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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1. 12. 26.
- * 출간 도서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구매 링크 : bit.ly/3tnybpW
17-8세기의 영국에도 오렌지족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오렌지가 아니라 마카로니족이라고 불렸습니다.
17-8세기 영국의 귀족들 사이엔 재산과 작위를 물려줄 장남을 해외로 장기여행 보내는 게 유행이었습니다. 주 여행지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였습니다. 기간은 보통이 2-3년, 길게는 10년이었습니다.
영국은 프랑스와 이탈리아에 늘 문화적인 열등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영국의 부자 부모들은 아들들이 대륙의 선진국에서 외국어를 익히고, 프랑스의 세련된 매너와 이탈리아의 예술을 배워오길 바랬습니다. 이를 그랜드투어라고 합니다.
존 로크나 애덤 스미스 같은 저명 학자와 함께 한 이 교육 여행은 경비가 어마어마하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행 후 향락과 도박에 빠져 지내는 부작용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 마카로니족은 유럽의 역사에 중대한 변화와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 참고 도서 : 연세대 사학과 설혜심 교수님의 '그랜드투어' -휴머니스트 출판.
(더 깊게 공부하고 싶은 분들은 이 책을 참조해 주세요.)
* 도서 링크 : www.yes24.com/Product/Goods/93...
#그랜드투어 #영국귀족교육여행 #영국귀족여행코스
![🇬🇧영국인과 영국식 Pub 토크 [영국인에게 여왕님이란?] (ft. 피쉬앤칩스)](http://i.ytimg.com/vi/SjMdQ_Z1xCY/mqdefault.jpg)
![🇬🇧영국인과 영국식 Pub 토크 [영국인에게 여왕님이란?] (ft. 피쉬앤칩스)](/img/tr.png)
![[토크멘터리 전쟁史] 51부 백년전쟁 1탄](http://i.ytimg.com/vi/tBXG-HR-EQA/mqdefault.jpg)
![무슨 색 좋아하세요?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 전과자 ep.50 [EN]](http://i.ytimg.com/vi/HbI8vWmvtm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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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저시대에도 해외에있는 자국민을 조심하라는 말이있었군요
노랑머리 외국인
영국인의 적은 영국인 ㄷㄷㄷ
돈이 얼마나 많아야 각분야별 전문가 포함 수십명을 몇년간 해외여행을 시키지ㄷㄷ....
이런 질좋은 지식을 침대에 누워볼수있다니 과학의 발전과 영상올려주신 분에게 감사함
듣다보니 참..
저시대 귀족들도 자식 교육 시키는건 빡셨겠다 싶네요ㅋ
오냐오냐 키웠더니 막나가는ㅋㅋ
여색에 빠지기 일쑤였다는건 지금이나 예나 하긴 동물의 본능이니..
브런치 추가주문? 오히려좋아
26ㅎㄱ
뭔소리냐
@@user-eb5bq3mq9e ㅋㅋㅋㅋㅋㅋㅋㄲㅋ
고성능자동차에 GT 붙는거 그냥 간지나라고 하는줄 알았는데, 그랜드 투어 약자라니 ㄷㄷ 하나 또 알아갑니다
고립된 섬나라가 전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이유가 있었군요. 세계사를 보는 시각이 독특해서 이번편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최고입니다
사실 Glan Tourismo죠
이 말의 영어식 표현이 Gland Tour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게 잼있다.
GT가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여기서 배워 가네요 진짜 윈만한 학교 역사 수업보다 더 유익하고 알차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그랜드투어와 연관된 영화나 드라마가 있으면 보고 싶네요. 다양한 이야기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영상 보고 관련 영화 있으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겠다싶었어요. 😀
@@gojerrydacook9375 흠 현대 귀족은 라이엇클럽 😃이란 영화가 있긴해요
진정한 양질의 콘텐츠
교양수업을 이렇게 재밌게 들려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너무 욕심내지 마시고 쉬엄쉬엄 하세요 건강이 최고 압니다 그래야 더 많이 배우죠
감사합니다.
BMW GT 가 그란투리스모 인건 알았지만
그냥 하나의 차모델로만 알았는데 이리 깊은 내용이 있을줄이야,
새해에도 건강하시여 귀한 지식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갑니다.유학의 중요성
03:22 미국에서도 이탈리아계들의 요리가 형편없다고 까인 적이 있었다죠. 고기와 동물성 기름을 별로 안 쓰고, 채소와 해물 위주로 되었기 때문인데, 아마 영국인들도 같은 이유에서였을 겁니다. 특히 부유했다면 끼니 때마다 고기가 나오는 건 당연했을 테니까요.
ㅋㅋㅋㅋㅋ영상에서도 진심을 담아서 조곤조곤 교수님처럼 얘기하니 넘 웃겨요
잠자기전에 영상보면서 지식과 수면제를 동시에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여행은 진리....어떤 공부보다도 사람을 키웁니다.
ㄴㄴㄴ 군대가 정신머리 없는 애들을 정상적으로만드는데 강제적효과가 탁월함
다들 군대가기전에는 지들이 왕자인줄 알다가 군대가니 자신이 왕자가 아닌것을 깨달으면서 시야가 넓어지거든
문제는 공주라고 착각하고 사는애들이 문제인데 애들은 군대도 안가
그러하다고 여성이 홀로 해외로 여행을 다니면서 지가 공주가 아니라고 깨닫기가 쉬울것 같아 ㅋㅋㅋ?
강간 내지 인신 매매당하기 딱좋고 여성의 성 가치관이 일단 박살나 ㅋㅋㅋ
여행 뭐 아무나 하고 다니나 .
한국에서 대다수는 아무리 노력해도 인생의 10분1 조차도 여행을 하며살수가 없음
하루먹고 살기 빡신데 여행 ㅋㅋㅋㅋ?
그런데 여행에 로망이 있어서 돈 모아서 여행간다쳐 .
며칠이나 다니겠냐고 ㅋㅋㅋㅋ
그리고 여행도 아는 만큼 보이는거야.
여행자의 지적수준이 중요한거야
지적수준이 낮은애들이 여행가서 뭐하나 깨달음 을 얻었다 치면
지적 수준이 되는 애들은 수십개의 깨달음을 얻어
@@abracon9 얜 왜이리 예의가 없지?
@@abracon9 군대, 정신, 정상적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 제대로 박힌 남자는 개같은 한국 군대 안 보낼건데.. ㅉㅉ
@@abracon9 아들이 불쌍허다 ㅉㅉ
@@HAND_AXE ㅋㅋㅋ 뭔 예의? 니맘에 안들면 예의가 없는거고 니맘에들면 예의가 있는거야?
그러는 넌 예의가 있고?
니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병신인증 마인드 부터 떨구고
예의 찾어
내아들 또래들은 낼 모래 삽십줄이야
나이쳐먹어서는 지가 인생 만들어 가는거야
아...수정하시면 되죠 ....
잘 듣습니다
이 분 듣고 있으면 글의 무서움 배웁니다
이런게 재미난 진짜 지식이죠.. 말장난, 말장사꾼들 때문에 썩은 제 머리가, 오랫만에 호강하고 가요.
막힘 없는 강의와 증거 자료화면이 감동적입니다.
명강의에 감사드립니다.
그랜드투어는 관광을 산업화 시키면서 문화재보존에 대한 인식을 만들어줬죠.
이렇게 출처 참고 자료까지 정리해 신뢰성을 더하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3:22 영국 요리의 맛과 명성(?)이 왜 이리 유명해진 건지 그 실체는 무엇인지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토 입맛에 익숙하고 외국 음식은 처음이라 저런 반응을 보인 건지도 모르겠지만요..
영국요리는 못참지 ㅋㅋ
피쉬 앤 칩스...아니 위기면 신발도 맛있다는데 생선을 튀겨도 맛이 없음 ㅋㅋㅋㅋㅋ
걔네들 비타민 부족하다고 캐첩 먹는거 보면 진짜 신기하긴 함
감사합니다 교수님
너무 재밌네요. 책도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ㅎ
유익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여행 다니면서 지식 브런치님한테 배운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 하겠습니다.
정말 재미있읍니다...ㅎㅎ
지식 브런치님 2022년 임인년 HAPPY NEW YEAR~~~~!!!
감사합니다 항상 새로운것을 알게되어서요👍👍
선생님 새해 는 더 거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말 유익한 채널. 감사합니다.
지식브런치 정주행중입니다. 내용이 너무 좋네요. 좋아요를 한 번만 누를수 있다는게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진짜 유튜브중에 최고에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정말 정말 유익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쓴 책이 "국부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말하려함ㅋㅋ 심심해서 쓰는게 국부론이라니 ㅎㄷㄷㄷ
무료하면 인스타나 하지 왜 국부론을 써서 내 학점을 에프맞게 하냐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hkw0118ㅜ ㅜ
실제론 좀 다릅니다.ㅎㅎ 애덤 스미스가 개인교사로 들어간 집이 “찰스 타운센드 공작”으로 영국의 재무장관이었으며 타운센드법으로 유명해요. 그 집의 개인교사가 되었으니 애덤 스미스 역시 여행기간 내내 경제 공부를 할 수 밖에 없었고, 여행 다녀온 뒤 10년간 쉬엄쉬엄 쓴 책이 국부론이었어요. 무료해서 쓴 건 맞는데 여행 이후 10년간의 무료함을 달래며 쓴 책입니다. 교수직도 퇴직하고 연금도 보장받고 놀먹백수셨으니..
교수님 새로운 영상이 보고싶읍니다...
재밌네요 ㅎㅎ 바가지 쓰며 사온 예술품들이라.. 상류층 자제들이 괜히 상류층은 아니었네요. 투어에 돈들인 보람들이 있었네요 ㅎㅎ
유럽지역의 왕공귀족들은 서로 복잡한 혈연관계로 얽혀있었어요 오렌지족 아니래도 이미 오래전부터 혈연을 통한 상속으로 통합된 경우가 적지 않죠
굵직한 전쟁들도 알고 보면 상대방의 국가를 정복하려는 정복전이라기 보다는 왕위계승을 둘러싼 내전의 성격이 강했죠
두나라가 한명의 군주아래 연합한 역사를 가지기도 했고 프랑스왕족이 폴란드왕이나 헝가리 등의 여러나라에서 왕위를 계승하기도 했죠
이런 역사때문에 유럽은 국가보다는 지역으로 정체성을 가진다는 얘기도 있구요
오렌지족들은 그냥 돈많은 한량들이었던거죠
오늘 브런치도 맛있네요
주의력 결핍이 있어서 학교 수업도 잘 못듣고 공부를 못했는데 0.75배속으로 재생하니 귀에 쏙쏙 들어오고 머리속에 지식이 쌓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와 사치의 절정을 보여주네요.. 요즘으로 치면 수억 들었것네 ㄷㄷㄷ
드래곤볼GT가 그냥 Z와의 발음적 유사성으로 지어진 것일줄 알았는데, 이 것 역시 Grand Tour였겠네요.
구독자 애칭으로 '학생' 어떨까요?
교양 과목으로 '지식 브런치'가 있다면 바로 수강할 것 같아요
더 깊게 공부하고싶은 '학생'들은~
목이 많이 잠기셨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고퀄영상 고맙습니다. 좀더 편하게 만들어주셔도 좋습니다!^^
설혜심. (휴머니스트, 2020)
교수님 유튜브에 수정기능 있습니다 그걸이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영상 자르기와 음악 제거, 뷸러처리하기 외에 제가 지금 이 영상에 한 것처럼 사진 하나 끼워 넣기가 가능한가요? 그러지 않아도 유튜브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이 세 가지 외엔 수정 기능이 없던 데요? 알고 계심 저도 가르쳐 주세요.
예전 영상 다 몰아 보고 있습니다 너무 재미나요!!!!!!!🎉🎉🎉
AHㅏ Hㅏ!.... 재밌습니다. 그럴듯합니다. 말됩니다.
뭔가 기존 알던거하고 연결되는
👍👍
❤
정말 유익하고 새로운 정보였습니다^^ 여행이 주는 긍정적 역할도 보이네요
존잼존잼
지금이랑도 별 다를게 없네요
호랑이해도 되었으니 중국 본명년에 대해서도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재미있게 잘 배우고 갑니다.
나도 금수저였으면 ㅠ
크게 잘못된정보가 있는줄알고 놀랐네요.
우리나라 오렌지족은 아마도 신문기자가 사용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90년대 초반까지는 오렌지는 비싼 과일이였으며 초반에 언급하신 부자 부모님한테 받은 외제차를 타고 가다가 길에서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으면 오렌지를 건냈고 여성이 그걸 받으면 그날 만남이 성사가 되었고 당시 압구정과 이태원 강남등에서
이런 문화가 있어서 그걸 기자가 오렌지족으로 기사를 낸것이 오렌지족이란 단어를 만들냈음...
ㅋㅋㅋㅋㅋㅋ진짜요?ㅋㅋㅋ 뭐야 원숭이같아
@@user-lg7dn6xx4o 아 원숭이같아에서 터졌어요 ㅋㅋㅋ ㅋ ㅋㅋ
@@user-lg7dn6xx4o 지금도 북한 여자들은 굶어 죽기 직전이라 옥수수 하나만 줘도 성매매함. 비슷한 원리인듯. 지금이야 오렌지가 흔하지만 그당시엔 금괴처럼 보였을 테니
GT보다는 영국왕립학회 (뉴턴-맥스웰탄생) 와 17-18세기의 영국상선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 장악)의 활약이 기본조건 아니었을까요?
물론, 갑자기 영국왕립학회에서 발전된 수학 물리학이 나온 배경은 GT와 유럽연합이라는 엔진이 있었던건 동의. 갑자기, 발달된 아랍의 수학-천문학이 12세기 몽골 침탈로 러시아 프랑스 그리고 스페인으로 들어왔고, GT를 통해 영국왕립학회로 흡수 집대성.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아~~~ 너무 잼있습니다. 유익합니다. 다른 영상도 잘보았고 이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So incredible!!
그러고 보니 일본도 개화되고 나서는 주요 인사들이 해외여행을 자주 다녔고 이는 향후 일본의 정책에 좋든 나쁘든 영향을 줬죠.
아진짜 너무 재밌습니다. 교양영상이 이렇게 재밌을수 가있다니요 ㅎ 먼가 저도 지식브런치처럼 교양영상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란 토리노 혹은 그란 투리스모도 같은 뜻이죠
이래서 갈릴레이에게 실낙원의 작가 존밀턴이 왔다간거였군. 뮤지컬 최후진술 대사보면 갈릴레이가 존밀턴의 그 점에 대해 비꼬거든요
찰스 디킨스의 소설을 제대로 읽는데, 도움이 큽니다. 특히, ' Great expectation'
Yankee Doodle went to town...이 가사에 왜 모자에 깃털을 꽂고 '마카로니'라 자처했는지도...참 재미 있네요!
교수님추
저 당시에는 거의 모든 문서가 고위층에 집중되었기에 사회현상 처럼 보일뿐 인거 처럼보이는데
지금은 인터넷여론이 사회현상처럼 보이는듯
하찮고 쓸데없어보이는 돈낭비같아도
결론적으로 이 행위들이 국제적으로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쳤네요
지식이 마구 쌓이는거 같아요,ㅋㅋ 고맙습니다.
봤던 내용같은데 기분탓인가 🤔
왜 재업로드 됬나용????
영상 하단의 부가설명 참조하셔요.
참고서적 덧붙이셨습니다.
자동차의 그랜드 투어링이 이런 엄청난 뜻을 가지고 있었다니...하하하... 뭔가 새로운 지식을 얻었는데, 기분이 통쾌하네!
재업인가?
교육열 대단하네요, 경비 ㅎㄷㄷㄷ
ㄷㄷ
지식브런치 ㅡ넘 유익한 고급정보 지식
설명을 넘 상세하게 쏙쏙
교양 을 쌓아갑니다
정말 유익한 정보이군요. 최근 내셔널갤러리전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는데 당시 영국화가가 베네치아를 그린그림이 있었죠. 이렇게 역사적 지식과 이해의 지평이 넓어지는군요
이게 왜 조회수가 안 나오지? .....
하아... 그랜드투어와 마카로니족들은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왔지만...
우리나라 오렌지족들은 해외에서 가져 온 것이라고는 마약과 할로윈뿐이네요.
당시의 오렌지족이 성장해 자신보다 못 한 사람들에게 갑질이나 하고 있으니...
힙합도 들고왔습니다 케이팝도 그 영향이고요
그란투리스모 영화보고 나무위키 검색해보니 알려주네 ㅋㅋ
Orange County in California the Bear Republic
마카로니족 ㅋㅋ;
거의 요즘 웬만한 나라 국가수반의 해외순방급 규모네
한수 배웁니다
와....지시브런치님 채널이 가장 재미남
7초 더 들어 났네요 근데...모르겠어...
아무리 생각해도 어떻게 eu뿌리를 여기서 찾지
ecsc를 보통 기원이라고 하는데
1700년 대 이탈리아 여행에서
오렌지족들이 서로 어울려 논게 200년 뒤의 EU 통합의 뿌리다?
1700년 대부터 2차 대전까지 유럽에 얼마나 많은 전쟁이 있었는데...
너무 많은 전쟁이 아이러니하게도 EU 통합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전쟁하지 말자 다짐하면서...
지들끼리 싸우다 박살나고 미국, 소련에 밀리고 일본에 밀리니 협력하는 거죠. 오히려 철부지 귀족들.. 1차대전이 사촌끼리 치고 박고 싸운 거인 거 생각하면 그게 더 어울릴듯하네요.
문화 공동체? 그런데 영국은 EU에서 탈퇴했고 러시아는 껴주지도 않는다. 혹시 EU는 사르마뉴대제의 프랑크왕국을 재현한 것이 아닐까?
오~ 애덤 스미스 보디가드로 쩔었을듯 손이 보이지 않으니까 ㅋㅋㅋㅋㅋ ㅋ 아~ 웃기다 ㅋㅋㅋ
에이 저 정도면 낑깡에 불과하지
맛있다...
항상생각케한다 저때 은행시스템의 초기형태가있었다는것이 우린 뭐했을까?
지폐는 최근이니 안되고 현금 엽전이 보편화되었을까? 국내여행도 힘들었을텐데 상류층이라도
아무튼 젊은 아들을 멀리 보내면 신경 쓸 것도 많고 걱정거리도 많군. 사실 옆에 끼고 있어도 딱히 그게 많이 줄어들지도 않고...
어느 시대나 문화와 지식은 돈 낭비에서 나오기 마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