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송강호, 이영애, 신하균 4명이 동시에 나온 박찬욱 감독의 레전드 분단 영화

진짜 잘 만든 작품...박찬욱의 천재성이 200% 발휘된 물건중에 물건

신하균 송강호 이병헌 이영애 그냥 지리는 캐스팅입니다.

1:40 이병헌의 그 대한민국 육군의 자존심과 살려달라는 간절함이 공존하는 표정 표현력에 박수를 칩니다..

1:37 이병헌 연기 레전드

이병헌이 다리 위에서 절뚝거리면서
김광석님 부치지 않은 편지 전주 나올때 진짜 가슴속에서 뭐가 뭉클 하면서 나옴.
영화도 영화인데 김광석님 노래들이 울림을 더해줌.

썸네일 킹받네

이거 이영애씨가 통편집되었지만.... 진짜 미친 시나리오입니다. 영화 좀 좋아한다 하시는 분 이거 꼭 보세요. 어차피 이거 보고 봐도 영화보는데 스포안되고 오히려 소름돋습니다

12:06 방아쇠에서 손가락 떼고 설득하는 신하균
12:08 그와는 달리 발포 직전인 이병헌
십년이 넘은 영화이지만 박찬욱 디테일 미쳤네

이건 진짜 아무리 시간이 지났어도 전설의 레전드 영화다......지금 나왔어도 개꿀잼이었을꺼야

전설적인 영화지 캐스팅도 캐스팅이지만 전부다 연기 지리고
감동 지리고 저거보고 눈물콧물 질질 흘렷다

이 영화는 진짜 꼭 보세요.
너무나 명작.. 디테일과 전개방식, 순강적인 연출 ㅠㅠ 경말..
완뱍해요. 명작 하나 늘리고 싶은 분이라면 꼭 보세요.

사건 발생 이후 그 진상을 파헤치는 게 주던 영화를 이렇게 보니까 또 신선하네요

당연히 본 영화인데
지무비라서 한 번 더 보게된다..

20년 전 중학생 때 처음 봤을 때와는 또다른 감동이네요! 명작 오브 명작!
근데 20년이 지나도 상황이 전혀 변하지 않은 건 슬프네요 ㅠ

인생영화..
극장에서 2번 봄..
나의 재수 시절 2000년..
그때 같이 봤던 친구들..생각나네

이병헌에게도 큰의미가 있는 영화. 이전까진 나오는 영화마다 마미한 반응에 심하면 말아먹다가 이 작품을 기점으로 연기+흥행이 달라졌죠. 청춘스타 유망주에서 믿고보는 연기파 배우로 탈바꿈 되는 전환점.
이병헌이 이 영화로 영화제에 갔을 때 긴장과 희열, 회한이 버무려진 모습, 목소리로 "흥행배우" 이병헌입니다. 하던 모슴이 선하네요.
이병헌 연기의 출발점 같은 영환데 다루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의아했는데... 오랜만에 그 시절 생각이 나네요.
근데 영애누님 통편집은 좀...

1:09 모형탑 훈련 소리ㅋㅋㅋㅋㅋㅋㅋ

이거야말로 진짜 지리는 무비임...꼭 보세요

이거 진짜 명작...초등학교때 처음 접하고 아직도 1년에 한번정도씩 생각나서 찾아봄

명작. 예상되는 비극의 결말이었기에 언제 터질지 모를 뇌관을 들고 보는듯했다...
저들의 사소한 서로를 향한 말한마다, 유치한 놀이, 작은 선물들... 보통보다 못한 흔하디 흔한것들이
더 이상 평범의 범주를 벗어날때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 것인지 영화 내내 느끼며 봤다.
마지막에 문이 열릴때는 내 심장도 얼어붙었고... 그 이후에 결국 놓을 수 밖에 없는 불편한 관계가
수혁의 입밖으로 나올때서야 비로소 영화에서 빠져나와 현실로 저 상황을 마주하는 나를 볼수있었다.
헐.... 이걸 어떻게 풀어낼까?? 하면서.... 근데 그걸 진짜 기가막히게.... 마물.. 다시봐도 명작이야.

10:14 오 바스터즈에서 쇼산나가 괴벨이랑 카페에있을때 한스란다 등장하면서 나오는 브금ㄷㄷㄷㄷ소름 쫙

진심 인생영화중 하나.. 구리다고 욕하는 사람을 단 한번도 못 본 신기한 영화

진짜 뭐든지 명작은 시대를 안탄다 ㅋㅋ
지금봐도 심지어 다 알고 보는데도 몰입감이 장난 아니네.. 너무 세련되고 재밌다

4:18 이 영상의 클라이막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9 이름 반대로 붙힘 짤이 여기서 나왔구나ㅋㅋㅋ

어렸을때 보고 전역하고 한번 더 봤는데 가슴을 울리는 무언가 뜨겁게 느껴졌던 기억이 있네요

이거 진짜 띵작 보고또봐도 웃기고 재밌고 여운이 남는다람쥐

지무비님 드립은 여전히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 배우 스토리 뭐 하나 흠잡을게 없는 영화 그리고 당시 저런 스토리 영화가 나왔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네요 그리고 지금도 나라를 위해 근무서고 있으실 군인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맘 편히 잠자네요.

쉬리와 함께 한국 영화계의 르네상스인 2000년도 초반에 친구, 살인의 추억, 장화 홍련, 올드보이, 지구를 지켜라, 태극기 휘날리며, 왕의 남자, 괴물, 타짜 같은 역대 걸작들이 나오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 전설의 영화...

이쯤 아닌가? 한국 영화도 재미있어서 극장에서 볼 만하다 라고 생각을 바꾼 영화 중 하나.

진짜진짜진짜 잘만들었음. 지금봐도 눈물난다ㅋ 꼭 보세요

올드보이나 봉준호 감독의 영화들 나오기 전까지 그냥 원탑 한국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레전드 중에 레전드.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명작…
정말 잘 만든 영화…

갓무비 항상 잘보고 있어요 화팅!갓갓

진짜 보고 여운이 많이 남았던 영화...

정말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연기력 쥑인다...

살려주세요..
신호가 왔을 때 참지않는것이야 말로.. ㅋㅋㅋㅋ

영화 리뷰는 항상 감사합니디

지무비를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이유
목소리 때문에 더 재밌고 집중돼서 너무 좋다

인생 영화. 우리나라 영화도 재미있을수 있단 것을 넘어서. 한국 영화가 재밌으면 다르구나. 외국인은 초코파이 장면을 우리처럼 오롯이 감정을 느끼진 못하겟구나. 한국영화가 주는 재미를 제대로 알았죠

독특한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연기력이 진짜..

와 개재밌겠다 봐야지~

이 영화야 말로 아카데미상을 꼭 받아야 하는 영화임

이병헌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될 만큼의 인지도가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하이틴 청춘스타로써의 인지도였고, 송강호는 넘버3와 조용한 가족등으로 큰 관심을 받았었지만 쉬리로 혹평도 받았던 때죠. 이영애도 그냥 하이틴스타였고. 신하균은 이 영화로 뜬 신인이고, 김태우는 관계자들에게 평이 좋은 신인급이었고.
영화 개봉 이후 이병헌과 이영애는 단지 인기만이 아니라 기대보다 연기가 괜찮다는 평을 들었죠. 그래도 둘 다 평가가 차근히 올라간 타입이고요. 이 영화로 대박났던 건 송강호와 신하균. 신하균은 넘버3에서의 송강호 같은 주목을 받게 됐고, 송강호는 명실상부 탑클라스가 되면서 트로이카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지요.

JSA 때문에 이등병의 편지 노래도 다시 유행하고 그 뒤로 군대가는 친구에게 불러주는 송별곡이 되어버린 ㅋㅋ

진짜 이거 재밌게 봤네요. 방금 봤는데 내용도 좋고 전체적으로 감동적인 부분이 많네요

내 한국 영화 보기 시작하게 된 인생작!!! 지금도 보면 설레인다. 그리고 눈물도 주르륵 ㅠㅠ.

이거 보니까 한국 레전드급 명작 쉬리가 생각나네여. 쉬리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신하균 어릴때 존잘이네 ㄹㅇ

이거 보고 바로 영화보고 왔습니다ㅎㅎ적당히 스포도 안하면서 몰입감있게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제대로 못보고 리뷰만 보고있는데
꼭 풀버전 보겠사옵니다

실제로 벽돌에 편지 묶어서 서로 던져주던게 적발된적이 있는데 군사기밀이 적혀있을거라고 생각했던것과는 다르게 서로 안부묻고 가수나 연예인 이야기 나누는 내용들이였고 혹시라도 암호라고 생각해서 편지에 이름이 거론된 해당 전역자를 찾아봤지만 이미 십수년이 지난뒤라 그냥 회사원이였으며 공소시효도 지나서 구금하거나 재판해넘길 마땅한 법적 근거가 없어서 그냥 헤프닝으로 끝났던 사례가있음

이 영화부터 였어요..
한국영화 보러 극장에 가야겠다고 맘 먹은게..

내 최애영화... 10번은 더 본듯..ㅠ

빵빵 터뜨리고 있어요!!

작품이다....진짜~~ 영화라는게 박찬욱 감독 영화 보면서.....작품이란 이런것이구나를 느낌....

어째 처음봤을 당시보다 지금이 더 와닿는 영화

06:03 하놔ㅋㅋㅋㅋㅋ히드라 침뱉는 사운드 미쳤나ㅋㅋㅋㅋㅋㅋㅋㅋ뿜었닼ㅋㅋㅋㅋㅋ

국어 기출 풀다가 ㅋㅋ 풀 내용 궁금해서 보러옴.. ㅎㅎ 수능끝나고 영화로 다 봐야겠어요...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본 영화가 이 명작이였다는것이 영광이다!!

이거 보고 많이 울었는데... ㅠㅜ

선따봉 후감상

근데 어떻게 그 예전에 이렇게 재밌는 영화가 나왔어요~? 보고싶단 생각도 안했었는데 그냥 초소에 서있는 장면만 알고있었지 이렇게 코믹스러운 요소도 있는지 몰랐네요 ㅎㅎ

jsa 군생활 했던 사람으로서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공동경비구역JSA 찐짜 명작입니다.

너무 너무 잘 만든 영화
역사에 길이남을 명화
너무 안타까운 결말
분단의 현실 자각

빵빵 터트리고있어용~

옛날에 극장에서 보면서 마지막에..뭔가 마음이 먹먹해지면서 조용히 눈물이 흘렀던 영화라.. 기억에 더 남네요.

볼 때마다 명작. 진짜 명작.

지금 다시 봤는데 눈물이 펑펑 ㅠㅠ아~분단의 아픔 ㅠㅠ

정말 마지막장면은 길이길이 남을 명장면이라 생각함

오징어게임에서 이병헌보다가 지금 여기서 보니...진짜 젊당...ㅜㅜ

극장에서보고 눈물 흘렸던 기억이...

TV에 자주 나와서 보긴했는데.. 또 봐야징

1:51 연기가 진심인 이병헌 ㅋㅋ

개봉작으로 극장에서 보고 며칠을 아무 말도 못했던 기억이 난다. 여운이 너무 강해서...

21년전 작품이라니..
지금 봐도 수작인데..
리메이크 한번 했으면 좋겠다..
드라마로 ㅋㅋ

이병헌, 신하균 같이 연기 대결하는 작품 한 번 더 보고싶다.. 감히 그려지지 않아

JSA 마지막 장면이 너무 궁금하다!!!

두 번은 못보는 영화 가슴이 너무 아파서..

볼때마다 새로운 영화

이거 최근에 도덕수행한다고 봤었는데 이걸 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Jsa는 그냥 전설이지.... 우리나라 영화중 탑급

오경필중사가 진또배기임 자기도 권총 있는데도 꺼내지도 않음 이수혁이를 남북한 상관없이 정말 동생으로 생각한듯.

몇번을 봐도 질리지않은 명작ᆢ이 섹시가이들ᆢ물론 지무비님도 포함

진짜 10번 넘게 본 영화
정말 재밌었음..어린나이에 봤는데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썸낼이웃겨서 좋아요누름. 인트로음악때문은ㅏ니.ㄹ..

반전도 매력이죠

나를 잠시나마 감정 기복상태로 만들었던 영화... 진짜 개띵작...

정말 재밌게봤던 영화..

엄청재밌게본 영화

국어 모의고사 모음집.풀다보면 볼수있는 작품

다시 봐도 명작이다 캬

볼 때마다 진짜 얼마나 울어댔는지…… ㅠㅜㅠㅠㅠ

이병헌 진짜 잘생겼다. 시간이 빠르구만

연기신 세명에 이영애 ㄷ ㄷ 지렸다

헌병 옆에 이 붙여놓은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기억나는건 너무 씁쓸한결말이었다는것...

주말 지무비 못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