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19세기 미국 문화] 섬뜩한 결말, 신대륙으로 몰려들었던 개척자와 이민자, 힘을 숨긴 전직 군인 인디언 남자, 복수때문에 미국에 온 영국 여자, 아마존 프라임 신작,

드라마 제목: 아마존 프라임 The English (2022년) - 직접 번역
줄거리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 드라마에 나오지 않는 배경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1866년
남북전쟁 때 인디언 샤이엔 족장 러닝호크, 미군 요새 페더만 공격
이 전투에서 로니 마이어 사망
( 복수에 불타오르는 동생 빌리 마이어, 형이 전쟁 사망자인데 개인적 복수 대상으로 삼음 )
2 1875년
빌리 마이어가 형 복수하려고 팀을 조직, 샤이엔 족 마을을 찾아가던 중
이제 막 미국에 도착한 영국 귀족 트레버스 일행과 마주쳤음
초크리버 학살 사건을 일으킴
이때 미군 제대하여 가족에게 향하던 인디언 일라이웹, 참상을 목격함 - 이기적이게도 모른척 함
3 1876년
학살을 마친 빌리 마이어 일행 유곽을 찾아가 신나게 놀다가 학살 사건 주동자로 잡혀 벌금을 처맞게 됨,
(마을 하나를 다 죽인 살인자들인데 신기하게도 벌금형으로 풀려났음)
돈이 필요하니 트래버스의 약혼녀이자 영국 귀족 코넬리아 방문,
임신시키고 돈을 뜯어냄
4 1880년
일라이 웹은 밀려드는 유럽 이민자들에게 땅을 뺏기고 가족과 함께 인디언 보호구역으로 이동 중
부인과 아이들 사망
절망하여 미군에 재입대
5 1890년
드라마의 첫째 장면
미군들 25년 전 남북 전쟁 때 복수
샤이엔족 추장 러닝호크 사형시킴
(당시 미군들과 이민자들 정말 징하게 인디언들 미워했음,
사실 티비드라마 초원의 집 개척자들도 매일 인디언 때문에 살기 힘들다 욕하는게 그대로 티비에 방영됐음)
6
2차 제대 중이던 일라이 웹,
러닝호크 가족 구해줌
코넬리아와 만나게 됨

끝나고 안타까웠는대 두사람의 묵직한 사랑이 눈물나내요

늘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결말이 너무 슬프네요 😢

완전 재밋어요

에밀리 블런트의 영화는 항상 재밌다.

헐 길지만 너무 몰입되어 봤어요 감사합니다 역시 장보경튜브에요 😊

에밀리 매력 있는 배우

진정한 인자강의 시대

구독합니다

스토리 좋네요. 에이미 블런트도 이쁘구요.

딱 네 스타일, 프라임 가서 첨 부터 봐야 겠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서부배경의 영화는 여유롭고 살벌한 야생의 느낌이 좋은것같아요 잘봤습니당

드디어 인디언입장에서 다루는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와...처음 보는 드라마인데 내용이 정말 충격적이네요
복잡하고 긴 내용 정리 잘하셨어요
앞으로 두고두고 봐야 겠네요
저 시대에도 인디언 주인공 헤어왁스 잘바르고 다녔네요 ㅎㅎㅎ
목소리도 멋찌고

좋은영화 네요~!!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기대 없이 심심풀이로 봤다가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짧게 나마 미국의 역사도 알게되고 연기도 좋아서 몰입해서 봤네요
결말이 '몬태나' 영화처럼 되나? 싶었는데
여러모로 여운이 남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저도 재미있게 보았어요! 서부영화는 진부하다는 고정관념이있었는데 깨주는 드라마네요! 자막도 손수 다셨다니 더욱더 감사합니다

재밌게 리뷰하시네.구독과 좋아요 꾸욱 눌렀습니다. 계속기대할께요(^-^)

역시 에밀리 블런트는 이런 강인한 모습이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직접 번역까지 하셨다니 대단합니다. 잘 보고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편집도 좋고 해설도 충실해서 좋아요~ 빨리 구독 10만 달성하길 바랍니다~

이건 정말 볼만 할 거 같네
모든 얘기를 하나로 뭉쳐 놓은 거 같은 종합편?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진짜 불과 100-200년전만 해도 세상은 그냥 지옥이었다.

아마존 프라임에는 없다고 나오네요. 어디서 볼수 있는건가요?

영화가 정신이 하나도 없다.. 이거 이해하고 보려면 기억력 좋아야할듯..

그렇게 맘데로 쉽게 해석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역사는 홀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잘난 것도 아닙니다.

ㄷㄷㄷ.....

에밀리 블런트는 항상 아름답네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해요
더 잉글리시
너무 명작이에요

요즘 미드도 Yellowstone, 1886 후로 시대극들이 trending 하네요

와우! 저 때도 수어가 있었나 봅니다

원주민들이 영국을 도운거는 적들의 적을 돕는다 지금 세상도 비슷하네

처음 백인들이 와서 병마와 굶주림에 허덕일때 원주민들이 병을 치료해주고 음식을 나눠주었다.
그런데 북미의 백인들은 은혜를 원수로 갑았다.

이 영화를 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검은 안대 쓴 모그의 비쥬얼이 너무 소름이였다. 일라이가 엄청 매력적인 캐릭터

아서 모건도 나오나요???

원하는것 이랑 필요한것에 차이가 멀가..

상생활이 너무 적나라게 드러나는군요

매독 걸리면 저렇게 되는건가요?

영화 Shane 1953은 요때를 배경으로 한건가

지금 기후가ㅜ엉망이고 원주민들이 소중히여기던 자연보호 운동이 너무나 중요한 행실로 절실한 지금 욕심을 버려라

이래서 미국이 총기 규제를 할 수 가 없다. 건국 초기부터 살아 남은 자가 강한 동네라 본인들 지키는 무기 하나 즈음은 소유해야 직성이 풀리는 민족임. 직성 보다는 본능에 가까움

영화 Johnny guitar보면 기차역 건설하면 건물지어서 한탕하려고

외계생명 미믹 때려잡으러 가요~

에밀리 블런트는 사랑입죠

간만에 레데리2 마렵네ㅎ

저때라면 전기가 있었지 화장실에서 응뎅이딱는 화장지도 발명되어가고 기차도 깔리고 프랑스에서는 영화 움직이는 그림도 발명되어가고
Cctv가 저때 나왔어야 하는데

이거 왜 한국 아마존에는 안 푸냐구요!!!

링컨의명언? 국민의 국민을위한 국민에의한..이말중..미국본토 원주민은 해당되지 않는다..고로 링컨.콜럼버스는.아메리칸대륙의 주인인 원주민들의 철천지 원수다!!

Don't you dilly dally가 장난치지마라는 미국말인가 영국말인가

사람이 가장 무서운 무법천지네...

에밀리 블런트는 진짜 미인이다

미국은 정복의 역사.

인권이라는 개념이 제대로 현실에서 성립된 건 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니까요

모발폰이 절실한 시대 저렇게 보내야 하다니

말과 글이 다른건 이해하는데
오타가 많네요... 너댓개 본듯

여주 에밀리 블런트 때문에 보았다.
역시나 좋았다.

명작 ㅎ 넷플릭스와 아마존이 좀 서로 호환?

저 때부터의 미국을 이해하면 오늘날 미국의 총기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The English 라는 작품인가요
저렇게 메마른곳에 촬영 나가면 따따불주나요

입술 안 움직이고 말하는거 신기하네.

원주민들 자주 나오니까 좋은데

무지 헷갈리네요..

우와 레데리가 진짜 잘만든거 맞네

미국의 역사가 학살의 역사지 할아버진 인디언을 학살해고 아버진 인도차이나에서 ..
형은 이라크에서

일라이가 망설이는거 느낌난다

오..명작..

11분쯤에외모칭찬 하면서 남자들이 멈칫하는 그순간을 노리라고 하면서 칭찬의 핑계가 있는 장면인데 그핑계부분이 없네요

일라이 덴젤워싱턴인줄

화면이 왜 자꾸 끊기나요.....보기 힘드네요

신대륙 자체가 웃긴 거지...본인들 관점에서 신대륙..

제목이 뭔가요?

제목이 뭐예요?

몇 백년동안 이런 사회였으니 미국이 총기에 집착하는 듯.

이거는 에밀리블런트 중심으로 민든 작품같은데 미국은 영국이 좋은가

좋은데 제목으로 어그로 끌지맙시다. 안좋아보임

매독만아니였어도 한판했겠는데.. 아쉽다

저시대때 데오드란트 없어서 겨 암내 어마무시했을텐데 어케 살았지??

머여 이건 제목어딧어
일단 제목없어서 실어요 누루고가요

오는 족족 죽였어야 하는데... 기생충들이 거래를 하면서 전염병이 퍼지고 밀려버린...

임신부라 하지않고 임산부라 해요.

정말 저 시절 신대륙 모습을 보면 딱 한마디가 떠오르네요
'개판이다...'
중세 이전부터 중앙집권화와 정교분리가 철저히 이루어진 한반도가
2차대전 후 해방 된 독립국들 중에서도, 전쟁을 치르고도 왜 이렇게 독보적으로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나 차이가 명확히 느껴집니다

공권력이 1도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민자들로 만들어진 나라다 보니 언어가 통하지 않는 경우도 많고 각자가 총을 쥐고 있으니 살인, 약탈, 강간이 일상이 되고 무질서가 정상이었던 시대.
지금으로부터 불과 2백년 전이니 현재 미국 경찰의 엄격함이나 총기규제 불가 상황이 납득이 됨.
대신 우리나라의 양반같은 특권 계급이 존재하지 않았으니 이런 위험에도 불구하고 집안이나 혈통에 얽매이지 않고 성실하게 살면 부자가 될 수 있고 배신자는 처벌한다는 심플한 원칙으로 세워진 탑건의 나라.
동시에 어차피 지들도 인디언의 땅을 빼앗은 약탈자이자 이민자들이면서 오랜 시간 말좆을 가진 흑인은 가축으로 대한 탓에 지금도 백인 이외의 인종은 가축과 동급으로 대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
이런 나라가 세계 최강대국이 되니 전세계가 조용할 날이 없음에도 한편으로는 뙤놈이나 로스케 놈들이 세계 최강대국이 되었으면 더 대책 없었을거라고 안도하게 만드는 골때리는 나라.

너무 도시화 현대적 인상을 지닌 배우들... 인디언들도 마찬가지..

이거 제목이 뭡니까?

The English

22:40 화면에 자세히 안 보이긴 하지만, 일본식 활같은데...? 활의 탄력이 적어서 사거리도 짧은.... 아닌가???

착함이란 경쟁력을 의미하고 그것은 지식,경험과 친구,동료,동업자등과의 협력에 의해 발생한다.
그러면 행복해질 가능성이 있다.
아메리카 인디언은 죽을 운영이었다.
우리에게 전지전능한 존재는 없다.
모든게 가능하다라는 증명되지 않는 관념이 전지전능의 전부다.

제목은 항상 댓글로 알수 있음
유튜버 새끼들은 지네 리뷰 보라고 절대 제목 안올림
, The English

그당시 신대륙에서 일어난 학살에 사망한 원주민인 인디언의 숫자가 1억명에 가까웠다고한다 그들의 영웅이었던 링컨조차 오로지 이주민들을위한 원주민의 학살을 장려한 대통령이었다.

와.. 이 리뷰 앞뒤 안가리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편집은 왜이리 .... 근대 성문화는 어디갔어요? 성이 성이요 이름이 문화인가.. 제목닌가..ㅋㅋ

원래 살던 원주민을 학살하고 굶어죽게 한것을 미화하는게 서부시대 영화들

이건 처음부터 제대로 봐야지 너무 대하드라마라 이렇게 짤라서 보기에는 이해가 안가는 구석이 많네요

이게 끝? 완전 끝?

일라이가 작별을 하지 않았다면.. 그는 매독 에 걸려 고통스럽게 죽어 갔을 것이다.. 역시^^ 주인고 여자는 현제 매독에 걸렸음 ㅠ.ㅠ

그 와중에 미국 대자연 죽인다... 저런 거 보고 자라면 사고방식도 달라질듯

인디언이 아메리고 대륙에서 쫒겨나는건데...저들 기준에서는 개척이었던 슬픈 역사. 하필 인디언이 우리랑 같은 알타이어족인데다. 몽고 반점도 있다는...그리고 미국에서 인디언의 입지는 점점 좁아져 이제 고작 30만명 정도 뿐이 남지 않았다는 슬픈이야기...아메리고 발견당시 인디언의 추정인구는 5천만명이었음. 버팔로가 왜 아메리고에서 사라졌는지 그 과정과..남북전쟁때 인디언들 그리고 세계대전때 인디언들의 언어로 무전병을 시킨 깜짝놀랄 미국인들의 만행을 만인이 알기를..

샤워 시설이 없던 시절 오징어냄새와 밤꽃냄새 엄청 풍겨 났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