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당신께 바치는 영상(정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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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1. 0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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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박하고 메마른 사회속에서
    지쳐가는 여러분들을 위해
    '시를 잊은 그대에게'의 저자 정재찬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편의점클라쓰e #12

댓글 • 60

  • @user-uc8bl9pn4s
    @user-uc8bl9pn4s 3 년 전 +32

    장항준.정영진 조합 너무 좋인. 내가 ebs를 듣다니

  • @MIMOJIJON
    @MIMOJIJON 3 년 전 +20

    아!...그래, 시를 안 읽은지 너무 오래 됐네.
    이정록 시인의 「뒷짐」을 듣는데 눈물이 핑...어?....아이쿠😔

  • @user-sr4pq8iu6g
    @user-sr4pq8iu6g 3 년 전 +23

    역시 시인. 교수님은 유머도 탑재하고 계시네요.

  • @joalatte
    @joalatte 3 년 전 +16

    교수님 고생이 많으십니다,ㅋㅋㅋ

  • @dittok1835
    @dittok1835 3 년 전 +14

    요즘 장감독님 영상 찾아보는 재미로 삽니다^^ 저희 아이들도 학원을 거부해 속으로 고민 많이 했는데. 중1이 된 지금도 자유분방 자유로운 영혼으로 삽니다~^^ 감독님 교육관👍 그런데 저희는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해 한편 고민입니다. ㅋㅋ

    • @user-zh3wb5uw3w
      @user-zh3wb5uw3w 2 년 전

      욕심을 버리세요.
      능력이 안 되면 안 되는대로 성실히 살면 됩니다.

  • @ChoiEunYoung1211
    @ChoiEunYoung1211 3 년 전 +6

    정교수님~ 너무 너무 반갑네요!!! 까악~

  • @user-cf3gj9dw4w
    @user-cf3gj9dw4w 3 년 전 +12

    제작진은 장꾸.
    시를 암송하는데
    전문을 올려놨어~ㅋㅋㅋ
    이번 영상은 반전의 반전~ㅎㅎㅎ
    젤 재밌고 생각하게 하는 영상입니다~ 👍

  • @user-ds5pd7wk1i
    @user-ds5pd7wk1i 3 년 전 +15

    이렇게 재밌고 유익한데 구독자가..
    2만이 안되다니😢

  • @woody3893
    @woody3893 3 년 전 +6

    이번주는 정교수님이 들려주는 시를 들으며 감동까지 받아갑니다 늘 감사해요!

  • @behere7731
    @behere7731 3 년 전 +6

    오늘 좋다.....시.....💜💜💜

  • @dittok1835
    @dittok1835 3 년 전 +7

    따끈따끈한 e클래쓰~^^ 오늘도 잘 시청하겠습니당~

  • @user-eq8dn6wx5n
    @user-eq8dn6wx5n 3 년 전 +5

    교수님 때문에 구독눌렀어요~~^^

  • @user-id1cy1ki1z
    @user-id1cy1ki1z 2 년 전 +2

    교수님. 유투브에서 보니 더 반갑네요! 오늘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완독했습니다. 3번째 책도 부탁드립니다

  • @user-ly6br8gk1w
    @user-ly6br8gk1w 3 년 전 +13

    제목 좋네요👍정영진님 이발하셨네요👍

  • @user-fd8ql7ru4r
    @user-fd8ql7ru4r 3 년 전 +3

    참좋은 방송이네요. 요즘은 이런방송이 너무 없어요. 감사합니다.

  • @rachelhong8492
    @rachelhong8492 3 년 전 +4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두 사람❤️

  • @user-xi6ge2cn5b
    @user-xi6ge2cn5b 3 년 전 +2

    교수님 짱 멋져욧

  • @jungdowon78
    @jungdowon78 3 년 전 +3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 좋군요. 유익

  • @hyesunlee5138
    @hyesunlee5138 3 년 전 +7

    정영진씨ᆢ새우깡 슬로우 모션으로 가져다 냠냠~~~

  • @Mijung_KIM
    @Mijung_KIM 3 년 전 +6

    시 읽어봐야겠어요!🙂

  • @sharonlee4288
    @sharonlee4288 2 년 전

    "그대를 듣는다" 책보며 이 여운 이어가고싶네요.

  • @user-og7vu3hh6i
    @user-og7vu3hh6i 3 년 전 +5

    좋다

  • @with_beauties
    @with_beauties 3 년 전 +6

    남의 말, 언어를 들어야 한다면서 정프로의 말을 가볍게 노룩패스 하는 센스쟁이 ㅋㅋ

  • @lorsquelunpartetlautrereste

    좋아하는 시인의 시집 몆 권 책장에 꽂아 두고
    (부담 없이) 가끔 손 가는데로 집어서 몇 편 읽으면 참 좋아요. 때마다 느낌이 달라요.
    자기 전에 시집 읽으면 마음이 울렁거리기도 해요....

  • @user-wf1sy5mn7m
    @user-wf1sy5mn7m 3 년 전 +1

    교수님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 @jaehoonjeong3419
    @jaehoonjeong3419 3 년 전 +6

    꿀잼

  • @lorsquelunpartetlautrereste

    살벌한 삼행시 대결 ㅋㅋ
    살벌한 부부 상담ㅋㅋ

  • @user-gr7gr4jz4u
    @user-gr7gr4jz4u 3 년 전

    시를 읽어야 하는 이유..
    제게 뭔가 한방먹은 듯한 느낌이네요.교수님 말씀 잘 새겨보겠습니다

  • @ddinggul_nyang
    @ddinggul_nyang 2 년 전

    대지의 항구 첨들어본다는 ...
    와--! 정말 시네염~^^b

  • @ddinggul_nyang
    @ddinggul_nyang 2 년 전

    우아~ 옛날 노래에는 진짜 시가 들어 있네염~^^b
    ㄷ ㅐㄷ ㅏㄴ ㅣd^^b

  • @tiramisook
    @tiramisook 2 년 전 +2

    구지가 ㅋㅋ 자기 사연 아닌 척 하는 거 넘 웃기네요. 정재찬 교수님도 👍🏼

  • @navyblue3116
    @navyblue3116 3 년 전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 @martha3521
    @martha3521 2 년 전

    정영진님 참 재밌는 분!!
    제 시* 한변 올립니다#
    장 미
    너의 가시에 찔려도
    나는 네가
    이쁘다.

  • @user-uy2lo6rg7q
    @user-uy2lo6rg7q 3 년 전 +4

    안녕하세용ㅎ

  • @user-px3cz6yw3f
    @user-px3cz6yw3f 2 년 전

    영진이형 포에버

  • @user-wf1sy5mn7m
    @user-wf1sy5mn7m 3 년 전 +1

    시간이 너무 짧아요 ㅠ 좀 길게 해주세요~

  • @lorsquelunpartetlautrereste

    시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유명한 시집들 다 좋고, 요즘 시인 함민복, 문태준 시 같은 서정적인 시부터 시작해 보세요.

  • @leelee9954
    @leelee9954 3 년 전 +7

    수맥 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ㄱ

  • @the6264
    @the6264 3 년 전 +6

    옛날시는 다 입시위주 시네요ᆢㅋ

  • @martha3521
    @martha3521 2 년 전

    구독 안 할 수 없는 편의점

  • @x-------
    @x------- 2 년 전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감독님 책임지세요 5:21 아니 거기서 수맥 얘기가 왜 나오는데요 컴터 앞에서 미숫가루 먹다 풉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uc7se5qh1b
    @user-uc7se5qh1b 3 년 전 +3

    이든이 옷좀 사주세요 ㅎㅎ장 님 ㅎㅎ공주옷 ㅎ

  • @x-------
    @x------- 2 년 전 +1

    이른바 대동아 전쟁의 풍운이 휘멀아치던 날
    우린 그 어느 때 보다 슬픈 별 아래 살아야 했다
    절망을 품은 우린 허수아비였다
    슬픈 앵무새였다
    광란의 전쟁 앞에 바쳐진 슬픈 제물이었다
    정거장 마다 목이 메어 미친 듯 남의 군가를 부르며 남의 전쟁터로 끌려 가던 충혈한 눈동자가 그 절망의 황혼을 보고 있었다
    산에 올라 소나무 껍질을 벗기는 근로보국대의 하룻 날
    어린 소년들은 점심을 굶었고
    고갯마루를 오르는 목탄차는 일제의 마지막 숨결인양 허덕였지
    까까머리에 국민복 을씨년스런 몸빼차림으로 한톨의 배급쌀을 타려고 왼종일 이른바 나라비를 섰고
    처녀들은 정신대에 뽑혀 갈까봐 시집을 서둘렀지
    못견디게 가혹힌 그 계절에도 찔레꽃은 피었는데...
    산천은 그렇게 아름다웠는데...
    우린 자꾸만 눈물이 쏟아졌는데...

  • @9SquareMeter
    @9SquareMeter 2 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삼행시네 터지네

  • @eodrnfkal80
    @eodrnfkal80 2 년 전

    좋은 말씀과 주제 감탄하며 봅니다. 그런데 언급하신 대지의 항구는 아름다운 가사와 달리 일제 대동아공영을 함께 하자는 속뜻이 있습니다. 감성을 온전히 우리의 것으로 할 수 없는 안타깝고 슬픈 우리의 역사이지요.

  • @user-lb7lz9ux9g
    @user-lb7lz9ux9g 2 년 전 +1

    광란의 전쟁 앞에 바쳐진 슬픈 재물이었다.
    광란의 전쟁 앞에 바쳐진 슬픈 제물이었다.
    죄송합니다. ^^;;

  • @user-zr2hs6hj9n
    @user-zr2hs6hj9n 3 년 전 +5

    입을 가만 못 두신다

  • @user-wf1sy5mn7m
    @user-wf1sy5mn7m 3 년 전 +1

    듣기싫은 말을 안듣는 우리

  • @seaotter0
    @seaotter0 3 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pisode5879
    @Episode5879 2 년 전 +1

    90년대만해도 노래가사가 시같았는데 요즘은 말장난 수준..

  • @user-yu2gc7xo8x
    @user-yu2gc7xo8x 3 년 전

    아 광고 너무 많아

  • @user-si1zg6pp6y
    @user-si1zg6pp6y 3 년 전

    구독자가 안늘어요
    너무 지성적재미가 덜함

  • @iam6936
    @iam6936 2 년 전 +2

    아무리 농담으로 한다지만 성골이 뭡니까? 서울대 나오면 무조건 성골입니까? 그따위로 생각없이 농담으로 지껄이는 것이 알게 모르게 영향을 미치고 서울대 나온 놈 아닌 놈을 구분하는 사회가 되지 않습니까?

  • @user-gi5mk2dv1u
    @user-gi5mk2dv1u 2 년 전

    요즘 서울대 출신한테 성골성골 하지마세요,,,,,,,,,,,듣기 거북합니다,,

  • @marimekko1000
    @marimekko1000 3 년 전

    정영진님, 가족을 위해 일에 집중할려고 주말부부원한다는 말에 충격 받았습니다...아이들이 아빠를 그냥 돈 버는 기계로 알기를 바라나요?

    • @Ochotona
      @Ochotona 2 년 전 +1

      커...컨셉입니다...

  • @user-my7li8tu4u
    @user-my7li8tu4u 3 년 전 +1

    정영진 맘에 안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