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말하는 "여성징병제" / 한국 여자가 군대에 가야만하는 이유! [지식스토리]

본 영상은 성갈등을 유발하기 위해 제작된 것이 아닙니다.
국가와 안보의 입장에서 앞으로의 징집 방식이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본 영상입니다.
물론 이런 주제로 인해 많은 논란들이 불거졌지만, 모두들 이 주제에 대해 성별 문제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 안보 측면에서 다시한번 고민을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해 업로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고민 후 업로드 하는 영상이니 제작 의도와 맞는 방향으로 해석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성이 신체가 부적합하다면
경찰 금지
소방관 금지
운동선수 금지
헬스 금지
경호원 금지
학교 체육 금지
등반 금지
수영 금지
간부 금지
노가다 금지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성별은 상관없다

??? : 여자라서 사병으로는 못갑니다 빼애액
하지만 간부로는 갈수있습니다!
???

군인 대우 밥말아 먹은 여자들 갑자기 군대가라니까 대성통곡ㅋㅋ

예비군으로써 솔직히 혜택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군필자라 혜택 받아본건 국군의날때 CU에서 나라사랑 카드로 삼각김밥 50% 할인받은게 전부다

임신중독증으로 조산되어 태어나서 인큐베이터에 약 1달가량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또래 보다 발육속도가 더뎠고, 현재 20대 후반임에도 키가 143을 겨우 넘습니다.
후유증으로 심장판막이 연약해서 초등학교 내내 학교 조퇴하고 서울대병원가서 심장에 100만원짜리 기계장치 달아놓고 친구랑 놀지도 못 하고 집에서 박혀 살았던 기억도 납니다.
남들처럼 달리기를 하는데 숨이 너무 차서 체육 선생님이 원래 숨이 차다고 참고 달려야 한다고 해서 내달리다가 그대로 쓰러지고 나중에 알고보니 기관지 협착증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럼에도 어릴 때엔 군인이 되고 싶었고, 그중에 저격수에 제일 관심이 많았습니다.
군대를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지만, 키가 140초반은 전시 근로 역 외엔 불가능하다고 하여 친구에게 서러움을 토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남들은 여자니까 키 작아서 아담하고 귀엽다고 좋게 봐 줬으나 저는 그런 요소들이 오히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망쳤다는 생각이 서늘하게 있습니다.
더불어서 귀엽다는 소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항상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전쟁이 나면 아이, 노인, 여성이라는 테두리에 모여 수동적으로 보호를 받아야 하고, 그 보호가 붕괴되면 전쟁에는 선과 악의 구분이 없기 때문에 슬픈 일을 당할 확률이 높겠죠.
멍청이가 아닌 이상 여자들은 이 말을 동의해야 합니다.
저는 군인이 될 수 없으니, 대신해서 나 자신과 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을 찾기 위해 간호학과에 진학을 했습니다.
고작 그런 의료 국가고시 따위가 무슨 도움이 되겠냐만 생명에 직결되는 지식을 갖추는 것은 군인 만 큼 저에게 소중했습니다.
훗날에 전쟁이 벌어지거나 혹은 위기에 처한다면 지원해서 서포트를 할 자격이 충분히 되기 때문입니다.
말이 너무 길었습니다.
여자는 군대를 가야 합니다. 저는 제가 키도 못 해도 150 중 후반에 장기상태가 멀쩡 했더라면 최선을 다해서 군 입대를 위해 노력했을 겁니다.
(제 말에 여자라고 거짓말하고 쓴다고 하시는 분 계신다면 답글로 제 카톡 아이디 남겨드릴게요. 번호, 사진 외에 보이스 톡과 제 사원증에 부분을 가려 증명 가능합니다.
그 외에 가능한 저의 증빙을 해 드릴 수 있습니다.)
단순히 우리가 휴전상태이고를 떠나서 여자라는 이유로 보호를 무조건적으로 받는 것은 결과적으로 여성 스스로를 옥죄는 행위입니다.
자신 스스로를 적어도 보호할 수 있는 기본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걸 지원하는 것이 국가의 의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스스로가 힘을 가진 국민이 모여 국가가 되면 결과적으로 이 또 한 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가 체력적으로 한계가 있다고 총을 들지 못한다는 이유는 완벽한 핑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시상황에 벌어지는 의료적 행위를 배우거나, 적어도 적을 대처하는 훈련과 단체생활에서 어떻게 서로가 협력해서 상황을 버티는지 등등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는데요, 제가 군대를 간 적이 없어서 그런가요?
왜 대체 여자는 보통 군인처럼 시작을 이병 일병 상병 순서의 체계로 가지 않는 건가요?
이 부분 아시는 분들 계시면 답글 부탁드릴게요. 제가 정보력이 없는지 아무리 검색해도 납득이 되는 이유를 못 찾겠습니다.
저는 가서 시작부터 여성이라는 이유로 직급을 다르게 받고 시작하고 싶지도 않았으며,
미군부대에서 저를 후원 해 주시는 분이 저를 양딸로 입양해서 제가 꿈꾸는 군인을 위해 도와주시려고 했으나, 개인적인 사유로 (친권 문제, 미국도 키 제한 있습니다. 애초에 총 크기가 맞지 않으니까요.)
무산되었던 적도 있습니다.
+자기가 못 가서 남에게 가라고 떠민다고 떠드는 분이 있다면 성별을 떠나서 여러모로 안쓰러운 사람이라고 간주하고 무시하겠습니다.
+ 군대, 군인을 가볍게 대하는 언행들을 (대부분 여자들이 아닐 순 있겠지만 글쎄 모르겠습니다.) 20대 후반까지 살면서 군인을 존중하는 여자를 손 꼽아 10을 채운 적 없습니다.
자기 일 아니라고 신경 안 씁니다. 그리고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지 라는 소리를 쉽게 하고요, (이러면 제가 니가 가는 군대도 아닌데 왜 가라마라야? 하고 물어보면 미친년 왜저래? 라고 쳐다봅니다.)
가서 고생많이 할텐데 힘들겠다.. 정도의 추임새는 툭 까놓고 누구나 하는 소리입니다.
성차별을 부추기고 싶은 의도에서 추가를 적은 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적고 싶었습니다.

와 핫하긴 한가보네...작년 영상이 갑자기 알고리즘이 뛰워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왜 남자만 군대 가는지 모르겠음ㅋㅋ 갈수록 세뇌되는 것 같앸ㅋㅋ 이제 남자만 가는 게 당연하다고 짓거리는 친구 있음ㅋㅋㅋ 지도 남잔데
남자만 군대가면 여자에 비해 인생중 가장 좋고 중요한 시기인 20대 초반에 1년 반이 사라지는거임ㅋ

여성들은 군대도 안가면서 왜 남자들 군대갔다와서 가산점받는걸로 뭐라하냐 기분 나쁘네 남성들은 2년이라는 시간을 군대에서 국가의 안전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데 가산점 받는건 당연한거 아님 그리고 군인들 인권 좀 챙겨줘라

남자든 여자든 군대에 가면 특혜를 줘야 한다. 군대에 안가는 사람은 군대 가서 나라를 지켜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껴도 모자란데, 이건 뭐...

진짜 군인무시하는 여자들은 전시에 본인이 안전할거라 자신하나 무시받던 군인이 온전히 본인을 지켜줄까?? 총알이 본인을 향할거란 생각을 한번은 해봤을까

총알은 성별 가리지 않고 날아옵니다 여성도 자신의 몸을 보호할 권리가 있습니다 전시상황에서는 민간인 군인 할거 없이 많은 사람이 희생이되고 힘을 가진사람많이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여성도 군대를 가야합니다

여자: 워맨 캔 두 애니띵!!!
남자: 그럼 군대가!!
여자: 미쳤냐?? 약한 여자가 어떻게 군대를 가ㅡㅡ
늘 이런 식

여자들이 군대를 안가봤는데도 가기싫다고 하는거면 뭐다? 굳이 안가도 ㅈ같은걸 아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리적이고 객관성있는 영상이군요~
추천 박고 갑니다!!

천재시네요.
저도 여성이지만, 여정징병제 혹은 최소한의 군 복무 및 훈련소는 가자는 주장하는 이로서 항상 근거가 꽤 부족했는데,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와 완전 맞는말 같아요.
여자생활관 하고 남자생활관 따로 만들고
신체적으로 뛰어난 사람들이 갈 수 있는 선발적인 징병제를 부여하고 군대를 갔다오면 특혜까지 주면 와 솔로몬ㄷㄷ

일부 여자들 생각이 멍청한 게, 전쟁나면 자기는 아무런 피해도 없이 도망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하더라 ㅋㅋㅋㅋ 심지어 군대를 없애면 된다는 애도 있었음 ㅋㅋㅋㅋ 그냥 전쟁나면 죽거나 강간당하거나 총 들거나 셋 중 하나야

역시 지식스토리님 현실적인 명언을 하실줄 알았습니다.

최소한 구급법, 독도법, 화생방 상황 조치법(방독면, 생화학 보호의 착용등), 사격 및 수류탄, 총검술 정도는 알아두면 본인들 손해는 아닐텐데...

여기 내진설계 되어 있나요?

사람들이겁나 공감하나보네
좋아요도 잘 올라가고 댓글도 많고

옳은 생각을 하고 계시는 분인것 같습니다. 바로 구독합니다.

지식스토리같은 분들이 많아야 할 텐데... 정말 깨어있으신 분입니다... 구독이랑 좋아요 박고 갑니다..

여기선 사례를 세계대전 을 들었지만 6.25전쟁때도 여성군인은 존재 했습니다.
그리고 인구생산은 여성 혼자 알아서 임신하고 출산 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오히려 전투병과로 징집 되는것이 더 함리적이라 생각합니다.(공병은 장비가 무겁고,포병은 포가 무거우니)
병 기본 훈련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군 가산점은 특혜가 아닌 큰희생을 작게나마 보상해주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가든 말든 상관없음... 근데
남자들이 청춘에서 2년을 받쳐가는데 대우 너무 쓰레기임... 대우 좋게 해줄려고해도 빼액빼액해서 좋게 할수도없고

군캉스 거리는데 니들도 가봐 ㅋㅋ

국가의 입장에서 징병에 대해 논해주셨네요. 성별 갈등의 관점이 아니라 다른 관점으로 바라볼 수도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군인을 우대하는 시민의식이 갖춰지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선 여성 징병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해주셨다시피 여성 징병제가 보복감정이 아닌 합리적인 이유와 방법으로 차근차근 준비해서 이뤄지고, 남녀갈등이라는 진통을 해소하여 사회통합이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랍니댜...😭

간부는 되는데 병사는 안되고
가산점은 불편한데 병영캠프라고 하니.
너무한다.

남성만 징집할거면 대우라도 잘해주던가
대우가 이따윈데 누가가고싶겠냐고
여자도 출산핑계대며 안가는건 아니라고 봄
지금 우리나라가 출생률 전세계 꼴등임
훈련받는거도 여성은 좀 약하게 받으면 되잖음 경찰,소방관시험 여자들은 다 낮춰서 봐놓고는

평소에는 남녀평등, 지 편할때만 약자하는 선택적약자ㅋㅋㅋㅋ
명불허전 k평등..

여성과 남성은 평등 해야 합니다
이상한 어떤 가족부: 그러므로 몸이 약한 여성은 군대를 가지 않아야 합니다
?

현재 대한민국은 국가의 존속을 가장 우선시 하지 않고
그저 여성을 표빨이용으로만 이용해서 기득권 유지를 가장 우선시 하는중임
출산율 1도 안되는 현재 국가 존속의 위기중에
아마추어 장관들이 내놓는 법안 정책을 채택하고 실질적인 효과는 미비한 와중에 제대로 된 해결이 되지 않음을 봄 으로써
국가의 존속이 우선시 되는 대한민국이 아니라
몇몇 기득권의 권력 유지가 최우선 된다고 느껴질수밖에 없습니다

진짜 잘 만든 영상이다

여성이 군대에 가지 않아야하는지에 대한 정당한 사유가 없다고 보네요
따라서 남성이 앞으로는 절대로 양보할 필요도 없고요.

얘들아 어디서 쿵쾅소리 들리는 사람 손?

장애인 남자는 군대가는데 멀쩡한 여성은 안간다라... 그럼 사병도 하지말고 부사관이랑 장교도 하지마... 그럼 공평할거 같애

가장 중립적이면서도 적절한 의견 감사합니다.

징병제는 찬성해야함..
이유는
1.핵심전력인 여성 장교,부사관은 있고
병사는 없다는 것이 이상함
2.여자는 아이를 낳는다고 하지만
출산율 꼬라지 보면 그냥 변명임
3.지금 대한민국은 전쟁중인 국가임, 언제든지 북한에서
전쟁걸고 침범하고, 핵미사일 서울에 쏴도 이상하지 않음
근데 출산율은 떨어지고 복무기간은 단축되니까 병력이 늘거나 유지되지 않고 오히려 조금씩 없어지고 있음
4.헌법을 보면 여성도 국방의 의무를 가지고 있음
하지만 의경도 가지않음
두번째로 모병제와 징병제 중
난 징병제에 찬성임
왜냐하면
전쟁 중인 국가에서 모병제 한다는 것 부터가
말이안됨, 또한 모병제로 만약 됬다면
누가 군대 가겠음? 아무리 공무원이 된다고 하더라도
나보다 높은 계급들 한테 부조리 당하고,사고날 확률도 높고,
똥군기가 있는데 차라니 중소기업 취직하지
여담으로 여성 징병제 이야기 나오니까
가기 싫어서 모병제 찬성하고
만약 여성 징병제가 된다면
여성 단체가 갑자기 다시 군가산점을 부활 시키는
모순적인 일이 100% 일어날듯
그러니 여성 징병제 찬성하자 ㅈㅂ...
못한다면 미국만큼은 아니라도 대한민국보다
대우라도 좋게 해줬으면함
그래야 지킬 맛나지

전쟁의피해는 남녀를 가리지 않고 나타난다. 이는 역사가 증명한다.남성은 전장에서 죽고 여성은 적군의 전리품으로 온갖 수모를 당하다 죽는다.내가 여성징병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전쟁이 났을때 본인의 몸과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것을 스스로 지키는 법을 베웠으면 하기 때문이다. '남자들이 지켜주겠지','누군가는 해주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에 자신의 소중한 것을 잃지 않길 바란다 우리나라는 휴전상태이며 북괴들이 언제 처들어 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에서 최악에 상황엔 나말고는 아무도 나를 지켜주지 않는 상황이 올수도있다. 또한 방역의 의무는 국민 모두가 짊어져야 할 의무이다. 더이상 남녀의 신체적 차이와 '우리는 임신하잖아요'같은 같잖은 소리로 방역무임승차할 생각마라.
지금은 친페미 친중 친북정부가 다스리고 있지만 시대는 바뀌고 적들은 언젠가 우릴 노릴것이다.

진짜로 왜 남자만 군대를 가야하는지 모르겠음 군인이 된다고 대우가 좋은것도 아니고 남자만 뽑을 거면 대우라도 잘 해주던가 대우도 뭣같이 하면서 억지로 군대가게 하는건 ㄹㅇ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여자는 왜 바로 장교임? 여자가 군인이 되기 적합하지 않다며 글고 남자가 여자보다 더 군인이 되기 적합한 신체를 갖고 있으면 군인이 되기 위한 적합하지 않은 신체를 가진 여성에게 더 많은 훈련을 시켜서 군인이 되기 위한 적합한 신체를 만들던가 완전 모순이잖아 ㅋㅋ
아니면 신체적 스펙이 낮고 더 약한 여성에게 강도가 약한 훈련을 실시하거나 하디못해 안보교육이라도 받게 하던가 사회봉사 등 사회를 위해 일을 하게 하던가
그리고 임신과 출산은 자기가 원해서 히는 거고 복지라도 제대로 있지만 군대는 남성에게 가장 꽃다운 나이인 20대의 2년을 강제로 보내게 하고 안하고 싶으면 안해도 되는 것도 아니고 복지도 없는데...
이 멍청한 국가야ㅋㅋㅋ

좋아. 구독이다!

2021년에서 성지순례 왔습니다.

크.. 진짜 맞는 말이다. 17군번이고 전역자지만 저희 부대에 7~8개월 동안 신병이 들어오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다. 전역자만큼 꾸준히 들어오는게 맞지만, 전역자 6~7명 전역하면 1명 들어올까말까 했었는데 이때 국군 병력 수가 줄어들고 있구나라는 걱정을 크게 했습니다. 물론 이때 복무기간 단축 얘기가 나와서 입대를 미룬 사람도 많았지만요. 자주포병이었는데, 훈련이 있는 경우 수송병, 자주포조종수는 다음날 기동을 위해 야간 근무에 빠지면 야간 근무를 전원이 기존의 근무 시간보다훨씬 길게 해야 한 사람이 두번 서는 일 없이 근무를 설 수 있었습니다. 훈련이 없는 경우도 야간 비근무자가 한 포대에서 1명 나올까 말까 할 정도로 포대 모든 인원이 피곤에 쩔어가며 야간 근무를 섰던 기억이 있네요. 이대로 남성만 근무시키면 언젠가는 병력 수가 부족할 것이고 안보에 큰 위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예로 든 것은 단편적인 예이긴 하지만 나중에 가면 더 큰 위험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성분들이 전투병력이 아닌 비전투 부대에서 근무하고 안보를 위해 남성들처럼 희생을 하고 그에 따른 합당한 대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제 자녀들은 그런 세상에서 살게되길 바랍니다.

솔찍히 군인들보면서 감사함만 느껴준다면 이런 논쟁은 있지도 않았다...

남자처럼 2년까지는 아니어도 진짜 1년은 적은 훈련이어도 받았으면 좋겠다..생리주기 1주일은 휴가하고..진짜..내가 여자긴 한데 이렇게라도 해줬으면 좋겠음

진짜 군 가산점제는 반드시 다시 도입되어야할듯, 말그대로 군복무를 마친 사람들을 위한 것인 만큼, 남성만의 전유물도 아니고, 국가를 위해 수고하신 전역,퇴역 군인들을 위한 가장 보편적인 최고의 방법이 될거 같습니다.

남성이 강해서 나라지키는건 차별임.우리나란 혜택도 없자나

여자도 군대가야 군인대우가 더 좋아진다

상당히 좋은 취지의 영상이고, 저도 여성 징병제를 찬성하는 입장인데,
문제는 어떻게 하는가가 고민입니다.
훈련은 똑같은 강도로 한다고 해도, 생활이나 시스템에서 기존의 남성 위주의 군대와는 다른 방식을 만들어야 할 것 같거든요.
몇가지 리스크도 있을것 같아요.
성 관련 문제도 있을것 같고, 생활도 남녀가 같은 생활관 쓸 수 없으니 당연히 생활관은 달라질텐데, 한 대대 내에 남성 생활관과 여성 생활관을 섞는게 좋을지, 아니면 아예 여군들 대대를 따로 분리하는게 나을지...
어떤 선택을 한다고 해도 리스크가 클 것 같습니다.
여성을 징병한다면, 시스템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꾸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병영캠프가서 체험해보았을때 군인분들 진짜 존경스러웠음..

그냥 군가산점을 부활시켜서 여자도 누리고싶으면 일반 사병으로 입대하라고 하면 되지

3:20 안가도 안낳는데 무슨소용ㅋㅋ

서로 도움이 될수있다면 난 가고싶다

구독 좋아요 꾸욱

진짜 모순인게 군가산점에 대한 이야기를 남자들끼리 해야하는데 여자가 참견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니까 어이없는거지
대학생한테 20만원 지원할까를 초등학생한테 물어보면 쉽게 주겠냐? 지들이 안받는데

흔히들 여성들이 남성의 병역의무와 여성의 출산을 동일선상에 놓고 얘기하던데... (심지어 제 아내도 그럽니다...)
남자는 군대를 회피하면 법에의해 처벌받고 사회에서 손가락질 받는데... (거의 사회에서 매장당합니다... 연예인들 중 몇명 기억나네요... 심지어 영구추방된 사례도 있죠? )
여성이 임신과 출산을 회피하면 그건 괜찮나요? 그럼 출산율이 줄어들고 인구가 줄드는 것은 명백한 의무불이행인가요?
위의 논리대로라면 2명미만의 출산 또는 임신거부를 한다면 그건 법으로 처벌해야하나요? 그리고 비혼주의는 더욱 가혹하게 다뤄야겠네요?
남자는 아내와 아이들을 평생 벌어 먹입니다. 부양과 출산이 비등한 관계로 가야지요. 병역의무와 등치하는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리고 국가는 프랑스처럼 한국에서 출산한 아이는 한국국적과 함께 병역의 의무를 부여하세요. 병력이 모자란데 굳이 피부색 따지면서 병력자원 받아야하나요?
머리가 금발이고 눈이 파랗던, 피부가 많이 갈색이던, 성이 한국고유성씨가 아니더라도 한국국적을 가졌으면 당연히 국가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고 나라를 지키러 가야죠?
그게 싫다면 한국국적을 버리고 외국인 취급받아야죠? 당연히 의료보험도 외국인에 맞게 부여해야겠지요? 그리고 한국법을 자주어기면 강제추방하고요.
지금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 누리는 부유함과 자유, 평화는 결코 공짜로 얻어진게 아닙니다. 정히 이스라엘처럼 실제로 몸으로 때우기 어렵다면 대만처럼 세금이라도 내야죠.
독일은 여군들이 자신들도 전차에 태워달라고 강력히 요구해서 기어이 여군으로만 이루어진 전차중대도 생겼던데...ㅎ
군인을 은근히 깔보는 그런 고약한 심리는 군부독재정권으로부터 시작됐지만 특히나 젊은 여성들이 심하다고 하더군요. 직접 군대가보면 좀 달라지려나요?
보병이나 전차, 포병, 갑판병, 공수병, 공병 이런 힘든거 하라는게 아닙니다. 그냥 행정병, 의무병이나 하거나 가기싫으면 세금이라도 괜찮으니 여성도 나라지키는데 일조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하네요.
주인장의 나레이션처럼 너도 당해보라는 심리의 남성들은 무책임해보이고 내 일 아니라고 하는 여성들을 보면 한심해 보입니다.
만약 당장 내일이라도 대한민국이 함락되면 가임기 여성들은 무사할거라고 보나요? 남자는 죽는 걸로 끝이지만 여성은 그 앞에 한 단계 더있죠? 차마 입에 담기 그런 혐오스런거요...
21세기에 그런게 어디있냐고 하지마세요... 21세기의 유럽, 유고연방에서도 일어난 일입니다. 역사상 늘 있어왔던 일입니다. 우리도 패전하여 짓밟히면 똑같이 됩니다.

응원 합니다.

구독한다

솔직히 출산, 양육에 기여하는 여성들까지 터치하고 싶은 마음은 없고,
출산도 국방의무도 아무것도 안하면서 허구한날 여성 특혜만 요구하는 애들은 양로원, 보육원에 데려가서 청소라도 시켜라.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뭐라도 하고서 권리를 외치던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아요

요샌 임신 안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걸 이유라고 드는건 아닌듯 그럼차라리 출산도 의무로 두던가 특별한 상황 아니면

곰신하면서 군대에 이것저것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여성징병제까지 생각해봤는데 난 여성징병제 필요하다고 생각...영상처럼 여자가 남자보다 신체적으로 불리한건 사실이지만 신체등급4급 남성을 군대에 보내는것 보다 신체능력이 월등한 여성을 보내는게 국방력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ㅋㅋㅋ 그리고 군인대우도 좋아지게 나라에서 제도를 정해야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군인들 혜택도 없으면 노예랑 뭐가 다르냐 성별갈등 조장한건 나라다...진짜 안타까움...진짜 밑에 댓글처럼 군인혜택 못받게 발악하는 페미들은 싹다 없어져야됨 같은 여자로서 수치스러움...

항상 그분들은 군대와 임신을 비교하지만 현실은 저출산

징집까지는 아니더라도 지금의 대한민국을
봤을때 여성분들에게 최소한의 안보 교육이라도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국가안보에 성별은 없다, 당신의 영상 아주 잘봤습니다, 18개월간의 복무가 헛수고는 아니었다는걸 다시금 깨닫게해준 것 같습니다

굳~~~

여성 징병제가 필요한 이유
여성이 군대를 가지 않는이유가 부적합한
신체라는데 왜 그러면 부적합한 신체를 가진 남자는 대한민국 정예 특수부대인 공익근무요원을 하는건가요
(길잃은 뭔가스튜디오가)

페미니스트 들아 할말있음 내댓에 댓글달아라

아주 현실적이고 적절한 대안입니다 강추합니다

그냥 다 필요없고, 애 안낳을거면 여자도 군대 다녀와라
출산율도 OECD 꼴찌인 나라에서 애도 안낳으면 군대 가야지
애초에 애 낳으라고 병역 빼준건데

여성징병제도 좋지만 애초에 이런게 갈등이 될 필요 자체가 없다고 생각한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고마운 현역 병사 분들이게 합당한 보상만 준다면 굳이 여성징병제가 논란이 되지 않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자.
1. 대한민국에 남자로 태어났단 이유로 사회에 적응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의 2년을 강제로 헌납해야 함. 한마디로 말만 병역이고 강제징용.
2. 군대는 아무리 좋아져도 사회에 있는것 만큼 못함. 아무리 없앤다고 해도 상하관계로 받는 심적 불안, 부조리, 물리적인 피해 등은 지속적으로 발생함.
대표적인 사레 : 징집할 때는 나라의 아들, 다치면 느그아들, 죽으면 누구세요.
3. 그런다고 해서 나라가 잘해주는 것도 없음. 쿵쾅쿵쾅 때문에 군가산점도 폐지. 현재 교과서에는 군가산점을 받는 군인들을 마치 부당한 특혜를 받는 악당처럼 그려놓고 정식으로 교육 중. 그렇다고 해서 일주일에 근무하는 최저시급만큼도 못미치는 군인 월급. 그마저도 해군 월급은 돈 부족하다고 밀림.
솔직히 휴전국가이고 아무리 남자가 전투에 맞는 신체조건을 가졌다고 해도 그게 남자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피해를 볼 이유가 될 수 없다. 솔직히 대부분의 남자들은 지금 군인 대우나 보상이 ㅈ같아서 그렇지, 우리가 2년을 헌납하는 것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대우 개선을 실시하고, 그에 준수하는 군 가산점, 월급 등의 보상을 제대로 제공한다면 군대를 그렇게 나쁘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나라를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가득 찰것임. 제발 여가부 이 ㅆ년들아 개같은 정책좀 그만 만들고 남자도 사람으로 봐라 좀...

몸에 문제 있는 남자 말고 사지 멀쩡한 여자를 보내자

3:30 아 ㅋㅋㅋㅋㅋ 군대가면 임신 못하고 출산 못합니까 우리 중대장님 중간에 임신해서 출산휴가 쓰고 의무대 간호관님 중간에 임신해서 출산하셨는데 ㅋㄷㅋㄷ 징병제가 그냥 끌어다 쓰는거 말고 공익근무요원 등 신체적으러 할 수 있는 업무 많음

궁금한게 있음...
여자들 약한게 뭐가 자랑이라고 국방의 의무도 안지키고
경찰을 해도 뒤에서 놀면서 돈받고
그러는거임?

(어떤가족부에 의해 삭제될 영상입니다.)

페미들 댓글달때 조건
1.합당한 이유를 제시해라
2.없으면 달지 말아라

3년꽉채우던시절에 다녀왓지만 묘하다 쯥 초코파이에 콜라만으로도 행복했는데 우짜다 이리됏어 안쓰럽다 친구들아

성지 순례 왔습니다 시험 잘보게 해주세요

군인 월급을 300만원으로 인상하라!
여성부를 폐지하고 여성들에게 국방세를 걷으면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
예산 부족해서 안된다는 개소리좀 하지마;;

신체적차이때문에 못가면 다른 방법(병역세,공익)으로 국방의 의무를 지든가
아니면 군대를 간 사람한테 보상을 주든가 하면 되는데 안가는게 혜택이 아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 우리나라 페미분들 덕에 참 나라가 평화롭네요

이영상을 국방부에게 보여줘야합니다..

따봉을 안누를수가 없습니다..

출산때매 군대를 안간다...?
2019년 기준 출산율 0.92명인 나라에서 할말인가....

'못'하는게아닌
'하고싶지않은'것이다

개개인 생리때만 훈련 쉬고, 나머지 때는 굴리면 되지 않을까 싶다.

여자:군대에서 밥도줘 재워줘 돈도줘 ㄹㅇ꿀이네
남자:그니깐 ㄹㅇ꿀이니까 다 가즈아!!

가든 안가든 뭐라 안한다 단 지금 복무중인 군인들에대한 대우나 잘해줘라 정녕 이 나라가 선진국이 되고싶다면 국가를위해 강제든 강제가 아니든 노력하고있는 사람들에 대한 예우를 최우선으로 해야한다

애 낳는다고 군대 못가겠다는것들.
남자는 정당한 사유없이 회피하면 깜빵에 가야 하는데 그럼 애 둘이상 안낳으면 깜빵가야 되는거 아니냐?
왜둘이상 이냐고? 둘이서 만났으니 최소 둘은 낳아야 인구가 이지경은 안될거 아냐?
개소리 같지? 그런거야..개소리야!

다른거보다 경험을 공유한다는게
안보와 국방, 외교
군 인권과 사병대우 보급문제 등등
이해의 폭을 엄청나게 넓혀줄 수 있는 계기가 됨

현역 장병? 사회서비스요원들은? (국가.공무원법률 적용자들), 산업체 기능요원들, 전문연구요원들, 국제협력요원들, 예술체육요원들은? ..

속보입니다.. 현재 9.8도에 거대 대지진이 서울에서 일어나 전국적으로 퍼져나갈 것으로 보여..

다 싫으면 존중이라도 하세요...

국가의 전투력은 현재를 대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최악을 대비하기 위해서 존재해야 합니다. 전쟁을 겪어보지 않은 세대는 이점을 간과하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요. (물론 저도 전쟁을 겪어보진 않았습니다만)

솔직히. 고문관 애들보다는 저런 여자들이 있는게 더 믿음직 스러울듯

임신은 안할건데 임신해야해서 군대 안간다는
그들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였구나
미안ㅠㅠㅠ

역시 지식스토리님은 올바른 사고를 가지신 분이군요 여자도 3개월 정도는 훈련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에서 온갖 문제가 터져나오고 있는건 댐처럼 틀어막아놓다가 댐이 터져버린것인가 아니면 여러 정책등의 변화로 한번에 새로 생겨난 문제일까

남녀 모병제에다가
남녀 전부 예비훈련만 하면괜찮을것 같은데
직업군인대우는 더 잘해줘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