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닭 x 없는영화] 본 이벤트는 전량 매진되었습니다. 후속 시청자분들 위한 작심닭 앵콜 특가는 진용진 채널의 이 링크를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 bit.ly/3S6Qmdf 추천인코드 입력 필수 : 5598 6855(입력하셔야 회원 할인가로 구매 가능합니다.) 카카오 간편 가입하기를 사용하시는 경우, 추천인코드가 자동으로 입력되어 더 편리하게 가입 & 구매 가능합니다.
@@yssmn9144 성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결국 웃고 행복해라는건 지윤이고 슬퍼하는건 민철이잖아. 당연히 아닌 사람도 있겠지 방송이 완전 채질이라 방송하면서도 멘탈관리 잘하고 행복해하는 사람도 있겠지. 그럼 그 사람은 성공한거고. 그런데 없는영화에서 그려내는 민철은 결국 몸 마음 다 망가졌잖아. 민철과 비슷하게 성공했다 치는 메이저 유튜버들을 성공이라 할수 있을까? 우리나라는 불법이니 빼고 외국에서 합법인 성매매해서 돈 많이 벌면 그게 성공한 삶이야?
@@yssmn9144 영화니까 단면을 보고 판단해야 하는거 아냐? 내가 행복한 모습을 기준으로 둔 것처럼 너도 돈을 기준으로 판단하잖아. 그것 역시 단면 아냐? 그리고 그런식이면 지윤은 애초에 금수저 출신이라 방송으로 벌 돈따윈 필요없겟다 라고 해석하면 누가 성공한거야? ㅋㅋㅋㅋㅋ 그리고 제대로 보긴했어? 직장인으로 살아도 차곡차곡 돈모으고 투자만 잘하면 큰돈 굴릴수 있는게 요즘이야, 없는영화에선 언제 끝날지 모르는 현 직업때문에 버는만큼 소비한다고 표현하고 있고, 즉, 투자나 저축은 안한다는거지. 이걸 성공이라 볼수 있냐? 당장 이슈 하나만 터져도 나락가는데? 물론 지금 아프리카 비제이중 성공한 사람들 많겟지, 근데 최소한 없는영화에서 그려내는 민철은 성공이랑은 거리가 멀다보이는데? 한참 잘나갓던 김이브는 고작 몇천때문에 고소까지 당한 상황인데 이런 삶이 성공?ㅋㅋㅋ
마지막 지윤이의 아버지 산소간다는 대사는 뇌리에 깊게 박히네요 물질과 명성만 보고 관계를 이어가는 민철이의 여자친구와 그와 상반되는 지윤이와 남자친구의 건강하고 정상적인 사랑의 관계를 보여줌으로써 각자 어떠한 삶을 살고있는지 보여준다…또 돈만이 행복의 척도가 아니다라는 메세지까지…정말 띵작입니다
안녕하세요 없는영화 BJ이야기 '어른'에서 민철 역을 연기한 문성룡입니다. 좋은 작품에 출연할 기회를 주신 진용진 감독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현장의 모든 스탭분들과 배우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영상을 클릭해주시고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윤이 행복해져서 다행입니다! 민철은 마지막에 어떤 생각을 했을까? 아니, 피를 토할 때부터 무슨 생각했을까? 돈이 많이 생긴 대신 건강을 잃어버리고,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었던 지윤이도 잃어버리고. 그런데 마지막에 지윤이를 보고 후회하더라도 지윤이는 어차피 민철한테 감정이 없었으니 그 후회는 자기가 살고 있는 지금의 인생에 대해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 세상에 없는 영화지만 민철이 원래 나쁜 사람이 아니었음을 믿으면서 그가 행복을 찾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보면서 여기서 나오는 스트리머 중에 정상인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다가 지윤이가 이제 다 괜찮아진 것 같아서 정상인 스트리머라고 말할 수 있겠다 싶어요. 이런 시리즈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편은 정말 왠만한 넷플릭스 드라마 보다 훨씬 고퀄입니다 단편꼭만드셔서 출품하시던지 이번편 가지고 드라마꼭 찍어 보세요 드라마 만드는데 정말 천재적인 재능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저는 하는일이 없어서 드라마 거의 다챙겨 보는데요 메이져 방송사들에서 만드는 것들이랑은 비교자체가 안되고 뒤에 깔리는 나레이션도 너무 좋습니다.
18:44 민철 눈물의 의미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돈이 많고 명성을 아무리 얻어도 채워질 수 없는 것은 헌신 신뢰 믿음입니다 민철이 현재 속해있는 세계는 그런 건 찾아볼 수 없는 배신과 음모 그리고 돈을 쫓아 생각마저도 아프게 하는 곳입니다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지윤 커플의 따스한 모습 속에서 민철 자신은 처음으로 지윤을 위해 해왔던 헌신과 노력 믿음의 세계로 다시 돌아갈 수 없음을 깨닫고 눈물을 흘리게 되었네요
어릴 때부터 가정환경이 부유하지도 않고 부모님의 잦은 싸움으로, 돈이 많으면 행복하다-행복하려면 돈이 전부다, 돈만 있다면 여자든 뭐든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이 8할이었던 저에겐 너무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고 또, 다시 생각하게 되는 시리즈였네요 저에겐 역대 시리즈중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믿고 봅니다
민철이는 비록 영화가 끝날 시점에 공허함을 느낀 나머지 눈물을 흘리지만 bj로 성공한 상황이고 지윤이를 보면서 내적으로 한층 더 성장할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영화는 여기서 끝이 나지만 인간관계를 돌아보면서 한층 더 나아갈 민철의 가능성이 보이는 것 같은 결말이네요. 배우분들 연기 정말 멋지게 잘해주셨고 진용진님 다음컨텐츠도 기대가됩니다~!!
행복의 정의가 달라서라고 생각이 드는거같네요.. 민철은 행복을 돈이라고 여기고 사랑도 돈으로 살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반면 지윤이는 행복을 자신이 하고싶은것,좋아하는것 이라고여겼으며 사랑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랑 서로 같이 사랑을 나누는것이라고 봤어요 결론적으로 돈은 행복이 아님을 민철이의 마지막 눈물로 보여주네요
민철 캐릭터 대단한게 비제이로 잠재된 재능있는 인간이었는데 지윤이를 계기로 그걸 실현하게 되었고, 순수함(그냥 모르는 순진이 아니라 알지만 물들지않는 순수)을 지키고 자신의 길을 가는 지윤을 보면 그런 점을 알아보고 좋아한 민철은 안목도 좋고만. 너무 암울한 결말이 아니라 지윤이는 살려서 이번편은 찝찝함이 별로 없네요. 그리고 비제이가 사회적으로는 그들의 노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대상이란 점을 나타낸것도 좋았습니다
민철이 진짜 중대한 실수를 한 게, 지윤이 여론이 나락갔을 때 사귀자고 한 게 최악의 뇌절이었음. 민철은 자기가 지윤이 실수 끌어안고 도와준다는 명분이었겠지만, 그건 순전히 본인 입장이었고 지윤이 입장에선 너무 뜬금없는 타이밍이었음 안 그래도 감정이 확실히 있던 것도 아닌데. 차라리 일단 여론부터 살리자고 하면서 덕스네로 데려가서 컨셉이라도 커플 방송부터 찍어놨으면 지윤이가 빼도박도 못하게 방송세계로 빠져들어오고 민철에겐 난이도가 확 내려갔을 거임(물론 그 과정이 ㅈㄴ 쓰레기같지만). 뭐 그렇게 했어도 기본적으로 지윤이가 자아 정체성이 확고해서 끝내 유혹에 빠지지 않았을 가능성도 꽤 있지만.
진용진 영화 전부 다 봤는데 이 편이 가장 맘에 드네. 누구 하나 망가지는 결말 없이 각자 본인이 원하던 삶을 이루었음에도 한쪽은 불행하고 한쪽은 행복했기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가장 잘 전달되었다고 봄. 그리고 민철이 지윤이만큼은 가지지못해서 슬펐다고는하나, 만약 실제로 지윤이랑 사귀거나 결혼했다고 하여 행복했을까? 라고 물어본다면 나는 그렇지 않다고 확언할 수 있을듯.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민철은 지윤의 행동방식과 삶의태도에 대해 답답함과 멍청함만을 느낄 뿐이었기에 지윤이랑 이어졌어도 지윤의 모든 언행에 스트레스만 받을 뿐이었을 거임. 또한 민철이 순수하게 지윤을 위해 행동들마저도 돌이켜본다면 지윤이 원하는 것을 해준 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지윤에게 일방적으로 해줬을 뿐임. 심지어 지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던 방법마저도 지윤이 원하는 방향이 아니었지. 영화 통틀어서 지윤과 민철의 마음이 통했던 유일했던 순간은 부모의 산소에 가는 그 단 한순간 뿐이었다고 생각함.
진짜 재밌다 리뷰 형식이라 이해도 빠르게 되면서 한번만 봐도 내용을 자세히 알 수 있는건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러한 형식이 단점이 이번 편에서 보여졌던건 마무리를 극한으로 안가면 끝이 아쉽다는 정도에요 그렇게 느낀 이유는 다른 에피소드는 극적으로 많이 끝나거나 많은 반전을 주지만 이번편은 그러한 점이 없어서 아쉽다고 느낀 것 같아요 하지만 중간 몰입도는 진짜 좋았어요 짱짱!!! 항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와 진짜 우리 현실적인 공간에 어두운 보이지 않는 소재로 너무 재밌게 이야기 해줘서 감사합니다!! 뭔가 애매한 씁쓸한 베드 엔딩이 더 재밌었어요!! 주인공이 나이에 안맞게 그들과 속해지면서 점점 말투도 애같이 변해가고 횟수가 지나면서 베려하는 숙성된 인간성이 점점 사라지는걸 보고 뭔가 깊은 생각이!! 개인 감상 계속 자신의 인간성을 소모해서 수익을 내는 직업군 특성상 겉만 번지르르한 인간관계.. 회사 동료 패밀리라고 말만 하고 진심으로 행동하지 않는 그들의 모습 더구나 나와 함께할.. 미래가 될수도 있는 연인조차도 진심으로 나자신을 생각해 주지 않는 .. 목적이 선정적이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고 나에게 관련도 없고 귀찮은 일이면 거부하는 ..인터넷 방송 계 그 부모 묘한번 같이 가주는 부탁이 참..정적이고 하찮은 일로 치부해버리는.. 아니 인터넷 방송 속 인물들도 아마 주인공과 같은 생각하고 같은류에게 안식을 찾으려 했다가 상처를 받고 그걸 대강 별거 아닌것처럼 무마하고 살다보니 이렇게 된게 아닐까 그들의 세상에서 상대를 생각하는 건 촌스러운 일이니깐.. 그럴수 밖에 없는게 수요자들이 인터넷 방송을 자극성 위주로 퀘락위주로 찾는 곳이니깐 그걸 공급하는 방송 bj들의 인간성 또한 .. 그렇게들 정신과를 다니고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하는거겠지.. 암튼 크흐!! 조만간 맴버쉽 가입해야겉어!!
뭐랄까...이전에 올라왔던 없는영화들도 충분히 현실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없는영화 'bj 시리즈'의 이야기는 실제로 이런 사람들이 있을것 같아서 내용 전개될때마다 소름돋고 흥미로운듯....뭔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느낌이랄까..아무튼 뭔가 이 시리즈에서만 느껴지는 현실성이 있는듯
진용진님은 이렇게 여러 인생을 그려보고 그것이 알고싶다 하실때는 직접 체험도 하시면서.. 남들보다 더 많은 경험 속에서, 삶 속에서 쉽게 배울 수 없는 인생의 교훈을 많이 얻으셨을 것 같네요. 또한 그렇게 값진 성장을 하면서도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다른 이들에게도 어디에서도 배우기 힘든 인생의 교훈도 많이 전파하는 것도 뛰어난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좋은 컨텐츠로 재미와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사회적으로 인식이 좋지않고, 존중받지 못했으며, 수입은 질투받는 직업 ㅋㅋㅋ 진짜 너무 완벽한 표현이라 말이 안나온다. 더구나 반전이 없는 마지막 엔딩이 마치 히치콕의 영화 사이코에서 죽은 여성의 눈을 클로즈업하는 장면처럼 서늘하게 다가온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자극을 탐닉하면서 그 공급자들은 저열하게 바라보는 이율배반. 지금까지 한번도 그랬던적은 없지만, 최소한의 예의와 용기가 존재하는 사회가 됬으면 한다.
이번화는 역대급 명작이라는 생각이드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들을 해석해보면 광호형이 민철이랑 같이 낡은식당에 있었을때 광호형이 민철이에게 여기 식당이 니가 제일 좋아했던 식당이잖아라고 한거를 봐서는 낡은식당은 1화 첫장면에서 나온 민철이의 과거의 순수함을 공간적 배경으로 나타낸다고 볼 수 있는데 민철이가 그 식당과 분위기를 외면했다는건 더 이상 과거의 순수함으로 돌아가는건 힘들다는걸 표현하는거같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고 생각이 많아졌던 장면입니다...
기획이나 배우들 연기 어느하나 빠지는 구석 없이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배우분들 연기 너무너무 좋았는데요 앞으로는 영화처럼 엔딩크래딧 올려주셔도 좋을것같아요~적어도 좋은연기 보여주신 배우분들 이름이라도 잠시나마 기억할수 있도록요~전혀 몰랐던 bj세계에 대해 알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습니디
태어나서 댓글같은거 써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진용진님 너무 팬이어서요 기획하시는거 보면 진짜 천재이신거 같구 너무 멋있어요.... 누굴 구독하면 그사람 영상이 다 뜨는것도 싫어서 지인빼고는 구독도 안했는데.. 구독 누르고 갑니다🤭 오래오래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늘 행복한일들만 있으시길 바래여^^
17:09 결말을 오르막길로 선택한 이유가 지윤은 소박한 삶을 살지만 행복하고 민철은 위로 올라가지만 눈물이 밑으로 떨어짐으로해서 결국 평소의 소소했던 행복 조차 잃었다. 지윤이 오르막길에서 평평한 길로 내려가는 설정은 나는 이제 행복하니 다만 무척 챙겨줬었던 민철은 위로 가서도 행복을 찾아보라는 것 눈물의 의미는 3부에서 지윤이 덕스가 그닥 행복해보이지 않았다고 했었던 거랑 연관이 있을거라 생각함 빈말이 아닌 복선이었단 말
민칄이 다른 개그 유튭에서 봤었는데,확실히 연기 잘해. 이 편 한번에 다 보려고 미뤘었는데,진짜 여운이 남는 경우네요. 사람은 가지면 하나 더 가지려 하고 또 가지면 더 가지려 하는 욕심을 버릴수 없는데,그 욕심의 끝은 어디 가 있을까요. 현실의 만족은 어느 선 까지 일까요.
진용진님도 어덯게보면 bj와 비슷한 유튜버를 하면서 느꼈던 감정들 그리고 인터넷방송의 세계를 경험하면서 느낀것들을 작품에 잘 풀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윤이가 시나리오 작가라는 꿈을 잃지않고 계속 도전하는 모습에서 진용진님이 보인 것은 착각일까요? 많은 걸 느낀 작품이였습니다.
없는영화가 매력적인게 내용이 좀 찝찝하면서 결말도 최악의절정으로 치닫을거라 생각하는데 그게아니고 뭔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듯 하면서 많은 여운을 남겨주는 영화라 더 매력적인거 같아요! 특히 이번 bj시리즈에서 주는 교훈은 저를 더욱 정신차리게 만들게 되는거 같아요! 성공과 돈만 있다해서 좋은여자와 행복을 얻을수 있지 않는다는걸 솔직히 머리로만 인지하고 마음으로는 크게 인지못하고있는 부끄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bj시리즈를 통해서 한편으로는 마음으로도 인지할수있게 시켜준 좋은 영화였습니다.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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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맛있겠다
품절이노
진짜 광고였네 ㅋㅋㅋㅋㅋ
@@user-cu3fi2nn5m 안녕하세요! 오류가 있어서 잠시 품절처리 하였으나, 현재는 회원가입 시 정상적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지윤이도 물들까봐 걱정했는데 안 흔들리고 자기 선택을 지켜내서 다행이다ㅠㅠ 표정이 너무 편안해보이고 행복해보여
저도 이 부분 너무 좋았어요 . 실제로 지윤씨처럼 자기 신념과 방식대로 욕없이 더 건강한 재미를 주는 BJ도 많다고 생각해요.
현실에선 올바른 선택을 하는 애들이 몇이나 있을지 걱정이긴 하네요
@@kukuruppingppong
ㅠ
응 개노잼이다
@@dd-cs5iw 누가 재밌댔냐ㅋㅋ 그냥 있다는 거지
와 지윤이 결국 끝까지 괜찮은 인생을 지켜낸게 너무 좋은 결말이다
댓글 먼저 봤는데 스포댓글인데도 좋았다..❤
@@jiwoniyoutube ㄹㅇ
솔직히 말해서 지윤이 제일 샹련 아닙니까?ㅎ
민철님이 제일 순수하고 능력좋은 사람인거 같네요.
BJ일도 지윤때문에 시작한거고 계속 조금버는 월급으로 후원해가면서 지지하고
잘되기를 도와줄려고 하고요. 그리고 심지어 BJ일도 개열심히해서 성공하고요
민철님이 누구한테 피해주거나 나쁘게 한 일은 단한개도 없는거 같네요.
@@user-lg3dg5jw7o ?.......
@@user-lg3dg5jw7o민철이 잘한건 ㅇㅈ하는데 왜 지윤이 샹련임..???
와 민철도 지윤도 딱히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운이 ㅈㄴ 쌔네... 이번 편은 사회고발적인 내용보다 스토리에 집중된거 같아서 좋음
민철은 비극이고 지윤은 해피앤딩이지뭐
@@yssmn9144 당장 오늘내일 하는데 그걸 성공이라 봐야하나..
@@yssmn9144 성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결국 웃고 행복해라는건 지윤이고 슬퍼하는건 민철이잖아. 당연히 아닌 사람도 있겠지 방송이 완전 채질이라 방송하면서도 멘탈관리 잘하고 행복해하는 사람도 있겠지. 그럼 그 사람은 성공한거고. 그런데 없는영화에서 그려내는 민철은 결국 몸 마음 다 망가졌잖아.
민철과 비슷하게 성공했다 치는 메이저 유튜버들을 성공이라 할수 있을까? 우리나라는 불법이니 빼고 외국에서 합법인 성매매해서 돈 많이 벌면 그게 성공한 삶이야?
@@yssmn9144 아 그러니까 굳이 내가 예시까지 들었는데 너가 그렇게 대답한다는건 텐프로 다니는 사람이 대학 교수보다 성공했다는거네? 응 수준 알겠고:)
@@yssmn9144 영화니까 단면을 보고 판단해야 하는거 아냐? 내가 행복한 모습을 기준으로 둔 것처럼 너도 돈을 기준으로 판단하잖아. 그것 역시 단면 아냐? 그리고 그런식이면 지윤은 애초에 금수저 출신이라 방송으로 벌 돈따윈 필요없겟다 라고 해석하면 누가 성공한거야? ㅋㅋㅋㅋㅋ
그리고 제대로 보긴했어?
직장인으로 살아도 차곡차곡 돈모으고 투자만 잘하면 큰돈 굴릴수 있는게 요즘이야, 없는영화에선 언제 끝날지 모르는 현 직업때문에 버는만큼 소비한다고 표현하고 있고, 즉, 투자나 저축은 안한다는거지. 이걸 성공이라 볼수 있냐? 당장 이슈 하나만 터져도 나락가는데? 물론 지금 아프리카 비제이중 성공한 사람들 많겟지, 근데 최소한 없는영화에서 그려내는 민철은 성공이랑은 거리가 멀다보이는데? 한참 잘나갓던 김이브는 고작 몇천때문에 고소까지 당한 상황인데 이런 삶이 성공?ㅋㅋㅋ
민철님 말투 덕스랑 엄청 비슷해지는 디테일 소름.. 생각지도 못한 결말인데 엄청 현실적이네요 진용진님 기획.연출력에 다시한번 박수를
어라 같은 닉네임 처음 봐요 왜 반갑지,,
처음에는 욕도 안하다가 나중에는 욕도 입에 붙고…
몇몇 사람들은 진용진이 이제 그것을알려드림 안한다고 뭐라하는데, 없는영화 자체가 그것을 알려드림을 이야기로 풀어낸 씹고퀄 컨텐츠임...
그것을 알려드림이 없는 영화라는 큰 그림을 위한 게 아닐 까 싶을 정도
노무현
ㄹㅇ.. 그것을 알려드림에 나온 내용들 없는영화 주제로 써도 우리가 잘 모르거나 알기힘든 내용의 영화 나올듯 ㅋㅋㅋㅋ
뭐래 코로나때문에 이걸로 대체햇다고 스스로 그랬는데 이게 더 돈이 되나부지 졸라 깨어잇는 척 설명충
뭐래 조회수 점점 떨어지고 뇌절이니까 안하는건데 ㅋㅋ
와...마지막 장면 민철 자괴감+현타 오지게 받았겠다 진짜 ㅋㅋㅋㅋ 결말이 지저분하지 않고 교훈이나 의미를 줘서 오히려 좋네
ㅇㅈ.. 산소 간다는거에서 진짜 띵함
근데 그래도 민철이가 실패한건 아닌듯 원하는 여자는 아니지만 돈도 예쁜여자친구도 그냥 그대로 살았으면 없었겠죠
@@user-zc7lj9pf1x 돈 많아도 건강씹창에 정신과 다니면서 피폐하게 살바엔 평범한 일 하면서 그냥 적당하게 사는게 나은 듯
@@user-zc7lj9pf1x 애초에 자기가 생각하던 삶을 이루긴 했는데 내실은 없다는걸 깨닫지 않았을까싶네요
@@user-zc7lj9pf1x 돈많아도 피폐하게 살빠엔 ..
마지막 지윤이의 아버지 산소간다는 대사는 뇌리에 깊게 박히네요 물질과 명성만 보고 관계를 이어가는 민철이의 여자친구와 그와 상반되는 지윤이와 남자친구의 건강하고 정상적인 사랑의 관계를 보여줌으로써 각자 어떠한 삶을 살고있는지 보여준다…또 돈만이 행복의 척도가 아니다라는 메세지까지…정말 띵작입니다
다른 시리즈들에 비해 결말이 덜 자극적인 점 정말 마음에 듭니다 대단한 반전 없이도 메세지를 전달하기에 충분했어요
안녕하세요 없는영화 BJ이야기 '어른'에서 민철 역을 연기한 문성룡입니다.
좋은 작품에 출연할 기회를 주신 진용진 감독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현장의 모든 스탭분들과 배우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영상을 클릭해주시고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Good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셔서 놀랐어요!! 앞으로 많은 작품에서 보이면 좋겠어요 파이팅
연기 너무 좋았어요!!!!
연기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ㅋㅋ
혼연일체
결말이 생각보다 현실적이어서 반전이네요. 지윤이 나쁜일 안생겨서 다행이고 민철이도 어쨋든 bj로 성공했으니... 배우분들 연기 다들 잘하셔서 몰입감 엄청 났어요!!
@@user-rg4gp9ul1e 다보고나서 댓글을 좀 봐라
@@user-rg4gp9ul1e 에휴 ㅋㅋ
스포 ㅡㅡ
@@user-xq5kp4tq6x 에휴 ㅋㅋ
그니까요 지윤이 위험해질까봐 내내 쫄렸는데 민철이만 망가지고 끝나서 다행이에요ㅜㅜ 휴...
지윤이 행복해져서 다행입니다! 민철은 마지막에 어떤 생각을 했을까? 아니, 피를 토할 때부터 무슨 생각했을까? 돈이 많이 생긴 대신 건강을 잃어버리고,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었던 지윤이도 잃어버리고. 그런데 마지막에 지윤이를 보고 후회하더라도 지윤이는 어차피 민철한테 감정이 없었으니 그 후회는 자기가 살고 있는 지금의 인생에 대해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 세상에 없는 영화지만 민철이 원래 나쁜 사람이 아니었음을 믿으면서 그가 행복을 찾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보면서 여기서 나오는 스트리머 중에 정상인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다가 지윤이가 이제 다 괜찮아진 것 같아서 정상인 스트리머라고 말할 수 있겠다 싶어요. 이런 시리즈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ㅂ❤ㅁ
근데 민철은 첨부터 지윤한테 안됐어;;; 걍 혼자 짝사랑 한거지 늙은이가
피에르님도 이거보시는구낭ㅋㅋㅋ 트위치 스트리머도 정상아닌애들많지만 비제이들은 더한것같애요
퐁퐁이형들이 돈은 못벌지만 국결해서 행복하게 사는 가정 보면 느끼는 감정임 ㅇㅇ
왔더
이번편은 정말 왠만한 넷플릭스 드라마 보다 훨씬 고퀄입니다
단편꼭만드셔서 출품하시던지
이번편 가지고 드라마꼭 찍어 보세요
드라마 만드는데 정말 천재적인 재능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저는 하는일이 없어서 드라마 거의 다챙겨 보는데요
메이져 방송사들에서 만드는 것들이랑은 비교자체가
안되고 뒤에 깔리는 나레이션도 너무 좋습니다.
어딜 출품하라는건지..? 영화제? ㅋㅋㅋ
와 마지막에 지윤이랑 예비신랑 보니까 힐링이 들어오네 진짜 민철..그냥 가끔씩 지윤이 챙겨주던 때가 좋았던건데 너무 갔다..
원래 그런 사람이었던거..
애초 사심이 있어서 챙겨준 것일뿐
정신차리고 살면 돈많으니 괜찮지 않나?
@@user-hf5gy3zu1s 저렇게 자극적인 컨탠츠로 돈 버는 사람이고 언제 수입이 끊길지 모름.. 밤에 일하는 등 정상적인 생활이 잘 안되고 아이 정서에도 좋지 않음.. 그리고 가장 근본적인 가치판단의 기준이 어긋나 있는 미성숙한 성인이기 때문에 탈락~
민철이형 연기 진짜 잘했고, 덕스는 진짜 BJ인줄 알았음 ㅋㅋㅋ 마지막 결말 안좋게 살인이라던지 이렇게 끝날줄 알았는데, 나름 교훈을 주고 좋게 끝난것 같아서 좋았네요~ 없는영화 정말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용진 형님 ☺️
@son 나이 좀 있어보이는데 몸이 탄탄함
덕스 bj맞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r3ve1dn5e 븽신 ㅋㅋ 너거 어메가 bj다 멀쩡한 사람 bj쳐만들고있네
@@user-nr3ve1dn5e ?
@son 민철이형 가슴 개이쁨
진짜 진용진도 더 크게됬으면 좋겠고
여기 배우들도 원하는대로 성공했으면 좋겠다..
내용도 내용이지면 너무 훌륭한 작품을 본게 감동이다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힘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배우분들이 하나같이 연기도 잘하셔서 몰입도가 확 올라갔고요ㅠㅠ 민철님 마지막 눈물에선 진짜 많은 게 느껴짐.. 방송BJ의 어두운 이면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되기도 했고요.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이번편은 진짜 레전드네요
특히 민철배우의 연기가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눈물나올때 특유의 표정은 진짜 잘 연기하신듯
ㄹㅇ 딱 한방울 떨어지는거 미쳤음
눈물 떨어지는거 보면서 울컥하네요
ㅇㅈ.. 그 많은 감정들을 눈물 한 방울에 담아내는 연기가 대박인 것 같아요
결국 찐텐이건 순수하건 돈이건 존잘한테는 안되는 현실 ㅜㅜ
진짜 복합적인 감정...ㅠㅜ 외로움 미련 질투 후회
비제이들 현실을 너무 잘보여준 띵작이다..
이래서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있는거구나
@@user-fc2ot9ou7r 그것도 맞긴 함 ㅋㅋ
영상이나 보고말해 ㅈ
@@user-fc2ot9ou7r 비제이 정신과 다니는 썰은 널림 ㅋㅋ
20분 전에 나왔는데 19분 전부터 평가하네 ㅋㅋㅋㅋㅋ
@@user-vw8mj6jk7q 진짜야?
와...민철 님 역 배우 진짜 연기 잘하신다...마지막 눈물 흘릴 때 감정선 레전드........
없는영화 시리즈 계속 보고있는데,
마지막의 교훈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셔서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
와 민철님 맡으신 배우분 연기 진짜 잘하시네요!! 다른 배우분들도 요번에 하드한 연기 많으셨는데 수고하셨어요!!
@@user-wl7dy8mo9s 그게 아니죠 뭘 모르시네
평등하게 여자꼭ㅈ도 보여달라해야 맞죠
@@user-kt3jq1ll7g 닉값 잘하시네요
18:44 민철 눈물의 의미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돈이 많고 명성을 아무리 얻어도 채워질 수 없는
것은 헌신 신뢰 믿음입니다
민철이 현재 속해있는 세계는 그런 건 찾아볼 수 없는
배신과 음모 그리고 돈을 쫓아 생각마저도 아프게 하는 곳입니다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지윤 커플의 따스한 모습 속에서
민철 자신은 처음으로 지윤을 위해 해왔던
헌신과 노력 믿음의 세계로
다시 돌아갈 수 없음을 깨닫고 눈물을 흘리게 되었네요
이 분 국문과? 잘 쓰신다..
공감합니다
인정합니다
용진님 얼마전 알게돼 계속 보고있는데 영화 너무 재밌고 잘 만드셨어요. 재미를 넘어서 시야가 확장되는 느낌이에요. 좋은 책 읽을 때 누리는 느낌을 영화에서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가정환경이 부유하지도 않고 부모님의 잦은 싸움으로, 돈이 많으면 행복하다-행복하려면 돈이 전부다, 돈만 있다면 여자든 뭐든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이 8할이었던 저에겐 너무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고 또, 다시 생각하게 되는 시리즈였네요 저에겐 역대 시리즈중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믿고 봅니다
어머니 산소갈 때 뛰쳐나간 여친 옆에서.. 지윤이 예비신랑 아버님 산소 인사드리러 간다는 모습을 보여 깊은 생각에 잠긴 표정 엔딩 지렸습니다...
마지막에 그 눈물 한 방울에 모든 이야기가 함축되어 있네요
매운 결말이 아니라 되게 현실적인 결말이라서 오히려 좋았어요 배우님들 디테일한 연기 또한 너무 좋았구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만나시길 바랍니다
ㅇㅈ
진용진님은 진짜 대단하신거 같네요 새로운 컨텐츠를 도전하면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 존경스러워요!
민철역할 배우님 얼마 전에 나의 해방일지 보다가 뵀어요! 없는영화 보면서 연기에 내공이 있으신 분 같았는데 역시나였군요.. 없는 영화도 배우님 덕에 진짜 몰입감 있게 잘 봤습니다!
하 와 지윤이 행복해서 다행이다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현실적이라 정신이 피폐해지는 느낌.. 뭔가 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 할 것 같지는 않네요,,
민철이는 비록 영화가 끝날 시점에 공허함을 느낀 나머지 눈물을 흘리지만 bj로 성공한 상황이고 지윤이를 보면서 내적으로 한층 더 성장할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영화는 여기서 끝이 나지만 인간관계를 돌아보면서 한층 더 나아갈 민철의 가능성이 보이는 것 같은 결말이네요. 배우분들 연기 정말 멋지게 잘해주셨고 진용진님 다음컨텐츠도 기대가됩니다~!!
장기적으로 한층 성장한 민철이가 승자임 지윤커플은 내집도 없이 방랑자로 살고 코시국에 대중교통으로 고통받으며 현타느끼게 되있음 돈이 뭐가 중요해 이런말이 정신승리
ㅇㅈ
@@user-ue7nr3ye1t 좋든 안좋든 결국 돈이 문제임 결국 수입이 없으면 갈등은 생겨나기 마련임
행복 오래 못 감 ㅋㅋ 어찌될 지는 가봐야 아는 것 둘 다 괜찮은 인생 살고있음 다만 민철이는 이제 건강도 생각해야할 듯
@@brandonheet 민철이는 장기적으로 보면 건강걱정 부터;
행복의 정의가 달라서라고 생각이 드는거같네요..
민철은 행복을 돈이라고 여기고 사랑도 돈으로 살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반면 지윤이는 행복을 자신이 하고싶은것,좋아하는것 이라고여겼으며 사랑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랑 서로 같이 사랑을 나누는것이라고 봤어요 결론적으로 돈은 행복이 아님을 민철이의 마지막 눈물로 보여주네요
와 진용진님 진심 천재다 배우들 스토리가 다 이어지네요ㅋㅋㅋㅋ
18:40 마지막에 민철이 느끼는 수 만가지 감정을 눈물 하나로 다 설명되게 하는 장면...정말 기가막힌 시나리오다...
배우 분들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레전드 에피소드였어요ㅠ
정말 현실감있게 잘만들어서 몰입해서 한번에 시청완료^^
실제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 같아요 ㅋㅋ 4편 다봄
민철님 지윤님 연기 넘 잘 봤습니당 항상 다양한 분야의 삶을 디테일하게 볼 수 있어서 넘 재밌어용ㅎㅎ
진짜 여자는 연기전공한 사람 델꼬 와야 햇엇을 듯
민철 캐릭터 대단한게 비제이로 잠재된 재능있는 인간이었는데 지윤이를 계기로 그걸 실현하게 되었고, 순수함(그냥 모르는 순진이 아니라 알지만 물들지않는 순수)을 지키고 자신의 길을 가는 지윤을 보면 그런 점을 알아보고 좋아한 민철은 안목도 좋고만.
너무 암울한 결말이 아니라 지윤이는 살려서 이번편은 찝찝함이 별로 없네요. 그리고 비제이가 사회적으로는 그들의 노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대상이란 점을 나타낸것도 좋았습니다
ㅇㅈ
근데벗방위주로 하는건 쉽게돈버는건 맞지않나여..? 물론관리노력은 인정이지만..
맞네요 민철이… 보는 눈 하나는 있었군요. 자기 청춘을 다 바쳐서 지켜줄만한 가치 있는 좋은 사람이었네요 지윤이는
애초에 아이돌 덕후이기에 안목이 다를수밖에 없죠. 아이돌 덕후들 애들 행동 하나하나에 인성이 어쩌니 실망이니 하는 사람들이라 ㅋㅋ
민철이 진짜 중대한 실수를 한 게, 지윤이 여론이 나락갔을 때 사귀자고 한 게 최악의 뇌절이었음.
민철은 자기가 지윤이 실수 끌어안고 도와준다는 명분이었겠지만, 그건 순전히 본인 입장이었고 지윤이 입장에선 너무 뜬금없는 타이밍이었음 안 그래도 감정이 확실히 있던 것도 아닌데.
차라리 일단 여론부터 살리자고 하면서 덕스네로 데려가서 컨셉이라도 커플 방송부터 찍어놨으면 지윤이가 빼도박도 못하게 방송세계로 빠져들어오고 민철에겐 난이도가 확 내려갔을 거임(물론 그 과정이 ㅈㄴ 쓰레기같지만).
뭐 그렇게 했어도 기본적으로 지윤이가 자아 정체성이 확고해서 끝내 유혹에 빠지지 않았을 가능성도 꽤 있지만.
민철 역할 배우분 연기가 정말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진용진 영화 전부 다 봤는데 이 편이 가장 맘에 드네. 누구 하나 망가지는 결말 없이 각자 본인이 원하던 삶을 이루었음에도 한쪽은 불행하고 한쪽은 행복했기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가장 잘 전달되었다고 봄. 그리고 민철이 지윤이만큼은 가지지못해서 슬펐다고는하나, 만약 실제로 지윤이랑 사귀거나 결혼했다고 하여 행복했을까? 라고 물어본다면 나는 그렇지 않다고 확언할 수 있을듯.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민철은 지윤의 행동방식과 삶의태도에 대해 답답함과 멍청함만을 느낄 뿐이었기에 지윤이랑 이어졌어도 지윤의 모든 언행에 스트레스만 받을 뿐이었을 거임. 또한 민철이 순수하게 지윤을 위해 행동들마저도 돌이켜본다면 지윤이 원하는 것을 해준 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지윤에게 일방적으로 해줬을 뿐임. 심지어 지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던 방법마저도 지윤이 원하는 방향이 아니었지. 영화 통틀어서 지윤과 민철의 마음이 통했던 유일했던 순간은 부모의 산소에 가는 그 단 한순간 뿐이었다고 생각함.
민철은 그래도 착한 캐릭터라고 생각함
거절했을 때 난 진짜 복수할까봐 걱정됐는데
마지막에 눈물 한 방울 레전드
착했으면 방송 이용해서 뽀갈같은 짓 안함
순진한거지 착한건 아님
순진해도 충분히 저럴수있다 감정이란게
악한 캐릭터라곤 말 못하지
착한게 아니라 저게 정상인거임;
진짜 이거 없는 영화맞나요? 진짜 영화같아ㅠ 아니 무슨 진짜 영화보다 더 레전드고 더 잘만들었어요
최근 보게된건데 모든 에피소드가 디테일이 대단하네요 머리속으로 느끼는것을 많이 조사하고 공부하고 또 그걸 표현하는게 천재가 아닌가 싶네요
점점 진용진님이 무서워지시 시작하네요~~!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이 기세로~ 넷플릭스로 작품 데뷔하셨으면 좋겠네요~~!
민철이 건강악화로 입원한다든가 정신병으로 자살하는 자극적인 엔딩인줄 알았는데 현실적인 결말이 오히려 반전이네...
@@youwonce 생각보단 없는 영화에서 극으로 끝난 엔딩이 좀 있긴 함
결과가 어느 정도 보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보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기획력의 우수함이라고 생각합니다
ㅇㅈ
ㅇㅈ
이게 컨텐츠인지 영화인지
한영상에 들어가는 수고가 너무 많네요 정말 정성스러우신분
진짜 재밌다 리뷰 형식이라 이해도 빠르게 되면서 한번만 봐도 내용을 자세히 알 수 있는건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러한 형식이 단점이 이번 편에서 보여졌던건 마무리를 극한으로 안가면 끝이 아쉽다는 정도에요
그렇게 느낀 이유는 다른 에피소드는 극적으로 많이 끝나거나 많은 반전을 주지만 이번편은 그러한 점이 없어서
아쉽다고 느낀 것 같아요 하지만 중간 몰입도는 진짜 좋았어요 짱짱!!! 항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민철님 연기하면서 진짜 고생많았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제일 신기한건 나이 차이나는데 늦게 시작해서도 적응 잘하고 어울러다닌 민철행님 ㅋㅋㅋ
민철님이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몰입이 잘됐네요!! 돈이 있으면 편하지만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않는구나 느낄듯
와.. 엄청 기다려졌던 영화에용
넘넘 잘봤습니다 고퀄 없는영화 만들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와 민철님 눈물한방울 툭 떨어뜨리는 연기하실때 뭔가 찡했네요...또 좋은 배우님들 알아갑니다
재밌어도 너무 재밌다.. 배우분들 연기도 각본도 그냥 다 최고ㅠㅠㅠㅠㅠㅠ 잘봤습니다🙏🏻
마지막 결말까지 잘보고 가요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ㄷㄷ 결말이 조금 슬프지만 그래도 잘봤네요 ㅠ
지윤이가 다행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남편 될 사람이랑 글쓴다고 하고 배달은 부업에... 일정한 소득도 없는 BJ에... 뭐 꿈이 있고 자신만의 가치관을 지켜나가는 모습자체는 아름답긴 하다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을텐데
와 엔딩 장면까지 미쳤다... 주인공분도 연기 너무 잘하셔서 몰입 잘된거같음 여기 나온 배우분들 다 잘되시면 좋겠다
저 사람보다 돈 못버는데 감탄을 외함?
진짜 몰입력 최고기는 함
@@user-qe7nb3fb4y 굳이... 내 댓글에 와서 답글 다는 저의가 뭐임
@@pinkygirlsw2 너도 굳이 내 댓글에 와서 답글을 왜 다는거임
@@pinkygirlsw2 님같은 사람 생각이 저 영상 속 민철이랑 다를 것 같나요
진짜 없는영화 볼때마다 많이 배우고 느끼고가는듯...
진짜 시나리오나 연기력이 너무나도 뛰어나네요..
저도 언젠가 이렇게라도 사람들에게 알리는 좋은배우가 되고싶네요
용진님 잘보고있습니다!!!
와 진짜 우리 현실적인 공간에
어두운 보이지 않는 소재로 너무 재밌게 이야기 해줘서 감사합니다!!
뭔가 애매한 씁쓸한 베드 엔딩이 더 재밌었어요!!
주인공이 나이에 안맞게 그들과 속해지면서 점점 말투도 애같이 변해가고
횟수가 지나면서 베려하는 숙성된 인간성이 점점 사라지는걸 보고
뭔가 깊은 생각이!!
개인 감상
계속 자신의 인간성을 소모해서 수익을 내는 직업군 특성상
겉만 번지르르한 인간관계..
회사 동료 패밀리라고 말만 하고 진심으로 행동하지 않는
그들의 모습 더구나 나와 함께할..
미래가 될수도 있는 연인조차도 진심으로 나자신을 생각해 주지 않는 ..
목적이 선정적이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고
나에게 관련도 없고 귀찮은 일이면 거부하는
..인터넷 방송 계
그 부모 묘한번 같이 가주는 부탁이 참..정적이고 하찮은 일로 치부해버리는..
아니 인터넷 방송 속 인물들도
아마 주인공과 같은 생각하고 같은류에게 안식을 찾으려 했다가
상처를 받고 그걸 대강 별거 아닌것처럼 무마하고 살다보니 이렇게 된게 아닐까
그들의 세상에서 상대를 생각하는 건 촌스러운 일이니깐..
그럴수 밖에 없는게 수요자들이 인터넷 방송을 자극성 위주로 퀘락위주로 찾는 곳이니깐
그걸 공급하는 방송 bj들의 인간성 또한 .. 그렇게들 정신과를 다니고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하는거겠지..
암튼 크흐!! 조만간 맴버쉽 가입해야겉어!!
진용진님 이렇게 없는영화 시리즈들 정말 정말 보는편 마다 와.. 라는 감탄사가 나오는데 정말 기획력이나 창작력 등이 뛰어나신 분이네요
민철님 마지막에 클로즈업 표정연기 씬 진짜 최고네요..!!
연기 너무 잘하시고, 반전몸매.... 운동도 열심히 하시나봐요!
덕스 연기하시는 분 외모가 아프리카 BJ 느낌이라 진짜 잘 어울리는 것도 있는데
연기를 어~엄청 자연스럽게 잘하시네요 꼭 BJ해본 사람같아요
소희역 맡으신 소라배우 루디고때부터 봤는데 연기 풀이 엄청 넓으시네요 ❤ 매 역마다 연기를 넘 잘하셔서 찾아보게되어요
뭐랄까...이전에 올라왔던 없는영화들도 충분히 현실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없는영화 'bj 시리즈'의 이야기는 실제로 이런 사람들이 있을것 같아서 내용 전개될때마다 소름돋고 흥미로운듯....뭔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느낌이랄까..아무튼 뭔가 이 시리즈에서만 느껴지는 현실성이 있는듯
영상이나 보고말해 ㅈ
@@user-wl7dy8mo9s 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는영화는 현실엔없다는뜻이아니라 영화론없는데 있는영화 리뷰하는유튜버들처럼 컷들만 만들어서 없는영홥니다
4분만에 다봤노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뭔가내용이 현실반영하려다보니 너무 음침해서 기분다운되고 불편함
진용진님은 이렇게 여러 인생을 그려보고 그것이 알고싶다 하실때는 직접 체험도 하시면서.. 남들보다 더 많은 경험 속에서, 삶 속에서 쉽게 배울 수 없는 인생의 교훈을 많이 얻으셨을 것 같네요. 또한 그렇게 값진 성장을 하면서도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다른 이들에게도 어디에서도 배우기 힘든 인생의 교훈도 많이 전파하는 것도 뛰어난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좋은 컨텐츠로 재미와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퀄리티도 퀄리티인데 내용이 진짜 철학적인 메시지를 현실적으로 잘 담아낸거같다. 리스펙하고갑니다
잠시 잊고있었던 중요한걸 다시 찾은 느낌입니다 매번 레전드지만 이번 작품은 더욱 그렇네요 👍👍👍👍👍👍👍👍
민철님 연기지림...마지막에 여운을 주는게 압권👍세상에 연기잘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사회적으로 인식이 좋지않고, 존중받지 못했으며, 수입은 질투받는 직업 ㅋㅋㅋ 진짜 너무 완벽한 표현이라 말이 안나온다. 더구나 반전이 없는 마지막 엔딩이 마치 히치콕의 영화 사이코에서 죽은 여성의 눈을 클로즈업하는 장면처럼 서늘하게 다가온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자극을 탐닉하면서 그 공급자들은 저열하게 바라보는 이율배반. 지금까지 한번도 그랬던적은 없지만, 최소한의 예의와 용기가 존재하는 사회가 됬으면 한다.
민철님 역할 맡으신 배우분 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민철이의 상황과 심경에 따라서 다른사람으로 변하는 연기가 와닿았어요. 팬 됐습니다!
1화부터 마지막까지 너무 잘 봤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이번화는 역대급 명작이라는 생각이드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들을 해석해보면
광호형이 민철이랑 같이 낡은식당에 있었을때 광호형이 민철이에게 여기 식당이 니가 제일 좋아했던 식당이잖아라고 한거를 봐서는 낡은식당은 1화 첫장면에서 나온 민철이의 과거의 순수함을 공간적 배경으로 나타낸다고 볼 수 있는데 민철이가 그 식당과 분위기를 외면했다는건 더 이상 과거의 순수함으로 돌아가는건 힘들다는걸 표현하는거같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고 생각이 많아졌던 장면입니다...
인터넷 방송 BJ만 저럴까요? 남에게 유명한 모든 직업군들 연예인을 비롯해서 많은 직업들이 비슷한 과정을 겪고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정말 쉽게 이야기를 잘 풀어주신 것 같아요.
그나저나 민철이의 정신적인 육체적인 모든 건강이 더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xsp1522 저정돈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더러운 부분은 충분히 있을듯,,
@@xsp1522 연예인이 범죄로는 압승이지 ㅋㅋ
@@xsp1522 더러운건 연예인이 압승이지 ㅋㅋㅋ 뭔 소리 하냐
@@xsp1522 연예인 뒷세계 유명하던데? ㅋㅋ
@@xsp1522 광신도인가 ㅋㅋㅋ
일반 영화 중에서도 구성이나 내용이 유치한 게 많은데, 어쩌면 이렇게 세련되게 풀어냈는지 이 양반 천재같다
지윤이 다행이다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덕스행님 역 너무 잘어울림ㅋ
진짜 배우분들 겁나 연기를 잘하는듯..
진짜 욕나오게 잘하심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user-sn3fw1wj5w 나온건 맞으심?
다른 없는영화 댓에도 비슷한 말 쓰셨던데
그니까.. 하정우 황정민은 얼마나 ㅎㄷㄷ 한거야
마지막 눈물 연기...
시나리오도 좋고 연기자분들 연기도 뛰어나시고
정말 넋을 잃고 감상했네요 또 좋은 영화 기대하겠습니다^^
어떻게 매번 연기력이 이렇게 좋은 배우들을 모시는지 대단
진짜 잘 만든 영화같아요 재미있는 스토리에 주고자 하는 메세지까지 잘봤습니다!! 배우님들도 고생하셨어요 ㅠㅠ 실존 인물 같네요 진짜
엔딩 역대급이다.. 진짜 짠하네.. 현실감있고 몰입감 미쳤음..
진용진님 취재력에 연출력까지 물이 오른거 같음. 앵간한 메이져영화보다 재밌다
진짜 어디서 한번 있었을 것 같은 일들을 함축적으로 모아놓은 이번 시나리오..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ㅠ
와 진짜 잘만들었디 ㅜㅜ 컨텍츠 기획 뭐냐구 ~~~
기획이나 배우들 연기 어느하나 빠지는 구석 없이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배우분들 연기 너무너무 좋았는데요 앞으로는 영화처럼 엔딩크래딧 올려주셔도 좋을것같아요~적어도 좋은연기 보여주신 배우분들 이름이라도 잠시나마 기억할수 있도록요~전혀 몰랐던 bj세계에 대해 알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습니디
태어나서 댓글같은거 써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진용진님 너무 팬이어서요
기획하시는거 보면 진짜 천재이신거
같구 너무 멋있어요....
누굴 구독하면 그사람 영상이 다
뜨는것도 싫어서 지인빼고는
구독도 안했는데..
구독 누르고 갑니다🤭
오래오래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늘 행복한일들만 있으시길 바래여^^
17:09 결말을 오르막길로 선택한 이유가 지윤은 소박한 삶을 살지만 행복하고 민철은 위로 올라가지만 눈물이 밑으로 떨어짐으로해서 결국 평소의 소소했던 행복 조차 잃었다. 지윤이 오르막길에서 평평한 길로 내려가는 설정은 나는 이제 행복하니 다만 무척 챙겨줬었던 민철은 위로 가서도 행복을 찾아보라는 것
눈물의 의미는 3부에서 지윤이 덕스가 그닥 행복해보이지 않았다고 했었던 거랑 연관이 있을거라 생각함 빈말이 아닌 복선이었단 말
아 진짜 최고다 ㅎㅎ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하나를 찝기도 뭐하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덕스님 처음 진짜 광고도 신박하네요 ㅋㅋㅋ
민칄이 다른 개그 유튭에서 봤었는데,확실히 연기 잘해.
이 편 한번에 다 보려고 미뤘었는데,진짜 여운이 남는 경우네요.
사람은 가지면 하나 더 가지려 하고 또 가지면 더 가지려 하는 욕심을 버릴수 없는데,그 욕심의 끝은 어디 가 있을까요.
현실의 만족은 어느 선 까지 일까요.
와..ㅋㅋㅋㅋ 지윤이 첨엔 걍 보통이다 했는데 마지막장면은 ㄹㅇ 완전이쁜 현모양처 잉꼬부부느낌..ㅋㅋㅋㅋ 감정선으로 반전 진짜 잘주신것같네요
민철 역 맡아서 하신 배우님 정말 인상깊네요 뿐만아니라 다른 bj동료분들도 너무 현실감 있어요
진용진님도 어덯게보면 bj와 비슷한 유튜버를 하면서 느꼈던 감정들 그리고 인터넷방송의 세계를 경험하면서 느낀것들을 작품에 잘 풀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윤이가 시나리오 작가라는 꿈을 잃지않고 계속 도전하는 모습에서 진용진님이 보인 것은 착각일까요? 많은 걸 느낀 작품이였습니다.
이런 현실적이고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영화들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대단하심..
덕스가 ㄹㅇ 진짜 인터넷 방송인 같다
내용도 재밌지만 좋은건 무명배우들이 좋은기회를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네요
민철님 덕분에 좋은 스토리 보았고
역시 진용진님 영화 멋집니다.
없는영화가 매력적인게 내용이 좀 찝찝하면서 결말도 최악의절정으로 치닫을거라 생각하는데 그게아니고 뭔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듯 하면서 많은 여운을 남겨주는 영화라 더 매력적인거 같아요! 특히 이번 bj시리즈에서 주는 교훈은 저를 더욱 정신차리게 만들게 되는거 같아요!
성공과 돈만 있다해서 좋은여자와 행복을 얻을수 있지 않는다는걸 솔직히 머리로만 인지하고 마음으로는 크게 인지못하고있는 부끄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bj시리즈를 통해서 한편으로는 마음으로도 인지할수있게 시켜준 좋은 영화였습니다. 잘봤습니다!
이번 민철님 연기 진짜 대박이네요. 스크린에서도 뵙고싶었습니다
마지막에 민철이 눈물흘리는거... 딱히 특별히 대단한 연기가 아닌데 그냥 눈물 흘리는건데 왜이렇게 공허하고 자기가 여지껏했던 행동들이 다 아무의미가 없었단걸 알게된거같아서 여운지려...
가치관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게 만드네요. 이번에도 좋은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