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힌두교의 차이ㅣ일묵스님ㅣ2019. 9. 18. 초기불교 제따와나선원 정기법회

일묵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가졌던 윤회, 연기, 중도... 100% 아니 200% 완전히 이해되었습니다. 완전무결하게 이해되었습니다.뿌연 안개속에서 아리송하던 것을 이렇게 상쾌하게 알게되어 너무도 기쁩니다. 갈애와 무명이라는 조건이 있는 한 다시 태어나는 결과를 피할 수 없고 태어남을 조건으로 다시 죽는 결과를 얻을 수밖에 없으니 다시 윤회하지 않는 열반, 깨달음 얻기 위해 열심히 수행하겠습니다. 일묵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틈틈이 경전을 읽어보며 공부하는 40대후반 불자입니다. 마치 손에 잡히지 않던 수학개념을 알게 되어 문제풀이가 되는 그런 느낌입니다. 설명이 너무 구체적이고 실질적이고 '아~'하고 알게 되는..정말 너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말씀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놀라울 뿐입니다. 의구심이 생기지 않아야 어떤 경우도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데,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한 의심은 없었지만 그래도 이해되지 않은 부분으로 인해 답답함을 느끼곤 했습니다. 일묵스님의 '화 이해하면 사라진다'라는 책으로 한 번의 성장을 할 수 있었고, 이렇게 우연히 제따와나선원을 알게 되어 다시 스님의 법문을 듣게 되어 이렇게 또 한번의 성장을 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길을 알려주시는 스님이 있어 좋습니다
조금씩 매일 조금씩 따라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불교를 풀어주는 일묵 스님 존경합니다.
술술 풀리는 불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명확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데로 하나하나 알던것들을 큰 전체로 연결하는 부분이 저를 비롯한 많은 중생들이 어려워하고 헷갈려하는 이유였는데 이부분을 잘 정리해 주셔서 쉽게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국 나는 없고,모든것은 인연따라왔다 인연따라 사라진다.
조건이란게 인연을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요즘 자아니 참나니 하는류의 책들이 결국 힌두교에서 나온 말이네요.
그래서 요즘 사람들이 그렇게 우주와 하나로 일치시킨다고 긍정확언 감사확언
부자확언 등등 여러 수행방법들이 나오지만 ~결국은 욕심을 채우기위한 노력이라 일시적인 방편이 될뿐, 결국 도돌이표가 되는거 같아요.
저도 윤회라기보다는 자아가 영혼의 진보를 통해 수만년을 거쳐 옷을 계속 바꿔입는다는 개념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게 다 힌두교 교리라는 거네요. ㅎㆍ
이해시키기 어려울수도 있는 내용인데 이렇게 법문으로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모든건 일시적인 방편이 될수는 있어도
진리는 될수 없는거네요.
이런법문 자주 부탁드립니다. 스님~
법상스님도 스님이랑 똑같이 말씀하셨는데, 나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이해가 될듯말듯 언젠가 알게 되겠죠~~

스님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좋은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_()_()_()_

감사합니다.^^

늘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귀한 법문.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몰랐던 것에 대해. 많은 이해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시고.행복하십시요.

나무 석가모니불🙏
감사합니다.

스님의 법문은 안개 같았던 내용들을 잘 보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아가 윤회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나 라는게 없다는 데
어떻게 윤회하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 법문만 3번을 반복해서 들었는데
이제야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법문을 항상 듣고 있습니다. ()()()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니까야를 다시 또 봐야겠습니다.

아트만 =정적 개념. 고정된 무엇. =무지
무상 무아=동적 개념. 흐름 인과 라는 진리
가르침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 법의 비를 펼치소서. 가르침을 주소서.

훌륭하십니다!

스님법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스님
사두 사두 사두

저도 냐옹이님의 생각과 같은 상태입니다
연기는 그나마 이해가되고 생활속에서 실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근데 윤회는 이해는 되는데 확 마음에
자리잡지는 않습니다 아직은...
일묵스님저 '윤회 이야기'에 재생연결로
설명하시는데 기억에 자리잡지는 않습니다..

초기 불교에 관심이 많아 장유에 갔었는 원은 찾았는데 아무도 없었어요.ㅋ

눈의 바다에 빠진다 그강을 잘 건너라 반야바라밀 🐜 🐾 🐾

크리스마스 라이트에 들어간 전기가 파란전기, 노란전기, 초록전기, 빨간전기가 따로있는게 아니듯 영혼도 이 사람 영혼 저 사람 영혼이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그러니 더 깨달은 영혼도 없고 더 위대한 영혼도 없고 있는 그대로 완전함을 알면 행복하게 사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법문 초반에 진리가 어떻게보면 하나라고 하셨는데 궁금증이 일어납니다 왜 진리가 하난가요? 그 하나라고 정의한다면 진리는 그 무엇의 한개로 규정 짓는건데 우리가 진리를 추구해 가며 그 가는 길은, 수많은 길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설사 그길이 통한다하여 같은 지점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을 한개라고 지정할수 있을까요? 무한의 큰것은 갯수로 정할수 없으며 한개라고 상을 가진다면 그것은 그상에 머물뿐입니다. 진리는 크기을 정할수 없으며 갯수 또한 정할수 없습니다 오직 그 길을 추구해가며 도달해가는거지요 불교에선 그것을 깨달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견의 시작은 부처님은빚으로 절대세계에 여여히계심을 알아야합니다~~
나의 주인공은 영혼체입니다~ 나의영혼체가 육도윤회를 한다는것을 알아야 정견입니다

맞습니다. 이생으로 끝난다면.. 신나게 하고싶은데로 살다가는게 장땡이 되는거지모..스님들 보시면 평생 수행해도 해탈 못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해탈이 몇년해서 되는거면 윤회가 있던엾던 수행하겠지만 병생 될까말깧한 수행을 하다가 죽고 끝날거면.. 그냥 약간의 지혜만으로 얼마든지 비흣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윤회를 부정하는 스님들은 스스로의 쓸모없음을 이야기하는 꼴입니다. 다만..이런 이유로는 윤횡가 있느냐? 라는 질문에 직접적인 답변은 아니라서.. 운회가 있다는 직젭적인 증거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무아와 윤회 연기의 관계는 진짜 아무리 설명들어도 머리로는 그러겠다 해도 마음에 딱 와닿지는 않는거 같네요.마음에 딱 와닿으면 한소식 할거같은 느낌.ㅎㅎ .각묵스님은 12연기 강의에서 재생연결식 얘기하시던데..그건 또 먼지...ㅎㅎ

작용만 있을 뿐, 나라는 어떠한 형태가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말씀이군요. 작용이 있다는 측면에서 아예 없다는 것과는 다르지만 나라고 할 만한 어떤 고정된 상은 없기에 결과적으로 우리가 ‘나’라고 머무를 게 전혀 없다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이를테면 우리는 분리된 물방울 아닐까요. 어떤 물방울은 증기가 되고, 어떤 물방울은 음료수가 되고, 어떤 물방울은 고드름이 되고, 어떤 물방울은 얼음이 되고, 어떤 물방울은 구름이 되는 것이죠. 그 물방울이 곧 공이며 참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Fact in Hinduism Lord bhudha was a 10th avatar of Lord Vishnu

나무약사불 나무일광보살 나무월광보살
옴기리나라 모나라 훔바탁~평안

참으로 명료한 설명이십니다.~ 그런데, 윤회된 생명이 전생에 대한 기억이 없는데 어떻게 같은 영혼의 연속이라 할 수 있나요?

35:00 환 ㅡ 자아 ㅡ 진아 ㅡ 자아 ㅡ해탈 ㅡ깨달음 🙏🏻

우리나라는 남북 분단국 이라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고 이치상 세계 중심에서 반도국가 라는 것도 염두에 두고 긴장되게 살고 사명의식아래 살아야한다!!

인터넷에서 읽었던 글이 있습니다. 정신과 육체는 죽으면서 소멸하지만 그것들이 지어놓은 업력으로 인해 다음 생이 생성된다고요. 정신이나 영혼이 사라지지 않고 남아 몸만 새로 받는 게 아니라는 말이었어요.
그렇다면 전생의 생물이 지어놓은 업력이 다음 생의 정신과 육체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전생의 영향이 큰 경우를 본 사람들은 영혼이 그대로 남아 새 육체를 받았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봅니다.

법문 1:05쯤에서 불교와 힌두교의 윤회 개념이 '자아'의 윤회와 '무아'의 윤회로 비교하셨는데, 의문이 있습니다. 자아가 없지만 조건들의 형성으로 인해 윤회가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윤회의 주체' 문제가 완벽히 설명되지는 않습니다. 조건들이 자아와 무관하게 형성된다면, 그 조건들이 형성되어 몸이 생겨난 뒤의 이 '자아'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습니까? 무아/연기의 바탕에서 나타난 어떤 자아가 있다면, 이것은 무에서 유가 나온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이런 개념은 '윤회'라는 개념 자체와 상충됩니다. 무아론을 관철한다면 윤회 개념 자체가 전적으로 부정되어야 하지만, 만약 윤회 개념을 부정한다면 부처님의 전생담은 뭐가 될까요? 부처님의 자아가 없었다면, 어떻게 그 여러 생의 이야기들이 부처님 자신의 것으로 확인될 수 있을까요? 따라서 윤회 문제는 연기론, 무아론 만으로 접근해서는 설명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윤회를 떠나서, 자아(진아와 가아)의 문제를 더 깊이 천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일묵스님 삼장법사같으세요 감사합니다

혹시 윤회라는게.. 어차피 생물체는 구성요소가 대부분 산소 수소 탄소 질소 등인데, 이게 결국 죽고나면 다른 생명체의 구성요소가 되고, 이런게 끊임없이 반복되어왔고 앞으로도 그럴거다.. 를 은유적으로 표현한거 아닐까요 ㅎ

강물이 흐르는데 강물의 영혼이 있어서 계속 흐르는 것이 아니죠.

음향 상태가 좀 안 좋아요

무아인데 어떻게 윤회를 하나요? 윤회라는 것을 찰나윤회로 보는 게 훨씬 합리적으로 보이는데요?

확신이 없으면 수다원이 될 수 없다.

현실에서 중생들의 문제가 아니라 승단의 통일성 없는 교설이 불자들을 혼란케하고 불교에서 멀어지게 하고 있습니다.먼저 승단의 일치된 교리의 정립이 필요하다고 봅니다.높으신 법문을 해주셨는데 현실 우리 불교와 대입 할 때 매우 혼란 스럽습니다. 영혼이란 단어는 불자들은 물론 스님들께서도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면서도 굳이 힌두교와의 차별성을 이유로 이렇게 어렵게 설명 하셔야 하는지....2500년동안 불교의 발전은 영혼 한가지도 이렇게 어렵게 설명해야 하며 아직도 여기에서 머물며 방황하나 봅니다.도대체 진리란 무엇이며 뭘 깨달아야 하는것입니까 ?

힌두교와 불교는 뿌리가 같고
힌두교는 여러신들을 믿는 다신교에 중점을 두고 불교는 인간이엇던 석가모니의 가르침에 중점을 두는거 아닌가요?

어? !!! 서울대 맞으시죠?

한국인들 제일 좋아하는 금강경 마지막 송에 나오는 게 ... 허깨비... 등 환을 이야기합니다. 그게 불교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초기의 '대승'입니다만, 우리가 받아들이는 게 그 불교=힌두교입니다.

불교와 힌두교의 차이는
힌두교는 자아 즉 영혼을
인정하고 불교는 자아
즉 염혼을 인증하지 않는
것이큰차이점 입니다

한 번 태어나고 죽으면 모든게 끝일까요 ? 죽으면 끝인게 진리라며 온 갖 재미보고 즐기고 나쁜짓 다 하다가 죽을때쯤 '이제 끝이니 책임 질 일 없어''' 하하 이렇개 쉬운 세상이면 얼매나 좋을까요? ㅋㅋ 글쎄요..인간이 꼴랑 많이 살아봤자 100살인데 우주나이 120억년에 비해 고작 백살 살고 끝날려고 이 넓은 우주에 태어났다고? 지금이 있었으니 과거(전생)도 있었던거고 과거와 현재가 있었으니 미래(윤회)가 있었던거 아닙니까? 걀국 계속 있는것..

어찌보면 영원한 논쟁인 이 질문을 한번 정리해보았다.
불교에서 보는 힌두교와 실재 힌두교 성자의 가르침은 관점이 조금 다른면이 있습니다.
힌두교와 불교의 본질적 차이는
힌두교도 현상세계는 6경과 6근이 만드는 식의 반연이요 우주법계가 상호관계 속에 변화는 무수한 상대적 인과로 돌아가는 실체없음을 말하는 점은 같습니다.
이 속에 참자아가 없다는 점도 서로 같습니다.
허나 힌두교는 변화하는 다름의 세계는 실재를 흉내낸 무지가 만든 짝퉁세계로 무지를 지속시키기위해 만든 세상에서 참된 진리와 평화와 자유가 본질적으로 없다는 것입니다. 실재가 현상계에 반영된 세상은 경험 될 수는 있지만 이것도 실재와합일하면 사라지는 허상세계입니다.
힌두교는 비이원성의 현상계의 다양한 인과를 넘어선 순수비이원론의 실재와 합일을 목적으로 하는 가르침입니다.
불변하는 실재와 하나요 같은 참자아의 인과를 가르치고 그 본래 완전한 존재, 영원한 생명이자 지식의 내가 참자아임을 가르칩니다.
에고나 윤회하는 듯 보이는 개체의 영혼은 참자아가 아닙니다.
분리가 없는 완전한 하나임만이 실재하고 실재와 분리되어 변화화는 자아와 세상은 실재로 존재한적이 없는 허상이며 진리를 가리는 무지의 장막임을 가르칩니다.
힌두교는 에고와 변화하는 현상세상의 장막을 제거하여 현상계를 만드는 신이자 무지의 장막인 우주의식을 넘어선 분리된 적이 없는 실재와의 합일을 목적으로 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누구나 이 과정을 경험하지만 우주와의 합일도 진리가 아닌 허상의 영역입니다.
즉 연기적 현상계의 변화무쌍한 인과를 넘어선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의 불변의 실재만이 존재하고 그것과 합일을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재는 관계조차 필요없는 완전한 하나임으로 관계가 전제된 연기법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야심경도 이를 말씀하는 구절이 있구요.
불교도 초기불교와 대승불교의 한마음, 법신, 진여불성, 교파와 개인 근기에 따라 힌두교와 견해가 같은 점과 다른 점이 있구요.
본질적으론 원력과 성향의 차이는 있을 뿐 양자의 차이를 넘어서 결국 번뇌와 분리가 사라지면 진리 자체는 같음에서 만난다고 봅니다.
요컨데, 힌두교는 실체 없이 변하는 현상계 속에 아트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자아와 현상계가 실재한다는 무지 너머의 불변하는 존재이자 지식이자 지복의 자아가 참자아이며 이것을 깨달아 본래 변함없고 완전한 실재와의 합일이 완전히 고에서 벗어나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불교는 관계 속에 존재하는 수많은 인과의 그물로 연결된 현상계가 무상,고,공,무아의 알아차림에서 경험하는 열반입니다.
하지만 늘 변화하는 실체없는 연기적 현상계와 번뇌가 사라진 진리의 세계가 둘이아닌 하나인 관점에서 양쪽을 하나로 결합하는 과정에서 억지스럽고 논리적인 모순이 생겨 혼란을 줍니다.
즉
실재와의 합일을 목적으로 하는 공부에서 본질인 실재를 부인함으로 인해 생기는 공허함을 실재를 허상으로 가져와 채우는 과정에서 억지와 무지와 혼란에 빠집니다.
세상을 창조한적이 없는 실재와 법의 나툼으로 관계 속에 있는 (창조된) 듯 보이는 다차원우주를 결합혀려는 모순적인 시도에서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분별이 어려워져서 영적 혼란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에고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습니다.
깨달은 스승을 만나거나 완전히 미쳐서 공부하지 않는한 불교의 가르침이 아닌 그냥 짬뽕법이 되기쉽습니다.
힌두교는 변화 속의 열반이란 것조차 마지막 과정일 뿐이며 진리가 반영된 세상조차 깨어나야 할 허상의 일부입니다.
현상계 전체가 깨어나야 할 꿈이며 허상이며 현상계 너머의 실재만이 처음부터 존재했음을 깨닫고 완전한 사랑인 실재와 합일하는 열반입니다.
하지만 소승적이고 공견에 빠질 수 있다는 오해를 받습니다.
하지만 이는 불교와 힌두교의 차이라기보다 에고와 현상계를 넘어선 실재만이 실재함을 인정하고 알아차리느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봅니다.
변하는 현상계 안에서 열반을 구하느냐
변화하는 현상계 너머에서 열반을 구하느냐
이 한 생각의 차이가
어느 시점이 되면 공부가 완전히 방향이 달라져서 서로 양립할 수 없게 됩니다.
전자는 비이원론 과정을 가게되어 세상으로 돌아오고
후자는 순수비이원론의 과정을 가게되어 실재와 합일하게 됩니다.
일상에서 수행하는 방편은 불교와 힌두교가 비슷합니다. 불교가 힌두교 문화에서 나온것이기에.
다만 불교는 계정혜의 청정을 통해 힌두교의 불필요한 풍습과 신화를 제거하고 팔정도의 가르침으로 군더더기를 빼서 중도를 지향한다는 밝음이 있습니다.
힌두교는 다양한 종교, 불교도 포용하여 모든 가르침을 흡수하여 복잡해보이지만 힌두교는 진리를 깨닫기위한 영적인 문화요 다양한방편과 각자 맞는 길을 권하는 다만 그 이름이 힌두교인 생활양식이자 영적문화규범인 면이 많습니다.
결국 후자에서 같아지지만
각자의 길을 인연따라 갈 뿐
정해진 법이 없음으로
합장공경합니다.🙏

학자적인 관점에서 보면 감동입니다.

속세를 살다가 탈속세를 살고 다시 속세를 사는 상보성의 원리지 이분법적인 접근이 아님

힌두교가 아니라 Sanatana dharma....

사두~ 사두~ 사두~

인연체는 있으나 본질체는 없다는 이야기 이군요
- 없으면서 있다는 표현은 비논리적으로 불교를 신비주의적으로 보입니다

'중'은 ing죠...
중생들... 무명 :얽힌 실,뿌리, 가래:누에,마
불교는 한 나라에서 나온 것이 아닌듯 싶죠??
중들이 불교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니..불자들이 해메지요~~

허경영 후보 재난지원금 1억 공약!

도를 도라하면 도는 더 이상 도가 아니라 하였건만 여기 댓글에는 아직도 좋은 법문을 듣고도 상을 짓는자들이 많구나

부처님은 윤회를 말씀하셨죠 근데 제삼자가 볼 때 윤회를 받아들이기엔 증거가 없죠 계를 지키고 수행하며 사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행복하게 사는데 스님께선 이 가치를 과소평가하시는 건 아닌지

감사합니다 스님 제가 좋아하는 스님께서도 윤회에 대한 부정적인 말씀 하실때마다 마음이 안좋았어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장황한설명 먼말인지

제 생각에는 연기를 이해할려면 최소한 전생을 보는 능력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각묵스님 12연기 강의를 보면 아난 존자가 연기를 이해했다고 하니까 부처님께서 그런말 하지 말라.연기는 심오한 법이다라고 하신 거 보면 얼마나 어려운 건지 짐작이 갑니다.일반인의 식견으로는 연기를 이해하지 못하는게 어쩌면 당연한거 같습니다.

와 스님이 불교를 종교화하다니!

말씀이 너무 난해함.
쉽게 알고있는 말을 너무 두서없이 어렵게 하셨다. 차분하시고 목소리도 좋고 발음도 좋으신데 말씀이 머리속에서 서로 뒤엉켜 주제도 잊어버렸다.

일묵 스님도 딴뜨라를 전혀 모르시는구나~

현생의 나의삶이 과거생의 나의작품이고 현생의 행이 내생의 나의모습입니다~ 업의씨앗이 무르익는날 그과보를 받으리라하십니다~ 윤회는 부처님의가르침입니다~육도윤회는 확실히있습니다~지옥 아귀 축생 인간 천상 수라세계입니다 스님께서 다시 더깊이 공부하시길 발원합니다~~무아는 현상계를 말씀하신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지금의 불교는 무아를 본체계까지 확대해석해서 잘못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불교가 왜소화된것입니다~~스님 영산불교의 정법불교를 알아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니요 나의본체는 있습니다 영체가 나의 본모습입니다

왜 스님들의 법문이 중생들을 헷갈리게하고있습니다 스님의 말씀도 정견이 바르지않습니다~

생명은 우연히~ 윤회라는 사상또한 인간중심 사상 ~ 계속 존재하고싶은 인간의 본성일뿐 ~죽으면 끝이여~갖다붙이지마라 ~ 종교는

인간의 행위나 노력이 아닌, 오직 믿음과 은혜로써 죄사함과 구원을 받아, 영원한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샬 롬 ~

정말 사족이 길고 ᆢ야 뭔말을 하는거지? 힌두교에 대해 좀 알까했는디ᆢ그만해라 똘

다 알고 있죠. 뭐라그래요.
그러면 왜 모여 앉아있나요?
힌두교와 불교의 주된 교리가 무엇이고 차이점과 유사점이 무엇인지를 얘기해 주셔야지 수박 겉핥기 식으로 왔다갔다 요점도 핵심도 없읍니다.
폭넓은 공부나 깨달음을 통한 확립된 철학이나 종교관의 흔적도 안보이고 다른 학자들의 주장을 짜집기로 끼워 맞춘듯 심히 답답한 강론입니다.

참 먼말하는지ㅡ.나 아직 모질라요 하는것 같아요. 공부하새요.

스님이 영양상태가 너무 좋은같네 ㅋㅋ
영양사태가 너무 좋은 종교인들 보면
웬지. 믿음이 안가 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