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회] 거의 무편집본 : 언론은 어떻게 정치판의 선수가 되었나

또다시 등장하는 '자로 잰 듯한 중립' ㅋ이런 보도나 비평 보려고 저리톡 보는건 아닌데...

핑크당의 전직기자들의 수준은
기자라는 말이 아까울정도로 수준이 밑바닥이니ㅡㅡ
교수님 1편에서도 똑부러지시더니 역쉬 2편에서도 멋지시네요ㅡ

굉장히 느려도 세상은 조금씩 좋아져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국민학교때보단 확실시 좋아졌거든요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제가 빨리 늙고 있다는거...ㅠㅠ

중립이란 룰을 지키는사람과 반칙을 하는 사람이 싸울때 반칙을 하는 사람을 나무라는게 중립이며 , 솔직한 사람과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말다툼을 할때 거짓말하는 인간의 말을 씹어버리는게 중립이며. 국민을 호구로보고 돈과권력만 쫒는 정치인을 까는게 진정한 중립이다

저는 오늘도 좋은 공부를 하면서 나의 안생을 뒤돌아 봅니다 육십오세 입니다 그래도 바른소리 정직한판단 떳떳한 표현 항상 감사합니다
가랑비에 옺젖듯이 오랜시간이 지나면 한사람한사람 변화하는꽃망울이 여기저기 보이지않을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선거법개정의 취지에 대해 반대하는 국민은 거의 없을꺼에요. 하지만 위성정당을 '처음' 만들고 그것을 '허용'한 세력이 잘못된거죠. 하지만 어느 언론도 그것을 지적하는걸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요즘 조중동 기사들을 보면 이것들이 국민들을 얼마나 무시하는지 속이뒤집어진다.

임자님 비례정당이야기에서 뜬금없이 확고해지시네요 두 정당이 만든것을 같은것으로 이야기하는것은 말도안되네요
이런 위성정당을 만들거면 굳이 민두당이 선거법을 바꿀 이유가 있었나요? 그냥 있던데로하면 됬는데..

초반 30분 보다가 말고 댓글 남깁니다.
특정 직업인이 정계에 진출한다고해서 그 사람의 직업이 정계 진출의 발판일 뿐인건가? 가 관건인 것 같은데, 그렇게 보면 세상 모든 일이 그런거 아닌가요? 비단 언론인 만이 아니라 법조인들 역시 정계 진출을 많이 하고, 현재 대통령도 인권 변호사 출신인데, 그러면 대통령 하려고 인권 변호사 했느냐라는 비판 역시 가능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정치인이 되는걸 일종의 승급으로 여기기때문에 그러는 거지, 이직을 하거나 다른 일을 하는걸 가지고 그걸 무슨 발판으로 삼느냐고 말하는 건 너무 편협한 시각인 것 같습니다.
다만 강유정님의 말처럼 KBS 부사장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국회의원이 되어서 할 수 있는 일보다 더 많을 수도 있다는 지적에는 동의합니다. 그래서 실제 후보가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느냐를 보고 비판을 해야지, 출마 자체를 가지고 비판을 하는 건 좀 억지같습니다.
차라리 그 언론인 각각이 언론인일때 무슨 기사를 썼고 출마하면서 무슨 말을 하는지 공약을 비교하거나,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 현재 어떤 일을 했는지를 지적하는게 더 설득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무편집본이라 그럴 수 있겠지만 초반 30분이 너무 뜬구름 잡는 말만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저리톡에 바라는 건 언론 비평이지 정치비평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정치비평을 해도 되지만 그렇다면 조금 더 전문성이나 다양성을 갖춰서 이야기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지난번 알릴레오관련해서 방통위 중징계받았을때 임변호사님이 하신 말씀에 정말 열받았었는데
이번 방송 위성정당에 관한 말씀을 듣고 아 임변호사님이 이런 스탠스 이시구나 했네요
저와 결이 다른 분이라는 걸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을 같은 선상에서 비판하시는 건..... 좀 너무합니다.

지금까지 안 됐으면 안 되는거지!! 그러니 법으로라도 하겠다는 것 아닌가? 징벌적 손해배상! 그것만 법으로 만들어져도.. 적어도 팩트체크는 하고 기사 쓰겠지!!

기업은 노동자를 착취할까?
피카소의 그림과
일반인의 그림
노동이 투여된 정도는 같다.
그러나...
가치는 다르다...
왤까?
가치는 창조되기 때문이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같은 재료
같은 노동이 투여돼도
기업마다 가치가 다른 제품이 나온다.
기업가가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다.
노동에 따른 임금은 당연히 줘야 하지만....
그 가치는 기업가의 몫이다.
공부하면 알게 되겠지만...
기업가가 잘 될 수록...
사회도 잘 된다.
배아파 하지 않았으면 한다.
.

시간되시면 김성수TV 열린민주당 한지양후보 이야기 들어보세요...이런분이 현실 정치를 할수있지 않나 싶네요...ㅎ

48분까지..... 이거 뭐 언론 얘기는 않하고 정당 얘기만 주구징창 하니 언론들은 잘못한게 없나?? 첫째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이다 언론이든 정치든 검찰이든 개혁을 하려면 해당 전문가가 필요한건 어쩔수 없는거며 여태 정치인이 되었던 언론인이 혼자 힘으로 개혁이 되는가?? 그리고 막말을 한자와 개혁을 하겠다 하는자와 어떻게 같이 보지?? 두번째 선거법개정으로 하여금 소수정당에 기회를 주려함인데 자한당이 비례정당 만들었을때 가만히 있던 언론들은 뭐며 그 짓거리를 두눈뜨고 가만히 봐야되는 이유는 뭔가???? 거대정당의 나눠먹기??? 시즌 바뀌고 혹여나 나 스스로 저리톡 내용을 오해할까봐 풀영상으로만 보는데 이번 영상에서 이제 그만 봐야겠네요 너무 힘들다 그리 원하는 기계적 중립 그렇게 지켜 약자에게 발언권은 오겠습니까!!! 그렇게해서 언론 스스로 바뀌겠냐구요 나중에 또 쫓겨나면 케이비에스 이젠 지켜주고 싶지도 않습니다

더러운 기계적 중립보려고 내가 J를 응원해왔나

해고자 전원복직?
이것이 말이 되냐!
내가 농사를 짓고 있는데...
일꾼에게 도움 요청하니...
다음날에도 왜 나를 고용하지 않냐 따지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해고는 기업이 자유롭게 해야 한다.
노동유연화 정책은 세계경제가 우리나라에 요구하는 사항이다.
해고자유가 노동자에게 불리할까?
새로 들어가는 신입사원...
정말 그 자리에 맞는 노동자...
그자리에 맞지 않는 노동자...
한번 뽑으면 해고할 수 없다?
그러면 기업도 뽑기 부담스러워진다.
정규직 비정규직도 사라질 것 같다.
사회를 위해 노동자를 위해...
해고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
해고가 자유롭다고 해고가 많아질까?
해고를 하면 교육해야 되고 비용이 늘어난다.
회사가 어려워질 때도 당연히 해고를 해야
회사가 위험에 빠지지 않는다.
노동자가 일할 회사가 살아 남는다.
해고의 자유는 노동자를 위한 일이다.
.

1빠

저는 토크쇼 J의 팬입니다. 코로나 관련 건의 사항이 있습니다. 코로나 문제가 터져서 하루 종일 집에만 앉아 있습니다.
너무 우울하고 자살 충동 생기네요.
한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요.
역지사지로 생각해 봅시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입장에서 생각해 봅시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자식 새끼 순풍 순풍 낳고 만수무강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공중전화 수화기, 노래방 마이크, 영화관 의자, 화장실 변기에서 놀고 있으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성상 금방 사망합니다.
바이러스니까 사망한다는 표현 보다는 사라진다는 표현이 적합 하겠군요.
인적이 없는 텅빈 길거리에서 놀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생존의 위협을 느낄 것입니다.
살기 위해서는 사람 몸속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사람이 없으니까요.
(코로나 의심증상이 없는)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일정 기간동안 자택에서 칩거한다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중전화 수화기에서, 노래방 마이크에서, 영화관 의자에서, 화장실 변기에서 사람들을 목빠지게 기다리다가 쓸쓸한 죽음을 맞을 것입니다.
어차피 세계경제가, 그리고 대한민국 경제가 대공황에 빠져 마비되었습니다.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습니다.
감정적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과감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모든 국민이 동시에 자택에 칩거해야 합니다. 일부 국민만 자택에 칩거해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많은 노력, 가늘고 긴 노력이 아닙니다.
가성비 있는 노력, 짧고 굵은 노력입니다.
일부 국민만 자택에 칩거하는 의미 없는 노력을 하느니 차라리 모두가 여기 저기 쏘다니다가 죽는게 낫습니다.
눈 딱감고 미친척하고 모든 국민이 딱 24시간만 외출하지 맙시다.
외출하다가 적발된 사람은 기록해 두었다가 재난기본소득 지급 대상에서 제외시킵시다.
외출했는데 재난기본소득을 수령한 사람은 부정수급자로 간주합시다.
부정수급자 신고 센터도 만듭시다.
전국민 24시간 칩거가 어려우면
코로나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지자체 한곳을 선정해서 그 지자체를 봉쇄하고 그 지자체 주민들만 24시간 칩거하도록 하고
그 지자체 주민들에게 수고비를 지급합시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는 국방의 의무가 있습니다.
지금은 전시 상황입니다.
사회에서 멀쩡히 잘 사는 사람들 납치해서 논산에서 2년 동안 빡세게 굴리는 게 가능한 나라에서
24시간 칩거가 불가능한게 말이 됩니까?
제가 작성한 글을 토크쇼 J의 홈페이지에 업로드 해주십시오.
그리고 사람들에게 의견을 물어봐 주십시오.
찬성이 압도적으로 많을 것입니다.
반대가 많다면 당연히 제가 쓰레기고 제가 쓴 글도 쓰레기이므로 그냥 시행 안하셔도 됩니다.
사람들에게 제 의견에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만이라도 물어봐 주십시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신: ((코로나 의심증상이 없는)전국민이 2주동안 자택에서 칩거하고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는 국민은 구급차를 이용하여 병원 방문
2주 동안 사용할 생필품은 미리 준비해 놓고
불가피하게 생필품이 떨어졌을 경우에는 전화로 보건소에 옆집에 다녀온다고 신고한 후 옆집에서 빌려오거나
자원봉사자가 생필품을 배달해준다 (당연히 저도 자원봉사 하겟습니다. 돈도 기부 하겠습니다. 뭔들 못하겟습니까?)

니들이 노동운동해야 할 대상은
대기업이 아니다
중소기업 영세기업이어야 한다
해고자 전원 복직!
그렇게도 일하고 싶은 곳이었더냐?
왜? 중소기업 영세기업에서는
해고자 전원 복직!
노동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냐
니들이 노동운동해야 할 대상은
중소기업 영세기업이어야 한다.
니들의 노동운동은
노동자를 위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노동자들이 그렇게도 일하고 싶은
그 기업을 파괴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

제목을 보고 내용을 유추했고 역시나 내용은 예상한 그대로네요. 참신함이라고는 1도 없는.... 점점 노잼이 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