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각이 없다가 미국 남자와 결혼하게 된 이유

미국 문화와 생생한 원어민 표현을 한 권에 알차게 담은 진저의 '실전미국영어' bit.ly/2QDB2aa

제 가족도 미국인이랑 결혼해서 올해가 30주년인데, 진짜 눈에서 꿀떨어져요. 중년나이인데도 아직도 공주님이에요... 너무 부럽고 행복해보이더라고요. 특히 시어머니에게 그냥 딸입니다. 한국식 시어머니가 아니라 딸 그자체더라고요

미국남이랑 결혼했다고 한국남을 무시하냐니ㅋㅋㅋㅋㅋㅋㅋ한국여자는 다 지들건지아나 본인이 키크고 잘생겼으면 알아서 여자들이 좋다고할텐데 양심도 없는데다가 찌질까지

아 얘기 듣다보니
당장 이혼하고 국제결혼하고 싶단 생각이..

진저님👩이번영상넘재밌고좋아용👍🐼😸즐거운주말돼세용🎉🥳🎊Have a great weekend🤗

저도 허례허식 싫어서 진짜 간소하게 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이 간소한 결혼식과 혼수는
베이스로 양가의 동의가 있어야 불협화음없이 준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국제결혼 아줌마의 토크 라이브 방송을 보게 될 줄 몰랐는데...몇 번 보다보니 자꾸 보게 되네요 ㄷㄷㄷ 은근 재미있네요. 행복하게 사시네요.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

다 그렇다고 볼순 없겠지만 주류가 그렇다고 볼수있죠 실사구시가 아닌 허례문화...진저님 말씀에 100%동감 합니다 이제 시대가 변했으니 나뿐건 버리고 좋은건 배우고 그런마음 입니다

결혼문화 진저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굉장히 실속있는 결혼준비
최근엔 점점 허례허식 없어지는 분위기

So amazing and coool!!
Just joined 👍👍👍👍

결혼 사진 속 진저님 너무 풋풋해요.

한국 결혼문화 노답이긴하죠 100년쯤 지나면 달라질듯요

울나라의 예단 문화는 악습 중의 악습임.

늦둥이 외동딸 외국에서 자유롭게 자기역량 펼치며 살게 하고 싶어서 영어공부 열심히?
암튼 하고 있어요~^^

두사람 살림을 합쳐서 살게 된다는 얘기 제얘기인줄 알았어요 ㅋㅋ (그래서 색깔이 다른 소파와 커피테이블이 있다는...) 저도 다이아반지는 원래 생각이 없었는데 미국에서는 거기다가 돈을 다 때려박는게 문화라는 얘기를 친구들한테 듣고 나서 생각을 바꿔서 프로포즈용 다이아반지 하나정도는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그나저나 저희는 데이케어가 비싼 동네에 살고 있어서 (사실 그냥 물가가 비싼..) 아이가 생기면 한동안은 데이케어에다가 돈을 또 때려부어야 할거 같은데, 혼수 같은건 역시 사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둘다 혼수같은거 대신 그냥 돈을 열심히 모으기로 합의했어요

한국남자만 아니면 누구와도 결혼하고싶어요ㅋㅋ
결혼해서 공동육아 당연한건데 우리나라에선 남자가 좀만 도와줘도 남편이 너무 잘해준다고 띄워주고 기쎈여자 집에서 남편잡는다고 욕먹고...ㅋㅋㅋ

진저 누나 사랑해♡♡

저두 울시아빠, 시엄마를 Mommy and Daddy라고 불러요. 전, 제 고향 부산에서 친구들 부모님을 다 같이 어무이, 아부지하고 부르던 버릇이 남아서...
저희 미국시댁은 '시'짜를 붙이는게 민망할 정도로 정말 세상 편한 관계인듯.
오히려 나이 먹으면서, 미국서 오래살다보니 한국 친정이 불편해지기 시작함.
그치만 전 다시태어나도 또 미쿡사람이라기보다는 걍 코드가 맞는 사람과 사는걸루 ㅋ~
그리고, 다음생에 사람으로 꼭 다시 태어나야한다면 걍 혼자 살래요~

ㅋㅋ고부갈등 사례봄..
외국남자도 현명한 선택이라고봐요....

여기 몇몇댓글들이 내가 미국에 가야하는 이유를 더 굳건히 해주네요 ㅎㅎ

아니 벌써 돌아오신거에요?!

난 결혼할 생각 없고 이성에게 관심없어 -> 진짜 뜻 = 주변에 마음이 통하고 맘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게 느끼는 거죠

결혼은 한국이 미국을 배워야 한다.

항상선생의 채널을 즐겨보는 시청자라오 다른건 몰라도 사람이 어려운사람이 없는개 좋다고 했는대 그것은 인류발전에 인격향상에 큰장애라오 편한개 발전되면 본능이발전되고 본능이 발전되면 극단적이기주의로가고 그러다보면 남배려심없고 .예의없고 발전되면 남의것 보는사람없으면 아무렇지안개 훔치고 적당한선에서 본능이 시키는대로살고 그래서 서양과 한국문화와 예의가 차이가 나는것이오

부모님들 기대치와 당사자들 기대치에서 밸런스만 맞추면 되는거지 허례허식이 나쁘네 마네 뭐라고 따질건 아니라고 보네요. 세대가 지나가면 자연스럽게 없어지겠죠.

미국남자랑 결혼해도 뭐라고 안 해요
꼭 이런 영상만 보면 이 때다 하고 한남한남 거리면서 비하하는 댓글들 달고 서로 추천해주면서 긁어부스럼 만드는 사람들이 도화선인 거죠

제목이 자극적이긴 하네요...｢미국 결혼문화의 장점 ｣이나 ｢미국인과 결혼하면 좋은점｣ 정도가 정당해 보여요. 확실히 진저님 세대는 진짜 고부관계나 시댁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세대였죠...저희 어머니도 장난 아니셨거든요. 제 나이 20대후반인데요, 요샌 시어머니가 며느리 눈치 보는 입장이고 50,60대 분들은 여러가지로 당한 세대라서 딱히 진짜 수준 떨어지는 집안 아니면 남의 귀한 딸에게 함부로하는 분들은 안계신거 같아요. 오히려 챙겨주려고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남아있는 불편한 유교문화는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휴 폭탄돌리기 성공

여자는 몇천이지만, 남자는 억단위....

항상 여자들이 불만가지는게 시어머니 한국결흔 시집살이 문화인데요
오히려 요즘은 며느리가 하도 헐뜯으니까 시어머니들이 자기욕먹을까봐 며느리한테 이래라저래라 못하는 시대입니다
진저님 세대까진 좀 여전했을수도여
요새는 딸가진 엄마들이 장모랑 사위랑 겪는 갈등이 더 빈번하다고할정도입니다
감히 내딸 데려가서 이렇게밖에 못해??
과거 여자들 시집살이만큼은 당연히 아니지만 오히려 며느리 시어머니 관계도그렇고여 공통점은 막대먹은 엄마들이 자기자식만 최고라고생각하고 이기적인마인드 못벗어나니까 남의새끼랑 싸우는거죠
결국엔 한국식 유교문화가. 어른들이 꼰대질 갑질하게만드는거죠
그리고 결혼식 문화도 딱 꼰대 마인드 보여주기식이고요 진정성도없고 남들도 그렇게하니 따라가기 밖에 없어요

음~~사실상 그렇지 않은 분위기의 집안도 있기마련이죠~ 너무 일반화하셔서 이야기하시는듯하네요

결혼문화가 발목은 잡는게 아니라 여자네 집들 때문에 발목 잡히는거 아닌가?? 남자가 봉도 아니고 대부분 남자한테 집 해오라고 하질 않나.. ㅋㅋ 개 어이없네 ㅋㅋ 꼴랑 3천만원 모아놓고 남자한테는 2~3억 해야라는 여자들이 문제냐?? 아니면 조금 부족해서 투룸부터 시작하자고 말하는 남자가 문자냐??

남자들이 딱 원하는 결혼 문화예요
이제 점점 제사도 없애가는 추세니 점점 좋아질거라 봅니다.
여성들 사고가 바뀌는게 오히려 더뎌요
시엄니 시누 올케... 여성들이 가족위계를 너무 따져서 남편들이 피곤한거
남자들은 그 빡센 군대문화도 바꿔가고 있는데 여성들은 마음을 크게 쓰기가 그렇게 어려운건지 참 답답합니다.

사진에 남편이 왜 이렇게 할아버지같이 생겼어요? 백인들이 빨리삭아서 그런가 아나면 나이가 많은가?

오나미씨~ 개콘접고 미국으로 시집가신건가요? 어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