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있는 가족, 어떻게 해야 하나요?

피해망상의 가장 큰 걸림돌은 환자 본인이 그걸 확신하며 믿고있고, 정신과 치료를 거부합니다.. 오히려 왜 자길 정신병자 취급하고, 왜 자기말을 못 믿냐고 화내고 울어요.. 진짜 미치겠어요..

가족들이 격는고통 항상초월입니다. 치료받아보자고하면,내가왜 정신치료받아 ,정사치료받을사람은 나를괴롭히는 저놈들이야 .라고합니다.

진짜 미치겠어요
엄마인데 홀어머니라 예전부터 용돈부터 집안 가전 다해줬습니다. 근데 엄마가 할머니랑 사이가 안좋은데(엄마의 본인 의견 안맞으면 소리부터 지르는 무대포 성격 때문에 친가 외가 할거없이 전부 안좋음) 항상 저 결혼 걱정하시는 친할머니한테도 잘해드렸더니 언제부터인가 피해망상 심하게 생겨서 할머니를 인간 쓰레기 취급하길래 그만하라고 더 그러면 집 나간다고 했더니 지금은 저한테 피해망상이 생겨서 티비 안나와도 제탓 수도 얼어도 제탓 도어락 고장나도 제탓하길래 엄청 싸웠습니다. 진짜 사람 피말려 죽이네요. 심지어 엄마가 항상 사실이 아닌 피해망상적인 얘기를 주변에다가 하고 다니니깐 옆에서 엄마한테 돈 빌리면서 더 부추기는 인간이 있어서 더 심해집니다. 진심 미칠것 같습니다. 정신과 진료도 수십번 예약했다가 취소했습니다 자기 정신병원 보낼라고 수쓴다고해서요... 엄마는 초졸이고 시급 5천원주면서 퇴직금도 안주고 부리는 인간들이 좋다고 따라다니면서 일하길래 제가 몇번 퇴직금도 싸워서 받아주고 실업급여도 억지로 받아줬습니다.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게 실감납니다 진심으로...

정말 미쳐버리겠는게 무슨 생각이 꽂히잖아요? 부정적으로요. 그러면 니 말이 맞다 해도 문제고 그건 사실이 아니다 라도 해도 문제입니다. 어느쪽으로 답변하든 욕먹는 더러운 상황이네요.

저도 관계망상이 있는데 이렇게 저와 같은 증상을 가지신분들이 계신걸 보니 조금 위안이 됩니다..

안겪어봤으면 모릅니다 가족들 정말 뒤집니다 여동생이 피해망상인데 여동생이 임신중에 한번 밖에서 가족끼리 밥먹은적있는데 내가 그때 자길 때리려고 위협하고 공격했다고 그것도 몇년뒤에 전화와서 사과하라 그럽니다 그때 밥먹을때 말한번 안섞고 욕한번 안했는데도 제가 때리려고 했다고 진심으로 믿고있고 여동생남편 가족들한테도 그렇게말해서 저만 개새끼돼있는 상태구요 간혹가다 자기가족 해치기만해봐 법적대응할거니까 라며 문자보내는데 여동생집도 모르고 전화번호도 예전에 삭제해놔서 아예 왕래가없는데도 그런문자와서 사람 환장하게만들어요 저도 자식키우고 세상성실히 살면서 화목하게살고 있는데 어디가서 하소연도못하고 사돈가족들은 내가 진짜 그런놈인줄 알고있더라구요 그렇다고 사돈가족들한테 연락해서 제동생이 정신병이있어서 그런다고 말도못하겠고 혼자 감내해야되는데 얼마나 억울한지..이밖에도 어처구니없는 에피소드가 많은데 정말 가족들 너무힘든데 당사자는 밖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사는척해요 자기는 진심이니까 자기가 세상억울하고 피해자인척하는데 모르는사람이 보면 진짠줄 알죠

진짜 교과서에서 나온 말들만 하시는데…가족들이 어떻게 해야 되냐구욬ㅋㅋㅋㅋㅋ바람핀적이 없는데 니아빠 바람이다 집전화 수신을 몰래 하면서 여자 전화를 받았다 어쨌다 말도 안되는 얘기를 수긍도 부정도 안하면 뭐 어떻게 하는게 맞는 대응법인가요? 구글 검색하면 나올만한 구절만 말씀하시는게 여러 병원 선생님과 다를게 없어서 너무 절망적이네요

긍정적으로 살아야겠어요

정신병있으면 제발 애 낳지마세요 아빠가 조현병인데 언니도 피해망상증 심각해요 어쩜 그리 똑같이 유전됐는지 정말이지 둘 다 죽었음 좋겠네요 유전 정말 끔찍하고 무서워요 전 혹여나 내자식한테 대를 걸러서 유전될까봐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기로 결정했어요 근데 언니는 애도 둘이나 낳아서 정말 답도 없어요 형부도 지쳐가고 조카들도 유전된걸까봐 무섭고 그렇네요

엄마가 피해망상증이 보이는데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병원진료를 거부합니다 약을 드셔야 할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강제로 모셔갈수가 없어서 답답해서요

저 진짜 돌겠어요 이미 돈것같기도 해요 엄마가 피해망상이 심한데, 머리 꼭지만 돌면 무조건 자기 목숨으로 협박해요 나 죽어!! 죽는다고!! 죽어버릴거야!! 근데 그 발단이 되는 문제들도 큰 문제들이 아니에요;; 진짜 이 선물이 니꺼냐 내꺼냐 하는 이런 사소한 문제들로 저 지경까지 가요;; 예전엔 저 죽는다는 협박에 아무것도 못했지만 이제는 그럼 나도 같이 따라 죽을거야!! 이렇게 제지를 할 수 있게 됐는데,, 이젠 그 말을 어디로 들은건지 제가 살해위협을 했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 둘이 손잡고 차라리 정신병원가서 둘 다 치료를 받자고 말해도 자신 멀쩡하다고 계속 거부하고,, 아무리 봐도 분노조절장애랑 피해망상이 심한데,, 진짜 미치겠어요

저도 미치겠어요 아빠..5년째 미친정신병.. 병원도안가요

병원이 어디일까요?
저희 엄마 너무 심각합니다 ㅠㅠ

도서관에도 있음

남편이 조현병으로 피해 망상이 심해요
제가한 음식에 뭘 넣고있다고 말하며 해놓은 음식을 버리고
조현병 환자인데 술을 매일 먹어요 제가 말해도 안듣고 시머니가말해도 전혀듣지 않는 상황이고 약도 먹다 안먹다 하네요 알코올중독까지 있으니 치료가 되는건지
저보고 집나가라 해서 제가 요즘 지치고 힘드네요
저를 부인하고 제가한음식 제가 하는 모든걸 부정하는말을 많이 해서 살기가 힘듭니다

아는 지인이 2년째 피해망상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병원을 다녀도 잠깐 증상이 호전되다 싶다가
약물치료를 중단하면 다시 증상이 심해지고
현재는 병원을 가보자 하여도
병원관계자를 믿을 수 없다는 부정적 반응을 크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을만한 방법이 있을까요??ㅜㅜㅜㅜ

제가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약간 머리가 꽉 막힌듯하고 피해망상과 과대망상이 생기네요
집에만 있으니 제가 대단한 사람인거처럼 망상을 하고 그래서 참 힘듬이 이해되네요

마지막에 일어나지 않은일에 대해서 긍정도 부정도하지말라고하셨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되나요? 와이프가 피해망상인데 자꾸 도청기가있다고하고 누가 밖에서 얘기한다고하는데 본인이 그걸사실로 받아들이는데 부정은 안한다고 치면 긍정도하지말라면 어떻게해야되요?

이호선 선생님이 왜 여기 계시지 ㅎ 주치위쌤이 여기 계시니 신기하네요

도파민 과다분비가 망상이고
과소분비는 파킨슨인가요?

선생님 병원은 어디인가요?

저희 아버님이 치매로 인한 망상이 있으신데요. 자식이 본인을 감금하고 재산을 빼돌린다고 믿고 계신데요. 왜 재산을 빼돌렸냐고 다그치실 땐 그런일 없다고 부정을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가만히 듣고 수긍을 해드리는게 맞을까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약을 드시고 계신데 계속 그러시네요)

학부모가 학교에서 교사들이 본인의 자녀를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있다고 자꾸 불안해서 학교를 못보내겠다고 하며 그 모든 원인이 담임 탓이라고 그 담임을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겪어 보지 않은 사람들은 성격장애에 대해 무방비 상태에서 당하는 거라, 미국이나 기타 유럽의 나라들 처럼 성격 장애에 대한 심도깊고 체계적인 연구로 대응 방법과 치료 방법이 좀 더 공론화 되고 체계적으로 갖추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제입원 밖에는 대안없슴

엄마가 딱 이 상태인데 영상 보여줬는데도 딴소리 해요. 원래 멍청해서 국어 실력 안 좋은 건 알고 있었긴 한데.. 빨리 독립 해야겠어요.

정말 가족들이 힘들어 댓글 남기겠습니다... 어머니께서 기생충망상증을 앓고 계십니다. 처음 한두달동안은 목에 상처를내시고 했는데 겨우 설득하여 많은 피부과, 감염내과를 다녀온뒤 겨우 정신의학과를 다녀왔는데 진료 두세번 받으시고 나아자실줄 알았는데 약도 이틀먹고 드시지 않고 자기 병은 자리가 치효해야한다며 온 얼굴에 상처 투성이입니다.. 화장실들어가시면 5-6시간 계시고.. 의사들은 아무것도 모른다며 본인 판단에 확신을 가지시고 정신의학과나 약 이야기에는 너무 발끈하시고 아무도 자기말을 믿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제 1년 다되가는데 너무 걱정되고 가족들이 지쳐갑니다.. 병원을 너무 거부하시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가족들이 어떤 태도로 엄마를 대하야하는지 궁긍합니다.
기생충망상증이라는 질병 설명을 보면 어머니 증상과 너무 똑같은데 이 내용을 보여드려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도와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이 36이고 결혼까지햇는데, 부모님이 항상 저랑 연락만 안되면 납치됫다고 의심부터하세요.
20대 초중반까지야 술마시러가서 연락안되면 ..이때까진 그래..내잘못이야 했는데.
30후반이고;; 결혼하고 이제 가정도 있는데, 가끔 어쩌다 아침에 연락하고 저녁에도 연락했는데 연락안받으면 막 화내고..의심부터하고 그러시네요ㅠ
하루는 집안 대청소하느라 연락못받았는데 그랫고..하루는 콘서트공연보느라 진동을 못느꼈는데..저녁에 전화드려보니 누가 납치해간거 아니냐며 지금 경찰서에 신고하러 가려던 참이였다..이러시는데 너무 힘듭니다. 뭐 어디 갈때마다 다 보고하고 가야하나..
그래서 결혼후에는 따로사니까, 그냥 아애 연락을 자주 안햇어요.. 이게 항상 일이 터지는게
연락드려서 우리 이번주말에 어디 놀러가기로했다 이러면. 그 놀러가는날 연락없으면 무조건 납치됏다생각하세요 ;;
그래서 그냥 연락을 안드리고, 어쩌다 안부정도만 물엇었는데. 요즘 아프셔서..연락을 좀 자주하다보니 또 이런저런 얘기하고 그랬었는데. 또;;
어제 주말에 콘서트 보고 쉬는시간에 보니 연락이 와있어서 나가서 전화드려보니 또;; 납치된줄알앗다고 아!!
너무 열받아서 진짜 태어나서 첨으로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뭐라 했더니 서운하다시네요;; 아 진짜 너무힘들다

저는 누군가에 피해 때문에 저는 약은 먹지만요 집에 있는 약 다먹으면은 어떻게 처방 받으러갈지도 모르겠어요. 신앙생활도 사회생활도 못하구요 주변 사람들이 무서워요.
이제 저 계속 숨어 있어야 할까요.
저번에도 이런적있었지만은요 그때는 용기내서 나갔어요.
지금은 용기조차 없어요.
저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오라고 하는데는 가야되지만 사람들에 공포감과 피하기 때문에 제가 욺츠리고 살아야되요.
맑은 공기가 그리워요...부모님께 너무 죄송스러워요....어머니가 우시는거 보니깐요 저도 힘드네요...

엄마가 조현병인것 같습니다. 망상,환청,환각 피해의식에 남들이 다 본인 욕을 한다고 합니다. 저는 떨어져 살고있는데 통화 할때마다 옆에 누가 떠든다고 하거나, 제가 본가 근처에 와있다고 하면서(저는 다른지역에 있습니다.)어디냐고 캐물어봅니다. 아빠는 같이 살면서 힘들다하고... 문제는 병원에도 안가려 합니다. 본인 의지로는 절대 가지 않고, 가더라도 "본인이 진료 안받는다면 안받을수 있죠?"하면서 아예 진료거부를 해버립니다... 약이라도 대신 처방 받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 정말 아빠가 힘들어보입니다. 이런 가정환경때문에 저는 결혼도 못할것 같고 암울합니다...

수시로 핸드폰 뒤져보면서 통화기록 확인하고 유튜브에 망상, 조현병 검색한거 검색기록 보고 내가 자기를 정신병자 취급한다고 방방뛰네여 예민한거 같은데 해결방법 있을까요

약을 먹는데도 기분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극과극을 달립니다

지인네가족이 지금은 무지힘들어합니다
그와이프는병이심합니다
저는문자에대한오해라고생각하고 그냥무시하고
제이야기만햇어요~지인네가족도 치료받아보라고 해야하나요?

언니가 망상있고 피해의식도 심하고 사회생활도 안하려하고 집밖에 나가지도 않아요
근데 결혼은 해서 자꾸 애를 가지려하는데
말려야하나요 냅둬야하나요 ..
그지같은 집구석이라 태어날 애가 너무 불쌍하네요 휴

아....저도 좀 중증이죠....
운동을 하거나 활발하게 움직이면 나아지니까 하는데
만약에 내가 인간이 아니고
감정이 있는 다른 생물이면....그때 중독이나 무슨 정신병 걸릴때
어떻게 이겨내야 하지 라고 망상이 심하게 생각하게 되고 ㅋㅋ

안녕하세요?
25살 아들이 3일전에 하나님의 영이 임했고 자신이 하나님께서 사명을 줘서 70억의 영혼을 위한 대제사장이라고 하면서 거의 4~5시간을 울면서 기도를 하는데 통제가 안돼서 현재 정신병원에 입원을 시켰습니다
어제와 오늘은 그저께와 같은 증상은 없었고 면회시 자기는 아무이상이 없는데 엄마ㆍ아빠가 자기를 입원시켰다고 당장 데리고 나가달라고 부탁을 합니다맘은 아프지만 아직도 70억 인구의 대제사장이란 말을 했고 그저께 자해를 한 적이 있어서 병원에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궁금한 건 아이가 그 병원에서 나오고자 소동을 피우니 강제로 신경안정제 주사를 맞히는 거 같은데 이러한 일이 지속될 경우 오히려 병이 더 깊어지지 않을까 염려되어 문의드립니다
(스트레스로 인하여)
어저

그리고 자꾸 내가 자길 뭐 가스라이팅 한다고 하는데 ... 왜그러는거야 증말

ㅠㅠ

숫자 2 망상도 좀 알려주세요 내가 요즘 둘이서 밥먹으면 2만원나온다. 라고 와이프에게 말했는데 그걸 1인당 만원이라고 말해야지 왜 둘이서 2만원이라고 말하냐고 절 갈구네여 진짜 숫자 2때문에 돌아버리겠습니다. 살면서 2천 2만 20만 뭐 이런거 흔하지 않습니까? 뭐 말을 못하게 하니 하 ... 의사선생님. 이거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내가 아무리 아니라 해도 소귀에 경읽기입니다.

이게 유전되나요?제 주위보니 아빠와는 뭣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정신병원 입원해있고. 딸은 일상생활서 가끔 발작 입원하네요

저희아빠가피해망상이있는거같아요어떻게해야하죠

진짜 피해망상 여동생있는데 항상 자기가 손해보고 자기 뜻대로 안되면 성질부리는데 미침

드라마는 드라마로 봅시다.
뭐 의견을 제시하려면 근거를주던가

제가 예전에 정신병이 엄청 심했어요..심했는데 병원을 안가봐서 뭔진 모르겠는데 조현병 강박증..하여튼 다 있었어요.진짜 뇌가 이러다 녹겠다 싶을정도로 생각을 많이했고 실제로 정신이 몽롱한 상태까지 갔었는데 제가 전도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거두어가주셨는지 어느순간 탁 없어졌거든요.
그 뒤에 몽롱함은 싹 없어졌는데 아직도 정신병이 있어요..뮬론 점점 나아져서 이 정도이고 아직 정신없긴 한데 제가 지금 망상증이 좀 심한것 같더라구요 ㅠㅠ
예전에는 고칠 생각을 안해서 그냥 두고 살았는데 요새는 고쳐보고싶은 생각이 들어요..저도 이 망상이 가짜라는걸 알고있는데 제 자신이 자꾸 그렇게 생각하게되고 그 망상이 사실이 아니라고 단정을 지으면 제 삶이 너무 무료해서 견딜수가없어요..ㅠㅠ아닌걸 알긴하는데
진짜 망상들때마다 정신 차리고 사실아니라고 생각하려고하는데 쉽지 않네요 ㅠㅠ
이게 심적으로 편안하고 사랑받는상태이면 망상이 잘 안나는거 같긴해요..망상증 정신과가면 완치할수있나요? ㅠㅠ
전 거의 인생의 반정도를 정신병과 함께했는데..완전히 고칠수있는건지조차 의문이에요..이제는 정말 고치고싶어요
가끔 정신이 완전 맑을때가있는데 다른 정신병없는사람들은 항상 이런상태인건가 싶고 억울하기도하고..그렇더라구요

제 와이프가 저에게 그럽니다. 여기나오는 직장동료가 나네

도파민을 낮추는 치료를 하면,
바보가 됩니다.
대학을 졸업했어도,
약을 먹으면, 바보가 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10년동안 아들을 치료한 아빠로서의 결론입니다.
낫지를 않고, 약을 줄이면 재발합니다.
평생 약을 먹어야 하고,
평생 정상적인 인간생활을 못하게 되는
가장 불행한 환자가
정신병 환자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가족은 안고간다치고 남은 무슨죄인지 정말 돌아버리겠네 미쳐버리겠어요 약좀 쳐먹든가 아 증말!

트랜스젠더도 그렇고 정체성, 사상 요구하는 사람 극혐임 진짜 저는 망상장애 절대 상대 못해요. 해치우면 해치웠지

집단 가스라이팅 일수도 있습니다 저같은경우 모르는사람이 뒤에서 따라오면서 욕을한다거나 혼자말로 모르사람이 이상한말을하며 당긴다던가 새벽에 소리를 저의 움직임에따라 교묘하게 소리를 내고 강약조절하며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 눈앞에 많이 펼쳐지며 잘모르는 사람이 합의를 안하면 이런상황이 계속 이어진다는 돌려 말하고 상대방이 엄청나게 큰 실수를하면 거기에 이익이 걸린단체가 집단 가스라이팅을 할수도 있습니다
망상과 가스라이팅은 아주잘 구분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엌더커죠울오수민

뻔한소리네 .... 별 도움도 안되고

고민을 피력하는 존재가 피해자 신분일 수도 있음에도
망상이라고 병원에 입원하라며 조언해주는 것이 진짜 가족인게 확실한건가??? 싶습니다만....;;;;;;

조현병에 걸려서 병식이 없으면 자꾸 무리한 부탁을 하고 뭘 사달라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너 갚을 능력 안돼 라고 알려줘도 끈질기게 요구해요 ㅠㅜ 조현병의 증상중 하나일까요? 아님 성격이 원래 그런 성격일까요? 궁금합니다.

긍정적으로 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