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키워봤지만 0.1%도 모르는 "씨몽키의 비밀" 공개합니다

초록물 나오길래 큰일났다 싶었는데 정상부화 ㄷㄷ 생명력 무엇..

저 봉지에 오래 있던게 물에 들어간다고 생명 태어나는건 20년이 넘게 의문이다

초딩때 씨몽키 잘키워서 먹을려고 한 ㅈㄴ광대한꿈이 있었지.....

난 아직도 그 순간을 잊지못함…때는 바야흐로 초딩2학년.. 근처 마트에서 엄마에게 애원해서 구입한 씨몽키를 애지중지하며 키우고있었는데 마땅히 둘곳이 없어서 높은 책꽃에 놓고 키움. 조금씩 커져가는 씨몽키들을 볼때마다 너무 뿌듯했었음 ㅋㅋ 그러던 어느날 먹이주기전에 깔끔하게 씻고 발가벗은채로 씨몽키를 보러왔는데 그순간 아빠가 먹이를 주다 씨몽키를 모두 바닥으로 엎질러버림..처음 길러보는 생물이라 애지중지하며 키웠던 나는 큰 충격을 받아 발가벗은 채로 그 자리에서 오열함. 아빠는 엄청 당황해서 떨어진 씨몽키들을 주워담고 엄마는 울면서 웃었던것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나 키워봤을걸 못키운 내인생이 레전드다

초딩때 친구가 사물함위에서 키우던 씨몽키 다 엎어버려서 물에다 먼지넣고 씨몽키 태어났다했던 추억이

어렸을 때 징그럽다고 안키웠는데 커서 보니까... 더 징그럽네요..

다이소 씨몽키...키운지 한달 되었는데 두마리 중 한마리가 알을 달고 다니는 중...감격...

어릴 때 얘네 진짜 잘 키운 건지 되게 커지더니 번식해서 저 한 통 전체가 바글바글해졌었는데 쟤가 브라인 쉬림프였어

와 고3 때 애들이 미쵸서 귀여운 거 보면서 공부하고 싶다고 교탁에 씨몽키 두고 키웠던 거 기억나네....

1:45 자연에서 볼수없는 친구들.. 8:46 자연에 존재함.. ㅋㅋㅋㅋ보다 순간 혼란왔네ㅋㅋㅋㅋㅋ

씨몽키로 새우젓 사업을내고싶었던시절이있었지

지금이야 다이소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지만 어릴때 투니버스에서 광고하던 씨몽키 우주왕복선 에디션은 정말...

이런것도 영상을 만들어 주시는 브르님 대단하세요!!!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생물들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시니 참 좋습니다~ㅎㅎ
2탄 기대하겠습니다!

내가 6살때 정말 애지중지 하면서 씨몽키 태어나는걸 기대했는데 태어나기 시작한지 이틀 지났나..? 그때 밥주려고 흥얼거리면서 수조로 갔는데 없어졌더라고요. 외할머니가 무슨 정화조 물? 그런건줄 알고 버리셔서 처음 태어난 씨몽키 이름 부르면서 울다가 잠들었던 기억이 있네요..훈련도 된다해서 진짜 기대했는데...

오늘도 좋은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오늘도 즐감 할게용:)

다이소씨몽키도 많이 키워보고 중국산브라인쉬림프 캔 사서 키워보기도 했는데, 얘내가 자연광 햇빛이 엄청 중요합니다. 그냥 햇빛안드는 방 그늘진 곳에서 산소기포발생기 + LED 조명으로 키워봤는데 분명 빛을 충분히 쬐어줬음에도 사망률이 높았습니다.
나중에 햇빛 드는곳으로 옮기니 생존률이 올라가더라고요
산소공급 자주 해주고 햇빛 쬐어주면서 밥은 다이소씨몽키 기준 4-5일에 작은 스푼 1번씩 주라고 되어있는데 전 3일 간격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밥 준다음 필히 산소공급 해주시고...
밥은 클로렐라로 줘도 되고요
물 너무 더러우면 물좀 갈아줍니다
씨몽키물 만드는 법은 갠적으론 이틀 방치하여 염소빠진 수돗물 500미리에 천일염 밥숟가락 2스푼 넣으면 씨몽키 성체들도 나름 잘 살고 브라인쉬림프 알들도 부화 하더라고요. 현재 다이소 씨몽키 3000원짜리 수조에서 키우다가 좀 커지면 더 큰 락앤락 수조에 옮겨서 키우고.. 다시 다이소씨몽키 키우고 무한반복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밥을 한꺼번에 많이 주지 마세요. 산소부족으로 집단사망합니다. 차라리 시간 간격을 두고 나눠서 주면서 산소공급 해주는게 낫습니다

와 이거 10년전에 우주를 여행한 애완동물 ㅇㅈㄹ 하면서 티비광고 오지게나왔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이거 처음엔 많이태어나도 성체되면 몇마리밖에 없음

저게 인스턴트 에그가 진짜 인스턴트가 아니라 정화제에 알이 있어서 24시간쯤 후에 씨몽키가 부화하면 인스턴트 에그라고 둔갑해서 색소를 넣어서 이미 부화한 씨몽키가 잘 보이게 하는거...
왜냐면 1957년 처음 광고했을때는 한순간에 생명이 태어난다는걸 중점으로 뒀으니... 현실은 그렇지 않지만
참고로 씨몽키 개발한 사람은 유태인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나치를 지지했던 것도 있음...
씨몽키 은근 재밌는 주제임

씨몽키 2달째 키우고 있는 장본인입니다.
씨몽키는 어느정도 자라면 더이상 안자라는것 같구요 살짝 징그럽지만 귀엽습니다.

3학년 때 실수로 통 엎질러서 다 죽었는데 PTSD 와서 그 이후로 아무 것도 키우지 않았다는 무명한 이야기가

일전에 씨몽키 하신적있던거 같은데... 하고
검색해보니 정브르님 영상이 쭈루룩 있네요 역시ㅎ
2년전껏도 있구요ㅎ
오늘것도 재미있게 봤습니당^^

우와 3주 후 모습나오길래 바로 좋아요 눌렀어요 이 영상을 위해 인내하고 정성들인게 느껴져서 감동 ㅋㅋㅋ잘봤습니다:)

옛날 씨몽키 광고 중에 목걸이에 씨몽키를 가지고 다니는 것도 있었던 거 같은데.....

옛날에 씨몽키 유행할때 홈쇼핑에 무슨 씨몽키 넣어다닐 수있는 시계, 목걸이 끼워서 팔아서 유치원갈때 데리고갔었는뎈ㅌㅋㅋㅋㅋ

씨몽키ㅎ귀엽네요❤브르님도잘생겼고귀엽고ㅎ❤세상은넓고생물은많다❤건행~브르님도건행~❤사랑합니다~항상응원합니다❤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03년생 라떼인데 초딩 때 씨몽키한테 스포이트로 산소 넣어준다고 펌프질 하다가 씨몽키 안에 빨려들어가서 씨몽키 별나라로 보냈던 나 같은 사람들 있을거다
라떼라는 단어 하나 꽂혀가지고 시비 걸거면 조용히 뒤로 나가셈요 여기서 싸우지 말고ㅋㅋㅋㅋㅋㅋ 스포이트로 펌프질 하다가 씨몽키 빨려들어간 사람들 찾고 공감하는 글인데 핀트 못 잡을거면 제발 나가셈 뭔 계속 라떼거려

어릴때 할머니집 논에서 봤던 초록색 친구들이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신기해요ㅋㅋ

갑자기 생각난건데 어릴때 씨몽키 키울때 꿈에서 아빠가 씨몽키를 술이랑 마셔서 대성통곡했던 꿈 아직도 기억남...

아 ㅠㅠ 브르님 구독자 몇없을땨부터 봤었는데 벌써 100만이 다 되어가네요 정브르 화이팅!!

군생활때 심심해서 휴가때 사가지고 들어간다음 창가에서 키운적이 있음
ㅈㄴ신기하드라

되게 신기하게 생겼다..
어릴때는 저거 커지면 진짜 식용새우같이 커질줄알고 다키우면 구워 먹어야지..이랬었는데

딱 저렇게 생긴구성 제가 초등학생때 샀었는데 이게 아직도 파네요ㅋㅋ추억이다ㅎ
그때 씨몽키들 짝짓기해서 알까지 낳았는데 그 알들 아무리 기다려도 부화안하더라구요..ㅋㅋㅋ

와 씨몽키 정말 신기하네 ㅋ
비닐 봉다리에 가루로 점방 진열대에
있다가 살아나네
하여튼 잘키우는 정브르 쵝오에요 ~~~~

2탄도기대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어릴때 저게 진짜 새우인줄 알고 잡아먹으려고 했는데.. 아니더라..그리고 커서 생각해보니 몇달 몇년 썩어있던게 물에 넣는다고 자라는게 의문임

볼때마다 귀엽네요ㅋㅋ

씨몽키 영상 새로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는데 ㅎㅎ
이전 영상 보고 키워봤었는데 초반에 거의 다 죽어서 속상했었네요.
근데 알 낳은건 부화가 불가능할까요?
그냥 알 상태로 계속 있던데...

구피 키우는 사람들은 한번 이상은 무조건 샀던 그친구들ㅋㅋ

물생활하는 분들에겐 씨몽키가 아니라 브라인ㅋㅋ 손많이가지만 가장 영양가있는 구피밥이죵

헐 저 지금 씨몽키 키운지 얼마 안됐는데!!
타이밍 완전 좋다❤️

어 저도 안그래도 씨몽키 키우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물생활 하시는 분들은 먹이용으로 주로 배양 하시죠~;; ㅎ
(제가 그렇습니다.. ㅋㅋ)

아 ㅋㅋㅋㅋ 씨몽키
어렸을때 저희가 많이 키웠죠

아직도 종종 생각나면 다이소가서 데려오곤하네요

누구나 키웠던 생물중에 소라개도 다뤄주세요!!!....

5:23브르님 와 대박 하는거 왜이렇게 귀엽지..

제가 초등학생때 아버지께서 밖에서 약주하시고 집에 들어 오셨는데 얼마나 취하셨던지~
씨몽키 들어있는 물인지 먼지 정신이 없으신 와중에 그 믈을 입에 갖다가
물을 조금 드리키시고나서 물 맛이 왜 이상하냐고 그랬던적이 생각나네요^^

한국 염전에서도 흔히볼수있어요~ 어릴적 염전체험가서 염전옆에 수로에서 바글바글한거 잡아다 키웠던 기억이나네요

우와 이런거 있는지 몰랐는데 키워봐야지!

헐 하나씩 비밀이라고 말하시는 거 왤케 귀여우시지
그리고 비밀을 하나씩 아는 재미가 있네 영상이 ㅋㅋ 큐ㅠ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인:왕 길러봐야지
물생활하는사람:브라이인~~~?

응원합니다.

비밀이라면서 너무 자세히 알려주는건 비밀~

난 저거 설명서에 물갈아주라고 물갈아주다가 애들 하수구로 다 보내버림 ;;;

0:03
???:또 샀당
???:(작게)네?

보통 물생활(관상어키우기)하는 분들은 영양가 넢은 먹이를 먹이고 싶을때 직접 부화해서 급여하죠

신기해요.멋저요.

씨몽키 물 색깔이 마치 금붕어 어항안에 물을 안갈아준 느낌이여서 되게 찝찝하고 볼때마다 미쳣는데 ㅠ 저는 씨몽키 키우는것 보다 아쿠아리움을 갈거같아요

문방구에서 소라게 팔던시절이 그립구만... 불량식품도 바닥에 널려있고... 아 ... 순대튀김 먹고싶다..

정브르님 저가 첫 도마뱀을 사는데 둘중에 정해야 하는데 크레스티 게코와 레어파드 게코 있는데 둘중에 뭐 살까요?ㅜㅜ

저거 설명서보면 죽게되면 햇빛에말려서 붉게변하면 다시물에넣으면 살아난다되있던데

0:32누구나 키워봤을 씨몽키를 안키워본 1인 ㅋㅋ

3분전은 못참지

씨몽키가 키워지는 과정이 참 신기하지요~ 개체수가 줄다가 크게 키우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참 신기해했던 것 같습니다. 홍학과 관련된 사실까지 알려주셔서 즐겁게 보았습니다.

우리 아이 추억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였네요.^^

어렸을때 새우구이 만들어 먹으려고 샀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ㅋㅋ

나 1학년때 저거 사서 열심히 키우다가
엄마가 "어차피 곧 죽을거임"하고 변기에 내려버린거
보고 존나 충격먹었었음 근데
이 나이 먹고 또 키우고싶은게 학계의 정설

저번에 학교에서 씨몽키 얘기하다가 나중에 생각나면 키워야지~~ 했는데 오늘 딱 이거보고 기억났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일요일에 사러 가봐야게써요

초딩때 엄청커지는 줄알고
어항까지 샀는데 ㅋㅋㅋ

와 씨 저거 그냥 냅둬봤었는데 ㅈㄴ 커져서 좀 많이 놀랬었는데 돈벌레같고 너무 징그러웠음

엌 저두 키울때 "이게 머지..?" 했는뎈ㅋㅋ 먼지 같은것 만 떠다녀섴ㅋㅋ

좋아요!!!!
눌렀어요!!!

옛날에 이거 물이 더러워지고 죽은줄알아서 변기물에 내려버려버렸다

나만 물 갈아준다고 변기에다가 물 버렸다가 씨몽키 어디갔냐고 울었던거 아니지?

저 지금 씨몽키 키우는데.. 너무 잘살고 있습니닼ㅋㅋㅋ 한달 다되가는데... 공기 주는게 제일 중요

지문모양이 신기해요 브르님

브르님 좀있으면 100만이네요.
항상 영상재미있게 보고 있숩다.100만 까지 화이팅!!!!!^^

다리로 움직이며 호흡한다고? ㄹㅇ 숨쉬기운동이네

예전에 정브르님 보고 씨몽키 키웠는데 첫번쨰껀 망했는데 두번쨰는 잘했드아ㅏㅏㅏ

브라운쉬림프류이면 혹시 나중에 열대어들 먹이로 줘도 되는건가요?

물생활하는 물생활러는 브라인 먹이려고 매일 봅니다ㅋㅋ

씨몽키 내가 키울때는 키운지 3일도 안돼서 저세상 가고
10일동안 밥주면서 기다리는데 아무 것도 안 나오는 매직

자연산? 씨몽키도 있었군요 ㄷㄷ

대박

와 벌써 브르님 100만을 바라보고 있네..

홈플러스씨몽키 저만부화하는데한달 걸렸나요...

정보르 님 멋져요😊🎉🎉🎉

어렸을때 씨몽키 키우다가 아빠가 그것도 모르고 변깃물에 내린기억이 있습니닼ㅋㅋ

1이 몇 명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참 신기하네요 홍학 색이 변하는 이유가 진짜 신기하네요...자연의 신비....

와! 1시간 전 올라온 영상이닷!

데자뷰가 느껴지지만 끝가지 보게되는..

초등학생때 컵떡볶이 6번 참고 통 크게 샀는데 매번 한달도 안지나서 엄마한테 등짝맞고 변기통에 들어갔지...

씨몽키 키우다 부화했는데 엎음 ㅌㅋㅌㅋㅌㅋㅋㅋ

씨몽키 되게 어렸을 때 엄청 키워봤었는데ㅋㅋㅋㅋㅋ

브르님 씨몽키 부화하고도 스포이드로 공기 줘야하나요?

브라인쉬림프... 베타에게 생먹이로 줘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