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이저우에서 난리난 기괴한 울음소리!! 그 불가사의한 울음소리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feat. 능구렁이) 中国 贵州怪异的哭声是什么？

지금인터뷰하는곳이. 호남인것
가은데 경상도 도. 뱀이웅하면서
운다고. 어른들의말씀이. 만이있었어요. 전국적인현상갇
내요. 내나이가 81세. 인데. 옛날
에는장마나. 날씨가흐리고하면
뱀이 운다고 햇어요

멋진 만경강TV!
늘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맞이하시는 辛丑年
더욱 크게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만경강TV 최고!

습한 날씨 오후 늦은식간 드리는
소리인데 능구렁이 울음소리라
어렸을 때 어른들이 말씀 하셨고
나도 많이 들었음.

나어릴때 할머니 할아버지가 능구렁이가 운다 하셨어요

저도 어릴때 시골밭에 엄마따라갔는데 날이 흐리고 산밑에 밭이였는데 음~~ 음~~소리가 울리게 났는데 엄마말씀이 능구렁이소리라고 했던기억이 난다

어렸을때 시골에서 웅 웅하는소리 들었는데. 어르신들이 늘구렁이가 소리내면 비가많이내린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하니 진짜 예요

능사 우는소리
가을 발정기에 웅~하고 울어요.

나도 옛날에 이상한 울림의 소리를 자주 들었는데 그소리를 어른들 얘기로는 능구렁이 뱀이 운다고들 했다.·
그소리는 주로 구름낀날이나
비오는날 많이들은 기억이 난다.

어려서 충청도 시골에 살때 내가 잉잉거리고 울면 어머님께서 어디서 구렁이 우는소리 내냐고 혼났던 기억이~ ㅋㅋ

저도 어릴적에 들어본적이 있어요..

뱀이 운다는 말 처음 들어요. 정말 신기하네요. 외국사람들도 아나요?
모르면 해외토픽 감인 듯.

대박 신기함

말씀하시는게 너무 정겨우심ㅋㅋㅋㅋ사투리

땅울림소리 공명현상 으로알고있습니다.
여러소리가 나기 때문에 비슷한소리를
찾으실수 있을거에요.

나도 시골살때 자주 들엇던소리네요 일명 능사울음소리라고,,꼭 비오기전 해질녁에 들엇던소리,,혹여나 황소개구리라고 하실분 게시지만 그때는 황소개구리 없엇던때라 약 50여년전이라,,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예전에 어른들이 그러는데 비올때 능구렁이가 운다고 했습니다

거의 모두 구렁이 우는 소리 들으면서
시골에 사셨군요 그런데도 마음들이
각박해요ㅜㄴ

영상이 좋아요 조용히 찾아와 손내밀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동물들은 지진이나 자연현상을 사람보다 훨씬 빠르게 캐치한다고 하죠. 샨샤댐으로 인한 지진으로 동물들이 위험을 파악하고 내는 소리가 아닐지...

나도 어렸을때 봉산면 구암리에 살았는데 비가오고 흐린 날 안산모통이에서 우ㅡ 하고 능구렁이가 울었다.우리 팔로 2아름에 3미터쯤 되는 부러진 고목나무에서 우는데 약 50~100미터 까지 들렸음. 실제로 능구렝이를 확인은 못했지만 어른들 말씀엔 모두 능구렝이가 우는 것이라 했음.

군대가서 허리를 다쳐서 제대하고 한의원 정형외과
다 다녀도 낫지 않았는데
아버지가 좋은 술이 있다 하면서 먹으라 하길래 흙냄새가 나는듯한 술을 대여섯잔 먹고 취해서 골아떨어져 땀을 흠뻑 쏟고
자고 일어 났는데 진짜 깜쪽같이 허리 통증이 없어졌는데 알고 보니 그술이 능사주였다 진짜로 미안하다 고맙다 능사 아니 능구렁아
대

오 ㅇㅇ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능구렁이 울음소리가 황소개구리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아 그리고 요즘에 비 자주 와서 햇빛 쨍쨍한 날 되면 뱀 많이 보일 것 같은데 기대해 봅니다 ㅎㅎ

저분이 정확히 설명하시네요.
저희동네에서도 나무를 휘감고 우는 구렁이를 보신분이 계신데, 소름이 쫙쫙~돋는다고 하더라구요.
구렁이가 와서 울고간뒤 같이 들었던 한사람은 죽었지요.

저도 시골에서 자라서 저수지에서 그런 소리를 자주듣고컸어요 참궁금했는데 이무기소리라고 어른들이 했던거같아요ㅎ 크면서 황소개구리아닐까 생각했답니다

저도 뱀우는소리 들었는데~ 처음에는 두꺼비 소리인줄 알았는데 소리가 너무 희한해서 주변에 가까이 가서 보니 뱀이 울더군요 너무 희한하고 소스라치게 놀라 소름이 돋더라구요

어릴 때 날굿은 날 많이 듣던 소리네요 황소가 우는 듯 저음

뱀 소리 맞습니다
직접 목격한 사람입니다

맞아요 .
나두 어릴때 많이 들어봤어요
해질무렵 에 많이 들어본거 같네요.

많은분들이 궁금해 했을꺼같은데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인터뷰도 신빙성이 가고 흥미롭게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여!

장마때 구렁이가 웁니다.그래서 소리나는쪽으로 가보면 다른쪽에서
들리는것 같고 그래요. 은근 소리 멀리 울립니다. 7분전후로 말씀하시는 분들 완전공감해요.

아하~! 정말 그럴 수 있겠네요👍
오늘도 퀄리티 끝내주는 영상 잘 봤습니다~^^

여기 경깅도 김포시 하성면석탄리에서도 그소리가
납니다. 지금말씀하시는분소리하고
똑같아요. 집주변인데 어느쪽인지
귀신이 곡을하는것처럼아주기분나빠요.
꼭날씨굿은날 오후시간에 으~응
하며 크게 울림소리때문에 방향을
못가립니다~~처량하게기분나쁘게
구미호같은느낌

어제 호텔 앞 생태습지에서 우웅~우웅~하는 능사 소리를 들었네요. 이 영상 본지 2년 지났는데 직접 들으니 신기합니다.
능사 우는 소리는 징 울리는 것 같고 우웅~우웅~ 일정하게 울립니다. 한밤 중에 들으니 무섭기도하도 신기하더군요

날씨 흐린날 밤낚시가서 몇번들었는데 동네사람들이 구렁이가 교미할려고 상대방 부르는 소리라고 했음. 비가 올려구 하는날만 그런다고합니다. 개구리가 비올려고할때 교미하듯이.

옛 어른 들 말씀이 윙윙 우는 소리는 나라에 무슨 안 좋은 일 들이 일이나기 전에 암시 한다는 말 을 들었습니다

뱀이 운다니 신기하네요.

내가 올해58인데7살때 안면도에서 같은 소리가 많이 들렸습니다.
동네 사람들 이야기로도 엄청 나게 큰뱀이 굴을 파고다니며 동쪽에서 울으면 서쪽에서 들리고 한답니다.
최근에 안면도에 갔다가 동네 주민에게 왜 이제 그소리가 안들리냐고 했더니 내보고 어떻게 그걸아냐고 묻더군요

산이 운다는 말이 있긴 하죠

음 중국은 소리 규모가 다른데~ 땅꾼들에게 물어 보면 더 정확하지 않을까?

아. 그래서 피리 불면 뱀 나온다 그랬나봐요. 저 어릴때 피리불면 뱀나온다고 들었던것 같아요.
능구렁이가 크게 울어서 뱀들을 모았나봐요.
근데 지진 나기전에도
땅이 운다고 하긴 하고.산사태 크게 날때도 땅 흔들리는 소리가 구릉구릉 난다고도 하더라구요. 암튼 셋다 무서운건 사실이네요

능구렁이가 얼마나 큰지 본적 없는분은 상상 못할걸요. 어렸을때 동네 젊은 삼춘들과 어른들이 잡아서 나무에 매달아 껍질을 벗겨서 소죽 끓이는 그 큰 솥에 넣어서 고는데 국물이 뽀얀게 기억이나요. 왜 이런 기억들은 어렸을때인데도 안지워지는지.

어렸을 적 구렁이울음소리 시골에서 자란 사람이라면 누구나 안다. 아주 크게 우웅~이런소리 다 아는건데,,중국애들 이상하네,,주로 비올때일걸

신가합니다

목포앞바다에있는달리도에서도50년전부터들렸어

근데 내기억에 우는게 사방서 웅하는 거처럼 들리는데 소리는 안커 엄

나도 우리아버지한테 들었음.
비오려면 웅~웅~ 하고 구렁이가 운다고,,우는 구렁이가 따로 있는거 같던데~.

리워야단의 소리같기도 하네요!

구독좋아요🇰🇷🇰🇷💖💯💯👍

가만히 기억을 해보니 내가 어릴적에는 대부분이 초가집 였고 , 돌담이 많아는데 그 돌담 넓이도 넓어서 집 주변에서도 초가집 지붕위에서도 구렁이 발견이 되고 했습니다. 그당시 지금 말씀 하시는 것처럼 그런 울음소리를 들어 본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에 뱀은 위험한 상황에 닥치면 몸을 세웁니다. 독사,화사, 능사 먹구렁이 이 종류들이 몸을 세우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이 말씀들이 맞는거 같습니다 인터뷰를 하시분들 처럼 직접 현장을 목격을 한적은 없지만 울음소리는 기억이 납니다.

저희 엄마도 산 및 밭에서
일하시며 그런 소리를 들었다고해요 울고 나면다음날 비오고그랬다고해요

우리 지역에서는 능구렁이를
능담이라고 했는데 능담이 울면 모든 뱀이 다 모여든
다고 말씀 하셨어요 아버지도 할머니도 어머니도......

능구렁이는 각종 뱀이나 양서류등을 머리를 땅에 뭍고 소리를 내서 유인해서 잡아 먹는다 지금도 들을수 있다

능구렁이가 우는소리가 소가우는소리랑 비슷합니다 비오는날 저녁무렵애 울어요 음음

무섭네요.

내 어릴적에 그런 소리 들었죠
열살도 전쯤에 작은동네 주변 야산에서,
우우우웅 하는 소리 듣고 찾아가면
어느새 저쪽 산기슭에서 우우우웅
그쪽으로 가려면 또 다른쪽에서,,,
새였으면 날아가는거라도 보였것지만,,,
그것도 아니고, 결국 포기 햇는대
저분 말 들으니 이해가 가내요

저도 시골에서 살아서 구렁이 우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우리 아버지께서 날이 궂을래나 꿋뱀이가 울어대네 하셨어요 몇년 전에도 시골에 가면 해질녁에 뱀우는 소리가 들려 저도 뱀 운다고 했어요

45년 전쯤이었을까 내가 어렸을때 대청댐 생기기전에 버스를 싣는 땟목이 금강을 건너 운행 했었다.성묘를 가며 땟목에 타고갈때 강물에 물안개가 생기면 들려오던 낮은 저음에 우웅~우웅~ 소리. 어른들은 그 소리가 능구렁이가 우는 소리라고 하시더라.처음엔 소가 우는 소리인줄 알았던 기억 그런데 소 울음 소리 음메는 아니고 우웅 우웅 이런소리.그런데 중국에서 녹음된 소리는 좀 고음이네요.제가 들었던 소리는 저 소리보다 훨씬 저음에 묵직한 소리였네요.

난 65세남자 입니다~
국민학교 시절때 듣던 능구렁이 소리를 여러번 듣긴 하였지만 직접관찰은 않되고 여름날 한낮이나 오후에 소나기 내리기직전 우우~웅~5초~10초간격 아주저음으로 낮게 들리는데 아직까지도 그게궁금해서 인터넷이나 여러방법으로 알아보았지만 소리는 들어지만 목격한 사람은없네요
중국에서 들린다는소리하고는 완전틀림니다~
참고로 제고향은 안성입니다~

전북은 산새가 심하니 그럴수도 장수 장계 같은곳은 그럴수도

그렇군요

바람이 관을 통과할때 나는 소리 같네요 현악기 호른 같은 소리 입니다 장마같은 큰 비와 관계있는 같네요

저두 한번들엏는대 여긴 용인 기흥구언남동 인대요 뱀없어요. 그리구 그소리의 웅장함은
어마어마해요 뱀이라면 1000미터 정도되는 뱀소리랄까 뱀은 말도안됨

내나이 71세덴데 내가 초등학교 1~3
년때 구미낙동강변에서 큰비올려면
황소울음 소리로 웅~~~하는 소리가
나는데 어르신들께서 능구릉이 울음
소린데 비가많이 올것가따고 말씀을
많이하셨습니다 아마도 능구릉이소리같군요 감사합니다

나도 산골에살았는데
어릴적 해질녘에 일을 마칠때쯤되면 야산 돌무더기쪽에서 나는소리를 어른들은 능구렁이 우는 소리라고 했다

신기해요 열심히 보고 감사의 마음으로 좋아요 구독 꾸욱.. .

*해외교포입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생생하게 우리 동향분들 목소리 듣게 되어 참 기쁘고 정겨웠습니다*

예전에 산에 나무하러 갔는데 능사 우는소리는 모르겠고 여기저기서 "스윽 스윽" 소리내며 근처의 모든 뱀들은 지게 밑으로 다 모였는데 그야말로 지게가 들썩일 정도로 "바글바글"
지게 때문에 도망도 못가던 중
능사가 한놈 골라먹었다네요
그리고 나머지 뱀들은 아무일 없었다는듯 스윽 사라지고~~
저의 둘째삼춘 경험담 입니다
뱀의 울음소리는 사람 한테는 잘 안들린다고 했던것도 기억나네요

그동안 영상을 보니 정성껏 만든다는 걸 느껴요 반갑네요, 우리 부모님도 한때 봉동에 사셨지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난 지금은 고산과 비슷한 환경의 수도권에 살고 있지요 완주고산 지역의 풍광은 어디에 내 놔도 뒤지질 않지요 근데 야생동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 줄은 아 프로를 보고 알았어요 앞으로 번성하길 바래요

난 농부 자식이었어요. 어린 시절 여름에 구슬프게 들려오는 을음소리? 어른들은? 능구렁이 울음소리라고 하셨다. 근데. 그 방향이 도무지 어디인지 알수없었다! 어른들 부언 설명? 배고픈 능구렁이가 뱀들을 잡아먹기 위한 유인하는 소리라고!? 해외에서,

그리고 중국에서 크게 들리는 소리는 외국에서도 가끔씩 하우링 같은 소리인데
지질학자의 말로는 지진 전조현상으로
땅속의 커다란 바위들의 마찰소리들이
땅 밖으로 표출되는 것이라는 후문

구렁이 소리라기에는 소리가 너무 큰데여..그리고 9일간 계속 들렸다는데 ...아무리 봐도 구렁이 소리는 무리인거 같습니다.

(쳇지피티)
능구렁이는 웅~하는 징소리 비슷한 울음소리를 낸다고 하는데?
네, 맞습니다. 능구렁이는 몸통을 뻗치면서 웅~ 하는 징소리 비슷한 울음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이 소리는 능구렁이가 위협받거나 놀라거나 화를 내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소리는 일반적인 울음소리는 아니며, 능구렁이의 주요한 의사소통 방법은 주로 몸짓이나 후각 등 다른 수단을 사용합니다.
다른 뱀들을 불러모아 잡아먹기 위한 수단으로 능구렁이가 웅~하는 울음소리를 낸다는데 맞나?
능구렁이가 다른 뱀들을 불러모아 잡아먹기 위해 웅~하는 울음소리를 내는 것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은 아닙니다. 능구렁이는 대부분 새, 파리, 벌레 등의 작은 동물을 먹는 유형의 뱀으로, 일반적으로 다른 뱀들을 먹지는 않습니다.
능구렁이가 울음소리를 내는 주된 이유는 위협 상황에서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서입니다. 능구렁이는 몸짓, 향기, 색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방어하지만, 때때로 울음소리를 내어 적의 주의를 끌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른 뱀들을 불러모아 잡아먹기 위해 울음소리를 내는 것은 잘 알려진 행동은 아닙니다.

구렁이 우는소리는 나도 들었네요 소리종류가.씨이이.씨이이 음으음 음~~~음 그런소리 막상 캄캄한밤에 혼자있을때 들으면 오감이 으쓱해요..지금이야 나이 먹어서 겁은 안나지만...또 사람소리도 내요 구렁이가....

* 백석의 시 가운데 구렁이 우는밤이라는
싯귀가 있습니다. 소 울음 소리 같다고 합니다.

이 소리는 웅~~~ 능구렁이인지는 모르겠으나, 뱀이 내는 소리라고 많이 들었음.
중국에서 나는소리와는 확연히 다름, 중국소리는 탁하고 거침, 한국소리는 퉁소의 낮은소리처럼 약간은 부드러움!

말도안돼요

정말 뱀이 운다고요??미키지가안되요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뱀의 울음소리 사르 륵 사르륵 악 소름 팔에 닭살이 돋는것 봐요~~생각만 해도 소름

저도 시골에 살았는데 어릴 때 비오는 날은 거의 항상 들었습니다. 어른들 말씀으로는 구렁이 우는 소리라고는 하셨지만 직접 본 사람이 없었기에 그게 진짜 구렁이 우는 소리인지 늘 궁금했었지요. 저 멀리 들판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것 같은데 도무지 어디서 나는지 위치를 알 수가 없었지요. 궁금하긴 했지만 비도 오는 데다가 어디선가 우웅~ 하는 기괴한 소리가 계속 들리니 뭔가 음산한 분위기가 나서 감히 소리의 진원지를 찾아나설 생각은 아예 하질 못했던 것 같아요. 오늘 이 영상과 댓글들을 보니 우리 고향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그런 소리를 들은 분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어 반가운 마음에 댓글 까지 달게 되었네요. 더구나 우는 장면을 직접 목격하신 분도 있어서 놀랍기도 하고 어릴 적 궁금증이 풀린 것 같아 귀한 인터뷰 영상 제작하여 올려주신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도 꼭 전하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도 어른들에게서 그런소리들었다 뱀이울때 머리를 어디다 부딧친다고

경상도에서
뱀보고 "구리" 라고 하는곳도 있답니다.
옛날 어르신들 말씀이 저녁되면
"밖에구리운다 나가지마라"는게
기억납니다.ㅎㅎ

능구렁이 능사라고 하는 뱀은 소리를 내어 다른 뱀들이 모이면 키재기를 하여 자신보다 길면 꼬리를 잘라 먹는다고 아주 어렸을 때 그땐 국민학교라 할때
그런 소리를 어른들에게서 들었다
그리고 능구렁이를 사촌 형들이 잡기도 했고 가끔 야산에서 보기도 했다

예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전설처럼 이야기 해 주셨어요.
할아버지는 어촌 마을의 선주셨는데
그물을 처마에 걸쳐 절리를 하셨데요.
구렁이가 처마 그물에 걸려 우는소리리 내니 다른 뱀들이 몰려왔다고.하더라구요.

하이에나소리랑 비슷해요

어릴때 많이들었어요
잡아서입 아래쪽에빨때정도
되는 구멍이있는데
거기서소리내는겁니다
우유빨때정도5mm
많이잡어봤죠

저는경상사는72세옛날어릴때식골에서능구렁이우는소리들었습니다으응응.하는소리아주멀리서우는소리같이계속30초간격으로우는소리들어습니다

시골에 할머니가 계시는데 여름에 저녁무렵이면 할머니들이 나와서 얘기를 나눠요.이때 뱀이 와서 발가락을 물어나서 독이퍼졌어요.독사가 있어요.내가 보던 뱀은 구수한 옛말이야기를 하고 사람으로도 변해요.춤과 노래도 잘춰요.뱀왕인것 같애요

Haarp소리 아닐까요???
스피커 스튜디오 유트브에haarp검색해 보셔요

나도어릴적 비오고개일때ㅣ소울음소리비슷

중국 동영상보면 귀신 소리는 왜 섞여있는거요?

옛날에는 집에서 버들 피리를
못불게 하셨는데요
능구렁이가 배고플때
피리소리 비슷하게 우는데
그 소리를 듣고 뱀들이 모여들면
제일 늦게 온 놈을 능구렁이가
잡아 먹는다고 하셨지요
얼마 전에 유투브 에서도
능구렁이가 뱀 잡아 먹는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요

황소개구리 울음 소리입니다 여긴 시골인데 그소리 많이 들닙니다

천국의 나팔소리 유튜브에 듣던 소리 같다

경상도 깡촌에서 자란는데요
뱀중엔 능구렁이가 왕인데 우~~우~~웅~웅
하고 우는 산능선엔 3~4일간 뱀들의 집합 뱀들이 뭉처저 서 힘이 축 처저있는 모습봤는데
어른들 말씀 일년에 한번씩 그리울면 고을에 모든뱀이 다 모인다라면 거기서 잡아먹이는뱀
어느곳으로 지령을받아 떠나는뱀이 결정된다는 전설같은 얘기 많이 듣든 어린시절이 있었습니다
능구렁이 울음소리 맞는것같습니다

동물전문가가 마지막에 결론을 내리게해야지,
동네사람만 인터뷰하지말고 ᆢ

시골에서 비 올 때 능구렁이 울음소리 낸다고 하는 소리
들었습니다

우리동네에도 구렁이 우는소리나는곳있어요 비가올라고하면 해넘어가면 울어요

옛날 어른들 이야기로는 넝구렁이가 우는데 우는 이유는
주변 뱀을 모이게하여 그중의
뱀을 잡아먹기 위해서 운다고 했으며,넝구렁이는 주로 해질무렵
어두운 밤에 나타남.

농촌 고향마을에서 엄청나게 큰 황구렁이를 잡아서 마당에 있는 감나무에 매달아 놨는 걸 구경하다가 우는 것을 직접목격한 적이 있는데 마치 토끼 울음소리와 아주 비슷합니다. 에~에~
능구렁이는 많이 봤지만 우는 것을
직접 목격하지는 못했으며,
어른들이 비오는 날 버들피리를
불지말라고 하셨는데 뱀 나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