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비자연장 그 후 방콕에서의 한달 이야기

제가 걷는 이 길이 정답은 아니지만

와사비 드실때 뭐 때문에 제 콧구멍도 아프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해 뭔가 가난한데 부자같고 부정적인거같은데 긍정적이고 매력쩔어 이형

정원님 영상 제일 재밌는 부분 : 다른 데선 아껴도 커피는 무조건 카페모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페모카 시키실 때마다 그 소신에 혼자 터집니다... 이 영상 속 숙소 공개 영상이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떠서 남미 여행 주말동안 정주행하고 근황 영상까지 보게 되었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마지막 “난 이제 또 어디로 가려나” 문구가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그 길이 어디로 이어지든 정원님의 삶을 응원해요. 가시밭길도 맨발로 걸어나갈수 있을 거 같은 정원님...! 매 영상마다 많은걸 배우고 느낍니다. 그래도 그 다음 길은 계속 꽃길 이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숙소도 구하길 바랄게요 :)

으앗!!! 18년도에 런던+파리 스냅찍어주셨던 작가님ㅜㅜㅜ영상보다보다 알던 얼굴이다 싶었는데 작가님이 여기에 계셨네유ㅜㅋㅋㅋㅋㅋㅋ 코시국 끝나면 다시 스냅 찍으실거죠?ㅜㅜㅜㅜ 작가님이 찍어주신 사진 냉장고에 붙여두고 아직도 열심히 보고있어요ㅜㅜ 여행갈 수 있는 날이 오면 작가님한테 꼭 부탁드리고싶슴당.. 또 만나요 우리ㅜㅜㅜㅜ

바라는게 있다면..자주 영상좀 올려주시길..

역주행해서 보는데 편집기술도 점점 좋아지고 생활도 여유로워지는 과정이 뭔가 한편의 성장드라마 같음. 응원합니다 ^^!

이틀만에 여기까지 시청했네요.. 진짜 보면서 왜이리 맘이 아픈장면도 있으면서 지금은 현재 먹고싶은거 그래도 풍족하진 않지만 부족하지 않은 모습보면서 너무 기쁘네요. 다시 돌아온 방콕을 더 즐겨주세요^^ 멀리있지만 그리 멀지 않은 고국에서 응원할게요.

힘든 상황에서 짜증날텐데 그때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시는 모습에서 많은걸 배우게 됩니다

지난 존버 때보다 생활에 여유가 생겨서 제 마음이 놓여요. 한식 식재료들이라 더 다행이예요. 지난 번에는 마음이 아파서 울뻔했어요. 영상에 들어간 음악도 너무 좋고, 정원님 목소리도 귀에 쏘옥~ 들어오고, 웃음소리는 더 좋아요. 정원님~ 응원합니다.

보고 또 보고~~

난 또 어디로 가야하나...

8:12

이젠 잘 챙겨 드시니까 진짜 그거 하나만으로도 다행이에요.

첫댓글 올립니다.ㅎㅎ

4만명..이게 무슨129 정원님 잘되시는거보니 넘행복해용

인간은 새로움을 추구하면서도,

진짜 예전에 비해서 장바구니에 가격 안따지고 거침없이 넣는거 내가 다 뿌듯하고 그러넼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

진짜로 주말동안 역주행해서 다봤는데 주말에 여행다녀온 느낌이였어요 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