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허리도 양식을 하네요. 예전에는 드렁허리가 논둑에 구멍을 내서 물이 빠져 나가 농부들에게는 골치 아픈 물고기였어요. 가끔 논에서 봤는데 이제는 볼 수 없는 어종이되었더라구요. 논둑을 뚫을 정도여서 정력에 좋다고 듣긴했는데요. 성전환도 신기한 물고기입니다. 스워드 테일 이라는 열대어도 성전환을 합니다.
중국에서 장어보다 값진 민물고기중에 짱 어류죠 수요가 그렇게 많다는 중국에서도 양식 할수 있다고는 소리듣지를 뫃햇는데요 많이 작아는 보이지만 양식하고 있다는 자체가 신비롭네요. 중국어로黄鳝이라 유튜브에 많이는 나오는데 노랑색에黄에 맞게 그몸자체도 황색 이던데 양식하면 검정색도 나오나요?
어릴 때 아버지께서 해주신 말씀이 있는데.. 드렁허리는 뱀도 아니고 장어도 아니고, 먹어보려 물에 푹 고와도 풀어지지 않고 형태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했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논농사에는 드렁허리와 땅강아지가 논둑을 허물어서 좋지 않게 생각하죠. 지금에서야 이런 연구소도 있다하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드렁허리 충남 지역에서는 웅어라고 부르는걸로 알고 있는데 한 25년 30년 전인가? 초딩때 친구들이랑 논으로 개구리나 미꾸라지 잡으러 가면 물 살짝 빠져서 뻘 처럼 생긴 논에 드렁허리가 구멍 파고 머리만 내밀고 있었는데 그땐 진짜 바글바글 했는데 요즘은 한마리도 보기 힘들어졌어요
![[먹방 브이로그#93] 인생 첫 하이디라오를 가다(with미소)🔥 근데 이렇게 먹는 거 맞아..?😦 두찜 로제불닭찜닭,코코로카라 푸딩,레드콤보+크림파스타,투썸 베리아이스박스](http://i.ytimg.com/vi/TGHvxa0ZYwA/mqdefault.jpg)
![[가로] 송지은♡박위 - 감사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40420 방송](http://i.ytimg.com/vi/QPIjRFbUSxY/mqdefault.jpg)
아무도 하지 않는 이유는 정말 어렵고 아직도 베일에 쌓여 있어서 인데 지원없이 혼자 묵묵하게 수년간 연구 중 이시라고 하네요!! 이런 모습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재밌게 보셨으면 좋아요 구독하기 꾸욱 부탁드립니다 ~~~
드렁허리 를 전라도지역에
서는 (울치)라고 하며 옛날
부터 약용으로도 사용하였
습니다 .
어류 중 샛빨간 피가 유난히
많이 흘려 소름 돋을 정도 .
뭔가 했는데 저희는 "응지"라고 불렀었는데
미꾸라지랑 같이 논과 수로에 엄청 많았다는
대표님 인상 대박 좋으시다....👍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ㅋ
정브르님덕분에 이곳저곳 신기한것들 많이 봅니다 감사합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드렁허리가 신기하네요.
브르님 재미있게 볼게요.
드렁허리,,어릴때 미꾸라지 잡다가 손에잡히면 기절할정도로 놀라곤했는데 앳 추억이떠오르네요^^
드렁허리가 뭔지 외국어인줄 알았는데 논드렁 밭두렁~ 이였다니... 대표님 왜이렇게 인상 좋으신건지 열정에도 감동했어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우리나라 완전 토종인 이 동물을 이렇게 양식에 보존까지 하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릴때 우리동네(경기도 여주)에서는 웅어라고 불렀던, 그래서 잡으면 소한테 먹이로 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역시 길쭉한 녀석들이 보양강장에 좋은거군요. 드렁허리, 장어, 뱀...ㅎㅎ 장어도 산란에서 부화 등 생활사에 베일에 가려져있는 부분이 많다던데, 드렁허리도 그렇군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며 나가시는 사장님의 연구와 사업에 큰 성과가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진짜 대표님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요
역시!!!!
저의 믿음이란!영상 재미있게 많이 올려주셔서
넘 좋아용!!!!
오~~덕분에 좋은 정보 알게 되었네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고마워요.🌻
매탈남님네 고양이 누리가 잡아 온 드렁허리 보고, 논에 저런 친구가 산다고 해서 놀랐었는데 그들의 생애는 더 놀랍네요. 자연은 참말 신비해요~😊
굉장히 인상깊게 잘 봤습니다.^^
사장님 인상이 너무 좋네요 ㅎㅎ
대표님의 풍성한 헤어에서 효능 신뢰도가 올라간다
아 정말 요즘 보기힘든 드렁허리인데 ㅎㅎ
저희 고향에서는 아직도 잡아묵어요
논농사 하시는 분들은 그거 있으면 무지곤란해 하지요 논에 물 대어 놓았는데 드렁허리가 구멍을 논두렁에 내면 논의 물이 빠져나가서 ㅎㅎ 그거 어렸을때 잡을려고 논두렁을 파헤치기도 하고 ㅡㅡ 오랜만에 아버지와의 추억이 생각 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오랜만에 드렁허리도 보고 ㅡㅡ
아 정말요! 추억의 생물이시군요!! 크크
잘 먹지 않는걸로만 생각했었는데,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먹거리가 생기는거니 좋은 일이죠.
렁브르님 👋👋 영상 늘 잘 보고있습니당👍💛 처음 들어보는 드렁허리 신기해요 🤓ㅋㅋ!!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브르님
예전엔 안먹는 물고기였는데.... 정도가 아니라 논에서 재수없다고 삽으로 때려잡았는데.. 비아그라를 대체 할 수 있다니..... 후....
헤으응
맛이 정말 없으니 않먹었다고 합니다
오 신기하네요. 이끼도 있고 자연친화적인 곳이네요😁
브르님!! 드렁허리에 대해 많이 알았고 점액질도 나온다는건 또 첨 알았네여!!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ㅋㅋ
역시 하고싶은 일을 해야하는구나. 하느 생각이 새삼스레 드네요
대표님 인상이 너무 좋네요 ㅎ
대표님과 정브르님 덕분에 또 다른 생물을 알아가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대표님. 잘생기시고. 힘이 좋아보이시네요 ㅎ
와 저도 한번 찾아가보고싶네요 배울게 많을듯 ㄷㄷ
약재로 쓰이는 것도 처음 알았지만, 신경통과 관절염에 좋다는 얘기에 엄마 드리고 싶네요.
와 드렁허리 양식장은 진짜 처음봤네요. 저렇게 많은수도 처음봤습니다!
저어렸을때 논에서 자주보였던 웅지라는게 이녀석인가 보네요ㅎㅎ 요즘에도 모내기철에 한두마리씩 보이긴하던대 ~
ㅕㅕㅕㅕㅕㅕㅑㅕㅕㅕㅕㅕ
ㅕㅕㅕㅕㅕㅕㅑㅕㅕㅕㅕㅕㅕ
ㅕㅕ
ㅕㅕㅕ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신기하네요 태어나서 처음봄 지원없이 연구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
예전에는 벼베고 겨울에 논바닥 파서 잡았는데
요듬은 농약때문에 보기 힘들어졌죠
어릴때 논둑아래 빨간물나오는곳에 있었쥬
많이 구워 먹었는데....~^^♡
드렁허리를 양식한다는게 신기하네요. 어렸을적 논에 천지였는데, 모심기전 논 제초제만 안해도 논에 지천일텐데,
대표님 눈매부터 스근하이 굉장히 반했습니다
대표님 미남 ㅎㅎ
와....대단하신데!?
맨손으로 친근하게 만지는게 신기해요
제가사는 고창에 이런곳이 있었네요 ㅎㅎ
어렸을때 논에 다랑이 두벙이라고 우물이 있었는데 한번은 물을 다 뺏서 장어가 엄청 나와서 아버지가 바켓스 덮게위에 저를 앉쳐 놓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 장어가 요놈일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고향도 고창인데 여기도 고창이라니 신기하네요
대단하십니다
제가 초딩 때 시장에서 꽃뱀 크기 만한 미꾸라지를 팔 던 걸 봤던 적이 있습니다. 그게 어쩌면 드렁허리가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두마리가 미꾸라지와 같이 담겨 있었는데 너무 컸거든요.
영상으로 보니 위에서 보는 모습이 비슷했던 것 같아요.(어렴풋한 기억이지만요)
바이아가라를 능가 합니까?
기다려 집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너무 재밌어 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저게 저렇게 크는구나ㅋㅋㅋ맨날 지렁이만한거만봐서 작은건줄 알았더니ㅋㅋ
06:25 드렁허리 설명
고향이 정읍인데 저 어릴적 모네기 할때 만이 봤네요 우리는 드렁허리을 울치 라고 부른것 같네요 매운탕으로 먹으면 검나 맛나요 ㅋㅋㅋㅋ
서산 해미비행장 근처의 논에서 본적있습니다
와 ㄷㄷ 드렁허리 양식은 정말 처음 들어보네요...
아 스포당했다...
우리 할머니집 고창임 코붕아
@@user-fr6jr2rf9h왜 갑자기
깐님한테 시비를 거세요?
오~ 드렁이 오랜만에 보네. 어렸을 때 논에서 많이 봤는데, 여동생은 뱀인줄 알고 막 울었었는데... ㅎㅎ
진짜 생물 무식자…..오늘도 한가지 배워갑니다…민물에서 봤음 뱀인줄 알고 도망갔을뻔했네요~~~ 🤭
어릴적 시골에서 살았을때 드렁허리 내가살던 실고말로 드랭이라 불렀는데 꼭 뱀같아서 냇가에 큰돌틈에 있어 깜짝 놀래고는 했는데 오랜만에 고창 고향인 이곳이 나오니 반갑네여ㅋㅋ
어렸을때 엄청잡았었어요 못먹는건줄알았는데 요즘엔 식용하더라구요
톄전에 동네강에서 삼촌따라가서 많이 잡앗엇던 기억이.. 돌무덤 사이사이에 머리쏙내밀고잇는거 많이 보엿는데 희한한게 낚시방에 파는 일반 빨간지렁이는 않먹고 두엄같은데서 사는 굴빵한 청지렁이만 먹어서 삼촌이랑 두엄 많이 뒤졋엇지요
9:55 오 되게 신기하네요
오우야 역시정브르님 근데안무서워요?
논뚝에 보면 많이 있지요 ㅎ 어릴때 많이잡아봤음ㅎ
대표님 존잘...
고급요리재료 약용 ㄷㄷㄷ
귀한 아이들 이구나
요런 컨텐츠 하실때 인터뷰용 마이크 하나 있으면 영상 정보전달에 더 큰 도움이 될꺼같아요!! 대표님 목소리가 쪼큼 작을때가 있어서요! ㅜ
필리핀농촌에가면 바케스에 주어담는데 파뚝만한것
인상이 되게 좋으시다
베트남에는 엄청 많아요 드렁은 어느 요리를 하나요
와 ...대박
어릴적에 작은연못 연뿌리캐낼때 만이잡아서 꼬챙이에 끼워서 짚불에 구워먹었는데
드렁허리도 양식을 하네요. 예전에는 드렁허리가 논둑에 구멍을 내서 물이 빠져 나가 농부들에게는 골치 아픈 물고기였어요. 가끔 논에서 봤는데 이제는 볼 수 없는 어종이되었더라구요. 논둑을 뚫을 정도여서 정력에 좋다고 듣긴했는데요.
성전환도 신기한 물고기입니다.
스워드 테일 이라는 열대어도 성전환을 합니다.
저희 논에 엄청 많습니다
골칫덩어리죠
완전 자연 그자체다.... 와..... (감탄) 우리나라가 이렇게나 좋게 발전하다니... 아 눈물 ㅜㅜㅜㅜㅜㅜ
드렁허리 양식장이 우리나라 발전이랑 어떤 관계가 있죠??궁금해서 여쭤봐요
미국에서 25년넘게 살면서 난생처음 한국 토종 드렁허리라는걸 브르님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복받으시고 대박나세요~ㅎㅎㅎ
정말 장어 처럼 생긴 친구네요~
대표님 인상 너무 좋으세요!
그쵸 ㅋㅋㅋ항상 웃으십니다~~웃으면 복이 온다죠 :)
@@jung_brre 맞아요 ㅎㅎ 브르님도 항상 밝으신 모습 보기 좋아요 :)
저렇게 늙고싶다 영상 본지 1분만에 반해버림
새로운 종 알아갑니다 어릴때 본것같은...
중국에서 장어보다 값진 민물고기중에 짱 어류죠 수요가 그렇게 많다는 중국에서도 양식 할수 있다고는 소리듣지를 뫃햇는데요 많이 작아는 보이지만 양식하고 있다는 자체가 신비롭네요. 중국어로黄鳝이라 유튜브에 많이는 나오는데 노랑색에黄에 맞게 그몸자체도 황색 이던데 양식하면 검정색도 나오나요?
제가사는지역에서는 음지라고 불리는데 음지를 키우시는분도 있다는걸 처음알았네요 논두렁을 뚫고다녀서 농사짓는분들한테는 엄청 골칫거리인데 이게 즙내서먹으면 허리에 좋다고하더라구요 비린내 엄청나요
황금드렁허리는 가공하면 금얼만큼나오나요?
중국에서는 훠궈나 볶음 등 식재료로 사용해요 작은 새끼들은 튀김으로도 먹어요 단백하고 진짜 맛있어요 어제도 먹었는데...ㅎㅎ
나중에 한번 볶아 먹어봐야겠어요 ㅋㅋㅋ!!!
어릴때 미터급 드렁허리를 잡은적이있는데 물리긴 물리더라구요 ... 계속 만지니깐 물어요 ㅠ
옜날에 손으로 고기잡을때 가끔보이던친구인데 웅어라고 불렀었는데 드렁허리란 이름이잇었군요 ㅎㅎ
어릴 때 아버지께서 해주신 말씀이 있는데.. 드렁허리는 뱀도 아니고 장어도 아니고, 먹어보려 물에 푹 고와도 풀어지지 않고 형태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했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논농사에는 드렁허리와 땅강아지가 논둑을 허물어서 좋지 않게 생각하죠. 지금에서야 이런 연구소도 있다하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움지가 더 정확한 표현
드디어 나왔다!
옛날에 시골에 살때 흔한드렁이. 무서웠던 기억
6:51 저중에 가장 맛있는건 쪼맨한기 팔딱팔딱 대는 저 민물새우... 딴거 필요없음 소금과 후라이팬만 있으면 정말 맛있음
와 쩌네ㅋㅋ
자연 환경에서 유기농으로 길러지고 있으니 믿을만하네요.
예전에 논에서 구멍에 뱀이 있길래 뭔가했더니 뱀이아니라 드렁허리였구나..
이런 물고기는 또 처음봐요
와 이거 먹방 보고싶다 ㅋㅋㅋ
드렁허리 근처논에서 미꾸라지나 뱀인줄알고 잡았었는데ㅋㅋ
브르님 지금 곤충하모니 매장에
콘스네이크 있나요...?
드렁허리는 슈빌도 애용하는 ㅋㅋㅋ
엌 여기 고창에 드렁허리연구소 아닌가요? ㅋ
저어릴적엔 은거지 라고불렀어요
충남부여에서는
옛날에 음지라고 했던 거 같던데 논 둑 구멍에서 가끔 잡곤 했던 걸로 기억되는데 지금은 볼 수 없는.....
드렁허리!! 허리에 좋다는데...에헴
??? 형..???
어부님 허리에는 끄리가 좋다고 합니다
푹끄리 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어쩐지...
와... 원래는 드렁허리가 뭔지도 몰랐는데, 이 영상 덕분에 새로운 생물 하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얼굴이 굉장히 멋지게 생겼네요.
우리 동네는 웅어라고 불렀는데 집에 잡아다 놨다가 엄마한테 엄청 혼난적 있음~ 뱀 잡아 왔다고~
예전에 겨울에 동네 논에 있는 둠벙? 웅덩이에 있는 물을 퍼내고 진흙을 퍼내면 미꾸라지가 많았고요
우리지방에서는 웅어라 불리우는 드렁허리도 있었는데 모두다 버렸지 먹는 것을 못봤는데
그것을 보면 재수없다???고 하면서 삽으로 죽이기도 했어요
아니 근데 사장님 인상왤케 좋음
드렁허리 충남 지역에서는 웅어라고 부르는걸로 알고 있는데
한 25년 30년 전인가? 초딩때 친구들이랑 논으로 개구리나 미꾸라지 잡으러 가면
물 살짝 빠져서 뻘 처럼 생긴 논에 드렁허리가 구멍 파고 머리만 내밀고 있었는데
그땐 진짜 바글바글 했는데 요즘은 한마리도 보기 힘들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