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 토크쇼 J - 79회 79회 [예고] : 코로나19, 언론은 어디를 보고있나 2020년 3월 1일 일요일 밤 9시 50분 KBS1 / KRplus / Facebook 으로 본방사수 하세요! *본방 공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KBS가 비상방송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10분을 늦춰서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시청자분들도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KBS에게 묻고 싶다. 중국한인회의 박장관 사과요청 뉴스를 중국소식을 전할때마다 매번 보도해 주는것은 사퇴하란 메세지인가요? 그럼 계란과 물을 맞아가면서 중국교포들을 전세기로 데려오려고 노력했던 박장관의 문제시 되었던 발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과연 박장관이 중국교포에게 책임을 전가하기위해 그 발언을 했을까 묻고 싶습니다. 분명 한국국민의 편의를 위해 중국출입금지를 할수 없다는게 발언의 계기가 아니었는지요? 야당 의원의 막가파식 질문과 양아치같은 언쟁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나온 답변이 아니었는지요? 물론 자제심이 약한 모습은 나무랄수 있습니다. J에서 가끔 언론의 보도자세를 자주 거론하고 듣는 나도 공감하여 자주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회정치의 현 폐단을 자주 거론하고 토론하면서 그 폐단의 결과로 생산된 순간 발언을 주요뉴스 보도재료로 쓴다면 어떤 정치인이 양아치같은 행태를 고치려하겠습니까? 자신의 목적이 달성됬는데. 정치와 검찰 등 사회전반 폐단들이 언론에서 오히려 양분을 주며 키워주는 주동자 역할을 하고 있는지는 생각 안해보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물론 젊은 기자들은 보고 배울테고 장차 제2의 배현진이 되려 노력할테죠 양심의 가책없이.
기자들은 전염병에 대한 교육부터 받아야한다고 봅니다. 너무 뭘 모르는 건지, 알면서도 그러는건지... 갈등과 공포를 증폭시키고 희생양을 만들거나 영웅을 만드는 일보다, 보다 본질적인 얘기를 좀 했으면 좋겠어요. 전염병 문제는 인적, 물적 교류가 활발한 글로벌 시대엔 인종, 국가의 구분을 넘어서는, 모든 인류가 함께 해결해야할 문제예요. 인류와 바이러스간의 전쟁과 같은 거라구요. 혐오와 배제로는 결코 이길 수 없어요. 전염병 문제에서만큼은, 개인의 운명을 결정하는 건 개인이 아닌 겁니다. 전염병에 대한 대응역량은 그 나라의 공공의료 인프라, 시스템이 어떠냐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근데, 이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는 보도를 본 적이 없어요. 우리나라는 의료보험도 잘돼있고, 의료기술 또한 세계최고수준이지만, 90%가 민간의료예요. 공공의료쪽은 10%밖에 안돼요. 민간병원들은, 전염병 대응의 핵심인력인 감염내과, 예방의학 등 전문의들을 잘 채용하지 않아요. 평소엔 돈벌이가 안되니까... 당연히, 의대생들 중에셔도 그과에 지원하는 이들이 적을 수밖에 없는거죠. 취업이 어려우니... 적자란 이유로 진주의료원과 같은 공공의료시설을 폐쇄해버리는 나라에서, 전염병 대응이 잘되기를 기대한다라... 지금 방역당국은 없는 자원으로 졸라게 무리하고 있는 거예요. 전염병과 전쟁을 치루는데, 최소한 군인과 무기는 충분해야겠죠.
하~~~ 지난번에도 부탁드렸었는데요.자막 작가 자제 좀 부탁드립니다. 불필요한 자막, 작가 개인적인(또는 제작팀) 생각을 자막에 넣어서 내 생각을 방해하거나 패널의 얘기에 집중하는거 좀 하지 마세요. 그리고 특히 시즌2 시작되고 시청률, 조회수 무지 신경쓰시던데요. 저널리즘 J는 존재자체가 큰 힘이 됩니다. 제작진들은 시청률, 조회수가 프로그램의 생명을 지탱하는 에너지라고 생각들 하실거 같은데요. 당신들이 만든 저널리즘 토크쇼 J는 그 생각에서 벗어 나셔야 진정한 J의 가치가 발휘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손석춘 교수 하차는 많이 아쉽습니다. 제작진, 진행팀, 구독자분 언제쯤 정준희 교수님의 추억에서 벗어나실건가요? 본편 지켜 보겠습니다.
![[현장영상] "방시혁님이 저한테…" 민희진, 울다 욕하다 충격 '폭로' / JTBC News](http://i.ytimg.com/vi/OuFTq32d8Sw/mqdefault.jpg)
![[현장영상] "방시혁님이 저한테…" 민희진, 울다 욕하다 충격 '폭로' / JTBC News](/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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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언론. 언론 정신차려라, 멀쩡하던 사람도
병걸리겠다 언론만 보면.
이재갑선생님 감사합니다.
질별관리본부와 이재갑교수님 문대통령님 넘넘 수고하시고 또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우리나라는 진짜 언론이 문제다
그니까 질본부장 쫓아내고
지들이 할거냐고!!?
뭘보긴 언론은 총선다가오니 미통당도와줄려고용쓰는거지
정준희교수님 나가고 저리톡 J끊었는데 다시 봐야겠네~
정신없는 이 시국에 정확한 평가 기대합니다.
어차피 작년 9월부터 전쟁은 시작되었습니다
이건 누구하나 죽어야 끝나는 싸움입니다.. 총선은 마지막 전쟁터 입니다
100년후퇴 하느냐 미래의 대한민국으로 가느냐 총선은 마지막 전쟁입니다.
한일 축구경기가 열리면 과연 당신들은 누구편을 응원 하겠습니까?
기대가 되네요. 꼭 봐야겠습니다.
잼잇겟다 이참에 J도 올라가자
저의사샘...얼마나열이받았으면...
일선에선 죽어라 전염병 막겠다고 일하는데...
이노무기래기들...정치인들...
화 낼만해요~보고만 있는 저도 화가 나는데 직접기서 일하는 분 입장에선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이재갑 교수님 ~
힘내세요
재미있겠다
언론의 가짜뉴스 꼭 손 봐야합니다
어휴. 누굴 위한 언론인지 모르겠어요. 도대체 왜 조금의 발전도 없는 건가요? 언제까지 기다려줘야 하는 건가요? 🤬
언론 : 모든 것을 정치의 눈으로 본다
조중동을 비롯한 우리나라 기성 언론들이
진실 보도에 무게를 두나?
진실, 국익은 고사하고 당파성을 가지고 진영 논리에 따라
사실을 왜곡, 과장, 축소하며 국민들을 호도한다!
시원한 일침!!
걱정하는 국민들도 화가나는데 일선에서 현장에서 열심히 하시는분들은 오죽할까............
언론이보는것?
정부방역협조보다는...
꼬투리를 잡아야한다..말한마디라도 꼬투리잡야서 기사써야한다.무조건 못하는것만 써야한다.자극적으로 쓸소재없나 눈에 불을켜고 SNS를 서치해야한다..
분노.패닉.공포를 일으킬 소재를 기사화해야 클릭질이 보장받는다..
저널톡 이번방송 기대되네요^^
저리톡 제작진 분들 그리고 팀장님.
간만에 기대 만빵으로 볼 준비할께요.
다시 일어나길~
화나요~ 아 오늘 중앙일보 빈부격차 보도도 참 화나더라고요.. 짜증..
다시 저리톡을 보고 듣기 시작했습니다
저 순하신 이재갑 교수를 분노하게 만든, 지금도 나라가 망하든말든 강건너 불구경하며 신이난 기레기들.
정말 당신들 앵무새처럼 대안없는 정부공격은 국민들을 화나게 만듭니다.
본방 JTBC가 저작권갖고 짤라냈는데;
자극적이고 싸움 부추기는 언론이 국가 품격을 떨어뜨린다.
우리나라처럼 모든 언론이 토착왜구 한당을 위해서 정부와 민주당을 물어뜯는 나라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 진짜 언론이 악의 숙주요. 악의 축이다! 반드시 언론개혁을 해야한다!!
지금 춘천 중국 유학생 잠북기 기관에 확진자 나왓음 지금이라도 입국 금지 해야지 저희집앞 술집에 대부분 중국인 알바입니다
풀영상은 뭔일로 업로드 했다가 갑자기 안되네요. 언제쯤 수정해서 다시 올라올런지.. 일단 기다려봐야죠
쓰레기언론 쓰레기기자 재활불가 소각이답
다음에는 펼친 관련자들에 대해서도 제대로 까발려 주세요.
이것은 분명하게 매듭지어야 할 문제입니다.
팀장님/// 이것이다 싶네요... 비난해야 될 사안을 젊잔게 비판 하는 태도 보다는 야무지게 비난(비판이 아닌)을 하는게 시청율 올리는 수단일거 같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이 너무 좋네요
여러분 이제 영어공부 열심히 배워서 bbc이나 cnn를 봅시다.
언론이 나라를 망친다.
본방 업로드된 거 jtbc 저작권 어쩌고라고 나오면서 내려간 것 같은데 어찌된 거죠?
한중일 미유럽 빨리 힘을 모아 사태수습에 들어가야겠구만.. 요즘같을때 사람 입국금지시킨다고 바이러스 전염병이 막아질거라 생각하는지.. 중국 춘절이후 아시아는 이미 쏵 섞여버렸는데
KBS에게 묻고 싶다. 중국한인회의 박장관 사과요청 뉴스를 중국소식을 전할때마다 매번 보도해 주는것은 사퇴하란 메세지인가요?
그럼 계란과 물을 맞아가면서 중국교포들을 전세기로 데려오려고 노력했던 박장관의 문제시 되었던 발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과연 박장관이 중국교포에게 책임을 전가하기위해 그 발언을 했을까 묻고 싶습니다. 분명 한국국민의 편의를 위해 중국출입금지를 할수 없다는게 발언의 계기가 아니었는지요? 야당 의원의 막가파식 질문과 양아치같은 언쟁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나온 답변이 아니었는지요? 물론 자제심이 약한 모습은 나무랄수 있습니다. J에서 가끔 언론의 보도자세를 자주 거론하고 듣는 나도 공감하여 자주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회정치의 현 폐단을 자주 거론하고 토론하면서 그 폐단의 결과로 생산된 순간 발언을 주요뉴스 보도재료로 쓴다면 어떤 정치인이 양아치같은 행태를 고치려하겠습니까? 자신의 목적이 달성됬는데.
정치와 검찰 등 사회전반 폐단들이 언론에서 오히려 양분을 주며 키워주는 주동자 역할을 하고 있는지는 생각 안해보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물론 젊은 기자들은 보고 배울테고 장차 제2의 배현진이 되려 노력할테죠 양심의 가책없이.
조선일보는국민들이 두려움에 빠지고 국가가 혼란상태에 들어가는 걸 기뻐할거어 틀림없이. 왜냐면 그것이 수구보수 세력에 더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거든..하지만 대다수 국민들은 그들보다 현명하지
kbs에서 더 포스트를 방영하네요. 저리톡 때문에 보고 이번이 두번째 봅니다. kbs의 기자분들은 이 영화 보고 계시나요? 저널리즘이 뭔지 생각하고 계시나요?
다른 기자들은 기자보다 기레기가 더 어울시는 분들은 이영화 보고 계십니까?
본질을 호도하고 왜곡하는 언론사도 문제지만, 호도되고 왜곡된 기사를 절묘하게 편집해 독자들의 상에 올리는 네이버 같은 포털사이트의 문제는 없나?
기자들은 전염병에 대한 교육부터 받아야한다고 봅니다. 너무 뭘 모르는 건지, 알면서도 그러는건지...
갈등과 공포를 증폭시키고 희생양을 만들거나 영웅을 만드는 일보다, 보다 본질적인 얘기를 좀 했으면 좋겠어요.
전염병 문제는 인적, 물적 교류가 활발한 글로벌 시대엔 인종, 국가의 구분을 넘어서는, 모든 인류가 함께 해결해야할 문제예요.
인류와 바이러스간의 전쟁과 같은 거라구요.
혐오와 배제로는 결코 이길 수 없어요.
전염병 문제에서만큼은, 개인의 운명을 결정하는 건 개인이 아닌 겁니다.
전염병에 대한 대응역량은 그 나라의 공공의료 인프라, 시스템이 어떠냐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근데, 이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는 보도를 본 적이 없어요.
우리나라는 의료보험도 잘돼있고, 의료기술 또한 세계최고수준이지만, 90%가 민간의료예요. 공공의료쪽은 10%밖에 안돼요.
민간병원들은, 전염병 대응의 핵심인력인 감염내과, 예방의학 등 전문의들을 잘 채용하지 않아요. 평소엔 돈벌이가 안되니까...
당연히, 의대생들 중에셔도 그과에 지원하는 이들이 적을 수밖에 없는거죠. 취업이 어려우니...
적자란 이유로 진주의료원과 같은 공공의료시설을 폐쇄해버리는 나라에서, 전염병 대응이 잘되기를 기대한다라...
지금 방역당국은 없는 자원으로 졸라게 무리하고 있는 거예요.
전염병과 전쟁을 치루는데, 최소한 군인과 무기는 충분해야겠죠.
하~~~ 지난번에도 부탁드렸었는데요.자막 작가 자제 좀 부탁드립니다.
불필요한 자막, 작가 개인적인(또는 제작팀) 생각을 자막에 넣어서 내 생각을 방해하거나 패널의 얘기에 집중하는거 좀 하지 마세요.
그리고 특히 시즌2 시작되고 시청률, 조회수 무지 신경쓰시던데요.
저널리즘 J는 존재자체가 큰 힘이 됩니다. 제작진들은 시청률, 조회수가 프로그램의 생명을 지탱하는 에너지라고 생각들 하실거 같은데요.
당신들이 만든 저널리즘 토크쇼 J는 그 생각에서 벗어 나셔야 진정한 J의 가치가 발휘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손석춘 교수 하차는 많이 아쉽습니다. 제작진, 진행팀, 구독자분 언제쯤 정준희 교수님의 추억에서 벗어나실건가요?
본편 지켜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