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가치관과 벗어나면 용납이 안되서 그냥 연애에 관심을 꺼놨어요ㅋㅋㅋ 프랑스에도 저 같은 유형이 많을까요? 대부분 연애를 잘하거나 오래하는 사람들은 그걸 포기하고 빨리 새로운 상대를 만나거나 혹은 포용하거나 둘중 하나인데 저는 그런데다가 에너지를 쓰기 싫더라구요.
정말 스물둘 스물셋 되어서도 성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그 비율을 따지자면 한국보다 훨씬 적습니다. 그리고 여기 남자애들 가치관 자체가 굉장히 이상합니다. 아닌 사람들도 당연히 있지만 일반적으로 봤을 때 관계를 상당히 가볍게 생각하는 애들이 많습니다. 여기 프랑스 살면서 본 95퍼센트의 남자애들은 바람이든, 대쉬든 참 쉽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남친이 있든 없든 들이대고, 지금까지 성관계를 가졌던 여자애들 리스트로 정리해서 무슨 훈장처럼 가지고 있고 참 애들이 본능에 어찌나 충실하던지... 물론 제가 본 사람들이 전부는 아니지만 제가 본 현지애들도 다 같은 말을 합니다. 전 이런 부분으로 따져봤을 때 이성관계에서 괜찮은 남자들을 찾을 수 있는 확률은 한국이 훨씬 높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free relationship이란 것도 처음 들어봤어요. 서로 남친 여친 있는데 딴 사람이랑 데이트하고 성관계 가져도 되는 그런 관계 말입니다. 왜 프랑스뿐만이 아닌 서양에서 이혼이 그렇게 많을까요? 제 친구 아버님은 50대 중반이시지만 여전히 틴더같은 앱으로 여자나 찾고계시고 또 다른 친구 어머님은 자기 아들 친구들 여러명이랑 성관계도 가지고 뭐 난리도 아니에요. 우리나라도 이런 부분에서 점점 서구화되어가는게 보이는데 개인적으론 많이 안타깝습니다. 사람이 다른 동물들이랑 다른 차이점은 본능을 통제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애 뿐만이 아니라 문화적인 부분에서도 환상을 가지지 마세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던 고풍적이고 예술적이던 프랑스는 1980년대의 프랑습니다. 빨리 한국 돌아가고 싶네요
프랑스 문화를 한국에 바로 대입해서 상상하면 불편한 것도 이해는 갑니다만, 성관계를 왜 특볋한 행위로 생각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당사자가 모두 동의하고 즐긴다면 친구사이고 나이차이가 얼마나 나고 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허락 없이 바람을 피우는 건 한국이나 프랑스나 아주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역시 서로 free relationship을 가지기로 합의했다면 문제될 게 없지 않나요?
@@gunny5040 그게 정상적인 연인관계라고 생각하시나요? 연인관계에 있으면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자기 애인이 있는데 다른 사람이랑 데이트를 하고 성관계를 하는 건 연인 간의 예의에서 한참 어긋난다고 생각하는데요... 우리나라가 이런 부분에서도 서구화되가는게 걱정되는게 이렇게 기본적인 도덕개념도 없어져가는 것 같아서입니다.
소설을 쓰세요 ㅎㅎ 당신이 본 남자들이 다 끼리끼리 비슷한 남자라서 그런겁니다. 한국은 덜 그런다구요? ㅋㅋㅋㅋ 진짜 순진하신건지 . 섹스에 충실한 것은 아주 건강하고 바람직한 일 아닌가요? 언제적 사고방식으로 일반화시키시는지 그 기준이면 한국남자가 더 더러워요 아닌 척 하면서 뒤에서 개 더러운 짓을 얼마나 많이 하는ㄷ.. 앞에서는 아닌척 순진한척 ㅋㅋㅋ 진짜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쪽팔립니다
한국에서 관계를 가진 거에 대해서 상대방에게 책임을 묻는게 종종 발생하나요? 그래서 뜻대로 안되면 어떻게되나요? 그 상대방을 신고하나요? 서로 합의해서 한 관계인데 나중에 책임을 묻는거라면.. 이걸 사전에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현명한 방법이 있길 바래보지만 그냥 성숙한 사람이 되면 저절로 되겠지 라는 생각은 대단히 위험한 것일까..
한국에서는 보통 여성들이 확실한 관계가 되기 이전에 잠자리를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만약 잠자리만을 목적으로 하더라도 사귈 것처럼 말과 행동을 하다가 목적을 달성한 뒤에 태도를 바꾸는 경우가 생길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목적 자체를 달성하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그렇다면 달라진 행동에 대해서 따져 묻는 경우가 생기겠죠? 하지만 외국에서는 잠자리를 먼저 가지고 그 이후에 감정이 지속되는지의 여부로 공식적인 관계로 나아갈지를 결정하기 때문에 이런 문화적 차이를 염두에 두고 한 발언이랍니다!시청 감사합니다 🫶
한국여성은 임신 출산하면, 남편이 잘 돌봐주길 바라는데, 서양에선 그건 여자들은 누구나 다하는거라 쉽게 생각하고, 남편들은 자기 취미활동하고, 여기저기 친구들이랑 모여다니며 술마시고, 총각때 처럼 생활할려는 경향이 강한거 같아요. 그런일로, 서양 남편과 싸우면, 이혼 당하고, 바로 싱글맘 되는거 같아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요런 서양남을 여럿 봤네요.
인생의 가치관이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서로 가정을 꾸리고 관계를 서로 오랫동안 깊게 형성을 하는 것을 추구하느냐 아니면 가볍게 여러 이성과 연애하는 것을 추구하느냐에 큰 차이가 있거든요. 후자는 전자 보다 자신의 그 때 그 때 감정과 욕망에 충실한 타입인데요. 한국사람들이 뭔가 이상하리 만큼 감정과 욕망에 충실한 삶에 대해 미화된 측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프랑스가 전통적인 가톨릭 국가라는 점을 고려해볼 때, 프랑스인들 중 보수적 가치관을 중시하는 일부 사람들 또한 분명히 존재하고 그들은 결코 그렇게 자유분방하지 않던데 말입니다. 이따금 드는 생각이, 젊은 시절 여러 이성과 연애하고 프리한 성생활을 하다가 나이 먹고나서 가치관이 바뀌고 가정을 꾸리고 안정적인 삶을 바라며 성실하고 가정 밖에 모르는 남자를 찾을려는 일부 한국여성들의 이중적 행태와 이렇듯이 두 가치관의 장점만 취하려는 욕심이 가증스럽다고 느낍니다. 상대가 나에게 충실하길 바란다면 본인도 거기게 맞게 충실해야 하는게 인지상정이겠지요? ㅎ
일단 본인이 경험을 솔직히 털어놓는 성격이라면 한쪽은 막혀있고 한쪽은 열려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남친이 프랑스인이었다면 한국인 입장에서는 거부감이 좀 클것이고 전남친이 한국인이 었는데 거부감 가질 프랑스인은 거의 없을듯 합니다. 시작을 한국남자로 하면 열린 결말 시작을 프랑인으로 하면 닫힌 결말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냥 성관계보수적인 여부차이임 친구랑 관계맺기도해도 여자친구들은 상관안함 근데 에이즈 조심해야함 유럽친구들이 한국와서도 유럽애들이 틴더나 많은앱써서 하루관계맺고 헤어짐 한국에서는 친구 성관계파트너하면 쇼킹이지만 유럽은 이해하고 넘어가던. 그냥 좋은사람 골라서 연애하고 결혼하면 내2세 낳고 나면 인생성공인거 사람은 영원히 살수없기때문에 나는 죽더라도 내유전자는 살아남는 개인적으로 한국남자지만 일본남자들도 착하고 좋음 단. 위안부.독도 논쟁나면 서로 치열하게 싸움ㅋㅋ 이건 내가겪은거
통계적으로 맞벌이 결혼은 한국보다 일본이 훨씬 더 흔합니다. 유럽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럽인들은 사랑을 아주 가볍게 봅니다. 일본인들은 사랑과 성관계를 분리하기 때문에 성매매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이 유럽과 일본 문화 모두에서 최악의 모습을 채택하기 시작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지만 틀린 부분이 있음. 현세대 대한민국 여자는 기존 문화의 꿀과 새로운 문화의 꿀 양쪽을 다 가지려는 패악을 부림. 다시말해 좋은 한국 여자는 다른 나라에 비해 굉장히 적음. 어떤 문화든 좋은 점과 힘든 점이 있는 건데 양쪽의 좋은 점은 내가 다 가지고 힘든 건 다른 성에 떠넘기겠다 이 시점에서 틀려먹었음.
![[데드풀과 울버린] 안녕? 오늘 밤 기대해도 좋아..🔥｜새로운 예고편의 예고 영상](http://i.ytimg.com/vi/AKwjy4qLghM/mqdefault.jpg)
![[4K] 한국인도 모르는 "귀화"와 "영주권"의 차이](http://i.ytimg.com/vi/SGR_9_kOxD8/mqdefault.jpg)
아니 왜 이렇게 예쁘세요….제가 반하고 갑니당 ❤
요샌 남녀 다 국결이 대세입니다
넘 매력적이세요 진솔한 얘기잘들엇어요
인간군상은 다 똑같다
환상을 깨주는 좋은 내용이네요
말을 참 잘하시네요
마지막 팩폭이랑 까만 화면이 너무 웃겨
저는 독일에 친구들이 있는데... 해를 보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일부시즌 이지만... 집콕족이 많던데,.
영상 처음 보는데 팩폭을 따발총 급으로 날리시네요ㅋㅋㅋ
Nice weather ☀️
저는 개인적으로 가치관과 벗어나면 용납이 안되서 그냥 연애에 관심을 꺼놨어요ㅋㅋㅋ 프랑스에도 저 같은 유형이 많을까요?
대부분 연애를 잘하거나 오래하는 사람들은 그걸 포기하고 빨리 새로운 상대를 만나거나 혹은 포용하거나 둘중 하나인데 저는 그런데다가 에너지를 쓰기 싫더라구요.
외모도 생각도 차분한 말투도 다 아름다운분이시네요
팩폭만 날리시네요 ㅎ 제 친구가 오랫동안 프랑스에서 살고 있는데..실상은 불륜밭이라는 것을 듣고..역시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ㅎ
영프독으로 시집간 한국 여자들이 겪는 공통점 중에 하나가
전업주부를 하게 되면, 백인 시댁 식구들에게 갈굼 많이 받습니다.
전업주부를 유럽에서 한다는 것은 시우울증 직방 입니다.
왠만해선 취집시켜줄 능력있는 백남들은 거의 백녀들과 결혼하죠
차가운 현실이죠.
@@nameno8735 독립적인 여성으로 키워줄수있는 환경이라 그건 한국에도 도입해야합니다 왕비놀이 하려고 결혼합니까 차가운 현실에 직면해서 이겨내야죠
정말 스물둘 스물셋 되어서도 성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그 비율을 따지자면 한국보다 훨씬 적습니다. 그리고 여기 남자애들 가치관 자체가 굉장히 이상합니다. 아닌 사람들도 당연히 있지만 일반적으로 봤을 때 관계를 상당히 가볍게 생각하는 애들이 많습니다. 여기 프랑스 살면서 본 95퍼센트의 남자애들은 바람이든, 대쉬든 참 쉽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남친이 있든 없든 들이대고, 지금까지 성관계를 가졌던 여자애들 리스트로 정리해서 무슨 훈장처럼 가지고 있고 참 애들이 본능에 어찌나 충실하던지... 물론 제가 본 사람들이 전부는 아니지만 제가 본 현지애들도 다 같은 말을 합니다. 전 이런 부분으로 따져봤을 때 이성관계에서 괜찮은 남자들을 찾을 수 있는 확률은 한국이 훨씬 높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free relationship이란 것도 처음 들어봤어요. 서로 남친 여친 있는데 딴 사람이랑 데이트하고 성관계 가져도 되는 그런 관계 말입니다.
왜 프랑스뿐만이 아닌 서양에서 이혼이 그렇게 많을까요?
제 친구 아버님은 50대 중반이시지만 여전히 틴더같은 앱으로 여자나 찾고계시고 또 다른 친구 어머님은 자기 아들 친구들 여러명이랑 성관계도 가지고 뭐 난리도 아니에요.
우리나라도 이런 부분에서 점점 서구화되어가는게 보이는데 개인적으론 많이 안타깝습니다. 사람이 다른 동물들이랑 다른 차이점은 본능을 통제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애 뿐만이 아니라 문화적인 부분에서도 환상을 가지지 마세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던 고풍적이고 예술적이던 프랑스는 1980년대의 프랑습니다. 빨리 한국 돌아가고 싶네요
프랑스 문화를 한국에 바로 대입해서 상상하면 불편한 것도 이해는 갑니다만, 성관계를 왜 특볋한 행위로 생각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당사자가 모두 동의하고 즐긴다면 친구사이고 나이차이가 얼마나 나고 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허락 없이 바람을 피우는 건 한국이나 프랑스나 아주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역시 서로 free relationship을 가지기로 합의했다면 문제될 게 없지 않나요?
@@gunny5040 멍청하면 글이라도 안 싸질러야지 어휴...
@@gunny5040 그게 정상적인 연인관계라고 생각하시나요? 연인관계에 있으면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자기 애인이 있는데 다른 사람이랑 데이트를 하고 성관계를 하는 건 연인 간의 예의에서 한참 어긋난다고 생각하는데요... 우리나라가 이런 부분에서도 서구화되가는게 걱정되는게 이렇게 기본적인 도덕개념도 없어져가는 것 같아서입니다.
소설을 쓰세요 ㅎㅎ 당신이 본 남자들이 다 끼리끼리 비슷한 남자라서 그런겁니다. 한국은 덜 그런다구요? ㅋㅋㅋㅋ 진짜 순진하신건지 . 섹스에 충실한 것은 아주 건강하고 바람직한 일 아닌가요? 언제적 사고방식으로 일반화시키시는지
그 기준이면 한국남자가 더 더러워요 아닌 척 하면서 뒤에서 개 더러운 짓을 얼마나 많이 하는ㄷ.. 앞에서는 아닌척 순진한척 ㅋㅋㅋ 진짜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쪽팔립니다
@@iilikeit3227 어휴ㅋㅋ 일반화는 본인이 하고 있고요 사회생활 열심히 잘 하면서 주변에서 그런 사람 몇 못 봤네요ㅋ 님은 그럼 여기 프랑스 와서 남자 만나고 행복하게 살아보세요~
이쁘셔서 프랑스 남자들이 많이 들이댔을 것 같아요. ㅎㅎ
한국에서 관계를 가진 거에 대해서 상대방에게 책임을 묻는게 종종 발생하나요? 그래서 뜻대로 안되면 어떻게되나요? 그 상대방을 신고하나요? 서로 합의해서 한 관계인데 나중에 책임을 묻는거라면.. 이걸 사전에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현명한 방법이 있길 바래보지만 그냥 성숙한 사람이 되면 저절로 되겠지 라는 생각은 대단히 위험한 것일까..
한국에서는 보통 여성들이 확실한 관계가 되기 이전에 잠자리를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만약 잠자리만을 목적으로 하더라도 사귈 것처럼 말과 행동을 하다가 목적을 달성한 뒤에 태도를 바꾸는 경우가 생길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목적 자체를 달성하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그렇다면 달라진 행동에 대해서 따져 묻는 경우가 생기겠죠? 하지만 외국에서는 잠자리를 먼저 가지고 그 이후에 감정이 지속되는지의 여부로 공식적인 관계로 나아갈지를 결정하기 때문에 이런 문화적 차이를 염두에 두고 한 발언이랍니다!시청 감사합니다 🫶
@@jinyam3713 그냥 지나가는 뻘소리정도로 생각하셔도 되는데 시간내서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몸건강히 잘지내세요~
잘봤습니다.
유학생으로 이 나라 산 지 4년 조금 넘은 사람인데 구구절절 동의하고가요!
교환학생 마지막 불태우세요!
진짜 말 넘잘하시네…🥺
6:56 7:45 가치관 개좋다진짜 하.. 하..
너무 유익한 정보네요 어디서 쉽게 들을 수 없는 ㅠ
1. 말을 잘한다
2. 목소리 톤이 아나운서같다
3. 예쁘다… 청순하다…
4. 똑똑하다….
갓 지 냠…
존예여신...
11:25 저랑 생각이 같으셔서 굉장히 놀랍고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자기 나라를 포기하고 한사람을 보고 온다면 경제적인것도 그나라 사람이 대부분 책임 질 확륙이 큽니다...남자 여자를 떠나서 장점과 단점이 늘 생깁니다.. 그걸 어떻해 해쳐 나가느냐가 가장 중요한듯 합니다
한국여성은 임신 출산하면, 남편이 잘 돌봐주길 바라는데, 서양에선 그건 여자들은 누구나 다하는거라 쉽게 생각하고, 남편들은 자기 취미활동하고, 여기저기 친구들이랑 모여다니며 술마시고, 총각때 처럼 생활할려는 경향이 강한거 같아요. 그런일로, 서양 남편과 싸우면, 이혼 당하고, 바로 싱글맘 되는거 같아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요런 서양남을 여럿 봤네요.
프랑스식 연애와 한국의 연애는 완전히 다르죠
한국도 점점 프랑스나, 유럽식 연애를 배우고 있어서, 조만간 비슷해질거 같아요
😊💕❤️❤️
지냠님은 미인인데 프랑스인 봐도 미인이겠죠?
인생의 가치관이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서로 가정을 꾸리고 관계를 서로 오랫동안 깊게 형성을 하는 것을 추구하느냐 아니면 가볍게 여러 이성과 연애하는 것을 추구하느냐에 큰 차이가 있거든요. 후자는 전자 보다 자신의 그 때 그 때 감정과 욕망에 충실한 타입인데요. 한국사람들이 뭔가 이상하리 만큼 감정과 욕망에 충실한 삶에 대해 미화된 측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프랑스가 전통적인 가톨릭 국가라는 점을 고려해볼 때, 프랑스인들 중 보수적 가치관을 중시하는 일부 사람들 또한 분명히 존재하고 그들은 결코 그렇게 자유분방하지 않던데 말입니다. 이따금 드는 생각이, 젊은 시절 여러 이성과 연애하고 프리한 성생활을 하다가 나이 먹고나서 가치관이 바뀌고 가정을 꾸리고 안정적인 삶을 바라며 성실하고 가정 밖에 모르는 남자를 찾을려는 일부 한국여성들의 이중적 행태와 이렇듯이 두 가치관의 장점만 취하려는 욕심이 가증스럽다고 느낍니다. 상대가 나에게 충실하길 바란다면 본인도 거기게 맞게 충실해야 하는게 인지상정이겠지요? ㅎ
연예인이에요? 엄청 이쁘다..
일단 본인이 경험을 솔직히 털어놓는 성격이라면 한쪽은 막혀있고 한쪽은 열려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남친이 프랑스인이었다면 한국인 입장에서는 거부감이 좀 클것이고 전남친이 한국인이 었는데 거부감 가질 프랑스인은 거의 없을듯 합니다. 시작을 한국남자로 하면 열린 결말 시작을 프랑인으로 하면 닫힌 결말이 될 가능성이 높다...
헐 넘 예쁜데. 발성도 좋고. 아나운서 지원해보세요.
연애는 백인남과, 결혼은 한국남과…. 서양남이 관계를 확실하게 하고 싶은 여자의 기준이 너무 높다는것…. 관계를 확실하게 했거나, 결혼했어도, 끊임없이 자신이 만날수있는 최대치의 여자를 찾고, 더 좋은 여자를 만나게 되면, 쉽게 관계정리/이혼을 선택하지요.
많이다르던데요? 남자입장에서 볼땐 신세계였어요. 여자입장에서볼땐 다 비슷할거라 생각해요 물론.
이쁘네
서양남자 만나고 싶은게 기대감? 아닌가요?
맞는 말입니다..상대성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한국 남자가 더좋나요? 외국 남자가 좋나요? 이건 정말 멍청한 질문인듯
정말 배운여자!!! 이런 사람을 멋진여자라 생각합니다. 어느나라던 나쁜 사람과 착한사람이 존재 합니다.
한국남자 한국여자:이혼율높음
한국남자 외국여자:이혼율낮음
한국여자 한국남자:이혼율높음
한국여자 외국남자:이혼율높음
유투브만봐도 내가이혼한이유인 돌싱한녀유투버 천지
인스타 알료주세욧
@onenote.samba 이고랍니다! 🫶🫶
@@jinyam3713 지냠님.. 하후셧나요.. 프랑스로 들어왓는데 일본어까지 멋쪄..🥺
@@jinyam3713 헉 투르 여러번 오셧네용 저 투르살앗엇는데,, 내적 친밀감 느끼는중 ㅠㅋㅋㅋㅋㅋㅋㅋㅋ 엥 설마 학교가 universite de tours 인가욬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SAKURHH 네! 뚜르대 1년간 유일한 한국인 교환학생이었답니다 ㅎㅎㅎ
뚜르에 계시나봐요?!
@@jinyam3713 와 유일,, 네 저는 어학원 다녓어요! 여기도한국인 몇 안됏어요 ㅠㅋㅋㅋㅋ 동양인 너무없어서 놀라운도시
프랑스남 둘중에 하나 바람핀다
조심해라
프랑스 남자 바람 ㅈㄴ ㅈㄴ 핌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느나라나
@@jinyam3713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요?
프랑스는 성을 억압하지 않으니까요
사귀고 있더라도 자신이 더 끌리는 이성이 생긴다면 지금 이성 깔끔하게 정리하는거 어렵지 않게 한다더라구요
프랑스인도 20대 중후반에 경험없는애들 은근히 많다고 했음. 몇년전에 94년생 아는 프랑스인이 모솔이라 해서 개놀램. 한국인들도 조오오노오오온나 많이 핌…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여자 나오는 술집이 편의점만큼 많은데..
그냥 각자 자신의나라가 더좋음 문화도 똑같인
그냥 성관계보수적인 여부차이임 친구랑 관계맺기도해도 여자친구들은 상관안함 근데 에이즈 조심해야함 유럽친구들이 한국와서도 유럽애들이 틴더나 많은앱써서 하루관계맺고 헤어짐
한국에서는 친구 성관계파트너하면 쇼킹이지만 유럽은 이해하고 넘어가던.
그냥 좋은사람 골라서 연애하고 결혼하면 내2세 낳고 나면 인생성공인거 사람은 영원히 살수없기때문에 나는 죽더라도 내유전자는 살아남는
개인적으로 한국남자지만 일본남자들도 착하고 좋음 단. 위안부.독도 논쟁나면 서로 치열하게 싸움ㅋㅋ 이건 내가겪은거
통계적으로 맞벌이 결혼은 한국보다 일본이 훨씬 더 흔합니다.
유럽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럽인들은 사랑을 아주 가볍게 봅니다.
일본인들은 사랑과 성관계를 분리하기 때문에 성매매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이 유럽과 일본 문화 모두에서 최악의 모습을 채택하기 시작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이 찐 것 때문에 고민스럽다면
"해인감비환"을 드셔 보세요!
꾸준히 먹다 보니까 뱃살도 빠지는 것이
눈에 보였고 늘 해오던 외식도
스스로 멀리할 수 있게 되었어요~
왜 영어자막을 추가하지 않았나요 😅 무슨 말인지 정말 이해하고 싶습니다😶🌫️
이해하고 싶으면 한국말을 배우세요😅
상큼힌 처자네요
동양 정서적 관계 중요
서양 육체적 관계 (SEX) 중요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지만 틀린 부분이 있음. 현세대 대한민국 여자는 기존 문화의 꿀과 새로운 문화의 꿀 양쪽을 다 가지려는 패악을 부림. 다시말해 좋은 한국 여자는 다른 나라에 비해 굉장히 적음. 어떤 문화든 좋은 점과 힘든 점이 있는 건데 양쪽의 좋은 점은 내가 다 가지고 힘든 건 다른 성에 떠넘기겠다 이 시점에서 틀려먹었음.
그런여자 많다는거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이 댓글에는 하트 야무지게 안 박네요 ㅋㅋ 업로더도 어쩔 수 없는 대한민국 여자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