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ing the same question to two children with different MBTI [ENFP vs INFP] EP.1

새라가 재경이한테 집착하고 은근히 선을 넘으며 괴롭히는 거 단순히 재미만으로 하는 거 아니고 약간의 동성애적 성향에 폭력성 소유욕 강하고 자기를 케어해줄 특정 사람 한정으로 애정결핍이 있는데 표출하지 못하다가 재경이 만나서 표출하는 거로 보임

재경이언니는 다 알고있었을겁니다. 저번에 인형 너브러져있었고 물이 엎질러있었던게 새라짓이였고 이번 화장품 쓴것도 새라짓이였다라는걸말이죠. 새라가 놀러온 날만되면 집구석이 엉망이되니 이상하게 생각안할리가없겠죠.

진짜 모든 배우님들 연기 잘하시고 스토리도 되게 기괴?하면서 몰입감이 장난아니에요! 빨리 다음화 나와라...

보는 내내 숨막히는 기분 이였네요 ... 진짜 친구사이간에 돈독한 우정이 아닌 약강약의 괴롭힘..? 이 있어서 정말로 우정인지 아닌지 보는내내 더욱 헷갈려서 흥미롭게 시청한것 같네요 다음편 빨리 나오기를 !

와 이번 편은 진짜 뭔가 기괴하면서 갈수록 어떤 내용일 지 너무 궁금해진다 역시 진용진은 천재가 맞아

초반에 재미가 없어서 넘길려했는데 7:19에 딱 참을성있게 보라고 해서 보다가 진짜 학교에서 아무도 모르게 생기는 일들을 이런식으로 표현하니까 진짜 진용진이라는 사람은 영화감독에 적합하다고 느낌 더 유명해져서 진짜 성공했으면 좋겠는 사람중 하나

와 ㅋㅋㅋ 초딩때 인프피였는데 한 친구한테 비슷한거 당해봤어요 ㅋㅋ 학교끝나고 본인맘대로 우리집근처까지왔다가 자기네집 다시 델다달라고 끌고가고ㅋㅋㅋ 진짜 싫었는데 친구가 걔밖에 없어서 해주던기억이 나네요😢이런 복잡미묘한 관계를 보게 되어서 소름돋네요

괴롭힘을 장난이라고, 친하니까 괜찮다고 가스라이팅 하는 새라... 그런 친구에 90%기대는 재경.... 너무 슬프다 이런 잘못된 관계..... 친구는 항상 평등하게 있어야 친구다.

인간의 심리를 잘 이용하는건 여기 채널이 최고인듯
이런 영상들 보고 반성하는 시간도 갖게되고 많이 느끼게 된다

묘한 관계다 진짜.. 저게 근데 친구관계 뿐만 아니라 연인관계에서도 될 수 있는게 함정

와.. 말을 자주 안해서 발음 어눌한거는 어떻게 표현했지..? 기획도 개쩔고 연기들도 진짜 쩐다…

와 이번 시리즈진짜 레전드에요
세라,재경 연기 대박입니다
디테일한연기도 최고❤

재경이 웃는거 너무이쁘다 헤헤,,

이번 없는영화도 내용이 너무 기대돼요!!!! 진짜 애매하고 묘한 사이 잘 표현하시는 듯.. 이런 거 어떻게 알아요???? 천잰가진짜??? 아니면 워낙 다양한 인간들이랑 다사다난하게 엮여서 모든 걸 겪어보신건가

재경이 귀여움ㅋㅋㅋㅋㅋ

나 저거 초딩때 당한것 같음 ㅠㅠ 흐어엉ㅇ 나쁜년 그때는 친구가 처음 있는거여서 내가 당하는것도 모르고 ..그저 그 관계를 지키려고 나만 죽어라 희생했었지 근데 그게 무슨 친구 관계야 ㅜ

정말 내가 겪었던 관계랑 너무 비슷해서 소름끼치네요 아직도 이게 가스라이팅이 맞나 판단을 못하기도 하고 누구한테 함부로 말 못했고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영상에 나오는 mbti까지 똑같아서 놀랐어요

재경 역할 연기하신 분 마스크 진짜 영화배우네 배우 감성 지린다..

저런 집착들은 진짜 나중에 괴롭힘 당하는 입장에서 왜 괴롭히냐고 묻게되면 자기한테 안맞춰줘서 라는 답변이 정말 많이 나오는 .. 이런 내용으로도 없는 영화가 만들어져서 정말 다행이네요 실제로 저런 경우 종종 있습니다

와..... 이거 머냐? 진짜 이런 스토리는 언제생랄하는겨? 지리네.... 진짜 보고있는 내내 쭉 빨려들어감.

새라 배우님 너무 예쁘시다...뭔가 수지 느낌도 나고 특히 옆모습 존예!!!😍😍

Mbti 조합의 장점으로
우정 이야기를 풀 줄 알았는데
반대된 가스라이팅 내용이네요
재경이가 불쌍하네 저렇게 매달릴수밖에
태생적인 성격&가정환경에 ㄷㄷ

진용진님 대단하신분 같아요 어떻게 이런 재밌는 스토리를 만들수가 있죠? 없는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경이 왜 이렇게 귀여워

와 이번편은 진짜 잘만드셨다 뭔지 예측할수가없어

와;; 없는영화였다니.. 초반 진짜 기발하다

정말 기괴하네요... 실제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기도 하네요... 가스라이팅까지 완벽하게 당했는데,, 어떻게 될 지 기대가 되네요

지금에서 봤을때는 세월이 많이 지난 옛날일이지만, 제 학창시절때의 한 친구를 떠올리게 하네요. 재경과 새라의 모습을 보니 저(재경의 포지션)와 그친구(새라의 포지션)의 그때 그당시의 구도를 떠올리게 만드네요. 만만해 보이니까 친구임을 가장한 가스라이팅으로 교묘하게 가지고 놀라는 모습. 이제는 10년도 더 지난 옛날일이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그때의 기억이 생각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시겠지만 겉으로는 친구라고 보여져도 나를 곤란하게 하거나 함부로 대한다면 그사람은 나의 친구가 아니고 그 인간관계는 우정이 아닙니다. 손절하셔야 합니다. 제때 칼같이 자르지 않으면 계속 질질 끌려 다닙니다. 내향적인 성향인 분들이 말을 안한다고 해서 함부로 막대해도 된다는것은 아니거든요.

진용진님 이번 작품도 최고입니다 좋은 작품 보여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7:17 중간에 넷플 디테일 지리네 ㅋㅋㅋ 진용진 대사부터 자막까지

올만에 진용진님 나래이션 영화다. 역시 목소리 너무 집중잘되고 몰입력있으세요. 영화만드시면서 직접 나래이션 자주 해주세요

상당히 기괴한데?? 이건 현실에서도 있을것 같은 이야기다 진용진 대단하다 진짜로 이런 아이디어는 어디서 날까?

이런 심리가 디테일한 영상을 정말 잘 만드시는듯

재경이 진짜 귀염뽀짝한 사랑스러운 얼굴이네

와 이렇게 심리적으로 불편하게만드는 내용 대단하십니다 엄청잘만드셨어요

마치 제 과거이야기를 보는 것 같네요 ㅠㅠ
저렇게까지 상황이 극단적이진 않았지만 한 친구가 과거에 소심했던 저를 은근 깔보면서 또 저에 대한 이상한 소유욕이 있었고.. 저도 또 초반에 친구가 별로 없었기에 가스라이팅 당하면서도 같이 다닌 정때문에 부당한 일 있어도 계속 친구로 지냈었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계속 다닌게 후회가 되고 과거의 제 자신을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지금은 절교하고 다른 남은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
나와 친구해줘서 고맙다 얘들아!

솔직히 섬네일이랑 초반 보면 재미없을줄 알았는데 갈수록 다음 내용이 궁금해진다 진짜 진용진님 존경해요

넷플이랑 협업해서 시리즈별로 나오면 좋겠다

남보라 배우님 동생인거 편스토랑 보고나서 알았네요 ㄷㄷ 어떻게 둘 다 예쁘고 연기도 잘하는지 소름

작품이 성공할수록 배우들이 공중파 수준으로 퀄리티가 높아지네

진짜 전개를 예상하지 못하겠음 ㄷㄷ

우마게임 보다가 간만에 진용진 보는데 mbti 사회실험 비슷한 느낌으로 간간히 맥거핀 던지고 점점 떡밥 회수하며 극적으로 숨막히게 전개되네 기대된다

재경 역 배우님 존예시다 ㅁㅊ

와 ᆢ진짜 진용진님 천재임~저런성향인 여자애들 있던데. 이런걸 디테일하게 보여줌

중반엔 그냥 답답하기만 했는데 뒤로갈수록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네..미쳤다 진짜

이번 꺼 진짜 신박하네 ㅋㅋㅋㅋㅋ 여타 내용처럼 단순히 일진이 자기 과시하거나 심심하다고 약한 애 괴롭히는 거랑은 결이 다른 느낌 9:49 11:34 처럼 진짜 뭔가 기이하고 해괴하다 새라 약간 소시오패스인 듯

편스토랑 남보라 편 보고 왔는데 남보라 동생중에 어디서 낯이 익다했더니 여기 출연하셨구나 ㅜㅜㅜㅜ 다시 보러왔어요

와~ 진짜 이거 보다가 모니터에다 대고 싸대기 날릴 뻔 ㅎㅎ 꾹꾹 참으며 다음편 보러 갑니다ㅎ

뭘 또 들고왔을라나!!!

와 근데 매주 이렇게 영상을 올리지 진용진은 기계다..

이번에 없는영화제 가서 봤는데 이거 진짜 대박이에요.... 끝까지 다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재미와 작품성 둘 다 잡은 작품

재경배역 맡으신분 너무 예쁘시다...

없는영화제에서 잘 감상했던 작품이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불건강한 i와 e성향의 아이들 모습이 어렸을적 친구에게 끌려다니기만 했던 저의 모습과 비슷하네요 주변 사람들은 착한 친구로 알고 있지만 은근한 가스라이팅으로 나를 무시하고 따돌렸던, 나만 알고 있는 그 친구 내면의 악함이 떠오르네요

제발 언니가 참된 인물이었으면 좋겠다..ㅠㅠ 재경이 구해주세요 ㅜㅠㅠㅠ

18:32 눈 동그래지는거 개귀엽네 ㅋㅋㅋ

9:21 예쁘다ㅋㅋㅋㅋㅋㅋ 웃는얼굴 귀여워

재경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세라가 심하게 안괴롭혔으면..

진짜 이건 새라가 재경이를 애시당초 친구라 생각 안하고 놀잇감이라 생각하고 재경이가 자기한텐 절대 해를 끼칠수 없다 생각하고 더욱 막 하는 그런 부류 인듯

진용진 진짜 천재 아님??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고 이런 연출을 해낼까.. 웬만한 영화들보다 아이디어는 끝내주는 듯 개쩐다 더 궁금하게 하네 멤버십 가입해야하나

아니... 나 진짜 눈물 날 것 같음... 이게 영상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내용이었냐고.. 말도 안 되게 섬세하고 소름돋는다.

으엑.. 머야.. 나 초딩 때 동창 여자애 생각나서 소름 돋았음.. 저런 관계는 안 됐지만. 아직도 기억남. 지네 집에 놀러 가자해서 알겠다고 따라갔더니. 갑자니 문 앞에서 기다리라고 하고, 혼자 문 닫고 지네 집에 들어가더니 한참 지나도 안 나오길래. '왜 이렇게 안 나오지?'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빗자루 들고 나와서 나한테 가라고 후두려 팸. 근데 얘가 이쁘장하게 생기고, 소시오패스처럼 거짓으로 울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아닌 척, 수줍음 많은 척, 착한 척 그래서 인기 많았음. 내가 걔 싫다고, 걔가 나 때렸다고 당시 친했던 단짝 친구한테 말했더니. 그 다음부터 갑자기 걔가 내 친구한테 엄청 친한 척하더니, 단짝도 뺏어감..ㄷㄷ 걔랑 초,중,고 같은 학교 나왔는데. 같은 반 될 때면, 나는 항상 걔가 꺼려졌음. 빗자루 사건이며, 중딩 때 일진 놀이하면서 나한테 삥 뜯어간 거며.. 난 다 기억하니.. ㄹㅇ 걔는 소시오패스가 분명함... 걔가 유명인 되면 내 친히 꼭 폭로해주겠다 한 번씩 생각 하는데 ㅋㅋㅋ 이거 보고 생각남.. 으... 당시 내가 썼던 일기장도 가지고 있음.. 거기 맨날 걔가 나 꼬집고, 때리고 한다고 겁나 많이 적혀 있던데.. 내 기억에도 걔 때문에 항상 내 몸에 멍이 많았음. 근데 하지말라고 내가 소리지르거나 짜증내면, 애들 앞에서 울면서 나 나쁜애 만들고 그랬음..

학교폭력이 사실 친구, 가족, 누군가의 애정으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을 잔잔하고 기괴하게 풀어가는게 대단합니다 폭력만이 폭력이 아닌것도..그리고 이정도는 아니지만 이런일 저런일 많았던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을 보면 저런 관계가 몇몇 보였어요. 자신과 타인이 어딘가 비뚤어진 관계

초반에 애기들 넘 귀여워♥

이번 편 근데 뭔가 일반적인 학교폭력 내용물이랑 다름. 전작에 나온 채수빈, 명진, 영서 뭐 이런 애들처럼 양아치와 찐따 관계가 아닌 진짜 무슨 주인과 시종을 보는 듯한.... 양아치가 찐따를 꼬봉, ㅂ신 이런거로 보는 그런 관계가 아니라 세라는 재경이를 그냥 자신의 호기심풀이인 인간 그 이하의 존재로 보는 것 같은 느낌임.

재경역 연기하신분 너무귀여우시다

헐 남보라 동생이라니... 남세빈님 응원합니다 넘귀여워요 ㅋㅋ

애들 왜케 귀엽냐ㅋㅋ 특히 인프피 애기

인프피 입장에서 혼자 있으려고 하면서 외로움을 타기 때문에 먼저 말 걸어주고 장난걸어 주는 반가움은 공감되는 부분이긴 한데 내가 지키려고 하는 것들을 상대방이 무시 해버리거나 먼저 깨버리면 못참지 ㅋ

재경이 너무 귀엽다

7:17 없는영화 보면서 제일 많이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정도면 천재 아니신지 진짜 아이디어도 좋고 캐스팅도 짱이라서 여기에 나오는 모든 분들은 처음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연기 다 잘하시고 용진님 덕분에 많은 분들의 재능을 알게된거 같다고 해야할까요? 진짜 짱이다
아역 이라고 해야하나 어릴떄 모습이랑 커서 학생이 된 모습도 뭔가 외모도 비슷하고 진짜대단하세요,,,
오늘 못본거 정주행 하고 있는데 잘보고 갑니다

가스라이팅의 정석을 보여주는 진용진...당신은 도대체..어떤 인간인지...

중간에 용진이 형 나오는 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학폭수준으로 가네요..결말이 어찌될지... 재경님으로 나온분 너무 청순하게 이쁘네요.. 좋은 역할 많이 기대할꼐요...

아근데 재경이 연기한 배우님 겁나 이쁘다ㄷㄷ

질문이고 뭐고간에 일단
너무 너무귀엽다 😍😍😍

안영미씨 연기 잘하시네요 역시

이거... 제가 초등학생 때 겪었던 일이랑 너무 똑같아요...
저는 걔가 저를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근데 또 저를 좋아해주는 거 같아서 혼란스러웠는데 이런 생각으로 그랬을지도 몰랐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인프피이구요.. 중학생때 딱 저런친구한명 만났었는데 딱 저렇게 1년동안 당했습니다ㅋㅋㅋㅋㅋ 저 머리자르는씬에서 진짜 소름돋았어요 그친구가 했던 행동들 다 기억은 안나지만 자기 미용학원다닌다고 뻥치고 제머리를 시험삼아 주방가위로 긴머리에서 길이가 짝짝인 단발로 잘랐던게 기억나네요 그러고 잘린 머리카락들 나보고 다 청소하라그러고,, 그때 그친구집에서 그렇게 당하고 마음속으로 굉장히 충격먹고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고 담날 자기 미용학원다녔던거 뻥이라고 그걸믿냐고 그러고 ^^,, 평소에 제가 반항할기세라도 보이면 새라처럼 똑같이 대하던게 생각남

재경이 놀라는거 개귀엽네 ㅋㅋㅋ

걍 소름돋네요,, 역시 기획력이 대박입니다

재경이역 루피같이 너무 귀엽게 생겼다ㅜㅜㅋㅋㅋㅋㅋ

역시 진용진님 또 이런 신박하고 재미나는 역작을 만드시다니 정말대단합니다!

예전에 올라왔던 우정의 조건이랑 비슷한 느낌인가 싶었는데 그건 또 아니네 ㄷㄷㄷ

나도 어릴 때 가정폭력, 학교폭력에 노출됐던 피해자여서 재경이같은 친구였고 세라같은 친구가 있었는데 그때의 상황들이나 심리 묘사를 너무 잘했다 진짜

가스라이팅이 일어나기에 매우 적합한 환경이네요...선 넘기의 자각과 우월성,소유욕이 있고 피해자는 결핍과 매우 의존적인 성향...나중에 가스라이팅은 무조건 일어나겠네요;

오랜만에 새로운 없는영화다..

용진씨 까메오 웃겨죽겠넼ㅋㅋ

방송 보다가 뭔가 익숙한 얼굴이 나와서 혹시나 했더니 정말 남보라님 동생이셨네!!

와 아직 1화밖에 다 못봤는데 이 심리랑 기분을 영상으로 이렇게 표현해나가는게 진짜 말이 안됀다. 영상이 거의 1년전 영상이라 좀 뒷북같긴한데 진용진 진짜 미쳤네 추장으로 시작해서 차근차근 보고있는데 진짜 빨려들어간다. 이 영상도 비슷한 경험이 있으니까 뭔가 재경이가 공감되면서 나를 투영해서 보게됨

진짜 오묘하고 기괴함을 넘어 불쾌함까지 끌어내는 진용진님 최고!
한쪽의 문제만은 아닌 것 같고 극악과 무지가 만난 느낌
저 나이에 자극적이고 새로운 것을 접하면 그게 첫 경험이니 나쁜행동으로 인식하지 않고 신박한 재미로 느껴서 지속적으로 하는 것 같아요, 또 새로운 재미를 찾구요.
즉 악하다..

mbti 관련 성향 테스트 영상인줄 알았네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런 미묘한 감정을 캐치하는거죠..?? 진짜 대단하시네요..

...한편 보고 났더니 기괴하고 불쾌한 기분은 도대체 뭐지? 다음편 너무 보고싶어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경이 너무 이뽀..

재경 배우님 답답한 연기 진짜 잘하시네요
얼굴도 예쁘시고 유명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기괴한 내용이지만... 현실에 진짜 있는 내용이기도 함.

와씨 소름돋네… 실화같움

지금까지 없는영화 다 봤는데 다음편이 이렇게 기대되는건 처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