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돈 받다가 시골로 쫓겨난 양아치선생

영화 구매 링크
1. 티빙 : www.tving.com/movie/player/M38407
2. 유튜브 : krplus.net/bidio/d8mpiZ2jYorMnKg
정말 재밌는 한국형 코미디, 드라마 장르의 영화입니다.
지금 보니 더 재밌네요!
차승원의 맛깔나는 연기에 빠져보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음 구작 리뷰도 기대해주세요.
안녕~

이 작품 은근 명작입니다. 차승원표 코미디영화인줄알고 봤다가 울컥하게 되죠

이영화의 최대 장점은 진짜 시골 풍경임 특히 마지막 눈덮힌 분교는 정말 차분하면서 슬퍼보이는 최고의 명장면중 하나

요즘은 이런영화 안나오나ㅠㅠ.. 잔잔하니 재밌고 감동스러운 시골풍경 넘좋다.
"그녀를 믿지마세요" 같은 풍경 넘좋은데..

오늘 변희봉 선생님 부고소식을 듣고 다시 이영화를 찾아봤습니다. 정말 펑펑울었네요
장규성 감독이 이 작품 같은 스토리텔링을 다시 선보이길 기대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전까지는 차승원씨를 그냥 모델로 생각했는데, 이 영화 보고
참 다시 보게 되었죠. 어린 학생 때리다가 안고 우는 장면 잊혀지지 않네요.

장례식장 장면에서 그리고 소석이 매맞는 장면에서 눈물 한 바가지는 쏟았네요. 뭔가 잔잔한 감동이 전해지는 좋은 영화인것 같아요!

아직도 기억나는게 아이중에 한명이 촌지를 낼 돈이없어 산을 타서 2만원인가 3만원을 문에 꽂아두고는 집에서가 라면 끓여먹다가 차승원이 찾아가서 종아리 때리고 둘이 부둥켜 안고 우는 장면이 참...

차승원님정말연기최고입니다
얼굴미남.키도큰고
팬입니다
늘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시골 배경인 영상이 땡겨서 이 영상 다 봐버렸네요. 영화 통째로 한번 봐야겠어요. 리뷰 잘 봤습니다.

인사도 안받아 주시던 초등학교 담임선생님, 소풍가서 엄마가 봉투를 몰래 담임선생님 주머니에 찔러준 다음부터 나를 대하는 선생님의 이중적인 태도를 보면서, 스승의 은혜를 절대 느낄수없었지...

김봉두= 쇠금자에 봉두(투)해서
돈봉투임ㅋㅋㅋ
이거 진심 웃기다가 마지막에 울컥함
은근 띵작임

차승원 진짜 연기잘함 능청스러우 면서 코믹한 연기 잘함 이장과 군수 에서도 콧노래 부르면서 선거벽보 붙이는 장면에서 표정연기 압권이었음 ㅋㅋ

차승원님의 연기력이 돋보였던 작품중 하나. 혼자 고스톱 치는 장면은 당연 압권!! 코멘트 잘 보았습니다. ^^

요즘엔 왜 이런 아기자기하고 알찬영화가없지 차승원 영화보는 안목좋음

내용도 좋고
연기도 좋고..
제고향이 배경이라
더욱 애착이 가는 영화.

학생때 영화보는 내내 계속 눈물 흘리면서 보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제 인생에서 감명깊게 본 영화중에 하나 입니다.

이거 마지막에 장례식장에서 김봉두랑 애들 맞절할때 개슬픔

진짜 가슴 뭉클한 영화였어요~~

성지루가 00년대에 많이 나왔던 배우죠. 요즘엔 잘 안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격세지감이 느껴질 정도로 이 영화도 벌써 16년전 치고는 퀄리티는 놀라울 정도로 지금봐도 내용이 나쁘진않고 오히려 지금영화보단 괜찮고 다양한게 많은 거같습니다. 요즘 영화는.....

몇번을 봐도 안질리는 명작

떠뜬사람 이름적는거 졸귀네 ㅋㅋㅋㅋㅋㅋㅋ

이영화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데 유튜브에서 보다니 반갑네여

선생 김봉두 진심 감동이였는데 ㅠㅠ
마지막 졸업식장면 ㅠㅠ

8:58 한 20년전 인가요 그때는 어른들이 어린애들한테 담배심부름을 심심커녕 하던때인데요 .. 그때 생각하면 나름재밌는 기억들이 많네요.ㅎㅎ

6:41 그딴거 없어요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던 영화...
벌써 19년전 영화라니
세월 빠르구나

제 인생영화 중 하나. 양희은씨의 노래가 흘러나올 때 눈물도 같이 흐름.... ㅠ 이 영화로 차승원이라는 사람이 연기를 잘한다고 처음 느꼈었네요.

뒷 돈 받다가 시골 갔으면 엄청 선처해준거네ㅋ 요즘엔 시골이 아니라 교도소를 가는데

7:58 귀여워 아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감명깊게 본 영화입니다...2번봐야 되는영화!

이 영화 진심 내 인생 영화다. 억지 감동이 아니라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뭔가가 있다. ㅈ번방의 선물은 억지 감동이라 첨부터 무표정으로 봄

ㅋㅋㅋㅋㅋ차승원 시골내려가서 환영회에서 아지메가슴에 돈꽂아주는거보고 어릴때 기겁함ㅋㅋㄱㄱㅋㅋㅋ

가난했던 31년전 스승의날에 까만색 비닐봉지에 드링크 3개 넣어서 선생님 드렸다가 반 애들 앞에서 지휘봉으로 머리통 맞고..집으로 가져가라고 던져주셨던 선생님... 울음참으며 쪽팔렸던 그때가 아직 생생하네요
ㅎ ㅎ

0:52 좋아 자연스러웠어 ☆

이 영화 어렸을적에 봤는데 지금봐도 눈물나게 감동적이더군요ㅎㅎ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 눈물흘리면서 봤어요 차승원이 아이때리는 장면에서.

이런영화 또나오면 좋겠다ㅋㅋㅋ

차승원이 지금까지한 작품중 최고 아끼는 작품이라고

이거 진짜 꿀잼 ㅠㅠ

진짜 펑펑울었는데 ...

정말 아름다운영화죠.

봉구는 커서 국가대표스키점프 선수가 됩니다.

이거 진심 개띵작ㅋ

웃을라고 봤다가 눈물콧물 범벅된 영화 ㅋㅋ

가슴에 돈찔러주는거봐..
디테일에 연기봐~~~~요즘계속 차승원의 옛날 영화가 보고싶다 ㅠㅠ

나중에 시간나면 댓글달아야겠네요 차승원님 진짜 상남자답게 잘생기셨죠~정석적으로 잘생긴미남~목소리가 너무 허스키하고 굵은편이라 정우성님이나 다른배우분처럼 안정감있는 목소리보단 거리감이 있는데 비율은 진짜좋으신듯~^^

간만에 힘을내요 를 보고싶네요. 전 그저 웃으면서 울고싶을뿐이라 ㅎ

자취방형 우리들에게 너무 추억을 되돌려줘서 너무 슬프게 만듬

차승원은 진짜 한국의 짐 캐리!! 잘생겼는데 코믹 연기도 잘하고 인간적이고ㅎ

0: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 초등학생한테 자습을시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골때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영화처럼 불과 15년전인데도 양담배 피우면 혼났죠 ㅋㅋㅋㅋ 군대에서 조차도 국산 담배가 달마다 보루씩 지급되었는데 외박이나 휴가 복귀 후 던힐 말보루 마일드세븐 같은 담배 가지고 들어오면 간부들이 한 소리씩 했습니다. 국산 담배 피우라고. 참 저 시절 때는 별게 다 애국이었네요.

이영환... 차승원의 초반 작품 중 최고였다.

7:57 떠든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승원 캐스팅은 정말 신의캐스팅

마음에 따 뜻함이 살아있는 대한민국 사람들 화이팅 !

저런 짜증나는 속물들이 지금, 어디에도 있지.... 좋은 스승에 좋은 제자가 있듯이. 정말 어린학생들을 신념있게 가르치고, 이끄는게 선생들의 본분인데. 나는 애들에 관련된 범죄, 불평등, 학대를 보면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는 무언가 끓어올라와

아직도 기억나는 "뻑인걸~" "내놔~"ㅋㅋㅋ

알고보면 맘아픈 영화...;;;

차승원 연기력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분은 한국영화리뷰계의 최고다,, 계속기다려짐 ㅜㅜ

이거 마지막 개슬픔. 특히 김봉두가 텅빈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제자들과 절하고 울면서 일어나지 못할때 눈물 ㅈㄴ남.

어렸을땐 아무것도 몰랐는데 초등학교땨 말썽 피울때마다 어머니가 봉투 주셨었다는거 보고 진짜 깜놀했는데ㅋㅋㅋ 선생들한테 안맞고 다닌게 그때문이었다는것도 느낌

16:28
변희봉 선생님 연기 ㄷㄷ

김준호가 하던 김봉투가 존나 웃겼는데 김치 가져와 해서 주머니에 김치 한포기 넣던 장면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가 않는다

새로 들어온 어린 체육선생이 내가 어디가 싫었는지 장난을 빙자하여 꼬집고 아주 묵직한 꿀밤을 때리는 등 괴롭힘의 반복이었다. 어느 날 운동부 연습이 끝나고 숙직실에서 나를 기다리던 6학년 주임선생님인 아버지에게 갔는데 그 체육선생도 있었다. 아버지께서 아들 왔냐고 나를 껴안아주셨다 그러더니 그 체육 선생이 선생님 아들이었냐고 물으며 깜짝 놀랐다. 그 다음날 체육시간 내 옆구리를 찌르며 날리던 그 새끼의 미소를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그때 사회생활을 배웠다.

명작입니다. 웃다가 울었다.

차승원 진짜 잘생겼다.

울 엄마는 어린 나한테도 선생들이 촌지를 바란다는것 주고 나서 태도가 달라지는것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알려주셨었다. 특히나 사립초등학교라 더 심했었는데 난 친구들도 선생들이 얼마나 추잡한 존재고 인간이 돈앞에서 한없이 지저분한 존재인지 알려주려 했으나 초등학생이란 아이들이 이해하기엔 쉬운 내용이 아니었나보다 애들은 마치 내가 이상한 아이인냥 바라봤지만 내 눈엔 엄마를 통해서 들은 촌지를 지불한 애들이 얼마나 좋은 대우를 받는지 한눈에도 보일 정도였다. 불과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11년 전만 해도 수행평가 점수를 위해서 촌지를 주는 일은 빈번했고 노골적으로 요구하는 선생도 많았다. 시골도 아니고 서울 한복판에 있는 학교에서. 애들은 좋은 은사님이라고 기억하는 인간들은 내가 겪은 바로는 그저 지불한 금액에 따른 결과물을 만들어주는 거래 상대에 불과했지 인격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존경할 만한 인물은 없었다.

이거 개재밋다..별거 없는데 개재밋어..세번봤다..몇년후에 또 볼거다

이거보고 시골사람들은 다 순박하고 착한줄 알고 무턱대고 귀농하면 안됨ㅋㅋ 현실은 텃세부림

2000년대 중후반 까지만 해도 선생같지 않는 사람들 널렸었죠. 촌지 받을 궁리만 하고, 기분안좋으면 애들 패고, 가르치는건 대충하고, 퇴근하고 술마시고... 그 상황을 잘 꼬집으면서 교사의 본질을 일깨워준 명작이라 생각됩니다.

이장과군수 전 이야기네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36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긴다
이런 영화가 요즘 나왔으면 흥행했을텐데

0:55 키 차이가 ㅎㄷㄷ

와 차승원젊당

장르불문 기다립니다 후후허홓ㅇ

와 저아져씨 몸엄청 좋았네 ㅋㅋ 김봉두라는놈 누구야! 하는 아져씨 ㅋ 지금 엄청 발랐던데.. 키도 작은줄 알았는데 꽤 크네

5:26초 왼쪽 하단 에 곽철용 아저씨 ㅋㅋ

잘 봤습니다.
차승원이어서 볼 만 해어요

여기서 이장이 되는거구나..

불질러버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아주웃김 ㅎㅎ

18:38 연기 못하는 척하는 아역배우들의 연기가 지린다 진짜...

김종무 단장은 아들 교육에도 진심이었구나..

차승원이라는 배우는 확고한 개성을 가진 마스크(잘생긴 마스크)와 분위기가 있는 배우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배역에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것은 어쩔수 없는 희생....그러나 너무 잘 생겨서 많은것을
잃을 수 있는 단점을 연기력으로 극복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차승원이란 배우는 아직 본인 연기의
절정을 찍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커리어하이가 아니라는...차승원님...응원합니다.
1000만...머지 않았습니다!! 아무쪼록 자주 스크린에 나와주세요...저 처럼 차승원님 나오면 무조건
극장 찾는 사람들 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습니다. ㅎㅎ

명작~! 웃긴데 감동도 있는!

진짜 가슴 짠함 이거....

아이들의 권선생님이 이 영화에서 영감 받은건가?

저런 순박한 시골학교가 사라지니 아쉽다. 요즘 도시인들은 무섭고 매말라있어서 안타깝다.

머리ㅋㅋㄱ머야ㅋ완전웃겨차승원

80년대 출생했는데 저 시절에 저런 선생님 진짜 많았음

저시절이 너무 좋았음ㅜ

수컷 차승원~

모델 차승원을 배우 차승원으로 만든 명작영화

코멘트할때 나오는 피아노곡 알수있을까요?

전 .... 분교 국민학교 3학년까지 시골에서 다니던 친구 아직도 추억이 남네요 그뒤에 서울로 이사해서 다녔지만
그때는 너무 공부가 하기 싫어 전교생20명 인데
뒤에서1등 .... ! 매일 나머지, 공부 하고 지금은 아들딸 키우는 가장이지만, 이영화 보고나니 감회가 새롭네요 그때는 남자 선생님 생각나는건 하얀 머리 수북하시고 혼자서 다 가르 치시면서 항상 웃으시고 같이축구하고 애들 정말 손자처럼 대해 주셨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런 선생님 없다 생각드네요 그때 난 밥 제때 못먹는거 아시고 따로불러 먹으라 하시고 선생님 보고 쉽네요

첫짤 교장 선생님 반기문 유엔 총장 인줄...ㄷㄷ

와!여름엔 학교앞 강에서 수영 하고 겨울엔 썰매 타면 딱이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