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훅] J 대주주 김언경이 시즌제 결정에 빡친 까닭

2:20 오타 정정합니다. 관련 본방 날짜는 10/12(일)이 아닌 1/12(일)입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솔직히 김언경 말에 더 동의가 되는것도 사실.
지금의 kbs모습보면 솔직히 못믿겠다.
언제나 말은 뻔지르르하고 시작했지만 정작 뚜껑열어보면 뭐가 달라졌나싶음. 안한다했던짓들도 그대로고..

김언경 간사님 말씀이 시청자,국민들의 마음

김언경 사무처장님 말씀대로 패널까지 바뀌고 이게 뭐야 ㅠㅠ
솔직히 너무 화가 나요.

김언경사무처장 말에 더 공감합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J 갓준희 없는 kbs는 그냥 작별이다.

김언경 최고네

김언경사무처장님..응원합니다..🤘

한국이 시즌제가 안되는이유
다이나믹코리아
너무많은이슈가 하루에도 몇개씩터진다
빨리까먹고 새로운정보를 습득해야한다
한두달지나면
저널리즘J의정신이 뭔지 사람들은
기억하기쉽지않다
KBS가 곳선거인데
저널리즘J를 다시편성하기 쉽지않을것이다

나는 그냥 갓준희 교수님 해바라기 할라네 딴데 나오시면 그거나 볼라네
주진우 김의성없는 스트레이트도 버렸다네
사람이 먼저라는데 사람따라갈거임
김언경 간사님 말씀이 딱 제 맘입니다 ㅠㅠ

제작진이 어려움과 고초를 얘기하지만 김언경씨가 민언련하면서 겪은 고초와 어려움에 비하면 웃기는 수준인 것이고 그 정도를 버티지 못하는 모습에 짜증이 나는 김언경님이시고 이해되고 안타깝고 기대하고

쉬는건 찬성입니다.그다음이 문제입니다. 괜찮은 방송은 사라집니다.투가 없습니다.그래서 걱정입니다..

지금이 쉬어 갈 시국인가?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것 같은 이기분...머냐 도대체........
가슴도 아프구....먼가 울컥울컥 하면서 서럽구 그러네ㅠ.....
에잇........

솔직히 j는 kbs에서도 외부에서도 가시방석인데, 어떤사람이 맘편하게 비판할수있겠나요. 인사이동되면 주변팀원을이 불편하게 여길텐데, 시즌제로 갈려면 특별한 일이없다면 제작진이나 출연진의 보장이 필요할것같아요.

시즌제라고 해서 쉬었다가 영영 쉰 프로그램들을 많이 봐서...

없어서는 안될 정말 중요한프로그램!
시즌제로 장수 프로그램이 되길 응원할게요!

김언경 화이팅입니다

보는 우리야 막연히 아니 그거 왜 못해? 이렇겠지만 내부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참여하는 사람들 고충도 무시하진 못할듯 일단 안없어지는 것에 다행이라 생각하고
근데...근데 정준희 교수는 계속 나와야지....

솔직히 갓준희 빠짐
저리톡 누가 볼까나? 😤😤😤
손석희없는 JTBC 뉴스룸 이징🤣🤣🤣

쉬어도 좋고 계속해도 좋습니다 그냥 저리톡은 좋습니다👍🏼

방송국 편성에는 여러가지 요건들이 충족되야 하겠지만 크게는 시청률, 화제성이겠죠.
저리톡이 언론과 언론개혁에 관심있는 저를 포함한 많은 깨시민들에게 지지를 받는다 해도, 결국 시청률로 좌우되는 편성의 한계를 벗어나긴 어렵다고 생각해요. 이런 비평 프로그램은 시청률을 떠나 존재의 가치가 있다는 걸 아무리 이야기해도 방송사의 입장이 있다며 변명하겠죠. 내부의 지지도 제대로 받지 못할 것이구요.
미디어 포커스 같은, 언론을 감시하고 비평하는 프로그램은 어떤 사족없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공영방송이라면 더더욱. 자정작용의 일환으로서라도 의미가 있는 이런 비평 프로그램인데, 내부 지지도 없고 인력풀도 보강해주지 못하니 .... 지치고 힘이 빠진 것도 이해가 되긴 합니다. 합니다만 ...
그래도 시즌2 가 너무 늦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KBS!!! 국민의 지지를 받고 싶다면 억대 투자 드라마건 기똥찬 예능이건, 화제성 1위 하는 거? 그건 그거대로 하세요. 다만 ‘공영방송’ 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품격 가치를 회복하고 싶은 마음이 요만큼이라도 있다면, 제발 공영방송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저리톡 같은 비평 프로그램, 알맹이 있는 다큐멘터리, 등등을 멈추지 마세요.

김언경 처장님의 말씀이 시세에 맞는 말씀

어차피 하기로 한 시즌제 무조건 성공해라잉. 무편집본처럼 우연히 새 지평을 열어랏!

괜찮아요. 좀 쉬십쇼. 쉬었다 또 당차게 갑시다. 시청자는 계속됩니다.

그넘의 현실적인 어려움이 없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어느 회사 어떤 포지션에도 그런 어려움은 다 있다. 근데 그걸 기자들은 항상 뭔가 불리하면 가장 먼저 ‘현실적인 어려움’을 언급한다. 솔직히 안하겠다는 핑계로 밖에 안들린다.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못할거 같다는게 정말 합리적이고 이해가는 핑계거리인지 고민좀 해보면 좋겠다며.. 안하겠지만.

우리가 모르는 사람이 들어 오는 것이기 때문에
불안한거야...
또 개판 치는 자들이 들어 올까봐

총선때 방해되니까 중단시키는 듯

그런데 힌기지 밀씀드리고 싳은건 그건 외국이죠... 우리나라에서 여지를 줬을때 바뀐단체나 방송...그리고 권력이 있나요? 앖다고 자부합니다.

꼬옥 돌아오시길.. 약속대로 더 좋은 모습으로..

공영방송의 가치를 j에서 느낍니다. 시즌제로 가도 좋으니 계속해주세요. 다른 언론비평신문도 있지만 방송으로 보여주는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쉬는시간은 아쉽지만 휴식은 필요하니까 얼마 안되는 시간이지만 편히 쉬고 재충전하시길 바랍니다

자사나 타사미디어어 관한 비평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도 자사기자들 자사사람들에게 욕먹어야하고 일은 더 고되니 만들기가 굉장히 어렵겠네요. 정말 언론계의 많은 지식인들의 힘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냥 모두까기처럼 비난만하지 말고 힘들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ㅋㅋㅋ개웃기네
그렇게힘든 비평이 왜 지금 기레기들은 쉬울까 ㅋㅋㅋㅋㅋ
그럼그렇지역시 KBS 수신료 폐지!

아쉽지만...
시즌제에 찬성합니다~
방송쟁이들도 쉬어야죠..^^
(길~게 가자구요~~~)
덕분에 행복했어요~
시즌2 기다릴게요~

단아 송수진 기자도 송별회 해줄때까지 지난 저리톡 라이브에서 했던 송별회는 예행연습이라고 생각할꺼임!!!!!!

김 빠진 사이다 ㅜㅜ

갓준희의 대타는 그의 친구인 이완배기자 추천합니다. 이완배기자의 팬이 정우성 배우인건 아시죠?

저리톡j 시즌2 기대와 우려도 있지만
묵묵히 응원합니다

어유 속시원해요. 김언경 사무처장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정준희 교수님 자릴 대신하는게 큰 부담일텐데 과연 누가 오겠어요. 강교수님 정교수님에 다른 전문가가 2분 정도 더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외신기자도 다시 돌아오고요. 정세진 아나운서님 많이 서운하지만 후배들을 생각하시는 마음 kbs를 생각하시는 마음이 뭉클하네요.

시즌 2가 문제가 아니라 프로그램의 진행자와 제작진, 패널들이 얼마나 제대로 하느냐가 문제 아닌가요? 보도국장이 나와서 뉴스에 변화를 주고 검찰 기자실? 도 없앤다고 했는데 뭐가 변화가 있습니까? 불신만 더 주는 케백수

제가 유일하게 인정하고, 존경하는, 유일무일 KBS최고의 사장님 💖정연주 사장님💖의 말씀이 정답입니다.👍🙆

어느 프로그램이 시즌제 하면서 메인 앵커나 패널, 주연배우 교체 하나요?

민언년 이언경사무처장님 말씀에 공감합니다~~좋은방송계속이여져야죠~~

날짜 잘못 입력됐습니다. 10월12일이라뇨 깜놀했네요

손석희 없는 뉴스룸.
김현정 없는 뉴스쇼.
김어준 없는 나꼼수.
김상중 없는 그것이 알고싶다.
강형욱 없는 새나개.
정준희 없는 저리톡.

명박이가 pd수첩을 날린 이유가있지.
시즌제 찬성도 맞다만 진짜 시국이 시국이라.
종편들은 계속 헛소리만 해대는데 그걸 바로잡을 공중파 프로도 필요하고.

공중파미저 종편화 되는 현 언론상황에서 저널리즘 시사프로그램을 시즌제로 운영하는 게 말이 되나요.
김언경 사무처장님 말처럼 수많은 가짜뉴스, 편향되고 일관된 보도가 전언론사에서 계속되는데 그걸 비평하는 프로그램이 시즌제를 이유로 쉰다면 적폐언론은 더 확산되겠죠.

확실히 언론들을 쭉 모니터링한 김언경 사무총장이라 방송사의 속성을 잘알고 있다는... 내외부적으로 욕먹는 프로그램 다시는 안하지...
예전 mbc에서 무한도전 못없앤건 광고 때문이였지만, kbs는 그럴 이유도 없으니...

시즌제 동의... 정준희 교수님 하차는 절대 반대

돌아오라 정준희

결국 비평이 안되면 망해야하는게 맞다...지들 내부의 일을 공평하게 조차 다루려 하지 않는다면 존재의 의미가 있나 국민의 세금으로
비평도 안돼, 근데 살림은 어려워
그럼? 망해야지? 냉정하게
이건 저리톡j만을 원망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직간접적으로 만든 구성원과 kbs라는 조직의 문제!!
아무튼 소중한 비평프로그램이 업그레이드 되서 돌아오길 바랍니다.

가지마! 가지말란말이야~~~!!
ㅠㅠ

쉬는건 방송사 맘이지만 인원의 구성이 매주 같은 사람이 아닌 격주든 아니면 3주단위든 메인을 제외한 비평해주는 전문가 집단이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돌아가면서 하는 방법도 또 다른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저리톡에 대한 기대감이 크니 부디 좋은방향으로 갔으면 하네요

김언경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내부에서 힘들어 한다? 힘들어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으려 하면 짤라버려야지. 일반 시민들은 힘들어도 쉬지 않고 계속 회사 다니는데. 거기는 일반시민이 아닌가 보네. 아 참...사람이 아니었지. 미안.

J역시..대단해요!

시즌2 빨리 보고 싶습니다

저리톡 응원할께요

시즌2 언제 합니까

언론이 막장인 이시대에 쉬는건 아니라고 본다
패널을 바꿔서 하고 이 팀은 일단 쉬고 다음번에 돌아오는것도 좋다고 생각하나 정연주님 말씀처럼 방송사 내의 문제가 더 크다고 본다

없어지지만 말아줘요 생각을 깨어있게 만든 프로그램이라서 좋았어요

시즌제 하면 100% 소리소문없이 없어질듯.. KBS 내외부에 적이 너무 많기에

슬프다..

2:22 날짜 잘못 표기되어 있습니다. 수정 바랍니다. 저리톡 항상 응원합니다.

믿음이 있다면!!!!!

마지막 말처럼 더 좋은 모습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길

김언경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We wil wait

이 유튜브 제작 편집한 사람은 외계인. 멋진 3분입니다.

딱 한달 쉬고 오셔요 더이상은 안됩니다

에구ㅠ 케빙신에서 그나마 볼거라곤 j뿐이었는데.. 야~~~ 내수신료 내놔~~~

옳소!!!!!!!

김언경님 의견에 동의합니다.걱정이 되는건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J를 믿어보려고요

왜 좋은프로그램은 계속없어져야하나요~

...뭔가 계속 밀려나고 힘에 부쳐하는 모습인것같아 마음이 안좋습니다
더이상의 화력이나 집중을 할수없고 주변의 압박에 밀려나는 느낌도 듭니다
그런 상황에 무작정 힘내달라고 계속해달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비슷한 포멧의 프로그램이 한두개라도 더 있었으면 이정도는 아녔을텐데요...
이나라의 언론과 환경과 사회의 수준과 인식이 그정도인걸 인정하고 어쩌면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렵겠지만 시즌2가 꼭 시작되고 볼수있기를 희망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폐지의 다른 말, 시즌제.

시즌2가 과연 시즌1처럼 시청률이 나올지..

정상적인 미디어 환경이면 시즌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가짜뉴스와 기레기가 넘쳐나고 있는데 ,
시즌제 간다며 제작진이나 패널 교체하는 방식은 무척 아쉬운 결정이라고 봅니다.
이런 비평 프로일수록 회사 자체적으로 더 힘을보태 주고 전문 인력을 키워야하는것 아닐까요.

정연주 사장님말에 공감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이면의 어려움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너무 충동적인 반응보다는 차분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앗!소리가?

kbs양사장님의 믿음이 필요합니다. !!!

썸네일 표현참!
빡침? ㅋㅋ

지금의 kbs라면 없어진다고 봐야지... 믿을 수가 있어야지!!

갓준희가 없는 시즌2 흠...
그리고
시즌2 어물쩡... 시간 끌면서.. 안할 수 도 있음..
그런걸 너무 많이 경험했기에

정준희 교수님 힘내주세요.. 일년동안 많은 비난을 받았을걸로 예상만 해봅니다 평생 그런 비난없이 살아오신 분인데 얼마나 감당하기 힘들었을까요 국민들이 그런 정준희 교수님에게 희생을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그냥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지금 이 나라에 저널리즘을 제대로 비판하는 당신을 우린 .. 너무나 간절히 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말이 부담이 될지 힘이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힘이되길 바랄뿐입니다.

없어지는순간 kbs는 바이바이~~~
2가 돌아오면 다시보죠

시즌제로 전환되고 우리는 곧 돌아와요 그때다시 만나요 하면서 말하지만 돌아오지 않는 프로그램이 한둘이던가 j 라고 그러지말란 법 없다

장기적으로 봤을땐 시즌제 방식이 좋을지 모르겠으나
여전히 바뀌지 않는 국내언론의 보도 행태를 봤을때 저리톡 같은 프로그램을 시즌제로 하기에는 시기상조 같네요.

시즌2에 정준희가 없다면 유시민이나 김어준 정도가 아니고선 의미없음.

정연주 사장님 케벡수 사장님 되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모두가 명 궁사들!
과녁을 정확하고 예리하게 겨눠 명중시키니까!
이런 분들이 언론의 문제들을 지적하고 언론생태계를 개혁하고 그 방향성의 에너지를 주는
진정성으로 호소하고 선도하는 유수한 저널리스트들이다!

피막골이 그리운건 그 좁지만 옛 시절이 묻어나고 기억되는 좁은 골목과 그 시절 느낌의 정서인거지 삐까뻔쩍한 건물에 피막골이라 써붙여봐야 그 옛정서는 되찾을 수 없는거잖아요 시즌제는 찬성이지만 선장과 선원이 내리면 어찌합니까

기다려보면 알겠죠.

KBS 볼일 없겠네 이제.

아무리 돈이 든다 한들 예능프로보다 많이 들까요.
시덥잖게 웃고 떠드는 프로그램보다 이게 훨씬 더 중요한데 폐지되는 것만 늘어나네요

시스템 좋죠 시스템은 사회구성원을위해생기고 선의에 의해 만들어지는듯 보입니다 근데 그시스템이란걸 통제하고 관리하고 행하는건 사람입니다 . 전 우리나라 대통령제를 제왕적 대통령제라는되도않는 정치권의개소리를 언론에서 확대시키면서 개헌운운할때 좀 많이 웃겼거든요 시스템이 살아있는 생명이 아닙니다 시스템대로 해서 문제가 생긴것도 아녔구요 시즌제라고 하는건 걍 만들어진 플랜이고 제도일뿐입니다 그게 새로움을 보장하지도 사실을 보장하지도 정의를 보장하지도 옳음을 보장하지도 균형을 보장하지도 않습니다 결국 그안에 어떤사람들이 어떤생각을 가지고 만드느냐가 중요합니다 솔직히 시즌제라고 하는게 나열된 어느것에도 도움이 될꺼같지는 않습니다

없애라니깐 ...

외부에 대한 비평은 잘도 하면서 "언론비평에 대해서는 불편해하며 내부의 눈초리가 무서워 나서려는 사람이 많지않아 비평프로그램을 만들기가 어렵다." 이것이 현재언론의 참모습인가 봅니다! 이글을 쓰고있는 지금까지도 자그마한 희망을 품었던 제가 바보같았네요.

뭐 j의 정신이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그 정신이 우리에게 닿을지 어떨지는 함 두고보죠

자막 날짜가 잘못된듯 확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