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스러운 정령들 2화 - 잠

블랙코메디.엄청나다. 철학적이다. 모든 장면이 수수께끼 같은 단서를 흩뿌리면서 함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00:00 [주인공의 퇴근] 피곤에 지쳐보인다. 현관 왼쪽 전자시계는 12시05분을 가리킨다. 야근하고 퇴근하는 일상을 표현한다. 전자시계는 매 퇴근장면마다 디스카운팅된다. 12시05분..12시04분 주인공이 죽기 직전 마지막 퇴근엔 12시01분이다.
00:07 [잠의 요정 등장] 잠의 요정은 "피곤에 쩌든 현대인들에게 안식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 스스로를 소개한다. 이 애니에서 현대인이라는 키워드를 넌지시 던지며 대주제를 유일하게 명확히 표현한다.
잠의 요정 머리위에 술 포스터라 보인다. 잠의요정 근처엔 술병도 자주보인다. 이를 단서로 잠의 요정은 술이나 수면제 와과같은 향정신성
물질 아닐가 추리했다.
00:20 [출근]
주인공의 머리위에 꿀밤이 하나 생긴다. 이는 현관 전자시계와는 다르게 카운팅된다. 꿀밤의 갯수가 점점 늘어난다. 왜 작가는 꿀밤을 표현했을까 풀리지 않았었다. 그런데 문득 알게됐다. 저렇게 큰 꿀밤은 눈에보인다.. 아무도 관심 갖지않는다..4개가 될때까지도 ..
"제 2마케팅부서" , 넓은 건물, 흰셔츠와 넥타이 주인공이 규모가 크고 체계적인 ,대기업 수준의 회사를 다닌다고 유추된다.
00:34 [남부하직원과의 대화]
회사의 플래카드(placard) 가 보인다.
"노력은 노력이고 성과는 성과다" 잔인한 자본주의, 회사주의의 표본. 주인공이 야근할 수밖에 없는 이유중 하나를 대변한다.
00:40 남자부하직원이 대화를 하며 막말한다.
"외롭게 고독사 해라.." 인간이 인간을 무시하는 요소에는 다른 무언가가 있음을 함의한다.
1:20 "요즘 자꾸 기억력이..깜빡깜빡" 주인공 몸에 이상 있음을 나타낸다. 여기서 잠의 요정은 어떤 인위적 물질이라 생각했는데, 완전히 개념이 바뀌었다. 잠의 요정은. 주인공이 돌연사하기 이전 나타는 어떠한 증상을 의미하는 것 같다.
1:25 [사장과의 대화]
주인공은 몸이 안좋다. 집에서 쉬고싶다. 그런데 사장이 술을 한잔 하자한다. "오늘도 고생 많았어" 하는 부분을 통해 퇴근시간임을 알 수있다. 사장은 상투적이기까지한 우리사회에선 만연한 위력에 의한 강요를 한다. 술 마시자고. 주인공은 거절을 하자. 그럼 내일부터 푹 쉬라고 평생. 아무렇지않게 말한다. 이 애니에선 이 문장은 그저 장난스럽지않다.
일때문이 아니더라도 집에 갈수 없는 상황. 집에 늦게 들어감으로써 발생되는 개인의 삶이 사라진다. 일종의 '자유의 박탈' 이다.
1:52 [주인공의 마지막 퇴근]
꿀밤은 4개, 시간은 12시01분을 가리킨다.
"나 퇴근한거야?" 이말이 왠지 슬프다. 직장을 다녀본 사람은 알것이다. 언젠가 문득.. 자신이 삶이 통째로 사라져있는것 같은 공허함 말이다..
2:07 [주인공의 장례식장]
영정사진속 주인공이 보인다. 생기넘치고 밝다
. 지금까지 주인공과 대비된다. 그리고 젊어보인다.. 흰색셔츠에 넥타이 옷차림.. 열망에 가득찼던 '신입사원' 때로 보인다. 그리고 이 애니의 대표화면이다.
2:12 마지막 주인공의 한마디
"잘됐네.. 여기선 죽는게 사는거야"
현대인에게 산다는게 무얼까..?주인공의 말이 가슴을 후벼판다.
2:15 현관 시계의 비밀이 풀린다. 주인공 가슴팍 노란명찰에 1200 가보인다. 12 00. 12시를 의미한다. 그 의미를 나름 분석해보았다.
점심시간의 12시 휴식과 자유.. 그리고 하루 온종일, 삶을 뜻하는 밤의 12시 ..

너무 슬퍼요...

2:13 이대사 존나 현실적이라서 더 맘아프고 뭉클함..

'영혼을 팔아서라도 하루만 자고싶어'이 말이 문제의 시발점이네

여기선 죽는게 사는거야.... 우리나라의 현실....이여서 슬펏는데 병아리 삐약삐약 코뿔소 코뿔코뿔 자x털 꼬불꼬불 계란말이 에서 터졌다

이게 말로만 듣던 블랙 코미디인가... 잦은 야근으로 인해 과로나 스트레스가 쌓여서 쓰러져도 자길 생각해줄 친구, 가족같은 사람이 없으니 저렇게 고독사하는 걸 나타낸 것 같은데 풍자도 꽤 신선하고 재미있네요.

2:20 ㄲㅊ털이랑 계란마리는 뭐지

나는 점점 피로가 쌓이고 지치고 힘든데,
회사에서 상사앞에서 억지로 웃고 있을때,
요즘 얼굴이 좋아졋다 좋은 일 잇냐 이런 말 들을때 정말 화나고 슬프고 회의감든다..

그래 잘됐어
“여기선 죽는게 사는거야”라는 말이 왜 이렇게 가슴을 후벼파냐

정령 시리즈 개좋아ㅜㅜ 정령들 하나하나가 너무 귀엽고 깜찍하고 매력있음..ㅠㅠㅠㅠㅠ 나중에 굿즈로 나왔으면 좋겠다...

잠의 요정이 피곤에 쩌든 현대인에게 안식을 준다 했는데 정작 죽인건 이놈임 한마디로 안식이란 죽음이고 주인공도 죽는게 낫다며 인정하는걸 보면 정말 가슴이 아플 지경임

0:33 노력은 노력이고 성과는 성과다..

새벽마다 울리는 광고주의 띵동소리에 시달리는 내 모습을 보는 것 같군..
나에게도 와줘 잠의 요정..(흐읔흐으쿠ㅜㅜㅜㅜㅜ)

진짜 가만보면 장삐쭈 천재아니냐? 과장인데 부하직원들한테 갈굼받고 사장한테 치이고 집에돌아왔을땐 독신으로 살고있고 취미생활이여봤자 산악회가 전부이고(집 현관쪽 발판에 산악회 써있음).. 와 .. 보고 느낀건 재밌다 라는 느낌보단 이 현실에대한 강한 비판과 회사생활에 대한 압박감, 그리고 돈을 벌어야한다는 무의식적인 기계같은 삶.. 그러니 짝도 못찾고.. 잠의요정이 찾아온것도 솔직히 잠을 재워주려는게 아닌 비극적인 현실에서 구해주기 위함이 아닐까? 죽어도 아무도없는 장례식 혼자 쓸쓸하게 맞이한 죽음을 보고 집안에서 고독사 했으면 좋겠다 라는 부하직원의 말이 떠올라서.. 이번편은 웃고 가는게 아닌 ..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0:20 유튜브 뭔데ㅋㅋㅋ

웃겨도 웃을 수가 없는 현실이다

부랄 짤릴뻔했네 ㅅㅂ

잠은 자게 해주지만 그에 따른 고통은 책임을 지지 못하는군요

총,칼같은 거 없이 사람을 저렇게 피말려 죽일수있는 게 진심 대단하다 ㅆㅂ...

장례식이 끝난건지는 몰라도 사람이 아무도 없네..떠난 사람을 위해 눈물을 흘려주는 사람 하나 없어....;;

병아리 삐약삐약~ 코뿔소 코뿔코뿔~ 자지털 꼬불꼬불~ 계란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웃기지가 않코 슬픈이야기 같다
처음으로 장삐주 영상 슬프다고 느꼈습니다 진짜 집에오면 정신없어지고 다시 아침 회사 집 회사 집 이러다 죽으면 아무도 기억 안하는 그런 인생.....

The guys created this must be a genius. Damn hilarious but sad at the same time, especially if u work in Korea or Japan, two most stressful workplaces in the world

이런 블랙코미디류 많이올려주세요 계속 반복재생해서 보면서 소주마시고싶내요

잠의 정령이 영원히 잠들게 만들었네

병아리 삐약삐약 코뿔소 코뿔코뿔 자x털 꼬불꼬불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ㄱㅋㅋㅋ

뭔가...대한민국 직장사회의 현실을 보여주는거같애요...대한민국사회가 야근을 너무많이해서 힘들고...우울증이 생기기때문이죠...아마도 영상에나온 주인공도 자신의 죽음을 암시한것은 아닐까싶네요...

0:23초 어떤여자가 장삐쭈 채널을 보고있다

집에 들어갈때마다 빨간시계 1분씩 까짐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정리되지 않은 방, 아무도 슬퍼하지않는 장례식장 ...

2023 출석체크 5월3일
오늘은 체육대회를 하여서 우리 과가 1등을 하였다 너무 기분이 좋았다. 지금 다니는 고등학교는 너무 좋은 학교인거같다 행복하다

2:19자지털 꼬불꼬불ㅋㅋㅋㅋㅋ

0:57 His animal ears are so frickin *CUTE!*

1:52초에 아이돌 사진 뭔데ㅋ

제일 슬픈건 장례식에 아무도 없는게....

과장님 너무 불쌍ㅠㅠ
근데 너무웃곀ㅋ

ㅋㅋㅋㅋㅋ 2분 25초 동안 웃기만 했닼ㅋㅋㅋ요정 그냥 놀기만 하고 때리잖앜ㅋㅋㅋ

2:13 그 와중에 육개장 먹는 거 커엽네 ㅋㅋ

0:09 대사듣고 >> 2:06

이번편보고 울뻔했네요.....
너무나 내현실하고 비슷해서...ㅜㅡ

아 진짜ㅋㅋㅋㅋ잠의 요정 너무 귀엽게 생겼다..계란 프라이 먹고 있는거 졸귀ㅋㅋㅋㅋ..게임기 두드리는거도ㅋㅋㅋ

ㅠㅠ장삐쭈님 영상 다 넘 좋은데 전 이 요사스러운 정령들 특집이 제일 좋았어요,,류천님 그림 너무 귀엽고 병맛스러워,, 언제 또 나올까요 삐쭈님 ㅠㅠㅠㅠ 사회풍자에 병맛까지 완벽한 시리즌데,,

현실 날카롭게 비판하네요...👍

자지털 꼬불꼬불이요 ㅋㅋㅌㅋㅋㅋ?

살다보면 자기부모 우리엄마아빠가얼마나대단한지느끼게된다.....

2분 30초도 채 안되는 이 짧은 영상에 너무나 많은 메시지가 담겨져있다.
그저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웃고 넘어가기에도 재미있는 영상이고
그 속의 의미를 파헤쳐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도 넘쳐나는 영상이다.
0. [현대인들의 표본, 주인공]
- 밤 12시를 넘은 퇴근, 먹고살기 위해 일에 치여 산다고
결혼도 하지 못해 혼자 사는 주인공.
집은 청소를 안 해 거미줄이 쳐졌고 빨지 않아 더러워진 이불, 낡은 커튼, 어질러진 방 안,
술병은 널브러져 있고 밥은 제대로 해먹지 않아 현관문에는 배달업체의 번호들이 붙어져 있다.
힘들게 일만 하고 살아왔는데도 사람답게 살지 못하고 있는
많은 현대인들을 대표하는 우리의 주인공.
1. [주인공이 퇴근하여 집에 돌아옴]
- 집에 돌아오자마자 침대 위에 쓰러진 주인공.
눈 밑엔 다크써클이 찐하며 피곤에 찌든 모습이다.
"딱 하루라도 푹 잘 수 있다면.." 주인공의 대사에서
최근 들어 계속해서 숙면을 취하지 못한 주인공의 상황을 알 수 있다.
"영혼이라도 팔겠어.." 이 대사에서는, 주인공이
힘든 현실을 '죽음' 으로라도 탈피하고 싶다는 사실을
슬며시 암시한다.
그리곤 나타나는 잠의 정령..
2. [잠의 정령]
- 잠의 정령의 정체는 수면제, 항우울제, 치매치료제 등의
' 향 정신성 약물'이라 추측된다.
주인공은 피로극복 또는 우울증 치료 등을 위해
위험한 걸 알지만 향 정신성 약물을 찾게 된 것이다.
잠의 정령을 보고 주인공이 던진 첫 마디
"벌써 뒤질 때가 됐나 보구만.." 주인공도 잠의정령의
존재 위험성을 알고 있음을 암시.
하지만 그런 존재에게라도 의지하여 안식을 찾고 싶은 주인공,
그렇게 주인공과 잠의정령(약물) 간의 동행(복용)이 시작된다.
3. [중독]
- 잠의 정령을 만난 이후로 주인공은 눈 밑의 다크써클도 사라지고
누가 봐도 안색이 좋아진다.
약물에 의해 드디어 원하던 숙면을 취하게 된 것.
그로 인해 주인공은 점점 더 잠의정령(약물)에게 의지하게 되고
결국은 중독되어 버린다.
그 결과 숙면은 취할 수 있었지만, 주인공의 머리 위에는 혹이 하나씩 쌓이기 시작하고
이 혹은 주인공 몸속의 건강 적신호를 의미하며, 조금씩 커져간다.
4. [주인공의 초점 없는 눈동자, 기억력 감퇴]
- 잠의 정령을 만난 이후로
주인공 하루의 시작 장면은
출근 직후, 일하는 도중, 퇴근 직후, 귀가 후 등으로
앞부분이 조금씩 지워져 나가고 있으며
주인공의 기억력 감퇴를 의미한다.
실제로 주인공은 "요즘 자꾸 기억력이 깜빡깜빡한다.."등의
대사를 잠의 정령에게 던진다.
또한 누군가 주인공에게 말을 걸기 전까지 눈에는 초점이 없이
멍 때리고 있는 주인공을 볼 수 있다.
향 정신성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해 점점 죽어가고 있는 주인공.
5. [주인공을 벼랑 끝으로 몰고가는 사회]
- 회사의 액자에 걸려있는 '노력은 노력이고 성과는 성과다'
열심히 하는 것은 둘째치고 결론만을 중요시하는 냉정한 사회의 모습,
남자 부하직원은 커피를 타서 가져다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주인공에게 내미는 커피에는 침 자국이 묻어 있는 걸로 보아
침을 뱉은 커피이며 주인공의 농담에도 정색을 하며
고독사 했으면 좋겠다는 막말을 내뱉는다, 거기에 아무 말 못하고
'알겠네..'라고 말하는 주인공
여자 부하직원은 컴퓨터로 유튜브,강아지 검색 등
일은 거의 하지 않으면서 주인공에겐 말도 안되는 부탁을 하지만
그것을 쉽게 거절하지 못하고
오히려 "내가 너무 쪼잔했나..?"라며 부하직원의 눈치를 본다.
그리고 술자리를 강요하는 상사까지..
주인공은 현실에서 점점 지쳐가고 "ㅈ같은 세상~" 이라며
영상은 클라이막스로 치닫는다.
6. [내가 택한 죽음..]
- 현실에 지치고 건강도 잃어버린 주인공.
마지막 장면에선 하루를 거의 통째로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곤 자신의 마지막을 맞이하게 되는데..
자신의 영정사진 앞에서 던지는 주인공의 대사
"그래.. 잘됐네.. 여기선 죽는게 사는거야.."
이 대사로 하여금 주인공은 자신의 죽음을 어렴풋이 바라고 있었다는
말이 된다.
즉, 마지막엔 약물 과다복용으로 '자살'을 한 것.
주인공이 자살을 했다는 의견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주인공이 마지막에 입고 있는 죄수복 같은 의상과
목에 채워져있는 목줄, 그리고 가슴에 있는 죄수번호
마치 큰 죄를 지어서 끌려가는 죄인의 모습이다.
그리고 그런 주인공을 끌고 가는 잠의 정령..
아마도 잠의 정령은, 주인공이 '약물'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서
'죽음'에 가까워지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보이기 시작했던
'저승사자' 같은 존재가 아니었을까 싶다.
잠의 정령은 '약물'의 표현이면서 한편으론 '저승사자'였던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 주인공이 입고 있는 의상은, 잠의 정령 의상과 같은
의상이며
그것은 현실이 아닌 '저승의 옷' 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주인공 집의 시계가 12:05 - 12:04 - 12:03 - 12:02..
등으로 조금씩 줄어드는 것은 저승사자의 카운트다운 이었으며
마지막 주인공 운명의 시간이 다 되었을 때 주인공에게 "마지막으로 할 말은?" 이라며 유언을 묻는다.
7. [씁쓸한 마지막]
- 그렇게 영상은 끝이 나지만
마지막 주인공의 장례식에도,
조문객들을 맞이할 상은 다 차려져있지만
주인공의 영혼이 이승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도
아무도 오지 않는다.
그리고 이승에서의 마지막 본인 사진만큼은 활기 넘치고 열정 있었던
자신의 젊고 당차던 그 시절의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기에
영정사진에 있는 주인공의 모습은 훨씬 어려 보이고
건강해 보이는 것이 아닐까..

Gosh, korean cartoons so crazy, but I... can't stop me ... watchin this!!!
Thanks from ukraine))

ㅁㅊ 잠의정령 등장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여러분ㄷㄷ 급식생7에 잠의정령 나옴ㄷㄷ떡밥 보러가세여 여러분

0:20에 왜 직원이 장삐주 영상보고 있냐곸ㅋㅋㅋㅋㅋ

와~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최고!!

What was the last words on screen? Can someone translate? Is it a Public Service Announcement?

효과음 지린다ㄷㄷ

아니형 어떠케 그렇개 항상 재밌게 더빙을 할수가이써??

웃을수만 있던 자료에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으셨네요 좋다

아따맘마나 짱구나 코난 같은거에도 더빙해주시면 안되나요!??재미있을 듯 옛날 만화도 진짜 재밌었는데

마지막에자지털꼬불꼬불뭔데?

마지막 뭔데 슬프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리즈 천재얌.............탐난다.......장삐쮸

2:20 무슨털아욬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과장님 있었으면 좋겠다...

정령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란말이는 구호가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8 콜라마시고 있는데 뿜었다ㅋㅋㅋㅋㅋ

너무좋아요화이팅입니다

마지막 장례식에 아무도 없어........

0:20 여직원 장삐쭈 유투브 보고있는것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정 너무 귀엽다♥♥

2:19 ㅋㅋㅋ

꿀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윽시 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5 병아리 삐약삐약 코뿔소 코뿔코뿔 자지털 꼬불꼬불 계란말이

0:42 우측 강아지 왜 여기서 볼일을 보고있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상인사람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정 체인되고 잇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정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하다 제 성적보고 현타가 왔네요.

장삐쭈는 개그만화 체널인데도 불구하고 사회를 풍자하는 부분이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공감있는 부분이 들어가 있어서 참 매력있다고 생각함 오늘의 안기욱처럼

너무재미있어요

아니 분위기 잡혀서 헐 이거 진지한 거였구나... 하고 슬퍼하고 있는데 2:17 코뿔소에서 개터졌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은 이 영상을 단순히 재미로만 만들어진게 아니란걸 아셔야합니다. 회사에서 과장직급이면 40대중후반일텐데 아직 노총각 심지어 여자가 없고, 사장한테 강제로 회식에 끌려가는 모습 그리고 회사에서 웹툰을 보거나 결재서류를 올리는데 원피스로 올린다는 등 우리나라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상후반에 여기선 죽는게 사는거야라고 말하는데 이 부분이 압권입니다. 2:13
더 불쌍한건 그 망할 회사 직원이 고독사한다했는데 진짜 고독사했습니다.
나쁜새뀌

벌써 돌아가신지 2년이 넘었네요 과장님 거기서는 잘 살고 계신지요..

이번화는 웃기보다 좀 생각을 많이한 화같네여

저거머리에달리는거페퍼로니인가요?

쓸때없이슬픈

0:20 왼쪽 하단 여자 장삐주 채널 스크롤중0:32 노력은 노력이고 성과는 성과다0:41 오른쪽 하단 고양이가 배변을 하고있슴0:43 초록발판 제18회 산악동호회0:47 쓰레기중 삐쭈 있음1:01 2018수퍼 리미티드 에디션 원피스, 2018박보영이 입은원피스 3백25만원1:16 잠의 요정이 게임기를 두드릴때 줄이 연결된 쪽을 보면 SAND BOX 문장이 나온다

1:11 존나 새침하네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ㅋ

마지막 과장 말듣고, 5달전에 우리 큰아빠 입관하실 때가 자꾸 생각남...... 그때 입관하기 전에 큰아빠 얼굴이 자꾸 생각이 나는 바람에 눈물을 참을 수가 없어서......

아니 죽일거면 곱게 죽여야지 ㅋㅋㅋㅋ마지막에 병아리 삐약삐약은 뭔뎈ㅋㅋㅋㅋ

0:42고양이 인가 강아지 인가 왜 똥을싸고 있엌ㅋㅋ

코뿔소가 왜 코뿔코뿔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들게 햇는데
'영원히' 재웟네요..

2:15병아리 삐약삐약 코뿔소 코뿔코뿔 자지털 꼬불꼬불 계란말이 툭 펑!

이번 요정 너무 귀엽닼ㅋ

9098명만더있으면 100만!!! ㅊㅋㅊㅋ

잠의 요정 귀여워

웃긴데 너무 슬프자너ㅠㅠ

이거 보면 저희 삼촌이 생각나요ㅠㅠ

2:16
병아리-삐약 삐약
코뿔소-코뿔 코뿔
자지털-꼬물 꼬물
계란말이-"@*!&%^#

장삐쭈님 기다리는 시간 1주 너무길다..... 그래도 이렇게 계속 작품 내주시는게 어딘가 장삐쭈님 최고입니다!!

0:33 노력은 노력이고 성괴는 성과다?

0:21 여자 장삐주 보고있..

첫번째 잠 아침
두번째 잠 점심
세번째 잠 저녘
네번째 잠 밤
다섯번째 잠 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