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d I do something wrong?

첫 추방 투표 완료. 그리고 모두가 뽑은 직업카드
더욱 깊어지는 갈등 속,
여러분이 보시기엔 누가 어떤 직업을 뽑았을까요?
공범2는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에 업로드 됩니다

임요환이 진짜 똑똑한게.. 일단 첫날 프론트에 가서 지목하는 타임때 과로사가 마지막까지 남았다는걸 중요하게 생각하고 의심한 사람은 꿀탱탱과 임요환 둘이었고 이는 매우 타당한 의심임. 마피아가 중간 순서에 가서 고민하다간 사람들에게 오래 걸렸다고 의심을 살 수도 있고, 공범은 심리상 본인이 없을때 사람들의 대화나 여론이 매우 궁금하고 불안할 수 밖에 없기에 뒷순서를 선호할 수 밖에 없음. 근데 임요환은 이를 알고도 굳이 사람들 앞에서 언급하지 않음. 왜냐면 본인이 스파이가 될 확률도 남아있기 때문이지. 즉 직업이 정해지기 전까진 무리해서 공범을 찾아내지 않는게 매우 현명한거임. 비교적 독단적으로 추리를 했던 점도 여기에서 비롯된 이유라고 생각함. 스파이가 되면 접선해서 지켜줘야하고 스파이가 되지 않더라도 여태 수집한 증거로 그때부터 몰아가면 되니까요.

뇌 비우고 보는 입장에서는 개꿀잼임ㅋㅋㅋㅋㅋㄲㅋㅋㅋ 수퍼비 사이렌개사 ㅈㄴ웃기고 사이렌 처음들은 악어 뻘하게 웃기고 사람들 다 긴장한게 귀여움

임요환 형님 연세가 오르면서 각종 대회 휩쓸던 황제 시절의 카리스마가 섞이면서 포스 지린다.. ㅈㄴ 멋있어!

현대의 행동심리학에서는 사람은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것이 아니라 감정적인 선택을 한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참가자들이 답답해 보일 수 있지만 누가 참가를 해도 비슷한 선택을 하게 될 것입니다. 결국 상대방을 감정적으로 설득하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는 거죠.

악어 "어제 이걸 듣고도 안깼다고?"가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요환성님이 진짜 객관적이고 뭔가 중립적으로 게임을 잘 관찰하고 계신거 같다.. 죽지만 않으시면 활약이 기대된다 ㄹㅇ 공범이시면 스탠스 지리게 가져가시는거고

특수직업 추가와 사망자 신분을 안알려줘서 그런지 시즌1보다 훨씬 박진감 있네요.
평소에 마피아42 애청자로써 잘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성수님 꿀탱탱님 추리를 제대로 못봐서 아쉽네요...ㅎㅎㅎ

왜 저런 판단을 하느냐? 공범이든 시민이든 일단 살고보고 싶으니까... 남들은 모르겠고 내가 더 오래 살아남고싶으니까...

꿀탱탱 말 틀린거 하나없는거같다
색안경을 끼고 꿀탱탱이 무슨 말을 하던 너가 이 상황을 만든거다 이러는데 여기서 꿀탱탱이 살아남을 방법이 있을까 과연

난 겁나 웃긴게 다잉메세지가 그냥 유언 같은건데 그게 뭔가 힌트라 생각하고 의심하는게 겁나 웃김 ㅋㅌㅋㅋㅋㅋㅋㅋ 탱탱님만 이리 보낼줄 알랐더니 바로 몰리는거 웃기네 ㄹㅇ

편집 좋다ㅋㅋㅋ

공범2는 다시 봐도 진짜 잘 만들었다.😊

와 과로사 한번찍었다고 윤수빈 미친듯이 갑자기 몰리는거보니 공범 둘이서 겜을 잡고 흔드는게보인다 스파이도 그거 느끼고 바로 포섭성공한거같음. 공범 우승이 확실

발견하자마자 바로왔다~ 3편 진짜 기대중..

너무재밌잖아

로사ㄹㅇ 개꿀잼이네 1화때부터 표정싹바뀌는것부터 엿듣기 스킬 지렸고 다른 참가자들 겁주고 모 사이렌 반응 개웃기고ㅋㅋㅋ
공범이든 시민이든 겜 재밌게 가려면 로사처럼 ㅈㄴ 재밌게 갔으면좋겠음 전기같은 논리캐도 있으면 더욱 개꿀잼일듯

똑같이 판을짜려해도
시즌1의 오현민
시즌2의 H의 말은 모두가 들어주려는 반면
꿀탱탱의말은 들어주려하지 않는다
같은말을해도 그사람의 호감도에 따라 반응이 달라져
집단생활에 있어서 논리와 이성뿐만아니라 감성적인 측면도 참중요하다고 느끼게해주는 에피였다

또 ㅈㄴ웃긴게 탱탱이 옹호하는 표 던진 윤수빈한테 화살이 바로 날아가네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진짜
무지성 파티네ㅋㅋㅋㅋㅋㅋㅋ
임요환까지 공범팀이면 이겜은 공범승리임

이런 상황에서 보면 진짜 중요한게 추리력이나 이런것 보다는 이미지 메이킹, 호감을 사거나 의사소통 능력, 전달력이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됨...

그냥 꿀탱탱이 시민이던 마피아던 감정추리 몰리니까 해명은 해야겠고 믿어 줄 사람 한 명 한 명씩 분석해보고 얘기 한 것 같고 아직 룰 숙지도 서툰 사람도 있고 이러니까 그런 사람들은 어쩌면 다른 사람 말에 자기가 그 의견에 대한 생각을 + 해서 투표가 결정 됐다고 생각함 슈퍼비 말도 일리 있는게 감정적인 추리 다 빼면 만약 저렇게 벌써 갈등 분쟁 만드는 친구가 생기면 스파이가 되면 골치 아프게 된다 혼동을 준다 해서 그냥 거른 거 일듯

윤수빈도 의심 받으니까 지나치게 당황하는 모습이 꿀탱탱ver.2 ㅋㅋㅋㅋㅋㅋㅋㅋ

36: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만취하고 푹 잤구나 악어

H이거나, 과로사가 중요인물일듯, H가 사람을 잘 다루고 진행을 잘하는데 이는 사람들이 기댈수있는 사람처럼 보일수 있게됨, 만약 h가 없다면? 이라는 의문점으로 상상해보고 h의 목적을보면 약간의 여론이 있는듯, 꿀탱탱은 좋은 패였지만, 그의말과 어투에서 거부감이 온것이지, 하지만 그의 행동유추나 혐의에 관해서 풀려고 하는것을 봐서는 생각해볼만한 접근이였다.

이번꺼 진짜 재밌넹

와 편집 미쳤다..... 마지막에 뭐야 왜 이 3명만 보여줘? 뭔데 누가죽었지? 이거만 생각하다가 갑자기 좋아하는거 나오고 '뭐야 공범 찾았나? 경찰이었나?' 라는 생각 하는순간 포섭 성공이 떠버리네 상상치못한 정체;;

공범2 너무 재밌다ㅋㅋㅋㅋ

와 이거 h 공범 아니면 진짜 개쌉트롤이네..
뭔가 논리와 상황을 보고 추리를 하는게 아니라 개인에 대한 감정과 다잉메세지 만으로 몰이하고 있는 느낌 ㅋㅋㅋ
추가로 꿀탱탱보며 남자에게 목소리, 말투, 분위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낌

이게 마이파 게임이란게 진짜 고수와 나머지 바보로 해놓으면 서로 익명이라 해도 고수가 의심될거같음 바보 입장에선 너 왤케 나대 말이 많아 판을 만들고있어 등등 1차원적인 생각으로 서로 재 말 많다 뭐다 하면서 실체는 우린 너 의심 안했어 이건 너가 만든거야 라는 가스라이팅

진짜 공범1때도 그러더니 엔딩 타이밍은 기가맥히네; 스파이 접선 성공보고 소름돋음;

악어가 진짜 시뮬레이션을 잘 돌렸네..
시민들이 의심하는 탱탱이 편을 들면서 또 그 의심에 설득되는 시민인척.. 결국 탱탱이 보내기

현기증나네요 4화 3분전..

로사님 야발놈아 언쟁 중에 나온 말일줄 알았는데 카메라에 대고 한거였네ㅋㅋㅋㅋ 이제야 스파이도 활동하고 직업도 정해지고 본격적으로 시작인데 직업 능력 사용하면서 판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다

진짜 꿀탱탱 말고는 마피아 겜 해본적도 없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18:35첨부터 ㅈㄴ 의심받았는데 ㅋㅋㅋㅋㅋㅋ 와 내가 다 억울하노 ㅋㅋㅋㅋㅋㅋㅋ

악어님 리액션이 스파이 아님 의사같은데 다른걸 떠나서 폴짝 뛰고 좋아하는게 너무 커엽다 ㅋㅋ 악어화이팅

과로사 사이렌에 놀라는게 제일 웃ㄱ김 ㅋㅋㅋㅋㅋㅋㅋㅋ

악어 ㅋㅋㅋㅋㅋ 저소리 듣고도 안깼다고? 하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들어도 좀 큰것같은데 현장에서도 엄청 컸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ㅋㅋㅋㅋㅋㅋ

와....한 번에 포섭 성공이라니ㅎㄷㄷ

아니 다들 멍청한게 게임이 아니고 현실에서는 의심을 벗기라는건 쉽지 않음. 그래서 첫인상이 중요한거고 꿀탱탱은 그걸 실패한거임.
여기서 꿀탱탱이 어떻게 의심과 혐의를 벗냐 말없이. 라고 되묻는 사람들은 사회 생활을 안해본 어린사람들이라 생각함. 첫단추, 첫인상은 이성적 판단 못지 않게 단체생활에서 중요한 감정요소임

성수님이 죽고난 후 다잉 메세지를 보자마자
꿀탱탱을 의심했는가?
Yes
꿀탱탱의 말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는가?
Yes
꿀탱탱이 의심을 벗어나기 위해 많은 말을 했지만 많은 말을 한 이유로 의심을 했는가?
Yes
한번이라도 꿀탱탱을 색안경 벗고 마주한적 있는가?
No
?????
좀 억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걍 꿀탱탱이 싫다네요~

영상으로 보는 재미하고 댓글로 서로서로 추리하는 재미 둘 다 개꿀잼이누

영상 마지막 떡밥 생각하면 과로사 임요환이 공범과 스파이 같고 나머지 한명은 좀 애매한데 과로사 입장에서 스탠스가 안바뀌면서 자기편이 돼주고 행동력있는 사람으로 H뽑은거 아닌가 생각듦

타로 너무 매력적이다 ㅋㅎㅋㅎ

H님이 지능은 몰라도 리더쉽은 대단하시긴 하네

임요환은 진짜 확실히 여유가 보인다 개 멋있다

'스파이는 악어, 임요환, 타로 셋 다 아닌 다른인물'
최초공범은 예상못한 인물일 것임. 꿀탱탱과 과로사의 대립으로 조용하게 여론에 편승하여 시민편에 녹아들었을 것.
포섭공범은 H. 조용한 다른사람을 포섭할 수 있겠지만, 카리스마와 논리적인 설득으로 이미 시민편의 암묵적인 대장인 상태. 포섭공범이 된다고해서 쉽게 들키지 않을 것 같으며 여론을 이끌어 다음 의심타겟을 만들기 아주 유용함.
그래서 'H'가 투표로 꼬투리잡아 다른 의심 타겟을 '윤수빈'으로 여론을 형성해 둠.
타로, 임요환 - 시민. 이 둘은 영상에서 제작진이 알려줌.
타로의 33:30 '아 제발 탱탱이가 공범이었으면 좋겠다." , 능력사용할 수 있는 특수시민.
임요환의 34:26 "로사야 우리 쉽게가자, 니가 공범이어야 돼." , 아직 의심선상에 있는 과로사가 공범이어야 한다? 스파이X , 경찰 or 사립탐정.
악어 - 의사 or 스파이. 리액션으로 보아 사람을 살린 '의사' 라고 추측됨.

꿀탱탱은 첫날에 죽닥치고있었어야 됐다
원래 마피아게임은 첫날에 말많으면 의심사기 좋음
근데 여기서 '의심'에서 끝나야하는데 거의 '확정'을 지음
지금 편집본만해도 걍 꿀탱탱 확정짓고 막 몰아가는데 저걸 하루종일 당했다고 생각해보셈
그 상황에서 이성적이고 확실하게 말하는건 그 어떤 사람이와도 불가능할듯
당장 마지막 윤수빈만 봐도 제2꿀탱탱이됨
공범1처럼 경찰이나 사탐이 없는 상황이면 모를까 직업도 있는 상황에서 나머지 참가자가 저런 스탠스로 나오는게 개답답함
임요환 악어정도만 이성적으로 게임하는 듯
나머지는 감정, 그냥 하자있는 물타기만 하는 중

윤수빈 충분히 잘 해명한거 같은데 말 길다고 꼬리가 길대 ㅋㅋㅋㅋ 진짜 시민들 미쳤나봄ㅋㅋㅋ 윤수빈이 공범이더라도 토론때 충분히 꿀탱탱 가는 분위기에 공범이면 누가 티나는 행동함 ㅋㅋㅋㅋㅋ

( 의사가 못살렸다는 가정하에
쉽게 요약 해드리겠습니다 )
살인당한 사람 : 성수 , ?
추방당한 사람 : 꿀탱탱
『 남은인원 7명 』
* 스파이 접선성공
* 마지막 3캠 봤을때 악어 , 임요환 , 타로는 중요인물로 보임
만약 꿀탱탱이 마피아팀 쪽이라면
시민 5명 - 마피아 2명
만약 꿀탱탱이 시민팀 쪽이라면
시민 4명 - 마피아 3명.
+ ( 제가 새벽에 적어서 그런지 생각 없이 요약한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수정했습니다)
굉장히 재밌게 보았습니다 장지수님 감사합니다.

4화 가져와!!!

결과를 알고 보니깐 또 재밌네

딴건 모르겠고 호텔 분위기 진짜 대박이다 장소 잘뽑은듯

성수형이 다잉메시지로 어그로 끈거 때문에 재밌어졌네ㅋㅋ

일단 말이 많이 나온다는 게,,,, 화제가 되고 있다는 의미니까 출연하신 분들 안 좋은 댓글 보고 너무 상처 안 받았으면 좋겠네요.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금요일 기대할게요😊🎶

윤수빈 - 리스크를 끝까지 가져가면서 까지 마지막 변론듣고나서 소신껏 타겟변경 크나큰 리스크임 ( 확정시민 )
과로사 - 멘트(탱탱이랑나 둘다 아니면 공범 재미있겠다) 어차피 탱탱이죽고 3표 받아서 그다음 타겟된거 대충 짐작 타겟인데 굳이 공범들이 죽일필요가 없으니
일부로 공범인척 빌런역할 (확정시민)
매번 젤처음으로 의도를하든 안하든 프론트를감 공범이면 귀기울이고 싶어서 쉽지않은선택
악어 - 탱탱이 쉴드 치는척만하고 그냥 남들말 한마디에 소신없이 죽여버림/공범이라면 출연전 공범1을 무조건 봤고 주정뱅이는 타겟이 아니라는걸 파악포섭이면 안정된포지션(공범.포섭공범)
타로 - 공범1.2 안에서 사람들은 특징이 합을해서 적을 유출 할려고 하는게아닌 무조건 살려고만함 물타기 물흐르기 그냥 살려줘 반복 (확정시민)
에이전트H - 직업군과 걸맞게 올바른 생활만함 직업병.틀딱 틀에박혀있는 사고로 플레이를 주로함 고정관념이 깨기가어려움 (확정 시민)
공범안에서 도움이안됨 틀에박힌 사고때문 /공범이라면 레전드 /포섭공범이라면 보통
박삐삐 - 게임안에서 파악이 안됨..... (???)
슈퍼비 - 말을 듣고나서 무조건 탱탱이 잘못인것처럼 반복된 패턴이아닌 한번씩 프레임을 주며 물타기를 조성함 . (공범.포섭공범에 가까움)
투표때 유일하게 탱탱이눈을 마주침 시민이라면 정말 미안해서라도 어려운상황
임요환- 너무 안정적인 포지션 공범이라면 최상의조건 (시민에 가깝지만 의문)

사이렌에 놀라는 과로사 개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부로 잘때까지 기다렸다가 울리는거 아니냐곸 ㅋ

장조림님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오늘밤 갑자기 사이렌이 어제와 달리 다른게 나오고, 살인이 일어났을때 참가자들이 문을 열어주는 모습도 안나오고 그래서 잘하면 의사가 살렸나?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다음화가 너무 기대됩니다!!

탱탱이 가불기 너무씨게갈렸네 ㅋㅋㅋ아 H형 진짜 개트롤이야

과로사는 몇밤 더자면 심장마비가 먼저오겠는데...

제 2의 조나단은 과로사 ㅇㅈ?
말투 표정 자체가 ㄹㅇ 다른 참가자들 압살해버리네 특히 마지막 싸이렌 웃길 때 미친 공포영화보다 무섭웠다능 ㅋㅋㅋㅋㅋㅋ

탱탱님 군대간다는 소식듣고 정주행하는중인데 너무 아쉽네요 ㅜㅜ
h님은 공범아니면 이런겜 나오지 말아주세요 ㅋㅋㅋ

수퍼비 사이렌 부르는거 귀엽닼ㅋㅋ

아근데뭐가어찌됬건 다음화 개쌉꿀잼은 피할수 없을듯..... 다들 직업에대한 어필과 누구는 공범을 찾았다느니 내가 경찰이다느니 이런 방면으로 피터지는 싸움 날거 생각하면 벌써부터 와우 금요일 기대된다 빨리금요일되라ㅠ

죽어도 다른 시민들이 이겨줘서 동등한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원조 마피아게임이랑 다르게 시민이 죽으면 상금을 아예 못 받아버리는 이 게임은 매일 투표로 무조건 한명은 추방해야 한다는 룰이랑 맞물려서 시민측이 좀 더 불리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 그만큼 시민이 능력활용을 더욱 잘해야겠고

36:58 능력 공개 후 반응
악어 : 경찰 능력 사용 - 마피아팀 발견
임요환 : 스파이 능력 - 마피아팀 접선 성공
타로 : 스파이 접선 성공 공유

탱탱이 군생활 잘끝내길 기도한다. 재밌네

와 꿀탱탱 보내니까 바로 제 2의 꿀탱탱 나오는거 뭐야
그 와중에 H님 중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꾸 분위기를 주도하는 느낌임ㄷㄷ

온라인에서는 꿀탱탱처럼 하는게 맞는데 이런 오프라인에서는 첫날에 호감작하는게 중요한듯 시즌1때 오현민은 초반에 호감작이 잘된 케이스고 꿀텡탱은 초반에 말투나 말 끊는거 보면 살짝 띠껍긴 함 심지어 증거도 없고 아예 초면인 사람들끼리 했을때 시작부터 말을 계속 저렇게하면 감정추리로 몰릴 수 밖에 없지 그러니까 h한테 사람들이 붙은거고

진짜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들이 신념을 가지는 것 만큼 무서운 게 없다 ㅋㅋㅋ

🔎3화 보고 맢팀 찾기 추리 시작!🔎
❓공범일 거 같은 사람 : 과로사/윤수빈
내 기준 : 나는 공범이라면 최대한 사려야 이기지 않을까 싶었다. 왜냐하면 무투 내고 경찰 조결에 의존하면 시민이 유리하니까. 근데 저기 있는 사람들이 그런 언급이 없는 걸로 보아 무조건 투표로 누군가가 죽어야 끝이 나는 거 같다. 그러면 공범은 사릴 필요가 전혀 없다. 시민 1-2명만 희생양 삼으면 공범 승이 훨씬 높기 때문에 어느정도 편집에 나오는 비중있는 사람 중에 있을 거 같음
1️⃣ 과로사 : 공범 or 의사
① 스파이의 접선 성공 ➡️ 과로사도 마피아로 몰렸어서 조사했을 확률이 높음. 본인도 그렇게 말했음 떡밥일수도. 유력 공범 1순위
② 1화에서 사이렌 소리에 놀래서 '자기가 죽이고 저렇게 놀래진 않을 거 같은데'라고 생각했음 근데 적응할 법도 한데 3화에서도 크게 놀라는 거 보면 그냥 심장 쫄보인 거 같음 공범이여도 충분히 놀랄 수 있다고 봄 반응으로 시민 주는 판단은 안하겠음
③ 직업 배정을 받고 반응 안 보인다면서 가장 티를 많이 내주고 있음. 그냥 시민 텐션으론 안 보임. 직업이 있을 거 같다. 공범 또는 의사일 거 같음. 의사이면 자기가 공범으로 몰렸어서 공범이 밤에 쏴주기진 않을테니 안전하게 타힐 가능. 많이 봐줘서 의사인거지 공범 맞는 거 같다.
④ 32:20 "지금 이 방에 나밖에 없나? 난 지금 누굴 골라야될지 모르겠어" ➡️ 혼자인 거 확인하고 독백을 내뱉음. 투표는 끝났고 다음 투표까지 멀었는데 벌써부터 누굴 고를 생각을 하고 있음 누굴 죽여야될지/살려야할지 모르겠어 이 뜻 아닐까?
2️⃣ 윤수빈
① 1화 보고 처음엔 감으로 윤수빈이 공범같다 생각했음 근데 점점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아리송함
② 과로사 투표 ➡️ 공범이라면 다 꿀탱탱 시민 안보니 그 다수 의견에 따라가지 굳이 소신 투표 안할거 같음 바로 다음날 몰릴거 같은 걸로 보아 그냥 시민인거 같음 ㅠㅠ
③ 본인이 공범이면 티가 날 거 같다고 했는데 만약 공범이 맞다면 잘 못하는 공범
-
❓포섭공범일 거 같은 사람 : 에이전트h/임요환/수퍼비
기준 : 공범이라면 저기서 이러한 기준으로 포섭하지 않을까 싶다.
① 제일 포용력이 좋아보이는 사람 ➡️ 정치질, 선동 유리 (에이전트h)
② 참가자들이 시민으로 봐주는 사람 ➡️ 투표로 웬만해선 안 달림 (수퍼비)
③ 머리 잘 굴릴 거 같은 사람 ➡️ 본인이 멍청하다면 의존할 수도 있을 텐데 견제대상이니 그냥 밤에 죽일 수도 있음 (임요환)
(ex) 나성수 ㅋㅋ
나성수가 죽었으니 다음날 견제대상이 또 죽을 듯? 에이전트h나 임요환 둘중 죽을 듯 하다 죽는다면 나머지 한 사람이 포섭공범 유력함
1️⃣ 에이전트 h (과로사가 포섭)
① 저기 있는 사람들이 은연중 h님의 의견에 잘 따라감 리더쉽도 있으시고 신용을 잘 쌓으신 거 같음.
② 꿀탱탱도 공범으로 몰으셨고 투표 끝나자마자 윤수빈도 몰려고 함 정치질을 제일 잘함 ㅋㅋ 자꾸 판을 짬
시민이면 공범을 잡고 싶어서 열정이 불타는 건 알겠는데 급해도 너무 급함 투표 끝나자마자 바로 먼저 윤수빈 찝고 감
③ 윤수빈도 공범후보에 넣었지만 윤수빈-에이전트h 팀은 절대 아님. 과로사-에이전트h같음. 과로사를 돕는 거 같은 모습이 포착됐기에 조력자처럼 보였음.
2️⃣ 수퍼비 (윤수빈이 포섭)
① 첫날 누가 수퍼비는 무조건 시민일 거 같다고 말했음. 참가자들 시선에선 그렇게 보이나봄 그럼 한번 시민 본거 계속 시민 봐줄 수 있으니 포섭하지 않았을까 ㅎㅎ
② 가만히 있는 거 같으면서도 에이전트h 옆에서 가장 동조를 잘해주고 있음 (타로와 더불어)
에이전트h를 행동대장으로 두고 자긴 조용히 조종을 하는 거 아닐까 ㅎㅎ
③ 다들 사이렌 소음과 누구의 죽음 때문에 긴장해 하는데 수퍼비는 사이렌 노래 개사 ➡️ 본인이 안 죽을 거 알아서 흘러나온 여유로움이 아닐까. 근데 래퍼라서 그런 걸수도 있음 (랩 실수도 티 안 나게 해서 임기응변이 뛰어나신 거 같음 포섭하기 좋을 듯)
④ 수퍼비나 타로는 공범팀이 아니라면 반대로 선동을 잘 당하는 타입 같으므로 밤에 안 죽일 거 같음.
3️⃣ 임요환
① 프로게이머다 보니 전략을 잘 세우고 두뇌회전이 빠를 거 같음 ➡️ 본인이 나성수처럼 눈에 띄면 견제댈 수도 있을 테니 최대한 사리는 게 눈에 보임 조용히 참가자들을 파악중인 거 같음
② 공범이 나성수를 죽인 걸로 보아 자기보다 똑똑할 거 같은 사람은 포섭보다 죽이는 방향인 거 같음. 그래서 2번째 밤에 죽을 확률이 있을 듯 하다
-
❓ 스파이일 거 같은 사람
스파이는 아직 누군지 모르겠음. 편집으로 봤을 땐 악어나 타로 같은데
스파이 접선 말고도 다른 결과를 더 알려줘서 저런 반응 일수도 있는 거고.. 좀 더 보고 추리해야할 거 같다.

공범 진짜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치형 말씀 진짜 잘 하신다 귀에 쏙쏙 들어옴👀

악어피셜) 공범은 자투나 투표x가 없음 무조건 한명 투표로 보내야함 장지수 유튜브에 룰이 안나옴
고로 여기 댓글들이 틀렸다는것
다른 사람들도 좀 보게 좋아요좀 부탁해요

진짜 기가막히게 끊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재밌다

금욜까지 못기다렸야 고마워 형 ㅠㅠㅠ

마지막 스파이 접선 성공 소름이 쫙 이렇게 바로 성공할 줄이야.. 내가 예능이고 뭐고 이렇게까지 몰입하면서 본 적은 없었는데 정말 지수님 좀 개쩌는거 같음

초반 라운지에서 타로 님은 후드 가지러, 임요환 님은 화장실 다녀오러 자연스레 둘이 나갔는데... 이게 공범과 포섭공범이 의심 안받고 자연스레 둘이 나갔다 올 이유라면? 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냥 너무 어렵다... 얼른 막화 나와서 누가 범인인지 알고싶다 ㅋㅋ큐ㅠㅠ

ㅋㅋㅋ 이와중에 호미들 노래 갈기는 우리 수퍼비 사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어님 뛰는거 너무 귀엽잔아..ㅠㅠㅠㅠ😂 스파이인 것처럼 편집해놨지만 경찰이라 공범 찾았거나 의사가 살렸다고 떴을 것 같다 뛸듯이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 금요일 진짜 기다려지네 진짜 귀엽구,, 1화에선 대형견 같더니 갑자기 햄스터된거 맞아?ㅋㅋㅋㅋ

34:53 수퍼비 사이렌 이야기 하다가 의식의 흐름으로 호미들 사이렌 부르는거 개웃김 ㅋㅋㅋ 사장님 아니랄까봐..

와 진짜 장지수 폼 미쳤다 40분 순삭 됐다 ㄹㅇ

수퍼비 사이렌 왤캐 기엽지?? ㅋㅋ

지구야 자전 두번만 일찍해줘…

아 개재밋네...ㅠ

미친 대존잼

35:33 봐도봐도 놀라는거 ㅈㄴ웃기네 ㅋㅋ

아무리 봐도 요환님은 상황이나 반응들을 객관적으로나 이성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하는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요환님이 플레이를 진짜 안정적으로 잘한다고 생각함..제일 그나마 덜 고구마 느낌..

아니 이걸 첫접을 하네... 미쳤네 진짜

현재 시민:마피아 비율은 3:5
꿀탱탱이 커뮤에 올렸던 글로 꿀탱탱은 공범 아니라고 가정.
또한 특수직업을 얻었다는 사실이 확정인 임요환, 악어, 타로는 공범일 수 없음.
셋 중 의사, 경찰, 스파이, 사립탐정이 있는 건데
1화를 보면 임요환이 첫 날 스파이라는 직업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특수 직업을 뽑는 장면(28:36)에서 직업을 보고 어렵다고 하는 것을 보면 사립탐정일 가능성이 있음. (복잡하다고 생각할만한 직업이 탐정밖에 없음.) 그리고 마지막 장면(36:53)에서도 스파이였다면 직업 사용 결과를 보고 리액션이 있어야 할텐데 별다른 반응이 없음. 사립 탐정의 경우 능력 사용 결과를 보더라도 내가 지정한 사람이 누굴 찍었는지만 알 수 있기에 반응이 없을 수 있음.
타로는 '꿀탱탱이 공범이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부분(33:31)에서 적어도 스파이는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음. 스파이일 경우 접선 확률을 높이려면 남은 공범이 많아야 하는데 이미 직업을 뽑은 이후 발언이기 때문에 경찰.
악어는 직업 사용 결과를 보고 매우 좋아함. 사립탐정의 경우 누가 죽은지 모르는 시점에서 조사 결과만 받아보고는 그 사람의 직업을 알 수 없기에 저렇게 좋아할 수 없음. 스파이인데 공범과 바로 접선해서 좋아함 혹은 의사로 치료에 성공한 듯 보임.
결론: 요환-사탐, 타로-경찰, 악어-스파이or의사
-----------------------
남은 인원: H, 수퍼비, 과로사, 박삐삐, 윤수빈 (공범 2명, 특직 1명, 시민 2명)
물론 다들 방송 각을 위해 공범인 척 연기를 하기도 하겠지만 박삐삐는 리뷰방송에서 하는 말들이나 게임 내에서도 추리 많이 하는 모습을 봤을 때 시민팀 같은데, 특수 직업을 뽑을 때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면 아무런 직업도 없는 무직 시민일 가능성 높아보임.
H는 능력 사용할 때 펜을 들고 있는 장면(31:09)이 대놓고 나왔기 때문에 무조건 능력을 사용할 직업임. 공범일 수도 있지만 규칙 설명 영상을 보면 공범과 포섭공범은 협의를 통해 시민을 살해한다고 나와있기에 우선 제외함. 28:58 부분에서 카드를 뽑은 뒤 H의 반응을 봤을 때 본인 기준 시민 입장에서 공범이라고 생각했던 꿀탱탱을 자신의 주도 하에 죽이자마자 스파이로서 공범 팀에 합류하게 되어 어떻게 이렇게 되냐고 했을 수도 있음. 물론 의사일 가능성도 있는데, 이번 투표를 주도한 사람이 본인인데 의사 자힐이 안되는 규칙 때문에 저런 발언을 했을 수도 있음.
수퍼비와 윤수빈이 의심스러운 이유는 중요한 장면들에서 편집이 많이 되었기 때문임. 가장 처음 방배정을 받고 본인의 직업 카드를 확인할 당시 수퍼비의 카드를 확인한 직후 반응이 통으로 편집되었고, 2일차 우편실에서 편지를 작성하는 장면이나 누구에게 보내는지도 나오지 않음. 윤수빈의 경우 애매하게 잘리는 경우가 많았음. 예를 들어 첫 날 직업 카드를 확인할 때도 느리게 재생했음에도 1초만 보여줬고, 사이렌이 울려도 불안해하거나 바로 문쪽을 쳐다보지 않음(35:46). 그리고 2일차 투표에서 악탱탱의 의미가 악어+꿀탱탱이 아니라 '악'한 꿀'탱탱'이라는 건 어떻게든 꿀탱탱(시민)을 죽이고자 했던 억지로 보임. (그걸로 설득이 된 상황이 더 웃기긴 하지만,,)
과로사의 경우 첫 날 과로사가 카드를 확인하는 장면에서 0.25배속을 한 상태로 보면 시민 카드 모양을 볼 수 있기에 최소한 최초 공범은 아님.
물론 이제야 2일차 밤이고 편집으로 인해 해소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정리해보면
공범팀(2): 수퍼비, 윤수빈
스파이: 악어 or H
의사: 악어 or H
경찰: 타로
사탐: 임요환
시민(2): 박삐삐, 과로사
로 보임 물론 뇌피셜ㅎㅎ
-----------------------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편집된 장면으로 모두의 입장을 바라보지만 게임 속에 들어가있는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음.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그 사람의 행동이나 말 등 호감도에 따라 신뢰가 가지 않을 수도 있고, 그 호감도에 따라 투표가 진행될 수도 있음. 꿀탱탱이 억울한 것도, 시민이여도 죽이고 가야한다는 다른 사람들의 말들도 이해가 됨. 그렇기에 편집 된 장면들만 보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어느 한명 싸잡아 욕할 수 없다고 봄. 그냥.. 출연진 유튜브 댓글에 도 넘는 테러당하는 이 상황이 안타까워서 써봄,,

근데 마피아 잘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나대서 분위기 잡는게 좋음 근데 너무 리스크가 큼

능력 사용 결과 보여줄 때 악어 엄청 좋아하는데 뭐지ㅋㅋㅋㅋㅋㅋㅋ 스파이 접선 성공이라 그래서 스파이인가 싶었는데 그러면 너무 대놓고 보여주는 느낌이라 아닌것 같고..

35: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과로사님의 앞으로의 비명이 기대되는건 또 처음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

34:56 수퍼비 ㅈㄴ귀엽네 ㅋㅋㅋ

진짜 머리 아프네...ㅋㅋㅋㅋ1화부터 3화까지 다시 보고 이해해야 되나 그래도 재밌는건 여전하네

진짜 시즌3은 차라리 더지니어스 파이널시즌에 나온애들 섭외해라 그냥... 장동민 나오면 씹어먹을듯 정치&머리 다되는 캐릭터니까 ㄹㅇ

진짜 꿀탱탱님 말하는 거 점점 설득 됐는데ㅋㅋ ㄹㅇ 과로사님이 공범일 거 같음

과로사의 저 독백 'x발놈아'는 진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비... 이성적인 모습 진짜 멋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