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60%🔥김희애, 한석규, 최수종, 채시라 등 수많은 인기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MBC 연기대상과 백상예술대상을 쓸어버린 전설의 그 드라마 part1

저때 김희애 채시라 오연수 전부 리즈 여신 그자체였음
90년대에 70년대 이야기 드라마를 방영하니 잘될까했는데 저런 비슷한 사연겪은 여성들이 많아서 시청률 엄청났음
저때 일밤 이후 아들과딸 드라마까지 연속시청 코스였지

친척중에 몇년전에 50대에 암으로 갑자기 돌아가신 친척언니 얘기네
아들 4남매에 유일한 딸이었는데
시골에서 아들넷은 전부 대학보내 삼성취직하고 딸은 중학교도 안보내고 서울에 올라가 공장취직했지.
그언니 나이도 갓 스무살이었는데
국민학생인 나에게 치마랑블라우스 시장에서 사줬던게 생각나네.
언니!!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죠?
보고싶어요~~

에고ㅠㅠㅠㅠ어쩌면 내이야기일까요ㅠ 너무 눈물이 나네요 대학교 붙었는데 밑에 남동생때문에 등록금을 주시지 않아 고졸로 끝난 내인생 ㅠ이제 너무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슬프네요 ㅠ다시보니

정혜선씨 진짜 연기 경이롭다

귀남이가 젤 얄밉네.. 지 눈 앞에서 저토록 티가나게 후남이를 차별하는데 신경 1도 안쓰고 본인 배부른 고민하느라 바쁘네

그당시 겪으신 어머니들 PTSD 유발 드라마

저시대 부모들 딸한테 효도 바라는거 진짜 양심없는짓이지 저시대면 학교도 잘 못보내고 일찍 돈벌어서 시집가서 친정 정도 없을땐데
아들한테 차별 받고 자라고 돈은 다 아들몫 늙어서 아프니까 딸 불러다가 간병인 노릇시키고 고마워하지 못할망정 화풀이 해대고
생전 연락도 없는 가끔 찾아오는 아들 좋다고 환장하는 ㅉㅉ

저 당시에 아들만 귀히 여기는 부모들 정말 많았습니다. 심지어 바람 피는 사위편 드는 친정엄마도 많았구요. 당연히...... 사라져야 할 대한민국의 그릇된 문화죠~😢

우리엄마도 아들 딸 차별오지게 하고 내 어릴적 기억은 늘 억울하고 상처받은 기억뿐인데 이제 나이드니 다 잊어버리고 효도는 아들딸 똑같이 바라더라 아들이 조금이라도 더 해주려고 하면 우리아들 힘들다며 누나랑 같이하라고 함ㅋㅋ

어릴때 이거보는데 귀남아~이 소리가 환청으로 들릴 지경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 62년생인데 할머니가 엄마 대학 보낸건 진짜신기. 삼촌 겁나끼고 돌고 우리엄만 구박 겁나하고.
근데 지금은 엄마 덕 보고 삶, 삼촌은 평생 도움 안 됨. 뭔 일터짐 엄마한테 득달같이 전화

보다가 분노폭발로 더이상 못보겠어요ㅠ

나도 누나가 위로 넷.
누나들...내가 남동생 아니고 여동생으로 태어났어도 지금처럼 예뻐했겠지만 그래도 난 누나들 앞에서 고개를 들 수가 없다. 친척 어른이 우리 엄마에게 드디어 아들 낳았으니 그동안 딸 넷 낳은거를 보상받은거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다. 요즘 세상에 성차별이 어딨냐고 목에 핏대를 세우는 정신병자들이 심심찮게 보이는데, 가장 사랑해주고 보듬어줘야할 가족에게, 심지어 본인이 고를 선택권조차 없는 성별 따위로 차별을 당하는 그 고통을 모르니. 아니 겪어본적이 없고 관심도 없으니 찍 뱉을수 있는 말이라고 본다. 여자가 태어나지도 못하고 뱃속에서 죽었으니 늬들이 장가 못가고있는거 아니었냐?

저 어머니는 진짜 치료가 필요한 환자였음

저도 저때만해도 남아선호사상이 뿌리깊게 자리한 어르신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난 50년전에도 딸 낳으라고
공주 갖고싶다고 하셨다던 울아빠♡♡♡
집에서도 친척들도 동네에서도
난 생긴거랑은 상관없이 그저 딸이라는 이유로 공주로 자랐다~~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풍족하지도 않은 살림에 눈코뜰새 없이
사셨지만.. 시집가면 할일 많다고
집안일하나 안 시키셨는데
시집와서 보니~~~
울엄마~~~울아빠~~~~
감사하고 죄송해서 눈물난다ㅜㅜ
그래서 나도 자식들 귀하게
공주,왕자로 친구처럼 키웠다
지금은 다커서 친구가 되었다^^

후남은 드라마 상 1950년대 6.25직후 출생
그당시 시골에서 여자를 고등학교까지 보낸 것만 해도 엉청난 교육 혜택입니다. 심지어 중학교도 안 보낸 경우 많았고. 자식이 많은 집은 아들이라 해도 장남만 고등학교까지 보냈다고 합니다.

와 김희애 존예

당시 백일섭씨 홍도야 울지마라~ 이노래가 최고의 유행어였음...술한잔 자시고..
무릎을 탁 치면 노래부르는데...볼때 마다 뿜었어..

이거 보면서 딸로 태어나도 귀하게 여겨주신 우리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시대라고 다그럴까

전 편을 여러번 봤는데 편집 정말 잘하셨네요 수고가 느껴져요!

와우 넘 좋네요 다 올라오면 몰아보기할게요 얼른 올려주세요

이와중 최수종, 김희애 교복 진짜 잘 어울리네ㅋㅋㅋ
귀남이 엄마 역을 맡았던 정혜선 배우님은 실제로 욕을 엄청 먹었다고 하죠;;

지들이 좋아서 애 낳아놓고 왜 차별하는지… 이해가 전혀 안가네

저 연기력들...대단하네요!!!

와 기다렸어요 ❤❤❤❤❤❤❤❤ 역시 🎉🎉🎉🎉🎉🎉🎉🎉
다른 옛날 역대급 드라마 위주로 하셔도 떡상 각 입미다😊😊😊😊😊😊

다음꺼 빨리보고싶어...

진짜 명배우들 총줄동.......희애누님은 산넘어 저쪽에서 이후 최고폼

너무 잘보고 있어요ㅠㅠ 감사합니다

딸이든 아들이든 내자식이 잘 되면 좋은거 아닌가? 저렇게 생각할수 있다는것도 참 대댜한것같다😂😂😂

재밌게 잘봤습니다ㅎㅎ 너무재밌네요

지금봐도 어쩜 넘 재밌어서 빠져드네요~~~^^

어릴때봤을때 추억이 새록새록나네요 김희애 괴롭히는 정혜선님 엄청 싫어했었는데 저때 ㅎ 지금보니 연기력 만렙이신 최고십니다~

우리엄마 공부 잘하고 좋아하시는데 딸에다 돈 없어서 중학교만 졸업하시고 ...엄마의 오빠들은 공부 못해서 대학 못가고... 울아빠가 결혼하시고 한맺힌 엄마 검정고시 공부 시키셔서 고졸해주시고 60대인 지금은 내 권유로 사이버대학에 다니시는데 공부 좋아하시는 엄마 얼마나 행복해하시는지.. 맘짠하네요~~

와 진짜 욕 먹으면서 배운다고 극중 엄마도 시어머니한테 엄청 구박 받았을텐데 ㅎㄷㄷ

와. . 배우님들 넘 청순하고 예쁨

당시 국민학교 2~3학년때에 봤을때도 큰 충격이였다는.. 어떻게 딸을 저렇게 막대했는지... 지금은 41살 남성인데 세상이 많이 바꼈네요~ ㅎㅎ

우리 어머니 모습이 생각나서 틀어놓고 일하면서 틈틈히 보게 되네요..

백일섭 선생님의 '홍도야~~ 울지마라~~ 아! 글씨 오빠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에선 애들이 워낙 착해서 그렇지 저런 편애는 차별받는 쪽이나 편애 받는 쪽이나 마음이 제대로 자라질 못 함.

엄청 재밌게 본 인생드라ㅋ

연기이긴하지만 진짜 개열받는다

저시기에 딸을 고등학교 보내는 부모가 대단한거다

지금도 아들 딸 있는 집에서는 저 마인드가 남아 있음. 외동으로 딸만 있는 집에서는 그걸 모를 듯..

귀에쏙쏙들어오는 제니님의 나래이션 ㅎ .ㅎ

저도 2살차 오빠땜에 저 대학안보내줬어요
직장다니면서
방송통신대2년다니다가 결혼하고 지금은 공인증개사15년째 운영해요
오빠 엄마한테 생활비0
나는 매달20만원씩 보내드려요
니이가56세인데 제나름대로 주체적으로 잘 살고있어요

고두심이 제일 깨어있는 사람이네요. 미래를 내다봄

캬캬캬캬 연수누님도 ...

넘 재밌네요^^

최애 드라마

어머 파트2 언제 나와요~~~~~~

지금이면 난리나서 방영불가

명작이네요❤

실제 저 드라마의 후남엄마 역의 정혜선 배우는 굉장히 후회 된다고 했습니다. 다시는 저런 역할 안한다고...

인생 어찌될지모르는데 아들딸상관없이 여유되면 공부는 원하는대로 시켜줘야되

도파민 미쳤네ㅋㅋ화딱지난다

명작이죠. 어릴 때 정말 재밌게 잘 봤죠~

어디서 풀버전 다시봐요? 이거보니 보고싶네요

조연까지도 라인업화려...

이거 초등학생때 본방도보고 유선방송에서 재방송해주던걸 봤던기억이나네요 92년인가 93년

그런데 되게 귀한 드라마같아요. 그시대를 제대로 알수있는 드라마네요

친구 중에 여자인데 남자이름이라 이상했는데 지나고보니 딸부자집이라 아들 낳으라고 지어준 이름이었다니 ㅜㅜ
태어날때부터 존재자체를 인정 못받았으니 불쌍하다
그래도 대부분 열심히 살아서인지 못사는 사람은 없더라 그리고 부모한테 인정받고 싶어서인지 용돈도 주더라
차별한 부모는 그런 딸돈 모아서 아들한테 주는 거 흔히 본다

내 어린시절 드라마 ~ 아련하다 다시는 돌아갈수없네

모두들 젊다

우리집 이야기 나이들어서도 아들에게만 집과 재산 다 물려주고 어려울때는 아들 힘들까봐 다 도와주고 하니 그 아들은 평생 부모 도움 받으며 살고 있다..딸과는 인연끊김

오냐오냐 해서 잘되는 자식못봄

와...말투가 벌써 옛날 말투네요..

이때는 다 이러고 살았는데 시대가 변한 지금 학생들은 이해 안가는 드라마일듯

자식 망치는데는 저짓거리가 최고지ᆢ

우와 규태 서울대 체육교육과

김희애 미모 개존예❤❤

돌아가신 우리 외할머니
아들 일곱에 딸 둘인데도 아들만 사람 취급
인구조사 나온 조사원한테 아들만 얘기해서 이 집엔 딸은 없냐는 물음에 딸도 얘기하냐는 ㅠㅠ
그렇게 아들만 위했지만 돌아가실 때까지 그 많은 아들이 며느리 눈치에 함께 모시지도 않더만 ….ㅠㅠ

여자가 여자를 천하게 생각하는게 아이러니하다

끔찍하다 ㄷ ㄷ ㄷ

저걸 다 받고 있는 귀남이도 진짜 대단하다. 안보이고 안들리지 않았는데

부끄러운 한국의 모습을 잘 그려낸 드라마.
보면서 반성하라는 뜻

백일섭 할아버지? 귀여우심😂

어릴때 저 드라마 보구
이해하기 힘들었다 ㅠ

진짜 저랬음. 오연수 정말 예쁘다

와 시청률 60프로 나 나온 이런 드라마가 있었군요 전혀 모르던 드라마라 설레면서 보겠어요 ㅠ 넘나 감사 ㅠㅠㅠㅠ
아니 근데 후남이 1차 붙고 대학 구경도 못하고 뭥미.ㅜ 아놔 진짜 ㅠㅜㅜㅜ

이거 보면서 많은 집구석 여편네들이 뜨끔 했을거다

2024년 😂 시대가 천지개벽햇네 😂😅

와.....옥자 에피소드는 기억도 안나네....30년전 이미 한드는 레즈비언을 표현했던가??? 이

초등학생땐 12시면 모든음식점 술집들이닫아서 그땐 다들 전에집에들어가서 티비드라마앞에서 모여서있었는데^^

저때 남자애들 끼고 돌아가지고 지금 50대 60대 아저씨들중에 혼자 밥못해먹는 사람도있음

엄마~!♡ 너무 보고싶어~♡ 나 가르쳐주고 대학도 보내주고 결혼도 시켜주고 우리 애들 낳을때 산후조리도 다 해주고...엄마~ 엄마 정말 고마워~!♡ 엄마 내가 엄마 평생 그리워할께~~!♡ 사람들이 엄마를 잊어 간다해도 ,나는 오래 오래 기억하고 그리워할께~ 엄마 너무 사랑해ㅠ..우리 꼭 다시 또 만나자. 엄마 사랑해....

남자인 내가 봐도 정말 더럽고 치사해서 못 보겠네..배우들이나 옛 풍경은 좋은데 내용이 불편해서 못 보겠다.
중도 포기.. 😢

우리 할머니 대단하시네. 그 시절에 아들 딸 둘다 대학교 다 보내시고..

55:10
규태❤

같은 여자가 왜? 도대체 왜? 이 드라마 볼때마다 속터집니다~ 그런 아들한테 효도만 받고 계신가요?🧐

후남이가 집을 뛰쳐나오며 하던 독백은 정말 명장면 이었는데 .,,,,,

저는 이런 시대가 우리나라에 있었다는 게 너무 부끄러워요. 저 문화가 사라져서 다행이지 계속 유지됐으면 차라리 나라가 망하는 게 나을뻔..

저렇게차별한 부모치고 나이들면 딸한테 더 기댑디다
아들은 저래키우니 부모알기우습게알고 며느리한테대접못받고,
다시만만하니딸한테...
근데요즘딸들은 저런꼴못보죠

전원일기를 제외한 우리나라 최고의 드라마

진짜면 학교를 안 보내죠 😂

귀남이가더얄미워

채시라 진짜 이쁘당

울할머니는 딸들 5명 대학 다 보내줬던데 웃긴건 공부 더럽게 못해서 초중고 대 다 뒷돈줬다고 할머니가 가슴을 치며 죽을똥 살똥하며 가르쳤다고 하소연하심ㅋㅋㅋ근데도 고모들은 차별받았다고 떠드는데 나는 당췌 이해가 안됨
직장도 안다니고 돈도 안벌고 집안일도 안시켜 공주처럼있다 시집갔는데 혼수도 할머니가 빵빵하게 다 해서 보내줬어도 분도도 모르고 불평 불만하는 고모들 보며 저런 꼴값도 없다 싶음.
적어도 후남이는 공부도 잘하고 본인 능력이라도 있지~
고모들이랑 동갑인 울엄마는 초등만 다니고 가발공장에 떠밀려 갔다는데ㅜ 울 시모도 고모들이랑 동갑인데 초등교육맛 받고 식모살이 갔다하고ㅜ 지금은 공주처럼 자라놓고 불평만 해대는고모들보다 훨씬 부유하고 더 많이 배워 잘사심~
그래서 교육지원도 인풋 아웃풋 잘판단하고 해줘야됨!울고모들처럼 해줘봤자 아무짝 쓸모가 없는데 해주면 시간낭비 돈낭비

이래서 주변에 외할머니 싫어하는 친구들이 많더라

귀남이 원하는대로 수의대 보냈어야지, 하나뿐인 아들이라는 명목으로 부모님꿈 이뤄드리려고 맘에 없는 법대에 붙지도 못할 사법고시에 시간만 버리고 스트레스만 받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