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Recruit S.0] Episode 10 - Moral Education

이 교관 너무 착하다.. "잘"이라고 대답해도 넘어가주고 민석이가 계속 졸아도 공포스럽게 벌주기 보다는 잠깨라는 식으로 "일어서"라 하네

장삐쭈님이 더많은 신병을 뽑기위해 재입대했으면 좋겠다.

연출, 디테일, 대사, 연기 다 미쳤네 진짜

교육할 때 쓰는 마이크 음질 디테일부터 저렇게 재밌고 편하게 해주시는 교관 특징까지 완벽.. 그리고 '공필중'이라는 이름도 너무 익숙하고 찰떡임

사람이 자고 싶지 않은 의지와 달리 졸려서 눈 감기는 1인칭 시점 연출 개지렸다 진짜

0:38 진짜 고생도 많이하고 군생활 한참 많이 남아서 막막한 훈련병 시기에
이렇게 분위기 재밌게 해주는 사람이 진짜 감사하게 느껴짐

훈련병 이었던 때 가 어느덧 10년이 넘었는데,
돌이켜보면 볼수록, 훈련소 때가 참 짧고도 인상 깊고 유익하고 즐거운 추억이었음.
아무리 호랑이 같은 짬조교를 빡치게 해서
단체로 힘들게 얼차려 받는 일이 있었다 해도
자대가서 매일 아침 기상 하고서부터 취침 소등하고서도 갈굼 당하던,
주말도 주말 같지 않았던 이등병 때를 비교해보면 별거 아니었음.
다 적기엔 글이 길어져서 줄이지만,
그랬던 이등병 시절마저도 그리워지는게,, 인생인듯.

진짜 잠올때 흐렷히는 초점 진짜 잘살리셨다...

진짜 민석이는 우승택이랑 차병호같은 좋은 사람 잘 만나네 조용히 하고 앞에 보라는것도 그렇고 졸지말라고 깨워주는거..민석이 사람복 많네 ㅋㅋ

현실고증 개미쳤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1인칭 시점까지 완벽...
장삐쭈는 천재다..

이거 진짜 디테일 공감 쩌는

1:54 그와중에 132번 훈련병 김계란이 더빙했네 ..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무슨 목소리가 나와도 장삐쭈인
줄 알아서 예상치도 못했다

짬 많이 먹은 훈련소 중사 특유의 여유로움ㅋㅋㅋㅋㅋ 수많은 정신교육으로 갈고 닦은 위트까지ㅋㅋㅋㅋㅋㅋ

진짜 훈련소 첫째주에 저런 웃긴 교관한테 교육 들으면서 다들 ㅈㄴ웃는데 한편으로는 이제 시작이다리는 생각에 현타 ㅈㄴ오고ㅋㅋㅋㅋㅋ그러다가 마지막 주차에 다시 만나서 교육 듣는데 그때는 ㄹㅇ 다들 그냥 놀자판 남ㅋㅋㅋㅋㅋㅋ

실제로는 저기서 절반은 다 비몽사몽임

2:50 소속 쓰는 칸에 다 안들어가서 두줄로 쓴 디테일, 이름 칸에 이름 잘못 썼는데 지우개 없어서 진하게해서 잘못쓴거 덮어버린 디테일까지 완벽하다

1주차 정신교육은 진짜 정신과의 싸움이지ㅋㅋ

와 진짜 미쳤다 ㅋㅋ 이렇게 디테일하게 작화를 하다니 대박!!!!

헤드셋 드는거, 보드마카, 부사관반지까지 디테일 갑이시다..역시..빨리 다음화 내줘요 현기증나요

Yay another episode! Thanks as always for the English subs! Yeah I def relate to falling asleep like that in lecture where you keep trying but do it for a second then jerk awake, and eventually falling asleep totally, then getting violently elbowed awake by classmates before the professor says anything

캬.. 역시 장삐쭈님 완급 조절이 기가 막히시네요! 새 시즌에 들어서면서 여태껏 긴장감 넘치는 에피소드로만 쭉 풀어내시다가, 어느 정도 피로가 쌓였다 싶을 때쯤 이렇게 나름 쉬어가는 편도 한 번 넣어주시고. 이런 후에 또 다시 긴장감 있는 얘기를 이어나가면 그만큼 효과가 배가 되는데 참 여러모로 알잘딱 한 것 같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고, 다음 편도 너무 기대됩니다!

눈 감고 떠보니 모두가 처다보는거 고증 완벽하네 ㅋㅋㅋ

와 웃음 디테일 어떻게 연기하셧지 진짜 ㅋㅋㅋㅋ짧은시간안에 디테일 몇개여 ㅋㅋㅋㅋ감사합니다❤

2:27 다들무서운교관사이에서 웃기고 재밌는교관이니까 편안한마음생겨서 예할때 표정이 자신감이있네

완벽하다.. 이보다 더 현실적으로 나타낼 수 없다.

ㄹㅇ 훈련소에서 군기 빡세게 잡다가 긴장 풀어주면 다들 애들처럼 웃는거 개공감 ㅋㅋㅋㅋ 행군하고 조교들 풀어주는 곳 많은데 그럴때 보면 진짜 다들 고딩들임 ㅋㅋㅋㅋ

김계란 더빙... 지린다..
더빙게스트가 진짜 매번 바뀌는데 지리네..

진짜 정신교육시간에 졸다가 어떻게 끝나는줄 몰랐던날이 많았는대 디테일...쌉지리네...

잠 안올 때 이번편 보면 개꿀잠 잘듯 ㄹㅇ;

와 잠오는거 표현한것도 미쳤고 깨어났을 때 사람들 쳐다보는것도 미쳤고 장삐쭈도 미쳤내

연출~대사까지 대단하시네요 정말

현실고증 진짜 대단하네요... 군대에도 저런 간부분들 많이 있습니다. 재밌게 말하거나 기분 안나쁘게 갈궈서 사람 다루는거에 능숙한 사람. 병사들하고 친하고 근데 그런분들은 또 애들도 잘 따르더군요.

정다정 스토리 진행하면서 무거워진 분위기를 오랜만에 옛날 신병처럼 유쾌한 분위기로 풀어주니까 좋네요^^

저런 착한교관 꼭 있음 ㅋㅋㅋㅋ밖에서 만나도 도움되거나 유쾌한 형님임ㅋㅋㅋㅋ

진짜 현실처럼 너무 잘 만드신다....

입소하고 1주차 때 분위기를 정말 잘 표현했다...
난 훈련 기간에 추석이 있어 7주간 했는데
체감 1년 정도로 시간이 안 가서 죽을 뻔한 기억이 있네
지나고 보니 추억이네 ㅋㅋㅋ
미필자분들~ 훈련소는 생각보다 더더 힘들지만 요것만 지나면 군생활 할 만 하니 겁먹지 마세요~

이번 편은 숨쉬면서 볼 수 있어서 참 좋네ㅋㅋ

1. 남자들만 있는 집단
2. '동기'라서 다들 동등한 위치에 있지만 고등학교 반 친구들처럼 오래알고 지낸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서로서로 다 알거나 친하진 않은 상태.
3. 그래서 웃긴 상황이 있어도 조금씩 키득키득 대는 정도의 웃음.
4. 그런 남자아이들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있는 중사.
5. 그래서 분위기를 끌어올리면서도 아이들을 주목시키기 위해 한명의 재밌는 희생양도 만들줄 앎.
6. 저때가 ㅈㄴ그립다
7. 그래서 다시 가라고 하면 안 감 ㅇㅇ

진짜 갈수록 하이퍼리얼리즘이다

김계란 신병 캐스팅 비하인드 풀렸…
제법 살벌했던(?) 녹음 현장 분위기 보러오세요ㅎㅎ

1인칭 시점으로 그려놓은거 대박이네 ㅋㅋㅋㅋㅋㅋ 몰입감 ㅆㅅㅌㅊ

진짜 옛날생각나게 해주시네요 삐쭈님 정말감사합니다 그때 당시에는 훈련소를 벗어나면 모든지 할 수 있을것 같았는데 자대에 가니까 또 다른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군대에 정말 애정이 많아 전문하사까지 하고 전역한 예비역 인데 오랜만에 생생하게 훈련소 향수를 느끼게되어 눈물납니다 컨텐츠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This episode is very relatable even though I'm not a Korean soldier! The characters are VERY realistic, great work!

짱삐쭈는 진짜 천재인듯~ 만화지만 너무 현실적으로 잘 만듬~🥰

교관이 정말 웃긴 사람이라서 웃는 것보다도
훈련 중 풀어주는 몇 안되는 사람(시간)이라 그 이상으로 오버해서 더 웃게 되는 느낌... 숨쉬는 느낌이 나니까.
정말 공감되는 회차네요

체격 표현이 진짜 너무 와 ㅋㅋㅋ

1:23 와... 짧고 간결하게 대답하는거 좋아하고 질~질~ 끄는거 싫어하지만 끝에 "다아~~~~~" 하는 교관 조교 말투 지렸다

진짜 신교대 때 분위기가 눈 앞에 그대로 그려지네 ㅋㅋㅋㅋ 진짜 장삐쭈 신병은 리얼리티와 생생함이 큰 매력이자 장점이다 ㅋㅋ

2:40 “앉으세요” 와 이건 진짜 리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랑 2:50 소속에 칸 부족해서 두줄로 쓴거 완전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8년동안 군생활 하고 중사로 전역 했는데 알반지 부터 특유의 레파토리까지 저랑 비슷해서 놀랐네요 ㅋㅋㅋ 딸수 일 때부터 선배들 교관분들 따라 한마디씩 배운다는게 어느새 나도 이론/정신교육 시간에 저렇게 하고 있고 알반지로 애들 꿀밤 맥이고 ㅋㅋ
다만 알반지는 오르속에 끼는게 맞지만 경례할 때 반지보이는게 좋지 않아 왼손에 삐앙세 반지처럼 끼고 다녔었습니다 ㅋㅋ 잊고 있던 군생활 생생하게 떠올려 주시네

와..... 리얼 너무 생생하게 옛날생각이 났네요 ㅋㅋㅋ 추억 되살아나고 교관님 반지마저 소름이네요...
역시 삐쭈님 대단하십니다...

디테일 진짜 지린다........어떻게 구현하는건지....

소속 쓸 때 되게 길게 써야되는거 자리없어서 두줄로 쓰는 디테일도 박수치고 갑니다,,,

대답잘하라고 엉뚱한답변에도 전화주는거 개공감

Oh my god!
Went to basic training in 2004 and this video is spot on with how it portrays falling asleep lol!

장삐쭈님이 더많은 스토리를 위해 재입대를 공군->해군->해병 까지 하신다니 감사합니다

졸려하는 시야 표현 진짜 잘하네 ... ㄹㅇ

점점 작화퀄리티 좋아지네 공간 캐릭터 투시 다맞추고 캐릭터 개개인 이목구비다르고 이목구비 다 다른데도 하나하나 형태력 크게 엇나가는것도없고 교관캐릭터 외관에서도 캐릭터성 넣어주고 굿

잘~ 이라고 했던애 일어나믄서 몸개그로 웃겨가지고 살았네 ㅋㅋ

와.. 이제는 기억이 희미해진 몇 년전 훈련소 정신교육이 점점 선명해지는 느낌이네. 저거 진짜 안 졸릴 수가 없어.. 일단 하루 수면량도 적은데, 육체적 정신적으로 너무 고된 시기임. 모처럼 앉아서 받을 수 있는 훈련시간인데 졸음이 올만도하지.

짬중사 금반지 빨간색 포인트 까지 디테일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퀄리티가 갈수록 장난아니네... 예전에 그 군대 애니메이션 ‘창’ 보는 것 같다

Falling asleep during class. Reminds me of high school. Always had to have a cup of coffee close by or remain standing. Still, great instructors

교관님 말투 진짜 와 실감나게 묘사 잘하셨네요 ㅎㅎ

딱 시험 끝나니까 올라와주네... 학생들까지 생각해주시는 삐쭈님 짱

와 진짜 여지껏 신병 시리즈 중 제일 공감간다 여지껏은 부바부라서 공감이 안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건 없을 수가 있나

야~~~~ 깜빡깜빡 조는 장면을 주인공 시점에서 정말 정말 리얼하게 표현 했네요, 감탄이 절로 나네요 ㅎ 짝짝짝....

저런 교관이 화낼때 ㅈㄴ 무서움

와,,정말 지린다,,
90년 초반 군번인데 절때 졸수없는 분위기와 압도적인 긴장감에 그래도 졸고있는 동기도 있긴 있었지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5사단 신병교육대 12중대,,
아들은 군대있는뎅,, 잘하고 있겠지요

4:00 박민석이 돌아왔다

진짜 리얼하다 ㅋㅋㅋ

와 너무 현실고증이라ㅋㅋㅋㅋ 10년전으로 돌아간거같아욬ㅋㅋㅋㅋ진짜 하이퍼 리얼리즘이네요.....

1인칭 시점 디테일 진짜 대박이다..

ㄹㅇ 어쩔 수 없지ㅋㅋㅋㅋ
밤10시에 재워줘도
훈련소 불침번, 새벽식당사역, 일과훈련, 장시간 대기때문에 잠이 미친듯이 쏟아짐

와..진짜 개공감이다 살면서 이렇게 잠 잘오는 장소 처음이었음

훈련소때 소대장님 생각난다.. 잘지내실까 입대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구나

1:06 훈련병이라 목소리 삑사리 나는 디테일….

아니 근데 전역한지 7~8년은 족히 지났는데 어떻게 이렇게 생생하게 기억하세요? ㅋㅋ
저도 12군번인데 볼때마다 진짜 소름 돋습니다. 이걸 그대로 구현하시는 장삐쭈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진짜 현실 디테일 쩐다 ㅋㅋㅋㅋ

와 조는 거 표현하는거 진짜 디테일하다…ㄷㄷ👍

3:49 잠에서 약간 깨서 눈 뜨기 전인데 주위에 아무 소리 안 들릴 때 이때가 제일 무섭지ㅋㅋ

진짜 이건 너무 소름끼치게 디테일하십니다..
그냥 스쳐지나간 군교육 분위기를
다시 생각나게 해주셔서 무서웠네요..😨

솔직히 이정도면 각색 그 이상이아닌 현실이다.
교관의 레크레이션(?) 헤드셋 마이크 핸들링.
각 교관중대장 마다 맡고있는 섹션들 여기서 시대상으로 보았을때 각 각의 사단 또는 논산인데 이걸 이렇게 기억해서 할수있는게 아닌데 장삐주의 능력은 정말 무궁무진하다.
아파도 이 컨텐츠는 이어가주면 좋겠다..
형!! 말만 그렇지
무병장수 해줘. 형 때문에 사는 약..7년전..형한테 페메로 위로 받고 다 별이 다 뒤져 버린!! 이밤에 듣고들러~ 이겨내고 살아가 고마5 4ㄹ6ㅎH

방금 수료했는데 책상 개똑같네 ㅋㅋㅋ

간만에 훈훈한거 봐서 힐링된다 ㅋㅋ

조교한테만 갈궈지다가 막상 저런 편안하면서도 긴장감도 풀리는 교관님 수업시간이 그리 행복했지 조교들도 수업끝나고 갈구지 수업 때는 안 갈궜거든....

조는 상황에 대한...미친...연출... 교관의 목소리가 메아리치며 내 기억은 파편으로 남아 온전히 정신을 차렸을땐.
모두가 나를 보고있었다
진짜 감정이입되네요

나날이 임펙트가 엄청나다.. 1인칭 시점 리얼리티 보소,,, 졸려서 눈 감기는 표현, 말소리 거리감. 사운드 작아졌다 커졌다. 마치 내가 졸고 있는 듯한 착각마져 든다.

3:26 안경 벗을때 안경알 테두리 왜곡이랑 시력 감소하는 디테일 ㄷㄷ

오랜만에 밝은 분위기의 신병...잘 보겠습니다

백날 참아봐도 도저히 졸음을 이겨낼 수 없는 게 정신교육이었지

정말 주변 분위기를 잘 살려냈네여 ㅎ

저런 재밌는 교육을 놔두고 쳐 조는 민석이는 언제나 레전드

이번편 라인업 미쳤네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네요;;;그림으로 저렇게 표현한다는게♡♡♡♡진짜 대박

진짜 교육만시작하면 수면오오라가 장난아니였던...저도 11년도 군번이라 항상 공감하고 재밌게보고있습니다 삐쭈님!

전역하고 보는 신병만큼 재밌는게 없다

1인칭 연출 미쳤다...

Love this series so much

2:39 "앉으세요" 디테일에서 지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