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공범의 정체 | 공범2 EP7

드디어 공개된 공범 팀의 정체.
여러분의 추리는 맞았나요 틀렸나요?
이번 주 금요일에 마지막 화가 올라갑니다. 좋아요 구독은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사이렌 소리로 모두가 혼비백산할 때 악어 혼자 흘리는 악어의 눈물이 공범2를 상징한다
“안 취했거든요”는 정말 소름 돋았음....

아 진짜 개재밌네 ㅜㅜㅜㅜ악어도 악언데 수빈님도 진짜 게임 전체적으로 이길수있게 어그로 오래 끈게 공범팀 이길수 있게 만든듯.....h님은 뭐 거의 백의 확률로 스파일거 같아서 티안나게 잘하셨고 의사가 초반에 죽은것도 컸네 진짜!

진짜 공범2는 악어님이 하드캐리다 진짜 악어님 캐스팅이 신의한수네 ㄹㅇ
공범2 1화때 악어님 분명히 술세다고 저정도로 안취한다고 말했을때 사람들 다 안믿었었는데 이게 진짜 연기였네
진짜 방송 너무 맛깔나게 잘살렸다
ㄹㅇ 방송경력 10년먹은 짬은 무시못해

연출이 진짜 좋음.
첫날은 취한 연기하면서 남을 속였지만 마지막은 진짜 어느정도 취하고 본심나오고 울면서 독백하는게 ㅋㅋㅋ 장지수 연출인지 아니면 편집자님 연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끝난게임인데 이런 연출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본듯

와 진짜 주제곡 잘맞네 요환이 한말이 복선이 됐어 ㅅㅂ ㅋㅋㅋㅋ 악어 너는 공범이면 정말 싸이코다

공범2도 진짜 잘 봤습니다! 출연자 분들과 스태프 분들 모두 수고하셨고, 만약 공범3이 나온다면 꼭 챙겨보겠습니다. 그리고 몇일동안 한 공간에 같이 지내면서 서로 속이는 거 많이 힘들었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누가 못했고, 잘했고 이런 거는 보는 사람마다 다른데 그 의견을 욕만 박으면서 무시하는 놈들이 꽤 있네요. 싸우고 싶으면 격투기를 배우러 가. 인터넷에서 손가락만 놀려서 쓴 댓글로 싸우지 말고.

근데 진짜로 이번 7화 엔딩 진짜 대박이다. 연출이며 편집을,,, 어떻게 저렇게 하지.... 악어가 5일 내내 자기한테 너무 좋은 사람들에게 거짓말치고 속이고 몰아가면서 얼마나 여러 감정이 교차했는지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생각으로 여기까지 판을 끌고왔는지와,,, 그렇지만 누군가는 또 죽어야한다는 변하지 않는 현실, 마냥 개운하고 행복한 우승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진짜 너무 잘 표현한 듯.

악어님 마지막에 우는장면 분명 슬픈장면인데 bgm때문에 슬프면서도 소름돋네... 진짜 공범2는 악어가 막중한 역할을 했다..

악어님의 기승전결 플레이 정말 인상깊고 감명 받았습니다 정말 너무 재밌는 공범2네요

이렇게 재밌는데 사람들이 많이 봐줬으면 좋겠다.. 진짜 매화마다 연출이랑 편집 기가 막힙니다..

H가 시민들 희망주는 게 대단하다..

이번 공범... 모든 출연자가 최선을 다해 게임에 임한 것 같아서 넘 좋다...ㅠ.ㅠ 모두가 열심히 해서 모두에게 애정이 가는 서바이벌...🤍

악어님이 진짜 잘한건 둘째날
가장 의심받는 꿀탱탱님 곁을 지킨거라고 생각합니다
공범이라고 의심받는 사람에게 설득 되는 척 하는게 가장 큰 시민 역할 처럼 보인다는걸 너무 잘 아신거 같아요 ㄷㄷㄷ 합니다

악어 방송을 몇년을 하니까 감이 진짜 신계구나 대단하다

다들 수고 많았습니다 ㅋㅋㅋㅋ진짜 하루에 다 몰아봤는데 몰입도 미쳤네요 ㅋㅋㅋ

아이고...진짜 생각해보면 유튜브에 모든 이야기가 올라온게 아니니까 우리가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있었을 감정 싸움도 그렇고, 5일이란 긴 시간동안 힘들다고 속 편하게 털어놓지도 못하고 사람들을 속인다는게 시청자들 입장에선 재미있지만 악어님은 감정소모가 얼마나 심하셨을까..
온라인 게임에서처럼 모르는 사람이랑 하는 것도 아니고 악어님 같은 경우엔 아는분도 꽤 있으셨다고 하시던데.. 방송에서 항상 웃으시던 분이 저렇게 우시니까 너무 속상하네..
그래도 덕분에 3주?동안 즐거웠습니다!!
공범2 출연자분들, 제작해주신 장지수님과 다른 스태프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짜 미쳤다!! 공범2 이번 주 금요일 날 마지막회라니... 기대되네요

이거 솔직히 악어가 머리를 너무 잘 씀 공범팀 멤버가 다 좋음 시민팀이랑 공범팀이 진짜 벨런스 차이가 심함

편집에 이끌린건가 나도 모르게 악어님이 공범 아녔음했다… 진짜 설마설마 하면서 봄ㅋㅋㅌㅋㅋㅋ 이런 시나리오를 짠것도 대단하고,, 악어님이 진짜 판을 휘둘렀네

와 악어님 진짜 악어님 덕분에 진짜 소름 돋았습니다 진짜 이 컨텐츠를 사실상 살린건 악어님이 아닌가 싶네요

악어형 술만 마시지 마ㅋㅋㅋ 했었는데 취한게 연기였구나.. 술 더 마셔도 괜찮다

악어 우는거 편집 레전드다 진짜 편집 잘했다

아니 진짜 보면서 내내 소름이다 정말 초등학교때 살인자를 찾아라만 계속 보면서 살던게 어그제 같은데 벌써 성인이네 암튼 진짜 악어형은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수고했고 대단하다 생각해 형 앞으로도 계속 힘내❤❤

진짜 악어님 게임 잘한다 마지막은 소름이 돋네 와 밖에 안나온다…

술 취한 연기도 그렇고 이전 화에서 새벽에 6시간 동안 걸으며 고민하신 것도 그렇고.. 공범2 악어님 캐스팅이 신의 한 수였다 매화가 너무 재밌음ㅠ
확실히 공범팀이 시민보다 고민을 2배, 3배는 하면서 판을 짜고 시민을 속여야 하니까 심리적으로 힘드셨을 것 같은데 철저하게 플레이를 너무 잘하셨다ㅎㄷㄷ

이 컨텐츠 하루만에 다 몰아보면서 빡치는데 빡치는 이유가 댓글에서 싸우는 꼴만봐도 알수있을정도로 각자 팬들인지 그냥 악플러인지는 몰라도 참가자들을 무조건 까내리는 댓글이 많은게 이유같음. 그냥 단편 영화처럼 보면 평범한 마피아 영화같기도하고, 연출부터 반전, 각자 참가자들도 열심히 해준게 보이는데 열등감에 찌들어 욕을 왜하는지 모르겠음. 영화에서 캐릭터보고도 욕하나? 애초에 방구석에 욕써갈기는 지들보다 이분들이 감정소모도 심하게 하고 5일동안 촬영을 끝낸건데 칭찬은 못할망정 욕하고 앉아있네.

악어는 "취했다"는 명분이 있다면 안내 방송 소리와 사람들의 대화를 자꾸 방해해서 어수선하게 만들어도 의심 안받을 수 있다는 계산까지 한듯..... 소름 밖에 안돋는다;;

악어형....지렸다....
이 말 한마디면 모든게 표현될거같아....
내가 이래서 악어 유튜브를 보는거지

공범 콘텐츠는 초음부터 마피아를 알려주는게 아니라 공개되고 나서 정주행 하면 보이는게 또 다르고 은근하게 편집에서 떡밥주는데 있어서 정주행하러 가야겠당

공범팀이 너무 잘해서 진짜 너무 재밌어요
더 흥해서 시즌3도 해줬으면...

삐삐님 근데 진짜 너무 귀여우시고 이쁘시다 감스트님 때부터 봐왔는데 성격도 너무너무 좋으시고 댕천사 너무 이쁘셔😭

진짜 옛날부터 악어팬이였는데 이렇게 또 재밌는장면도 나오고 마지막장면이 진짜 ..와..

와.. 진짜 ㄹㅈㄷ.. 악어님 진짜 잘하신다..

과로사님 반응 보고 악어 찐경이라고 거의 확신했었는데, 전혀 아니었네...ㅋㅋㅋㅋㅋㅋㅋ 임요환님의 자살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쉽다..
악어님이 이렇게 공격적인 도박을 할 거라고 생각 못 했던 게 추리 실패의 원인인 거 같네요. 정말 대단한 플레이었습니다. 안 취했거든요 는 계속 봐도 소름 돋네요.

ㄹㅇ 악어랑 H 둘이서 컨텐츠 살렸다 ㅋㅋㅋㅋㅋㅋㅋ

악어가 결국 자신이 정말 좋아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라도 죽여야 하는 상황에서 터져나오는 울음 독백에, 그 일을 묵묵히 수행하러 가는 살인마 요원들(?)의 연출 진짜 미친것 같습니다.. ㅎㄷㄷ

우는거보고 마음이 찢어졌습니다🥹
장지수님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걍 편집 캐리인듯..
엄청 헷갈리게 편집 잘해놨네

재밌는데 넘 슬프다 뭐 이딴 잔인하고 슬픈 모든감정들을 다 느끼게해주는 미친컨텐츠 폼 미쳤다

회차 거듭할수록 헷갈리게 편집 잘했다는 걸 느끼게 된다. 진짜 잘한듯

마지막에 악어 울면서 공범 싫다 하고 다른 사람 죽는 장면 나오니까 ㅈㄴ 멋있는데

마지막에 노래 흘러나오면서 나오는 악어의 독백은 진짜 이번 공범2 최고의 장면이 아닐까 싶음..계속 활약을 해온 악어가 그동안의 심정을 마지막날을 앞둔 4일차 밤에 시청자들에게 하는 이 독백이 너무 완벽하네. 그다음 장면까지 이어지는게 진짜 드라마 마지막 장면 같음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안 취했다고 말하는거도 진짜 ㅋㅋㅋㅋ 초반에 악어 취한거 연기면 소름이다라는 말이 진짜 딱 맞네..이번 공범2는 모두가 빛났지만 개인적으로 악어가 최고의 주연이 아닐까 싶음. 여러 장면에서 가장 많은 활약을 하고 모든 사건의 중심에서 잘 헤쳐나감. 마지막은 과연 어떤 결과가 될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너무 재밌었다..참가자분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지인짜 옛날부터 느낀거지만
악어는 진짜 사람이 조온나 똑똑해 진심

진짜ㅋㅋㅋㅋㅋ1화때는 몰랐지만 악어님이 저렇게 하드캐리를 담당하게 될줄은 더 생각 못한듯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사람이 얼마 안 남았는데 더 침착해지냐ㅋㅋ

와 진짜 레전드네….요환님의 첫날 독백이….이렇게 복선이 되버리네

와 진짜 이건 악어의 독백과 감정이 고조되면서 나오는 사이렌소리 거기에 더해지는 브금
미쳤다 진짜 이건 꽈형 편집이 미친거 같다 한동안 플로리자 프로젝트로만 봤는데 이 양반이 뭐하는 양반인지 다시 알겠다
무쳤다 그냥 내 팬티값 물어내요 ㅅㅂ

아 다음편 기대된당

공범2도 재미있었고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마지막편 그리고 공범3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재밌게 왔네ㅋㅋㅋㅋ 개꿀잼이다ㅋㅋㅋㅋ

조회수가 이렇게 적게 나올리가 없는 퀄리티인데.. 너무 재밌다..

악어의 눈물.
있는 그대로든.
속담이든.
기묘하고 공감되면서도 그저 포식자의 가식같아서 명장면인듯.
인간 본성 그자체 아닐까.

썸네일에 삐삐님 용맹한 다람쥐 같아서
뒤집어지게 기엽습니다...🥺
벌써 시즌3 보고싶어요ㅎㅎ 믿습니다 지수장🫶🏻

악어공범/윤수빈포공/H스파이
공범팀 3명이라고 가정하면
4일차 아침부터 이미 공범팀 이긴 게임인데
이 상황을 전제로 6화부터 다시보니 가장 놀라운건
4일차 우편실 이용 전에 악어가 죽은 요한 방에서 삐삐랑 타로한테 윤수빈 추방해야 된다고 설명하는 부분,
H가 우편실 이용 때부터 익명투표 때랑 최종투표 토론 때까지 악어를 공범팀으로 의심하고 대립하는 스탠스,
윤수빈이 최종투표 때 자기는 시민이라는 논리까지 나름대로 준비해서 주장하는 모습
이 모든게 이미 누가 죽어도 공범팀 승리가 확실한 상황에서 3명 다 순전히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 끝까지 플레이 했다는게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대단한데..

직전 에피소드 마지막에 박삐삐 대사가 히트였구나… 그거 보고 요환이형이랑 로사의 모든 행동들이 이해가 가면서 안해본 사람들의 가장 많이 하는 실수를 했구나 생각하게 된… 정말 악어 대단하다! 공범 시리즈 계속 킵고잉입니다! 덕분에 몇주동안 행복했어요🎉

와 진짜 악어 울먹이면서 독백하는거 소름이다 ㅋㅋ

시즌1 명장면 - 전기 “....오현민이네”
시즌2 명장면 - 악어의 눈물 “안 취했거든요“

진짜 웬만한 영화 드라마보다 더 재밌네..❤❤❤❤❤

와 악어 진짜 미쳤다 10년을 봐왔지만 진짜 가장 소름돋는다 마지막이 ㄷㄷㄷ

와 이걸 첫날 같이 모였을 때 밥 먹을 때부터가 모두 설계였다고? 그때 가장 많이 달렸던 댓글이 악어가 공범이면 연기를 진짜 잘하는거고 아니면 트롤이라는 말이 많았는데 미쳤네 뒷통수 제대로 맞은거 같다...

진짜 악어님 레전드 마지막까지 재미 살리고 가셨네요

와.. 공범 꼭 챙겨 보고 있는데 눈물 흘릴뻔 진짜 거짓말 못하고 착한사람이 저런거 이악물고 하면 현타오고 자괴감 무조건 들듯 잘했는데 울지마용 ㅜㅜ게임은 게임일뿐!!!🫶

악어님 시점의 4일
1일차: 취한척 느슨하고 편한 사람으로 보이게 하며 경계대상에서 제외되기, 사람들이 추리하는것과 공지방송듣는것에 집중 못하게 하기, 경청하며 참가자들 캐릭터 파악. 게임을 가장 잘할것같은 성수님 제거(실제로 감정추리만으로 악어 용의선상에 둠)
2일차: 가장 의심받는 시민인 탱탱님 믿어주고 논리로 이 게임을 하고있단걸 보여주기, 포섭할 사람들 파악하고 오히려 주목을 덜 받는 수빈님 포섭. (수빈님이 이때 티까지 나는 바람에 스파이 바로 접선까지 ㄱㅇㄷ)
3일차: 2일차 밤에 시민으로서는 해선 안되는 로사님의 트롤짓을 놓치지않고 기회로 삼아 바로 몰아가기. 돌아가는 상황과 타당한 논리로 싸우기땜에 오히려 경찰이라고 신빙성 얻기. 선경을 하므로서 찐경과 사탐 가려내기함(사탐은 안나왔지만 찐경은 결국 나와서 살인)
4일차: 사실 이미 이긴 판이긴 했지만, 오히려 너무 드러나버린 포공을 경찰조사결과라고 까면서 투표에서 포공이 죽고 밤에 자신이 살인할 판을 깜. (포공 포섭할때 그냥 자기가 죽일사람 정할테니 따라만 와달라는 식으로 우편 보낸걸로 봐서는 표면적으론 포공을 드러나게 하고 살인은 본인이 하려 했을수도)

진짜 미쳤다...편집, 연출, 출연자 다 완벽하다ㅠㅠㅠ 시즌1이랑 결이 다르다는게 무슨 이야기인지 이번화 보고나서 소름돋았다 정말

편집 개멋있다ㅜㅜㅜ 진짜 잘했다 고생한 보람이있다 8ㅅ8 울지마 개잘했어 진짜 존나 방송인이다

와 ㅅㅂ 안취햇거든요 에서 소름
악어님은 그냥 배우 해요......진짜 공범투 레전드다

악어의 눈물...소름 돋았다....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보네요..

사이렌 울리면서 악어형 울면서 독백...방송의 맛을 살려줬구나...

진짜 악어 덕분에 매화가 재밌었다 ㅋㅋㅋㅋ

악어진짜 미쳤다 감동 소름 전율 삼박자 다느꼈다.. +편집이랑 연출 진짜 …

와 마지막에 들어갈때까지 취한척하다가 딱 문열기 전에 미묘하게 표정바뀌는게 지린다
감다살ㄷㄷ

악어 진짜.... 잘한다. 공범이 너무 누군지 모르겠어서 짜증났는데 이제는 너무 잘해서 공범 편이 되네ㅋㅋㅋㅋㅋ 악어 짱

정말 저는 댓글 안쓰는데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장지수님 감사합니다. 22년도 연말부터 23년도 초 까지 너무 즐겁게 시청하였습니다.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사실 6화까지 스트레이트로 보고 너무 재밌어서 이곳저곳 찾아보다 악어가 공범이구나 생각하고 봐서 7화는 좀 아쉬웠지만 그래두 진짜 개꿀잼이었다. 진짜 너무너무 공범2 때문에 즐거웠습니다~

너무너무 재밌긴하지만 악어님 방송을 13년도부터 지금까지 매일매일 챙겨보는데 저 눈물을 보니까 마음이 아프다..ㅠㅠㅠ 으힝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공범 너무 잘 봤어요 처음엔 삐삐님이 이곳저곳 얘기하는 곳마다 있으니 삐삐님이 공범 같았고 과로사님 추방 당하고 나서도 과로사님이 공범이라고 확실하게 생각했고 근데 요한님 죽고나서 머리가 멈췄어요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진짜 악어가 공범2 살렸다 ㅋㅋ
공범인줄 상상도 못했네 ㅋㅋ 윤수빈은 딱 봐도 예상했는데 ㅋㅋ

와 공범1에서는 전기가 공범을 파악하고 "오현민이네" 라고 할 때 소름 돋았는데, 공범2에서는 악어가 "안취했거든요" 라는 부분에서 소름돋았네요ㄷㄷ
소름 포인트를 공범1에서는 시민편과 공범2에서는 공범편 각각 나눈것도 공범의 시즌3로의 도약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었다고 봅니다!! 다음 시즌도 역시나 기대하겠습니다~

공범 컨텐츠는 계속 가도 될듯. 나중에 각 mvp 모아서 하면 재밌을듯

다음주 월요일이 입대인데 입대 전에 다 볼 수 있단게 다행이고
이렇게 큰 재미를 주신 장지수님의 기획과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엔딩 맛집 진짜 지려버렸다. 편집 기깔난다 진짜.

와 진짜 미쳤다...공범2
사실 악청자로서 악어님 술이 저렇게 약하진 않을텐데 싶었는데 역시나였네

악어, H가 공범팀인건 확실했는데 난 당연히,, 수빈님은 시민팀인줄,,마지막까지 긴장감 안 놓고 끝까지 한 게 레전드. 악어 10년 방송 경력이 진짜 대박이었다. 공범2가 여기까지 온건 악어가 공범이 걸렸기 때문인게 굉장히 컸네.. 와 진짜 대박이다.... 처음부터 악어는 큰 판을 짰고 그 판 안에서 놀 수 있도록 다 계획했던거네.. 6시간 반 동안 최고의 계획을 세웠던 것 부터가 걍 범접할 수 없는 사람임. 공범2에 악어를 캐스팅한건 진짜 신의 한수였다. 원래도 악어 너무 좋아해서 머리 똑똑하고 논리력 뒤쳐지지 않는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공범2 보면서 다시 한 번 깨달음. 미쳤나봐 진짜

진짜 레전드다

와... 근대 연출이 진짜 좋다 ..
마지막 악어님이 울먹이면서 말하는 순간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이야...

처음엔 악어님이 공범이면 재밌겠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악어님께서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을 속여야 하니 정말 힘드셨을거 같네요..ㅜㅜ 그런 상황에서도 공범 역할 멋있게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악어님 덕분에 많은 재미와 감동을 얻을 수 있었어요 ☺️ 장지수님도 감사합니다😊

악어님 생방에서도 우리한테 블러핑한 거였어..? 밤새고 4시간 이상 술자리한 거라 취했다는 거 철석같이 믿었네 아휴 고생했어요!!

난 그냥 뭐 다 필요없고 악어가 쌉캐리했다는 거에 늪지대 팬으로서 너무 행복하다.. 그래도 잠은 푹 잤으면 ㅠㅠㅠ
장지수님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편집이 진짜 기깔나네요. 곡도 사이코란 단어에 비해 아주 거북함 없이 듣기 좋아요. 흥미진진해서 본방사수하는 마음으로 바로바로 들어와서 보고 있습니다! 이제 토요일에 마지막회가 나오겠네요. 그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다시 또 설레는 하루하루 보낼게요♡

악어님 미쳤네 진짴ㅋㅋㅋ

악어님 연기진짜 잘하신다... 진짜 공범이면 진짜잘한거다 생각했는 진짜 공범이였네

첫날 요환 독백이 진짜 미쳤네 ㅋㅋㅋ 악어가 공범이면 쟤는 진짜 사이코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시즌3도 나와주세여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여 그리고 진짜 완전 일반인들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와 전편을 뛰어넘는 속편,,, 이런 프로젝트마다 조회수 올려주는 자극적인 갈등이나 멘트들 없이 이렇게 재밌게 만들어낸게 너무 대단하다

그래서 곡 제목이 사이코였구나 진짜 곡도 잘 만들었고 그걸 엔딩곡으로 넣은 장지수도 미쳤다. 사이코인 악어는 두 말 할 필요도 없고.

와 진짜 도랐다ㄷㄷ 편집 미친거 아니야?

제발 시즌3 만들어주세요.. 진짜 너무 재밌음

ㅋㅋㅋ 악어 주량 말하면서 취한거 연기같다고 말해도 죽어도 안믿더니 진짜였구욘

와…..진짜 마지막 악어님 독백………악어님이 워낙 사람 진짜 좋아하고 잘 챙겨주고 거짓말 못하고 인간관계를 정말 잘 유지하는 사람이라 더 힘들었을 것 같네요….. 쭉 거짓말 치는 것도 힘들었을텐데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반전의 반전… 첫날에 술에 안 취한거였다니ㅡㅜㅜㅜ아거님이 술이 진짜 세긴함…근데 다음날까지 숙취있는 척 하는게 레전드다 진짜

악어 이름만 알고 공범에서 첨 봤는데 진짜 엔터테이너네 ㅋㅋㅋ 악어덕에 재밌었다 공범2 ㅋㅋㅋㅋ 그리고 시즌1에서 똑똑하신 분이 했던 흐름 뺏기거나 스스로 말실수 했다고 느끼면 바로 상대방말 다 잘라먹으면서 바락바락 큰 소리내면서 왜 내 말 안 들어줘 니 말은 틀렸어 식의 화법이 시즌2에서는 안 나와서 너무 좋았다

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