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처음 덕질하게 된게 12살이었는데, 이제 22살이 되었고, 19살의 아이유도 이제는 29살이 되었다. 모든 기쁨과 슬픔, 사랑과 이별을 아이유의 노래로 즐기고 또 버텼다. 특히, 아이유가 중학교때 썼던 노래들이 하필 내가 중학교 때 나와서 많이 공감했던 기억이 난다. 7살차이가 나는 만큼, 차츰차츰 아이유가 냈던 예전 노래들을 공감해가고 음미해가고 있다. 나에게는 너무나 고마운 아티스트이자 나의 뮤즈.
저도 17살 고1때 팔레트 앨범 노래들로 입덕해서 올해 22살이에요!!ㅎㅎ 고딩때 공부하면서 잔잔한 아이유노래 많이 들은 것 같아요.. 잊어야한다는마음으로 랑 내사랑내곁에 따로 저장해서 기숙사 생활하면서 몰래 많이 들었었네요... 정말 그당시 힘이 많이 되어서 아직도 아이유를 너무 좋아하는 유애나입니다 ㅎㅎㅎ 지금도 아이유 노래가 저한테 큰 힘이 되어주고 있어요 힘들때나 슬플때나 신날때나 우울할때 위로도 해주고.. 저한테도 참 고마운 뮤지션입니다❣
누가 감히 아이유를 싫어하겠어요. 아이유를 좋아하는 여자의입장으로써 여자팬들이많은이유도알것같아요! 물론 아이유가 되게 예쁘지만 단순히 예뻐서가아니고 더 큰매력이있어요 아이유의 노래속 가사는 곱씹을수록 재밌구 멜로디도 몇년이지나서 들어도 늘 새롭고 사람대사람으로써도 배울점이많고 존경스럽고.. 그냥 완벽해요 ㅜㅜ
지금까지 공부 열심히 안 했으니까 7개월만 노력하자. 재밌는 책을, 드라마를 봤을 때 수능 끝나고 꼭 하자 라고 생각했던 모든것들 죄책감 없이 마음 편하게 하자. 안 해서 후회하지 말고 하고 힘들어하자. 내가 7개월만 열심히 하면 그동안 부모님께 드렸던 실망이 상쇄된다고 생각하자. 우린 다 할 수 있다. 더 이상 내 앞길이 회색빛이 아니길!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00:01)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 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있을 뿐이야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편지 (03:45)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 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나 우리의 첫 입맞춤을 떠올려 그럼 언제든 눈을 감고 음 가장 먼 곳으로 가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늘 그리워 그리워 여기 내 마음속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어떻게 나에게 그대란 행운이 온 걸까 지금 우리 함께 있다면 아 얼마나 좋을까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또 그리워 더 그리워 나의 일기장 안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띄울게요 음 좋은 꿈 이길 바라요
첫 이별 그날 밤 (07:54) 멍하니 아무 일도 할 일이 없어 이게 이별인 거니 전화기 가득 찬 너와의 메시지만 한참 읽다 읽다 너의 목소리 마치 들린 것 같아 주위를 둘러보면 내 방엔 온통 너와의 추억투성이 이제야 눈물이 수고했어 사랑 고생했지 나의 사랑 우리 이별을 고민했던 밤 서로를 위한 이별이라고 사랑했단 너의 말을 믿을게 혹시 너무 궁금해 혹시 너무 그리우면 꼭 한 번만 보기로 해 너의 뒷모습 사라질 때까지 봤어 마지막이라서 나 먼저 떠나면 어깨 들썩여 우는 내 뒷모습 싫어서 수고했어 사랑 고생했지 나의 사랑 우리 이별을 고민했던 밤 서로를 위한 이별이라고 사랑했단 너의 말을 믿을게 혹시 너무 궁금해 혹시 너무 그리우면 꼭 한 번만 보기로 해 좀더 예뻐져도 훨씬 더 세련돼져도 후회하지 마 나를 놓친걸 누군가 딴 사람 만나면 내게 들리도록 막 자랑해줘 그때서야 끝낼게 내게 돌아올지 모를 너를 꿈꾸는 그 밤을 할말 끝 안녕 내 사랑
바람 꽃 (12:18) 이대로 돌아설꺼면 사라질꺼면 피어나지 않았어 이렇게 바라보면서 숨이 막히면 눈을 감은채 살아도 좋을까 보지 않아도 보여서 듣지 않아도 들려서 그대 숨결에 다시 살아난 바람꽃처럼 가고 싶어도 못가는 안고 싶어도 못안는 그대 손끝이 내 맘에 닿으니 긴 긴 밤이 지나고 나면 알까 눈물 속에 웃고 있는 사랑을 잡고 싶어도 못잡는 가고 싶어도 못가는 그대 마음에 다시 살아난 바람꽃처럼 보지 않아도 보여서 듣지 않아도 들려서 바람에 실려 흩어져 날리며 그대 마음에 흩어져 날리며
Voice Mail (16:20) 어쩌면 아니길 바랬나 봐 얼마 전부터 밤낮으로 날 괴롭히는 두근거림 덕분에 나 어제는 한숨도 못 잤어 미안 아마 너도 느꼈을 거야 어설프게 감추며 네 주윌 맴돌던 내 모습이 네게 많이 거슬렸다면 사과할게 사실은 지금도 할 수만 있다면 계속 부정하고 싶다 근데 솔직히 조금은 헷갈리게 만든 네 책임도 있는 거 아냐? 늦은 밤 진동 소리에 은근한 목소리로 나를 깨웠잖아 아침은 꼭 먹고 다니라며 다정했던 걱정 정말 넌 아무 뜻도..없었냐 걱정 마 심각한 수준은 아냐 네게 심심풀이 땅콩이라도 좋다느니 뭐 그런 얘기 아냐 잠깐 이러다 알아서 정리할게 녹음 시간은 벌써 2분 30초가 막 넘어가고 있네 사실 더 할 말도 없어 어차피 아무 대책 없이 그냥 한 번 질러본 거니까 참 끝까지 초라하다 나 왜 이렇게 한심하니 이런 건 아닌데 답장을 못내 기다릴 텐데 역시 아니라면 난 아니라면 네가 아니면 뭐 아닌 거지 뭐 아닌 거지 뭐
마음을 드려요 (20:24) 당신에게 드릴 게 없어서 나의 마음을 드려요 그대에게 받은 게 많아서 표현을 다 할 수가 없어요 나지막한 인사에 수많은 내 마음 고이 담아 그대에게로 건네면 내 마음 조금 알까요 어떤 이유로 만나 나와 사랑을 하고 어떤 이유로 내게 와 함께 있어준 당신 부디 행복한 날도 살다 지치는 날도 모두 그대의 곁에 내가 있어줄 수 있길 어떤 소식 보다 더 애타게 기다려지는 그대 엇갈리지 않게 여기 기다릴게요 눌러 적은 편지에 수많은 그리움 고이 담아 그대 내게로 올 때면 그 손에 쥐어줄게요 어떤 이유로 만나 나와 사랑을 하고 어떤 이유로 내게 와 함께 있어준 당신 부디 행복한 날도 살다 지치는 날도 모두 그대의 곁에 내가 있어줄 수 있길 네 번의 모든 계절들과 열두 달의 시간을 너와 숨이 차게 매일 사랑하며 함께 할게 어떤 이유로 만나 우리 사랑을 했던 지금 이 순간처럼 매일 바라보며 애써주기를 부디 행복한 날도 살다 지치는 날도 모두 그대의 곁에 내가 있어줄 수 있길 부디 추억만 남지 않길 너완
살다보니 정말 '이거다'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거의 없더라구요. 어느 분야에서든 크게 성공하는 것 보단 내가 행복해서 하는 일을 하는 게 맞아요. 내가 행복하고 즐거워야 더욱 더 애착이 가고 오기가 생기는 게 사람 마음이듯이 자신에게 맞춘 듯 어울리는 길을 찾길 바래요. 그리고 이건 저 자신에게도 항상 하는 말인데, 꼭 누가 다듬어서 만들어놓은 길을 갈 필요는 없어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이면 나부터 길을 만들어가면 되잖아요. 미리 걸어가고 있으면 비슷한 사람들이 하나 둘 따라올 거에요. 그 분들과 함께 걸어가면 되는 거에요. 거칠고 험한 길이어도 그만큼 가치가 있을 거에요. 윗 분 말대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꼭 행복할 거에요.
이제 좀있으면 중학생이라 진로를 얼른 정해서 그 직업만 바라보고 그쪽으로 열심히 하고싶은데 잘하는것도 없고 좋아하는것도 없어서 저도 진로를 못정하고있어요 그쪽도 살다보면 그쪽한테 맞는 자리가 생길꺼에요 그니까 너무 걱정하지말고 미래보단 현재에 집중해서 사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미 늦은건 아닌가. 너무 안일했었고 거만하고 쓸데없는 자신감이 넘쳤던 탓에, 현실을 내 입맛 대로, 편견에 사로잡혀 보고 있었다. 아직 늦지 않았을거라. 그저 작년보다 열심히 하면 될 줄 알았고 그 정도면 충분할 거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내가 가야할 길은 그 길이가 정해진 것이 아니라, 그저 묵묵히 열심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걷는 자에게 주어지는 길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고 말았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정말 죽을 듯이 최선을 다해보고 싶다. 매일 일과가 같은 삶을 잠시 나마 살아보고, 내 모든 것을 걸어본다는 감정이 어느 것인지 알아보고 싶다. 그러니 제발, 지치지 않는 열정과 동기부여, 그리고 지혜와 명철함이 나와 함께하기를. 파이팅.
48:17 여기에 느낌이 가을날 친구들이랑 소풍가서 아무생각없이 누워있다가 갑자기 술래잡기 하고싶다고 해서 술래잡기 하다가 네잎클로버 발견 해서 내가 친구들사이에서 영웅이되고 배고파서 모양이 흐트러진 김밥먹고 집에가는길에 낙엽 한장이 나무에서 떨어져서 그걸 사부작사부작 밟고 지나가고 집에 도착해서 그림일기장에 오늘 있었던일 적는..그런 감성적인 너무 감성적인가,,,?
이 댓글에 계시는 분들보단 훨씬 어린 열두살의 나이지만 오랫동안 아이유의 노래를 들어오고 어린 나이에 가정 환경 등 여러 속사정으로 인해 우울증을 앓게 되고 나서는 아이유의 노래를 더 많이 듣는 것 같아요ㅎㅎ 아이유의 이지은 모습도 이지금 모습도 이지동 모습도 예전, 17과 19의 모습도 너무너무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아이유 앞으로도 많이 떴으면 좋겠어요❤️
![[playlist] 니 생각이 나기 딱 좋은 시간이다 | 새벽 인디 음악 모음 (ft. 검정치마, 잔나비, 카더가든, 혁오...)](http://i.ytimg.com/vi/OT9jLERUM9U/mqdefault.jpg)
![[playlist] 니 생각이 나기 딱 좋은 시간이다 | 새벽 인디 음악 모음 (ft. 검정치마, 잔나비, 카더가든, 혁오...)](/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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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LINE]
00:00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03:45 밤편지
07:54 첫 이별 그날 밤
12:18 바람꽃
16:20 Voice Mail
20:24 마음을 드려요
25:00 푸르던
29:03 이런 엔딩
33:01 우울시계 (Feat. 종현 )
35:49 시간의 바깥
40:49 Danny Boy
44:27 그 사람
48:17 마음
51:01 자장가
55:20 이름에게
1:00:06 그렇게 사랑은
1:04:47 마침표
1:08:35 무릎
1:13:16 싫은 날
1:17:03 꽃
1:20:01 여름밤의 꿈
1:23:55 개여울
1:29:28 느리게 하는 일
1:33:36 그 애 참 싫다
1:37:51 love poem
1:42:05 미운 오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고정 ㄱㄱ
ㅎ9ㅍㅍ9ㅍ9ㅍㅍㅍㅍㅍㅍㅍ9 ㅍㅍㅍ9ㅍ9ㅍ9ㅍㅍㅍㅍㅍ9ㅍㅍ9ㅍ99ㅍㅍ99ㅍㅍ99ㅍ99ㅍ9ㅍㅍㅍ999ㅍ9ㅍ9ㅍ9ㅍ9999ㅍ9ㅍㅍ99ㅍ9ㅍ9ㅍ99ㅍ9999ㅍ99ㅍ9ㅍ999ㅍ9999ㅍ99ㅍ999999ㅍ999999ㅍ9ㅍ999ㅍ99999ㅍ9ㅍ99ㅍ99ㅍ999999999ㅍ99ㅍ99999ㅠ999999999999ㅍ9ㅠㅍ999999999ㅍ9999999999ㅍ999ㅍ99ㅍ99ㅠ99ㅍ99ㅍ999ㅍ9ㅍ9999999999ㅍ999ㅍ퓨99999ㅠ999ㅠ99ㅠ999999999999ㅍ99퓨99999퓨99ㅍ9999ㅍ99999ㅍ9퓨ㅠ999ㅠ99ㅠㅠ999ㅍ9999999ㅍ9ㅍ9ㅠ999ㅍㅍ99999ㅍ9ㅠ9ㅠ9ㅍ999ㅍ99ㅠ9ㅍ99999ㅠㅠ9퓨999999ㅍ999ㅍ퓨999ㅍ9ㅠ99ㅍ9ㅠ99ㅠ999ㅍ9ㅠ999ㅍ999999⁹⁹909900ㅐ9⁰0ㅐㅐ9⁰9⁹9월23일 7⁷ㅕ,77ㅎ777ㅊ7쵸ㅛ7777ㅛ77ㅛ7혀ㅛ77ㅛㅕ777ㅛ777ㅎ77ㅛ효ㅛ7777ㅕㅛㅛ7ㅕㅛㅛㅛ77ㅕ77ㅛ7ㅛ7ㅛ7ㅎ7ㅎ7ㅎ7ㅎ7ㅎ7ㅎ77ㅛ7ㅛㅛ7ㅎ77ㅛ7ㅛㅛ77777ㅕㅛ효ㅛ7ㅛㅕㅛ7ㅛ7ㅎ
ㅑㅓㅠㅡㅜㅡㅜㅡㅠㅜㅡㅡㅡㅡㅜㅡ
ㅜㅜ
ㅔ ㅎㅅㅍ
해외 진출 안 해도 정말 한개도 안 아쉽고 우리나라 사람들 끼리 꼭꼭 감추며 감상하고픈 유일한 사람 아이유
맞아요 아이유만의 편해지는 작사감성은 한국어를 아는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어서 해외 진출은 아쉽지도 않고, 영원히 대한민국 국민가수로 남아줬으면 💕
@@soyoung1001 ㅇㅈ 오히려 가사가 온전히 전달이 안되는 것땜에 해외진출 잘안되는것도 있는듯 아이유는 가사보면서 노래듣는게 찐인데
해외진출 안해도 포스트말론이 인스타 선팔거는 국힙원탑 아이유
그런데 혹시 해외 진출 하지 않는 이유를 아이유님이 직접 밝힌 적 있나요? (근데 콘서트는 해외 곳곳에 많이 하던데...)
@@John-ft2fh 그러게요 아이유 관련 어딜 봐도 그런 멘트는 없으니 그 깊은 속을 알수는 없지만 지금까지의 행보로 보면 콘서트로 해외의 팬들에게 대응하는 그런 방식을 택한걸로는 보이네요
우울하게 새벽에 과제하며 듣기 좋네요,,,, 위로가 됩니다 제출은 할 수 있을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혹시 저 말하시는건가요?...... 한 곡 남았는데 아직 안끝났네... 다음 뭐듣지..
나도과제하는중 하하하하
ㄹㅇㅋㅋ
파이팅!
1:37:51 [ 넌 내가 응원하는 것 조차 몰라도 돼
난 기도처럼 묵음으로 할 거니깐, 그저 고개를 들었을 때 너 앞에 있어줄게 ]
요즘 가장 공감하는 말
아이유가 한 말인가요?
@@user-mj9tu6ez1p 네!
혹시 어디서 한 말인지 알 수 있을까요?
@@Pinkrosesun 유명가수전 인거같아요!
어떻게 저런말을 할줄알까... 대단하다 정말
정작 본인은 불면증이 있다니 안타깝...
잠못자면 진짜 힘든데
최근에는 잘자신다해요!
@@gnrhee 헉 다행이네요ㅠㅠㅠ
@@user-db5ef6fv1k 모짜렐라
@@gnrhee 니가 우째아노
아이유 처음 덕질하게 된게 12살이었는데, 이제 22살이 되었고, 19살의 아이유도 이제는 29살이 되었다. 모든 기쁨과 슬픔, 사랑과 이별을 아이유의 노래로 즐기고 또 버텼다. 특히, 아이유가 중학교때 썼던 노래들이 하필 내가 중학교 때 나와서 많이 공감했던 기억이 난다. 7살차이가 나는 만큼, 차츰차츰 아이유가 냈던 예전 노래들을 공감해가고 음미해가고 있다. 나에게는 너무나 고마운 아티스트이자 나의 뮤즈.
전 13살에 입덕해서 지금 23인데! 너무 반가워요
아이유양보다 한살 어린 사람으로서 시간이 지나도 계속 공감 할 수 있을 거라 자신있게 말씀 드려요!
와 너무 공감해요
아가야네
저도 17살 고1때 팔레트 앨범 노래들로 입덕해서 올해 22살이에요!!ㅎㅎ 고딩때 공부하면서 잔잔한 아이유노래 많이 들은 것 같아요.. 잊어야한다는마음으로 랑 내사랑내곁에 따로 저장해서 기숙사 생활하면서 몰래 많이 들었었네요... 정말 그당시 힘이 많이 되어서 아직도 아이유를 너무 좋아하는 유애나입니다 ㅎㅎㅎ 지금도 아이유 노래가 저한테 큰 힘이 되어주고 있어요 힘들때나 슬플때나 신날때나 우울할때 위로도 해주고.. 저한테도 참 고마운 뮤지션입니다❣
솔직히 아이유는 누구나 좋아하는 가수인 것 같다
아이유를 싫어할 수가 없음ㅋㅋㅋ
괜히 여자 유재석이겠음 성역임 아이유는
근데 가끔~~씩 아이유 뭔가 영악하다고 싫어하는 여사친들 몇명 있었던듯 ㅇㅇ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심리인가 싶네
누가 감히 아이유를 싫어하겠어요. 아이유를 좋아하는 여자의입장으로써 여자팬들이많은이유도알것같아요! 물론 아이유가 되게 예쁘지만 단순히 예뻐서가아니고 더 큰매력이있어요 아이유의 노래속 가사는 곱씹을수록 재밌구 멜로디도 몇년이지나서 들어도 늘 새롭고 사람대사람으로써도 배울점이많고 존경스럽고.. 그냥 완벽해요 ㅜㅜ
아이유안좋아하는거 대한민국에서 살기를 거부하는거임
지금까지 공부 열심히 안 했으니까 7개월만 노력하자. 재밌는 책을, 드라마를 봤을 때 수능 끝나고 꼭 하자 라고 생각했던 모든것들 죄책감 없이 마음 편하게 하자. 안 해서 후회하지 말고 하고 힘들어하자. 내가 7개월만 열심히 하면 그동안 부모님께 드렸던 실망이 상쇄된다고 생각하자. 우린 다 할 수 있다. 더 이상 내 앞길이 회색빛이 아니길!
우리 열심히 해요 중간고사 솔직히 한만큼 안나와서 너무 우울하긴 한데 어쩌겠나요 ㅎㅎ 11월 까지만 열심히 해요
할 수있어요!! 저도 할 수 있어요!!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당~
행복하세요
같이 화이팅 해서 해요!!♥응원할게요!!할 수 있어용♥♥
혹시라도 대학이 다는 아니니까 공부가 잘 안 되더라도 좌절하지는 말자 나도 작년에 수능 봤는데 벌 거 아니야
너무 감사합니다. 70이 넘어 80을 바라보지만 좋은 음악 사랑하지않는다면 얼마나 이 삶이 삭막하겠습니까?얼마 나 살지 모르지만 죽는 순간까지 좋은 음악들어며 살아갈 겁니다
맞아요 사는 게 뭐 있나요 내가 좋아하고 편안한 거 하면서 사는 게 진정한 성공한 삶이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 혹시 사진 누구신지 여쭈어봐도 될지요..
@@user-yk9yz1sf3x 송혜교님이요!
@@user-qh5ly2dg1t 감사합니다. 유명한 분이셨넹
죽고 싶을 때 외로울 때 너무 도와주는 음악..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00:01)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 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있을 뿐이야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편지 (03:45)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
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나 우리의 첫 입맞춤을 떠올려
그럼 언제든 눈을 감고
음 가장 먼 곳으로 가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늘 그리워 그리워
여기 내 마음속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어떻게 나에게
그대란 행운이 온 걸까
지금 우리 함께 있다면
아 얼마나 좋을까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또 그리워 더 그리워
나의 일기장 안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띄울게요
음 좋은 꿈 이길 바라요
첫 이별 그날 밤 (07:54)
멍하니 아무 일도 할 일이 없어
이게 이별인 거니
전화기 가득 찬 너와의 메시지만
한참 읽다 읽다
너의 목소리 마치 들린 것 같아
주위를 둘러보면
내 방엔 온통 너와의 추억투성이
이제야 눈물이
수고했어 사랑 고생했지 나의 사랑
우리 이별을 고민했던 밤
서로를 위한 이별이라고 사랑했단
너의 말을 믿을게
혹시 너무 궁금해 혹시 너무 그리우면
꼭 한 번만 보기로 해
너의 뒷모습 사라질 때까지 봤어
마지막이라서
나 먼저 떠나면 어깨 들썩여
우는 내 뒷모습 싫어서
수고했어 사랑 고생했지 나의 사랑
우리 이별을 고민했던 밤
서로를 위한 이별이라고 사랑했단
너의 말을 믿을게
혹시 너무 궁금해 혹시 너무 그리우면
꼭 한 번만 보기로 해
좀더 예뻐져도 훨씬 더 세련돼져도
후회하지 마 나를 놓친걸
누군가 딴 사람 만나면
내게 들리도록 막 자랑해줘
그때서야 끝낼게 내게 돌아올지 모를
너를 꿈꾸는 그 밤을
할말 끝 안녕 내 사랑
바람 꽃 (12:18)
이대로
돌아설꺼면 사라질꺼면
피어나지 않았어
이렇게
바라보면서 숨이 막히면
눈을 감은채 살아도 좋을까
보지 않아도 보여서
듣지 않아도 들려서
그대 숨결에 다시 살아난 바람꽃처럼
가고 싶어도 못가는
안고 싶어도 못안는
그대 손끝이 내 맘에 닿으니
긴 긴 밤이 지나고 나면 알까
눈물 속에 웃고 있는 사랑을
잡고 싶어도 못잡는
가고 싶어도 못가는
그대 마음에 다시 살아난 바람꽃처럼
보지 않아도 보여서
듣지 않아도 들려서
바람에 실려 흩어져 날리며
그대 마음에 흩어져 날리며
Voice Mail (16:20)
어쩌면 아니길 바랬나 봐
얼마 전부터 밤낮으로 날 괴롭히는 두근거림
덕분에 나 어제는 한숨도 못 잤어
미안 아마 너도 느꼈을 거야
어설프게 감추며 네 주윌 맴돌던 내 모습이 네게
많이 거슬렸다면 사과할게
사실은 지금도
할 수만 있다면 계속 부정하고 싶다
근데 솔직히 조금은
헷갈리게 만든 네 책임도 있는 거 아냐?
늦은 밤 진동 소리에
은근한 목소리로 나를 깨웠잖아
아침은 꼭 먹고 다니라며
다정했던 걱정 정말 넌 아무 뜻도..없었냐
걱정 마 심각한 수준은 아냐
네게 심심풀이 땅콩이라도 좋다느니 뭐 그런 얘기 아냐
잠깐 이러다 알아서 정리할게
녹음 시간은 벌써
2분 30초가 막 넘어가고 있네
사실 더 할 말도 없어
어차피 아무 대책 없이 그냥 한 번 질러본 거니까
참 끝까지 초라하다
나 왜 이렇게 한심하니
이런 건 아닌데
답장을 못내 기다릴 텐데
역시 아니라면 난 아니라면
네가 아니면 뭐 아닌 거지 뭐
아닌 거지 뭐
마음을 드려요 (20:24)
당신에게 드릴 게 없어서
나의 마음을 드려요
그대에게 받은 게 많아서
표현을 다 할 수가 없어요
나지막한 인사에
수많은 내 마음 고이 담아
그대에게로 건네면
내 마음 조금 알까요
어떤 이유로 만나
나와 사랑을 하고
어떤 이유로 내게 와
함께 있어준 당신
부디 행복한 날도
살다 지치는 날도
모두 그대의 곁에 내가
있어줄 수 있길
어떤 소식 보다 더
애타게 기다려지는 그대
엇갈리지 않게 여기
기다릴게요
눌러 적은 편지에
수많은 그리움 고이 담아
그대 내게로 올 때면
그 손에 쥐어줄게요
어떤 이유로 만나
나와 사랑을 하고
어떤 이유로 내게 와
함께 있어준 당신
부디 행복한 날도
살다 지치는 날도
모두 그대의 곁에 내가
있어줄 수 있길
네 번의 모든 계절들과
열두 달의 시간을 너와
숨이 차게 매일
사랑하며 함께 할게
어떤 이유로 만나
우리 사랑을 했던
지금 이 순간처럼
매일 바라보며
애써주기를
부디 행복한 날도
살다 지치는 날도
모두 그대의 곁에 내가
있어줄 수 있길
부디
추억만 남지 않길 너완
불을 다 끄고 잠시 어두운 밤하늘에 얼마 없는 별을 쳐다보며 멍때리는 느낌이랄까
너무 좋아요
주변은 숲이고 통나무같은 집에서 이불 덮어서 창문으로 무언가를 그리워하며 밤하늘을 멍 때리는기분... 밖에는 모닥불 따닥타닥 타는 소리와 잔잔히 살랑거리는 바람만 불어오고..
ㅇㅋ 과몰입 완료
@@user-bd2km7se8i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댓 너무 표현 좋은데 전 이만 갑오개혁이라뇨.... 역사공부하다가 들어왔단 말이에오....
진짜 어린나이에 미래걱정하는게 맞는건가 싶다 주변애들은 다 진로 정했는데 나만 못 정하고 여기저기 방황하는데 나만 그런건가 눈물 한바가지 쏟고 갑니다
지금 달려가고있는 친구들도 내가 뛰어가는 길이맞나 의심하면서도 달려가고있을거에요 모두 방황하고있지만 티를 안내는 걸꺼에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살다보니 정말 '이거다'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거의 없더라구요. 어느 분야에서든 크게 성공하는 것 보단 내가 행복해서 하는 일을 하는 게 맞아요. 내가 행복하고 즐거워야 더욱 더 애착이 가고 오기가 생기는 게 사람 마음이듯이 자신에게 맞춘 듯 어울리는 길을 찾길 바래요. 그리고 이건 저 자신에게도 항상 하는 말인데, 꼭 누가 다듬어서 만들어놓은 길을 갈 필요는 없어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이면 나부터 길을 만들어가면 되잖아요. 미리 걸어가고 있으면 비슷한 사람들이 하나 둘 따라올 거에요. 그 분들과 함께 걸어가면 되는 거에요. 거칠고 험한 길이어도 그만큼 가치가 있을 거에요. 윗 분 말대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꼭 행복할 거에요.
@@defdef757 정말 딱 집어주셔서 놀랐어요. 주변 친구들이 진로를 못정해서 부러워 하는 시선을 보낼때도 있고, 좌절하는 모습을 내비칠때도 있는데 저는 이게 내게 맞는 길일까 끝없이 의심하게 되더라구요....
@@user-rm1eo1ix2r 지금 가는 길이 바르던 틀리던 이길이 맞는지 계속 생각하고 바꾸고 수정하고 하다보면 지금보다 더 올바른길로 나아갈 거예요 그리고 가끔씩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것이 도움이 될거예요
이제 좀있으면 중학생이라 진로를 얼른 정해서 그 직업만 바라보고 그쪽으로 열심히 하고싶은데 잘하는것도 없고 좋아하는것도 없어서 저도 진로를 못정하고있어요 그쪽도 살다보면 그쪽한테 맞는 자리가 생길꺼에요 그니까 너무 걱정하지말고 미래보단 현재에 집중해서 사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 댓글 보시는 극소수의 분들 모두 시험 대박나시고 아이유 입덕하시길 바랄게요 (੭•̀ᴗ•̀)੭
18:40 ‘‘잠깐 이러다 알아서 정리할게.’’ 이부분 너무 좋..ㅠㅠㅠ
오늘 신나게 실컷 놀고 잠자리에 누웠는데 이렇게 유독 슬픈걸까 미래에 대한 불안함 왜 더 열심히 하지 않았나 자책 모든것 접어두고 절실하게 열심히 해보자 올 해는 꼭 회사에 들어가서 일해서 가족들에게 내돈으로 번 식사 대접 해주자
할 수 있어요
응원해요~^^
이미 늦은건 아닌가. 너무 안일했었고 거만하고 쓸데없는 자신감이 넘쳤던 탓에, 현실을 내 입맛 대로, 편견에 사로잡혀 보고 있었다.
아직 늦지 않았을거라. 그저 작년보다 열심히 하면 될 줄 알았고 그 정도면 충분할 거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내가 가야할 길은 그 길이가 정해진 것이 아니라, 그저 묵묵히 열심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걷는 자에게 주어지는 길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고 말았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정말 죽을 듯이 최선을 다해보고 싶다. 매일 일과가 같은 삶을 잠시 나마 살아보고, 내 모든 것을 걸어본다는 감정이 어느 것인지 알아보고 싶다.
그러니 제발, 지치지 않는 열정과 동기부여, 그리고 지혜와 명철함이 나와 함께하기를. 파이팅.
내가 이 삶이 처음이라, 지치는것도 어리숙한것도 또 이 선택이 혹은 지금 이 순간이 잘 못된것일지라도.. 라고..
제목 미치겠다..., 그리고 아이유 목소리 밤에 많이 들어서 아이유 목소리에 천천히 감기는 깊은 밤이라는 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
ㅏ바배배배배베
마마ㅐㅐㅂㅂㅂ
베베
바비ㅣ비ㅣㅁ,ㅈㅈ,잡빕
이사와서 친구들과 헤어지고 이렇게 계속 미래를 향해 공부를하고있는 13살입니다 숙제이제 끝내니 1시네요..잠안오는밤 아이유 목소리로 흘러갑니다.모두들 행복하세요
호호빵님도 행복하세요!
@@user-ql2ln2wu9b 감사합니다ㅠ
@@user-ql2ln2wu9b 덕분인지 오늘 많은 친구들이 다가와줬어요ㅎㅎ감사합니다ㅠ
부모님 직장으로 인해
전학 8번 정도 해본 사람인데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니 어느정도로 힘드실지 모르겠지만 조금씩 힘내며 살아가면 또 마음에 맞는 친구들이 생길거에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고 세상을 넓게 보는 시각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니 긍정적으로 살아봅시다 화이팅이요!
아이유는 장르다.
아이유는 진짜 2010년대 문화의 아이콘이자 한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지... 우리나라에 아이유를 모르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와 방금까지 머리 찢어지게 아팠는데 아이유 목소리 나오자마자 편해짐 미쳤다,,,,,
아이유보다 가창력이 좋은 가수는 꽤 있지만 아이유만큼 마음을 담아 부를 수 있는 가수는 잘 없는듯
잊어야한다는마음으로 진심최고..목소리가 현악기같음
정작 당신이 잠을 이루지 못하고
침대에서 뒤척이고 있을때,
우리는 당신 덕분에 당신의 목소리 덕분에
행복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잔잔하고 따스한 잠에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참.. 이 노래가 앨범 제작무렵에 김광석씨 타살 논란으로 시끄러워지면서 결국 정식 앨범에서 빠지게 된 게 정말 아쉽네요. 아이유만의 감성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노래인데.. 이렇게 미공개 음원으로밖에 듣지 못한다는게..
이 뮤비와 노래는 정말 역대급인데 정말 아쉽지요
정말 몰라서 그런데 무슨 곡이 정식 앨범에서 빠졌나요...?
@@user-ib5in6ex8d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입니다. 이제보니 그냥 이노래라고만 써놨네요. ㅎㅎ
@@babyu0516 그렇군요
앨범에서 빠졌다니 안타깝네요ㅠㅠ
정말 좋은 곡인데...
@@user-ib5in6ex8d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고 김광석 님의 노래지요 뮤비가 너무 아름답고 밤편지의 전편이라고 보시면 되요 편지 우표 구슬등 밤편지에 나온 소품들이 다 등장합니다. 님께서도 찾아보세요
48:17 여기에 느낌이 가을날 친구들이랑 소풍가서 아무생각없이 누워있다가 갑자기 술래잡기 하고싶다고 해서 술래잡기 하다가 네잎클로버 발견 해서 내가 친구들사이에서 영웅이되고 배고파서 모양이 흐트러진 김밥먹고 집에가는길에 낙엽 한장이 나무에서 떨어져서 그걸 사부작사부작 밟고 지나가고 집에 도착해서 그림일기장에 오늘 있었던일 적는..그런 감성적인
너무 감성적인가,,,?
구름 위에 누워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이런엔딩도 그렇고 아이유 노래 가사는 다 좋아요ㅠㅠ
제뉴인한 아잘알로 인정해드리겠습니다..
10년 넘게 최고 자리를 유지하는 레전드 가수...
진짜 좋다..
매일 10000번씩 들으러 와야겠습니다
아이유의 목소리에 천천히 잠기는 깊은 밤.... 따뜻한 물 속에 잠기듯이 아이유의 목소리가 이불처럼 나를 포근하게 감싸는 것 같네요
아이유 목소리는 아이유만의 장르가 있는 느낌이라 질리지않고 계속 듣게되는거같아요 너무 쳐지지도않고 적당히 잔잔해서 새벽에 듣기 좋은거같아요
덕분에 울수 있네요
항상 들어도 항상 좋다
이지은이라는 사람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만큼 행복한 꿈을 꾸며 편히 잘 수 있길
진심 재생되는 곡마다 다 좋아 ㅠㅠ
너무 좋네요.
끊이지 않는 과제 하면서 듣기 좋아요
짚이는 구석님 덕분에 정말 좋은 밤이네요
❀.(*´▽`*)❀. 아이유님 노래도 좋은데 밤에 듣기 좋은 아이유님 노래라니.. 잘 때 듣기에 너무 좋아요!
광고 없어서 잘 때 듣기 딱 좋다...
내가 찾던 찐 조용한 발라드... 감사합니다~
아이유누나 사랑해요
아이유의 목소리는 뭐랄까, 여름에 듣긴 살짝 선선한 느낌이 있어 가을에 듣고 싶은 음악인 것 같다. 겨울도 좋고. 선풍기를 틀지 않아도 될 만큼 선선해진 가을밤에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들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달까.
진짜.. 노래 하나하나가 다 전율이 흐르도록 좋다.. 미치겠다 아이유는 진짜 전설이다..
아이유 짱짱
오...밤에 듣기 똭 좋다.
아이유는 못참지
선곡이 너무 좋다. 진짜 밤에 들으면 울고 싶어지고 바다가고 싶어지는 그런 느낌이네
감사합니다!
최고당 플레이리스트
진짜 목소리 국보급이야...
처음 곡 듣고 참은 눈물 펑 터짐....진짜 갓이유....ㅠㅠ
보이스메일 너무좋다
하... 선생님 감사합니다
내가찾던 완벽한 플레이리스트다
밤과 아이유 목소리는 정말 찰떡궁합🌒
아이유 최고야~
무릎 떠올리면서 들어왔는데 있네요! 잘 듣겠습니다~
아이유는 사랑이자 국보입니다,,
진짜...내 자장가..
항상 잘 듣고있어용
첫곡 너무 포근하고 편안해요..
첫 곡부터 레전드. 제목도 굿. 이제 이제 곧 떡상... ...
첫 이별 그날 밤 첨들어보는데 진짜좋다
보이스 메일 너무 좋아..
이 댓글에 계시는 분들보단 훨씬 어린 열두살의 나이지만 오랫동안 아이유의 노래를 들어오고 어린 나이에 가정 환경 등 여러 속사정으로 인해 우울증을 앓게 되고 나서는 아이유의 노래를 더 많이 듣는 것 같아요ㅎㅎ 아이유의 이지은 모습도 이지금 모습도 이지동 모습도 예전, 17과 19의 모습도 너무너무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아이유 앞으로도 많이 떴으면 좋겠어요❤️
응원해요💓
좋은 노래들 잘 듣고 갑니다.
아이유는 정말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새벽감성 미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언니 너무 음색 좋은거 아녀ㅠㅠㅠㅠㅠㅠㅠㅠ요즘 이것만 들어요ㅠㅠㅠㅠ
아이유 감성 사랑해
진짜 최고..잘때 켜놓으면 너무 편안해
감사합니다 잘듣고있어요
너무너무. 좋아요~~^^
시처럼.. 노래하듯.. 아이유의 목소리가 감미롭다
하...너무좋다...하..ㅠㅠ
감사합니다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처음 들었는데 너무 좋네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넘누먼무너무너무너무너누머누머누머너무 좋다...........
이거 다 처음듣는 곡들이에요.. 고맙습니다
정말 목소리가..... 마치 성가.....정화당한닷
아이유님 목소리에 항상 위로받고 갑니당
이제 이 플리 안 틀면 공부하기가 허전해요 당신은 정말 최고이에.., 💗💗
회색도 이뻐요
아이유~~~~
정말 아이유는 모든세대들이 사랑하는 뮤지션인거같다 그냥 노래만들어도 내마음속깊이 위로를 해주는느낌.
어쩜 사람 목소리가 이리 듣는순간 마음이 편해지면서 잠이 잘올 것 같지...?? 진짜 너무 좋다 아이유님과 같은 시대에 살고 있어서 행복하다
이거 들으면 저절로 힐링됨.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니...신나는 곡듣고있다가 이노래들으니깐 미치겠네...무슨 아이유는 분위기를 이렇게 잘 표현하냐...울컥했잖아...
불면증이 있어 밤잠 들기 힘든데..
아이유님의 곡도 목소리도 도움이 된답니다.
좋은곡 너무너무 좋아용👍👍👍👍👍
노래가 하나같이 좋다
덕분에 위로받고 가요~😌
와 진짜 잠안올때 듣는데 어떤 수면영상보다 이게 최고인거같음...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고 따뜻해서 아무생각없이 듣게되니까 바로 잠들어요....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다음가사가 생각이안나..
어떻게 모르는 노래가 없지? 전부 명곡 이야 😭
이거 진짜 최애 플리 광고도 없고 썸네일 쳇셔 흑백 버전에 제목이 젤로 맘에 들어요..........
자기 전 듣습니다...
일주일 동안 공부 때문에 잠을 잘 못자서 힘들었는데 아이유님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의 첫소절을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ㅠ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