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Girl You Can't Seduce (SUB)

이번 영상에 도움 주신 덕출TV. 쇼킴매직. 제이키아웃 그리고 아역 배우 조하연님께 감사드립니다
덕출 : DCTVGO -krplus.net/uDuckChulTV
쇼킴매직 Show Kim Magic - krplus.net/uc%EC%87%BC%ED%82%B4%EB%A7%A4%EC%A7%81
JAYKEEOUT - krplus.net/ucJAYKEEOUT
조하연 - instagram.com/piny83mj
이브 - instagram.com/mikyungeve 이브의상협찬 - m.blog.naver.com/candpcollection
혜지 - 배지혜 instagram.com/jjye__v
대남 - 남대정 instagram.com/_namdaejeong_
진솔 - 진슬 instagram.com/jindduri
경성 - 이예인 instagram.com/yeahniee
호석 - 오세현 instagram.com/shluv5
정국 - 남중규 instagram.com/namdoonggu
진아 - 서수민 instagram.com/zzing_e_rang
영아 - 김아영 instagram.com/aoung__
평화 - 김화평 instagram.com/peacey_1

8:20 혜지 자기가 선그어놓고 대남이 앉아있던 자리 보고 착잡한 표정 짓는거 너무 공감됨..대남이 너무 좋은사람이고 마음이 생겼지만, 본인이 여유가 없으니 시작할 자신도 없고 무서운 마음 ㅠㅠ그래도 대남이 혜지 바로 놓지말고 옆에서 친구처럼 지내주면 안될까 하는 마음 ㅠㅠ

4:50 부터 혜지 배우분 연기 진짜 좋다...
자기는 지방에서 올라와서 비싼 서울 물가에 학자금 대출에
걱정하고 있는 반면에 서울에서 같이 어울리는 친구들은
학교 성적이고 뭐고 그냥 한 학기 더 다니는 것도 쉽게쉽게 해버리고
그렇게 뭔가 위축감을 느끼는데 옆에서는 속터놓고 얘기했던 친구랑 썸남이랑 사귀면서 꽁냥대는 거 보면서
내가 서울와서 왜 이런 감정소비를 하고있나... 정말 내가 뭐하러 여기 왔나..하고 현타가 크게 온 연기를 너무 잘해....
너무 공감됐다 이번 편

진짜 혜지 크게 데였구나...썸만 1년 넘게 타고 결국 흐지부지 되고 정국이가 진아랑 사귀는거 보면서 연애 다 부질없다고 느낀듯...정국이도 그렇고 똥국이도 그렇고 두번의 연애가 마음 소모가 컸나보네..

대남이가 그래도 부담주지않고 끝까지 옆에서 있어주면 혜지가 점점 익숙해지면서 마음을 조금씩 열지 않을까 싶네요

4:53 이때 혜지 심정 공감.. 엄마 카톡 받고 착잡한데 친구들은 아무렇지 않게 한 학기 더 다니자고 하고.. 나만 웃지 못하는 그런 상황..

1년 썸타다 차이고 가장 가깝던 친구가 만나는 거 매일 봐야 하면 연애든 인간관계든 진절머리 날 수 밖에 없겠다

나도 사람 사이에 에너지를 많이 쏟는 사람으로서 혜지 말에 공감한다. 친구 사이에도 민감해서 상대한테 맞추기 일쑤인데, 연애는 오죽할까. 순간의 감정에 마음이 부풀어서 내 모든 걸 쏟아내면 그 후에 오는 허탈감과 공허함이 너무 크다. 혜지야, 우리 행복하자.

진짜 좋은 사람와도 에너지가 아까워서 못 사귀는 거 완전 공감 된다... 결국 시간 지나면 그 때 한 번 만나나 볼 걸 이라는 생각 때문에 그 다음 연애는 되게 쉽고 빠르게 시작되는 느낌... 오늘 영상 여러모로 공감 많이 됐음... 혜지가 좋은 사람 만났음 좋겠다...

가을의 찬바람이 느껴지는 에피소드에요. 한창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났나 싶게 아침에 밖을 나서면 느껴지는 차가운 공기. 갑자기 깨닫게 되는 현실.

혜지 진짜 현실에 찌든 대학생같아,,,진아 정국 이어지고 나서부터 혜지 보고있으면 너무 슬프다,,,,

혜지랑 대남이는 결국 못 이뤄지나보다,,,,서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혜지가 지금 누굴 받아들일 여유가 없는 것 같음. 이런거 보면 사랑은 타이밍이란 말이 정말인듯

8:15 영화가 필요 없어진 대남이... ㅠ

대남이 나오는 화마다 미모가 업그레이드 됨 …
제발 혜지랑 이어주세요 작가님 ㅠㅠ
정말 제발요 ㅠㅠ 제발제발요 ㅠㅠ
우리 혜지도 이런 근심 걱정 좀 놓고 행복하게해주세요 ㅠㅠ

6:50 대남이가 혜지 손 쳐다보니까 혜지가 손 넣고 대남이도 머쓱해서 따라 넣음... 혜지대남 둘이 행복해라고ㅠㅠㅠㅠㅠㅠ

혜지는 혜지 입장 잘 이해해주고 에너지가 맞는 사람과 함께하는 모습 꼭 보고싶다...솔직히 대남이랑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ㅜㅜ 대남이 훈남의 정석이야...

제발 대남이가 혜지한테 향한 마음 접지않고 열릴때까지 노력하고 기다려줬음좋겠다... 진짜 짧대에서 혜지 캐릭터가 너무 마음 아픔...

내가 혜지였으면 진짜 눈물부터 나왔을 듯 …
몇년 동안 썸 탔었던 내 전 썸남은 나를 좋아했던 것도 아니었고, 지금은 내 친구랑 연애를 하고 있다는게 얼마나 슬플까.

연애에 쏟는 에너지가 힘들고 지쳐서
더이상 들이기 힘든거 이해한다.
그렇다고 아예 하지 않을 필요는 없다.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된다.

혜지는 관계 맺고 끊음이 분명한게 너무 좋은 듯.. 혼자 얼레벌레하고 있다가 결국 파국이 나버리는 내 연애를 반성하게 된다..

0:45 ㅋㅋㅋㅋㅋㅋㅋㅋ영아 타채널 사회실험 나레이션한거 왤케 웃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울 이브 눈빛연기가
되는구나~~ 이뻐이뻐라

07:25 너무 공감된다.. 연애야 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나에게 그럴만한 여유가 더이상 없는 느낌..

안돼애.....ㅠㅠㅠㅠㅠ 대남이랑 좀 행복해지나 핬는데 작가님 미워.... 혜지 맨날 상처받고 슬픈거같아서 혜지 팬 입장에서 너무 맘아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사람들 만나면 그 순간은 즐겁지만 결국엔 주기적으로 나만의 시간을 좀 가져야 함 그러다보니 점점 설레는 연애보다 편한 연애 찾게 됨 그게 에너지가 덜 들거든
그런데 그게 상대방도 나와 같은 마음이어야 유지가 되는데 그렇게 쉽진 않다는 게 문제

혜지는 뭔가 이 편 이후로 친구들과도 살짝 멀어져서 술자리도 안 나가고 자기개발에 힘 쏟을 거 같음 이제 3학년이기도 하고.

맞지, 연애는 여유 있어야 하는거지.. 시간도 돈도 마음도 여유가 있어야 연애가 행복한데, 아니 그런게 다 갖춰져도 힘든게 있는게 연애인데 취준생이고 대학생이라 돈없고 공부할 시간도 부족하면 연애하기 힘들지..그래도 소소하게 커피한잔 나누면서 밥 한끼 먹으면서 걷는 데이트를 할 수 있다면 괜찮고, 그리고 좋은사람 만나면 더 열심히 살게되니까 연애의 장점도 있는데 사람마다 성향차이인듯..

대남이 왤케 잘생겼어.... 대남이 제발 착한 남자여라 그리고 오래도록 나와라 대남아... ♡⃛ 새로나온? 여자분? (내가 못본건지...모르겠지만) 넘 귀염뽀짝함 ㅜㅜ

철벽치는 가장 큰 이유는 쓸데없는 감정으로 상처받기 싫어서... 그 두려움때문에 아무도 만날수가 없는거다. 상처받는게 얼마나 힘든지 너무 잘 아니까.

김아영님 더빙 너무 웃겨ㅠㅠㅠㅠ 안경은 또 뭐야 ㅠㅠㅠㅠㅠㅠ 눈물 날 것 같어 ㅠㅠㅠ

그냥 단순하게 그것만 보면
연애할 생각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는게
날 싫어하는 사람을 좋아하는것보다 훨씬 비참해요..
아무리 연락을 해도 친구 그이상 진전도 안돼는느낌에
그 선을 넘어보려고 하면 거리를 두려고 하는 느낌이 나는거같아요..
그래서 한발자국 발빼면 갑자기 또 다가온다고 스스로 착각이 들때가 있어가지고 쉽게 포기도 안되고..
그러다가 혼자고민하는 제 스스로 너무 지쳐요
악플보다 무플이 무서운거처럼
무관심이 그렇게 힘들더라구요ㅎㅎ..

7:15 혜지 말에 너무 공감ㅠㅠ
일 하면서 대인관계에 진짜 지치고
연애하면서 쏟는 감정소모도 너무 힘들고..
이제는, 온전히 나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가 있음

현실에 부딪혀서 하고싶어도 할수도 없고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공감되고 맘아프내

혜지 성격, 행동 볼수록 공감됨. 이 에피소드 보면서 전에 혜지한테 왜 먼저 연락을 안 하냐는 진아의 대사와 장난이 오버랩되며 캐릭터가 진짜 구체, 입체적이고 사소한 장면 하나 하나에서 그 입체성이 드러나는구나 생각함.

진아의"그럼 한 학기 더 다니지 뭐" 와 웃어 재끼는 친구들에 어이없이 그냥 웃고마는 혜지,
매순간 최선인 혜지인데
그런 친구들한테서 갑자기 느꼈을 감정 생각하니
너무 속상했음, 그 상태에서 대남이의 마음이
싫지 않으면서도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안쓰럽고..

0:45 아 진짜 겁나 웃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결코 진취적인 사람은 아니면서도 앞으로 먹고 살 걱정, 당장 눈 앞의 현실, 반드시 필요한 인간관계 등을 생각하다보면 감정에 충실해질 수 없는 것 같다. 외롭고 힘들어서 기댈 사람이 필요하면서도 의지한다는 감정조차도 사치가 되어버리는. 그 감정에 기대하는 순간 내 자신이 그로 인해 치뤄야 할 대가가 너무 두렵다. 그래서 더 슬프다.

혜지야
몽키바나나
애플망고 놓치지마 ㅠ

이게 유튜브계의 인싸 짧대?
아는 유튜버들 다 섭외했네 ;;; ㅎㄷㄷ

7:40 너무 공감된다.. 쏟는 에너지가 일반 친구들 만나는 것보다 너무커서 아깝고 다시 그렇게 에너지 할애할 엄두도 안나고..

그래도 여지를 주는거보다 자신의 상황설명하고 밀어내는 모습 너무 안타깝고 보기가 좋네요 저렇게 말해도 들러붙는 놈들 많을텐데 남자도 딱 끈고 너무 씁쓸하고 보고 좋은 화였습니다

아무리 다른 웹드들이 퀄리티가 좋아지고 재밌어진다 해도 진심 짧대는 못 따라가… 아 진짜 웃기고 슬프고 혼자 다 해 아주 ㅠ 최고야 ㅠㅠ 제작진분들 그리고 연기자분들 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ㅠㅠ

최애 혜지 진짜 응원해 ㅠㅠㅠㅠ
연애도 성적도 취업도 다 뿌셔버리는 캐릭 되었으면...

와 너무 슬프다.. 그냥 막 공감되고 그런데 그래도 혜지가 대남이 사귀고 조금만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저도 지방사람인데 서울로 대학가서 서울에서 취업하고 여기서 사람만나고 연애하고 했는데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할 때에 쏟는 에너지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소모되는 차이가 있긴했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유지하고 연애를 할 때도 어떤 때는 세상 행복했다가 이별할 때는 내가 여기서 지금 뭐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 모든걸 다 뿌리치고 고향으로 내려가야돠나 싶기도 했고 나를 모르는 곳으로 갈까 생각도 하고.
인연이라는게 참 묘하고 한끝차이인게 평생을 몰랐다가 알아가는 과정에서 좋기도 했다가 실망도 하고 끊기도 하고 나중에는 내 본질에 대해 묻게 되는 것 같음.
지금은 오랜 고향 이성친구랑 연애 잘하고 있고 직장동료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영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 지내고 있는 듯.
사람에게 쉽게 상처 받지마요. 본인을 사랑하는게 최고에요!

와 0고백1차임 보니깐 뭔가 맘 아프네ㅜㅜㅜ

으악...ㅜㅠㅠㅠ 둘이 잘 됐으면 했는데.. 꼭 대남이 아니더라도 혜지는 진짜 꼭 좋은 남자 만나라.. 진짜

얼굴 없는 마술사가 얼굴 나오니깐 진짜 신기하네요 ㅋ

와 이번 편 혜지 너무 공감 된다... 나도 입시 끝에 가고 싶은 대학을 붙었지만, 집에서는 뭐하러 멀리까지 가냐고 움직이기만 해도 돈 나간다라는 말을 많이 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혜지는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짜 너무 정감가는 캐릭터. 혜지한테서 내 모습이 보인다.

혜지하고 넘 정들어버렸어ㅠㅠ 주말이라 집에서 에너지충전하고 있겠네 ......혜지웃는 모습이 보고싶다 진심으로 행복했음 좋겠어~

혜지는.. 보면서 진짜 가족처럼 뭔가 신경쓰게 되는 그런 캐릭터다ㅠㅠ 꼭 사소한것도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ㅠㅠ

혜지맘 등장... 이번 편 혜지 얼굴 혜자로 볼 수 있어서 행복한데... 혜지 마음 너무 뭔지 알 것 같고 그래서 안쓰럽고... 그래도 벤츠 만났으면 좋겠고.... 근데 힘들겠지...(과몰입) 혜지 그냥 행복만 해주라...

나중에 혜지 마음에 여유가 생긴 이후에 꼭 다시 대남이와 마주칠 기회가 있었음 좋겠어요 혜지대남 못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짧대 만들어주시는 감사한 분들 ㅠㅠ!!!
대남이랑 혜지랑 깨볶는거 보고싶어요 ㅠㅠㅠ
그리고 나중에 뭔가 대남이가 혜지의 전남친(동국),전썸남(정국),전짝사랑남(정환) 이랑 에피소드 있어도 재밌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도 여유가 있어야 하는거다...정신적으로든 물질적으로든

짧대는 연애의 달콤함만 보여주는게 아니라 현실에서 일어날법한 이야기를 때로는 가벼워 보이면서도 무겁게 보여주는게 매력있다! 그래서 오래 오래보았으면 좋겠다.

아 첫부분 영아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나 한 번쯤은 본 적 잌는 사회실험캠

0:45 실험카메라에서 혜지가 순수하게 다가오는 어린이에게 손을 내밀면서도 똥닦았고 하는게 ㅋㅋㅋ장난처럼 나왔지만 마지막 모습이랑 겹치게 연출한거같음
똥 닦았어도 잡을수있겠나 = 여유없는데 내옆에 있을 수 있겠나

혜지, 꼭 행복해지자
혜지에게도 서로의 에너지를 나누면 오히려 총량이 늘어난다는 걸 느끼게 해줄 사람이 꼭 나타나길

혜지말 이해되는게 자기 챙기는거 조차 버겁거나 버거울 때
연애고 뭐고 눈에 안들어올때 있음 지나가는 사람들 부럽긴 하지만 나부터 못챙기니까 내가 다른사람을 어떻게 챙기냐 이런 생각 자주했었음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처음에는 그리 자주 보게되진 않았는데, 여러 개 보면 볼 수록 매력있는 웹드네.. 참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 안속는 혜지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쾌한 혜지씌 슬퍼하지마요

군중 속의 고독.
나 혼자 인거 같은 느낌.
나 혼자 다른거 같은 느낌.
몇 번의 연애, 몇번의 헤어짐.
그로인해 느낀 감정 " 공허 "
채우려 노력하면 노력할 수록 비참해지는 그 시간이 아까워.
나도 그래. 혜지 화이팅.

혜지같은 스타일은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상처받기 싫어서 더 벽을 세우고 거리두는 것도 있을텐데,,
혜지의 진가를 알고 진심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있다면 꾸준히 옆에서 있어주고 천천히 노력하면서 혜지랑 잘됐으면 좋겠다ㅠ

진슬님 볼수록 예뻐지심... 정국이도.. 진짜 미쳤다 볼매 넘 예뻐요......

이상하게 짧은대본을 볼때면 내가 힘들었던게 공감되고 위로되는 기분이다.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대학시절 보는거 같다. 타지에서의 학교생활,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면서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
모든 대학생, 취준생분들 응원합니다(연애는 많이 많이 하세요!)

6:29 여기 너무 귀여워서 돌려보게 되네 혜지언니 졸귀진짜 에바야

0:45 부터 힐링되는 나레이션

관계에 많은 에너지를 쏟는 사람은 관계를 끝내는 것에도 진짜 많은 에너지를 쏟던데... 혜지가 안 힘들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이런 사람들 특징이 지금은 소중한게 자신이라서 그럼.
자기, 자신의 일 외엔 다 순위에서 밀리는거라 여지를 남기지 않지

3:10에 둘이 손잡고 병 따는 거 보면서 3:24에 어휴 저 둘이 썸이고만 하는 눈빛과 고개 도리도리하는 모습
4:40초에 혜지는 학자금 대출받으면서 학교 다니는데 진아는 과제하다가 논다는 소리에 놀려고 온 거 보고 놀랐는데 옆에 친구들이 괜찮아 잘했어, 우리랑 한 학기 같이 다니자는 말하는 거 보면서 어이없는 표정 짓는 거
6:00부터는 대남이가 자기 좋아하는 건 이미 눈치챘었고 그전에 정국이랑 썸 타다가 친한 친구가 정국이랑 사귄 것 때문에 연애에 감정 쏟는 거 싫다고 힘들다고 선그어버리는데 그것보다는 학자금 대출부터 지금 대학에 왜 왔는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연애하기 힘들다 하는 것 같은데 대남이가 옆에서 지켜주면서 있어주면 사귈지도??
-정국혜지코인타다가 떡락한 짧대 구독자-

아 눈물나…..ㅠㅠㅠㅠㅠ 혜지 행복해…!!!

오랜만에 짧대같은 편이였던것 같아요 좋다좋아

짧대는 다 저렇게 겉으로 보면 아무생각없고 걱정없어보이는데 다 한명씩 말 못할 마음에 고민들이 있다는게 공감가고 가끔 보는게 마냥 편하지 않을때가 있음 뭔가 나 같아서..현실적이라 혜지 짧대에서 최애인데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ㅜㅜㅠㅜ

대남아 포기하지마요! 시간을두고 혜지님이 마음을 열고 편안한 상대가 될수있도록 노력하세요! 그러면 언젠가는 혜지님이 돌아ㅂ 과몰입 멈춰!

뭔가 공감된다
인간관계에 민감도가 높아서 그럴수도 있고 사회성 좋은 척 맞추느라 에너지가 많이 소모될수도
그 개인마다의 결핍을 사람으로 채우는 사람이 있고 혼자만의 시간으로 채우는 사람이 있고
후자가 혜지인 듯
인간관계 어렵다...

7:02에 혜지도 대남이 좋아하는 거 같은데, 어쩔 수 없이 밀어내는 거 같아 보이네요..😭
혜지 파이팅!

혜지편 더 보고싶어여ㅠㅠㅠ

대남이가 알겠어.. 하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ㅠㅠㅠㅠㅠ 혜지 대남 둘 다 힘내라! 화이팅!ㅠ

이번 영상 진짜 잘 만들었다. 정말 현실적이어서 슬픈데 댓글 보니까 나랑 비슷한 상황인 사람이 많아서 나름 위로도 되는..

진짜 혜지언니같은 친구 있음 좋겠다.. 혜지 언니 짧대만 나오면 좋겠어.. 글고 오랜만에 정국 진아랑 또 그외에 짧대 옛멤버들 나와서 진짜 재밌게 봤다..

대남이가 혜지 좋아하는거 포기 안하고 혜지 마음 열릴때까지 기다려줬으면 좋겠다ㅠㅠㅠ짧대...혜지 좀 행복하게 해줘요😭

대남이가 '그러면... 들어갈게' 하는데 혜지도 이해가고 대남이도 이해가는데 이상하게 내가 속상ㅠㅠㅠㅠ

좋아하는 채널의 좋아하는 컨텐츠는 영상 남은 시간이 줄어드는 걸 아까워하면서 보게 된다..짧대가 그래요

그냥 대남이가 혜지 옆에 오래오래 있어줬으면 좋겠음... 나중엔 둘이 연애 하는 것도 꼭 보고싶다

아 마지막말 너무 공감된다….일상에 너무 감정소모가 많아서..쉬는날은 진짜 나만을 위한 시간으로 쉬는시간으로 하고싶은 기분…

대학생활 힘들때마다 한 번씩 와서 보는데 이 편 혜지 감정은 정말… 말도 안 되게 공감된다. 여러번 보는데도 볼때마다 울컥하고, 보면볼수록 그 복잡한 감정들을 더 깊게 느끼게 돼. 혜지는 꼭 짧대 세계관에서 제일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무좋다 짧대는 요즘 내 소소한 즐거움이에요 고마워여~~~

결국 써야되는 에너지라면 좋은 사람을 만나면 좋은 에너지로 나한테 흡수되기도 하는데.. 다른방향으로도 생각해줘 혜지야

혜지대남 코인탑승하려 했더니 바로 혜지가 거절하는 대사 나오네... 그래 우리혜지 행복하자ㅜㅜㅜ 근데 진짜 대학교 등록금 공감된다. 매학기 장학금 타려고 몸, 멘탈 갈아가면서 살다보니까 쉽게 예민해지고 여유도 없고 항상 부르르 힘주고 살아가는것 같음 ,,

혜지가 처한 상황은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똑같이 해당되는 듯해요.. 그래서 연애는 타이밍이라는 말도 있는 것같고요. 미래에 혜지와 같은 상황이 생기지 않게 현재의 일을 미루지 않으면서 살아야겠어요. 취준생 화이팅!

진짜 인생은 타이밍이란 말이 생각나는 에피소드다... 혜지가 좀 더 대남이를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이었으면 일이 달라졌을 수도 있겠지 ㅠㅠ 이번 화에서의 혜지는 뭔가 안쓰럽다

대학 때 시간이 모자라서 친구들과 자주 못 어울렸다. 많이 아쉽지만 어쩔 수 없었다. 만약 돌아가더라도 똑같이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이 세상 모든 혜지들 다 힘내기를 바란다.

아닠ㅋㅋㅋㅋㅋ 아영 님 나오는데 지하철에서 호탕하게 웃고 만 1인.. 진짜 ㅠㅠ 짧대 최고다

😂😂😂😂😂😂😂😂😂
짧대 1인칭 시점ㅋㅋㅋ 졸귀탱ㅋㅋㅋ
어뿅리틀윤박 나오셨다!!!😍😍😍
개도 개나름 걱정들이 많다규우😂😂😂

무슨 맘인지는 아는데...연애가 전부는 아니지만...그래도..혜지..사랑받고 행복했음 좋겠어요😢😢😢

1년동안 탔던 썸 깨지면 당연히..
훌훌 털은 척하고 넘어간것 같았지만 맘속에 상처가 오죽할까
게다가 아무렇지 않게 내 친구랑 사귀는데.
혜지한테도 의지할 좋은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

진짜 볼 때 마다 참 가슴을 후벼파는 웹드..
혜지를 통해 절 봤어요 공감돼서 마음이 더 아프네요 흑 😢
내 최애 웹드 ㅜ 짧대없이 못살아 ㅜㅜ

썸남한테 대차게 까이고 그 썸남은 친구랑 사귀고.. 실시간으로 두사람모습 계속지켜봐야하니.. 괜찮다 하지만 속은 썩어가지... 그러니 더는 관계발전에 쓸 에너지조차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