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평균올려치기 #sns . 업로드 일정 :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 영상 편집 툴 : Premiere Pro, After Effect . Ending BGM : Feeling Alright - Gavin Luke . 비즈니스 문의 : scopepublic@naver.com . 욕설, 혐오 및 차별 표현, 타인에 대한 공격, 가짜 뉴스, 링크 등이 포함된 댓글은 삭제됩니다.
아줌마입니다. 육아로 너무 힘들고 우울한데.. 왜 우울한가 고찰해보니 sns에 널린 너무 많은 육아 정보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을 최근에 하게 됐어요. 수면교육은 어떻게 해야되고, 밥은 어떻게 먹여야 하고,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고.... 정보를 얻으려 sns를 시작했지만 그 정보때문에 정보만큼 따라가지 못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고 자존감이 엄청 낮아지더라고요. 그런 생각을 요즘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에서도 같은 맥락에서 원인을 짚어주니 sns를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드네요.
@@gdhgehjobkkg 그래서 지금 통계보여주면서 애기하고 계시잖아요 님은 보여줄수 있는 근거가 하나도 없고 그니까 님이 하고자 하는말이 성립이 되려면 지금 지식한입님이 말씀하신 근거를 반박을 하고 나서야 성립이 되는거에요 통계를 보이세요 그리고 주장하세요 못한다면 님이 틀린거겠죠 이걸 왜 말해줘야하는거지
@@gdhgehjobkkg아 예 인구감소를 더 가속화시키는 의견 잘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을수있겠죠..그러나 님 주변이 그런 걸수도 있지 않을까요? 님도 님주변만을 기준으로 말하는 거 같은데. 인구대비 통계에 의한거고...거기서 오차범위는 있겠죠. 누가 만족하며 산다고했나요? 만족못하고 노력은 하는데 결혼에 들어 갈 자원이 없다는거지. 허 참
자신에게 엄격한 것이 자기 발전의 시작이라 생각하며 자신을 채찍질해왔다.. 나는 왜 더 좋은 대학을 못갔을까, 나는 왜 이런 직장 밖에 못 다닐까, 내 연봉은 왜 이거 밖에 안될까.. 나는 왜 이런 집에 살까.. 종래에는 부모님 탓까지.. 그러다보니 어느새 자기연민과 남탓 환경탓으로 가득하게 된 나를 발견했다 지난 주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이 있었다. 그리고 오늘 한 번 더 봤다. 유튜브에 댓글도 처음 달아본다. 늘 상위 10% 인생을 사는 이들과 비교하던 나 자신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영상이다.. 더 널리 퍼져야하는 영상이다…
@@na_mu9488채찍질을 했다면 당연히 나아지죠 객관적으로 따졌을때 시도를 더 빡세게 했고 경험이 확실히 많아지니까. 근데 저 사람의 우울함의 원인은 비교가 문제지 채찍질이 문제가 아닙니다. 남과의 비교로 인한 고통스런 채찍질이 문제지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것을 위해 자기자신을 채찍질 하는 것과는 많이 다르죠
@@user-iu8pv8ny4j 재산몰수?? 왜 비약시키지? 내가 언제 몰수해서 해결해야 된다고했나?? 나도 너처럼 썩어빠진 군대식 마인드로 생각할거라고 왜 넘겨짚지? 문제가 생기면 문제 해결책을 논해야지 문제를 문제로 덮자는건가?? 재벌이 옳게 번 돈이라면 누구도 건드려서는 안되지 다만, 그 과정에서 위법한 행동을 했다면 재벌이든 대통령이든 몰수해서라도 공정해야지. 그게 우리가사는 민주주의, 법치국가 아닌가?? 모두가 평등하다 대통령이든 기업 총수든 이것에 문제가 있다면 특권계층에 권력을 인정하고 받아 들일꺼면 독재국가로 가 멀리 갈필요도 없잖아 위쪽으로 가던지 서쪽으로 가던지
@@Delicious_Apple 공돌이 하위층들은 발등에 불붙은 상황인거라 쌩싼찍은 난리 났겠지 더 평가를 까다롭게 하거나 수율에 서 모자라거나 공정계획에서 문제가 있을 때 좀더 힘없는 이들을 내치기 쉬워질것이 고 몇안되는 강력한 노조가 있는곳만 살아 남을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그들은 어딜 가도 경력인정이 안되고 자격인정도 불가함 스스로의 자체경쟁력이 없으면 박살나는 시대
@@Delicious_Apple 자동화와 인구수 증가는 경제성장에 상호배타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비례해서 올라가는 경향이 있죠. 자동화는 기술에 발전이니 경제성장에 당연히 도움이 되고 인구수 증가도 경제 인구가 늘어나는 것이니 대부분의 경우에 인구수 증가는 경제에 이득입니다. 인도나 동남아 처럼 인구수가 너무 많고 실질적 경제 능력이 없어 경제적인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들이 굶어죽지 않고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화폐가 움직이고 결과적으로 경제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양인구'입니다. 건장한 청년층이라면 그 수가 100억명 있다고 하더라도 절대적으로 이득입니다. 경제활동이 적은 노인들은 1만명만 있어도 나라 입장에서는 손해입니다. 하지만 결국 모든 사람은 노인이 되니 그 노인들에 대한 복지 정책이 마련되어야 하는데 그걸 지탱해 주는게 청년층입니다. 얘를 낳지 않는다면 자연히 노인 인구가 올라가고 청년 인구는 줄어드니 출산율 증가는 필수겠지요?
한국의 단점 1. 심각한 눈치문화(눈치를 너무 많이 보거나 아니면 너무 안 봄) 2. 평균올려치기가 심함(키, 얼굴, 스펙, 연봉 등 올려치기를 최소 중상위층 기준으로 함) 3. 심각한 감성주의(이성적으로 판단하기보다 자기 감정에 따라 판단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음) 4. 나이별 기준 나누기가 심함(10대 때는 무조건 공부잘하기, 20대 안에는 무조건 취업하기, 30대 중반 안에 무조건 결혼하고 애낳기, 60대 중반 되면 일 안 하고 놀려다니기 등으로 정함) 5. 작은나라에 갈등이 너무 많음(지역, 성별, 세대 등 갈등이 나라 크기에 비해 너무 심함) 6. 한국 고유의 너도 당해라 또는 너라도 당해라 마인드(지가 당했으니까 전혀 상관없는 사람한테 복수하는 쓰레기 사상) 7. 한국인 고유의 허세가 심함(알고 보면 별 것 아닌데 당장 겉만 꾸며서 화려한 척 하는 게 심함) 8. 중간이 없음(하나를 해결하면 다른 하나가 문제 생김) 9. 범죄자 보호가 심함(남을 불행하게 만든 범죄자인데도 인권 있다고 챙겨줘서 가해자가 피해자 행세함) 10. 이 모든 것이 다 합쳐져서 지금도 새로운 단점을 만들고 있음
일단 한국은 사람들이 거의 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에 정답이 있고 그 답은 단 하나 밖에 없다고 믿음 . 그 하나밖에 없는 노선과 방식에는 항상 남들과 비교가 따름. 공부 잘해서 사짜직업 가질 대학 들어가야하고 대학 들어가도 비교경쟁 금수저 비교 자학 그리고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일구어야만 아기를 갖는 길 밖에 없다고 생각함. 아이 낳기전 결혼이라는 필수 코스를 밟아야 하고 안 하면 이상하고 잘못된 거라고 생각함. 심지어 결혼식 안 해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풍조. 미혼모 가정은 잘못된 거고. 돈이 많은건 좋지만 그게 정답이 아님. 하지만 돈이 없는 사람들은 틀린 거라고 인식해서 가난에 대한 멸시와 비웃음만 있을뿐. 유행하는 것에서 못 끼면 이탈하는것임. 그리고 그 하나의 모범적 기준에 부합이 못 되면 루저취급.. 그 기준도 갈수록 높아짐. 예전 원님이 지배하는 조선시대 마을문화에서 탈피를 못함. 사실 사람들 인식은 1800년대 조선시대에서 별로 바뀐게 없음. 겉모습만 첨단테크이고 철저히 가족단위의 조선 유교 문화임. 거기에 자본주의의 페혜까지 곁들임. 도시만 해도 서울만이 정답임. 거의 모든 기업들이 다 서울을 중심으로 근교나 서울에 있음. 이런 나라가 드문거임. 해외에 나와서 더 다양한 삶을 보던가 아니면 정말 센 멘탈로 개썅마이웨이 가는 사람이 늘어나는 수 밖에 없음. 한국에서 사는 사람들이 행복 지수가 높을리가 없음.
'평균의 종말' 이라는 책 내용이 생각나네요 여성의 팔, 다리길이, 허리 등 각 부위의 평균수치를 구하고 가장 이상적이고 평균적인 몸을 가진 여자를 찾는 대회를 열었는데 정작 모든 조건을 만족했던 참가자는 한 명도 없었다는.. 우리 모두 삶의 배경이 다르고 각자 주어진 것도 다 달라요. '평균적인 삶'을 살고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지도 몰라요. 중요한 것은 각자의 삶에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행복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이런 태도를 지니려고 노력하고 있어요ㅎㅎ
@@Yes_you_ 이상형은 이상형일뿐… 결국 사람 만나면서 그 사람으로 이상형이 바뀝니다. 참 무서운게 머리로는 내가 아깝다고 생각해도 마음은 쉽지가 않아요. 속썩이면 속으로 백번 욕하다가 또 얼굴보고 대화하면 사르르 녹는게 여자에요. 여자들이 비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는데 연애에서만 특히 그래요. 뻔히 남자가 잘못했는데도 못 헤어지는 여자 많아요. 조건 때문이 아니라 그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이성적 판단이 안되서… 물론 헤어지고 이성이 돌아오면 또 신나게 욕합니다 ㅋㅋㅋ (제 경험과 주변 여자친구들의 경험 위주로 썼습니다) 그냥 진심으로 싸우고 대화하고 배려하고 서로 배우고 성장하면 그게 연애이자 인생이죠. 결혼은 돈거래가 아닌 사랑의 결실이짆아요…. 그쵸…??
@@user-wt6qr2lm3f 네 맞습니다 동의합니다. 저도 사귀면서 항상 느낍니다. 다만 사회적 세태를 풍자하고 싶었습니다. 여자들은 저걸 남자들 평균이라고 생각하는데,그게 사실은 전부 다 이루기엔 어려운거라는거죠ㅎㅎ 남자들도 여자 평균 기준을 168cm에 50kg 미만, C컵 이상, 수도권 4년제 이상, 빚없고 순자산 5천이상 이런식으로 보는데, 이 또한 잘못되었다는거죠
@@user-unknown763 최근 sns 시작하고 보이는 글이 다들 갓생 사는데 난 뭐지 같은 글이라 넘 맘이 아파서… 근데 다들 열심히 공부하고 잘 살고 있는데 그래서 너무 씁쓸해요. 지금 그 시기를 놓치면 앞으로 회사에서 갈려나가 쉬고 싶어도 못 쉬는 때가 오는데 자기 혐오에 빠져 밝은 삶을 못 보내는게…
대한민국 살면서 인스타 안하는거 쉽지 않죠 특히 여성분들은 더욱더 그러합니다 본인들 빛나는20살 사진찍고 놀러가고 자랑하는것들이 당연하고 그것들에 눈이멀어서 그냥 행복한 공간 그자체가 인스타라는 공간이니까요. 저도 인스타는 연락수단일뿐(DM) 인스타 활동하거나 남의 인스타를 보진 않습니다.
sns를 하는사람 별로많이없음. 오히려 사람들도 보면 스트레스니까 잘안봄. sns 때문이 아니고, 경제적요인이 크고 사람들이 계산이 빠른거지. 월 200 300 벌어서 언제 집사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수있는지 예측이 안되는데 이걸 어케 아~ 난 평범한 중위소득을 버는 병신이구나 하면서 안불안해할수있냐고.
마지막 멘트에서 살짝 울컥했어요 주변 지인들, 평생 한 번도 마주칠리 없는 유명인들, 유튜브에서 추천하는 유튜버, 브이로거들 모두 어나더레벨로 잘 살고 있어서, 제 존재가 하찮게 느껴지는 오늘이었어요 만족할 줄 알고, 제 수준(이란 표현을 쓰고 싶지 않지만)에서 소확행을 찾고 싶네요
SNS가 가장 큰 문제겠지만, 그 SNS로 인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국민은 우리나라가 제일 높을 겁니다. SNS의 목적 자체도 우리나라는 자랑하기 위해 많이 사용하지만, 해외는 우리보다 덜 자랑하고 덜 부러워 하죠. 결국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향이 어렸을 때 엄마 친구와 비교되고, 옆집 남편과 비교되는 것들이 만연하다 보니... 자라서도 누군가와 비교하고 위만 바라보고 사는게 습관이 되어있습니다. 결국 SNS, 대한민국의 비교문화 등이 Mix되면서 자연스럽게 허풍, 올려치기 문화가 생기게 된것 같습니다. 남의 연봉, 재산, 학벌 등등 뭐 알필도 없는 것들에 우린 늘 관심을 갖고 살죠. 저 또한 그렇습니다. 다만, 관심은 가지되 그냥 관심으로 끝내면 좀 덜하지 않을까싶네요.
고등학교때 담임 선생님이 너네 10%안에 못들면 인서울도 못하고 그럼 직장도 못얻는다고 울분을 토하셨었어요. 어린 나이에도 그럼 나머지 90% 어른들은 뭘로 돈을 번다는 말일까 속으로 되뇌었습니다. 그 때 그대로 질문해버리니 선생님이 입을 꾹 다무셨는데 어린 학생들에게 이 영상 내용을 알려주기가 싫으셨던 것 같아요. 너희가 생각하는 평범이란게 사실 굉장히 힘들다는 걸 설명하기 어려우셨을 것 같습니다.
학교 선생은 살면서 학교 공부만 배웠고 그걸 또 가르치는 입장이라 학교공부 말고는 해줄수 있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돈 많이 벌고 싶어하는 학생한테 본인은 조언하는것 조차 불가능한 사업을 하라고 할수도없고 투자도 본인 능력 밖이라 해줄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서 결국 하는 이야기가 공부해서 좋은대학가고 좋은 직업 얻는것 만이 본인이 해줄수 있은 전부라 그런거죠
그동안 생각하고 있던 건데 잘정리를 해주셨네요. SNS의 단점이 가장잘 드러나는게 한국 사회인것 같읍니다. 비교하기좋아하고 우쭐대기 좋아하는 한국인들에게 SNS가 날개를 달고 좌절감을주고 희망을 꺾는것 같읍니다. 지혜를 발휘해서 잘걸러내고 듣고 보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요즘보면 대한민국 미래가 참으로 걱정됩니다.
정말 킹차 갓무직이라는 단어가 현재 우리 사회를 관통하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수도권 4년제 나와서 하고싶은거 밀어주신 부모님께 감사함을 느낀다던 그 분... 정말 그렇게 밀어주실수 있는 부모님이 많을까요? 밀어주긴하지만 정말 빠듯하게 밀어주시는분이 많을까요? 여력이 안되서 밀어주지 못하는분이 많을까요? 모두 남과 비교하지 말고 현재 본인의 삶에 직면한 과제, 난관들을 헤쳐나가다보면 좋은 날이 올거에요
대학생이 아닌 고등학교 졸업자로 스무살이 되니 세상이 그렇게 공허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8살때도 하,, 앞으로 학교를 12년은 더 다녀야 한다니 라고 생각했던 저인데 학교를 졸업하고 나니 폭 넓지 않은 인간 관계에 특기나 취미, 전공, 하고싶은 일도 명확하게 잡혀있지 않은 상태에 누워서 sns보고있으면 그렇게 자괴감이 들더라고요. 내 스스로가 인생에 급을 나누고 있고 나는 A급 인생은 못 되겠구나 하면서 검사는 안받아봤지만 우울증 같은게 생겼던 것 같아요. 한번 무력감에 빠지니까 성공을 위해 노력을 한다는 것도 거리가 먼 이야기가 되었고 당장 내가 우울하고 힘든데 어떻게 년 단위의 노력을 시작하지 싶은? 그러다가 대학이라도 가자 싶어서 재수를 하고 서울에서 통학은 가능한 수준의 지방 전문대에 입학을 합니다. 수시는 죄다 예비번호 받고 떨어지고 3수를 도전해도 성공할 자신도 기운도 남아있지 않은 상황속에서 그렇게 학교를 다니게 됩니다. 지방을 비하하려는 목적은 당연히 없습니다만 서울에서 인서울 캠퍼스 견학하고 있는집 애들을 보다가 지방에 내려와서 열악한 캠퍼스 열악한 수업 그리고 동기들을 보니까 숨이 턱 막혔습니다. 주말에 누워서 sns속 인서울 대학교에 입학해서 과팅, 여행, 술자리를 즐기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 괴리감이랑 자괴감만 들었습니다. 그렇게 1학기만을 마치고 바로 군대를 다녀왔습니다. 누구나 똑같이 취급받고 매일 사람들과 부대껴 사는 곳이라 집에 가고 싶으면서도 또 한편으론 좋았습니다. 군대를 전역하고 나서의 나이가 23 나는 지방 전문대 1학년도 마치지 않았는데 동갑내기 여자애들은 이미 대학 졸업반이고 학교엔 이미 어린 친구들 끼리 놀고 있거나 자기 할일만 하는 복학생들뿐 군대 있을때가 좋았지 라는 생각을 몇번이나 한지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한지 고작 3년이 지났을뿐인데 학생수가 떨어져서 지방대 신입생 수도 적어지고 과가 폐설 되어 더이상 신입생도 없는 상태였고 남아 있는 인원들을 졸업시키기 위해 학점을 잘 챙겨줘서 의욕도 바닥이고, 떄때로 우울해지거나 힘들때마다 수업도 제대로 못들었지만 다행히 졸업 직전까지 왔습니다. 근데 졸업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또 세상이 그렇게 무서워지더라구요. 배부른 소리지만 그래도 저에겐 좋은 가족, 친척들이 있어서 학교를 졸업하고나서부터 취업까지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시는데 그 과정을 혼자서 어떻게 버텨야 할 지.. 스스로가 성격이 모난건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중학교에서 또 고등학교, 고등학교에서도 학년이 올라가서 반이 바뀔때마다 기껏 친해진 친구들이랑 매번 떨어지게되고 매번 새 사람들을 사귀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관계의 중요성을 알고 더 붙임성 있게, 연락도 먼저하고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현재는 주위에 친구가 없네요.. 지금이라도 먼저 연락하고 다가가면 반갑게 맞이해줄 친구들인걸 알면서도 지난 세월 방에서만 살다보니 체중도 점점 불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선뜻 못 다가가겠고.. 머리로는 패션에 관심도 가지고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하루빨리 멀끔해져서 자존감도 좀 올리고 사람들도 좀 만나면서 사회성도 더 기르고 그렇게 에너지 받아서 우울증도 고치고 알려주시는대로 잘 보고 배워서 취직해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는것도 아니지만 당장이 너무 힘드니까.. 힘들어서 주위를 살펴보면 죄다 잘 살고 있는 사람밖에 안보이니까 더 힘들어지고 더 자괴감들고 오늘 하루도 너무 힘들었는데 영상이 힘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사람이 다 화려하게 잘사는 것도 아니고 내가 특히 불행한 것도 아니고 남들 다 비슷하게 살고 있고 지금 당장은 많이 힘들어도 결국 이겨내야 할 문제고 이런저런 생각들로 한동안 기운내고 지낼 수 있을거같아요 지금 기운 조금 났을때 자존감좀 끌어올리고 사람들도 좀 사귀고 해야겠어요..
현 사회의 문제점을 너무나도 잘 짚어주셨네요 소수의 평균 이상분들의 소비습관이 평균인 사람들의 눈높이를 상향평준화시켜서 O푸어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과소비하거나 혹은 좌절감에 빠지게 만들죠. 비교하는 비교당하는 경쟁사회에서 자란 세대들이라 더 큰것같아요 -지나가던 31살 아재-
@@JJ-nm9wx 31= 청년이지. 뭐 옛날 60년대 한국 평균수명 56세쯤 될때 기준에선 아재라고 할수도 ㅋ 요즘은 평균수명이 머 한 79세 80이라 절반도 못산 나이를 아재라 하긴 쩜 그렇타 ㅋ 비교하고 비교당하는 문화인건 과거에도 그랬고 뭐 종특이자, 전통문화고 ㅋ 한국인은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낮아서 항상 타인에게 휘둘려지고 타인을 병적으로 의식하니 ㅋ 그런 상황속에서 한류 바람과 된장녀 드라마 그리고 최근 들어선 SNS 등등 주로 연예계 아이들이 주도하는 평균 올려치기의 문제점이지. 08년인가 테레비 나와서 키 180안되는 남자 루저거린 년도 있었으니까. 평균을 너무 높게 higher 올려 잡고 사니 ㅋ
보통 사람들이 노량진서 1년에 천단위로 돈 써가면서 몇 년 공부해도 극히 일부만 붙고 대다수는 포기하는 공무원 시험이 인터넷상에선 4~6개월정도 대충 공부하면 개나소나 붙는 시험이 되있음 ㅋㅋㅋ 현실은 수능전체 10% 안에 들어도 인서울 간당간당한데 인터넷상에선 서성한정돈 나와야 학창시절 공부 좀 한거고 그 미만은 다 고등학교때 논 사람 취급이고
@@user-ss7cr7cw9r 핵심은 이런 식의 사회적 가스라이팅을 통해 일종의 열등감을 유발함으로써 사람들을 지독한 무한경쟁에 내모는데에 있죠. 자원이라고는 발톱 때만치도 안나오는 이 황폐한 국토에서 없는 자원대신 사람을 갈아넣는것만이 이 나라 나름의 생존전략이었다고는 하나 이젠 사람들이 똑똑해지면서 인생을 바쳐가며 국가를 위한 경쟁에 내몰리는것에 의문을 갖기 시작한거고.
얘들아 잘 사는 인생이라는건 없다. 자기 마음 편하게, 자기 주변사람들과 행복하게 살면 잘 사는거야… 난 저정도 못사니까 루저야 이렇게 생각하지마. 그 사람들과 너네는 별개인생이야. 내인생에만 집중해!!!! 맘 편하게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 제발 😢 우리 다 각자 기준으로 행복하게 살자!!! 이 영상 자체도 남 어떻게 사는지 알고 위안삼을 슈 있는 그런 내용이잖아, 그게 왜 필요해! 내 마음 행복하게 내가 할 슈있는거에 집중해서 감사하게 살자 ㅠㅠㅠ
이런걸로 정신승리할 필요도 없고 우울해할필요도 없음. 다만 현재 본인이 진짜 하고 싶은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하루 1시간이라도 거기에 투자를 하며 건긍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면 잘살고 있는거임.. 세상은 끝까지 가봐야 아는게 인생이고 인연이나 우연도 무시할수 없음. 결국 현재에 본인이 얼마나 본인의 자존감을 끌어올릴수 있는지와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게 제일중요. 인생 별거없더라. 미친듯 아파도, 미친듯 즐거워도 지나면 추억이고 안주거리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직급보조비 정액급식비 정근수당 출장비 명절수당 복지포인트 성과급 초과근무수당 공무원연금 기타 등 공무원들 수당 오지게 땡기네ㅋㅋ 업무능력이 부족해서 야근하는것도 초과근무수당 줘야되는건가ㅋㅋ?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보다 소득대체율이 높아서 월42만원 더 많이 받음ㅋㅋ 월납입액=50만원 납입기간=30년 공무원연금 국민연금 똑같은 조건으로 납부해도 월42만원 차이난다ㅋㅋ 20년 이상 공무원연금 받으면 (국민연금+퇴직금+실업급여)보다 더 많이 받음ㅋㅋ
솔직하고 우울하고 불행한 이야기 올리면 우울하고 부정적인 사람혹은 예민한 사람, 진지충등등으로 비춰지거나 그런 취급을 당하니까 늘 긍정적이고 기분이 좋은 상태인것 같이 올려야 하는 것도 진솔하지 못한 문화를 만드는 것 같아요.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가끔은 불행하고 고민도 치열하게 하고, 집안일이나 관계나 회사일로 우울하기도 한데 말이죠 그걸 편안하게 노출할 수 없는 문화가 아쉽습니다. 다같이 서로 자기 약점이나 힘든점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털어놓고 지지받고 이해해주고 응원해주는 문화였으면 좋겠습니다.
평균 올려치기 주변에서도 심각한 것 같아요 다들 좋은 집사고 결혼 하는 주 알고 있고 결혼 못하고 애 못 낳고 집 없으면 불행하거나 비 정상으로 몰아가는 분도 계시더군요 최근 들어 그런 분들 꽤 많이 뵙던 거 같아요 그럴 때마다 내가 평균적이 아니다 비정상이다라고 하는 것만 같아서 슬펐어요 결혼 안 해도 행복할 수 있는데 주변에서 부정해 버리네요..제 주변분들도 삶을 놓아버린 분들이 여러 명 계십니다 전부 30대 초중반인데 참 안타까운 일지요.. 이 영상이 널리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
![일본은 왜 아날로그와 극우 자민당을 바꾸지 못할까? 역사적 근원 [용두史謎, 일본의 아날로그와 자민당, 모순의 시작, 에도시대]](/img/0.gif)
공기업, 대기업, 공무원, 전문직, 행원, 교사, 중견기업 등 진입장벽과 고용안정성이 높은 상위 20%의 직업이 아니면 루저로 보는 사회적 인식이 청년들을 동굴로 보내고 많은 것들을 포기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임..
정보) 루저 맞다. 막상 이런 애들도 수능 4등급 5등급 이러면 벌레 보듯이 취급함
(수능 3등급 컷 상위 23%)
지들이 노력안해서 못된거면 대가를 치뤄야지 ㅋㅋ 쟤네는 날로 저 직업 먹음?
@@yimdongjoo4427네다쿨찐
@@ronzonimrp1443월급쟁이 거지 주제에 신났네 ㅋㅋㅋㅋㅋㅋㅋ
끼리끼리 노는건 당연한거임 ㅋㅋ 사람은 가치관이 맞는 사람끼리 유유상종 하게 되어있음 ㅋㅋ
이 영상 더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인정합니다
ㅇㅈ
봐도 인정안해요
한국은 고기의 평균도 높은것 같아요 ㅋㅋㅋ.
와
아줌마입니다. 육아로 너무 힘들고 우울한데.. 왜 우울한가 고찰해보니 sns에 널린 너무 많은 육아 정보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을 최근에 하게 됐어요. 수면교육은 어떻게 해야되고, 밥은 어떻게 먹여야 하고,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고.... 정보를 얻으려 sns를 시작했지만 그 정보때문에 정보만큼 따라가지 못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고 자존감이 엄청 낮아지더라고요. 그런 생각을 요즘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에서도 같은 맥락에서 원인을 짚어주니 sns를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드네요.
저도 미혼에 애는 없지만 뭔가를 하려고 할때 오히려 너무 많은 정보가 독이 되는 경우에 대해 공감이 가요
공감합니다. 완벽주의자들은 혹... 못할바엔 시작하지말자라는 시도조차하지않을까 걱정이ㅠㅠ
SNS보고 우울해하지마세요 막상 까보면 다들 개뿔도 없습니다
자기들도 어쩌다 한번 하는거니까 사진찍고 올리는거지 그걸 매일 하는 진짜 부자들은 사진찍고 올리질 않죠
반례가 많습니다
매일같이 호텔가서 애프터눈티 먹고 리조트 수영장가고 골프치러가고 여행가고 이런거 인스타에 올리는 여자분들 많은데요. 부를 전시하는 부자도 있고 안그런 부자들도 있을 뿐이죠ㅋㅋ
편협한 사고방식 우물 안 개구리의 정신승리
@@user-xd3pf8lz2v 자차가 있을런지 모르겠는데 네비에 용산구 한남대로 91 찍어서 구경이나 하다가라 개구리도 못되서 여기저기 시비나 털고 다니는 올챙이새끼야.. 자차 없으면 6호선 한강진역에서 내리면 된다.지하철 있는동네에 살긴하냐?그저 키보드만 주면 자격지심 못이겨서 여기저기 시비 털고 다니는 히키코모리앰생인생아 에휴..
@@user-xd3pf8lz2v 그저 키보드만 있으면 지 인생 ㅈ창난거 남한테 풀고싶어하는 m생인생 에휴
진짜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평균이 상향되어 보이면서 그냥 다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이게 사회 전반적인 부분에서 다 문제를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gdhgehjobkkg네정말감사하신내용이네요
@@gdhgehjobkkg통계에 안잡히는 재산은 많지만 그건 소수의 부유층의 재산이라 실제 인구로만 보면 영상내용이 맞죠.
@@gdhgehjobkkg 그래서 지금 통계보여주면서 애기하고 계시잖아요 님은 보여줄수 있는 근거가 하나도 없고 그니까 님이 하고자 하는말이 성립이 되려면 지금 지식한입님이 말씀하신 근거를 반박을 하고 나서야 성립이 되는거에요 통계를 보이세요 그리고 주장하세요 못한다면 님이 틀린거겠죠 이걸 왜 말해줘야하는거지
@@gdhgehjobkkg오늘 영상 주제에 딱맞는 글이 여기있네요 ㅎㅎ
@@gdhgehjobkkg아 예 인구감소를 더 가속화시키는 의견 잘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을수있겠죠..그러나 님 주변이 그런 걸수도 있지 않을까요? 님도 님주변만을 기준으로 말하는 거 같은데. 인구대비 통계에 의한거고...거기서 오차범위는 있겠죠.
누가 만족하며 산다고했나요? 만족못하고 노력은 하는데 결혼에 들어 갈 자원이 없다는거지. 허 참
100만 유투버가 이런 내용을 다뤄주는거 자체가 너무 감사하네요. 단체로 제정신이 아닌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영상입니다
동감입니다. 공중파에 뿌리고싶은 알찬내용이네요
하지만 대다수의 한국사람들은 불편한진실 따위는 듣고싶어하지 않습니다. 기성세대가 잘못이다 나라가 잘못이다 같은 남탓과 마약같은 달콤한 거짓을 원하죠.
@@user-cg7tx1xq6x기성세대 나라가 잘못인거 맞아요
@@user-cg7tx1xq6x이 내용을 보고
'아 나는 월 280버는데 하위권이 아니고 중간이구나. 진실을 깨달았으니 결혼해야지' 라는 결론이 날거라고 생각이라도 한 건지?
@@user-cg7tx1xq6x이거 왜 불편한 진실인지? 오히려 위안을 주는 얘기아닌지?
마지막멘트 너무 위로되는 말이다...🥲
자신에게 엄격한 것이 자기 발전의 시작이라 생각하며 자신을 채찍질해왔다.. 나는 왜 더 좋은 대학을 못갔을까, 나는 왜 이런 직장 밖에 못 다닐까, 내 연봉은 왜 이거 밖에 안될까.. 나는 왜 이런 집에 살까.. 종래에는 부모님 탓까지.. 그러다보니 어느새 자기연민과 남탓 환경탓으로 가득하게 된 나를 발견했다
지난 주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이 있었다. 그리고 오늘 한 번 더 봤다. 유튜브에 댓글도 처음 달아본다.
늘 상위 10% 인생을 사는 이들과 비교하던 나 자신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영상이다..
더 널리 퍼져야하는 영상이다…
저 역시도 항상 남들과 비교하고, 채찍질하고, 패배감으로 살았습니다. 성공한 10%를 보며 왜 나는 저렇게 노력못하나 자책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열심히 잘 살고 있습니다. SNS를 끊어야겠어요
지금까지 잘 해오셨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잘하실거예요❤❤❤ 칭찬과 격려를 보냅니다!!!
ㅂㅅ ㅋㅋ
그래서 후회 하시나요?
만약 그런 채찍질을 안했다면 지금보다 나았을까요? 아니면 더 못했을까요?
@@na_mu9488채찍질을 했다면 당연히 나아지죠 객관적으로 따졌을때 시도를 더 빡세게 했고 경험이 확실히 많아지니까.
근데 저 사람의 우울함의 원인은 비교가 문제지 채찍질이 문제가 아닙니다. 남과의 비교로 인한 고통스런 채찍질이 문제지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것을 위해 자기자신을 채찍질 하는 것과는 많이 다르죠
모두가 이상적인 허들을 제시하며 성공을 외치고 그걸 못따라오면 패배자로 인식하는 분위기가 있을때
감정적인 위로도 좋지만
이렇게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는것도 매우 좋네요
동감합니다!
근데 여자는 애낳으면 도태되는거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돈잘벌거나 능력있고 대기업이라해서 임신더치해주는거 아님
sns 뿐만 아니라 인터넷 카페 동호회 유튜브 댓글까지 죄다 최소 4,500 이상은 버는것처럼 떠드는게 현실임 거짓말일 확률이 90% 이상이지
객관적인 자료가 더 감동적이고 위로가 되는 이상한 상황이네요
원래 배운사람들은 팩트만봄 다 개돼지들 떠드는거 필요없고 팩트만보면됨
이 영상 진짜 전국민에게 분기별로 틀어줘야해요.. 우리나라는 평균과 다양한 삶을 인정해야 합니다 ㅠㅠ 그럼 서로가 덜 불행할 것 같아요
영상 내용이
평범한을 올려치기하는 사회문제에 집중된 것 같아 아쉽긴합니다.
기본적으로 전
한국에 경쟁이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국민들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경쟁하고 있다라는걸 인지하고
분노했으면합니다.
@@user-go2qf2xm7j 예? 그럼 뭐 대기업 재벌들 재산 몰수라도 해야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u8pv8ny4j 재산몰수??
왜 비약시키지?
내가 언제 몰수해서 해결해야 된다고했나??
나도 너처럼
썩어빠진 군대식 마인드로 생각할거라고 왜 넘겨짚지?
문제가 생기면 문제 해결책을 논해야지
문제를 문제로 덮자는건가??
재벌이 옳게 번 돈이라면 누구도 건드려서는 안되지
다만,
그 과정에서 위법한 행동을 했다면
재벌이든 대통령이든 몰수해서라도 공정해야지.
그게 우리가사는 민주주의, 법치국가 아닌가??
모두가 평등하다
대통령이든 기업 총수든
이것에 문제가 있다면
특권계층에 권력을 인정하고 받아 들일꺼면
독재국가로 가 멀리 갈필요도 없잖아
위쪽으로 가던지 서쪽으로 가던지
ㄹㅇ 지금 뭐시기 보여주는 예능프로그램만해도 슈퍼맨 돌아왔다, 전지적, 나혼산 등 보여주는 사람만해도 상위권의 사람들임 ㅋㅋ
넓은 아파트, 멋진 인테리어, 여유로운 삶과 취미 등등
@@ciel740 분노로 인한 잘못된 행동이 문제이지
분노라는 감정자체가 나쁜건 아니지 않을까요??
인스타보면 다들 이태원 분위기좋은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사진 많이들 올리는데..
걷고,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그 언덕배기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갔다온 얘기는 없지..ㅋ
집에서 치킨 한마리 시켜 먹는게 킹갓가성비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기념일에 가서 찍은거...
걍 자차나 택시타고 가는 평범한 사람들도 많은데 뭘 그렇게 열폭해요 그게 뭐라고… 걷고 대중교통 타는게 나쁜 것도 아니고
@@user-lx3yv9uq1j핀트를 존나게 못 잡네. 걷고 대중교통 탄 거 자체가 문제란 게 아니고 sns 상에 있는 건 결국 화려해 보이는 것만 취사선택한 걸 말하고 싶은 글임.
@@Lee22970시원허다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를 짚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Ai랑 자동화 설비가 앞으로 많이 늘어날텐데 얘 낳으면 대한민국 미래에는 방해됩니다
올려치기와 혐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염증
@@Delicious_Apple 공돌이 하위층들은
발등에 불붙은 상황인거라 쌩싼찍은 난리
났겠지 더 평가를 까다롭게 하거나 수율에
서 모자라거나 공정계획에서 문제가 있을
때 좀더 힘없는 이들을 내치기 쉬워질것이
고 몇안되는 강력한 노조가 있는곳만 살아
남을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그들은 어딜
가도 경력인정이 안되고 자격인정도 불가함
스스로의 자체경쟁력이 없으면 박살나는 시대
@@Delicious_Apple 자동화와 인구수 증가는 경제성장에 상호배타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비례해서 올라가는 경향이 있죠. 자동화는 기술에 발전이니 경제성장에 당연히 도움이 되고 인구수 증가도 경제 인구가 늘어나는 것이니 대부분의 경우에 인구수 증가는 경제에 이득입니다. 인도나 동남아 처럼 인구수가 너무 많고 실질적 경제 능력이 없어 경제적인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들이 굶어죽지 않고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화폐가 움직이고 결과적으로 경제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양인구'입니다. 건장한 청년층이라면 그 수가 100억명 있다고 하더라도 절대적으로 이득입니다.
경제활동이 적은 노인들은 1만명만 있어도 나라 입장에서는 손해입니다.
하지만 결국 모든 사람은 노인이 되니 그 노인들에 대한 복지 정책이 마련되어야 하는데 그걸 지탱해 주는게 청년층입니다.
얘를 낳지 않는다면 자연히 노인 인구가 올라가고 청년 인구는 줄어드니 출산율 증가는 필수겠지요?
젊은애들은 본인이 굶어 뒤지게생겼는데 먼 타인 시선 인식타령이야 존나 배때지 쳐부른소리하고자빠졋네…. 아직도 살만하다는거야.. 발등에 불이 안떨어진거라고….ㅋㅋㅋㅋ 젊은애들 그놈의 인식타령
한국의 단점
1. 심각한 눈치문화(눈치를 너무 많이 보거나 아니면 너무 안 봄)
2. 평균올려치기가 심함(키, 얼굴, 스펙, 연봉 등 올려치기를 최소 중상위층 기준으로 함)
3. 심각한 감성주의(이성적으로 판단하기보다 자기 감정에 따라 판단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음)
4. 나이별 기준 나누기가 심함(10대 때는 무조건 공부잘하기, 20대 안에는 무조건 취업하기, 30대 중반 안에 무조건 결혼하고 애낳기, 60대 중반 되면 일 안 하고 놀려다니기 등으로 정함)
5. 작은나라에 갈등이 너무 많음(지역, 성별, 세대 등 갈등이 나라 크기에 비해 너무 심함)
6. 한국 고유의 너도 당해라 또는 너라도 당해라 마인드(지가 당했으니까 전혀 상관없는 사람한테 복수하는 쓰레기 사상)
7. 한국인 고유의 허세가 심함(알고 보면 별 것 아닌데 당장 겉만 꾸며서 화려한 척 하는 게 심함)
8. 중간이 없음(하나를 해결하면 다른 하나가 문제 생김)
9. 범죄자 보호가 심함(남을 불행하게 만든 범죄자인데도 인권 있다고 챙겨줘서 가해자가 피해자 행세함)
10. 이 모든 것이 다 합쳐져서 지금도 새로운 단점을 만들고 있음
공감합니다
ㄹㅇ 소중국이네
+한국인들 특유의 집단문화가심함 항상 자기들끼리 뭉쳐야하고 다른나라사람들이 그 집단에 넘어오는걸 경계하는게 심함
다 맞말뿐이네 ㅇㅈ이다
한국은 경제적으로 풍족한 나라인데 정신적빈곤은 후진국급임..급격한 발전으로 인한 부작용
감사합니다, 늦은 휴가중에 진짜 휴식을 한 기분이예요. 더불어 고양이 강아지 천지인 내 인스타 피드 비교적 건강함을 느낍니다
일단 한국은 사람들이 거의 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에 정답이 있고 그 답은 단 하나 밖에 없다고 믿음 . 그 하나밖에 없는 노선과 방식에는 항상 남들과 비교가 따름. 공부 잘해서 사짜직업 가질 대학 들어가야하고 대학 들어가도 비교경쟁 금수저 비교 자학 그리고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일구어야만 아기를 갖는 길 밖에 없다고 생각함. 아이 낳기전 결혼이라는 필수 코스를 밟아야 하고 안 하면 이상하고 잘못된 거라고 생각함. 심지어 결혼식 안 해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풍조. 미혼모 가정은 잘못된 거고. 돈이 많은건 좋지만 그게 정답이 아님. 하지만 돈이 없는 사람들은 틀린 거라고 인식해서 가난에 대한 멸시와 비웃음만 있을뿐. 유행하는 것에서 못 끼면 이탈하는것임. 그리고 그 하나의 모범적 기준에 부합이 못 되면 루저취급.. 그 기준도 갈수록 높아짐. 예전 원님이 지배하는 조선시대 마을문화에서 탈피를 못함. 사실 사람들 인식은 1800년대 조선시대에서 별로 바뀐게 없음. 겉모습만 첨단테크이고 철저히 가족단위의 조선 유교 문화임. 거기에 자본주의의 페혜까지 곁들임. 도시만 해도 서울만이 정답임. 거의 모든 기업들이 다 서울을 중심으로 근교나 서울에 있음. 이런 나라가 드문거임. 해외에 나와서 더 다양한 삶을 보던가 아니면 정말 센 멘탈로 개썅마이웨이 가는 사람이 늘어나는 수 밖에 없음. 한국에서 사는 사람들이 행복 지수가 높을리가 없음.
획일화가 되있고 그것에서 벗어나는 자는 조리돌림의 대상이 돼죠
그렇기에 행복과 불행의 기준이 이미 만들어져있고
여러 사람을 상대해보면 비슷한 생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답은 말하신대로
갖춰진 나라로 이민을 가거나 독한 마이웨이 같음
@@positivehappyd 여러 사람을 상대해보면 비슷한 생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 뇌를 네트워크에 공유하고 있는걸까 싶을정도로 생각이 다들 비슷하다는걸 느낍니다.
'평균의 종말' 이라는 책 내용이 생각나네요
여성의 팔, 다리길이, 허리 등 각 부위의 평균수치를 구하고 가장 이상적이고 평균적인 몸을 가진 여자를 찾는 대회를 열었는데 정작 모든 조건을 만족했던 참가자는 한 명도 없었다는.. 우리 모두 삶의 배경이 다르고 각자 주어진 것도 다 달라요. '평균적인 삶'을 살고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지도 몰라요. 중요한 것은 각자의 삶에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행복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이런 태도를 지니려고 노력하고 있어요ㅎㅎ
혹시 인상깊은 책 몇가지만 소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도 그책 되게 인상깊게 읽었는데, 여성의 몸매가 아니라 비행기 조종사의 신체 규격 아니었나요? 비행기 조종칸 설계할때 최적으로 설계하려고 많은 조종사들의 여러 신체 사이즈의 평균으로 설계했더니 정작 거기에 맞는 조종사가 하나도 없더라,는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맞습니다 참 신기한게 더 누린다고 해서 그만큼 행복하게 살지도 않더라고요 슬프게도 ㅜㅜ
@@ilif880404 맞아요 제일 첫번째로 나온 이야기가 공군의 신체 사이즈였고 그 뒤에 노르마(Norma) 닮은꼴 대회 이야기가 나왔어요:)
@@moonhojoonify 저는 단지 교육과 쪽으로 지망하고 있는 고삼이라..ㅎㅎ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 고등학교 때 읽은 책 중에 인상깊었던 것을 꼽아보자면 나카노 노부코의 '우리는 차별하기 위해 태어났다'랑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정도인 것 같아요!
실제로 sns에 빠져서 자존감 떨어지거 있는 나약한 청년입니다
이 영상 보고 왜 내가 굳이 우울하게 지내야할까 생각이 들고 이렇게 통계를 보면서 메타인지가 되고나니 다시 어느정도 활력이 돋네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그냥 주변 신경쓰지 말고,
내 현재상황에서 나아질려고 노력하는게 제일 행복함.
비교를 과거의 나하고 하면 동기부여도 되고 자존감도 안 떨어짐.
@@user-tf5fs6dy4i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yi8vb1hl2b나쁜 생각하지 말고 진취적으로 살되.. 건강 꼭 챙깁시다.😊
보통 여자를 만나게 되면 더힘들어 질수 있어요 여자들이 그걸 좌지우지 하게 만드는것도 한 몫하니까요
신중하게 누군가를 만나야됩니다
sns를 멀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저도 sns를 안 하고 나서는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힘내봐요😊
너무 공감돼요 ㅠㅠ 이 영상은 진짜로 1~2분 내로 더 줄여서 전파되거나, 쇼츠로 만들어져서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진심 ㅠㅠ
일단 SNS끊어야됨. 주변 지인들 소식보고 소통하는거 좋은데 반대로 그들과 비교하게되기때문에 멘탈약한사람들은 득보다 실이 큼.
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타인과 비교하기보다 주어진환경에서 더 나아지기위해 노력하는것을 기반으로 다들 긍정적으로 힘내야합니다!
국민성 자체가 남과 비교하는거라
나혼산, 인스타 같은거에 세뇌가 잘됨
@@chihuahua70 비교라는 단어가 조금은 강하고 부정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그 비교를 바탕으로 동기부여를 얻고 원동력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두를 일반화 하기보다는 비교를 조금더 긍정적으로 사용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chihuahua70난 국민성이라는 말 자체가 썩 마음에 들지는 않더라 정말 우리만 이런건가 하고 검색해보면 다른 나라들도 다 비슷해서 결국에는 마음먹기에 달린듯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세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당신을 찾고있어요.
오늘 영상은 진짜 힘빡주고 만든 느낌이네요
30대 후반으로 공감가는부분도 많고 생각이 많이 드는 영상이었어요
내 주변사람들도 이거보고 힘냈으면 좋겠네요
??? : 나는 이상형 완전평범해ㅠㅠ
서울 4년제 나오고 부모님 노후 걱정없고 서울 아파트 한채에 대기업이나 공기업 다니면서 월400이상 벌고 키178넘는 사람 정도? ㅠㅠ 소박하지?
목소리에는 항상 힘들어가있더라구요 ㅋㅋ
@@Yes_you_ 웃기지만 집 빼곤 완전 저네여 ㅋㅋㅋㅋ
@@Yes_you_ 이상형은 이상형일뿐… 결국 사람 만나면서 그 사람으로 이상형이 바뀝니다. 참 무서운게 머리로는 내가 아깝다고 생각해도 마음은 쉽지가 않아요. 속썩이면 속으로 백번 욕하다가 또 얼굴보고 대화하면 사르르 녹는게 여자에요. 여자들이 비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는데 연애에서만 특히 그래요. 뻔히 남자가 잘못했는데도 못 헤어지는 여자 많아요. 조건 때문이 아니라 그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이성적 판단이 안되서… 물론 헤어지고 이성이 돌아오면 또 신나게 욕합니다 ㅋㅋㅋ
(제 경험과 주변 여자친구들의 경험 위주로 썼습니다)
그냥 진심으로 싸우고 대화하고 배려하고 서로 배우고 성장하면 그게 연애이자 인생이죠. 결혼은 돈거래가 아닌 사랑의 결실이짆아요…. 그쵸…??
@@user-wt6qr2lm3f 네 맞습니다 동의합니다. 저도 사귀면서 항상 느낍니다.
다만 사회적 세태를 풍자하고 싶었습니다. 여자들은 저걸 남자들 평균이라고 생각하는데,그게 사실은 전부 다 이루기엔 어려운거라는거죠ㅎㅎ
남자들도 여자 평균 기준을 168cm에 50kg 미만, C컵 이상, 수도권 4년제 이상, 빚없고 순자산 5천이상
이런식으로 보는데, 이 또한 잘못되었다는거죠
이분 뭐임...ㄷㄷㄷㄷ모든영상중에 최고 역대최고임
본인이 가진 것에 만족하며 살아라..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말
본인이 가진 것에 만족해야 하는게 일반적인거고 작은 것, 사소한 것 일상에 행복하고 만족한다면 더할나위 없겠죠
당연하게 생각하는 공기, 먹는쌀, 반찬, 생활공간 등
대학생이 알바하며 원하는거 사고 먹을 수 있으면 아아아아주 잘 살고 있고
사회 초년생이 일자리를 구하든 알바를 하든 몸을 늬이고 먹고 살 수 있다면 그것도 훌륭한 것이에요
👍
문제는 이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없다는거ㅋㅋㅋ
@@user-unknown763 최근 sns 시작하고 보이는 글이 다들 갓생 사는데 난 뭐지 같은 글이라 넘 맘이 아파서… 근데 다들 열심히 공부하고 잘 살고 있는데 그래서 너무 씁쓸해요. 지금 그 시기를 놓치면 앞으로 회사에서 갈려나가 쉬고 싶어도 못 쉬는 때가 오는데 자기 혐오에 빠져 밝은 삶을 못 보내는게…
이 말이 정답!!!
너무 따뜻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셨을거에요.
최근에 인스타를 지운 20대 여자입니다.
보여지는것에 집착하고 어느 순간 심심한 나의 일상이 남들과 비교해 우울해짐을 느껴 삭제했습니다.
삭제하고 나니 정말 내 삶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참된 여성.. 저도 sns 다 지웠어요
대한민국 살면서 인스타 안하는거 쉽지 않죠
특히 여성분들은 더욱더 그러합니다
본인들 빛나는20살 사진찍고 놀러가고
자랑하는것들이 당연하고 그것들에 눈이멀어서 그냥 행복한 공간 그자체가 인스타라는 공간이니까요. 저도 인스타는 연락수단일뿐(DM) 인스타 활동하거나 남의 인스타를 보진 않습니다.
저도 지웠어요 이런 여자랑 결혼해야하는데
@@diehfks12 니랑 왜 ㅋ
저도 지웠네요.. 예쁜 몸둥아리하나로 인생역전한 여자.
엄마.. 이쁘니까 나이먹고 애 낳아도 인플러언서 하는건데..
노력했다고 하겠지요..
화목한 가정을 보여주는 출산장려 영상보다 이런 영상이 정말 출산율에 도움이 되는 영상이지 않을까.. 더 많은 분들이 볼수 있도록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최근 유튜브에서 본 최고의 영상인듯 합니다.
"인간은 본인이 평범한 사람이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라는 문구가 어울리는 영상이네요. SNS는 순기능 보다 역기능이 참 많은 것 같은데 SNS에 미쳐버린 사람들은 정말 이해가 안 가.. 평범과 중간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알게 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sns를 하는사람 별로많이없음. 오히려 사람들도 보면 스트레스니까 잘안봄. sns 때문이 아니고, 경제적요인이 크고 사람들이 계산이 빠른거지. 월 200 300 벌어서 언제 집사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수있는지 예측이 안되는데 이걸 어케 아~ 난 평범한 중위소득을 버는 병신이구나 하면서 안불안해할수있냐고.
@@user-bg8qx8hk7c 7:14
91년생인데 28살에 1억 모았었는데
지인들 300명 정도 심층면담했을때 1억 모은사람 저포함 2명 이었는데
넷상에는 누구나 1억 있더라고요 ...
흠 그 성별만 해당되는듯싶은데 ㅋㅋ
@@yj1314정확히는 뒤에 "그 세대" 가 붙어야지
진짜 선한 영향력이다 형.
형은 이 영상 하나 만든것만으로도 수천명 살린듯.
나도 형처럼 의미있게 살아야긋다
동감합니다!
근데 여자는 임신하면 도태되는거 맞음 누굴 만나던 임신출산 더치하는거 아님 40대에서 연봉 최정상 찍는건 아내가 뒷바라지해주는 기혼남 기준이고
여자는 결혼하는 순간 경력단절돼서 40대때 오히려 연봉 내려감 이런 통계는 쏙 빼놓네 ㅋㅋㅋㅋㅋㅋ
뭐양 이런 건강한 마인드의 사람하구 결혼하구싶엉
@@xees-_-oxee결혼하자
@@2O20 오래가셈~
덕분에 자존감 키우고 갑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평소에 미디어나 주변사람들
얘기하는거 들으면서 자신감
많이 떨어지고 우울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평범하게 살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본인의 인생을 사세요. 부자든 가난하든 어차피 모두 남의 일일 뿐입니다.
맞아요. 니도 나도 다들 그저 평범한 일상들을 보내고 있어요. 이놈의 스마트폰이 현실감을 망치고 있다고 봐야지요. 현명하게 사용하고 현실감있게 세상을 바라 봐야지요
@@volcof1👍
너무 자유로운 것이 독이 될 수도 있음
그렇기에 뭘하든 스스로 제한을 걸어야함
예를 들어 유튜브를 본다면
수많은 채널들이 있지만 영양가있는 것들을 골라봐야함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아주 멋진말이네요
이영상을 보고나니 새삼
길거리에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모두들 오늘하루도 각자의 위치에서
살아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멘트에서 살짝 울컥했어요 주변 지인들, 평생 한 번도 마주칠리 없는 유명인들, 유튜브에서 추천하는 유튜버, 브이로거들 모두 어나더레벨로 잘 살고 있어서, 제 존재가 하찮게 느껴지는 오늘이었어요 만족할 줄 알고, 제 수준(이란 표현을 쓰고 싶지 않지만)에서 소확행을 찾고 싶네요
행동으로 옮기고 그것이 습관이 안 된다면 매년 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이런 영상에 댓글을 달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음
최근 본 영상중에 가장 좋은영상 입니다.
진짜 송곳으로 정곡을 찔린느낌 정도로 정확하네요. 안그래도 비교하기 좋아하는 민족인데 스마트폰이 있기전에는 동네친구정도가 비교의 대상이고 다들 고만고만하니 좌절감이 그리 크지는 안았는데 지금은 전국구,아니면 전세계로 남들과 비교를 하고
더군다나 관종들이 판치고 그 관종들의 삶도 허구일 가능성도 큰데 자기와 비교를하면서 자기삶을 깍아먹고 있음.
비교질의 근본적인 원인 : 조선인의 노비 DNA.
그걸뭐또 민족비하로 까지 그럽니까 민족불문하고 모든 인간의 본성입니다.
@@mightguy86한국이 인력자원 밖에 없어서 엘리트 위주의 교육정책을 시행했죠..전문직, 대기업, 공기업 직업과 비교하며ㆍ서 귀천을 따지는게 강한 나라입니다... 제조업으로 먹고사는 나리인데 말이죠 😅
와 이건 진짜 모든 1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세대들이 다 봤으면 좋겠다
모든세대가 봐야해요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다는 말이 뭔가 마음에 와닿네요... 😢
SNS가 가장 큰 문제겠지만, 그 SNS로 인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국민은 우리나라가 제일 높을 겁니다. SNS의 목적 자체도 우리나라는 자랑하기 위해 많이 사용하지만, 해외는 우리보다 덜 자랑하고 덜 부러워 하죠. 결국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향이 어렸을 때 엄마 친구와 비교되고, 옆집 남편과 비교되는 것들이 만연하다 보니... 자라서도 누군가와 비교하고 위만 바라보고 사는게 습관이 되어있습니다.
결국 SNS, 대한민국의 비교문화 등이 Mix되면서 자연스럽게 허풍, 올려치기 문화가 생기게 된것 같습니다. 남의 연봉, 재산, 학벌 등등 뭐 알필도 없는 것들에 우린 늘 관심을 갖고 살죠. 저 또한 그렇습니다. 다만, 관심은 가지되 그냥 관심으로 끝내면 좀 덜하지 않을까싶네요.
예전에 쉽게 접했던 정보 중 하나가 행복지수 1위 국가가 부탄으로 잘 알려져있었는데 sns의 발전으로 자신들의 국가가 빈민국에 속하는 것을 알고 지금은 그 지표가 유효하지 않다고 하죠. 그만큼 비교의 행위가 삶을 피폐하게 만든다는 것 같네요
맞아요 이거보고 좀 놀랐었음
모르는게 약이다...쏟아지는 정보의 홍수...끊임없이 비교되는 타인과의 나
그런 나라에서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 나라에서도 상류층일 가능성도 있어요. 하류층은 문맹률이 높기 때문에 말하기가 힘들고 설사 문맹이 아니더라도 솔직히 불행하다고 말했다가는 옛날 박정희나 전두환때 우리나라로 따지면 안기부 같은데 잡혀갈수도 있어요.
그거 가짜뉴스로 밝혀짐.부탄은 애초에 행복지수 1위를 한 적이 없음.
행복지수가 아니라 체념지수임. 개도국 가보면 먹고사느라 정신없어서 행복에대해 고민할 여유조차 없거든ㅇㅇ
인스타보고 진짜 평범한 사람들이 어떤지 궁금했는데 다뤄주셔서 좋네요
@@Lazy_is 그건 그런 생각하는 사람이 정신병이신거 같은데요?? 누가 sns 보면서 그렇게까지 생각해요. 병원 가보세요
영상은 공감하는데, 일단 나는 서울에서 대기업 사무직하고싶으면 개추 ㅋㅋ
@@user-gd4uk5tg6y그건 당연한거아님? 성공하기 싫은사람이 어딨어. 다만 그런 성공적인 삶이 아니라고해서 패배자같은 마인드를 가질필요는 없다는 이야기지
남자는 결혼 안하면 살만 한거 맞음 ㅋㅋ 애초에 결혼제도가 여자를 보호하려고 만든거니까^^ 남여평등 화이팅~
인스타, SNS는 그야말로 관종들의 대환장 파티죠. 연예인, 유명인사, 셀럽들에게나 어울리는 수단이 맞습니다.
공기가 탁해요 너무 재밌어요 순발력과 딕션 정보제공까지 최고^^
이번편은 레전드다..
대학을 졸업할 때 친한 선배가 "사회나가면 세상 농간질에 놀아나지 마라" 라고 했는데 왠지 그 말이 생각나네요
고등학교때 담임 선생님이 너네 10%안에 못들면 인서울도 못하고 그럼 직장도 못얻는다고 울분을 토하셨었어요. 어린 나이에도 그럼 나머지 90% 어른들은 뭘로 돈을 번다는 말일까 속으로 되뇌었습니다. 그 때 그대로 질문해버리니 선생님이 입을 꾹 다무셨는데 어린 학생들에게 이 영상 내용을 알려주기가 싫으셨던 것 같아요. 너희가 생각하는 평범이란게 사실 굉장히 힘들다는 걸 설명하기 어려우셨을 것 같습니다.
학교 선생은 살면서 학교 공부만 배웠고 그걸 또 가르치는 입장이라
학교공부 말고는 해줄수 있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돈 많이 벌고 싶어하는 학생한테 본인은 조언하는것 조차 불가능한 사업을 하라고 할수도없고 투자도 본인 능력 밖이라 해줄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서
결국 하는 이야기가 공부해서 좋은대학가고 좋은 직업 얻는것 만이 본인이 해줄수 있은 전부라 그런거죠
그러게요 그럼 90%는 어떻게 살아가고 10%만으로 국가가 운영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결국 자신의 모순에 그 선생은 할말을 잃었군요
원래 교사들이 애들하고만 있어서 사실상 지적 수준은 10대 수준인데 가르치기만 하다보니 자긴 남들보다 똑똑하다고 착각하고 삶. 오죽하면 은퇴 후 사기 잘당하는 직업군 뽑을때 빠지지 않고 나오는게 교사겠음.
정상사회가 아닌것을 선생도 느꼈을거라 믿습니다 ㅋ 이러니 멸종사회로 가지 ㅋ10프로만 결혼할 자격을 가지는 사회 ㅋ
상위10%가 하위 90%를 먹여살린다고 봐도 무방하죠.
이영상 진짜 공감 많이가네요 30대 중반대니깐 저말이 딱 맞네요
오마카세, 해외여행, 호캉스... 다 미래를 끌어다가 쓰는 것
난 아님ㅋㅋ
그동안 생각하고 있던 건데 잘정리를 해주셨네요. SNS의 단점이 가장잘 드러나는게 한국 사회인것 같읍니다. 비교하기좋아하고 우쭐대기 좋아하는 한국인들에게 SNS가 날개를 달고 좌절감을주고 희망을 꺾는것 같읍니다. 지혜를 발휘해서 잘걸러내고 듣고 보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요즘보면 대한민국 미래가 참으로 걱정됩니다.
잘 이야기하지 않는, 모두가 외면하는 내용이죠. 소개 감사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집단 문화가 강해 더욱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ㅜㅜ
정말 킹차 갓무직이라는 단어가 현재 우리 사회를 관통하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수도권 4년제 나와서 하고싶은거 밀어주신 부모님께 감사함을 느낀다던 그 분... 정말 그렇게 밀어주실수 있는 부모님이 많을까요? 밀어주긴하지만 정말 빠듯하게 밀어주시는분이 많을까요? 여력이 안되서 밀어주지 못하는분이 많을까요?
모두 남과 비교하지 말고 현재 본인의 삶에 직면한 과제, 난관들을 헤쳐나가다보면 좋은 날이 올거에요
대학생이 아닌 고등학교 졸업자로 스무살이 되니
세상이 그렇게 공허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8살때도 하,, 앞으로 학교를 12년은 더 다녀야 한다니 라고 생각했던 저인데
학교를 졸업하고 나니 폭 넓지 않은 인간 관계에
특기나 취미, 전공, 하고싶은 일도 명확하게 잡혀있지 않은 상태에
누워서 sns보고있으면 그렇게 자괴감이 들더라고요.
내 스스로가 인생에 급을 나누고 있고 나는 A급 인생은 못 되겠구나 하면서
검사는 안받아봤지만 우울증 같은게 생겼던 것 같아요.
한번 무력감에 빠지니까 성공을 위해 노력을 한다는 것도 거리가 먼 이야기가 되었고
당장 내가 우울하고 힘든데 어떻게 년 단위의 노력을 시작하지 싶은?
그러다가 대학이라도 가자 싶어서 재수를 하고
서울에서 통학은 가능한 수준의 지방 전문대에 입학을 합니다.
수시는 죄다 예비번호 받고 떨어지고
3수를 도전해도 성공할 자신도 기운도 남아있지 않은 상황속에서
그렇게 학교를 다니게 됩니다.
지방을 비하하려는 목적은 당연히 없습니다만
서울에서 인서울 캠퍼스 견학하고
있는집 애들을 보다가
지방에 내려와서 열악한 캠퍼스 열악한 수업 그리고 동기들을 보니까
숨이 턱 막혔습니다.
주말에 누워서 sns속 인서울 대학교에 입학해서
과팅, 여행, 술자리를 즐기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 괴리감이랑 자괴감만 들었습니다.
그렇게 1학기만을 마치고 바로 군대를 다녀왔습니다.
누구나 똑같이 취급받고 매일 사람들과 부대껴 사는 곳이라
집에 가고 싶으면서도 또 한편으론 좋았습니다.
군대를 전역하고 나서의 나이가 23
나는 지방 전문대 1학년도 마치지 않았는데 동갑내기 여자애들은 이미 대학 졸업반이고
학교엔 이미 어린 친구들 끼리 놀고 있거나 자기 할일만 하는 복학생들뿐
군대 있을때가 좋았지 라는 생각을 몇번이나 한지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한지 고작 3년이 지났을뿐인데 학생수가 떨어져서
지방대 신입생 수도 적어지고 과가 폐설 되어 더이상 신입생도 없는 상태였고
남아 있는 인원들을 졸업시키기 위해 학점을 잘 챙겨줘서
의욕도 바닥이고, 떄때로 우울해지거나 힘들때마다 수업도 제대로 못들었지만
다행히 졸업 직전까지 왔습니다.
근데 졸업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또 세상이 그렇게 무서워지더라구요.
배부른 소리지만 그래도 저에겐 좋은 가족, 친척들이 있어서
학교를 졸업하고나서부터 취업까지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시는데
그 과정을 혼자서 어떻게 버텨야 할 지..
스스로가 성격이 모난건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중학교에서 또 고등학교,
고등학교에서도 학년이 올라가서 반이 바뀔때마다
기껏 친해진 친구들이랑 매번 떨어지게되고
매번 새 사람들을 사귀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관계의 중요성을 알고 더 붙임성 있게, 연락도 먼저하고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현재는 주위에 친구가 없네요..
지금이라도 먼저 연락하고 다가가면 반갑게 맞이해줄 친구들인걸 알면서도
지난 세월 방에서만 살다보니 체중도 점점 불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선뜻 못 다가가겠고..
머리로는 패션에 관심도 가지고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하루빨리 멀끔해져서 자존감도 좀 올리고
사람들도 좀 만나면서 사회성도 더 기르고
그렇게 에너지 받아서 우울증도 고치고
알려주시는대로 잘 보고 배워서 취직해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는것도 아니지만 당장이 너무 힘드니까..
힘들어서 주위를 살펴보면 죄다 잘 살고 있는 사람밖에 안보이니까
더 힘들어지고 더 자괴감들고 오늘 하루도 너무 힘들었는데
영상이 힘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사람이 다 화려하게 잘사는 것도 아니고
내가 특히 불행한 것도 아니고
남들 다 비슷하게 살고 있고
지금 당장은 많이 힘들어도 결국 이겨내야 할 문제고
이런저런 생각들로 한동안 기운내고 지낼 수 있을거같아요
지금 기운 조금 났을때 자존감좀 끌어올리고
사람들도 좀 사귀고 해야겠어요..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형님
저는 고3학생인데요.극복해나간다는게 인생의 과제고 하나의 길 아닐까요
좋은 날은 언젠간 오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힘들게
버티고 잇어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자각도 못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스스로에 대해 고민하고 고뇌하는 이상 손에 꼽을 만큼 멋진 사람인걸요!
응원합니다~
행복과 긍정은 내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화이팅!!!
이번 편은 정말 모두가 알아야하는 알짜배기 영상입니다. 통찰력을 주는 지식만입님 늘 감사드립니다!
현 사회의 문제점을 너무나도 잘 짚어주셨네요
소수의 평균 이상분들의 소비습관이 평균인 사람들의 눈높이를 상향평준화시켜서 O푸어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과소비하거나 혹은 좌절감에 빠지게 만들죠. 비교하는 비교당하는 경쟁사회에서 자란 세대들이라 더 큰것같아요
-지나가던 31살 아재-
진짜 sns가 문제야
31살이 아재라는것도 이상한데. 젊은이 아닌가?
@@JJ-nm9wx 다들 4년제 대학가서 31이 사회나온지 얼마 안 된거지 신체적으로 31이면 아저씨죠
군대 전역만해도 아저씨 소리 들었는데 따흑 ㅠㅠ
@@JJ-nm9wx 31= 청년이지. 뭐 옛날 60년대 한국 평균수명 56세쯤 될때 기준에선 아재라고 할수도 ㅋ
요즘은 평균수명이 머 한 79세 80이라
절반도 못산 나이를 아재라 하긴 쩜 그렇타 ㅋ
비교하고 비교당하는 문화인건 과거에도 그랬고 뭐 종특이자, 전통문화고 ㅋ
한국인은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낮아서 항상 타인에게 휘둘려지고 타인을 병적으로 의식하니 ㅋ
그런 상황속에서 한류 바람과 된장녀 드라마 그리고 최근 들어선 SNS 등등
주로 연예계 아이들이 주도하는 평균 올려치기의 문제점이지. 08년인가 테레비 나와서 키 180안되는 남자 루저거린 년도 있었으니까.
평균을 너무 높게 higher 올려 잡고 사니 ㅋ
학생이다보니 대학진학에 대한 부분이 많이 공감이 되네요. 인서울 대학이 고교졸업생 대비 10% 정도라는 말씀인데, 인서울을 못가면 실패한 것처럼 말하니까요. 평범하다는 것이 결코 평범하지 않은 조건이라는 말씀이 많이 공감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솔직히 공부하자는 '마음'만 먹으면 일반고기준 걍 함 인서울
니가 해봐라@@user-mn9xb8dp3d
@@user-mn9xb8dp3d이건 맞음 나도고3때 겨우 맘먹고 공부하니 경희대 왔는데 고1때 맘먹고 공부하면 서성한은 가는듯 실상은 맘먹는게 쉽지는 않지… 부모님이 다 해주니까
@@turtles--cj그것도 재능있는사람들 얘기지 전 미련이 남아서 반수까지 해도 안되더라구요..
인서울 솔직히 개쉬운데 ㅋㅋㅋ
공부를 위주로 살되 적당히 즐길거 즐기는 애들이 건동홍 국숭세단 가거든
여기 라인 특징이 성별 상관없이 외모가 준수함
여기 댓글만봐도 취업조차 안해봤으면서 연봉 6-7천인 사람들이 널렸음 ㅋㅋ
정확하지 ㅋㅋ 연봉 6-7천 정도면 애초에 자기애 높아서 이런거 일일이 댓글 안담
여기 댓 단 애들 부모들도 6-7천보다 적게 버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ㅋㅋ. 6-7천도 절대 쉬운 거 아닌데 연봉 1억은 벌어야 사람 취급 받는 어메이징한 현실
이번 내용 좋네요. 다양성이 존중 받고, 생명의 존귀함이 존중 받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죠. 획일화, 도구화, 대상화가 판 치는 사회는 무서운 사회.
진짜 이 채널은 최고임. 귀에도 쏙쏙 박히고 정보도 좋고.
참 좋은 영상입니다 이렇게 유익한 영상오랜만이네요
최근에 본 모든 유투브 영상중에 가장 유익한 영상인거 같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노량진서 1년에 천단위로 돈 써가면서 몇 년 공부해도 극히 일부만 붙고 대다수는 포기하는 공무원 시험이 인터넷상에선 4~6개월정도 대충 공부하면 개나소나 붙는 시험이 되있음 ㅋㅋㅋ
현실은 수능전체 10% 안에 들어도 인서울 간당간당한데 인터넷상에선 서성한정돈 나와야 학창시절 공부 좀 한거고 그 미만은 다 고등학교때 논 사람 취급이고
사시치냐 ㅋㅋ 공뭔 올려치기 ㅈ대노
9급도 못하면 빡대갈 7급 시작은 ㅇㅈ한다
ㅇㄱㄹㅇ
@@user-tv6yi1ou8m여기도 있네ㅋㅋ 공뭔 평균적으로 1년이상 박는거 맞음. 사시는 합격자 기준으로 평균 5년이 기본이었고 회시도 3년 넘음. 평균 올려치기 ㅈ되는거 맞다. 통계가 있는데 뭘 자꾸 지들만의 커뮤식 통계로 기준세우는지 모르겠네
그렇게 해서 얻는게 뭔가 싶음…정신병만 생김
@@user-ss7cr7cw9r 핵심은 이런 식의 사회적 가스라이팅을 통해 일종의 열등감을 유발함으로써 사람들을 지독한 무한경쟁에 내모는데에 있죠. 자원이라고는 발톱 때만치도 안나오는 이 황폐한 국토에서 없는 자원대신 사람을 갈아넣는것만이 이 나라 나름의 생존전략이었다고는 하나 이젠 사람들이 똑똑해지면서 인생을 바쳐가며 국가를 위한 경쟁에 내몰리는것에 의문을 갖기 시작한거고.
뭐 감정적으로 공감해주고 힘을 내라는 추상적인 책만 가득한데,
이런 객관적인 자료와 팩트로 비정상인 기준을 후두려패주는게 더욱 큰 위로가 될것같네요.
공감합니다!
맞아요 현실을 꼬집는게 더 위로가 되더라... 생각보다 세상은 좆같지만 그만큼 의외로 별볼일 없다고 느껴져서ㅇㅇ
맞아요. 현실직시. 만큼 위로가 되는것도 없어요
내용이 너무 좋아서 바로 구독 눌렀어요
잘 정리하셨네요. 좋은 관점 잘 보고 갑니다
얘들아 잘 사는 인생이라는건 없다. 자기 마음 편하게, 자기 주변사람들과 행복하게 살면 잘 사는거야… 난 저정도 못사니까 루저야 이렇게 생각하지마. 그 사람들과 너네는 별개인생이야. 내인생에만 집중해!!!! 맘 편하게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 제발 😢 우리 다 각자 기준으로 행복하게 살자!!! 이 영상 자체도 남 어떻게 사는지 알고 위안삼을 슈 있는 그런 내용이잖아, 그게 왜 필요해! 내 마음 행복하게 내가 할 슈있는거에 집중해서 감사하게 살자 ㅠㅠㅠ
맞는말
주위 사람수준도 중요하더라ㅜsns는 부자밖에 없고 주위 친구마저 수준많니 차이나면 ㅈㅅ각하고 싶어짐
예전 미술선생님이 그랬는데 평범하게 사는게 쉬운게 아니라고.. 이영상보니까 확 와닿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진짜 분석 심플하고 미쳤네요 촌철살인 유투브 👍👍👍👍👍👍👍👍👍
그냥 다같이 솔직해지고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게 인생인데
지금 다같이 솔직해져서 이 모양인건데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문제는 오히려 인구 노령화 인거 같다!
너무 오래사는 노인층이 많으니까 노후문제가 제일 문제다.
젊은애들이야 뭐 노동력도 있고 , 당장 몇푼 벌 알바하면 되고 미래가 있지만
약만 너무 좋아 할일없이 오래사는 노인들이 너무 많으니
@@AndanteAndante-bg1kq당신도 늙어요 ㅋㅋ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도 최근 SNS를 삭제하고 현재의 삶에 집중하니 스트레스를 확실히 덜 받는 것 같네요~
sns에 올라온 게시글과 내 인생을 비교하는건
다른 사람의 하이라이트와 나의 비하인드를 비교하는 거라고 누가 그랬어요.
그런데 딱히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아도 내 인생이 걱정되기는 함.
30대인데도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려고 계속 공부중...
지금까지 본 영상중 가장 좋은 영상입니다👍
SNS, 인스타는 자신에의 온전한 몰입을 방해한다는 점에서 인생의 낭비인게 맞다는 평범한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네요. 보여주기 위함이 목적인 곳에서 평범함은 끼어들 자리가 없고 화려함과 남다름이 기본이며 그걸 보다 보면 그게 전부인줄 알게 되죠.
120만명의 큰채널에서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학교에서 애들한테 가르쳐줬으면 정말 좋겠다...
그냥 전국 초중고에 매달마다 틀어줘야한다 머리속에 박아넣어야 함
현실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필요..공감되네요
@@jsb8718부모 사상을 바꿔야지 뭔소용임ㅋㅋ
진짜 공감. Sns나 미디어보면 나만 못살고 뒤떨어지는 느낌 사실 평범보다 좀 나은데도. 위축됨.
그렇구나
내용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제가하는 이야기인데
깔끔하게 정리해서 말씀하시니
적극 공감 합니다
주제가 너무 좋네요, 다들 화이팅합시다.
정확한 분석!! 멋지십니다. 이래야 sns분위기로 안흘러가죠!! 메타인지를 위한 정확한 분석!감사합니다
요약 : SNS, 커뮤, 블라에 나오는 글이나 짤, 이야기들에 얽매이거나 맹신하지 마라. 만일 커뮤에서 사는 사람이라면 끊고 바깥 공기나 쐐라..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한동안 저런 비교의식에 너무 힘들었었는데, 이제는 내 자신을 단단하게 만드는 데에만 집중하기로 했어요. 내 자신을 사랑합시당😊
진짜 궁금했던 내용인데 명확한 통계로 보여주니까 너무 유익했어요
아주 좋은 자료네요. 특히 sns만 보면 모두가 비싼차에 비싼옷 좋은 음식 매일 놀러다님. 거기다 다 이쁘고 잘 생김 🤣. 근데 실제로 잘 지내면 딱히 sns안함 ㅋㅋㅋ.
이런걸로 정신승리할 필요도 없고 우울해할필요도 없음. 다만 현재 본인이 진짜 하고 싶은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하루 1시간이라도 거기에 투자를 하며 건긍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면 잘살고 있는거임.. 세상은 끝까지 가봐야 아는게 인생이고 인연이나 우연도 무시할수 없음. 결국 현재에 본인이 얼마나 본인의 자존감을 끌어올릴수 있는지와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게 제일중요. 인생 별거없더라. 미친듯 아파도, 미친듯 즐거워도 지나면 추억이고 안주거리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진짜 너무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
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 !!!
사실 이나라에선 공감도 작작해야 합니다. 공감안하면 쓰레기 나쁜놈 한남 돼버리는 사회분위기도 이상하잖아요
분석이 상당히 현실적이고 정확한 것 같아서 놀랍습니다. 여러 현실적인 문제들을 명료하게 말씀해주시고 계시네요.
직급보조비 정액급식비 정근수당 출장비 명절수당 복지포인트 성과급 초과근무수당 공무원연금 기타 등 공무원들 수당 오지게 땡기네ㅋㅋ
업무능력이 부족해서 야근하는것도 초과근무수당 줘야되는건가ㅋㅋ?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보다 소득대체율이 높아서 월42만원 더 많이 받음ㅋㅋ
월납입액=50만원
납입기간=30년
공무원연금 국민연금 똑같은 조건으로 납부해도 월42만원 차이난다ㅋㅋ
20년 이상 공무원연금 받으면 (국민연금+퇴직금+실업급여)보다 더 많이 받음ㅋㅋ
@@SPSS1992 아재요.. 삶이 많이 힘들면 여기와서 이러지 말고 산책이나 한번 하세요😒
어느 분야든 언론과 sns의 통계의 확대과장 해석이 너무심하다. 특정 계층만 싸잡아서 마녀사냥하고 갈라치기 시키고. 뭐든 편협된 한부분의 시각으로만 바라보고. 막상 실제 통계들 까보고 비교하면 언론에서 과장되서 말하는 부분이 많다
분석이 현실적이라니… 진짜 안타깝다. 일자리 비정규직을 oecd 국가랑 비교해서 말하던데 해고에 관해서도 말해야지. 이건 자기 입맛대로 왜곡시킨 거란다.
너무 유익하고 잘 봤습니다!❤ 진짜 뼈를 때리는 영상입니다 진짜 이것이야말로 진짜입니다
겁나 치열해요.. 인스타에 보이는 그 평균 유지하려면..진짜 스트레스
어마어마해요.. 저도 늘 매일이 고통이고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애둘 되니 더 힘들더군요.. 영혼을 갈아넣어야함
진짜 복잡할수도 있는내용을 깔끔하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이 영상이 좀 더 널리 펄려졌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희망과 망상을 혼동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기까지 저는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생각보다 열심히 잘 하시는 분들 많으시니 어느분야든 재미 붙이고 스스로 해내는게 더 늘어가는 삶이 되었으면..
😅😮😊
좋은 댓글이네요..
혹시 어떤 거에서 그렇게 느끼셨는 지 알 수 있을까요 ..? 요즘 제가 어떤 감정인 지 잘 몰라서 매일 생각해보는 중인데 이 댓글 보자마자 딱 저인 거 같아서요
신림동 칼부림에서 그랬던것 같은데 나빼고 다 잘 살고 행복한거 같다고...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엄마만큼, 아빠만큼 살 수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살기가 쉽지않았네요..
솔직하고 우울하고 불행한 이야기 올리면
우울하고 부정적인 사람혹은 예민한 사람, 진지충등등으로 비춰지거나 그런 취급을 당하니까
늘 긍정적이고 기분이 좋은 상태인것 같이 올려야 하는 것도
진솔하지 못한 문화를 만드는 것 같아요.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가끔은 불행하고 고민도 치열하게 하고, 집안일이나 관계나 회사일로 우울하기도 한데 말이죠
그걸 편안하게 노출할 수 없는 문화가 아쉽습니다.
다같이 서로 자기 약점이나 힘든점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털어놓고 지지받고 이해해주고 응원해주는 문화였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정확히는 부정이고 우울한 느낌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면 대부분의 인생은 문제점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걸 버티기 위해서 '긍정적' 이라는 태도로 포장하고 살아가는거죠.
평균 올려치기 주변에서도 심각한 것 같아요 다들 좋은 집사고 결혼 하는 주 알고 있고 결혼 못하고 애 못 낳고 집 없으면 불행하거나 비 정상으로 몰아가는 분도 계시더군요 최근 들어 그런 분들 꽤 많이 뵙던 거 같아요 그럴 때마다 내가 평균적이 아니다 비정상이다라고 하는 것만 같아서 슬펐어요 결혼 안 해도 행복할 수 있는데 주변에서 부정해 버리네요..제 주변분들도 삶을 놓아버린 분들이 여러 명 계십니다 전부 30대 초중반인데 참 안타까운 일지요.. 이 영상이 널리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
이미 대부분의 사고회로가 그렇게 굳건히 갖춰져 버렸기 때문에 변할 일은 없음
결론은 내 마인드를 단단하게 만들어서 주변에 휘둘리지 않게 해야함
되게 궁금한 내용이기도 의문이 드는 부분이기도 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ㅠ!
정말 감사해요. 평소 너무 자존감도 낮고, 자신감도 없었는데 이런 영상을 보니 많이 힘이 납니다. 제가 못난게 아니여서 다행입니다.
혹시 남과 비교에 의지해서 자신감을 얻는 사람인가요?
현대사회에 가장 필요한 이야기네요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잘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명쾌한 영상이었다 말 잘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