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자체가 이미 일본이기 때문이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번 일본은 영원한 일본인것 즉, 일제강점기때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었고, 이는 일제강점기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정부 즉,대한민국이 있었다는 뜻 일제강점기에 대한민국이 있었다=대한민국은 일본의 땅이었다=한번 일본이었기에 대한민국은 여전히 일본이다 라는것이 성립됨
@ACL 종이의 집이 천재 교수가 범죄자들을 데리고 조폐국을 털면서 경찰과 심리전도 펼치는 내용이 종이의 집 원작 내용 아님? 일단 한국판을 10분밖에 안봤는데 바로 꺼버렸음 뻔하디 뻔한 대사랑 상황들 아무리 한국정서를 넣었다고 해도 클리셰 대사같은걸 없애던가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볼까 말까 고민하다 눌렀는데 1화 첫장면부터 눈 질끈 감아버렸고 김지훈 배우 사투리에 마른세수까지 함 원작을 봐서 그런지 모든 장면들을 비교하며 볼 수 있어 색다른 재미로 다가왔지만 원작의 길고 섬세한 스토리를 너무 압축해 구겨 넣어 보여 주려는 것 같아 정신없어서 아쉬웠음 뒤로 갈수록 원작에서 중요하다 할 만한 명장면들을 빠짐없이 넣고 싶었던 것 같았으나 그걸 위해 앞에서 필요한 장면까지 뺐어야 했나... 1-3화까지는 못해도 다양한 나라에서 볼 플랫폼인데 계속 이 수준이면 너무 쪽팔리다라는 생각까지 갖게 만든 연출이나 장면이 많았음... 외적인 캐스팅은 나름 비슷한 이미지로 잘 살려서 모셔온 것 같은데 연기는 음... 이건 좀 아니다 싶은 분들이 몇 분 계셨는데 원작이 워낙 재밌고 긴장감 넘치게 만들어진 드라마라 악으로 깡으로 계속 보긴 함...
종이의집이라는 애초에 세계적으로 대성공한 심지어 아직 시리즈가 진행중인 드라마를 굳이 리메이크 한다는게 좋게보면 대단한 도전이고 나쁘게 보면 진짜 심각한 만용인데 결국 결과적으로 최악의 선택이었다는걸 증명한... 그나마 종이의 집에 남북이라는 소재를 더해서 그 갈등을 이용한 장치들을 요소요소 심은건 충분히 흥미롭긴 하지만 딱 그정도...
요즘 종이의집 한국판 나온다고 온갖 리뷰어들이 원작 종이의집 몰아보기를 올려서 4시간짜리 요약본 진짜 쉬지도 않고 스트레이트로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한국판 나왔을 때 바로 달려갔더만 시작부터 나라 같지도 않은 북한이랑 경제 공동체를 한다는 헛소리에서부터 입꼬리 슬슬 내려가기 시작했다 문화에 정치색 스며드는 순간 그냥 폭망인 거임 ㅋ
한국에서 욕을 대차게 먹는 와중 해외 반응은 나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종이의 집 한국판이 한국에서 망한 이유는 너무 구린 대사와 연기 때문이고 전개나 소재는 봐줄 만 했습니다. 하지만 대사와 연기는 모국어 수준이 아니면 체감하기 힘들고 오글거림도 자막으로 커버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해외에선 먹히는 겁니다. 해외에서 인기도 한류 문화에 충성하는 동남아 쪽 지분이 높겠죠. 동남아 쪽에서 손익 분기점을 넘겨 주니 이런 괜찮은 소재에 구린 각본 조합의 넷플릭스 드라마 줄줄이 제작되는 것 같은데, 이러다 한류가 시들해지면 한국 드라마 쳐다 봐주는 사람은 있을까요. 제작비를 줘도 엄복동이나 백두산 찍어오는 한국 영화 판 꼴 날 겁니다. 한류에 최전선인 k pop 시장이 한국 무시하고 해외 진출하는 거 봤습니까? 제발 글 센스있는 작가들에게 글 맡기면서 시장에 투자 좀 해주세요...ㅠㅠ ------------------------------------------------------ 우선 저는 각자의 감상을 매우 존중합니다. 댓글에서 의미가 와전되었는데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제작 방식에 대해 비판을 한 것입니다. 현제 한국 영화의 제작 방식처럼 힘 없고 글 쓸 줄만 아는 작가랑 감독 앉혀 놓은 다음에 괜찮은 배우들 뽑기만 하면 돈 뽑히는 가성비 좋은 문화가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ㅠㅠ
전체적으로 작품을 총괄해서 보면 연기톤(어색함) + 캐릭터 융화(잘 안됨) + 전개속도는 빠르나 몰입감 감소(4조 훔쳐서 뭐 할건지도 모르겠음 ㅋㅋ) + 마치 일부러 오글거리게 만드는 대사(나쁜 짓을 할거니깐~) + 대단한 인질극을 하고 있는데 총 책임자인 경감과 교수는 연애함 + 등장 음악 등 사운드가 안 어울리는 장면들이 많음 + 억지 로맨스 많음 = 원작 보고 싶다는 마음 들게 함 -> 이 모든걸 종합하면 작가, 배우의 문제를 떠나서 모든 걸 책임하는 감독의 역량 문제인듯 북한이랑 같이 JEA만드는 설정도 뭐 괜찮은데 대체 이 드라마로 뭘 말하고 싶은건지를 모르겠음 시즌이 많아서 이떄까지 보고 싶었지만 안 보고 있었는데 정주행 하러갑니다 ㅋㅋ
ㅋㅋ원작은 진작 다봤고 한국판 목빠지게 기다려서 기대하고 봤는데 와.. 못보겠.. 어떻게 보긴봤는데 갑자기 원작 다시 보고싶단 생각들어서 원작 정주행함ㅋㅋㅋㅋ 넷플이 한국판 종이의집으로 원작 종이의집을 궁금하게 만들어서 보게끔 하는거라면 정말 머리를 잘쓴거다ㅋㅋ 원작은 한달 보는걸로 안끝날수도 있으니까 개이득인 셈이지
진짜 원작 후속다큐까지 다 챙겨봤을 정도로 팬이라서 너무 기대 했는데,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법이네요 한국판 볼 시간에 차라리 원작 한 번 더 보는게 이득일 정도입니다. 극 내내 국어책 읽는 도쿄, 중2병 걸린 나이로비, 사춘기 좆고딩 리우, 시골 동네 양아치 덴버, 시골 아재 모스크바... 그나마 교수, 베를린 정도나 참고 볼만하고, 차라리 큰 비중이 없는 헬싱키, 오슬로가 더 나은 수준입니다. 극을 이끌어가는 비중이 큰 배역들의 연기가 너무 별로라서 도저히 볼 수 가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심지어, 배우의 연기뿐 아니라 원작의 분위기 조차 제대로 따라하지 못한 리메이크 작의 연출 수준.. 시청자에게는 1화부터 '너네 원작 봤으니까 이 부분은 설명 필요없지?' 라는 식의 빠른 전개로 넘어가면서, 정작 배우들의 연기는 원작을 보고 캐릭터 해석한건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1화 보다가 끄고 싶던거 팬심으로 2화 중간까지 보다가 끊고, 나만 재미없나 싶어서 유튜브 반응 봤는데 2화 넘어가면서부터 재밌다길래 참고 다시 봤는데 5화까지 보다가 이건 도저히 아니다 싶어서 끄고 원작 정주행 중입니다..
정말 이해가 안간다. 왜 굳이 종이의 집을 리메이크 했을까? 종이의 집 보면서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주연배우들 죽이고 싶었던 적도 드물고 암튼 이런 시리즈를 굳이 건드려서 얻을게 뭔가 싶네. 원작의 위대함을 다시 보여줄려는건가.. 원작을 안봤더라도 이건 정말 아닌듯..
이거 재밌어보인다고 + 재밌다고 하시는분들.... 원작에서 가져온 스토리땜에 재밌는거지 원작은 이렇게 대사 유치하지도 않고 촬영도 훨씬훨씬 잘했고 국어책연기도 없어요ㅠㅠㅠ 캐릭터성도 진짜 매력있고 생각할거리도 많이 던져주면서 머리쓰는것과 액션 오락요소까지 짱입니다 꼭꼭 원작보세요ㅜㅜㅜㅜ
저도 한국 리메이크판은 1화만 보다말아서 정확한 평가는 못하지만 원작이 별로라는 덧글들은 대체..ㅎ 원작은 세계적으로 히트친 레전드 작품입니다 국뽕에 심취해서 이상한 소리는 하지맙시다 종이의집 밤11시에 시청 시작했다가 그대로 밤 세워버렸을 정도로 긴장감 몰입감 재미 다 좋았는데 리메이크 버전이라 비교대상이 될 수 밖에 없어서 후한 평가는 힘들지 않을까싶네요
일단 남북으로 주인공들의 국적이 달라져버려서 통일성이없음. 특히 덴버는 너무 따로 놀고 있고... 베를린는 전형적인 북한사람으로 이해가 되는데.. 도쿄는 북한 여잔데...말하는거 행동이 그냥 남한여자..이런 괴리감이 심각함. 원작이 아무리 좋아도 한국 통일 배경이 더해지면서 불필요한 요소들이 많아졌네요... 사람들이 1회를 제일 불편해하는것도...원작의 도쿄는 상황 사건을 설명해주는 나레이션 역인데... 한국판 도쿄는 상황, 설정, 본인 소개하느라 바쁨....
원작 넘나 사랑했어서 걱정되면서도 한국판 기다렸는데... 큰기대는 안했지만 정말 원작 감독이나 배우분들이 볼까봐 내가 다 민망할 정도...종이의집 특유의 몰입도 긴장감 1도 없고... 주요 배우분들이 분명 연기를 못하는 배우분들을 캐스팅 한건 아닌데 감독과 작가가 캐릭터 설정을 애초에 저렇게 한건지 배우분들이 단체류 캐릭터 분석을 발로 한건지... 캐릭터 매력도 못살리고 연기가 어색하고 매끄럽지 못하고...
와.. 원작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주말에 이거 보면서 지무비형은 어떻게 풀어줄까 궁금했는데, 정말 너무 재밌네요ㅋㅋ 관짝밈이라니ㅋㅋㅋㅋ
요즘 업로드 매일 같이 올라오던데 무비형 건강챙겨 파이팅!! 하이네켄 파이팅!!
@고철능지 역사의 진실을 깨달은 진정한 애국자
@우라yPa 이 녀석은 뭐냐 ㅋㅋ
오겜 ㄹㅇㅋㅋ
@구제승 ㄹㅇㅋㅋ
이유 -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자체가 이미 일본이기 때문이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번 일본은 영원한 일본인것
즉, 일제강점기때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었고, 이는 일제강점기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정부 즉,대한민국이 있었다는 뜻
일제강점기에 대한민국이 있었다=대한민국은 일본의 땅이었다=한번 일본이었기에 대한민국은 여전히 일본이다 라는것이 성립됨
원작이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해준 작품...다시 정주행 드갑니다...
@ACL 종이의 집이 천재 교수가 범죄자들을 데리고 조폐국을 털면서 경찰과 심리전도 펼치는 내용이 종이의 집 원작 내용 아님? 일단 한국판을 10분밖에 안봤는데 바로 꺼버렸음 뻔하디 뻔한 대사랑 상황들 아무리 한국정서를 넣었다고 해도 클리셰 대사같은걸 없애던가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꿀벌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CL 아니라니깐 국뽕빨이야 한국판이 압도적이라는건 뭔 개소리냐 진짜 괜찮다도 아니고 ㅆㅂ 압도적 ㅋㅋㅋ
@ACL 왜저럼;;
@ACL 장문으로 개소리만 써놨네 ㅋㅋㅋㅋㅋㅋㅋ
와..진짜 지무비님 손 거치면 모든 스토리가 재밌어지는 것 같다.. 햄버거 먹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너무 몰입해서 내가 뭘 먹고 있었는지도 잊었네;;
@띨볼이 ㄴㄴ
종이 씹으면서 보셨나
더이상 영상 추천을 위해 찾는 지무비가 아닌 재미있는 리뷰를 위해 찾게 되는 지무비 ㅋㅋㅋㅋㅋㅋㅋ
원작인 종이의집이 우리나라식으로 재탄생했네요. 우리나라 배우들이 나오는 종이의집이라니 약간 생소할 것같지만 벌써 기대가 되고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지무비님의 리뷰덕분에 더 기대가 되네요 얼른 한번 보러가야겠습니다.
원작 안 본사람만 재밌게 본다는 종이의집 한국판....
kt광고 재미있게 보셧죠
ㅇㄱㄹㅇ
난가?
ㄹㅇㅋㅋ 원작안봤고 재밌게봤름
서울로 하지 왜 역겹게 도쿄로했냐
원작을 안봐서 그런지 정말 재밌게 봄.. 스토리가 미쳤음 다만 초반에 대사 하나하나가 무슨 번역기 돌린 극본 그냥 대사 치는 것 마냥 어색하고 이상해서 탈주할 뻔 했지만 스토리 자체는 원작이 뛰어나서 그런 지 ㄹㅇ밤새서 봄 이제 원작 보러가야징
이게 잼잇데ㅜㅋㅋㅋㅋㅋㅋ ㅋ대단하다 대단해 ㅋㅋ
@ACL 이정도면 님 지능수준이...
@ACL 보는 눈이 이래없어야...절레절레
@ACL 이 놈은 종이의집 한글판 관련 유투브 다 돌아다니면서 똑같은 쉴드댓글이나 달고 잇음. 알바냐 진짜?
@ACL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진짜 저세상까지 갈 뻔 했던걸 원작 스토리가 어느정도 커버 쳐줘서 어느정도 나온거지 진짜....
아시아권 구독자들에게 원작을 보게 만들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용으로 제작된것이라면 매우 성공적인 작품
@벨라오리 괜찮아요 저도 평소엔 진지충이니까 ㅋㅋㅋ
@중구난방앗 찐이라서 죄송합니다
@벨라오리 웃자고 한소리였어요 ㅋㅋㅋㅋㅋ
@중구난방 종이의집 한국 일본
필두로 아시아만 몰라서
리메이크를 한드로 만들어서
알리게 한 의도맞음
아시아 권이라뇨 범세계적인 노이즈 마케팅인데 ㅋ
와 진짜 지무비가 소개하는데 기대가 안되는건 처음임;;ㅠㅠ
진짜 살면서 본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중 가장 역했네요....
작가는 사람과 대화를 안 해본건지 문어체에, 외국인이 쓴건지 총체적 난국이었는데 지무비에서 이걸 또 살리네요
외국인이 한국 문화 모르고 자막 또는 해당 언어로 보면 원작 덕에 흥행할 수도 있겠어요
님 그래도 박해수님은 연기 개잘했음
근데 이게 끝임ㅋㅋ
아직 고요의 바다를 안봤나보네
@한필도 재미없으니까 까는거야 남 까는거에 왜 발작하냐 님이 작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ame.Over.Man. 이글만 복붙하고다니면서 쉴드질중이신데... 혹시 원작자가 연기자들한테 연기도 못하라고 지시한건가요..? 최대한 오글거리고 어색하게 연기하라고..? ㅋ
걍 원작 인기에 편승한거지 ㅋㅋ 진지하게 연기략 부족한거는 아무리 비판받아도 할말 없다 본다.
볼까 말까 고민하다 눌렀는데 1화 첫장면부터 눈 질끈 감아버렸고 김지훈 배우 사투리에 마른세수까지 함
원작을 봐서 그런지 모든 장면들을 비교하며 볼 수 있어 색다른 재미로 다가왔지만 원작의 길고 섬세한 스토리를 너무 압축해 구겨 넣어 보여 주려는 것 같아 정신없어서 아쉬웠음
뒤로 갈수록 원작에서 중요하다 할 만한 명장면들을 빠짐없이 넣고 싶었던 것 같았으나 그걸 위해 앞에서 필요한 장면까지 뺐어야 했나... 1-3화까지는 못해도 다양한 나라에서 볼 플랫폼인데 계속 이 수준이면 너무 쪽팔리다라는 생각까지 갖게 만든 연출이나 장면이 많았음...
외적인 캐스팅은 나름 비슷한 이미지로 잘 살려서 모셔온 것 같은데 연기는 음... 이건 좀 아니다 싶은 분들이 몇 분 계셨는데 원작이 워낙 재밌고 긴장감 넘치게 만들어진 드라마라 악으로 깡으로 계속 보긴 함...
원작이 너무 잘만들어서 무슨 방법으로든 만들어도 재밌다는게 진실
박해수 연기 진짜 최고다…. 다른애들은 그닥이였는데 박해수는 ㄹㅇ 쩐다
종이의집이라는 애초에 세계적으로 대성공한 심지어 아직 시리즈가 진행중인 드라마를 굳이 리메이크 한다는게
좋게보면 대단한 도전이고 나쁘게 보면 진짜 심각한 만용인데 결국 결과적으로 최악의 선택이었다는걸 증명한...
그나마 종이의 집에 남북이라는 소재를 더해서 그 갈등을 이용한 장치들을 요소요소 심은건 충분히 흥미롭긴 하지만 딱 그정도...
시리즈 끝난지가 언젠데 ㅋㅋㅋ
시리즈 완결 났어요
주말에 보다 개짜증 났는데
지무비는 얼마나 재미있게 만들었을까
편집의 힘을 기대하며...
함 봅시다...
@준성 ㅇㅋ 이건 내용이 문제가아니라 퀄리티에 문제임 원작은 영화같은 느낌이면 한국판은 예능유튜브 느낌?
@CuteFiZz 너 엄복동도 재밌게 봤지?ㅋㅋ
원작을 뛰어넘는 리메이크는 없다더니 틀린 말 하나도 없구나
궁금하긴 했는데 예고편보고 기겁해서 별로 보기는 싫은 그런 작품이었어요. 이렇게 재밌게 편집해주시고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쉽게도 작가는 IQ200이 되진 못한 작품
요즘 종이의집 한국판 나온다고 온갖 리뷰어들이
원작 종이의집 몰아보기를 올려서 4시간짜리 요약본 진짜 쉬지도 않고
스트레이트로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한국판 나왔을 때 바로 달려갔더만
시작부터 나라 같지도 않은 북한이랑 경제 공동체를 한다는 헛소리에서부터
입꼬리 슬슬 내려가기 시작했다 문화에 정치색 스며드는 순간 그냥 폭망인 거임 ㅋ
한국에서 욕을 대차게 먹는 와중 해외 반응은 나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종이의 집 한국판이 한국에서 망한 이유는 너무 구린 대사와 연기 때문이고 전개나 소재는 봐줄 만 했습니다. 하지만 대사와 연기는 모국어 수준이 아니면 체감하기 힘들고 오글거림도 자막으로 커버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해외에선 먹히는 겁니다. 해외에서 인기도 한류 문화에 충성하는 동남아 쪽 지분이 높겠죠. 동남아 쪽에서 손익 분기점을 넘겨 주니 이런 괜찮은 소재에 구린 각본 조합의 넷플릭스 드라마 줄줄이 제작되는 것 같은데, 이러다 한류가 시들해지면 한국 드라마 쳐다 봐주는 사람은 있을까요. 제작비를 줘도 엄복동이나 백두산 찍어오는 한국 영화 판 꼴 날 겁니다. 한류에 최전선인 k pop 시장이 한국 무시하고 해외 진출하는 거 봤습니까? 제발 글 센스있는 작가들에게 글 맡기면서 시장에 투자 좀 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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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각자의 감상을 매우 존중합니다. 댓글에서 의미가 와전되었는데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제작 방식에 대해 비판을 한 것입니다. 현제 한국 영화의 제작 방식처럼 힘 없고 글 쓸 줄만 아는 작가랑 감독 앉혀 놓은 다음에 괜찮은 배우들 뽑기만 하면 돈 뽑히는 가성비 좋은 문화가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ㅠㅠ
@ᄀᄀᄉ 몇점 만점인데?
@핑크파파 본 작품의 작품성 문제와는 별개로 원작에서도 범죄 스릴러보다 로맨스가 주이긴 합니다ㅋㅋㅋ 후반갈수록 더 짙어지는..
@Ethan Kim 제 기준에선 좋았습니다. 단순 집에서 보는 킬링타임용을 넘어 영화관에 가서 봐도 괜찮을 영화였습니다.
고전문학은 그 나라의 국민들이 자신들의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것을 얼마나 잘 보존하고 알고 있느냐이니까 수준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음?
말투도 ㅈ깉네 그대 ㅇㅈㄹ
아니...ㅋㅋㅋㅋ 남이 별로라고 하니까 그럼 니가 만들어 ㅇㅈㄹ 하면 어쩌란 거임?? 어떤거 ㅈ같이 해놓고 그럼 너가 하삼ㅋㅋㄹㅃㅃ 이거랑 뭐가 다름
원작을 안보고 배우 연기 어색한거에 둔감한 편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존나 재밌게 봄ㅋㅋ
개인적인 종이의 집의 최고 꿀잼 포인트는 교수의 예상치 못한 계획 전개였는데 당연히 나오는 인물 모습이랑 배경이 바뀐것을 제외하고 이야기가 거의 동일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원작을 보고서 보면 재미가 반감되는거 같네요 :(
베를린이랑 미선 빼고 마음에드는 인물이 한명도 없네 진짜 원작이 너무 재밌어서 그 임팩트를 비슷하게도 못담아서 아쉬웠네요…진짜 다들 원작 스페인판 종이의집 꼭 보세요!
리메이크가 아니라 원작에서 강도단의 정신을 계승한 다른 집단이 원작보다 더 신박한 방법을 쓰면서 전혀 다른 얘기로 잘 풀어나갔으면 띵작됬을듯
원작 안본 사람으로서 잼나게 봤음.
1화 중반 보면서 아차 싶었으나 2화부터는 나름 나쁘지 않음.
일단 다들 연기장인들인지라 뭔가 tvn드라마 각본에 맞추는데도 괜찮음.
전종서 이주빈 이렇게 이뻤나...
한국판이 처음인 저에게는
띵작이였습니다...
이렇게 이해하기쉽게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할뿐이였습니다..
꼭 다보겠습니당...
이건 원작에 대한 모독수준이야
전체적으로 작품을 총괄해서 보면 연기톤(어색함) + 캐릭터 융화(잘 안됨) + 전개속도는 빠르나 몰입감 감소(4조 훔쳐서 뭐 할건지도 모르겠음 ㅋㅋ) + 마치 일부러 오글거리게 만드는 대사(나쁜 짓을 할거니깐~) + 대단한 인질극을 하고 있는데 총 책임자인 경감과 교수는 연애함 + 등장 음악 등 사운드가 안 어울리는 장면들이 많음 + 억지 로맨스 많음 = 원작 보고 싶다는 마음 들게 함 -> 이 모든걸 종합하면 작가, 배우의 문제를 떠나서 모든 걸 책임하는 감독의 역량 문제인듯 북한이랑 같이 JEA만드는 설정도 뭐 괜찮은데 대체 이 드라마로 뭘 말하고 싶은건지를 모르겠음 시즌이 많아서 이떄까지 보고 싶었지만 안 보고 있었는데 정주행 하러갑니다 ㅋㅋ
ㅋㅋ원작은 진작 다봤고 한국판 목빠지게 기다려서 기대하고 봤는데 와.. 못보겠..
어떻게 보긴봤는데 갑자기 원작 다시 보고싶단 생각들어서 원작 정주행함ㅋㅋㅋㅋ
넷플이 한국판 종이의집으로 원작 종이의집을 궁금하게 만들어서 보게끔 하는거라면 정말 머리를 잘쓴거다ㅋㅋ
원작은 한달 보는걸로 안끝날수도 있으니까 개이득인 셈이지
저는 원작이 너무 많다보니까 겁나서 못 보고 있었는데... 한국판보고 원작이 보고 싶어졌어요. 원작을 안 본 입장에서는 재밌게 봤습니다.
원작도 뭐 그렇게 확 재밌지는 않았지
교수는 융통성생기고 도쿄는 너무 순종적으로 바뀜
10만원 유관순에서 침 한번 뱉고 끔
헐 저도 한국꺼 1화다못보고 원작 다시보고싶어서 지금 원작 정주행중ㅋㅋㅋㅋㅋㅋ
너무 잼있게 봤어요. 원작이랑 이름 같게 쓴게 오히려 전혀 안 어색하고 친숙해서 몰입에 방해가 안 된거 같아요. 시즌2 기대합니다 👍
원작을 보지 않은 입장에서 재밌었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원작이 보고 싶어졌어요. 원래 원작이 너무 양이 많아서 못 보고 있었는데, 그런 입장에서는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나만 재밌나 원작 봤었는데도 한국 특유의 느낌 나면서 재밌던데
ㅋㅋㅋㅋㅋㅋ 이걸보니 원작은 진짜 명작이고 리메이크는 진짜 개그물이다 ㅋㅋㅋ 엄청진지한데 내용을 알아서 그런가 몰입은 안되는데 그냥 재밌네
화딱지나게 만드는 개그?
외국에서 먼저 나온 드라마여서 우려가 많았는데 그 우려가 현실이 되어 버린..
이런 리메이크 말고 오징어게임이나 지우학같은 시리즈가 더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TOMA TO 그래도 2화 식당씬이랑 5화 도서관 씬 카메라 구도는 좀비물 중에 역대급으로 좋았음
나머지가 창나서 그렇지...
지우학은 만화원작도못따라간 개망작같은데.. 뭐가재밋다는건지
@아보카도베이비 내말이... 대놓고 반일선동하고 자빠졌어...ㅋ 다른나라에서 보면 저게 뭔뜻인가 알지도 못할듯.. 개한심...
지우학은 노인정
역시 리메이크는 어려운 일입니다...
원작을 안 본 사람들만 보시길....
김주혁배우님이 베를린역활로나오셧으면 좀더 몰입되고 영화 퀄리티도올라갔을텐데 ㅠㅠ
진짜 재밌어요 제발 돈내서 미팅이나 약속도 미뤄두고 한 7시간정도 정주행하시길 바래요!
하루만에 완주 재미있게 잘 봤어요. 원작을 안봐서 그런가 잼있었음. 국장 진짜 쓰뤠기 ㅋ
진짜 그냥 돈많은사람이 종이의집 재밌게보고 주변지인중에 영화 만들어 본적있는 사람이랑 영화만든 느낌
원작 안 보고 봤는데 중간에 좀 오글거리는 대사랑 연출이 있긴 했지만 나름 재밌게 봤어요!!!! 원작은 한국판 시즌 2도 다 나오고 나서 보려구요 ㅎㅎ
어케 진짜 본편보다 리뷰가재미있냐 확실히 대기업 영화유튜브는 다른듯 거를거거르고 그나마장점이랑 편집으로 커버쳐서 이게 재미있어보이게만드네
원작 안보고 이 영상 보니까 몰입 되고 재밌어 보이는데 모두 원작이랑 비교하니 원작은 얼마나 재밌는건지 궁금하네요. 원작도 보러 가보겠습니다
진짜 원작 후속다큐까지 다 챙겨봤을 정도로 팬이라서 너무 기대 했는데,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법이네요
한국판 볼 시간에 차라리 원작 한 번 더 보는게 이득일 정도입니다.
극 내내 국어책 읽는 도쿄, 중2병 걸린 나이로비, 사춘기 좆고딩 리우, 시골 동네 양아치 덴버, 시골 아재 모스크바...
그나마 교수, 베를린 정도나 참고 볼만하고, 차라리 큰 비중이 없는 헬싱키, 오슬로가 더 나은 수준입니다.
극을 이끌어가는 비중이 큰 배역들의 연기가 너무 별로라서 도저히 볼 수 가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심지어, 배우의 연기뿐 아니라 원작의 분위기 조차 제대로 따라하지 못한 리메이크 작의 연출 수준..
시청자에게는 1화부터 '너네 원작 봤으니까 이 부분은 설명 필요없지?' 라는 식의 빠른 전개로 넘어가면서,
정작 배우들의 연기는 원작을 보고 캐릭터 해석한건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1화 보다가 끄고 싶던거 팬심으로 2화 중간까지 보다가 끊고, 나만 재미없나 싶어서 유튜브 반응 봤는데 2화 넘어가면서부터 재밌다길래 참고 다시 봤는데
5화까지 보다가 이건 도저히 아니다 싶어서 끄고 원작 정주행 중입니다..
@ACL 뭐야 이건
그냥 카리스마가 없음 배우들 자체가
난 괜찮던데... 한국판은 남북으느 스토리 전개한것도 괜찮았음 나이오비 역인분 연기가 좀 그렇고
도쿄에서 엥? 하긴했지만 그래도 괜찮았음
애초에 원작 자체가 약간 일본 드라마나 한국 드라마 삘 나는 싼마이임 ㅋㅋㅋ
@ACL 제작사측에서 답글 남긴것 같네...... 나도 원작 정주행으로 다 봤지만 솔직히 한국판은 정말 캐릭터 도쿄 나이로비 리우 대사말투 부터 유치했음... 2화 까지 보고 안봄.... 2000년대 초 한국판 영화 같은 분위기로 만든거 같음....
1화 정말 여러번 멈추면서 겨우 봣는데.... 정말 원작에대한 의리로 다보긴 봄.. 진짜 그나마 서울대 조상우 덕에 봄... 도쿄 나올때마다 흐름끊겨서 도쿄는 그냥 넘겨버림...
정말 이해가 안간다. 왜 굳이 종이의 집을 리메이크 했을까? 종이의 집 보면서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주연배우들 죽이고 싶었던 적도 드물고 암튼 이런 시리즈를 굳이 건드려서 얻을게 뭔가 싶네. 원작의 위대함을 다시 보여줄려는건가.. 원작을 안봤더라도 이건 정말 아닌듯..
저도 원작이 너무좋아서 기다렸던 작품이라 실망하게된 작품인거 같긴한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원작도 처음 자국내에서 망작으로 평가되고 폭망해서 넷플릭스에 싸게 판권넘기고 해외에서 인기수직상승한 작품 뭔가 같은 길을 가고있는거 같네요
ㅋㅋ같은길.. 외국에서도 욕먹고 있어요~
개봉전 예고편 20초만보고 단번에 파악했다.
이건 보면 안되는물건이구나
이거 재밌어보인다고 + 재밌다고 하시는분들.... 원작에서 가져온 스토리땜에 재밌는거지 원작은 이렇게 대사 유치하지도 않고 촬영도 훨씬훨씬 잘했고 국어책연기도 없어요ㅠㅠㅠ 캐릭터성도 진짜 매력있고 생각할거리도 많이 던져주면서 머리쓰는것과 액션 오락요소까지 짱입니다 꼭꼭 원작보세요ㅜㅜㅜㅜ
@유아니 지도 지 기준에 안맞다고 노잼이라 하는구만 뭘 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할 거리가 많고 스토리가 더 심층적인거 아님?
미안한데 너가 원작에서 국어책 연기가 없다는걸 어떻게 알음? 스페인 사람 아닌 이상 외국인이 연기력 논하는건 불가능임
@극혐 꼰대 미안한데 범죄도시2는 30대 32프로 20대 31프로 50대 11프로 60대 6프로인거 cgv 예매 통계에 나와있고 아침드라마 주말드라마는 50대 60대가 주 선호층,시청층인거 방송국에 다 나와있어요 영화관에가서 님 눈에만 어른들 몇명 보인다고 그분들이 주 시청층이 아닙니다 세상은 님 눈으로 본거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통계와 수치로 돌아가는거에요 제발 뭣도 모르면서 아는척좀 하는거 그만하세요 진심으로 불쌍합니다 ㄹㅇ
역시 오랜기간 제작된 원작에 1%도 못따라가는... 리메이크 하는게 아니였습니다
아니 왜 이걸 리메이크 했을까. 용기가 참으로 대단하다~~~
아무리 날고긴다는 리뷰어들이 재밌게 해주려고 노력을 하셨지만 저는 리뷰어들의 리뷰 조차도 ㅋㅋㅋㅋㅋㅋ다 못보겠어서 ㅜㅜㅜㅜ 원작 정주행만 다시 하네욬ㅋㅋㅋ다 보신분들 요약부탁합니다ㅜㅜㅋㅋㅋㅋㅋ
20:18 진짜 미친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도해야하는데 뿜었엌ㅋㅋㅋ
재미없는 작품도 재밌게 만드는 God무비 행님
저도 한국 리메이크판은 1화만 보다말아서 정확한 평가는 못하지만
원작이 별로라는 덧글들은 대체..ㅎ
원작은 세계적으로 히트친 레전드 작품입니다
국뽕에 심취해서 이상한 소리는 하지맙시다
종이의집 밤11시에 시청 시작했다가 그대로 밤 세워버렸을 정도로 긴장감 몰입감 재미 다 좋았는데
리메이크 버전이라 비교대상이 될 수 밖에 없어서 후한 평가는 힘들지 않을까싶네요
원작도 보고 이것도 봤지만 나름 재밌었음! 원작의 무거운 분위기를 잘 살려내진 못했지만.. 나름 선방했다는 느낌. "대기들타시고"같은 몰입감 ㅈㄴ 깨는 대사들만 빼면...
원작 정주행 했는데
눈과 정신을 씻어내려 다시 정주행 해야겠어.
원작은 경감과 교수의 숨 막히는 접전이 일어나면서 긴장감이 미쳤는데..역시나 리메이크 버전의 한계 때문인가? 그 긴장감이 안 느껴진게 너무 아쉬웠던 것 같음...
일단 남북으로 주인공들의 국적이 달라져버려서 통일성이없음. 특히 덴버는 너무 따로 놀고 있고...
베를린는 전형적인 북한사람으로 이해가 되는데..
도쿄는 북한 여잔데...말하는거 행동이 그냥 남한여자..이런 괴리감이 심각함.
원작이 아무리 좋아도 한국 통일 배경이 더해지면서 불필요한 요소들이 많아졌네요...
사람들이 1회를 제일 불편해하는것도...원작의 도쿄는 상황 사건을 설명해주는 나레이션 역인데...
한국판 도쿄는 상황, 설정, 본인 소개하느라 바쁨....
박해수 안 나왔으면 우짤뻔?
@Game.Over.Man. 적당히 댓글 복붙하세요. 연출이 개판이라 뭘해도 실드 불가능.
교수랑 경감이 데이트하는 장면만봐도 연출 실패에요. 원작은 경감이 짬내서 겨우시간내서 만나는 느낌이라면
한국판 김윤진이랑 유지태는 데이트하고 있음...그렇게 연출했어요. 인질극 벌어지는 와중에 데이트하는 장면....전혀 안어울림.
@곰고긔 한국화 된거지 충무로 ㅇㅈㄹ하고있네 ㅋㅋㅋㅋ
요약 : 충분히 볼만한 드라마고 재밌다. 하지만 원작이 넘사라서 비교가 될수밖에없다.
원작 넘나 사랑했어서 걱정되면서도 한국판 기다렸는데... 큰기대는 안했지만 정말 원작 감독이나 배우분들이 볼까봐 내가 다 민망할 정도...종이의집 특유의 몰입도 긴장감 1도 없고... 주요 배우분들이 분명 연기를 못하는 배우분들을 캐스팅 한건 아닌데 감독과 작가가 캐릭터 설정을 애초에 저렇게 한건지 배우분들이 단체류 캐릭터 분석을 발로 한건지... 캐릭터 매력도 못살리고 연기가 어색하고 매끄럽지 못하고...
10만원권 인물이 유관순 열사라니 온몸에 소름과 전율이.....
이걸 재밌게 보는 사람들 부럽다.
뭘 보든 재밌게 보는게 가능한거 아니야 ㅋㅋ
엄복동도 재밌게 봤을듯ㅋㅋㅋ
마지막 말이 딱 맞는게 종이의 집 안 본 나는 한국판 너무 재밌게봤고 본 사람들만 욕하고 있어서 지금 원작 보는 중임 ㅋㅋㅋ
원작 이랑 리메이크랑 신경안쓰고보면 나름 잼잇네요
개인적으로 김윤진.유지태 배우님 좋아하는데.. 같이 뵐 수 있어서 좋타아ㅎㅎ
내용은 모르겠고 배우들을 다양하게 써서좋아요 진짜..
기대 안하고 봤는데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게 잠들었어요 역시 리메이크 하는게 아니었어요
ㅅㅂ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너어는 진짜
부럽~ 전 술땅기던데...
원작 다큐까지 세 번 정주행한 사람인데 나오기 전부터 별 기대 안 했는데 지무비가 한 걸 봐도 이런 걸 보니... 절대 안 봐야할 듯 오랜만에 원작이나 보고와야겠다
광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술적으로 각인됫어 하이네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을 알고 있어서 긴장감이 안생기는건가? 하고 원작 봤는데 재미있어서 원작 다시보고 있는중 ㅋㅋㅋ
주변에서 구분용으로 김치의집이라 하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더빙모음으로 보고싶네요ㅋㅋㅋㅋ
원작이 너무 이펙트가 컸어서 한국이 이길 수가 없다 ㅋㅋㅋㅋ 그래도 대단 하다 한국!
2화까지 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포기함....
도가 지나치는 국뽕 소재, 2000년대에나 나올법한 반일소재,
그리고 같은 사람들이 맞나 싶을정도의 배우들의 발연기
이원종,헬싱키,오슬로 외에 캐스팅 미스
총체적 난국인듯
원작이 워낙 잘 뽑은데다 한국판 리메이크가 아쉽다는 평이 많은 듯. 개인적으로 원작도 재밌게 봤지만 한국판도 재밌게 본듯 원작이랑 비교하면서 보면 당연히 원작이 더 재밌을 수도 있지;; 비교 일절 안 하고 내용만 재밌게 본 1인
1화에 캐릭터 소개하는 장면은 진짜 충격 그 자체였음
하씨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참고 보다가 캐릭터 소개장면에서 바로 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2022년 맞나 싶을정도로 진짜 촌스럽게 느껴짐...
'나쁜짓을 할거잖아?'
ㅋㅋ
1화 2화는
볼만하나
3화부터는
허접이.너무많이보여서
놀랬네요
예능 꽁트보는줄 ㅋㅋ
종이의집 원작 소재만 따오고 스토리나 흐름을 완전 다르게 했다면 더 좋았을 텐데..
그리고 오글거리는 주연들보다 조연들이 더 돋보였던 작품... 박해수랑 이주빈..이시우 밖에안보임 ㅋㅋㅋ
1회 힘겹게 끝까지 보고 도저히 용기가 생기지않아 포기함.원작 제작사에서 고소해도 할말없음.
딱 이영상만 보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정작 문제는 재밌다는사람 까면서 수준높다고 훈수두는 원작팬들
자기들이 제작에 참여한것도 아닌데 뭘 그리 참견이 마려우신지
나도 원작 시즌4까지는 봤는데 킬링타임으로는 볼만하다고 느낌
지무비님 꺼 보면 재밌을 것 같은데 댓글 넘 호불호 강해서 고민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하이네켄 광고자막 나오는 타이밍은 어떤 기준으로 잡는 건가요...(?) 👀개인적 궁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