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Recruit 0] Kim Tae Hee 2

병장이 받아주니까 신나서 MSG넣고 두서없이 떠드는 짬찌의 모습 + 짬찌의 두서없고 산만한 얘기 대충듣고 딴소리 툭툭하는 병장 너무 현실감 있다.

최일구가 김태희 라인을 타면서 유했던 성격이 빡세게 변하고 그걸 걱정하던 심진우가 어떻게든 바로잡아줘서 성격은 드럽지만 선은 안넘는 지금의 최일구가 되지 않았을까 싶음

선임이 “니가? 친구가?“ 되묻는거 얘기집중 하는둥 마는둥 하는 선임 디테일 무쳤다

내부 사정 잘 모르는 이등병때라 별의별걸로 다 긴장타는거봐 ㅋㅋㅋㅋ 완벽하다 ㅋㅋㅋㅋㅋ

원근감이 느껴지는 더빙 디테일 미쳤다 진짜....

이게 진짜 짬 차면 하도 새벽 초소 근무 서면서 썰 풀고 듣는게 넘 많아서 짬찌가 어떤 얘기를 하든 초반엔 거의 관심없이 듣는듯ㅋㅋ 그러다 좀 재밌으면 물어봐주고 그런거 아니면 그냥 아가리 닫고 현타와서 조용히 있었음ㅋㅋㅋㅋ

진짜 딱 갓 전입온 병아리 입장에서 보이는 병장의 모습 디테일 묘사 너무 좋습니다..ㅋㅋ

심진우 성격에 맞후임이 라인타서 표정 굳은건 아닌거같음. 그동안 지내온 시간이 있는데, 병장들이 담배못피는 최일구한테 담배피게하는 부조리서부터 앞으로 심심할때마다 일구를 불러 장난놀게뻔하니까 걱정되는거지

무서운 장면 없이 놀래키는 장면 없이 그냥 평범한 군생활 소재로 사람 심장 개 쫄깃하게 만드네 ㅎㄷㄷ

첫 근무 설 때 선임들한테 있는 썰 없는 썰 다 끌어모아서 근무 시간 보냈는데 ㅋㅋㅋㅋ 추억 돋네

마지막 장면에서 심진우가 일구 바랄볼때 걱정스러운 표정 까지 완벽 그자체네

와 군대를 정말 어떻게 이렇게도 잘표현했을까 와 감탄밖에 안나온다

당직사관부터 친해지는 과정까지 완벽하다

와 댓글보고 알았다. 김태희가 최일구 부를 때 옆에 정다정 앉아있네... 정다정이 담배 줄 땐 거절하고, 김태희가 주니까 핀다? ㄷㄷ

공개된지 14시간만에 120만이라..
가슴이 웅장해진다

전역한지 16년된 아재입니다. 다른 스토리가 전개될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부분 말년이 군기 바짝들고 맘에 드는 이등병이랑 장난치고 노는걸 좋아합니다. 김태희는 최일구가 말도 재밌게하고 맘에든거 같네요, 말년 전역후 그 이후에 커버쳐줄 존재가 사라진 이등병은 상병장들한테 개갈굼 당하게 되는데, 심진우는 그걸 예상하고, 걱정을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공개된지 1시간도 안되어 12만회라..
가슴이 웅장해진다

공개된지 1시반도 안되어 24만회라..
가슴이 웅장해진다

공개된지 8시간도 안되어 90만회라..
가슴이 웅장해진다

와; 근무중 잡담 이 소재만으로도 끝까지 긴장하면서 보게하네 ㄷㄷ..

장삐쭈 신병이 뜨면 왜이리 신날까
마치 30년전 2주에 한번 아이큐점프에 드래곤볼이 나오는 기분을 재현해준다
그 20페이지에 2주에 한번나오는 손오공을 보면 미쳤었고 초사이어인 되는 마지막장을 백번도 넘게 보며 온세상을 다가졌었는데

입대하기 전 각종 썰, 퀴즈, 숫자야구, 부대 돌아가는 이야기, 고민상담 같은 주제로 고요한 새벽 찬공기 맡으면서 단 둘이 노가리까는 그 감성은 진짜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병장은 이등병이 들려주는 얘기 집중 안 하고 들어서 중간 중간 엉뚱하게 되묻는 것도 좋네요 ㅋㅋ

4:22 심진우 선임들 담배피고 있는거 확인하고 빨리걷자고 한건가;;디테일 지리네

진짜 선임이랑 근무서다 친해지는거 세세하게 표현 개잘했네.. 근무 끝나고 흡연장에 끌려가는거까지.. 저때는 저게 또 그렇게 뭐 된거마냥 좋았는데..

마지막 장면 말년병장(주로 악영향 끼치는 무리 실세)이 가기전에 막내들이랑 놀고 그 과정에서 순수했던 애들 물드는거 같아서 쎄하다. 심진우는 막내라인부터 기존에 있던 부조리 조금씩 개선해나가면서 좀 더 나은 환경을 만들고싶었을텐데, 저렇게 물드는 애들이 나오면 윗기수가 했던 악습이 반복될테니까 표정이 안좋은거같고

Man this series is really good, as someone who has enlisted in the US army it really hits home.

담배 피는 법 몰라서 처음에 꺼뜨리고
두 번째 불 붙여줄 때는
연초 불씨 커지는 디테일 미쳤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4:49 와 이부분 디테일이 미쳤다...담배 처음 피는 사람 어떻게 피는지 몰라서 다시 하는거 미쳤다미쳤어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근무나갈때 별의별 썰 챙겨가야됨
그거라도 시간 녹여드려야지

옛날 군대느낌 너무 잘 살리신다 진짜

그냥 매번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당사자들은 아무 생각없이 얘기하는데 짬찌는 쫄려 뒤지는거 ㅋㅋㅋㅋ

일구가 후반부에 썰 미친듯이 풀면서 초소 창문을 점점 등지는 시간 길어질수록 경계근무 사고날까봐 후달린거 나뿐이냐

덕분에 군 생활 추억이 떠오릅니다.
힘들었지만 군대 선임들과의
추억들 돌이켜
보면 진짜 힘들었습니다.

4:41 입모양 선임이 피라면 펴

와 미쳤다....
짬찌때는 계급차이 너무나는 선임이랑 친해지면 진짜 곤란한상황 많아지지..
디테일 진짜 개미쳐따..

4:34 눈빛과 bgm으로 심진우가 말하는거같음
"저 ㅅ끼 좋은놈 아닌데..."

미필인데도 댓글보면서 디테일 알아가고 타체널에서도 디테일 또 얻어가니 더 재밌게 볼수가있네

4:54 담배 처음필때 안빠냐고하는 디테일 진짜 미쳤다 장삐쭈

애니메이션이... 예술이다...음악... 성우... 모션까지... 너무 섬세하다.... 소름이....

갑자기 소리 차단되고 심진우 감정선 전달되는 거 너무 좋다

진짜 존나 숨막힌다 모든것이 눈치보이고 뭐든 잘해야한다는 압박감..

As with every episode, thank you so much for the ENG subtitles 😭 I've been invested in 신병 for 2 days now, I really love all of the studio's work I have seen so far ☺️ rooting for you!! my secret christmas wish is for smn to translate the 신병 live action movie ㅠㅠ I can only read 한글 but I hope to be able to understand this level of dialogue/script in 2 years maybe :')

내용도 훌륭하지만..마지막 노래 들어가는 타이밍 미쳤다..

푸른거탑 신병은 양대산맥..
전역한지 한참 지났지만 신병 보면서 옛날 군생활 하던
그때 시절 생각이 많이 나서
군대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썼던 다이어리 보면서 회상하곤 한다.
군대 시절이 그립다기 보단 그때의 젊고 활기넘치던 내가 참 그립다..
지금이라도 다시 돌아가라 한다면 가긴 개뿔
2년에 반은 욕 뿐이다

공개된지 9시간도 안되어...암튼 대단하네...

심진우가 느낀건 최일구가 저 무리에 속하게 되면서 변을 당할까봐 걱정에 찬 눈빛인지 아니면 그렇게 에이스 처럼 했는데도 근무한번에 친해지게 된 최일구를 부러워 하는건지 모르겠네

레전드 위에 레전드가 있네.. 장삐쭈.. 그는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가..

김태희 존온나 궁금하게 만드시네요ㅋㅋㅋㅋ 디테일최고!!

ㅋㅋㅋㅋㅋㅋㅋ 선임 말 못 알아 먹고 그냥 시간 때우기용 으로 말 거는 거 ㅈㄴ웃기네

진짜 디테일 하나하나가 소름돋네 ㅋㅋㅋㅋㅋㅋ

심진우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지켜보는건, 김태희와 최일구가 저렇게 웃으면서 있는 모습이 아닌, 4:28 그 옆에 있는 정다정을 바라보면서 일듯.
최일구가 김태희와 히히덕 거리고 있지만 옆에 있는 정다정의 심기가 불편한 상황이 연출되고, 그후로 최일구는 정다정으로부터 안좋은 기억에 남을만한 상황을 겪고, 그런 상황에 김태희도 영향을 주는 장면이 삽입될듯

대사 디테일이 미쳤다

몰입감 하난 진짜 끝판왕 ㅋ 딱 영상 시작과
동시에 몰입하게 만들어 놓아서 ㅋ
주목~ 하는 느낌 ㅋ

ㅋㅋㅋㅋㅋ 당직사관 넘어가는 방식이 진짜 너무 당직사관이어서 너무 재밌네요

진짜 리얼 디테일이다..ㅋㅋ 전역한지 13년됬는데 그때 그시절이 기억날 정도 ㅋㅋㅋ

마지막 음악까지…
장삐쮸 천재…

신삥 첫 초소 근무 끝나고 새벽에 뽀글이 끓여주며 수고했다고 맥심 건네줬던 김태준 병장님 그립읍니다..

노가리까면서 근무는 서야되니까 앞이랑 뒤 번갈아보면서 얘기하는게 ㄹㅇ 디테일 지리네 ㅋㅋㅋㅋㅋㅋㅋ

캬~~~ 병장 카리스마 장난 아니게 표현 하셨습니다~~~

보면 볼 수록 정말 놀랍다.. 감탄 밖에 안 나옴 ㄹㅇ;;

공개된지 1일되었는데 149만회라
가슴이 웅장해진다

얘기가 점점 흥미진진해 질수록 얘가 어떤 애구나라고 인식되서 그때부턴 본인도 같은 경험때매 동질감이 느껴져 편으로 들이는 경우가 담배부터 시작이지...
그걸 심진우가 보면서 정다정과 같이 변질되버릴까 하는 두려움이 느껴졌고

공개된지 3시간도 안되어 35만회라..
가슴이 웅장해진다

신병 장교 시리즈를 위해 장교 지원하신다니.. 공지 보고 놀랐습니다. 하지만 더 나은 신병 시리즈를 위해서라면 저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내 생각엔 그건데 97년 해병대 가서 고향 선배 말년이 나한테 얘기해주길 절대 사람 믿지마라길래 난 그게 무슨 소린가 했는데 다음날 부대앞에 모여서 갑자기 그 선임이 철모로 내 철모쓴 머리를 세게 때리더니 복장 똑바로 하라고...
그니깐 잘해주는 고참한테 따듯함 느끼다 갑자기 구타 당하면 심적으로 힘드니 마음 주지말고 믿지 말라는 소리였음
최일구도 김태희한테 이쁨 받다가 갑자기 맞고 사람 안믿는 이야기로 흐를듯한데

심진우 표정 굳어질때 나도 모르게 숨 안쉬게 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군대의 소소한 디테일 뿐만아니라 표정 디테일까지 살아있네

김태희는 전편과 이번편으로 아래로는 후임 위로는 간부 모두와 원만한 관계라는걸 알 수 있음. 그것은 김태희가 직접 나서서 괴롭히거나 하는 캐릭터는 전혀 아니라는걸 방증함. 그럼에도 최일구의 기억 속에 나쁜 선임으로 남아있는 것은, 김태희는 본인이 피해보거나 거슬리지만 않으면 터치 안하고 되려 잘해주는데 그게 결과적으로 후임에게는 최악의 상황을 야기하기 때문임. 저 패거리에 어울리는 것 자체가 정다정이나 그 노래방 상병같은 악마들과 엮이는 계기가 되며, 포인트는 김태희가 그걸 책임지고 커버쳐주기는 커녕 수수방관한다는데에 있음. 심진우는 그걸 이미 잘 알기에 걱정하는 것.

최일구 배수로작업할때 멘솔 안핀다고했는데
김태희가 멘솔 물리네 복선인듯

열심히 듣는것도 아니고 대충 듣는것도 아니고 자꾸 반대로 이해해서 너가? 하고 묻는것도 디테일 쩐다 ㅋㅋㅋㅋㅋ

김태희는 처음 등장씬 때 뭔가 후임들 괴롭히는 악마 느낌이였는데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따르는 후임들 많을거 같고
최일구는 대화할때 얼굴 보고 이야기하려는거랑 편하게 있어라고 했는데 최대한 에프엠대로 보초서려고 하는거 보면 선임들한테 사랑 많이 받을거 같음

요즘 신병 자주 올라오는거 진짜 좋다...

끝나고 음악나올때 추천영상에 김태희 1편 썸네일 뜨는거 뭔가 잘 어울리네 ㅋㅋ

진짜 근무서다 조질까봐 조마조마하다..정말 군생활 중에 한번은 있단 말이야..

병장웃으니까 좋아서 뇌절 ㅈㄴ하는거 표현 잘했네

최일구 신나서 떠드는장면 그냥 넘겨버렸다... 뇌절해서 떠들다가 김태희가 갑자기 개정색 할거같기도하고 당직사령 오는데 떠드느라 수하못해서 ㅈ될거같기도하고 최일구 말실수 할거같기도하고 여러가지 감정에 뭔가 보기불편해져서 떠드는장면 넘겨버림. 진짜 선임이랑 근무서는 그 특유의 불편한 분위기 너무 잘살렸다.

그와중에 특급전사 휴가 관련 다 루머라고 말했으면서 바로 통신반장에게 물어보는 디테일... 아무리 확실해도 휴가는 교차검증 못참지

최일구&김태희 BL 야오이
부대 싹트는 사랑 이야기
상상만 해도 짜릿하다!
4:30 그사이 최일구 를 뺏기고싶지않아
다른 마음이 생기는 심진우!

마지막 심진우의 표정이 굳어지는 이유는 김태희는 정다정이랑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라 정다정 만큼은 아니여도 뒤가구린게 있는 사람이라는것이겠죠 신병 저녁점호에서도 정다정과 함께 이름이 나왔으면 더하지는 않지만 덜하지도 않았을거고 아마 김태희는 정다정 처럼 막나가는것 보다 음습하게 사람을 갓고놀다 버리는 타입 이여서 일거라 생각함 저 패턴은 일진이 찐 들에게 콩꼬물 떤져 주면서 행동대장 만드는 페턴중 하나라서 아마 김태희 에게 최일구는 전역전에 갓고놀 장난감 1에 지나지 않지만 최일구 입장에서는 병장에게 인정받았다고 착각해서 김태희 의 장난감이 되었다가 버려지는 일이 생기고 그걸 걱정해서 심진우의 표정이 굳어지는 것일지도 모르죠

와 마지막에 담배 알려주는것까지 댓에서 찬반토론 진행되게 한 장삐쭈센세...따봉

진짜.. 장삐쭈는 천재다.

동기가 저랬지... 처음은 즐겁다가 상병들한테 갈굼시작
그냥 그림자처럼 지내다가 짬 차면 그때부터 하나씩 존재감 들어내는게 제일 좋은듯

최일구랑 같이있어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김태희 진짜 잘생겼다,,ㄷㄷ

아...바로 달려와서 봤는데 너무 몰입감 높아서 5분을 50초만에 본거같네....또 언제 기다리지..... 최일구가 김태희한테 담배를 배웠구나ㅠㅠ 군대에서 담배 배운다는게 뭔뜻인지 이 편 보고 알겠네ㅠ

디테일에 미친 시리즈 ㅋㅋㅋ

다른 리얼 군대만화랍시고 나왔던 것들 혹은 지금 연재하고 있는 것들 존나 다 필요없다
디테일은 진심 신병 시리즈 미만잡임

좀 편하게 해주면 입 터지는 거 ㄹㅇㅋㅋㅋ

뭔가 알수없는 긴장감과 신비로움을 존나 잘표현했네 ㅋㅋ 군대는 안가봤지만 뭔느낌인지 알거같음

최일구는 맨솔담배를 싫어함
시즌2 하수구 작업할 때 김상훈 담배를 빌리려다 '니꺼 맨솔이잖아' 라며 거부감을 표함.
김태희가 건내는 담배는 색상으로 봐서
시가 쿠바나계열 담배로 추정되는데
저게 맨솔 담배임
아마 원하지도 안는 담배를 억지로 처음 접해 싫어하게 되었거나
김태희랑 모종의 트러블이 있었을것으로 추정됨

ㅋㅋㅋㅋㅋ 이야 진짜 이번화 공감이네 ㅋㅋㅋ 일잘하는 A급은 필요없지 잘터는놈이 풀리는거여

최일구 신나서 썰풀때 김태희가 “야 재밌냐?” 이럴까봐 개쫄렸으면 개추 ㅋㅋㅋ

공개된지 4시간도 안되어 45만회라..
가슴이 웅장해진다

시나리오뽑을려고 재입대라도 하셨나.. 이 표현감 뭐지....... 마지막 심진우 눈동자 눈썹 흔들리면서 움찔거리는거 소름돋네

망태할아버지처럼 유쾌하고 재미있는 노래 만드시는 과나님이 당직사관역 할때 무서운 목소리로 "야 시ㅂ 담배폈냐" 했을때 완전 새로운 느낌이였음

이등병때 상병 선임이랑 근무섰는데 재밌는 이야기 없냐길래 딱히 없다고 했더니 초병의 권한 묻고 처음 들어보는 뭐 이상한 질문하길래 대답못하니 갈구던거 기억나네.. 그 뒤로 계속 같은 그 선임이랑 근무서서 ㄹㅇ 근무 설때마다 지옥이였는데 나중에는 근무를 자주 서다보니 친해져서 전역 전에 형 동생하며 지냈는데 ㅋㅋ

Gosh I am so glad that I could already watch it with subs since I do not know Korean, I adore this series a lot, your animation style is so good and just the voice acting is phenomenal, the last scene with the music makes me wonder just what can happen in the next one!!

마지막 장면… 내가 딱 최일구 같은 케이스였네..
이등병•일병 시절을 너무 편안하게 보냈고 다 열외했었죠
그래도 뒤끝 없었고 저 괴롭히려던 선임들에 맞서
쉴드쳐주던 맞선임들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합니다
그중에 몇분은.. 제대후에 친구되서 잘지내고 있어요
절 챙겨줬던 말년병장과도 형님•동생하고 있구요

디테일 미쳤다 잘되는이유가 있어..

와 불붙일때 안빨면 불 안붙는 디테일 미쳤다 그냥..갓삐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