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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판 남한테서 일반인은 감히 받지못할 관심을 받으려면 연예인이나 정치인하면됨. 특히 연예인같은 경우 자신의 모든거에 의미부여하고 과장되게 극찬하면서 추종하는 부류도 생김. 요즘은 팬덤정치가 당연시돼서 정치인들도 추종자가 많이 들러붙긴 하던데. 물론 부정적인 관심도 수용할 자신이 있다면.
저도 알바 몇번밖에 안해본 미성년자지만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는 적당한 선에서 아프면 어리광 좀 부려도 되지만 사회에서 그러는건 진짜 이해가 안됨 무슨 죽을 병 걸린 것도 아니고 그냥 감기로 2~3일 아픈 거면 동정 받을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펑크 낸걸 미안해 하는게 맞음 그랬을 때 상대방도 이 사람이 괜찮은 사람이구나 하고 위로도 해주는거지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닌 타인은 나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냠이 냠 혹시 외모콤플렉스는 그쪽이 가지고 계시지 않은지 곰곰히 생각해보시는게 어때요?. 진짜 잘생기고 이쁜사람은 굳이 약점 보이면서 거짓말로 동정과 관심 받을 필요를 못느껴요. 그런사람이 있다면 아마 이미 현재 미움받는상황이라 그럴가능성이 높고요. 그리고 이쁘고 잘생겼다고 사람들이 남지않아요. 외모는 첫인상에는 중요하지만 결국 가까운사이에는 매력이나 그사람 내면상태를 보게되거든요.
처음에 나온 전래동화도 종찬이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전해주는거 같네요 종찬이 스스로를 꾸며내는 모습과 어른이 되서도 계속되는 행동에 깊게 빠져서 다시는 빠져나오지 못하고 결국 파국에 치닫아버리는 상황.. 보면서도 어쩌면 나도 비슷한 모습이 있는거같은 느낌이 들고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진짜 없는영화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 매번 올라오기만 기다린답니다ㅎㅎ 한편한편 다 현실적이면서도 교훈도있고 보통 영화는 길어서 별로 안좋아하고 오래보질 못하는 성격인데 없는영화는 짧다보니 집중이 더잘되요 ㅎㅎ 없는영화의 분량이 짧다보니 어떤사람들은 쉽게 영화만든다 생각들수도 있지만 그 분량안에 모든내용을 넣어야하니 더 힘드실겁니다 항상 좋은 나레이션과 좋은 배우들 덕분에 B급영화가 아닌 저에겐 완전 A급영화입니다!!!
@@user-yc7bc7jg2r 무슨궤변인지..민주주의가 절대선이라고 믿고계신가본데요 그냥하나의 사회체제구요 법이라고 여겨지는 약속들이 사회체제보다 앞선 인간의생활방식입니다. 어쩌면 더큰범주일수도있구요 법으로 통제되냐 독재자에의하여 통재되냐 인간의 생존방식중에 하나인것이지 자유라는 가치가 먼저일까요 법이먼저일까요? 자유의 개념을 어디까지라고 규정할수있는지? 개인의자유를 허용하면 공동체의 자유가 보장되는지? 이상한궤변늘어놓지마시고 책읽으며성찰해보십시오
그러니깐요.........진짜 진짜 진짜진짜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고퀄임,,,,,
진짜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돈을 과시해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사람. 인기를 과시해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사람. 외모를 과시해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사람. 그리고 이 영상처럼 동정까지도 이제 누군가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소재의 하나로 소비된다는 것에 세상의 씁쓸한 부분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그렇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로 인해 한 사람이 망가지는 과정을 영상으로 잘 보여주신 같아요. 누군가에게 인정받기보다 자기 스스로에게 인정받을 수 있게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그 해외에 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어머니가 sns로 훌륭한 어머니다 칭찬도 많이 받고 응원도 많이 받고 후원도 많이 받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어머니가 아이가 회복 되는거 같으니까 아이에게 조금씩 독극물 같은걸 먹였다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회복되면 그 모든 지원과 관심이 끊기니까 그게 들통나서 화재가 된적 있었음 그걸 정신병리학에서 무슨무슨 증후군이라고 하던데.. 병 이름이 기억이 안남
학원 다니는 데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었죠 사회생활을 할 때는 본인이 평소 이런 점 때문에 힘들다 이런 걸 못한다 라는 걸 밝히지 않고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요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동정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더 만만하게 본다던다 그걸 이용해서 본인들의 이익을 늘리려 할 거라고 하더군요
저런 상습적인 거짓말은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특정한 지위를 누리거나 편하게 살고싶어서 하는 거짓말도 있겠지만 애정결핍과 같이 심리적인 문제로 인한 상습적인 거짓말이 대부분이에요 불우한 가정사, 교우관계에 있어서 트라우마 등등 어렸을적 상처가 애정에 대한 결핍으로 작용해서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치는거예요 시청자 여러분들이 이런 점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힘든일 회피하고자 꾀병 부린 적이 떠오르네요. 그런데 누구든 이런 경험으로부터 자유롭지 못 할 거에요. 한번 쯤은 이런 경험이 있을 테니까요. 다만 중요한 건, 과거 그랬던 자기자신을 반성하고 지금부터라도 행동을 고치는 것이라 생각해요.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면 될 뿐이죠. 이 영상과 댓글이 저한테도 깊은 울림을 주어서 한 마디 끄적 해봤습니다😅😅
진짜 우울한 일들 많이 겪고 암울한 인생들은 그거 숨기려고 한다. 밖에서는 밝은 척하고 혼자 있을 때 운다고. 난 자기의 불행을 전시하는 사람들 별로 안좋아함. 당장은 관심받고 배려받을 수는 있겠지. 나중에는 그거 다 자기 약점으로 돌아온다는 거를 왜 몰라. 진심으로 내 불행 같이 공감해주고 아파해주는 사람들? 가족 정도? 그나마 가족끼리 사이좋은 경우지 가족끼리도 이해 못해주는 경우도 많다. 그냥 자기의 시련과 고통은 자기가 견뎌야됨. 그래야 강해짐. 불행하다 생각하면 끝이없는 고통만 지속될 뿐임. 내 짐 내가 짊어진다는 생각으로 살아가야지. 특히 불행전시. 저거 하지마라. 싹 다 내 약점으로 돌아오니까.
다른 분 영상에서 본 내용이 생각나서 적어보는데 그렇게 되면 선과 악의 경계가 사라지게 될 거라고...넌 살인을 했으니 너도 똑같이 당하는 게 맞다는 식이 돼버리는 거죠 하지만 살인자의 가족들에겐 그 사람도 살인자일 뿐이고 각자의 옳음과 그름이 매 순간 충돌하는 세상이지 않을까요 없는 영화로 나오면 진짜 재밌겠네요!
@@user-yc7bc7jg2r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가 민주주의고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에 따르면 자유는 다른 사람에게 최소한의 피해라도 주지 않는 한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말해도 괜찮겠습니까? 하고 말하는 것에 대한 억압이 없는 상태인데 Tlqkf 범죄가 자유화된다는 태제 자체가 결국 자유주의 지성의 총체이자 뿌리인 밀의 자유론을 부정하는 명제로 연역되는데 같잖은 지식으로 ddong글 복붙하고 다니지 마셈 ㅇㅇ 저 번에도 님 댓글 어디서 봤는데 그땐 첨이라 참 았는데 두 번 보니까 못 참 겠네;;;
근데 저게 현실성이 없어보여도 있을만한게.. 아는 동생이 있었어요. 인스타에 온갖 힘든 티 다 내면서 우울하다고 하고. 그럼 그래도 아는사람이니깐 댓글이든 카톡이든 힘내라고 말해줘요. 근데 그게 그 사람에게 얼마나 와닿을까요 ㅋㅋ 이래도 계속 징징대는데. 솔직히말해서 그런 우울함을 티내는 사람 주변에 두면 ㅈㄴ피곤합니다. 그러다가 어느날은 인스타에 어두운 사진하나 올리고 '이젠 모두 안녕.' 이란 문구만 남기고 연락두절됐다가 또 돌아왔더라고요... 하... 우울증은 본인이 제일 힘들겠지만 주변 사람도 상상 이상으로 지칩니다. 결국 손절했어요 이 동생은.
심지어는 돌아와서는 인스타에 "내가 우울때문에 손목을 수십번이나 그어도 세상은 날 안바라봐주고, 무관심했다. 관심가져주고 나를 조금만이라도 더 생각해줬다면 내가 이지경까지 왔을까? 나를 그냥 지나쳤던 사람들 무관심하고 욕했던 사람들 다 죄책감 가졌음 좋겠다" 느낌의 뉘앙스로.. 글 내용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이거 진짜 죄책감가지란말 보고 손절 바로함ㅋㅋ
어릴적.. 이 느낌 왠지 모르게 공감된다.. 동정 받는게 기분 좋은 그 느낌을. 하지만 그 느낌이 좋다고 억지로 만들어내서 동정 받고 그러진 않음. 하지만 지금 성인. 동정 받는 거 조차 바라지 않는다. 이 영상을 기획한 것에 대해 박수 쳐드리고 싶고, 배우님들 정말 잘하십니다. 여운이 남네요.
와 진짜 고등학생 때 생각나네요 반에서 어울려놀던 친한 무리중에 한명이 아빠가 욱하면 때린다고 항상 동정을 팔고 다녔어요 거짓말은 아닌 것 같았지만 키도 엄청 큰 친구였고 아버지가 주는 돈으로 죄다 브랜드 옷 걸치고서는 처음 본 친구들한테도 본인 얘기 하며 동정을 바라는듯한 행동이 어이가없었어요 없는 영화에 나온 것 처럼 고등학생때라 그런지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고 동정해줬어요 저랑 처음 친해져 대화할때도 울먹이며 얘기를 꺼내길래 그때는 정말 힘들것같아서 동정보단 격려를 해줬죠 근데 이후로 말이 없더니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을때 ‘쟤가 내 얘기를 이런식으로 취급하더라 하나도 위로 안되었다’ 라며 제 진심어린 격려를 힘든 애 더 상처 준 말로 선동을 시작하더군요 한순간에 쓰레기가 됐죠 그때부터 걔에대한 환멸때문에 미칠것같았죠 재밌게 놀고 있다가도 걔가 반에 들어오면 걔 얘기로 무리전체가 분위기상 아무런 장난을 못치고 걔한테 맞춰줬죠 그냥 너무 경멸스러웠어요;; 그친구는 대학 가서도 그렇게 사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술자리에 왔었는데 이제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대요 근데 아버지한테 받는 지원이 없어지니 이젠 궁핍해서 힘들대요 기가차더라구요 이제는 뭐 따로 안만나면 그만이라 상관없고 관심 가질 마음도 없지만 고등학교 같은반이었던 2년 내내 정신과 상담을 추천해주고 싶었는데 비슷한 얘기가 이렇게 없는 영화로 그려지네요
나도 살다보면 힘든일이있고 누구한테 털어놓고 싶을때도 있는데... 이런건 상황을 봐가면서 해야하더라... 더구나 사람 죽고 아픈거로 거짓말치는거 아니다....나중에 정말 급할때 사람들이 안믿어준다. 이래서 거짓말이 무서운거임 진짜 안좋은일만 생겨서 안좋은 소식만 전할수밖에 없는거면 그건진짜 어쩔수 없는거고....
괜시리 부끄럽네요. 힘든일 회피하고자 꾀병 부린 적이 떠올랐네요. 그런데 누구든 이런 경험으로부터 자유롭지 못 할 거에요. 한번 쯤은 이런 경험이 있을 테니까요. 다만 중요한 건, 과거 그랬던 자기자신을 반성하고 지금부터라도 행동을 고치는 것이라 생각해요.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면 될 뿐이죠. 이 영상과 댓글이 저한테도 깊은 울림을 주어서 한 마디 끄적 해봤습니다😅😅
진짜 우울증 때문에 병원 다니는 나지만 저러지는 않는데 저런 식으로 거짓말 하는 사람들 만나거나 그랬다는 이야기 들으면 진짜 존나 화가 남. 우울증은 이상한 병 아닌데.... 저렇게 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있어서 인식이 이상해짐.... 저런 사람은 우울증 보다는 성격장애가 있는게 아닌가 싶음.
실제 우울증 환자들은 오히려 위축되서 우울증인거 최대한 숨기려고 하고 남한테 힘든 거 말 한 마디도 안 하고 밝은 척하고 그럼. 안 좋은 이야기 슬프고 힘든 이야기는 남을 지치고 우울하게 만들고 분위기도 망치기 때문에. 게다가 남들도 힘들어서 나 같은건 도와줄 수 없다는 걸 잘 알거든. 그냥 평생 내가 열심히 노력하고 살 수 밖에 없고 이야기 해봤자 바뀌는 것도 없어 다 헛짓거리고 애초에 아무도 이해, 공감 못 해줄 거 본인이 잘 알고 있거든. 그리고 피해 망상 때문에 다 자기를 싫어할거라고 착각하는게 제일 문제임. 내가 자주 그럼. 아닌거 아는데 너무 힘들 때 누구한테 털어놓으려다가도 내가 이야기하면 싫어할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아무한테도 연락 안 함. 옆에 있어도 한 마디도 안 함. 우울증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이상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해는 저렇게 남한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님. 진짜들은 자해 꼭꼭 숨긴다고. 그걸 왜 보여줘 미친... 실제 저런식의 패션우울증인 사람들은 다른 정신병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까 제발 스스로 깨닫고 치료 받았으면 좋겠음.
진짜 ㄹㅇ이요.. 저도 옛날에 우울증 있을때 괜히 더 밝은척하고 오버리액션하고 그랬었는데 오버액션 한다는거 깨닫고 나서 그거 고치려고 노력하기도 했었죠.. 게다가 남들한테 말해도 남들도 다 힘들어서 이해 공감 하기 힘들거란거랑 피해망상 진짜 인정이요.. 옛날엔 진짜 누가 지나가기만 해도 뭔가 제 욕할거같고 저랑 접촉하는거 굉장히 싫어할거라 생각해서 남들이랑 접촉 안하고 다녔었는데.. 그게 너무 트라우마가 크게 남았어서 그 원인이 되는 사건 발생후 7-8년후까지 대학진학 후에도 친한 친구들이 팔짱끼고 그러면 혼자 되게 움찔움찔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최근엔 진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그러다 보니 이제 저도 자연스러운 스킨쉽 가능해져서 그걸 딱 깨달았을때 이 트라우마가 옛날엔 잘 못느꼈고 그당시에도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었지만 진짜 상처였고 이제와서야 겨우 나아졌구나 싶긴 하더군요..
본인도 3년 전에 대장암 1기 진단을 받아서 아름다운동행 이라는 암환우 카페 회원가입 하고 활동했는데 어떤 회원의 가족이 위암 4기라길래 아주대학교 병문안을 갔더니 어떤 노인분이 계셔서 이사람 부모님 되시냐고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하심.. 그래서 글을 올렸더니 그 해당 회원은 무단 탈퇴함.
@@user-bo6mj3mz9c 네 제 캎닉이 삼치구함 이고 19년 도에 올린 게시물 중에 원본글이 있어요. 거기서 자세히 적어뒀는데 그 탈주한 인간이 지 부모님이 암걸리셨다고 거짓말 친거 생각하면 왜 굳이 그런걸로 거짓말 쳤는지 이해가 안 가기도 하네요. 저도 아주대학교 병원에 항문과 이교수님한테 치료받았기 때문에 그 인간이 거짓말 친걸 금방 알수 있었거든요.
![수상한 연구소 (Suspicious Lab) #2｜[SKZ CODE] Ep.48](http://i.ytimg.com/vi/b-ztNXTxxL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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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
도온내놔
어 뭐야 진짜 되네
나는 도굴왕 봤는데 재밌음 ㅋㅋ
빠박이도 뽑나요?
친하지도 않고 잘 모르는 사이인데 저렇게 자기 안 좋은 가정사 이야기하고 동정받으려고 하는 거 보면 .. 미안하지만 별생각 안 들어요 .. 하나도 안 친한 저한테까지 가볍게 불행을 광고하는 것 보면 애초에 그 일이 그 사람한테 별로 무거운 주제가 아닌 것 같아서요
ㄹㅇ진짜 힘든 사람은 떠올리기도 싫어서 지가 힘든 티 절대 안냄 오히려 진짜 힘든 사람은 잘 살거 같은 사람들 중에 있음
이쁜데 말도 잘하시네여 ㅎㅎ
이거 비현실적인 소재긴함 현실에선 부정적인 소리하면 친구고 연인이고 다 떠나고 오히려 약점만 잡혀서 힘들어도 잘 말 안하지
진짜 저런 사람이 있을까...싶어요
되도록 티 안내려고 하는데...
자기 불행을 광고하듯이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이라... 계속 불행만 말하면 공감도 안될거 같아요
사회에선 자신의 불행은 약점이 돼서 오히려 감추지 막 떠벌리고 다니진 않음ㅋㅋ
생각보다 사람들은 나한테 관심이없다. 나한테 진심으로 관심이 있는건 가족 뿐.. 친구도 결국 자기생각만 하더라. 나 ㅇㅇ때매 힘들어 이러면 헐 나돈데ㅠㅠ라고 자기얘기로 흘러가게 만드는게 사람이다..기대하지마시길
막상 죽더라도 가족빼고는 다 잘먹고 잘삼..
🇰🇷🇧🇷
성인되기전에 느껴야됨 그런걸
덧붙여 부모님임
요세는 가족도 냉정한 세상인데
쌩판 남한테서 일반인은 감히 받지못할 관심을 받으려면 연예인이나 정치인하면됨. 특히 연예인같은 경우 자신의 모든거에 의미부여하고 과장되게 극찬하면서 추종하는 부류도 생김. 요즘은 팬덤정치가 당연시돼서 정치인들도 추종자가 많이 들러붙긴 하던데. 물론 부정적인 관심도 수용할 자신이 있다면.
저도 알바 몇번밖에 안해본 미성년자지만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는 적당한 선에서 아프면 어리광 좀 부려도 되지만 사회에서 그러는건 진짜 이해가 안됨 무슨 죽을 병 걸린 것도 아니고 그냥 감기로 2~3일 아픈 거면 동정 받을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펑크 낸걸 미안해 하는게 맞음 그랬을 때 상대방도 이 사람이 괜찮은 사람이구나 하고 위로도 해주는거지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닌 타인은 나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
그래도 폐끼치면 안된다는 생각에 너무 몰아붙이지는 마세요. 정말로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요
제시카 알바였나요?
😆
@매일대상 입원은 ㅇㅈ이지
없는영화 매번 보지만, 정말 영화 주제에 맞게 주인공 캐스팅을 정말 잘하는 듯…
도를 아십니까도 좋았고 새로운 배우 쓰는 것도 좋고 여러모로 좋은 없는 영화네요!!!
매번 징징대는 사람은 곁에 사람이 안 남아있어. 특히 성인된 이후에는.
징징거리는 사람은 성가실 뿐이야.
매번 공감해주려면 감정소모가 크고 매번 커버쳐주는 것도 상당히 힘들단 말이야.
뭣보다 네가 상대한테 득될 게 없잖아.
공감
저 종찬이란 애는 가짜로 우울증을 만들어낸거지만(물론 끝에 가서는 진짜 우울증 같은 게 생긴것 같지만) 진짜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곁에 사람이 안 남아있으면 얼마나 슬플까요..
@냠이 냠 개같은 현실..
@냠이 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냠이 냠 혹시 외모콤플렉스는 그쪽이 가지고 계시지 않은지 곰곰히 생각해보시는게 어때요?. 진짜 잘생기고 이쁜사람은 굳이 약점 보이면서 거짓말로 동정과 관심 받을 필요를 못느껴요. 그런사람이 있다면 아마 이미 현재 미움받는상황이라 그럴가능성이 높고요. 그리고 이쁘고 잘생겼다고 사람들이 남지않아요. 외모는 첫인상에는 중요하지만 결국 가까운사이에는 매력이나 그사람 내면상태를 보게되거든요.
주변에 이런 친구 있는데
동정으로 계속 편하게살고 배려받다보니까
점점 사회에서 도태되고 정말 불쌍한 인생으로 전락해있음...
와 저런 사람이 진짜 있어요..?
주변에 이런 친구있음 쌩이답이다 진짜
말하는대로 되는거지
진짜 저렇게함? 궁금하다 ㄷ
하나하나 배려해주다보니 본인 스스로 할 수 없어서 그런거같음
처음에 나온 전래동화도 종찬이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전해주는거 같네요 종찬이 스스로를 꾸며내는 모습과 어른이 되서도 계속되는 행동에 깊게 빠져서 다시는 빠져나오지 못하고 결국 파국에 치닫아버리는 상황.. 보면서도 어쩌면 나도 비슷한 모습이 있는거같은 느낌이 들고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진짜 저럴 거면 살지 말자 ㄹㅇ... 저러면 찐으로 우울증 있고 힘들고 상처받은 사람들은 무슨 죄냐 저런 식으로 인생 쉽게 사려는 쓰레기들은 다 태워버려야함
진짜 없는영화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
매번 올라오기만 기다린답니다ㅎㅎ 한편한편 다 현실적이면서도 교훈도있고 보통 영화는 길어서 별로 안좋아하고 오래보질 못하는 성격인데
없는영화는 짧다보니 집중이 더잘되요 ㅎㅎ
없는영화의 분량이 짧다보니 어떤사람들은 쉽게 영화만든다 생각들수도 있지만 그 분량안에 모든내용을 넣어야하니 더 힘드실겁니다 항상 좋은 나레이션과 좋은 배우들 덕분에 B급영화가 아닌 저에겐 완전 A급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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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요->돼요
이번 영화 주연분은 연기 진짜 잘하시는듯
@@user-yc7bc7jg2r 무슨궤변인지..민주주의가 절대선이라고 믿고계신가본데요 그냥하나의 사회체제구요
법이라고 여겨지는 약속들이 사회체제보다 앞선 인간의생활방식입니다. 어쩌면 더큰범주일수도있구요 법으로 통제되냐 독재자에의하여 통재되냐 인간의 생존방식중에 하나인것이지 자유라는 가치가 먼저일까요 법이먼저일까요? 자유의 개념을 어디까지라고 규정할수있는지? 개인의자유를 허용하면 공동체의 자유가 보장되는지? 이상한궤변늘어놓지마시고 책읽으며성찰해보십시오
@@user-yc7bc7jg2r 너 종찬이 같음
뭐라는거임 이새끼 ㅋㅋㅋ
@@user-yc7bc7jg2r 법 없어서 범죄를 저지르는게 자유면 그게 사람이냐? 짐승이지
@@user-yc7bc7jg2r 그거 싸인하면 20만원 주는건가요?
와.. 요즘 없는영화 정주행하고 있는데 시나리오 퀄이 다 장난이 아니네요.... 진용진님 그알때 부터 봐왔는데 없는영화 진짜 다 소름이 쫙쫙
그러니깐요.........진짜 진짜 진짜진짜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고퀄임,,,,,
미친건가 ㅋㅋㅋ
맞받아 쳐주는게 천사네
진짜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돈을 과시해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사람. 인기를 과시해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사람. 외모를 과시해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사람. 그리고 이 영상처럼 동정까지도 이제 누군가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소재의 하나로 소비된다는 것에 세상의 씁쓸한 부분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그렇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로 인해 한 사람이 망가지는 과정을 영상으로 잘 보여주신 같아요.
누군가에게 인정받기보다 자기 스스로에게 인정받을 수 있게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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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를 과시해서는 잘못된게 인기가 애초에 다른걸로부터오는 포괄적인 개념이라 빼는 게 맞는 것 같네요
@@lolonly8798무슨 뜻인가요?
@@voooo9954 그러게요.. 저가 저때 무슨말을 하려던걸까요?ㅋㅋㅋㅋ
그 해외에 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어머니가 sns로 훌륭한 어머니다 칭찬도 많이 받고 응원도 많이 받고 후원도 많이 받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어머니가 아이가 회복 되는거 같으니까 아이에게 조금씩 독극물 같은걸 먹였다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회복되면 그 모든 지원과 관심이 끊기니까
그게 들통나서 화재가 된적 있었음
그걸 정신병리학에서 무슨무슨 증후군이라고 하던데.. 병 이름이 기억이 안남
금수저 소문나니까 돈 빌려달라는 카톡 ㅋㅋㅋㅋㅋㅋㅋ고증 지렸다
학원 다니는 데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었죠
사회생활을 할 때는 본인이 평소 이런 점 때문에 힘들다 이런 걸 못한다 라는 걸 밝히지 않고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요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동정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더 만만하게 본다던다 그걸 이용해서 본인들의 이익을 늘리려 할 거라고 하더군요
맞아요 사회에서 자신의 약점을 내어주는건 결국 자신에게 불리한 일이더라구요
저런 상습적인 거짓말은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특정한 지위를 누리거나 편하게 살고싶어서 하는 거짓말도 있겠지만
애정결핍과 같이 심리적인 문제로 인한 상습적인 거짓말이 대부분이에요
불우한 가정사, 교우관계에 있어서 트라우마 등등 어렸을적 상처가 애정에 대한 결핍으로 작용해서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치는거예요
시청자 여러분들이 이런 점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연기자분들의 연기 내공들이 ㄷㄷㄷ 어디서 이런 배우들을 계속 발굴하는지~ 대단하네요.
와 연기 소름
사회나오면 ㅋㅋㅋ ㄹㅇ루 ..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아무도 관심이 없음ㅋㅋㅋㅋ 관종들이 아니 인싸관종말고는 싹다 박멸가능함 사회라는곳이 정말로 그런곳
주인공 배우분 진짜 연기잘하신다 ....진짜 개킹받음 ㄷㄷㄷ
@@user-yc7bc7jg2r 진짜 아파 보이네
연기인대 왜 킹받냐 현실과 연기 구분하자
@@user-yc7bc7jg2r 뭐야,이버러지는
@@pidbek-yoonsuho 그러니까 연기인데 현실처럼 연기를 굉장히 잘해 현실같다는 배우님칭찬
내가 삶을 꾸며대는데...주인공이랑 비슷하네...
이분은 진짜 사람들이 흥미 느낄만한걸 잘 생각해내시는듯 ㄹㅇ 천재임
실제로도 저런 사례가 있는데 진짜 표현을 잘 하셨네요~ 제목처럼 소름돋을 정도네요 ㅎㄷㄷ 경계선 인격장애로 보이는데 기획하실 때 이런 관련 정보들도 다 참고를 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ㅋㅋ
자신이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면만 생각하고
진짜 자신이 어떤사람인지도 모르고
사람들이 인정해주는 자신이
점점 진짜 자신이라 믿는거 같아요
오늘 없는영화 잘보았습니다 매번 영상을 보면서 몰입하게 되는데요 오늘화를 보면서 든 생각인데 나중에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영화도 한번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타인의 고통은 쉽게 와닿지 않고 아픔을 나눴더니 약점이 된다라는 생각을 사회나와서 진짜 많이 함...
무작정 참는것도 좋지않지만 힘들다면 해결이 가능한 사람한테 찾아가야지 해결도 안되는데 털어놔봤자 진짜 쓸데없는 일임.
호태님은 여기서도 빛나네..요즘 작품 너무 잘 보고있어요
명진 역할 하신 분 치즈 필름에서 악역 많이 하는 배우님인가요?! 넘 닮았는데.. 역시 살벌한 연기 너무 잘하심.... 주연 종찬 역할 하신 분도 진짜 눈빛 변하는 거랑 순간순간 눈 빨개지는 거, 눈물 일렁거리는 거 다 너무 몰입도 좋고.. 이번 편 넘 재밌어요✨️
맞아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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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
근데 실제로 저렇게살면 잠깐은 동정 받을수있어도 결과적으로 본인을 낮추는행동이되어서 별로 크게 이득될건 없음~ 오히려 본인 기를 깍아먹기 떄문에
난 오히려 동정 안받으려고 노력함
ㅇㅈ
난 오히려 받으면 좀 기분 나쁘던디
주연분 연기 진짜 잘하신다..
감정표현이 엄청나게 잘 전달되네요
너무너무너무 재밌습니다! 이런 주제를 이렇게 재밌게 다뤄주시니ㅠㅜㅠ이번에도 잘봤습니다
와 진짜 너무 잘 만드심 항상… 몰입이 너무 잘 되네 사회적 이야기도 있고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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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뭔가 너무 와닿는다,,,,사실 누구나 다 힘든일이 있는거고 저렇게 가스라이팅 치고 다니면 진짜 도움받아야될사람도 있을텐데,,,ㅠ
음 저런것이 가스라이팅인거라고 볼 수 있는건가요?
( 진짜 궁금 + 몰라서 )
@@thelogicofthing8242 저두 궁금해용
가스라이팅 아닙니다
가스라이팅은 "너 회사 다른데가면 잘할 수 있을것같아?" "너 나없이는 아무것도 못해" "그건 네 생각이고"
가스라이팅X 거짓말O
이런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영상의 퀄리티와 소재 그리고 내용들이 전부 상영하고 있는 영화라고 해도 믿겠네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정도까진 아니지만 저도 괜스레 힘들때마다 아픈척, 약한척한게 있어서 뜨끔하네요.. 반성하게 되는 영상인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종찬역 연기하신 배우분 연기 진짜 잘하세요 ㄷㄷ
그러지마세요 사람들 다압니다 그러다가 걸리면 아무도 님 말 안믿어요
근데 이렇게 자기의 못난면을 알고 인정하고
더 나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기는 무슨 아~~~무런 못난면도 없고
성인군자에 반성도 할 줄 모르고 남들의
못난점만 욕 할 줄 아는 인간들보면 진짜
소름끼치게 싫다 정말
저도 동감합니다.
힘든일 회피하고자 꾀병 부린 적이 떠오르네요.
그런데 누구든 이런 경험으로부터 자유롭지 못 할 거에요. 한번 쯤은 이런 경험이 있을 테니까요.
다만 중요한 건, 과거 그랬던 자기자신을 반성하고 지금부터라도 행동을 고치는 것이라 생각해요.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면 될 뿐이죠.
이 영상과 댓글이 저한테도 깊은 울림을 주어서 한 마디 끄적 해봤습니다😅😅
@@user-bh6vu4bd4u 제사 욕할려고 쓴건아닙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저런경우 한번도 없었겠습니까?? 저도 경혐있고 결국엔 걸리게되니까 저렇게 글쓴겁니다 실수 반복하지 말라고요 사회생활하다보면 얘기 진짜 아픈지 안아픈지 압니다 거짓말도 잘못치면 티나고 또 요즘애들은 인스타만 보면 행적 다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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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주제군요
연기자분들 연기도 잘하고 .......
진짜 연기 미쳤다.... 고생하셨습니다 배우님들!
@정리안💖아이돌연습생 사생활유.출 봐 아 이런거 좀 치우세요
내 친구중에 저런애 있는데 진짜 미칠거 같음... 자기 우울증 있고 약 먹어야 한다고 매번 같은 내용으로 지금 2년째 듣고 있는중인데..ㅠㅠ 듣고 있다보면 기분 좋다가도 갑자기 진빨림
다들 걱정해주는데 나만 무시할수도 없고.. ㅜㅜㅠ
진짜 우울한 일들 많이 겪고 암울한 인생들은 그거 숨기려고 한다. 밖에서는 밝은 척하고 혼자 있을 때 운다고. 난 자기의 불행을 전시하는 사람들 별로 안좋아함. 당장은 관심받고 배려받을 수는 있겠지. 나중에는 그거 다 자기 약점으로 돌아온다는 거를 왜 몰라. 진심으로 내 불행 같이 공감해주고 아파해주는 사람들? 가족 정도? 그나마 가족끼리 사이좋은 경우지 가족끼리도 이해 못해주는 경우도 많다. 그냥 자기의 시련과 고통은 자기가 견뎌야됨. 그래야 강해짐. 불행하다 생각하면 끝이없는 고통만 지속될 뿐임. 내 짐 내가 짊어진다는 생각으로 살아가야지. 특히 불행전시. 저거 하지마라. 싹 다 내 약점으로 돌아오니까.
와 이런 고퀄이 광고란....
진짜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넘 잘맞는듯,, 몰입해서 봤네요!!
@@user-ip9kx7ev4w 앗 누구신가요 ^^ 단도~ 반갑습니다!
이런 사람들과 이와 반대인 사람들도 많은것 같아요 속은 굉장히 허 하고 안좋은 상황에서 살아가면서 보여지는데에는 대단한 사람처럼 보이려고 하는 사람 말이죠. 친구가 없으면서 친구가 많은 척 돈이 없으면서 명품 과시하는 척 보여지는데에 치중하는 사람 말이죠
정말 힘들어도 씩씩하게 사는 사람도 있더라..존경스러움
근데 그런짓하면 다 티가남
어딘가 하나가 그냥 비어있음
내면은 똑같음 관심 받고 싶어서 ㅋㅋ
힘들더라도 본인이 겪어야 될 일이면 묵묵히 감당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걸 굳이 남한테 말할 이유도,
동정받아야 할 필요도 없을텐데
말이죠.
진짜 다들 너무 연기를 잘해서 순간 과몰입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
거의 영화계의 노브랜드 .. 없는영화… 따봉 드세용 ㅎ.ㅎ
호태님을 여기서 보다니 ㅋㅋㅋ역시 연기👍🏻
불행경쟁…… 예전에는 분명 자기가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란걸 광고하려고 노력하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더 불행해보이기 위해 노력한다는 게… 생각보다 더 소름돋네요.
이번화는 진짜 유일하게 제발 제대로 좋되라 좋되라 하면서 봤다 진심으로!
와~ 주인공이 진짜 연기를 잘 하는것 같아요... 보는 내내 안에서 묵직한 빡침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네요. 메소드연기 굿!
이야 이런연기자들 어디서 발굴 하시는가에요
매순간 매화마다 집중 되네요
도굴왕에서 발굴했다네요
@@user-yc7bc7jg2r 뭐라노 ㄷㅊ
@@user-yc7bc7jg2r 무엇이든 본질을 잃으면 안되는이유
에요->예요
연기 진짜 잘하시네요
유명해지면 좋을듯
만약 범죄자에 대한 네이버뉴스댓글이나 유튜브 댓글 여론에서처럼 범죄자를 무조건 사형시키거나 관용 없이 엄벌을 하는 세상이 왔을 때의 부작용에 대한 영화도 제작해주시면 재밌게 볼 수 있을것같아요!
완전천재심.👍👍
다른 분 영상에서 본 내용이 생각나서 적어보는데 그렇게 되면 선과 악의 경계가 사라지게 될 거라고...넌 살인을 했으니 너도 똑같이 당하는 게 맞다는 식이 돼버리는 거죠 하지만 살인자의 가족들에겐 그 사람도 살인자일 뿐이고 각자의 옳음과 그름이 매 순간 충돌하는 세상이지 않을까요 없는 영화로 나오면 진짜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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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숨막힌다 ㅋㅋㅋㅋㅋ 그만큼 연기를 잘하시는듯
@@user-yc7bc7jg2r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가 민주주의고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에 따르면 자유는 다른 사람에게 최소한의 피해라도 주지 않는 한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말해도 괜찮겠습니까? 하고 말하는 것에 대한 억압이 없는 상태인데 Tlqkf 범죄가 자유화된다는 태제 자체가 결국 자유주의 지성의 총체이자 뿌리인 밀의 자유론을 부정하는 명제로 연역되는데 같잖은 지식으로 ddong글 복붙하고 다니지 마셈 ㅇㅇ 저 번에도 님 댓글 어디서 봤는데 그땐 첨이라 참 았는데 두 번 보니까 못 참 겠네;;;
와 싸우려할때 진짠줄알았네요 다들 연기 엄청잘하시네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신선한 소재 정말 좋네요
하나 피드백이 있는데 주인공의 거짓말이 소름돋을 정도로 더 심각한 주제로 절정에 이르렀다면 좀 더 임팩트 있지 않았을까 상상해 봅니다
와 남자 주인공 연기력 장난 아니네요 곧 스타될 사람일듯!!🥺🥺⭐️⭐️ 응원합니다 박우영 배우님!!
역시 이양희 배우님 카리스마 ㄷㄷ
@@user-yc7bc7jg2r 민주주의는 자유국가란 뜻이 아니에요
@@iop123iopp4 진짜 멍청한 애들이 넘쳐남 근데 문제는 그 멍청한 표가 다수가되면 그방향으로 나가는게 한국의 현실.
17:58 책상 유리 깨짐 ㄷㄷ
와미친 손 안다치셨을라나
잘보면 피나셨어요..
주인공분 병원가서 심리치료라도 받았으면 이렇게까진 오지 않았을텐데...진짜 너무 안타깝다..저렇게 학습에서 저런식으로 생존하는게.
이런 영화 공짜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군대에서 이런 후임 만나서 힘들었는데
진짜 현실 영화중 최고였어요 👍👍👏👏
세상에공짜가어딨농
17:58 ㄷㄷ 책상 치다 진짜로 유리 박살나버리네 ㄷㄷㄷ 그와중에 당황하지도 않고 계속 연기 이어가시네... 연기👍👍
연출아님? 아무리 연기자라도 유리가 깨지는데 책상을 계속 치나?
@@user-et1xj4hg8b ㅇㅇ 연기 잘 하시는 분이라 가능할 듯 0.01초 당황하시고 그냥 연기 이어가시는 거 보여서 손 다쳤을까 걱정됐음
저런 책상유리 의외로 강화유리 이런거 아님. 집 책상에 유리놓여져있었는데 뭐 떨어트리니까 바로 깨지더라고요
진용진님의 없는 영화는 언제나 그리고 항상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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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눈팅하면서 정주행하다가 이번편에 종찬과 같은 동정심 얻을려고 했던 오~래전 지인이 생각나는 에피소드 였네용...😅 어쩜그리 소름돋게 똑같은지....종찬이 더 광기어린 모습이 크지만...진짜 매번 잘챙겨보고 있습니다!!! 항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D
진짜 우울증 환자는 저렇게 대놓고 우울증이라고 말하지 않고 오히려 숨길려고 밝은척, 오버 리액션하는데 저렇게 나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하는 우울증환자는 거의 없음
니 우울증 환자노?
이게 뻔한 말이고 옛날 카스 감성같은 말이긴한데...
말했다간 어떤 시선을 받을지 모르니깐ㅋㅋㅋ 평범하게 살아가죠
진짜 중증 환자들이면 겉으로 티 안남 다른 사람들이랑 다를바 없어요
@@user-to3yk1mu9f 아니 그냥 진짜 우울증걸린 사람들의 진심같은것도 듣고 그런 사람 많이 보고 느꼈던 점을 말한거임
저는 요즘 많이 가라앉아서 조금만 건드려도 눈물 고이는데 열심히 참다가 가끔 밖에서도 울어 버려요 진짜 가짜가 어디 있습니까 약 먹고 부정적인 감정을 처리하는 법을 익히면서 이겨내고 살아가는 거지
그냥 우울증 걸렸을 때는 세상으로 부터 나를 계속 고립시켰음. 얕은 관계에선 한없이 밝은 척하고 깊은 사람들 몇 명에게만 겨우겨우 말하고 한 정도..
진짜 힘든사람은 오히려 남에게 피해주기 싫어서 자기얘기 잘 안함. 주변에 저런사람 꼭있는데 진짜 극혐임... 그저 관심받고싶어서 거짓말 하다보면 나중에 다 본인 업보로 돌아옴
주변사람, 편한친구, 가족 등을 혹시나 내 힘든걸, 위로받고싶은걸 핑계삼아 감정쓰레기통으로 이용하고 있진않은지.. 인생살면서 항상 복기해봐야할문제..!
종찬역 맡으신 분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PTSD 올 뻔 했습니다. 진짜 개때리고 싶게 연기를 기가 막히게 잘하시네요
ㅋㅋㅋㅋ
ㅇㅈ
ㄷㄷ
진용진 천재다
오앙
😗😗😗😙😘💜💜💜❤
없는영화 화이팅..!
근데 저게 현실성이 없어보여도 있을만한게.. 아는 동생이 있었어요. 인스타에 온갖 힘든 티 다 내면서 우울하다고 하고. 그럼 그래도 아는사람이니깐 댓글이든 카톡이든 힘내라고 말해줘요. 근데 그게 그 사람에게 얼마나 와닿을까요 ㅋㅋ 이래도 계속 징징대는데. 솔직히말해서 그런 우울함을 티내는 사람 주변에 두면 ㅈㄴ피곤합니다. 그러다가 어느날은 인스타에 어두운 사진하나 올리고 '이젠 모두 안녕.' 이란 문구만 남기고 연락두절됐다가 또 돌아왔더라고요... 하... 우울증은 본인이 제일 힘들겠지만 주변 사람도 상상 이상으로 지칩니다. 결국 손절했어요 이 동생은.
심지어는 돌아와서는 인스타에 "내가 우울때문에 손목을 수십번이나 그어도 세상은 날 안바라봐주고, 무관심했다. 관심가져주고 나를 조금만이라도 더 생각해줬다면 내가 이지경까지 왔을까? 나를 그냥 지나쳤던 사람들 무관심하고 욕했던 사람들 다 죄책감 가졌음 좋겠다" 느낌의 뉘앙스로.. 글 내용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이거 진짜 죄책감가지란말 보고 손절 바로함ㅋㅋ
굿 잘하셨음
ㅋㅋㅋㅋㅋㅋ 검은사진올리고 쳐 잘사는거 ㅆㅇㅈ
따돌림을 시키는것도 아니고 무관심 하다고 벌받으라니.. ㅋㅋㅋ 피해망상증인듯...
방관이랑 무관심은 다른건데 무관심에 그러면.. 어휴 피곤
@@user-zs6vs8fv2m ㄹㅇ 그런사람은 하
어릴적..
이 느낌 왠지 모르게 공감된다.. 동정 받는게 기분 좋은 그 느낌을.
하지만 그 느낌이 좋다고 억지로 만들어내서 동정 받고 그러진 않음.
하지만 지금 성인. 동정 받는 거 조차 바라지 않는다.
이 영상을 기획한 것에 대해 박수 쳐드리고 싶고, 배우님들 정말 잘하십니다. 여운이 남네요.
쿠키영상까지 이번건 진짜 완벽하네요
+자연스러운 광고까지~^^
이 영화 ㄹㅇ 꿀잼…주연분 연기 쩔어..
손호태 배우님 진짜 잘하신다!!
종찬역 하신 배우분 연기 정말좋았어요. :)
연기도 훌륭하지만 시나리오 정말 훌륭함. 사람심리속 작은 부분인데 그걸
꼭 직어내는 재능 훌륭함. 마치 그리스 신화 나 이솝우화 같은 표현방식 훌륭
영상 잘 봤습니다😉
주변에 주인공이랑 똑같은 친구 한명 있었는데 나이 차면서 다른 친구들도 허언증 있는거 눈치채고 결국 지금 혼자 도태돼서 군대도 안갔다오고 한심하게 살더라. 남한테 관심 받으려고 불쌍한척 하면 결국 진짜 불쌍한 사람처럼 살게 된다…
도굴왕 설정으로 이런 참신한 작품을 만들어내셨네
재밌게 봤습니다
@@miri_ti 뭐요?
처음에 주연 딱 보자마자 와 이번 편 찢었다 ㄷㄷ 생각했는데 ㅋㅋㅋ ㄹㅇ 이번 주연은 진짜 연기 개잘하네
@김페페 어허 그거 아니야
와 진짜 고등학생 때 생각나네요 반에서 어울려놀던 친한 무리중에 한명이 아빠가 욱하면 때린다고 항상 동정을 팔고 다녔어요 거짓말은 아닌 것 같았지만 키도 엄청 큰 친구였고 아버지가 주는 돈으로 죄다 브랜드 옷 걸치고서는 처음 본 친구들한테도 본인 얘기 하며 동정을 바라는듯한 행동이 어이가없었어요 없는 영화에 나온 것 처럼 고등학생때라 그런지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고 동정해줬어요
저랑 처음 친해져 대화할때도 울먹이며 얘기를 꺼내길래 그때는 정말 힘들것같아서 동정보단 격려를 해줬죠 근데 이후로 말이 없더니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을때 ‘쟤가 내 얘기를 이런식으로 취급하더라 하나도 위로 안되었다’ 라며 제 진심어린 격려를 힘든 애 더 상처 준 말로 선동을 시작하더군요 한순간에 쓰레기가 됐죠 그때부터 걔에대한 환멸때문에 미칠것같았죠 재밌게 놀고 있다가도 걔가 반에 들어오면 걔 얘기로 무리전체가 분위기상 아무런 장난을 못치고 걔한테 맞춰줬죠 그냥 너무 경멸스러웠어요;; 그친구는 대학 가서도 그렇게 사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술자리에 왔었는데 이제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대요 근데 아버지한테 받는 지원이 없어지니 이젠 궁핍해서 힘들대요 기가차더라구요 이제는 뭐 따로 안만나면 그만이라 상관없고 관심 가질 마음도 없지만 고등학교 같은반이었던 2년 내내 정신과 상담을 추천해주고 싶었는데 비슷한 얘기가 이렇게 없는 영화로 그려지네요
와…종찬님 연기력 역대급인듯…ㄷㄷ
그러게요~
전문 연기자 같아보여요
인정합니다
이번 계기로 더 성공하셨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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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퀄리티가 올라간다
@내 채널에 알몸 제로투 올려둠 니꺼 안궁금해요
정말로 말도 못하게 힘드신 분들
동영상과 댓글들 보고
" 아. 나를 보는 사람들 마음이 실제로 이렇구나 "
라고 상처받고 위축되실수도 있겠지만
그런 마음 들었다는것만으로도
그대는 선량한 사람이란 겁니다
너무 힘들때 힘들다고 말씀하세요
힘내시길
나도 살다보면 힘든일이있고 누구한테 털어놓고 싶을때도 있는데... 이런건 상황을 봐가면서 해야하더라... 더구나 사람 죽고 아픈거로 거짓말치는거 아니다....나중에 정말 급할때 사람들이 안믿어준다. 이래서 거짓말이 무서운거임 진짜 안좋은일만 생겨서 안좋은 소식만 전할수밖에 없는거면 그건진짜 어쩔수 없는거고....
중간에 싸우는장면은 여태껏 본 영상물중에서 가장 현실감 넘쳤습니다
그냥 남자들 싸우는 거랑 개똑같음 ㅋㅋㅋㅋ
흥분해서 시발만 반복하는거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용진 기획은 믿고본다 ..
없는 영화 시리즈 진짜 좋아하는데 이번 편은 개연성이나 구성 좀 아쉬운디.. 물론 진용진 기획력 매우 뛰어난 건 백번 인정하지만 모든 편마다 맹목적으로 이런 댓글 있어서 달아봄
@@theGOATLeBronJames23 그럼 만들어 그리고 증명해
아니면 넌 진용진님보다 기획에 있어서 못하는거라고 봐야지
아니 시도도 안하는거니까 못하는게 아니라 아예 아무것도 아닌거지
@@theGOATLeBronJames23 ㅈㄹ ㅇㅂㅇ ㅎㄷ
진짜 개소름 돋는다... 나는 밖에서는 건강하고 밝으려고 하는데 엄마 앞에서만 더 암울하고 아프게 보이려고 함. 어릴때 동생때문에, 또 실제로 몸이 아프게 자라왔는데 관심을 많이 못받은것에 대해 보상받고 보복하려는 심리가 있는것 같음. 거울치료 받고 갑니다...
괜시리 부끄럽네요.
힘든일 회피하고자 꾀병 부린 적이 떠올랐네요.
그런데 누구든 이런 경험으로부터 자유롭지 못 할 거에요. 한번 쯤은 이런 경험이 있을 테니까요.
다만 중요한 건, 과거 그랬던 자기자신을 반성하고 지금부터라도 행동을 고치는 것이라 생각해요.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면 될 뿐이죠.
이 영상과 댓글이 저한테도 깊은 울림을 주어서 한 마디 끄적 해봤습니다😅😅
종찬분 ㄹㅇ 연기 개잘하네 ㅋㅋㅋ
이정도 정신병이면 병원에 격리하는게 맞는듯요;;
ㄹㅇ쿠쿠
ㄹㅇㅋㅋ
진짜 우울증 때문에 병원 다니는 나지만 저러지는 않는데 저런 식으로 거짓말 하는 사람들 만나거나 그랬다는 이야기 들으면 진짜 존나 화가 남. 우울증은 이상한 병 아닌데.... 저렇게 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있어서 인식이 이상해짐....
저런 사람은 우울증 보다는 성격장애가 있는게 아닌가 싶음.
실제 우울증 환자들은 오히려 위축되서 우울증인거 최대한 숨기려고 하고 남한테 힘든 거 말 한 마디도 안 하고 밝은 척하고 그럼.
안 좋은 이야기 슬프고 힘든 이야기는 남을 지치고 우울하게 만들고 분위기도 망치기 때문에.
게다가 남들도 힘들어서 나 같은건 도와줄 수 없다는 걸 잘 알거든.
그냥 평생 내가 열심히 노력하고 살 수 밖에 없고 이야기 해봤자 바뀌는 것도 없어 다 헛짓거리고 애초에 아무도 이해, 공감 못 해줄 거 본인이 잘 알고 있거든. 그리고 피해 망상 때문에 다 자기를 싫어할거라고 착각하는게 제일 문제임.
내가 자주 그럼. 아닌거 아는데 너무 힘들 때 누구한테 털어놓으려다가도 내가 이야기하면 싫어할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아무한테도 연락 안 함. 옆에 있어도 한 마디도 안 함.
우울증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이상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해는 저렇게 남한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님. 진짜들은 자해 꼭꼭 숨긴다고. 그걸 왜 보여줘 미친...
실제 저런식의 패션우울증인 사람들은 다른 정신병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까 제발 스스로 깨닫고 치료 받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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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보->증보
@@ksn6064 되서->돼서
수 밖에->수밖에
진짜 ㄹㅇ이요.. 저도 옛날에 우울증 있을때 괜히 더 밝은척하고 오버리액션하고 그랬었는데 오버액션 한다는거 깨닫고 나서 그거 고치려고 노력하기도 했었죠.. 게다가 남들한테 말해도 남들도 다 힘들어서 이해 공감 하기 힘들거란거랑 피해망상 진짜 인정이요.. 옛날엔 진짜 누가 지나가기만 해도 뭔가 제 욕할거같고 저랑 접촉하는거 굉장히 싫어할거라 생각해서 남들이랑 접촉 안하고 다녔었는데.. 그게 너무 트라우마가 크게 남았어서 그 원인이 되는 사건 발생후 7-8년후까지 대학진학 후에도 친한 친구들이 팔짱끼고 그러면 혼자 되게 움찔움찔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최근엔 진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그러다 보니 이제 저도 자연스러운 스킨쉽 가능해져서 그걸 딱 깨달았을때 이 트라우마가 옛날엔 잘 못느꼈고 그당시에도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었지만 진짜 상처였고 이제와서야 겨우 나아졌구나 싶긴 하더군요..
연기력 좋다 🙌
진짜 아팠을 때 꾀병으로 의심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이걸 보고 진짜 그런 사람들을 더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한두번 진짜 아프다고 하면 믿어주는데 꾀병이라고 의심할 정도면 한번 객관화 해보셔야… 물론 꼰대처럼 처음부터 의심하는 사람은 제외
사회생활 혹은 학교생활 하면서 아프다고 아픈 티내고 매번 표정 썩어 있을 수 없으니 겉으로 내색 안하려고 하는편인데 두세번 확실하게 얘기해도 인지 못하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elen196 ㅇㅈ ㅎㅎ
그건... 구라를 많이 쳤는데 들킨경우 이제 슬슬 믿음이 안가긴하죠
그렇게 컨셉오지게 잡던 종찬에게 신경끄던 명진은 래퍼가 되어 갑질이란 갑질은 다하게되고 나락에 가서 택시운전사가 되었다고 한다....
용진유니버스 ㄷㄷ
ㅋㅌㅋㅋ 택시기사면 성공했네요 껄껄
없는유니버스 ㅋㅋ
정교하게 잘만드시네요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연기자들 진짜 연기 잘하신다....
아니 슨배님 소주마시다가 오토바이로 데려다준대 ㄷㄷ 더 무섭다
ㄹㅇㅋㅋㅋㅋ
와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낭만
ㄹㅇㅋㅋ
도착지가 저승길이네
암환자 환우회 가는건 진짜 무섭다.......
본인도 3년 전에 대장암 1기 진단을 받아서 아름다운동행 이라는 암환우 카페 회원가입 하고 활동했는데 어떤 회원의 가족이 위암 4기라길래 아주대학교 병문안을 갔더니 어떤 노인분이 계셔서 이사람 부모님 되시냐고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하심.. 그래서 글을 올렸더니 그 해당 회원은 무단 탈퇴함.
@@SamsungKimPro 즉석에서 지어낸 뇌피셜
@@user-mf5yq6th9u ㅇ? 뭔 소리임?
@@SamsungKimPro 고생하셨겠네요ㅠㅠ4기라고 얘기한건 진짜 소름..
@@user-bo6mj3mz9c 네 제 캎닉이 삼치구함 이고 19년 도에 올린 게시물 중에 원본글이 있어요. 거기서 자세히 적어뒀는데 그 탈주한 인간이 지 부모님이 암걸리셨다고 거짓말 친거 생각하면 왜 굳이 그런걸로 거짓말 쳤는지 이해가 안 가기도 하네요. 저도 아주대학교 병원에 항문과 이교수님한테 치료받았기 때문에 그 인간이 거짓말 친걸 금방 알수 있었거든요.
헐 연기 너무 잘해 ㄷㄷㄷㄷㄷㄷ ptsd올것같애
관종이 이렇게 무서운지 몰랐는데..... 역시 진용진님ㄷㄷㄷㄷ
설령 금수저가 아니더라도 매번 부정적인말 우울하다는 말 하면 주변에 아무도 안남습니다...
삼성전자 재드래곤이라도 맨날 우울하다고 하고 그러면 잘되가던 회사도 망할껄요.... 그냥 좋을게 하나도 없어요 애초에 그렇게 기분이 맨날 안좋으면 상담이라도 받아봐야지 자신을 사랑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ㄹㅇ 사회생활하면 더 잘난놈 사귀고싶지 불쌍한놈 손절함. 인생에 도움도 안되고 같이 물드는거같아서 손절해야됨.
복학생역 현준역을 맡은 배우 김지민입니다.
많이 부족한데 현장에서 많은 스텝분들의 배려속에서 처음엔 좀 어색했는데 나중에는 정말 편하고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어요!! 저의 연기가 참... 많이 부족하지만 너무너무 ㅠㅠ 좋은말도 쓴말도 잘 귀담아 듣겠습니다!!
ㄹㅇ 복학생 같았어욬ㅋㅋㅋ
관심병 환자같음 ㄷㄷㄷ
더 열심히하세요~
WHO?
잘생겼어요
연기좋았습니다ㅎㅎ
박우영 배우님 예전에 보출갔을때 뵙는데 정말 연기 잘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