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다시봐도 그부분... 자경이 미정이 앞에서 꺄르르 웃는 장면... 애틋하고 짠한 눈물나요. 얼마나 저러고 싶었을까요... 얼마나 그리웠을까. 정말 지독한 표정으로 더 지독한 말만 뿜어댔었는데. 저 꺄르르 웃던 입은 그동안 고작 위스키 깔데기 역할만 하던 혼빠진 시체 양아치 구사장이었는데... 그렇게 얼어붙은 자경이를 구해준건 1번 미정이 아빠의 절절한 고백, 2번 정만 담뿍주던 미정이 엄마의 죽음, 그리고 3번 이 둘을 통해 미정이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대면할 용기를 얻어 결국 미정이만이 구원이란 결론으로의 도출. 장하다 자경아... 원래 쌔게 말하고 거칠게 행동하는 애들이 마음이 약해... 알고보면 가장 단단한건 미정이였어~~~~~~ 으흑~~♡ 미정아 자경이 꽉 잡아줘
자경이의 집은 미정이가 있는 그 어느 곳이든 다 될 수 있다는 해석에 무릎을 치게 되네요. 자경이와 미정이가 함께 만들어갈 스위트홈이 나해 종방에서 꼭 보여지길 소원합니다. 미정이가 안전하게 자경이의 세계에 안착할 준비를 자경이도 벌써 시작을 했겠지요. 잼잼 님 리뷰, 어떤 리뷰들보다 더 통찰이 엿보여서 귀기울이게 돼요. 미정이가 자경이의 이름을 이제야 물어보게 되는 이유도 많이 궁금했는데 정말 기대됩니다. 잘 쉬시고 이따가 만나요^^
역대급으로 설레였어요 구씨 연애도잘해 심장이 간질간질ㅡ구씨 이름이뭐냐고물었을 때도 애틋ㅡ구씨는 왜 이름까지 까리한거냐
나만 엄청 돌려본줄 알았더니 다들 똑같구나 ㅎㅎㅎ 이런드라마는 진짜 첨이다 ㅠㅜ
살쪄도 괜찮아가 아니라 한시간 내로 빼고 오라니 치명적이야 구폭스
몇번을 돌려 봐야 둘의 재회가 질리지 않을까
내내 울다
깩ㅎㅎㅎㅎㅎ진짜 자기 전까지 예고편 돌려보고 또 일어나서 이렇게 허덕이는 드라마는 처음이네요,,, 바에서 운 장면이 구씨가 자신의 감정을 투명하게 드러내기 시작한 거라는 해석 너무 좋았습니다! 꽉 닫힌 해삐엔딩이길 바라봅니다!!
"보자." 했을때 부터 심장 멎음
아니 다시봐도 그부분... 자경이 미정이 앞에서 꺄르르 웃는 장면... 애틋하고 짠한 눈물나요. 얼마나 저러고 싶었을까요... 얼마나 그리웠을까. 정말 지독한 표정으로 더 지독한 말만 뿜어댔었는데. 저 꺄르르 웃던 입은 그동안 고작 위스키 깔데기 역할만 하던 혼빠진 시체 양아치 구사장이었는데... 그렇게 얼어붙은 자경이를 구해준건 1번 미정이 아빠의 절절한 고백, 2번 정만 담뿍주던 미정이 엄마의 죽음, 그리고 3번 이 둘을 통해 미정이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대면할 용기를 얻어 결국 미정이만이 구원이란 결론으로의 도출. 장하다 자경아... 원래 쌔게 말하고 거칠게 행동하는 애들이 마음이 약해... 알고보면 가장 단단한건 미정이였어~~~~~~ 으흑~~♡ 미정아 자경이 꽉 잡아줘
자경이의 집은 미정이가 있는 그 어느 곳이든 다 될 수 있다는 해석에 무릎을 치게 되네요. 자경이와 미정이가 함께 만들어갈 스위트홈이 나해 종방에서 꼭 보여지길 소원합니다. 미정이가 안전하게 자경이의 세계에 안착할 준비를 자경이도 벌써 시작을 했겠지요. 잼잼 님 리뷰, 어떤 리뷰들보다 더 통찰이 엿보여서 귀기울이게 돼요. 미정이가 자경이의 이름을 이제야 물어보게 되는 이유도 많이 궁금했는데 정말 기대됩니다. 잘 쉬시고 이따가 만나요^^
헐 대박 진짜
마지막 5분에 몇달간의 제 소원이 이뤄졌어요. 구씨의 대사 하나하나에 비명이 나오던 제 자신을 보는게 낯설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경이 병원 다니는건 얼굴 긁혀서요.
해방일지 1타강사님~^^
이 드라마때문에 자경오빠때문에 미치겠어요 멋있으면 오빠라고 했죠? 사랑해요 자경오빠♡
이집 리뷰가 가장 제 맘에 드네요 둘이 행복하길 꽃길만걷길...
악!!! 이런 세세하고 딥한 analysis 최고에요! 담편 기다리겠습니다!
나해방 리뷰는 많을수록 좋아요 매일 주세요~~~마지막 한주를 기다려야하거든요 저도 밤새 돌려보기로 불태웠습니다 대사 다 외울지경이에요 추앙해 나해방 미정구자경♡
이해해요. 저도 3시까지 못잤어요. 그럼에도 아침 준비하며 보고있었어요
요즘 이 드라마에 빠져 몇몇 채널의 리뷰를 보고 있는데,,, 잼잼님이 가장 설득력 있고 합리적인 리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채널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많이 울면서 봤어요.
구자경 집에 대한 의미가 함께 해방해서 행복하게 살자는 뜻이면 너무너무 좋겠어요. 구자경이랑 염미정이 촬영한 집내부가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