말투가 없었던 듯. 그래서 뭔가 어색하기도 한데
전지현 고등학교때 영상 찾아보면 말투 엄청 어른스러움.
아가야 저게 서울말이야 이상한 사투리섞인게 아니라
이때 말투 쫌 재밌는듯 ㅎㅎ
전 만화 더빙하는거같아요
제가 저 오빠세대라서 아는데요. 그때까지 예의범절이나 그런것
좀 진지하게 가르친 게 있거든요.
@@AA-nj3tr 서울은 멜팅팟 이에요. 전국에서 모여드는 사람들이
있는지라 말투가 때마다 달라요. 처음에는 이북말 같았어요.
저말투가 정상이죠 애같은말투 앵앵거리는게 이상하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성희롱 이런 건 기본이었지 ㅋㅋㅋ 개같은.... 이제야 미투 터지는 실정인데 지금 학교 미투도 제대로 안되고 고발하는 학생들이 되려 욕 엄청 먹는 상황인데 저때야 뭐
ㄴㄴ 요즘은 잘됨
Go to burning hell
@@user-wv5kj8wm4b 진짜 잘 되긴 하더라고요. 어우 진짜 추악한 교사들 진짜 많던데.. 학생들의 제보 사례 보다가 토 나올 뻔함... 저런 것들과 내가 같은 교사가 되려고 교사의 꿈을 품고 있나 싶을 정도로요. 학창 시절에 친했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치마 짧다면서 그 애 다리 더듬은 수학교사 개새끼 아직도 생각남.. 경악했어요.. 그 때 제가 괜찮냐고 걔 위로도 해줬음... 같은 아파트 단지에서 살아서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애였는데..
@@stoat3 구지 그 얘길 여기에서?? ㅋㅋㅋ
유명 사립 여고에 미친개 3 생각난다. 성추행에 실력은 학생 아래에 이상하게 학생을 여자로 보던 거지 같은 것들.. 분명 재단에 돈 받아서 선생자리 샀을 듯
무엇보다 최강희의 얼굴이 아직도 똑같다는게 놀라움... 동안 중의 동안
ㅇㅈ 지금 얼굴이랑 별 차이 없어서 더 무서움
리얼 여고괴담 몸소실천중
박한별도 송지효도 얼굴 그대로예요 저기에는 안나왔지만여
@@gkdid9296 안나오면 이야기하지 말아요
예전 배우들 목소리며 딕션이며 다좋다..
ㅇㅈ똑같지 않은 외모여서 더 좋음
19:00 저런 상황이 불과 20년전 한국에서 가능했다고 생각하니 그게 더 끔찍하다.
귀신따위는 그에 비하면 그저 판타지일 뿐이지.
이쯤되면 저때 선생들은 다 싸이코였던 건가 싶어요..
박여 저런게 가능했던 끔찍한 시절이 있었던거죠. 지금은 저게 상상도 못할 끔찍한 짓이라고 여길 정도로 나아진 세상인거구요.^^
이 영화보니 울학교 체육교사 미친똥개 가
생각나네 ..80년대말 학교는 지옥불...성희롱은 기본인데다 인격모욕 몸터치
시간을 되돌려준다해도 되돌아가고싶지않은 여고시절이다 예전엔 다 그랬으니까
엎드려 뻗치게 하고 궁댕이를 당구채로 콕콕 찍어대며 몸을 더 낮추라고 말하던 그 미친개 잘사나
@@spicefrne991 틀딱이라 조국 수호 집회하다가 죽음
8,90년대 선생님들은 정말 사명감을 갖고 있는 분들이 지금보다 훨씬 많았지만 실력도 없이 정말 쓰레기 같은 돈밝히고 그저 군림하고 폭력을 일상화하는 선생들도 정말 많았죠. 특히 애들 패는것을 즐기거나 무감각한 선생들은 정말 치가 떨릴 지경이었죠.
처음부터 끝까지, 역사를 꿰뚫은 정확한 설명입니다.
지식이 있어서 교사가 되었지 인성이 있어서 교사가 되었을까요?
@@user-vs3hu6ie9f 하지만 교사라는 직업은 어느정도의 인성을 반드시 지니고 임해야 하는 직업이기도 하지요:)
@@user-gk7wi5hk4h 실질적으로 그렇지가 않다는 거지요. 그리고, 하다보면은 처음과는 다르게 변질되는 경우도 있어요.
일제 잔재가 깔렸다 보니…
11:00 책상위에 무릎꿇고올라가서 손들기ㅋㅋㅋㅋㅋ 진짜 많이했는데ㅋㅋ
뀨뀨달 ㅋㅋㅋㅋㅋ저두욬ㅋㅋㅋㅋ무슨 책상은 왜 자꾸 올라가라고 햇는징ㅋㅋㅋㅋ
ㅇㅈ
엥 저거 허벅지 맞으려고 올라가는거 아니였어요?
저희땐 스쿼드자세였는데ㅋㅋㅋ
팔 많이 아프셨나요?
정말 ㅋ 그 당시에는 너무너무 무서웠었는데.....
지금도 뭔가 무섭게 느껴지게 리뷰해주셨네요^^
저시절 좀 나이든 교사들, 7.80년대쯤에 임용된 교사들 중에 쓰레기가 많긴 했지... 그양반들 초임때만해도 촌지 짜내려고 학생들 두들겨패는게 일상이던 시절이니.
맞아여...그 시절엔 시험도 안보고 바로 교사가 될수 있는데 같이 일하면서 저 일하고 세금 받아가는게 열받을 정도에요 그 시절 된 꼰대 교사들은 일 안하고 전부다 젊은 쌤들에게 미루는 경향이 너무 심하네요 ! ㅠ ㅠ (다는 아니지만...)
심약자 주의랑 모자이크 감사해요ㅜㅜㅜㅠ 저같은 무서운거 좋아하는 쫄보에게 도움이 됐습니다! 구독하고 앞으로 열심히 챙겨볼게요!!
저도 무서운거 좋아하는 쫄보에요..흑
저런 선생들이 아직 은퇴안하고 뻐기면서 중고등 임용 티오 죽어도 안남
저때 선생들 정년 퇴직하고도 십년은 지남;;
애들은 좀 맞으면서 커야죠
요즘 애들한텐 저런 선생님들이 필요합니다
@@yoonsukyeol10bird 마! 니가 무ㅜㄴ데!
애들이 줄어서 선생도 인원 줄이니까 티오가 안나는거지 뭔 ㅉㅉ.... 90년대에 저 나이대 선생들은 20년전에 은퇴 다 했다 ㅋㅋㅋㅋㅋㅋ
@@user-nm2ue3ry7w근데 몇은 교장 교감 장학사등으로 출세했을듯
초등학교때 저런 선생님 있었어요 서예시간이었는데 애들 떠든다고 벌세우고 집어던져서 팔 부러지고
그친구한텐 병원 갔다와서 빵 사주고 오더라구요 그때는 넘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그랬는데 지금생각하니 아휴..
빵으로 사과한척 하는게 ㄹㅇ 개소름
아니 팔이 부러졌는데 빵 하나로 퉁치네...
와...옛날 선생님 인성...
저는 국1때 우리담임요. 제가 받아쓰기 제대로 점수 안나온다고 저를 때리면서
저를 학교변소까지 데려가서 변소문을 열고 "빠뜨려버릴까? 응?응?" 했어요.
9년 동안 계속 학교 다닌거면 ㄹㅇ 씹화석인데;;;
정말 다들 학창시절에 말 못할 그런 사연들이 많지요. 그치요?
지오... 걸크러쉬 지렸다리 지렸다....
헉. 이제보니까 영화 초반 졸업앨범에 이미 귀신정체가 나왔었는데. 여지껏 몰랐었네요. 무섭다고 띄엄띄엄 본 과거 ㅠㅠ
Jimin Kim 그러게요 이제 보니 ㅜㅜ
자방 흥해라 ~👍♥️
늘 잘보고있어요^^
무더위 건강 챙기셔요
이런거보면 그때 그 시절이 회상되면서 괜시리 슬프기도하고... 돌아가고싶은 감정들이 솟구친다. 지금 이 순간도 훗날 생각하면 돌아가고싶은 순간이겠지? 그니까 하루하루 일분일초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보내야겠다...
14:20 아 넘 무섭자나 ㅠㅠㅠ 다들 주의하소 .....
아 괜히 눌렀음ㅜㅜ깜짝 놀랬음
이 장면 진짜ㅜㅜ 넘 어릴때 봐서 여고괴담 내용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이 그림은 기억나요 엄청 무서워 했던 기억이..
오우 예
이런 현실적인 공포가 더 무섭다
명작이다
아니..왜자꾸 불쾌하게 여자애들 가슴쪽을 툭툭치냐고...
잘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1편입니다
여고괴담 시리즈 다해주세요
여고괴담은 1편이 명작이지 스토리 작품성 연기 다완벽 진짜 이때로 돌아가고싶다 중학교때로
학교선생이 부모님 무당이라고 무시하는것도 어이없는데 그걸 반애들한테 말해서 왕따 시키는걸로도 모자라 친한 친구랑 이간질 시키는것도 어이없었네요
부모가 무당이라고 얘기하면 안되 친구
사귀어도 집에는 못놀러오게 부득 하기
기대합니다~
졸업앨범 왜 밤에 보냐고요 ㅜㅜ무셔
영상 잘 봤습니다.
호러물을 별로 안좋아해서 스킵한 영화인데 여고괴담2는 유난히 좋은평을 받더군요.
궁금한데 이어서 여고괴담2도 해주세요.
요고.. ㅋㅋㅋㅋ
너구리방송 ?!
너구리방송 오타수정했네요.
@@saycluaa 응악 네 ㅋㅋㅋ
박예진 피아노 치는 여학생. 데뷔작임.
전 개인적으로 여고괴담 1,2부 그리고 여우고개 이 세개가 제일 좋더라고요. TMI지만 전 1편이 제일 수작 같아요.
18:49 10년전 초4때 내모습이다 아파서 결석해서 나는 못배웠건데 다음날 수학문제 못푼다고 뺨맞고 저렇게 됐음 몇년뒤 우연히 길에서 마주쳤을때 진짜 속에서 쌍욕나왔다
헐......심각하네
채원님
저두요
저는 중1때 담임이자 수학담인 우리샘이 맨날 나는 꼭 안빼고 문제풀아 시키고 못풀어서 손바닥 때리는데 때리기도 얼마나 세게 때린다고요. 원망 많이 했지요.
개인적으로 여고괴담2가 이해하기 어렵더라고요..꼭 리뷰해주셨음 합니다!
ㄹㅇ
기억이 나시는 군여ㅠㅠ 가물가물
장화홍련도 이해못하겠는데ㅠㅠㅠ부탁해여!!!
초반에 나오는 분 혹시 이용녀 선생님? 대박...
맞아요 여고괴담에서 저런 여배우가 다있냐며 봤던 기억이 ..그 이후로 그 분만 보면 여고괴담 생각만 나고
영화 내용을 떠나서 저 학교의 고요함이 뭔가 소름..
역시 어떤학교든 밤엔학교가다무섭게느껴짐ㅠㅠ
울 학교는 밤에도 그지같네여. 보기만해도 기분 잡쳐. 교수님들 너무 싫네여ㅠ
심지어 선생한테 맞아죽었다는 설도 있었음 특히 사립 남중 남고의 경우 처벌도 안받고 선생이라는 면죄부 물론 요즘은 거기까지는 아니지만
저는 고교시절에는 야자는 미술학원때문에 빠져가지고 대신 학원에서
하교하면서 밤을 맞이했지요. 시내버스안에서 다른고교로 갈린 동창들을
만나서 "아~! 고3 죽을맛이다~!^^" "넌 어쩌다가 1년 꿇렸냐?^^"라는
대화를 하고 가고 그랬어요.
제가 다닌 고교(모교라고 말하기도 싫음.)가 뒤에 언덕이랑 고속도로가 있어가지고
밤에 야자했던 친구들의 말로는 각종 밤벌레들도 다 찾아오고 간혹 부엉이소리가
들려가지고 전설의 고향 같았다고 해요.
그리고, 웃긴것이 풍뎅이 한마리라도 잡히면 책상에 놓고 굴리고 놀고 그랬대요.^^
그리고, 저는 초반에는 학원때문에 후반에는 투병때문에 야자 빠졌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학교에 왔는데 앞날에 화장실에서 불 날뻔 했대요.
담배 피우는 애들이 야자중에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웠는데
화장지만 주로 모아놓은 쓰레기통에다가 담배꽁초를 버렸는데
잠시후에 거기에 불이 붙어가지고 그 연기가 화장실에 가득해서
그제서야 그것을 발견한 학생에 의해서 알려져서 겨우 수습했다고 하더라고요.
우와.... 이영화가 나올때 중학교때였던 것 같은데...
아침에 주번으로 학교 갈때마다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나는 저 영화같은 지옥의 고딩시절을 보냈는데...
02:58 처음 선생님 사망하는 순간에 보여준 앨범을 보면 선생님이 찾고 있던게 무엇인지 알 수 있죠.
왜 여고괴담이 흥했는지 알겠다ㅋㅋㅋ98년도건데 지금봐도 무섭자나요ㅠㅠㅠ흑흑
"너는 내가 아직도 니 친구로 보이니?"
저 이듬해에 김규리씨가 으로 다시 명랑한 역할을 하는데
"작년에 겁 다 줘놓고서는...^^"하는 마음으로 봤어요.
공포영화의 레전드지... 이때 여고괴담 시리즈 스타 등용문이 이었죠~
아직 초반인데 분위기뭐야ㅠㅠㅠ 요즘 공포영화 쨉도 안되네ㅠㅠㅠㅠㅠㅠㅠ허으ㅠㅠ
처음부터 너무 무서워서 잠구 댓글 보고 잇어요 ㅠㅠㅠㅠㅠ
무섭기도했지만 정말 안타까웠던 영화예요 ㅜ 얼마나 진정한친구가 간절했고 학교를 얼마나 다니고 싶었으면 .. 쯧..
저 미친개 넘 싫은.. 진짜옛날에는 너무 체벌이 참 지금이면 성희롱수준..
저 당시 사람들은 말하는 톤이 고급지네
너도 무서워서 내댓봤구나ㅋㅋㅋㅋ
버억 네!
ㅋㅋㅋㅋㅋ
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네네네네ㅜㅠㅠㅠㅠㅠ넹. ㅠㅠ
허걱 ㅋㅋㅋㅋㅋ
최강희 배우분 너무 예쁘심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이 초롱초롱
저는 최강희 쟤 볼 때마다 최민식씨가 생각나더라고요.(이제보니까 둘다 최씨네?^^)
이 영화 극장에서 보고 영화 내용보다 저 미친개 욕을 친구랑 하면서 집으로 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땐 교사 체벌이 비일비재 했고 실제로 성희롱 가득한 언행과 행동이 은근 심해서 볼때마다 욕 나오게 했던 시간들이였네요. 다시 봐도 열불 나게 하는 장면들이 많았던 영화.
저는 저 영화를 풀로는 좀 늦게 비디오가 나올 때 봤어요. 그런데, 보기전에 보고온
사람들에게 소문을 들었는데 "교사들이 그거보고 싫어한다더라~"등등의 말이
나오길래 처음에는 무슨 소리인지 몰랐다가 형이 비디오를 빌려왔을 때 보고
알겠더라고요.
감독천재
16:50 문 안닫아 맞고 울지 말고 제때제때 닫자 문구 완전 개추억이네요
jinny yeo 아니 무슨 저딴문구를 써놓죠...너무한듯 ㅡㅡ
오래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 비쥬얼 ....좋네요
연기력과 스토리 많은걸 느끼게하는 스토리, 여고괴담 2와 같이 애정하는 명작
영화 '여고괴담1'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강희야...? 멍때리고 보다가 도중에 알았네 겁나 앳되다 헐..
@엄마 어려보인다는 말이에요😊
당시 22세. 나는 23세.
배우님들 왜이렇게 수수하게 이쁘시냐......🤍
다들 뭐 갓 스물들을 넘었으니 당연하지요.
저 처음에 저 우등생인 저 여학생요. 명세빈누나인줄 알았어요.
저기 "내가 니 친구로 보이니?"하는 통통한 여학생 있지요.
'사춘기'에서 정준씨의 반 친구로 나온 박소정이란 배우예요.
당시 실제 고3인 80년생임.
두번째 이야기 리뷰는 어디에도 없네요ㅠㅠㅠ
와 이거 처음부터 스포했었군요 이제 알았네요 2:57분에 사진은 같고 이름이 틀린 졸업앨범에 있네요 이제 알았네요...ㅋ
와 벌 스는 와중에 공부하는 정신력 대단쓰;;;
문제는 여전히 저 시절 그대로 라는게 괴담보다 더 무섭다. 쌍팔년도 재래식 교육. 권위주의 문화 등등 차이가 전혀 없다
정말 무섭네여 꼭 귀신이 복수하는거 같아욤( 그 남자 선생님 (미친개 선생님) 잔인하게 살해 당하니까 소름 돋음 또 간판 흔들려 소름 돋았음)
그러게 인간들의 지난 삶속에는 못다한 말들이 많이 있는 법이에요.
그리고 김유석 배우님도 보이네요 신인이셨는듯 반갑네요
아오 누가 깜놀주의좀 알려줘 개무섭.....ㅜㅜㅜ
여고굄담 6 나오면 리뷰 부탁드려요 6월에나온데요
영화관에서 보면서 '악악'하던 기억이나네요.. 나이먹고 다시보니 새로워요
좋은영화소개 너무 좋아요^^
생각난다. 중학교때 일진놀이에 취해서 자기 무리의 친구들 돌아가면서 왕따시키던애 있었는데 (왕따 시기 끝나면 다시 친구한게 제일 웃김) 맨마지막에 왕따당하던애들이 걔를 왕따 시켰는데 각자 자기가 당했던거 완전 한풀이 하듯 해서 좀 심하게 왕따가 진행됨. 그래서 걔가 담임한테 일렀는데 담임 멍청하게 대놓고 반에서 누구누구가 왕따를 당한다고 말하는데 누가 주동자냐고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말해서 일른 애는 결국 전학가고 남은 애들 사이에서도 신뢰 완전 깨져서 반 분위기 엉망진창됨... 끔찍했음. 반에서 대놓고 물어보니 서로 자기 아니라고 하면서 누가 뭐했던데 누가 이렇게 했던데 이르고 ...
영화보고왔습니다,, 정수 짱 무섭네용..
여고괴담 2 편 리뷰는 어디있는건가요 제가 못찾는 건가요... ㅠㅠ
레전드~
여고괴담 시리즈~~
자취방남자~
응원해유~~!!
아니 왜 댓 쪼금 밖에 없는거임 무서워죽겟고마
진짜 잘 만든 명작
여고괴담 5,6도 리뷰 할 생각 있으신가요?? 저작권 때문에 잘렸는지 2는 안보이네요ㅠㅜ
보고싶은데 무서워서 리뷰조차 못보겟따 으어엉엉 ㅜㅜㅜ
이영화 티비에서 봤을때 생각나네요 돌아가고싶다 ... 4살때로..
나 초딩인가 유딩땐가 방에서 혼자 이불쓰고보다가
복도에서 최강희가 두두두둑 하고 앞으로 막 올때 지렸음,,,울고 ㅋㅋㅋㅋㅋ
2편은 없네요
90년대 초반에 중고등학교 다녓는데 저런 미친 선생들 정말 많았어요. 변태에 지금 생각하면 성추행인데 우리끼리만 욕 하고 그냥 지나갔슴
제가 저 세대라서 아는데요. 그만큼 말 안드는 학생들도 있기는 있었어요. 뭐 변태행위는 오버지만요.
미친 선생이 죽는건 개 사이다였음
미친개라는별명연기지만 정말잘어울렸음
귀잘린건 저당시봣을때 충격
저 저거 보면서 고3때 제가 여름방학동안 병원에 두달 있다가 퇴원하고 온
다음날에 수업준비 제대로 못해봤는데 이유도 안 물어보고 제 머리통부터
때린 문학샘 생각이 나서 "그 선생 저렇게 되버려라~!" 했다니까요.
2:57 복선 소름...ㄷㄷㄷ...
무서워서 댓글 창 켜놓고 봄....
근데 댓글에 아무도없어ㅠㅜㅜㅜㅜ
어~우~ 무서워유~ ㅠㅜㅜ
저도요.....
와,,,,,이거 보는데 밖에 번개쳐서 분위기 지린다 진짜
분위기가 딱 무섭네요.
왕따의 피해를 느끼지 못하면 왕따시키지 마세요...성인이 되서도 그 기억 남아돕니다. 저 때는 담임까지 가세한바 있어서 트라우마가 더 오래남네요...
제가 바로 그 왕따의 피해자입니다. 간혹 혼자 가만히 있으면
강제로 담배 피움 당하던 일과 엉뚱한 질문하라고 강요 당했던 것과
중1때만 해도 저랑 이야기하고 놀던 친구가 깡패되가지고 저 괴롭힌
배신의 순간이 떠오릅니다.
저는 중학교때만 해도 노는애들이 저랑 뭐 다 아는사이라서 그애들에게
괴롭힘은 안당했고 중3때 주먹인 친구는 저랑 국4때 같은반이었던 애라서
이야기하고 놀고 그래가지고 그 배경때문에 괴롭힘은 안 당했는데
고1때 다른중학교출신으로 저랑 세번째짝궁이 된 놈이 스승의 날편지를
쓰는데 문장력이 없다고 좀 참고하자고 제 편지를 좀 보자고 하는데
제가 안된다고 했는데 제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빼가지고 봐가지고
제가 "야!!"하는 동안에 그 편지가 우리반 깡패한테 넘어가가지고
저 찍혀가지고 시달림 당했잖아요.
그때 저 괴롭히던 그 1년 꿇리고 온 놈 있잖아요. 저 괴롭히면서 어쩐지 알아요?
저보고 컵라면 사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선생님들의 눈 피해가지고
사왔어요. 그런데, 심형래씨의 그 코미디할 때의 음성을 하면서
"우리 라면을 먹으면서 라면의 역사에 대해서 논해볼까?" 하면서 라면가닥을
제 얼굴에다가 얹는데요. 진짜 힘으로도 안되겠고 이 미친소리를 언제까지
듣고있어야 하는지 미치겠더라고요.
못죽인게 한이다 칼날도 잘갈아놓고 학교갔었는데 하필 걸려서
초등학교 1학년땐가 시골 큰집에 갔다가 사촌 형 누나랑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다 봤는데 무서워서 잠도 몇날 며칠 못잤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도 초등학생이 볼거리는 아니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지금도 공포 영화는 전혀 못봅니다. 암튼 이렇게 다시 보게 되니까 이것도 나름 추억이네요.
4:47 여기 나오던 공부잘하던 학생 역할이 ocn 텐 시리즈에 나오는 부검의였다니....!
아수라에 여형사
저 그당시부터 한동안 명세빈누나인줄 알았어요.
83년생이라서 국민학생이라고 할게요^^
그때 당시 대부분 40대이상 나이많은 선생님들이었는데 쓰레기많았어요
공부잘하는 아이들만 좋아하고 공부못하는 아이들은 당연하다는듯 조롱하고 경멸하고 때리고 아니꼬우면 니가 공부해라 이런 식이었지요
나도 공부를 못했기에 고3끝날때까지 학교라는 존재가 지금도 끔찍할정도로 싫은데 그당시 우리엄마...학교에서 왕따당했을때 "너 그렇게 인기가없어?"라고하셨고 선생님한테
맞고와도 "잘맞았다"라고 하셨죠... 그게참서러웠어요 지금도 크게 상처로 남아있어요
지금은 아이의 엄마가 되었어요 나는 내 아이가 학교에서 그렇게 미움받고 맞고오면 마음이 너무 아플것같아요 공부못해도 크게 상처받지않도록 보듬어주고싶어요...
헐...저는 지금 고3인데 지금까지 학교다니면서 그런적 없었는데 옛날엔 그런게 많았군요..진짜 힘드셨겠다
와 최강희는 김규리랑 둘만 있는 신만 있네 ㅋㅋ 대박
풀로보면 화장실에서 양아치2명이최강희한테시비붙히는장면 하나잇어영
@@user-ev7ds9vx6h 양아치들중에 한명이 신이(본명 장승희)임.
아직도 생각나는 미친선생들 체육복 안입고왔다고 전교생앞에서 뺨을 수도없이때리고 아이들 머리때리며 스트레스풀고 꼭 그런 샘들보면 가정이나 지들 삶이 불행하고 아이들에게 아무렇지 않게 폭언폭력으로 스트레스풀고 반복반복
저 고2때 두번째로 학생과장을 맡으신 선생님요. 손때가 굉장히 세셔가지고
한번 휘두르면 쌍코피 줄줄줄 이었어요. 그런데, 누구의 말을 들어보니까 청년시절까지
한주먹 하셨던 분이셨다고 해요. 그리고, 자기가 그러는데 27세에 늦게서야 대학에
들어오셔서 교사가 되신거래요.
그런데, 그 반면에 건드리지만 않으면 정말 인간미 있으신 분이셨어요.
찾아가서 복수해야죠^^
지금은 상상도 할수없지만 2000년대 후반까지 교사들 폭력은 당연한걸로 생각됐던게 존나 소름끼침 나도 어렸을땐 그게 당연한 줄 알았음;
잘못해서 맞는건지 감정대로 맞는건지 그걸 모르겠더라고요.
여고 괴담이랑 싸우자 귀신아랑 콜라보하면 어떻게 될까요??
여고귀신들하고 박봉팔하고 맞짱 뜨지않을 까요?
@@user-np8zz9xq9q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요 김현지라는 변수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천존의 그릇 (혜성)도 .
90년대 2000년대에 저런 미친 선생들 엄청 많았음. 남중 남고 나왔는데 귀싸대기 맞는 건 예사일에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성추행이었던 짓도 꽤 당했음. 아직도 생각나는게 애들 벌 세운답시고 남자애들 젖꼭지 문지르면서 꼬집던 기가 선생 할망구가 생각난다 ㅅㅂ 얼마나 수치스러웠는지 15살 때였는데, 20대 후반이 된 아직도 생각이 나네. 남녀 불문하고 인권개념이 희박한 저런 늙은 선생들, 그리고 직장에서 성추행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꼰대들이 짤려야 나라가 바로 설 듯.
20여 년전 해외에서는 whispering corridors 라는 제목의 비디오로 출시되었는데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모든 영화, 비디오를 소개하는 미국의 어느 사이트에 이 영화에 대한 여러 시청자들의 반응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공통적인 얘기로 빠지지 않는 것은 선생이 규리씨를 마구 패는 폭력장면이었어요. 놀라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설정이다, 학교 교실에서 저런 일이? 너무 잔인하다 등등의 반응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남자선생이 여학생에게 야만적인 폭력을 행사하는 나라는 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하지 않았나 싶네요.
저두 지금까지트라우마인게 그런장면목격한게 폭력에둔감하게만든단거ᆢ전 남녀공학이고 88학번ㆍ그당시남선생은 여자애들때리진않았지만 참ㆍ그뒤료갈수록여자도때린단소리들었습니다
지금은 동남아 같은데서 딱 저럴거같은 느낌
14:16 예쁘다 하면서 봤는데 와... 갑자기 튀어나와서 존나 개깜짝 놀랐네;;;
저때 두분 너무 귀여우셨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요
맨 처음 죽은 여선생 이용녀 배우님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