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n Cheaters (SUB)

그냥,그렇다고 에세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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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여친한테는 단호하게 얘기할 줄 알면서 후배한테 거절의사 표현 하나 못함?? 저건 그저 변명이지

수저가 집에 있으면 일회용 수저를 받지 않는다 - 남자친구가 있으면 뭔가 낌새가 있어도 거절한다
수저가 집에 있어도 일회용 수저를 굳이 굳이 받는다 - 여자친구가 있어도 뭔가 얻을 수 있을 것 같으니 수락한다

여친있는 선배한테 계속 술마시자 자기집에 가자 등등의 말을 하고 스킨십하는 애도 ㅈㄴ 이해안가고 그걸 또 좋다고 계속 받아주는 애도 ㅈㄴ이해안가고...
그냥 저런 애들은 저런 애들끼리 만났으면 좋겠다 제발..

여친도있는 친한 선배한테 아무거리낌 없이 자취방 가자는것도 웃기고
동국이 부른다는 가정하에 그걸또 쪼르륵 따라가는 선배도 웃기네 ㅋㅋㅋ

진짜 애인있으면 행동 조심하고, 애인없어도 애인있는 사람한테는 행동 조심하고… 서로 선을 지키는게 뭐가 어려워.

동국이 온다는 가정 하에 갔다는 말이 제일 웃김ㅋㅋㅌㅌㅌㅋㅋㅌㅌㅋㅌ지가 간다 해놓고 핑계댈라고 동국이 부른 거면서 앞뒤 서순이 안 맞잖아;;

동국이가 저번에 지은이 술집에서 취한 척 했을 때도 그랬지만, 진짜 처신 잘하고 할 말 딱 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
그래서 수돗물로 끓인 라면은 안 먹기도 했지만,,

똥국이는 볼 수록 멋있네. 엮이기 싫으니까 선 그어버리는거 개좋구요.

3:42 동국 윤정 봤는데 그냥 넘어가는거 현실연기...와우

입장 바꿔서 생각했을 때도 이해가 안 가면 그건 헤어지는게 맞는거임. 그건 진짜 안 맞는거…

여친역 배우가 표정이 전형적이지 않아서 정말 좋다. ㄹㅇ 진짜 현실같음

솔직히 초반에는 오히려 효진이가 부정적으로 묘사됨. 제목에서 암시해서 그렇지 내용 자체가 구박하고 자존감 깎아내리는 듯한 묘사. (실제로 조명 관련해서 아저씨같다고 면박주는 여자친구와, 센스있다고 말하는 술자리 사람들로 대비됨). 그러나 알고보니 효진이의 날카로운 태도는 평소 신뢰를 못주던 학회장 탓... 본인은 마치 잡혀살고 숨막히게 참으며 연애하는 선량한 남자인양 굴고 다 자신의 행동에서 비롯됐다는걸 모름. 실제로 바람피는 애들 특징이기도 함...짧대 현실고증은 역시..

학회장이랑 1학년의 연애라...이제 헤어진 여자친구 소문 안좋게 내서 학과에서 매장시키면 하이퍼리얼리즘 되는거임

술 언제 사줄거냐고 물어봤을 때 그냥 인사라고만 생각하고 넘겼으면 되는 걸 굳이 언제 마시고 싶냐고 물어보고 오늘 술마시자고 먼저 얘기 꺼낸 것도 본인이면서 여친 앞에서는 변명하기 바쁘네 진짜 아무 생각 없었으면 애초에 안갔어야 되는 거 아닌가

자기가 바람도 안폈는데 오해 받아서 이별 당했다고 억울해하는 애들은 알았으면 좋겠음
사실은 바람을 펴서 이별당한게 아니라
연인이 그 상황을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
얼마나 불편할까 걱정되고 상처받을까
그런 생각을 할줄 모르는 연인 아끼는 법도 모르는 아메바 공능제라 헤어지는 거다 이색이야

여친이랑은 배달시켜먹어놓고, (심지어 차리는거 맥주가져오는것도 여친이함)
근데 지은이집가서는 지가 요리한다고 나서고,
웃기려고 리액션 오짐..
그러고 심지어 동국이가 주의를 줬는데도 지은이 술먹자는거 예의상한말로 치고 넘어가지않고 철벽안치고 받아줘서 만들어진 상황에서 여친한테 ‘무슨생각하는지 아는데 오해야’라고하는거부터가 잘못된거지
지은이가 고의로 그랬던 원래성격이던 그게 문제가 아님. 이미 알거 다알면서 심지어 여친도 있는 사람이 설렘취하고 열심히 티키타카해주고 그러면서 들키니까 지은이가 술먹자한거다 동국이도 온댔다 변명하는게 비겁하다고..
그리고 솔직히 여친 전부터 지은이 불편해했는데 저렇게 한거면 선넘었다진짜

7:12부터 효진이 우는 거 진짜 우는 거 같아서 내가 다 마음 아파 하면서 봄...

거절 안하고 멋대로 따라가놓고 동국이한테 갑자기 전화해서 너 안오면 둘이 마시게 되니까 너 와야돼 안그럼 큰일나 이러는거 결국 동국이 이용해먹는거잖아 왜 안오냐고 전화하는거 개열받네 진짜 여친한테 걸렸을 때 동국이 애초에 만나자고 하지도 않았는데 못온다 그랬고 하면서 핑계대는거 개 어이없다 걍 헤어져

여친이랑 이렇게 깨지고 저 후배한테 환승 하려 하잖아?
저 후배 바로 발 뺌 ㅋㅋㅋ
애매하게 둘 사이에서 줄타기 하면 귀신같이 다 떠나감 ㅋㅋ

여자친구가 있는데 여러 동기들이 같이 마시러 가는것도 아니고 왜 단 둘이 먹으려고 함..? 여자친구 있는거 아는 선배한테 술 먹자고 자기 자취방에서 먹자고 하는 년도 이해 안가고 여자친구 있는 놈이 그냥 인사말로 다음에~ 이렇게 하면서 거절하면 되는건데 언제 먹고 싶은데?라고 하면서 유도하는 것도 이상함;; 관계를 하든 안하든 간 거 자체가 ㅂㅅ같음 저런 사람들의 유형은 제발 결혼까지 했음 좋겠다 남들한테 피해주지않게

8:41 효진이 말 끝에 아무말도 못하고 한숨 쉬는 것도 그냥 짜증나고
8:48 효진이 우는데 뒤따라가서 잘못했다 싹싹 빌고 달래주지는 못할 망정, 단지 동현이 자기 딴에는 아무런 흑심없이 동국이가 온다는 가정 하에 당당하게 갔다 .. 그런데 누가봐도 이상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저 현장을 빼도박도 못하고 걸렸다는 게 짜증날 뿐 .. 지은이가 동현이한테 몇번이나 술 마시자고 할 때 얼마든지 끊어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도 결단력 부족으로 결국 저 사단이 난 거고, 안 좋은 소문 돈다고 동국이한테 들었는데 그 이후로 더 이상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자기가 아는데도 알고도 행동하는 건 미필적 고의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냥.. 지은이 자취방에 지은이밖에 없는 단 둘이 자취방에 들어갔다 나온 이상 안에서 뭘 하던 아무짓도 안 하고 나왔던 동현이한텐 모르겠지만 다 알고 저 집 밖에서 추운 날 기다리는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저 피말리는 1분이 곧 1시간이고 이미 바람은 100번이고 더 핀 거 ;

거절 못하는건 성격이 아니라 이기적인 변명,,

진짜 속이 훤히 다 보이는게 ,, 말로는 개어이없네, 연락 왔는데 안갔다, 오해하는 거 아니냐 하고 동국이 앞에서 효진이한테 떳떳한 남자친구인 척 자기가 잘못 없는 척 억울한 사람인 척 하면서 효진이를 아는 동국이가 어디가서 효진이랑 있을 때 저런 얘기 나오면 뭐라도 대변해줄 수 있겠지 하면서 자기방어하듯 저런 말 하는 거 같아서 너무 소름돋는다 ㅋㅋ..

다들 이렇게 킹받아한다는게...연기들 진짜 기가맥히게 잘하셔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여자든 남자든 애인 있으면 똑바로 행동했으면 .. ㅅㅣ이불 선넘지말라고 .. 딱 잘라 안된다 말 못하냐고ㅋㅋㅋ 애인이 알았든 몰랐든 지가 제대로 행동해야지 ㅋㅋㅋ 걔가 알았을까 ? 아닐까 ? 이것부터 걱정하는게 너무 빡쳐

아무것도 안했어도 그냥 여친한테 말안하고 들어갔다 나온거부터 여친 손을 놓은거임,,,,
쌈마이웨이 설희 생각나네...

집에 있는 숟가락 : 효진 (여친)
일회용 숟가락 : 지은 (여친 외 다른 여자)
여친이 이미 있음에도 다른 여자를 마다하지 않는 동현

0:24 환경 생각 안함
0:31 꼰대같음
0:49 센스없는 조명
0:58 굳이 여친이랑만 있는 집에서 자리 피해서 전화받기
1:08 술자리 낄 생각부터 함
1:24 이미 지는 가는거 확정
1:32 니 집에서 허락맡고 자시고 여친생각은 안함?
2:05 2:43 정환이😉
2:28 처음오는 여자 집에서 자연스레 도마 주도권 잡기
2:51 3:02 돼도 않는 유행어
3:13 모르는척 조명만들어서 분위기 만들기
3:29 저걸 듣고 모르는척
3:45 저걸…왜 가만히 두는거야….??
3:53 응애다 ㅅㅂ
4:10 본인의 문제점을 모름
4:33 여자도 문제인데 받아쳐주는게 더 짜증남
4:23 4:54 여친이 봤을지 안봤을지 고민할 시간에 애초에 원인을 만들지 말라고
5:28 이 새끼 간보는거 봐라
5:51 큰 일인줄 알면서 거길 왜 가
6:02 그걸 왜 몰라…
6:06 이게 오해라고?! 이게 오해라고????!!
7:20 찔릴 짓을 왜 해? 변명이 뭐이리 길어? 방귀 뀐 놈이 성내냐?
8:30 이게 진짜같아서 짜증나
8:59 이 새끼 별로 죄책감이 없어 보인달까

바람피는 것들은 그냥 싹 다 모아가지구 지네끼리 만나서 결혼하고 쪽쪽물고 빨고 만나야 함...아 영상 안봤는데 아 제목부터 화나네..

4:06 윤정이는 사진 찍으면서 앵글에 동현 지은이 담기는걸 모르지 않았을거다

선은 지킬려고 동국이한테 도움요청한게아니라 처음이고 혹시나 나중에 소문날까봐 미리 보험용으로 전화한걸테고 오늘 설사 동국이가 온다했어도 다음에 또 술마실 기회가 있을테니 그때는 또 그때상황에 맞게 술마시면서 그러다 끝까지가겠죠
누군가 자기에게 다가오면 막지않고 거절못하고 받아주는 바람둥이...디테일에 놀랍네요

6년 사귄 여자친구가 바람폈어요. 헤어지면서 같이 바람핀 남자새끼한테 쌍욕 박으면서 누군가에게 배신 당하면 내 생각 한번 해달라고 얘기도 했습니다. 정말 바람의 기로에 서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절대 하지말라고 하고 싶어요.
당하는 사람은 정말 영혼이 살해당하는 기분입니다. 1년이 지나도 회복이 안되네요.. ㅠ

아 이걸 이렇게 섬세하게 표현하는 짧대…. 어떻게 보면 다른 드라마에서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인데 이런 감정선으로 표현하는😖😖😖 평범하지 않은 짧대 너무 좋아요…🥺

진짜 사람^ㅐ끼면 바람피우지 마세요 제발 그 사람만 바라보는 사람은 마음이 찢어질 거 같으니까

와 진짜 흡입력 장난아니다. 과하지 않아서 실제같은 상황인거같아요. 카스 선전 오히려 대놓고 PPL인거 드러내니 더 끌리고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사 하나하나 주옥같아요. 와 이런건 진짜 어떻게 쓰시는지 작가분들 리스펙

동국이 알아서나락가는형 알아서 선긋는거 현명한선택이었음

동국이입장에서도 너무 공감 ㅠ 선배 생각해서 진짜 그애 만나지말라고 한건데 저 선배는 무시해버리고 행동먼저 저지른다음 동국이 찾는거 보니까 나같아도 걍 안가고 손절박을듯

바로 자취방 못간다고 딱잘라서 얘기해야 하는거 아닌가? 그게 그렇게 어렵나..?
와중에 카스 광고 완전 자연스럽고 편집 나날이 발전하는듯

4:58 이거 진짜 현실이다 ㅋㅋㅋㅋㅋㅋ 그 선배랑 너랑 사귄다면서...?ㅎㅎ...하는거ㅠ

짧대 좋은게 채널이 이정도로계속커지면 유명하거나 연기안돼도얼굴되는사람들 데려오는경우가있는데 배우분들 연기를다기대이상으로잘하셔서 좋음…ㅠㅠ

행동을 멋같이 하니까 소문이 나지ㅠ
지은이는 하는짓 한결같네 둘 다 왜저랭

근데 남자도 빡치긴 한데 지은이는 자기에 대한 소문나는 거 무서워한다면서 왜 소문날 짓을 골라서 하는 거임 진짜 무서우면 저렇게 할 수 있나..?

아니 첨엔 스토리가 찐현실이라
재미있어서 봤었고
중간중간엔 각각 캐릭터들의
웃음포인트 찾아보는 재미가있었고
지금은 그냥 연기력에 취한다ㅡㅡ
솔까 메인캐릭터들 뿐만아니라
모든 캐릭터들이 연기력 미쳣다리
여윽시 웹드는 짧대 넘사벽

3:28 귀여워 하고 동현이 쑥쓰러워 하는것부터 이미;
마지막에 동현이가 미안함 전혀 없이 자기 입맛대로 효진이한테 상황 설명하는거 진짜 화나..

아오 저럴거면 연애를 왜해 걍 혼자 즐기고 살아!!!!! 지는 어쩔수 없었던 척 깨끗한 척 억울한 척 열받네 진짜 명치 쥰나 쎄게 때리고싶음;

지은이랑 톡한 거 동국이한테
보여줄 때도 엄청 신나하면서
보여주고
(꼭 썸녀랑 연락하는 거 보여주듯이)
그럼 둘이 술 마시게 되는거잖아
자취방에서 이 대사도
은근 기대하는 듯한 느낌이네요
연기 진짜 잘 하신다

남자 솔직히 마지막에 아 소문안좋게나면 어떡하지 이생각했을듯

10대 20대 때는 누굴 만나면 뭐가 그렇게 좋고 그사람 없으면 안될거 같고 다 용서해주고 연애에 최선을 다 했는데, 30대 되니까 아닌것같은 사람은 아무리 예뻐도 알아서 걸러내게 되고 내가 어떤사람을 만나야 되는지를 알게되는것 같아요.

술먹고 취해서 누구랑 자는것만 바람이 아니고
다른 이성이랑 있으면서 두근거리고 슬쩍 닿으면서 짜릿해하는거
그리고 연락하면서 상대방 뭐하는지 궁금해하거나 다정하게 대화하는거
그것도 바람이야 이씹.. 아 나 왜 화남

지은이는 소문이 무섭다면서 하는짓거리는....ㅋㅋㅋㅋㅋ

적당히 흘리기는 해야겠고 선긋기는 싫고.. 아 안되는데 하면서 할껀 다하고 안걸리면 장땡 개극혐이야

근데 진짜 갈수록 배우님들 연기랑 영상미가 너무 좋아진다 ㅠㅠ

8:38 이 브금 나오면 내 억장이 다 무너짐 ㅠㅠㅠ

짧대는 항상 광고를 부담스럽지 않게, 자연스럽게 해서 좋은 것 같아요.
진짜 자연스럽게. 진짜로. 너무 자연스러움.
진짜라니까요.

호탕하게 웃는 걸 매력어필로 잘표현햇는데도 부연설명 안한게 진짜 자연스럽고 좋네

애인있으면 다른이성이랑 지지고볶지마라 죽여버린다 진짜 바람도 환승이별도 하지말고 '그냥 술만 마셨어 너 왜 나 못믿어?' 이딴말 하지마라 진짜 정수리 스물세대 쳐맞기전에;;

너가 꼭 와야 된다 이러네.. 지가 가놓고... 개킹받아 같이 온다는 전제는 개뿔

그냥 연애를 하면 유치하고 사고한거에 집착하고 당연한 시기 질투와 복잡함을 거치는데 이게 자연스럽게 넘어가면 몰라도 한끗차이로 엉망이되는거라
연애하면서 어른이 된다는게 제일 어렵고
이해를 하는것도 힘드니 밀당없이 지고지순 사랑할 사람 만나는게 제일 중요할듯 편하고 믿을수있고 여지없는

댓글 존나 충격적 .. 여자가 행동 안좋게 한다고 바람피우는 걸 어떻게 정당화 시킴 물론 영상에서는 진짜 바람을 피운 건 아니긴 했지만 일단 여자애 자취방에서 둘이 술 먹는 거 자체가.. 여자애가 안좋게 굴면 걍 헤어지면 되는거지 바람에 정당화 부여하는 마음이 존나 웃김 걍

그냥 끼리끼리 사귀었으면…. 과몰입 될 정도로 연기를 진짜 잘하시네요 배우분들

난 학교생활은 아니엇지만 같은직장다니던 전남친이 생각나네요 대사 행동 변명까지 다 똑같음
주변에 나랑 사귀는거 뻔히 알면서 저런짓하는 년 있었고ㅋㅋ 결국 그년은 다른 임자있는사람 헤어지게만들고 사귀고있음 사람 안바뀐다는거 진짜 명언이구요 한번은 잘못 들켰을때 누가말해줬냐가 나오더라구요

2:43 윤정 정환 얘기도 자세히 나오면 재밌겠다…!!!

변명하면서도 당당한 꼴이 ㄹㅇ 딱밤매려움 하 진짜ㅠㅠㅠㅠㅠㅠ 배우님 연기 정말 잘하시네요😿

집 들어갈 때랑 다르게 머리 떡져서 나온 거..왜 의심스러워보이녀..

설마 등장배우분들 다 바뀌는건가하고 노심초사했는데 이전 배우분들 계속 나오셔서 너무 좋네요ㅎ 아 그나저나 이나는 언제 다시 볼수 있는걸까요ㅜ?

7:09 머리카락 젖은 거 실화?

연애도 의리임. 보통 바람피는 애들 종특은 친구랑도 의리가 없음

진짜 바람펴서 상대방 상처주는 사람들 평생 가난하고 하는 일마다 다 망하고 정신적으로 불행하고 본인 포함 가족들까지 건강 다 잃었으면 좋겠다 바람핀 전남친 생각나서 너무 감정 이입해서 봄

2:28
반말 연기 진짜 소름 돋는다ㅋㅋ

이번 영상 정말 공 들인게 느껴져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ㅜㅜ

진짜 다들 연기 너무 잘하셔서 감정이입 제대로 ㅠ

자기가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을 해 놓고 여친이 이해 안된다고 하는게 이해 안된다는 저 자식이 이해가 안됌….

와여자분 표정연기진짜...대박이다...짧대는연기를 너무너무잘함..ㅜㅜ

연애할맘 없고 현실사느라 여유도 없는 상태에서 x녀에게 연락오길래 단답하고 읽씹하며 마음을 안줬음에도 계속 연락와서 호기심에서 호감, 호감에서 좋아함 (마음 다 주면서)까지 발전해 한 달 하고 보름동안 연락주고 받고 손잡고 포옹하고 했는데 알고보니 x녀에게 2년동안 교재중인 남자친구가 있었다...
필자가 좀 내성적이라 주변친구도 많이 없고 있는 애들은 다 진국인 애들뿐인 그런 유전자라 마음을 잘 안주고 못주는편인데, 그래서 마음주기 시작하면 한없이 깊어지는 편인데 마음 다 주고나니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려 지금 인생을 갉아가며 아파하는중.. 그런 유전자가 딱 있는 것 같다. 바람피우는 유전자.

별 생각없는 호의가 여자친구한테 어떻게 상처를 주는지 생각하지 않는거. 분명 조금만 생각하면 상처받을거알고 오해할 행동인거 알텐데. 근데 저거보다 더 짜증나는건 다른 사람에게는 둘 다 좋은 성격좋은 사람일 경우. 여자든 남자든 고민이라고 둘 다 아는 사람에게 터놓았을때, “걔가 그럴애가 아닌데? 그냥 그런거겠지. 오해야”라고 제 3자가 말할 때. 여자친구입장에서 분명 화가 날 상황인데. 상황 속에서 여자친구 잘못은 전혀 없는데 여자친구가 험담한게 되어버릴때.

오해 할 상황 만들어 놓고 오해하는거 아니야? 라고 하는거 킹받

와표현력..자취방드가는그순간진짜숨멎어가는드

효진이가 봤을지 걱정하지 말고 효진이 안 보는 데서도 잘 해라 제발............

이게 무슨일이야 일주일업로드라니..🥺💓💓💓💓💓

짧대 클라쓰
....그냥 믿고 갑니다
어뽕!!

카메라 바꼈는지 분위기 엄청 고급스러워졌네요~

동국이가 진짜 거절할건 거절해서 넘 보기좋움

그치 지은이 같은 애 주변에 있어도 본인이 처신 잘 하면 문제 생길 것도 없지..

미안한걸 떠나서 저런 상황이 오게까지 만든게 잘못.
동국이가 온다는 조건이고 뭐고를 떠나서 왜 가는지도 모르겠고 저런걸 바로바로 톡이든 전화로든 얘기못했다는것 자체가 자기도 오해할만한 행동, 찔린 행동을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뎄지

뿌엥 언제올려요ㅠㅠ보고싶다ㅠㅠ

언제언제 나오는검가요?

동현이는 진짜 저 배역 그자체네 ㅋㅋㅋ 목소리 부터 비주얼까지 그냥 저런 사람 저기다 갖다붙힌거 같다

5:42 저 똭똭 하는게 너무 매력적이고 중독적이야❤
두고두고 봐야징

안되는건 알지만 알지만 이상황이 썩 나쁘진 않고 아닌척 하지만 이상황이 나쁘진 않고
후배 여자를 사랑하진 않지만 상황이 나쁘진 않고
무슨 일이 생기면 그건 실수일 뿐이고
노답

지은이 연기 실감나서 너무 잘한다 진짜 지은이 입장 영상ㅊ나왔으면 좋겠다...😖

내기준 세상에서 영상시간 젤 빨리 녹아버림 항상

임자있는사람한테 선지켜 어려워?
임자있는것들은 임자한테나 잘해 ㅡㅡ눈돌리지말고

그냥 애인 아니여도 다른 곳에서 행복을 찾고 더 편해한다는 건 이미 끝난 거 .

진짜 있을 수 있는 이야기라 더 화나

연기 다 잘하신다 진짜 ㅠㅠㅠ

카스 피피엘 들어오는 타이밍이 아주 맛깔나는 것 같아요 ㅋㅋ 역시 대학생들의 삶에 술이 빠질수는 없으니 정말 찰떡같은 피피엘 인것 같아요! 짧은 대본을 기획해주시는 연출이나 대본 팀들이 얼마나 노력하시는지가 보이네요! 짧은 대본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지은이도 잘못 했지만 효진이가 학폭 가해자라는거 알고 나서 보니 효진이가 안 불쌍해짐
근데 일단 지은 효진 둘다 잘못인데 다음 효진이 고소 거리는 친구 문제로 이건 학폭 가해자 치고는 벌이 너무 약함

1:55 아 너무 웃경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 있는데 사적으로 개인적으로 친하지도 않은 후배네 자취방까지 가야했을까 술자리면 몰라도 저러고 아무짓도 안했다하면 믿어주길 바라고..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던데 헤어지는게 두명의 앞날을 위해서라도 더 좋은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