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 나오는 이 그림 실제로 해보면 될까?

계란님 김동현님 너무 수고해주셨습니다 두분다 너무 감사합니다
계란님의 하체가 너무 섹시해서 노란딱지 인것같습니다
제가 만든영상이에요 옛날에 돠드림 신청해주신 형님한테 영상을 만들어드렸는데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면 추천 부탁드려영
www.ss60.kr/bbs/board.php?bo_table=request&wr_id=26&sca=%EC%A0%9C%ED%92%88+%EC%86%8C%EA%B0%9C&page=2&orderby=wr_hit

출연진이 쓸데없이 화려해..

아니 이동할때
굳이 랄랄라 랄라라 라고
노래 안불러도된다고ㅋㅋ

저도 교과서에 나오는 저 그림 보면서 실제로 해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성공하지 못했겠네요ㅋㅋㅋ 계란님 김동현님 진용진님의 희생 덕분에 궁금증을 해결했습니다ㅎㅎ 즐겁게 영상 보고 가요!!

성인 5명끼리 통나무 하나로 아주 재밌게 노는거 같네요ㅋㅋ근데 김계란님 바지스타일 취향저격~

보는내내 ㅅㅂ 예능인줄알았네 ㅋㄱㅋㄹㅋㄹㅋㄹㅋㅋㄹㅋㄹㅋㄹ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ㄹㅋㄱㅋ

도덕책은 문과가 썼다는걸 감안하자.

5:04
김동현:(뚝떨
진용진:어엌(철푸덕
김계란:(꿋꿋,당황

저도 어렸을때 저 그림 비슷한거 본적 있었는데 실제로 해보는 분은 처음이네요 ... 정말 신박한 컨테츠이네요 .. 될것도 같은데 이게 구현이 잘 안되는 군요 ... 계란님은 코어힘이 정말 장난아니신듯 힘으로 커버하는게 후덜덜하네요 ..!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교과서 만든 교육청에 얼른 갑시당 😳

ㅅㅂ 이걸 왜하고 잇는 거야 존나 웃겨 남정네 다섯명이서 ㅜㅜ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ㄹㅋㅋㅋㄹㅋㅋㄹㅋㄹㅋㄹㅋㅋㄹㅋㄹㅋㄹㅋㅋ

2:18 ㅋㅋㅋ이새ㅋ 너무 무거운뎅ㅋㅋㅋㅋㅋㅋㅋㄹㅇ현실 친구

아니 걸을 때 랄랄ㄹ라라~이러면서 가는 게 너무 웃김..건장한 사람들이..

랄랄라랄라랄랄라하다가 힘든 구간 나올때 거칠게 라앍랅아띾랅할때가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누가 저걸 따라할 생각을 했을까 ㅋㅌㅋㅋㅋㅋㅋㅋㅋ

6:11 "저거는 통나무를 놓고 건너도 되지"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겼어요 잘봤습니다❤

이거 왜 남자들이 빨리 죽는이유 그거같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덕책 저자도 이걸 실현하는사람이 있을거라고 상상이나 했을까...

1단계에서
앞사람이 매달리면 무게 전체가 중간사람에게 가고 뒤는 들림
뒤가 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뒷사람이 매달려야 가능 (시소원리).
즉, 1단계 통과 위해서는 가운데사람이 앞사람+뒷사람+통나무 무게 전체를 견딜 수 있어야 함
2단계는 (중간사람+통나무)무게를 앞,뒷 사람이 1/2 씩 견디면 됨
3단계는 1단계랑 동일 (앞뒤만 바뀜)

역학적으로 계산을 해보자면 통나무 무게 0으로 가정하고 길이는 L, 무게를 k로 연산하면 중간에 있는 사람이 발을 띌 경우, 양 옆사람은 k/2의 힘만 나눠 가지면 됩니다. (60kg일 경우 30kg씩...)
그러나 앞의 사람이나 뒷사람이 발을 띌 경우, 중간에 있는 사람은 2k의 하중을 견뎌야지만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오히려 끝에 있는 사람은 아래쪽으로 k만큼 당겨야 휨모멘트도 0이 되고 한방향으로 힘도 0이 됩니다. 다시말해 중간에 있는 사람이 양쪽에 사람을 매다는 것이라 봐야됩니다.)
60kg 가정 시, 120kg무게를 지탱해야한다는 말로... 80kg이면 160kg... 이론상은 가능할 수 있으나 굉장히 어려울 듯하며, 위 영상에서 앞에 사람도 메달렸으면 김계란 같은 분은 들어올릴 수 있었을듯합니다.

이 양반은 상상을 초월하는 컨텐츠로 궁금하지도 않은거 썸네일 보고 들어오게하네 ㅋㅋㅋㅋㅋㅋ

문과: 할수 있다.
이과: 할수 없다.
예체능: 마음 먹으면

친구들 끼리 하는것도 개그 였는데 김동현 선수 얼굴 보자마자 완전 터짐ㅋㅋㅋ

계란님 하체가 넘 섹시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세얼간이 아니면 뭐임????ㅋ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뎈ㅋㅋㅋ 스머프처럼 랄랄라랄라라는 왜 하는뎈ㅋㅋㅋ 심지어 이렇게 노래부르자! 한 것도 아니고 다들 겁나 자연스럽게 같이 부름ㅋㅋㅋㅋㅋ

ㅋㅋㅋㅋ진짜 너무 궁금한것만 올려서 구독 박고가여 ㅋㅋㅋ재미져여

“머리가 좋으면 몸이 고생한다”
라는 논리가 성공
도덕쌤이 알려주셨다

이거무슨 코미디 코너에써도돼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원래 도덕자체가 실현되기 겁나 힘듬

우와 대단!!

진짜 영상 제목마다 재밌닼ㅋㅋ

뭐하는거야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장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덕책의 결론: 친구를 많이 사귀고 운동을 열심히 해야 살만하다

ㅁㅊㅋㅋㅋㅋ 실험인데 왜이렇게 웃곀ㅋㅋㅋㅋ 노래는 왜부르곸ㅋㅋㅋ 김계란님 엉덩이 시강이닼ㅋㅋㄹㅌㅌㅋㅌ

물리적으로 보면 맨 앞 사람이랑 맨 뒷 사람이 힘이 엄청 좋아야 하고 가운뎃사람은 맨 앞 사람이나 맨 뒷 사람이 절벽에 떠있을 때 엄청 큰 힘을 받아야 하는데 쉽지 않을 거에요ㅋㅋ

아니 왜 계속 안 궁금 한걸 궁금하게 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나무가 부서지거나 팀의 화합이 부서지거나 어깨가 부서지거나 이 세 결론 밖에 안 나올 텐데

와 김동현님과 아는사이라니!! 예능에 진짜 많이 나오시는 분인데 ㅎㅎ 완전 좋겠당

막대를 좀더가볍고 더길다란걸 사용해야
토크발생때문에가능합니다. 3인이서
20미터 이상되는 플라스틱 통나무막대를
3등분한지점에 각각서서 재실험을하면
충분히 매달린상태로 3인모두 건너갈수있다고봅니다

3:57 ㅋㅋㅋ 아니 동현이형 ㅋㅋㅋㅋ 형이거기서 왜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형님 부른다면서 김동현과 김계란을 부르는 클라스 ㅋㅋㅋㅋ

3명에 힘이랑몸무게가 거의 비슷하고 동일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림처럼 절벽 사이에 거리랑 서있는거리도 동일하게 하고 나무 길이도 맞추면 가능할거 같네요 ㅎ

영상 보고 오랜만에 웃었네요~^^

김동현은 또 어떻게 아는거야
진용진의 인맥은 어디까지인가?

진짜 저걸 따라하는 미친사람은 형이 유일한거같아 대다네

대단하다!!!!

정말 열심히 해보셨네요 ㅋㅋㅋ

죄송한데 세얼간이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웃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쁘로까아!!!!! 아쁘로까아!!!!!(뒷사람들 죽는 소리 :아아라앍ㄱㄱ!!!!!) 혼자뭐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물궁이=이론으로 결과를 추론한다 : 진용진= 일단 한다 그리고 성패는 관심없다 그냥한다 한뒤 나온게 결론일 뿐이다

3명일 경우 앞/뒤의 사람이 뜨게 되면 지렛대의 원리로 인해 중앙에 있는 사람이 2명을 들어야 합니다. 즉, 중앙에서는 통나무 무게 + 앞/뒤 인원 2명정도는 들 수 있는 사람이 서야 합니다.

대박 웃기네요!!

문과가 잘못하고 예체능이 고생하고 이과가 설명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하겠다고 김동현
선수하고 계란형님 모신게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보기만 해도 웃김 뭔가 쓸데없어
보이긴 한뎅 이상하게
그 쓸데없는 지식이 궁금해서 반드시 들어오게 되는게 꼭...
생수 같음 ㅋㅋ 질려도 살려면 반드시 마셔야
하는 생수 ㅋㅋㅋㅋㅋ
그리고 도중에 영상 끊기면 무섭도록 계속 보고 또 보고 이어 보고 싶음 아무래도 중독인 듯

힉!!! 벌써 200만명이시네요..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살면서 통나무를 들고 절벽을 만날일이 있을깤ㅋㅋㅋㅋㅋㅋㅋㅋ

2:18 이새끼라고 말하고 자막은 자연스럽게 이친구라고 해버리기 ㅋㅋㅋㅋㅋㅋ 하 개웃겨요 진짜 ㅋ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

ㅎ ㅎ
재밌네요ㆍ
참신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어찌 이런 생각을 ㅋㅋㅋㅋㅋㅋㅋ

랄 랄 라 랄랄라 앞으로갘!컹컼!으아아아

김동현 빡빡이 아저씨 보자마자 개터졌네 섭외력 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6:26 김계란 그는 도대체... 어깨 부러질 것 같다는데 본인이 그 자리에... 어떻게 된 몸일까...

가운데 사람이 지렛대가 되네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아프겠다 고생하셨어요 ㅋㅋㅋㅋㅋ

2:24 자막 떨리는 거 개쳐웃기네 진짜로 ㅋㄱㅋㄱㅅ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

4:48 랄랄랄라랄랄랄라 이러다가 우으악 랄라..! 이러면서 쓰러졐ㅋㅋㅋㅋㅋㅋ

지대가 탄탄한 곳에서 하는게 효율이 더 좋을것 같아요 매트리스 같은 물렁물렁한 부분은 발이 움푹 들어가면서 몸을 착지시키는 다리의 힘을 분산시키기에 일반적인 평평하고 탄탄한 땅에서 하는곳 보다 더 힘들것 같아요

대체 5명이서 할때마다 겁나 해맑게 랄~~랄라 랄라라~ 왜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 마지막엔 결국 어잌!!하면서 자빠지고

김동현이 왜 나왘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 보는사람 세사람 모아서 귀신이나 수호신이 같은지 확인해주세요

7: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험하는 용기가 ~~~~ 최고 입니다 짝짝짝

아니 진짜 진용진 인맥이 어떻게 되는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결론: 진용진은 인싸다.

ㅋㅋㅋㅋㅋㅋ 주제 미쳤군

와.... 아는 형님이 계란님 김동현님?? 부럽다..ㅠㅠ
진짜 계란님 팬인데ㅠㅠ
죄송한데 앞에꺼 보다가 뒤에 계란님하고 동현님 보니까
아직 그 장면을 보기 전인데 될 것 같은 그런 든든함 뭐죠?
결론; 통나무 들고가다 절벽을 만났을 때는 그냥 통나무 버리고 가자.

요번편은 궁금증해소보다 그냥 개그물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인맥 어디까지 가능한거야? 무슨 김동현이랑 김계란이 왘ㅋㅋㅋㅋㅋ

암튼 처음에 세명이서 이딴식으로 건널 수 있다고 써놓은 놈들 잡아다가 니가 해보라고 해야됨 ㅋㅋㅋ 될 수가 없지 이거는... 실제 실험을 하니 더더욱 확실해졌네~ 멋진 실험입니다!

ㅋㅋㅋㄹ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대단하다♡

2020년에 본것중 제일 어이가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게 배분 잘못됬잖음 ㅋㅋㅋㅋ 저거 스펀지에서 실제로 재현했었음 그리고 어깨에 뭐좀 깔고 해야지 저거 피멍 들텐데 셀프고문 돌아가면서 하셨네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봐도 진용진님의 인맥 진짜 쩐다. 사람 잘 사귀는 노하우가 제일 궁금함...

이걸 하실 생각을 했다니.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대학교때 배운 원리를 생각해 보니, 아래 댓글들처럼 가운데 분이 양쪽 무게를 받쳐주셔야 되겠네요.
그럼, 양쪽에 작은 아이들이 있고, 가운데 어른이 받쳐준다면 가능할지도?
대신 어른은 못 넘어 가겠는디.. ㅋㅋ

통나무갖다가 저런걸 진지하게 하고있는거 자체가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김동현님 나와서 놀랐엌ㅋㅋ 닮은 사람인줄알았는데 ㅋㅋㅋ찐이였다ㅋㅋㅋㅋㅋ

(반말미안) 너.... 잘보고 있다. 너무 빵 터저서 반말함.... 잘 보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게 되네

성인 남자들이 저러고 있으니까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3:57 아니 형이 왜 거기서 나와ㅋㅋㅋ

아 진짜 죨라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보면서 계속 웃음

헬스장에 무게추? 추가하는 거 달고 하면 비슷하게 나올 것 같은 느낌도 있네요

빡빡이형이랑 동현이형은 왜온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를 믿고 힘을 모으면 건널 수 있어요'
조별과제만 해봐도 저 말이 개뻥이라는걸 알 텐데

저 상황을 가르쳤었던 수학 강사입니다.
길이가 너무 짧아서 힘든겁니다.
10년 이상 전부터 나왔었던
예비 특목고 지망생들을 위한 창의 사고력
초등부 수학 문제입니다.
100명의 사람이 100미터의 막대기(절대 부러지지도
휘어지지도 않는)를 가지고 있을 때 폭 10미터의 계곡을(깊이는 무한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건널 수
있을까 하는 서술형 문제였습니다. 이론적으로는 가능합니다. 다만 지금 실험한 것은 인원이 너무 적네요.
그럴수록 막대기 무게와 떠있는 사람을 책임져야 하는
개개인의 몫이 늘어나니까요 ㅎ
재미있는 실험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

지나가던 기계공학도로서 부족하지만 한번 써봅니다.
중간사람이 매달릴때는 문제가 없지만 앞이나 뒷사람이 매달릴때 자세가 무너지는 이유는 돌림힘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시소를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편하실텐데 시소 한쪽 끝에 한사람이 앉으면 반대편에 사람이 앉지 않는 이상에야 시소가 수평을 이룰수 없습니다. 이런 원리를 이용해 실험의 통나무를 시소처럼 생각하면 첫번째 사람이 매달릴 때 통나무 한쪽에 무게가 걸리므로 반대쪽 사람인 3번째 사람도 같이 매달려야 합니다. 물론 1번째사람과 3번째 사람의 몸무게가 같지 않겠지만 이도 시소같이 사람간의 간격조정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렇게되면 2번째 사람은 두사람의 무게+통나무의 무게를 모두 혼자 짊어져야 합니다.
이 실험이 성공하려면 일단 앞뒤 사람이 가볍고 중간사람이 힘이 세서 저 무게를 감당할수 있어야 하고 또 두번째 사람의 무게 + 통나무의 무게를 앞뒤 사람이 짊어질수 있어야 합니다.
가장 가능성있는 가정으로 앞뒤에 적당히 마른 근육질사람, 중간에 매우 근육질인 사람으로 배치하겠습니다. 마른 사람의 질량을 60kg, 통나무 무게를 40kg 힘센사람의 무게를 90kg 로 가정하면 마른사람은 한명당 (40+100)/2 =70kg 근육질의 사람은 60x2+40 = 160kg을 지탱해야 합니다. 역도 용상 세계기록이 170kg정도니 매우 힘들겠네요.

아닠ㅋㅋ ㅋ동현이형이랑 빡빡이 아저씨는 또 어케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싸라매 ㅋㅋㅋㅋㅋ
왘ㅋㅋㅋㅋㅋ 여러분들 조아요1천개 감사해요 저 이런거 처음받아ㅛ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너무 웃기다.. 눈물흘리면서 봤어요. 아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