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J 78회 : "존재를 부정합니다" 언론이 퇴출한 22살 여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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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2. 23.
  • 저널리즘토크쇼J 78회 (20.02.24)
    1. "존재를 부정합니다" 언론이 퇴출한 22살 여대생
    BGM
    00:10 On - 방탄소년단
    06:48 Bohemian Rhapsody - Queen
    36:45 Killer Queen - Queen
    47:55 (밀레니얼) 핑크 팬더 Theme
    50:52 Over The Rainbow - Blues Lee
    51:58 Over The Rainbow - 박지민
    53:43 Brave Again - Maya Isac(Artlist)

댓글 • 214

  • @user-pn1mb9xe8u
    @user-pn1mb9xe8u 4 년 전 +61

    제발 전원책은 방송에서 보기 싫다
    KBS에서만이라도 더이상 나오지 않게 해주세요

    • @2Gunoir
      @2Gunoir 4 년 전 +3

      바로 얼마전까지 김제동씨가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 월요고정패널이었던게 전원책씨.

    • @bongs301
      @bongs301 4 년 전 +2

      KBS 싸꼰에도 자주나와요~ 얼마전에도 나와서 개소리 하시고 갔음 ㅋㅋ
      어허...내가 알아요~ 쓰읍...완전 꼰대의 결정판을 보여주셨음 ㅋㅋ

    • @cocority
      @cocority 4 년 전 +1

      슈퍼맨 전원책은 토론이나 비평하러 나와서는 상대팀의 생각이나 의견을 존중 할 줄 모르고 오로지 내가 맞아 넌 틀렸어 이 모자란것아 이런 태도로 일관 하는게 너무 거만하고 건방져보여요

  • @alaskabear9144
    @alaskabear9144 4 년 전 +27

    다음 라이브나 본방에서는 KBS가 김경록 씨 인터뷰 관련 방심위에서 중징계 먹은거 언급하시거나 자세히 다룰 예정이신가요?

  • @user-wy2wz5tw3b
    @user-wy2wz5tw3b 4 년 전 +35

    제이티비씨 욕나오네요 동의없는 인터뷰폭로...참

    • @user-bg2wq4wc6s
      @user-bg2wq4wc6s 4 년 전 +1

      KBS 뉴스역시 김경록PB 동의없이 인터뷰 왜곡 조작 날조 해서 보도했어요

  • @user-pb9mn8rt9y
    @user-pb9mn8rt9y 4 년 전 +1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나름 유익한 시간이었고 우리사회소수자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볼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그리고 새로온 진행자분들에게도 봄처럼 싹을 틔우려합니다~관심의 싹 사랑의 싹을요~~^^

  • @chopha4593
    @chopha4593 4 년 전 +33

    저리톡을 지금까지 쭉 보면서 느끼는 점은, 항상 등장하는 '데스크' 란 존재, 기자들은 바뀔 수 있으나 그들이 꼭 막는 느낌? 회사에서 짬이 되는 자가 '돈되는 기사'만을 필터링 하는 거겠지요. 우리가 그들을 손가락질 하며 욕하기 전에 그게 돈이 되는 이유는 우리가 기사를 소비해주기 때문 아닐까 합니다. 이런 우매한 우리들의 시각을 상기시켜주고 기준을 가르쳐주는 방송, 저리톡의 존재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이런저런 한심한 기사들보며 걸러야 할 기사수준은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럼 어떻게 취재가 되어 뉴스화 되어야하는가?? 하나 건의 합니다. 비판대상의 기사만 다루지 마시고, 최근 정말 잘쓴 기사나 칼럼, 방송이 있다면 하나씩 선정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이 또한 좋은 기사를 알아보는 눈을 키워주는, 교보재가 될거 같습니다.

    • @oldsong___
      @oldsong___ 4 년 전 +4

      클릭하고 읽어봐야 알 수 있다는 맹점으로 인해서 클릭 할 수 밖에 없다는 문제와, 클릭유도 타이틀을 속칭 '섹시하게' 뽑기 때문에 간혹 내용과 동떨어진 자극적인 제목을 뽑기도 하는 문제... 구조적 문제와 형사처벌 가능한 법제 등... 개혁할것이 많습니다. 검찰개혁 언론개혁

  • @user-ms4up3ng5l
    @user-ms4up3ng5l 4 년 전 +42

    유시민님은 썰전에서 전원책 같이 막말 쏟아내는 사람과 흥분하지도 않고 웃으면서 조목조목 반론하셨죠...속으로 얼마나 울화통이 터졌을까.. 다소 속터지는 J여도 떠난다만다 하지말고 응원해가며 언론개혁 요구 합시다. 우리도 유시민처럼.

  • @user-uo7yi6kg2s
    @user-uo7yi6kg2s 4 년 전 +21

    이번 회차 유튜브와 본방 두번 볼 만큼
    짜릿했어요.
    주제 선정 시의적절 했구요.
    Mc분 무심히 언론에 문제제기 하는 부분들
    임자운 변호사님에 따뜻한 의견들
    김빛이라 기자 내부관점
    초대 패널분 전문성에 젊은감각
    강교수님 최욱님 두분 포지션 좋구요.
    빠르게 자리 잡아가는 것 같아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누가 뭐래도 유일한 저널리즘 비평
    J 살아남아 빛이 돼주시길.

    • @kbs5616
      @kbs5616  4 년 전

      안녕하세요^^ 저널리즘 토크쇼 J 팀입니다. 라이브 베스트 댓글 리뷰로 당첨되셔서 소정의 상품을 보내드리오니, jtalkshow2018@gmail.com 로 받는 분 성함/받으실 주소/연락처/선글라스 종류(성별)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ser-rp1lf6cn1w
    @user-rp1lf6cn1w 4 년 전 +1

    오늘 너무 좋았어요.. 감사...

  • @user-pm4id8sk2r
    @user-pm4id8sk2r 4 년 전 +1

    이번 방송 강추입니다!!
    강추!!

  • @user-ut3nj3ob8h
    @user-ut3nj3ob8h 4 년 전 +1

    멋진주제 멋진토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wy2wz5tw3b
    @user-wy2wz5tw3b 4 년 전 +12

    항상 감사한마음으로 보는방송....즐감 할게요

  • @kyunghwanyeo2681
    @kyunghwanyeo2681 4 년 전 +1

    오늘 방송 좋았어요 .

  • @delhiid
    @delhiid 4 년 전 +1

    닷페이스 대표님 뵈서 반가웠네요 화이팅이에요!!

  • @TheHwangdangmu
    @TheHwangdangmu 4 년 전 +10

    이번에도 지난 회차보다 더 좋았습니다. 생각할 것이 많아졌어요. 그리고 패널들과 사회자의 호흡도 좋아보였습니다. 계속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세요.

  • @user-jo4iu1zu3d
    @user-jo4iu1zu3d 4 년 전 +1

    이번 방송 은 저번보다 전체적으로 더 좋아졌네요 계속 믿어 볼 생각으로 다시 구독 합니다.

  • @user-fy6oh2mn2g
    @user-fy6oh2mn2g 4 년 전 +6

    진실을 보도하지 않는건 우리기존언론도 마찬가지 아닌가?!

  • @jjk5068
    @jjk5068 4 년 전 +3

    응원합니다~~ 저리톡💙

  • @leecoco6615
    @leecoco6615 4 년 전 +2

    특히 이번회는 많은 분들이 보셔야하는데..ㅜㅜ 코로나가 모든걸 잡아먹네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 @oldsong___
    @oldsong___ 4 년 전 +8

    언론이 반성해야 한다 (X) --> 해당 기자, 해당 기사 개시당시의 데스크 책임자, 해당 기사 개시 언론사의 사주 및 경영진 이 책임지고 처벌을 받아야 한다.

  • @philos1993
    @philos1993 4 년 전 +1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성소수자들에 대한 언론사의 태도에 대한 비판이 매우 좋았습니다. 정말 언론사들이 사회적 소수자들에 대한 태도가 기계적인 중립성이 아니라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것은 인권 보호의 문제이며, 민주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의제입니다. 언론사가 당연히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닷페이스 기자님이 나오셔서 말씀해주신 것이 참 좋았습니다. 저도 닷페이스를 구독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닷페이스가 승승장구하시길 빕니다.

  • @750ace5
    @750ace5 4 년 전 +9

    j저리톡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저리톡을 믿고 지지합니다. 오늘 방송 좋았습니다.

  • @kimtaegyun327
    @kimtaegyun327 4 년 전 +5

    사람 하나 때문에 오늘은 다볼수있었네요.다시구독합니다.그래도 좀 답답한 느낌은 있네요. 설마 그사람 다시 나오는건 아니겠죠?

  • @user-ze8db6rd7y
    @user-ze8db6rd7y 4 년 전 +7

    김종배든 이완배든 언능섭외해서 J업시켜야할듯..안되면 오도독 최경영기자님 좀 불러주세요~ 떠나는 J가족들 잡아야죠ㅠ

    • @user-wg7or1ox3y
      @user-wg7or1ox3y 4 년 전

      장고!쿠엔틴 네, 강교슈 최욱 말고 든든한 멤버로 교체가 필요해 보임

  • @jaehwna
    @jaehwna 4 년 전 +11

    대한민국 언론 수준 < 중국시민기자 수준

  • @chondongnehalbae
    @chondongnehalbae 4 년 전 +8

    혐오는 약자나 소수를 대상으로 자행된다고 하지요.
    사회적 약자가 더 약자를 향해 혐오의 창을 겨누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이 용인되는 분위기를 만들지 않게 하는것 또한 책임있는 언론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현재 기성언론이 하는 행태를 보면 갈등을 조장하고 부추기는데 더 앞장서는것 같습니다.
    공영방송 KBS 라도 소수자의 입장을 공평하게 전달해 주는데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 @user-kw9ee2mo3h
    @user-kw9ee2mo3h 4 년 전 +5

    청소년인데 저런 전.. 과같은 인물이 꽤 유해하네요 한국은 성 소수자에 대한 교육이 시급합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도 많은 성 소수자 친구들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자유롭게 살아가기를 포기하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요 선생님들께서도 잘 모르시는 주제라 상담요청도 할 수 없고... 너무 착잡합니다ㅠㅠ

  • @jennydoo6066
    @jennydoo6066 4 년 전 +3

    오마! 전원책!! 대박

  • @user-wh7zm7fz4l
    @user-wh7zm7fz4l 4 년 전 +35

    저리톡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오늘 방송을 보며 많은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저리톡은 항상 자신은 정치토크가 아닌 언론비평 프로그램이라고 말합니다. 오늘의 방송은 어찌보면 그런 취지에 맞는 말들을 하려고 많은 노력을 한 것 같습니다. 숙대의 일이나, 홍석천씨의 커밍아웃 등을 소재로 관련한 언론들이 성소수자를 어떻게 희화화하고 폭력을 가했는지 말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사회에는 더 많은, 더 적은 숫자의 소수자들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노동자가, 지금은 여성이, 그다음에는 성소자들이 평등의 아젠더를 가지고 갔지만, 우리 사회에는 더 약한 장애인이나 외국인, 난민등의 소수자들이 많습니다. 성소자를 통하여 폭력적인 언론의 모습이나 평등의 가치를 보여주려는 의도였다고 생각하는데, 성소수자들을 너무 강조하다보니 어떤 이념을 전달하는 방송이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자꾸 미디어비평이라는 구심점과 사회평론이라는 원심력이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사회평론의 색을 띠는 회차가 더 많아 보입니다. 미디어비평의 최초가치를 추구하셨으면 합니다. j라이브에서 최욱씨가 우리는 정치평론이 아니라 미디어비평프로그램이라 자주 강조하시는데, 그렇게 말로 강조하는 이유자체가 프로그램 촬영 후 스스로의 모습이 이념속의 자아와 현실의 자아가 혼란스럽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이번 회차로 돌아와서 성소수자의 가치를 이념적으로 설득하는데 방송시간을 쓰기보다는 다른 더 적은 소수자의 사례들로 언론을 비평했다면 보다 강한 메시지를 주지 않았을까합니다. 시청자 입장에서 못한 미디어에 대하여는 욕하며 동감 할 수 있는데, 잘했다는 외국이나 국내 미디어에 대하여는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고, 출연자들이 잘했다고 하니 잘했겠구나 하는 정도에서 멈추게 됩니다. 그래서 남는게 성소수자의 이념적 옹호일지 모르겠습니다. 미디어로써 잘한게 어떤 점이고 어떻게 해야 올바른 것인지 설명해주고 토론 해주는 프로그램이었으면 합니다. 평등이 중요하고 성소수자들도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점은 저리톡보는 많은 시청자들이 이미 공감할 것입니다. 우리는 못된 미디어들만 보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식견을 위하여 좋은 사례에 대한 친절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아울러 이번 코로나 사건에서 청도대남병원의 감염과 관련하여 격리구역이라 집단감염이 일어났단 설명 과정에 정신병원이라는 언급을 하는 언론들이 많더군요. 왜 우리가 가해자나 피해자의 비본질적인 정보를 얻고, 나도 모르는 사회적 분노를 갖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사건의 본질과 상관없는 소수성을 자연스럽게 끼어 넣어 희화화 하고 화제를 만드는게 언론인의 정의인지 모르겠습니다. 권력앞에 당당해야 한다는 조국당시 언론의 정의로움은 어디에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권력앞의 정의로움을 이야기하려면 먼저 소수자앞에 정의로와야 할 것입니다. 그들에게 미안하거나 부끄럽지않아야 하겠죠. 이것은 언론인 뿐아니라, 저와 우리 모두 다에게 해당되는 말 일듯 합니다. 졸렬한 언론의 모습은 졸렬한 우리 모습의 발로일 뿐입니다.

  • @ASSAoutsider
    @ASSAoutsider 4 년 전 +28

    이 방송에 대한 감상과 어그로가, 전원책이 사과해야한다 수준으로 번져서, 이야기 하고 싶으셨던 본질은 묻히고, 전원책 선생만 또 나서서 발언을 할 기회를 만들어 주는 꼴이 될 거 같아. 그게 조금 아쉽네요. (kbs의 반성~> 미디어가 강경 발언자들을 걸러야한다)의 흐름이 아니라(kbs의 잘못~>전원책은 어떻게 그런말을 하고도 언론에 아직도 있냐)로 느껴지게 편집하신 거 같습니다. 다른 언론의 반응이 뭔가 예측되어서 가슴이 아프네요. 이 좋은 주제와 발언들을 두고 다른 게 주목되면 안 되는데...
    이 방송덕에 주제에 관하여 제가 가지고 있던 태도를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반성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hy5mn4vf1o
    @user-hy5mn4vf1o 4 년 전 +7

    시청자가 부정적인 댓글 달고 쓴소리 한다고
    영상 지우고 재업로드 하지마세요.
    그건 진짜 눈가리고 아웅하는것밖에 안됩니다.
    그정도 비판도 수용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매체 비평을 할수 있습니까?

  • @cho-bb8kh
    @cho-bb8kh 4 년 전 +5

    J 응원 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 @user-gs4xc6oc6j
    @user-gs4xc6oc6j 4 년 전 +9

    다음주까지 기다려야 하나 했는데..더라이브에 이어서 J까지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user-wy2wz5tw3b
    @user-wy2wz5tw3b 4 년 전 +7

    프레임 이라는게 참....

  • @user-lv3sk1qf9l
    @user-lv3sk1qf9l 4 년 전 +5

    오랜기간 이러한 문제에 대한 언론보도를 보며 느꼈던 불쾌감들이 오늘 방송으로 어느정도 머릿속이 정리가 되는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기성언론들이 목덜미를 잡고있다라는 표현으로 갈음할수있을거 같아요
    Jtbc의 저 인터뷰가 저러한 상황에서 보도 되었던것이라는게 놀랍기도 하고요 과연 jtbc는 사과를 할런지 궁금해집니다
    여하튼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기성언론들이 만든 프레임에 의해 우리들이 얼마나 놀아나고있는지 새로운 시청자들이 유입이 되어서 그러한 눈을 키울수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를 희망합니다

  • @user-fy6oh2mn2g
    @user-fy6oh2mn2g 4 년 전 +11

    이번 방심위에서 kbs뉴스 정경심관련 인터뷰중징계 때렸던데 다시 재심 청구한담서요! 그거 한번 다뤄주면 안되나요? Kbs뉴스기자님들 뭐가 그렿게 억울한지

  • @JacoBKunDayo
    @JacoBKunDayo 4 년 전 +2

    홍석천은 정말 멋있는 사람같다.

  • @bluesky-uo3hn
    @bluesky-uo3hn 4 년 전 +15

    잘 봤습니다. 방향도 좋은 것 같고 보는 재미도 쏠쏠한데 아직까지는 방영시간 기다리며 볼만큼 확 끌리지는 않네요. 아마 정준희교수님이 너무 대단하셨기 때문이겠지요. 그래도 재미있게 그리고 생각하며 잘 봤습니다. 자리를 잘 잡아갈 거라 믿습니다. 다만 소소한 즐거움도 좋지만 좀 더 큰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kbs5616
      @kbs5616  4 년 전 +1

      안녕하세요^^ 저널리즘 토크쇼 J 팀입니다. 라이브 베스트 댓글 리뷰로 당첨되셔서 소정의 상품을 보내드리오니, jtalkshow2018@gmail.com 로 받는 분 성함/받으실 주소/연락처/선글라스 종류(성별)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loveriri2
    @loveriri2 4 년 전 +3

    이번주 내용 좋앗던것같아요. 1회때 라이브 보고 식겁해서 진짜 이러면 안돼!!! 햇었는데 믿고 본 보람이 있네요. 여러부분에서 변하려는 모습과 노력이 많이 보입니다. 잘봣습니다.

  • @chanjongki2854
    @chanjongki2854 4 년 전 +4

    일요일 밤에 J 시청을 못하면 월요일 새벽 1:00쯤에 유투브로 얼른 봤었는데.... 왜 24시간쯤 늦게 유투브에 공개를 할까???

    • @jdp7740
      @jdp7740 4 년 전 +1

      코로나 특보 때문에 일요일 본방은 결방됐구요. 월요일 재방에 본방을 틀었는데 유튜브에서 시청하기 편한시간 10시에 티비보다 먼저 선공개 한거에요^^ 오해없으셨으면... ㅎㅎ

  • @Songozzy2012
    @Songozzy2012 4 년 전 +3

    다름과 틀림이 다름을....틀림이 아님을....제발...
    틀린걸 틀린거라고 제대로 말하는...그런.....제발...
    가장 약하고, 가장 소수자가 즐거울 수 있는...그런...제발...

  • @jhpark1980
    @jhpark1980 4 년 전 +1

    이번 사건을 보면서 적잖히 놀랐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제이에서 다루어 주셔서 반갑고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성소수자에 대해서 한국의 언론사가 다루는 기사들을 보면서 슬프기도 하고 분명 기자들 중 깨어있는 그리고 편견 없는 기자들도 있을텐데 이렇게 까지 한 일반 시민을 몰아세웠어야 했나 싶었어요. 제이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힘내주세요.

  • @schneiderx7
    @schneiderx7 4 년 전 +1

    방송 자체는 참 좋았습니다 취지도 좋고 진행자들도 지난 회차들의 우려가 무색하게 매우 좋았습니다
    다만 이번이나 다음 주제가 코로나19를 다루는 언론의 작태가 아니라는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온갖 언론이 국난위기의 상황에서 잘못된 보도 행태를 극렬하게 많이 보여주는데 꼭 주제들이 이래야 하는가.. 싶습니다

  • @user-qg5nv6et4p
    @user-qg5nv6et4p 4 년 전 +3

    두어 주 참고 본 보람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 @sarahshin7336
    @sarahshin7336 4 년 전 +1

    한사람 사라졌네요. 잘됐네요. 깜이안돼는분.
    그분땜시 안봤는데 이젠 GOOD👍👍👍👍👍

  • @metalkim6965
    @metalkim6965 4 년 전 +1

    그냥 다양한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산다...굳이 신경써주는척 할필요도 없다...있는 그대로 보면 된다...끝...🤘

  • @user-fb6rm6jq8g
    @user-fb6rm6jq8g 4 년 전 +2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절에 우리나라에서도 있었던 일 입니다.

  • @glgdsmk
    @glgdsmk 4 년 전 +1

    시즌2 3회만에 저리톡 특유의 언론비평을 보여 주었네요. 김빛이라 기자 처음 라이브에서 소개될때 비호감이었다가 회가 거듭할수록 발전 하더니 이젠 정점을 찍은듯. 코로나 때문에 본방이 날아간 것은 아쉽지만 시즌2 3회중 최고 였네요. 임자운 변호사도 오늘은 괜찮았음....

  • @user-pj5uc3pz2l
    @user-pj5uc3pz2l 4 년 전 +3

    오늘 방송을 보면서 j는 꿋꿋히 자기 본연의 길로 쭉~ 가려하는구나, 라는 안도감을 가지게 되였습니다.

  • @user-lo2th4eh1u
    @user-lo2th4eh1u 4 년 전 +1

    j 끝까지 갑시다. 지금 힘들어도 이 악물고 방향 잃지 말고 뚜벅뚜벅 가길! 버텨내면 길이 열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근기가 있길 바랍니다.]

  • @Anganica_Jolie
    @Anganica_Jolie 4 년 전 +2

    저리톡. 응원합니다. 심도깊게 다뤄주셔서 많이 생각하며 보게 되는 방송이었습니다. 역시 저리톡. 쓰레기 구식 언론을 차분하고 논리정연하게 보여주셨네요. 저리톡~~ 고생하셨습니다.

  • @blenderjang6085
    @blenderjang6085 4 년 전 +8

    이슈나 메세지나 다루는 방식면에서 최고의 방송 중 하나로 뽑겠습니다.. 한창 언론에 보도될 때 '내시'라는 단어를 보고 화가 났었고, 몇몇 여성단체들이 '남자로 해택받고 살아오다가 성전환하고 여성의 공간으로 들어오려고 한다' 라며 반대의 논리를 내세우는 것을 보고 슬펐어요. 상대를 모두 이해할 수는 없지만 차이점을 인정하며 소통하고 같이 살아가는 것이 건강한 사회겠죠..

  • @oldsong___
    @oldsong___ 4 년 전 +2

    사람이 비겁한게.. 내가 늘상 다수에 속해 있다는 생각에 , 내가 저 소수에 속하는 날이 오지 않을거라 굳게 믿고 있기 때문에 늘 소수에 속한 (성적 소수자든 경제적 소수자든 뭐든) 집단에 대한 비방에 시큰둥 혹은 동조한다.. 그러다 어느날 내가 그 입장이 되게 되면 언제그랬냐는 듯 다수의 목소리를 바방하지....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글귀가 생각나는 이슈다.

  • @user-xo2gj4rl8z
    @user-xo2gj4rl8z 4 년 전 +1

    새로운 패널들이 프로그램에 아직 녹아들지 못하다고 느껴지는건, 처음 본 사람에 대한 저의 낯(낮?)가림 같은 생각이 드네요.
    새로운 J에 대한 시민들의 인내심을 기대해봅니다.

  • @user-jz5db8kq7q
    @user-jz5db8kq7q 4 년 전 +10

    분위기가 왜이리 도서관 같죠?
    음향도 바꿨나요? 페널들 목소리가 멀고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도서관 휴게실에서 조심스럽게 이야기 하는 것 같아요.
    시즌1은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 였는데.
    시청률 하락해서 폐지 되기 전에 PD 교체하면 안될까요? 폐지가 목적이라면 아주 성공적인 시즌2입니다.

  • @jhp5085
    @jhp5085 4 년 전

    전원책이 사사건건 계속 나오던데...에라이~

  • @user-sz4hz5ft4k
    @user-sz4hz5ft4k 4 년 전 +1

    성소수자에 대한 언론의 태도로 좁혀서 다룬 지점이 좋았습니다. 갈등 중개로는 한 발도 앞으로 못 가죠. 활발하고 건강한 공론화로 언젠가는 모든 소수자들이 한국에서 아무 차별없이 살게 되길 바랍니다.

  • @lumi0526
    @lumi0526 4 년 전 +8

    저거 알려진거도 학교에서 아웃팅시켰더라구요 그래놓고 학교에서 학생 보호도 안해주더라구요
    학생들 비난의 목소리는 제쳐두고도 여대설립의의자체에 의문이 가는 방침이라고밖에 생각할수 없네요

    • @user-jc5ls1ro8f
      @user-jc5ls1ro8f 4 년 전 +2

      학교에서 밝힌게 아니라 학생 본인이 변희수 중사건을 보고 스스로 밝힌겁니다

  • @bgmbyjhchang
    @bgmbyjhchang 4 년 전 +7

    성소수자를 무조건 배척하는 게 개신교인데요, 개신교계가 그렇게 하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 @user-jm9jx2gq6r
    @user-jm9jx2gq6r 4 년 전 +7

    저널리즘 J 응원합니다!
    시즌2를 진행하면서 자성하고 성장해 갈 KBS 보도시스템을 기대합니다.
    부족함을 스스로 고백해나가는 것 자체가 용기이고, 바꿔나가겠다는 결심이라고 생각해요. 그동안 언론이 해오지 않았던 '책임 있는 자세'죠. 잘못 보도할 수 있죠. 그럼 정정하고, 사과하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그 책임있는 자세가 건강한 보도를 위한 밑거름이 되리라 믿습니다.
    힘 잃지 마시고, 시청자들의 건강한 비판과 함께 나아가시길 바래요! 힘내라 J!!!

  • @jhp5085
    @jhp5085 4 년 전

    전원책이 고함 소리 언제까지 들어야 합니까. 방송공해 쫌 제거하시죠

  • @user-on8ku3ui4t
    @user-on8ku3ui4t 4 년 전 +2

    다음주 저널리즘j는 방심위에서 중징계 받은 kbs법조팀의 극악무도하고 악랄한 조작보도인 김경록 pb 인터뷰 관련해서 kbs의 후속조치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취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에 관련된 법조팀에 대한 강력한 징계와 사법적인 조치를해야한다고 강하게 요구합니다! 이건 범죄입니다!

  •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4 년 전

    참~빠르네 ㅡㅡ 유튜브 좀 본다는 사람은 이미 몇 주 전에 다 안건데 ㅡㅡ

  • @user-ic1nj6bf5n
    @user-ic1nj6bf5n 4 년 전 +1

    다양성을 추구한다는 것은 엄청 복잡한 것입니다 다양성이 얘기하는 범주를 쉽서리 정할 수 없죠 성소수자들을 인정하는 것이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처럼 들리는 데 물론 아니라고 하겠지만 전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이들도 다양성의 범주에 속할 수 있을까?아니다 라고 한다면 다양성은 더 이상 다양성이 될 수 없죠 그렇다면 포함된다 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상당히 복잡해집니다 볼테르의 관용론에서의 난제는 관용은 불관용을 관용할 수 있는가 인것처럼 관용론에서 발전해온 다양성이 비다양성을 인정할 수 있는가?란 질문을 무시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 @user-ur1rz7lb2o
    @user-ur1rz7lb2o 4 년 전 +2

    하... 전원책...

  • @Charlie-vd5of
    @Charlie-vd5of 4 년 전 +4

    Pen is mightier than sword. (띵언)
    A great power comes great responsibility.(영화대사중)
    아무리 기레기여도 이 정도는 다 해석할 줄 알지???? 기레기들 진짜 적당히 하자 쫌!!

  • @user-ep4cn7by2x
    @user-ep4cn7by2x 4 년 전 +6

    이 시국에 소재 자채가 본방하기엔 무리가 있었겠죠 녹화방송이다 보니 ....
    여러분 저리톡 응원합시다 언론 비평을 위한 본질은 잃지 않은듯 합니다 응원 할수록 기대에 부응해 줄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홧팅!
    대구 시민 여러분 또한 힘내주세요

  • @user-yt7vx9ql9w
    @user-yt7vx9ql9w 4 년 전 +10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xo2gj4rl8z
      @user-xo2gj4rl8z 4 년 전

      이번 영상에서 음향 관련해서는 흠잡을곳 하나 없이 잘 뽑힌거 같아요. 매번 수고하십니다.

    • @user-yt7vx9ql9w
      @user-yt7vx9ql9w 4 년 전

      @@user-xo2gj4rl8z 응원 감사합니다 ^^

    • @YUZAx2
      @YUZAx2 4 년 전

      맞아요. BTS 신곡으로 오프닝 열어주셔서 좋아요!ㅎㅎㅎㅎ

  • @user-hv2gv9uc7b
    @user-hv2gv9uc7b 4 년 전 +4

    20년전 홍석천의 커밍아웃은 정말 충격이었어요 그리고 저를 포함한 대다수가 전원책의 저 당시 발언을
    혐오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남자가 어떻게 남자를 좋아할수있나 말이안됀다 하면서 약간 전원책 발언을 동조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세월이 지났지만 홍석천씨께 미안하네요 그저 우리랑 다를 뿐인데... 20년전과 지금세상과는 달라졌다는 걸 전제하고 풀어갔으면 어땠을까싶네요
    과연 전원책씨는 과거와 달라졌을까요? 10년전 힐링캠프에 홍석천이 나왔을때 경규옹이 처음 태도와 끝났을 때 태도를 보고 와 세상이 변했구나 했었어요 저도 그때 동성애를 이해했어요

  • @user-ho4hx7zh4v
    @user-ho4hx7zh4v 4 년 전 +1

    그냥봅니다 습관처럼... 재미 없어요...그냥 보고있어요

  • @user-hq3zx5eq2l
    @user-hq3zx5eq2l 4 년 전 +1

    와~~조회수 봐라~~시준1 10분의 1수준이다~~!!

  • @user-qe5qn1fs2x
    @user-qe5qn1fs2x 4 년 전 +4

    이번주 저리톡 잘 보았습니다. 이번 주에는 언론이 성소수자에 대해 자극적 보도를 넘어서 혐오를 부추기는 행태를 비판한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방송에서 커밍아웃사건(동성애자)과 숙명여대 입학사건(트렌스젠더)을 성소수자 혐오 측면에 포함하여 다루셨는데 혐오라는 부분에서는 공통점이 있지만 이른바 숙명여대 입학사건에서 래디컬 페미니스트(터프)는 성소수자 혐오가 아니라 남성 혐오에 기반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 @user-sy4jx9rp7o
    @user-sy4jx9rp7o 4 년 전 +7

    사전 예고도 없이 이렇게 번개치듯이 자정넘어 방송하다니 너무하네요~ ㅠ 내용좋았는데 방송하기엔 자신이 없었나보네요 ㅠㅠㅠ 비록 다수가 즐겨할 만한 내용은 아닐지라도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는 공영방송으로서의 책임있는 모습을 당당하게 보여주세요~ 저리톡 화이팅!

    • @bananaapple1372
      @bananaapple1372 4 년 전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편성이 밀렸다고 공지 있었음

  • @user-fi7ih2te5v
    @user-fi7ih2te5v 4 년 전 +2

    인터뷰 안한다고 한거 보도한 방송사 욕먹어야하죠, 그럼 kbs 김경록pb 인터뷰 방송 사과하셨나요 언론사는 지들 필요하면 무조건이죠 개인의 인권 ,생각 다 무시하며 그러면서 국민에 알권리라 변명하죠 그냥 웃죠 먼저 자기 방송사 반성부터 하세요 국영방송사라 참 뭐가 국영인지 지들것인줄 알지 방송사가 기레기들 모두 정리 좀 하시고 좋은 방송 하시길.....

  • @user-sq3ye2my3n
    @user-sq3ye2my3n 4 년 전 +1

    숙대 안에도 여럿 목소리가 있다?
    그럼 그런 비율은?
    다른 사건에서 도 이런식으로 방송 했던건 했던건 기억 안나나?

  • @mellisak1810
    @mellisak1810 4 년 전 +1

    우리도 민주화되기전에 저렇게 언론통제를 당했겠죠?

  • @nado419
    @nado419 4 년 전 +1

    29:20 "언론사는 왜 사과를 하지 않죠?"
    그 다음이 KBS의 자기 반성을 위해서 짧은 영상을 보시죠 라고 하면서 2004 년 영상을 홍석천 씨한테 보여주네요.
    그래서 기다렸어요. 사과를요. 물론 김빛이라 기자나 이상호 아나운서가 KBS를 대표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과거의, 어쩌면 기억에도 잊혀졌던 것을 다시 보여준 것에 대한, 그리고 2004 년에 그런 방송을 한 것에 대해서요. 여러 사정상 방송 중간에 못하면 끝 스텝롤 때라도 할 줄 알았어요.
    그래서 [거의 무편집본]도 보고 왔는데 거기도 없네요.
    아니 누군가의 상처를 헤집어 놓았으면 사과를 해야할 것 아닙니까? 아니면 사과를 전했다라는 자막이라도 넣던가요. 2014 년에도 이랬잖아요.
    이게 바뀌는 KBS인가요? 정말 좋게 생각해서 사과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본방을 보는 시청자들,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찾아보는 구독자들에게는 알려야지요.
    그래야 우리가 KBS가 노력하는구나. 내부 알력도 있겠지만 그래도 현장에서 만드는 사람들, 일하는 분들은 움직이는구나. 하는 희망을 갖고 지지를 하고, 힘을 보태고 하죠.
    왜 국민들이 김봉순 이라 부르며 파업을 지지했는데요.
    제발 참으면서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그래도 잘 참았고 변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려주세요. 보여주세요. 제발요.
    내용은 좋았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묻혀버린 우리 모두가 사회적 논의를 해야하는 이야기를 잘 방송해주신 것 고맙습니다.
    코로나19의 언론 문제도 다루겠죠. 그러나 입학문제는 지금 언급해놓지 못하면 또 몇 년이 지나야할 지 알 수 없으니깐요. 큰 용기에 감사합니다.

  • @user-fb6rm6jq8g
    @user-fb6rm6jq8g 4 년 전 +2

    그런 우한에서 탈출한 것을 용감하게 실어준 조선일보도 언론이라고 칭하고 있죠.

  • @user-dg1zm2fu4p
    @user-dg1zm2fu4p 4 년 전 +3

    흠.. 성소수자에 대한 우리언론의 수준이 형편없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조목조목 보여주니 기가 차네요.
    감사합니다!

  • @user-rz8qc2jk5e
    @user-rz8qc2jk5e 4 년 전

    전원책이나 새누리당의 의견를
    반드시 절반을 배정하거나
    그들의 입으로 방송를 채우는 이들과
    심지어 그 들을 극한으로 몰고가는 이들이
    언론이라 불릴 수 있는 사회ㅠㅠ
    밤심위 인권위 는 존재가치가 있는가?

  • @find1jin
    @find1jin 4 년 전 +5

    언론개혁은 무슨 저번 유트브보니까 자기한테 불편한 주제나오니 그냥 자리뜨는게 지금 kbs 아나운서?기자인데, 진행자 자질 없다 부끄러운줄 알아라
    그래도 아직 기대하니 이런 글도 남긴다
    Jtbc는 채널 삭제했다
    최욱으로 바꿔라

  • @jjy8467
    @jjy8467 4 년 전 +1

    김경록 인터뷰 보도와 관련해서 kbs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들었어요.
    김경록이 인터뷰를 계속 거부하니까, 본인이 잘 아는 검사가 김경록에 대한 영장을 칠 것처럼 말했다고... 이거 협박 맞죠?
    조사결과를 자세히 다뤄주시길 바랍니다.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 @prosaint9444
    @prosaint9444 4 년 전

    방영 당일 올리는 거마저 포기했네. 복지해라. 실컷

  • @user-hz2ki3cd6m
    @user-hz2ki3cd6m 4 년 전 +1

    팀장 너무 감 떨어지는거 아님 ?

  • @bgmbyjhchang
    @bgmbyjhchang 4 년 전 +2

    숙대 트랜스젠더 입학 허가 후 포기한 사태에 대해: 그 학생이 입학을 포기하지 않고 당당히 학교에 다녔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류의 역사는 계속 과학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제3의 성도 아주 아주 오래 전부터 존재해 온 것입니다. 그것이 현대 의학의 힘을 빌려 자신이 진정 원하는 성으로 몸까지 바꾸게 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법적으로도 성별을 바꾸는 결정을 받게 되었고요. 그걸 왜 우리가 부정해야 합니까? 우리는 홍석천씨의 커밍아웃으로 처음 충격(?)을 받았지만 이후 하리수씨를 보며 그냥 우리 사회 일부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렇게 전 저런 분들도 있구나 하며 살고 있었는데, 왜 여성이라고 법적으로 결정된 분이 여대에 입학한 게 문제가 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제발 좀 깨어납시다. 이 문제는 동성애 문제가 아닙니다. 자신의 성 정체성에 혼란을 겪다 제대로 찾아간 한 분을 이상한 언론들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기삿거리로 삼은 비극적인 결과라고 봅니다. 그 분을 지켜드리지 못해 정말 부끄럽습니다. 지금은 21세기입니다.
    (그 분께) 힘내세요!!!

  • @js-zy4nd
    @js-zy4nd 4 년 전 +1

    how do i get the funny text :D
    🤕

  • @yawong619
    @yawong619 4 년 전 +1

    아무리 코로나 이슈가 심각하다고 하지만 왜 이번 J 저널리즘 방송이 결방됐는지 내용을 보면서 알것같아요. 아직 성 소수자에대한 인식변화는 요원하지 않나 싶네요.

  • @user-sq3ye2my3n
    @user-sq3ye2my3n 4 년 전 +1

    ㅋ 몇년전 한국이랑 똑같네 한국에서도 언론이.제기능 못해서 결국 시민들이 알수 나왔던거랑 똑같은데
    소름이 돋아? 울나라는 알아서 기었던거라 괜찮고 중국은 정부 통제라 소름돋아?
    과거반성없이 중국은 이런상황이다 라면서 말하는건 보면 나도 소름 돋는다

  • @si6927
    @si6927 4 년 전

    J도 고인물생기네

  • @user-fu6gd2oe3x
    @user-fu6gd2oe3x 4 년 전

    굳이 제목에 퇴출한 22살 여대생.

  • @user-jj7bj3kz1r
    @user-jj7bj3kz1r 4 년 전

    찬반의견이
    굳이 나쁘다고 볼수는없다
    반대의견은 혐오라고 매도하는것도 문제이고
    민주적대의로 시류가 정해지는 것이기때문이다
    숙대의 입장도 중요하다 숙대의선택이 다수적으로 반대기떄문에
    대다수학생의 의견을 반영한거라보이는데 이걸들여다보면
    젠더갈등 남성에대한 불안 혐오를 내포하는것이며
    핵심적으로는 여성다수의 여성주의 집단의식이 보여진것이라보인다

  • @5pm_Hazyblue
    @5pm_Hazyblue 4 년 전

    조소담 보러 오신분들 →→ 7:15

  • @dlghaud2
    @dlghaud2 4 년 전

    저리톡 댓글 수 왜이래 ㄷ

  • @user-ev7hf6hv7b
    @user-ev7hf6hv7b 4 년 전 +2

    J가 안정화 단계로 들어선 느낌이 드네요~ 소수자 논의는 우리 언론이 늘 본질보다 주변을 두드리는 방식의 접근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던 언론상황에서 제대로 본질에 다가선 접근이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소수자에 대한 차별, 혐오, 배제는 기득권의 오래된 프레임이었고, 이러한 언론보도의 실태에 대한 비평 역시 언론의 역할임을 적절히 보여준 회차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널리즘 J의 건승을 응원합니다~^^

  • @user-rd4zw1em8f
    @user-rd4zw1em8f 4 년 전

    전원책 나왔어?? 그럼 안볼래

  • @englishfactcheck
    @englishfactcheck 4 년 전 +1

    벤처업체에서 나온 사람은 은어를 너무 당연하게 쓰네요. 대자보를 굳이 자보라고 줄여서 말해야 할까요. 시청자에게 그걸 당연히 알아들어야 할 의무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 @dlghaud2
    @dlghaud2 4 년 전 +1

    퀴어축제 하던 말던 그냥 좋은면이고 나쁜면이고 보고싶지 않은데 하고싶는사람은 하면되고 안볼사람은 걍 안보게했으면..

  • @funnydiary
    @funnydiary 4 년 전

    좋고 의미있는 주제지만 시국을 반영해주시길..

  • @jssseh
    @jssseh 4 년 전

    솔직히 전원책이 저런 발언을 하는건 별로 놀랍지도 않아요. 원래 그런 인간이니까요. 저 인간은 나쁘다기보다는 좀 불쌍한 인간인것 같아요. 본인이 잘못된 신념을 갖는데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하지만 조선일보나 동아일보 같은 놈들은 이런 소수자에 대한 혐오를 정파적으로 이용해서 진보진영을 공격하고 본인들의 실리를 취하는 비열한 놈들이라고 봅니다.

  • @user-hy6sg1ew2f
    @user-hy6sg1ew2f 4 년 전 +2

    저리톡 응원합니다. 퍠널후보로 빨간아재 박효석님을 추천합니다.

  • @tripleSSS24
    @tripleSSS24 4 년 전

    전원책이 여러 프로에서 발언하는 것들이 깊이나 전문성보다는 단지 재밌어서 코미디언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었는데
    뭐가 비정상인지도 구분도 못하고 예의나 배려도 없이 한 사람에게 트라우마를 안긴 막장 가해자 인줄은 또 몰랐네요
    보수의 품격이 떨어지게 보수라는 타이틀도 안 달았으면 좋겠고 KBS 방송에서는 이제 그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KBS가 홍석천 씨에 대해 사과하는 자세라고 보여집니다
    더불어서 민주당이 과반의석을 차지해서 전원책은 본인이 지껄인 대로 이민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