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에게 기독교를 제대로 소개하고 싶을 때 공유! l 연세대 김학철 교수 ㅣ교양으로서 기독교, 우상의 진짜 의미, 교양인데 은혜 ㅣ 잘잘법 ep.6

요즘은 감성을 자극하는 기독교 영상들, 교회에서도 많은 부분 노출되어 왔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는 차분하게 사실을 알게되고, 받아들이게 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속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번 영상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에 주재셨던 것을 다시한번 느끼고...믿지 않는 제 주변 친구들에게도 도전을 주기에 적절한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교회 친구들과도 항상 영상 공유하며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악플 다 삭제했노 ㅋㅋ 니들끼리 맞다고 떠들거면 영상왜 만드냐 일반사람들한테도 설득해야지

지금 대한민국의 기독교는 지금처럼 포교에 대한 생각을 나누기 이전에, 자정작용이 필요함. 주의 이름을 여러가지로 팔아먹는 사람들이 교단에 넘쳐나니

교회 안 가니까 오히려 여러가지로 여유가 생겼다
그동안 교회에 헌신한 내가 빙신이었지

나긋나긋하게 알기쉽게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듣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져요!!

솔직히 말해서,
기독교인인 제가 생각하기에도
우리가 개독교라는 평가를 듣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저는 장로교, 고신 교단에서 30년 이상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요즘 어느 교회를 가던지, 특히 교회가 좀 규모가 있다 싶으면,
새신자가 오면, 또 그 새신자가 좀 괜찮다 싶으면
교회 온지 한달도 안 된 사람한테 중매 서줄려고 합니다.
새로 총각이나 아가씨가 교회에 오면
그 사람을 사랑으로 받아주고 천천히 알아가며 서로 성숙해지기 보다는,
그 사람을 위아래로 지그시 훑어본 다음 인물 괜찮은지 확인하고
옷은 좀 고급스럽게 입는지 그 분위기를 훑어보고 배경을 유추하고
그 다음에 무슨 일 하는지 물어보고 직장 좋다 싶으면
바로 중매 서주기 작업에 돌입하는 것이죠.
집사님, 권사님들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전도사님, 사역자들까지 이 모양입니다.
이게 교횝니까? 교회 맞나요?
교회라는 곳은, 적어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설사 신천지같은 이단 사이비가 온다 하더라도
그들이 그 교회에 처음 왔을 때 받는 인상이
경계심이나 이윤탐색이 아니라
오직 사랑을 느껴야 합니다. 그것이 교회입니다.
문제가 있든 없든 잘난 사람이든 못난 사람이든
누가 온다할지라도 교회에 와서 처음 느끼는 것은 사랑이여야 합니다.
교회 내를 보십시오.
다들 옷자랑 하기 바쁘고 미모 자랑, 외모 자랑, 학벌 자랑, 직장 자랑,
어디 좋은 동네 사는지, 좋은 차 타는지.
자랑하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 성경에서 그렇게나 단죄하고 있는데
교회는 언제부터인지 자랑하는 곳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어느새 교회 안에는 위화감이 넘쳐나고
본인이 딱히 잘난 것이 없는 사람이면 교회 안에서 설 곳이 없어서
스스로 초라해지고 소외되며 그렇게 하나 둘 교회를 떠나갑니다.
다들 삼삼오오 모여 시원한 에어컨 나오는데서 편히 앉아
커피를 홀짝홀짝 거리며 성경공부 한답시고 온갖 수다는 잘 떨고
다들 나눔시간에 말하는거 보면 사도바울이 따로 없는데도
사실 그 실상을 들여다보면 가치관이나 살아가는 방법이나 삶의 중심이
세상 사람들과 하나도 다를게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세상 사람들 앞에서는 좀 다른척, 깨끗한 척을 해대니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도 참 재수가 없는 것이죠.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음란에 물들어 있고
이 부분에 있어서는 남녀가 다를게 없고,
믿지 않는 이성 만나 모텔을 들락날락 거리는 사람들도 많으니
믿지 않는 애인 입장에서는 헤어지더라도 기독교인에 대해서
달리 생각할 것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본인 사회성이 부족해서, 또는 성격에 문제가 있어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못하는 것이면서
자신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자신이 주님 안에서 고난 받는 것이라 착각하고
그러면서도 직장 안에서 스스로 손해 볼려고, 낮아지려고 하기는커녕
이익 누릴 것은 다 누려야만 하고
또 그러면서 회식 자리는 거룩한 척 하며 술 안 마시려고 빠지려고 하니
직장 동료들 눈에 보기에 얼마나 재수가 없겠습니까.
술 마시고 안 마시고가 본질이 아닌데
본질적인 부분에서는 그리스도인으로 살려고 하지 않으면서
그런 쓰잘데기 없는 부분에서나 그리스도인 티를 내려하니
참 재수가 없을 수밖에요.
서로 사랑과 낮아짐의 의무로 상대를 아끼기보다
모여 앉으면 높아진 눈으로
네가 나보다 잘났나 여기서 누가 제일 잘 났나
속으로 빠르게 계산하면서 눈치 보며 대화를 나누니
마음 깊숙한 곳에서는 증오가 싹트기 시작하고
결국은 분란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주일에 어느 교회를 가든 이곳이 시장통인지 교회인지
교회는 기도하는 곳이라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은 어디로 가고
조용히 기도할 곳이 없다는 사실에 놀라게 됩니다.
드럼 소리 신디 소리 일렉 소리 온갖 왁자지껄한 소리들에
바자회에, 무슨 행사에..
봉사라는 명목으로 교회에 행사는 뭐가 그리도 많은지요.
함께 시간을 정해서 온 성도가 다같이 모여 앉아 성경 읽는 시간을 갖는
그런 교회를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와 같습니다.
정말 혹자 말대로 엔터테인먼트에 물든 기독교입니다.
교회 안에 생명이 없습니다.
십대들 사이에서는 그저 BTS 이야기가 중요하고
이곳이 예수님을 섬기는 곳인지 아니면 Army 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혼기가 찬 청년들 사이에서는 이곳이 교회인지 만남의 광장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중년들 사이에서는 여기가 대치동 학부모 모임인지 교회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저 답답합니다.
이미 십수년 전부터 교회가 자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지 오래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더 악화되어 왔습니다.
제 생각은 사실 부정적입니다.
우리는 자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역사 전체가 그래 왔습니다.
결국 개인 스스로가, 성도 스스로가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을 자신의 '전 존재'에 새기려고,
자신의 사고, 이성, 감정, 감성, 감각, 습관, 시간, 육체, 행위, 학문, 마음, 시각, 촉각, 관계, 재물...
가능한 모든 요소에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을 새기고 믿음 안에서 그 의를 전가받기 위해
몸부림 치는 소수만이 장차 심판의 불을 견딜 수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끝나기를 바라되
끝나기를 바라지 맙시다.
제 개인적 생각으로 이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하나님께서 더 많은 시험들로 알곡과 쭉정이를 가려내실 것입니다.
그분은 친히 누구도 시험하지 않으심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유혹 때문에, 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는 스스로 시험에 들 것입니다.
마지막 때가 다가올수록 교회는 점점 적어지고 성도들은 줄겠지만
그렇게 남는 것이 불행은 아닐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남겨진 자들이 참 신자일 것이기 때문이며
바로 그들이 삼위가 하나되신 참 하나님과 그분의 구원을 맛볼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무교인이 보는 기독교문제점은
과연 이사람들이 예수를 믿는것인지 본인교회 담임목사를믿는것인지 모르겠음.

성경을 읽으면 정말 건전한 사유를 하게 되요 ㅎ 바람직한 가치관을 갖게 되어서 왜곡된 시선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건강한 비판 정신이 생깁니다 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교수님 말씀 너무 은혜롭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잘법 강의들로 책을 만들면 좋을것같아요
두고두고 읽을수있게요~^^
오늘도 잘듣고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히 유익한 관점과 해석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계속해서 좋은 내용으로 영상 만들어주세요~

고맙습니다. 교수님..진솔하고 설득력있는 균형잡힌 지성, 질문에 답하시는 확신..모두 도움됩니다

교수님~~ 혼미할 때 교수님 얘기 들으면 구별이 되어요. 감사해요 ~~ 자주 올려주세요♡

우리집앞 교회 목사님 아우디a6 파시고 모닝타셨으면 합니다..

너무너무 유익한 내용이 많아서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과 견해 감사합니다🙋🏻‍♀️

목소리 진짜 좋으시다.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이 시대에, 한국 개신교가 포교에 있어 나아갈 방향을 희미하게 또한 선명하게 보여주셨어요 김학철 교수님 원래도 좋아하고 존경했었는데 이렇게 뵈니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잘잘법 관계자님들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김학철교수님 반갑습니다.
성서학당에서 뵙던 모습 그대로네요. 열심히 찾아듣던 목요강의 생각납니다.

우연히 한번듣고는 좋아서 또 찾아보게되었네요
참 말씀을 편하고 쉽게 해주셔서 굿~긋!!^^

좋은 선한 영향력을 주는 기독교인들이 되기를🙏

아주 유익한 영상입니다. 유튜브에서도 활동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ㅜ

성서라는 기독교 경전에 대한 고찰을 통해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영상이었습니다.
다양한 컨텐츠가 너무 좋아서 하루도 빠짐없이 시청하고 있는데 커피 쿠폰 이벤트까지 진행하시니 너무 좋네요 ㅎㅎㅎ
얼마남지 않은 2019년에도 빠짐없이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잘잘법 :잘 믿고 잘 사는 법
유튜브 채널이 100만 구독자를 달성하는 그날까지
항상 번창하시기를 영원토록 지인들과 함께 염원합니다~~~
나날히 발전하는 모습이 최고입니다!!!

유익한 정보 입니다.😁

김학철 교수님!!! 잘 지내시죠? ㅎㅎ 건강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뼈 때리는 말들을 많이 해주셔서 지금 추구하고 있는 것들이 진짜로 가치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저보게 되네요. 좋은 메시지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성경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참 감사해요... 요즘 너무 맘이 아파요... 저역시도 세상에서 제대로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지 돌아보는 시간들입니다...

너무너무 잘보았습니다♡♡

여러 방면에서 고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말씀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차이나는 클래스 프로에서 나온 분이시네요.. 기독교 역사에대해 이야기해주실때 정말 이해도 잘되었고. 코로나시대때의 기독교가 보여야할 모습도 이야기해주셔서 와닿았어요. 이곳서도 잘 이야기해주셔서..감사합니다

기독교가 비난 받는 건 본질에서 멀어졌기 때문이다. 지금 기독교는 자신들도 모르게 우상을 숭배하는 건 아닐까.

교양으로서의 기독교, 우상의 진짜 의미, 잘 봤습니다. 아멘

머리속에서만 빙빙 돌던 이야기를 정확하게 정리해서 말씀 해주신거 같아 답답했던 부분이 뻥 뚫린 것 같습니다
저는 말주변도 없고 똑똑하지 않아 똑똑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리고 싶어도 감정적으로만 다가 갔던 저에게 뭔가 큰 방패를 주신거 같은 기분이들어 너무 든든 합니다

친절한 변증이네요. 베드로전서 3장 15절이 생각났습니다. ^^

네~잘 배워 습니다 ! 감사합니다

교회보다는 이분 영상이 훨 나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나태했던 제 마음을 다시 잡아 주시네요

많은 교회 목사들이 성서와 기독교를 잘못 이해하고 있어서 교인들을 현혹시키죠. 오히려 교회 건물 그자체를 우상화하고 있고... 오히려 이기심에 가득찬 집단이 되어 버렸고...

말씀 알아듣기 쉽게 잘 알려주시는 김학철 목사님과
자막을 잘 달아주신 편집자님 정말 감사해요
한참 직장에서 우울증 겪다가 그만두고
주님 다시 만난 후 새로운 일을 배우려
알바를 다니는데 여기서도 똑같은 문제로 (인간관계)
힘이 들고 또 우울해지려고 할 때
잘잘법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다시 힘나게 해주심에 감사드려요

우리에게 영적통찰을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이영샹을 매일봐서 그대로 외워야겠어요!!!

교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자기가 발견한 진리의 한 조각을 진리의 전체인 양 산다'고 하신 말씀에 이 시대를 위해 기도하는 한 사람으로서 깊은 공감을 합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묻는 것이다'하시며 '숫자와 지폐 배후에 이걸 통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역시 '계속 묻는 다면'이라 말씀하신 부분에 밀어붙이기식의 주장이 아닌 대화와 질문을 통한 소통에도 역시 공감이 되었습니다. '사막의 물'의 비유 역시 매우 적절하여 꼭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21세기말씀영상사역ㅣ홍요셉

사람들이 기독교를 믿는게 아니라 교회를 믿는게 잘못이죠

유튜브에 댓글 잘 안다는데 평소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들, 고민들을 명쾌하게 해석해 주셔서 정말 반갑고 감사합니다.

교양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본 계기가 되었습니다. 요즘의 교양이라는 개념이 타락하고 있었고, 생각보다 우리나라에도 기독교 문화가 자연스럽게 들어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 인간의 근원적 죄 문제와 심판, 구원의 필요를 간과한 기독교를 설명하고 교양차원의 학문으로 가볍게 텃치 해서 하나의 종교로 비춰지는군요. . .

여기엔 길게 댓글 달 필요가 없겠네요. 13분짜리 영상이지만 06:02 ~ 06:07 단 5초짜리 교수님의 말을 그대로 인용해서 기독교를 비판 가능합니다.
"자기가 발견한 진리의 한 조각을 진리의 전체인 양 살아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힘이 됩니다

난 기독교를 통해 배웠습니다
절제.지혜.사랑.관용.배려.헌신.희생 이러한 덕목들이 신앙에서 빠지면 어떻게 타락하는지를......
또는 이러한 덕목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있음으로 인간들을 속이고 추악한 만행들을 저질러 왔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기독교를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알게되었네요.
기독교의 존재에 대한 진실성과 정당성을 저런 말빨로 설교할 시간에
우리나라의 개독교라고 불리우는 악의 근원인 기독교를 바꿀려고하는 노력을 하신다면.
기꺼이 응원해 드리겟습니다.

현실을 마주하고 신앙생횔을 할 때
기독교인으로써 세상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에 대해 갈증이 해소되는 잘잘법
Cbs 좋아요
후원합니다

언제나 유익한 부분이 있네요.

이렇게 깔끔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원망원망 많이했었는데 앞으로 영상보면서 풀어갈수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유익합니다! !

정말 기독교인들이 꼭 들어야 할 말을 잘 정리해놓으셧네요.
교인들의 행실, 행태에는 무관심하고 오로지 믿음과 신앙심만 강조하는 교회.
교인들의 인성교육이 절실합니다. 말은 오만 교양다 떨면서 행동은 개차반인것이 현실이지요.
교양인이되려면 기독교를 알아야하는것이아니라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부터 교양인이 되어야합니다.
마지막 돈이야기를 하셨는데 그말은 대한민국 교회에 하시는 말인거죠? 왜이렇게 대한민국교회는 돈에 목숨을 걸까요.
한때 기독교인으로서 대한민국 기독교는 한 100년쯤 지나야 정화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까진 이 밑의 악플들은 겸허하고 낮은자세로 받아들이셔야 될듯

차분한 말씀 감사합니다.
강조해주신 교양 이라는 단어 설명 또한 무척 깊이 다가옵니다.
교양이 문화이듯 종교와 신앙도 문화라고 이해하면 갈등과 반목이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전 강사가 되는게 꿈을 가진 강사지망생 입니다..이제 얼마 안있으면 방통대 합격자 발표가 나여!! 그래선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강사가 될겁니다.. 교수님 영상 잘듣고 있습니다..

세금부터 제대로 내는 교회가되길 ~

댓글들이나 김학철교수나 답답하긴 마찬가지구나
내가 83 연대 신학에 합격햇으나 회의를 품고 등록도 안한기억이 나네 다녔다면 아마도 선배가 될수도 잇었겟지만 ....
좋은 목소리로 아름다운음악을 깔고 이야기하는 내용은 그럴듯하고 아름다우나 확증편향에 빠진듯 기독교의 인류역사에대한 폐해의
내용은 제외하고 긍정적이야기만 하니 당연히 아름답다
....사실 모노테이즘계열의 종교는 비이성과 광신,맹신과 복종으로 교리의 근간이 이루어진 인간이 그리신뢰하고 따를만한 절대진리는아니다
...종교는 원시의 개체의 죽음 의공포와 예측불가능한 잔혹한 자연에 대한 심리적 방어기제로 발생하여 고대사회의 사회적 윤리적필요성에 의하여 정착 인간의 형이상학적 추구와 맞아떨어져 중세에는 교조적으로 발전하여 근대에 와서는 사업적으로도 성공적인(특히 한국과 미국남부)
형태를 보여주는 신화적 구성에 불구한 허구이다
...그런대 그걸 진리니 진실이니 하며 갖은 아름다운말로 꾸며 우매하고 정신적으로 나약한 인간들을 현혹시키는것을 보면 우습다
...특히 한국은 전후 미국남부의 후진적인 기독교원리주의적인 선교사들의 전도로 인한 미개한 기독교적 사고로 물든상황인데
사실 기독교의 성경의 구약은 메소포타미아의 지우쑤드라홍수이야기 바빌로니아의 이누마엘리쉬 그리고 고대 수메르의 제3왕조의
왕 우르남무의 창조신화정리 그리고 고대이집트의 처녀잉태신화 그리고 조로아스터교의 경전 아베스타의 이분법적논리차용(좌와 벌 천국과 지옥 악마와 천사등..)그리고 심지어는 부처님의 출가기까지 그대로 베낀것도 있다는것을 아는교인이 있는지 모르겠다
...신약역시 도마복음에 나와있는 해석을 제대로 의미한다면 예수는 사실 하나님의 아들이 아닌것은 분명하다
...당신은 플라톤의 이데아의 논리가 기독교에서 그대로 가져다 쓴다는것을 알것이다
또한 칼뱅이 한짓 역시 알것이다 ...그리고 칼세이건이 말한대로 기독교가 중세암흑시대를 만들지 않았다면 암은 500년전에 점령되었고
현재의 인류는 생각할수도 없는 엄청난 편익을 누리고 있을것이다
...기독교는 오강남교수나 리차드 도킨스가 말한데로 환상 - 마치 벌거벗은 임금님의 옷은 없는데 착한 사람만볼수잇다는
환상과 착각속에 옷감에 대해 연구하고 그 옷감을 재배하는 농장이 생기고 거기서 일하는 일꾼을 고용하고 그옷감만 취급하는 가게가 열리고
하는 어리석음의 학문 -신학의 실체와 같은것이다
.
..실제 내가 태어나고 자란 네덜란드 나 파리 그리고 한국서 공부후 살고 일햇던 호주와 캐나다 미국(남부 제외) 에서 모두 성경무오설을 믿지않으며 공식적으로 그나라 기독교최고의 대표기관의 수장도 그런발언을 하였다(미국은 제외)
...오로지 한국만 어리석음에 빠져 성령폭팔이니 뭐니 하며 미쳐 날뛰는꼴을 보면 한심하다 못해 불쌍하기 까지하다
..사실 3세기에 벌써 아우구스티누스는 성경의 창세기를 문자그대로 믿는것은 신앙에 도움이 안된다고 했으며
..종교개혁의 중심이였던 마틴루터가한말 " 기독교를 믿는이들이여 이성과 함께하지말지어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성과 결코함께 할수없나니"
라고 말했는데 물론 그것은 중의적표현으로 초월적인 신의 세계를 역설한듯보이나 사실 버틀란드 러셀이 말한대로
혼자하면 정신병이지만 여럿이 하면 종교란 기독교비판의 아이러니를 역설적으로 보이는말일것이다
...사실 기독교를 맹신하는 사람들과 이야기해보면 아직도 지구평편설을 믿고 성경의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는다는 엉터리 맹신을
하지만 사실 프톨레미 10세의 덕으로 유태인으로부터 최초로 그리스어로 번역된 히브리어의 구약은 모음이 없다는 점도 모른채 그러한 성경무오설(일점일획은 모음의 음가다)을 맹신한다는것이 우습기만 하다
...난 종교가 전쟁의 이유가 되는 어리석은 아랍의 일족들의 신화를 믿는 이들은 불쌍히 생각한다
..그만 꺠닫고 정신을 차리게 하고 싶으나 확증편향이 심화되어 정신병으로 까지 발현한 이들에게 무엇인들 통하겠나? ㅎㅎ
...이말이 생각난다 제국주의 시대의 유명한 정치평론가이면서 영국 총리였던 디즈데일리가 한말
" 세상에 바보에는 등급이 있는데 그중최악이 바보에다 굳은 신념이 있는경우다
분명히 내가 사탄혹은 하나님의 성령이나 체험을 겪어보지못한 불쌍한 사람으로 여길것이다
그러나 감히 예언한다
인류와 세상은 샤먼이나 토템이즘같은 원시 미신적 종교에서 다신교적(힌두교,조로아스터교등) 종교로 그리고 다신교적 종교에서 일신교(기독교,이슬람교,유대교
천주교등)로 그리고 일신교적종교에서 무신론적 방향으로 흐를것이다
..즉 수많은 신들에서 하나의 신으로 그리고 아예 없어지는 방향으로 말이다
그것이 인간의 지성이 가는 운명적인 길이될것이다

삶이 바뀌면 말이 필요 없다.
말.행실.돈버는 것.
돈 쓰는 것.정직하게 살면 그것이 예배다. 친절하고 나누면 그것이 예배다.예의 지키면 그것이 예배다.이렇게 살면 개독교소리 안듣는다

감사합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기독교인 교양인이 되야겠네요^^

기독교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부정적인 사람도 거북하지 않게 들을 수 있게
부드럽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서 삶이 행복합니다!
더 많이 성찰하고 말씀과 가까워지려 노력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시간은 찰라와 같아서 순간순간이 너무 소중하여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 깊어지기를 소망하며 삷니다!

좋은 강의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굉장히 새로운 방식으로 설명해주시네요.^*^

세상의 수 많은 책들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믿으야 알수있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정보 속에세
진리를 참 진리임을 알려주는
공동체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나...정말 감동받고 갑니다. 좋은채널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 감사합니다.
그것이 옳은 말인지 항상 비판하며 듣는 태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독교를 비판하는 소리들은 바꾸어 말하면 기독교인들이 성경적으로 잘 살아주기를 바라는 그들의 기대가 아닐까요?

기독교의 배타성,
그것이 바로 다원화되는 사회와 배치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신론자, 다른 신을 믿는 자 등을 배척하는 한,
기독교는 다원주의와 양립하기 어렵죠.

참으로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비판적으로 생각하라... 비판적으로 생각한 끝에 야훼를 믿는것을 그만 두었습니다. 이 결정에 대해서도 비판적으로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만, 아직 제가 회심을 해야하는 근거는 얻지는 못하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선생님의 바알에 대한 해석 같은 부분에선 꽤나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신앙심이 생기진 않았지만, 다시한번 성경을 펴볼 호기심은 조금 생긴거 같네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

아멘.

어렸을때 몇년동안 교회 다녔었는데
그 때 이후로 종교의 의미가 지옥을 가지 않기 위한 믿음, 그냥 맹목적인 믿음 이외에 무엇이 있는지는 잘 몰랐습니다.
근데 요즘 여러 책들도 많이 읽다보니, 점점 종교라는 역할이 삶의 올바른 길을 제시하고 물질적인 것이 아닌 인간의 영혼을 살찌우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종교는 맹목적인 것이다 라는 생각에서보다 훨씬 많은 것이 보이는 것 같아요.
앞으로 인공지능이 발달하면서 물질적 초월이 일어나는 시대가 도래할텐데 그런 점에서 종교와 인문학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ㅜㅜ
교수님같은 분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곳이라면 교회도 한 번 다시 나가보고 싶네용~

아니 교인인 할머니는 폐지줍고 1000원씩이라도 헌금하는데 목사라는 작자가 벤츠몰고 자녀들 해외유학을 보내거나 교회를 세습하는데 이게 예수님의 가르침인가 돌아볼 필요가 있지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으니 본인들의 믿음은 존중하지만, 그만큼 다른 사람의 믿음도 존중해줘야 한다.
역지사지만 잘 되면 된다. 그걸 못하니까 개독교라고 불리는 것이다.
유일신 사상이 가진 가장 큰 약점이다. 내가 믿는 것만 옳고, 나는 천국가고 너희는 지옥간다.
믿어야 할 것은 하나님이라는 관념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과 그 분의 실천이다.

진짜 기독교가 올바로 비판하고 성찰하고 그러면 개독이라 놀림받지 않겠죠 일반인들이 그런 기독교인을 개독이라 놀리나요? 예수는 존경하는데 기독교인은 개독이라 그러는 사람이 더 많을걸요?

이 시국에 교회에 대해 반감을 가진 친구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 교회가 이렇게 욕먹고 있는데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있어서 너무 답답합니다ㅜㅜ 뒤에서 기도해주는게 맞을까요..? 제가 괜히 앞서서 말했다가 잘못된 편견을 가질까봐 무섭습니다 ..

비판정신을통해 기독교를 바라보아도 교수님의 정착지는 기독교인것이군요.

기독교는 우상숭배에 대한 배척이 확실한 종교죠......아..근데 돈이란 우상은 제외입니다.

아멘입니다.

기독교가 욕 먹는 것은 기독교도들이 만든 결과다.
종교 안 믿는 사람들이 기독교 욕 먹게 만드는 짓 한 적 있냐?
다 기독교도들 스스로가 욕 먹을 짓을 해서 기독교가 개독교라고 불리게 된 거잖아.
기독교의 필요성 운운하기 전에 기독교도들 스스로 반성부터 해라.

목사님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 청량한공기를 마신 느낌 ! 내영이 영양제를 복용한것마냥 좋아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웃을 사랑하라하지만 도둑,강도가 이웃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약해보일수록 위험해서 무섭게 화내니 교회다니면서 저렇다고 그사람들 친한사람이 모함까지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저는 크리스천입니다.
여러분들이 기독교를 싫어하는것도 이해가 됩니다. 저또한 주변 기독교인의 이중적인 모습들을 싫어했거든요..
제가 기독교인을 대표할수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여러분들께 대신 용서를 구합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잘못살아서 죄송합니다.
더 베풀고 더 사랑하고 더 나눠주고 더 아껴주고 기댈어깨가 되어주는 그런 삶을 살지못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착하게 살겠습니다..

기독교를 객관화해서 논리정연하게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그분은 아래에 안타까운 분들을 다 사랑해주실거로 믿습니다

차분하게 설명해주시고 의문을 많이 해소해주시네요.^^

좋은 이야기인데 이런 내용을 함양하고 더불어 즐길 수 있는 교회를 한국에서는 찾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에요.

요즘 환생이랑 관련됀 영상이 많이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고로 초6입니닿ㅎ

우상 비판에 대해서 정말 문자 그대로의 의미만 알고 있었는데,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근원적으로 회의하라'는 의미로 볼 수도 있군요...! 감탄했습니다. 과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끊임없이 비판하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 과학과 아무 관련 없을 것 같던 종교 영상에서 이런 말을 듣다니 정말 흥분되었습니다. 우연찮게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절 이끌었지만, 제 인생 첫 번째 구독 종교 채널이 생겼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종교가 가진 원론적인 사상, 철학과
현실교회와의 간극이 문제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실제적 해결책도 함께 제시 되면 더욱 알찬 채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자기 절제,지혜,사랑,관용,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헌신,희생... 이런 덕목들로 꽉 찬 기독교의 행태 잘보고있습니다.

이젠 기독교도 진실을 말할 때가 되지 않았나요. 몰라서 못한다면 어쩔수 없지만.... 목사님 정도면 아실법도 한데...예수님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먼 말씀들 식상합니다.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성찰하는 것이
우상에 대한 비판의식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는 것이
놀랍네요.
저는 돈을 절대적으로 믿고 있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돈을 통해 맛보았던 풍요와 번영같은 것이 있었기에
돈을 우상시하는.
그러나 이를 비판적으로 생각해본다는 것 상상도 못 한 일이었는데
새로운 관점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