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시영' 편 통합본 (SUB)

와 진짜 좀 격하게 말해서 시덥잖은 공중파 쓰레기 드라마들 다 씹어먹네 ;;;

오빠는 시영이밖에 없고 시영이만 있으면 되고 시영이만 사랑해........ 당분간 눈물지뢰요ㅠ 명언

난 처음 6주년 알람 장면이 제일 슬프다. 여자도 남자도 6주년인 걸 몰랐지만 그럼에도 여잔 '남자와 같이' 쉬기 위해 왔고 남잔 그저 '혼자' 쉬길 원했고. 남잔 6주년이기 때문에 같이 놀러 나갔지만 여잔 6주년이 아니어도 같이 놀러나가려 했다.

28:09
시영이 살찔거같다고 하니까
뽀뽀해주면서 이쁘데..ㅡ 미쵸ㅛ다... 깜빡이없ㅅ이 들어오네

시영 배우 매력 쩐다 공효진같은 느낌

아 근데 저 여사친 쟤 진짜ㅋㅋㅋㅋㅋㅋ쥐어박고싶다

시영편은 병운이 엎은 커피를 시영이 보고 화내지않고 핸드폰, 신발, 화장품, 자기 손 보다도 병운이의 손을 최우선으로 닦아주는 그 장면부터 진짜 레전드의 시작이었음.. 진짜.. 병운이도 노력했겠지만.. 시영이도 완벽하다할 수는 없겠지만... 병운이는 앞으로 절대 저런 사람 못만남. 누구를 만나도 내 손 닦아주던 시영이 생각부터 날듯. 뉴페이스에 설레고 서로가 사랑이 아닌 정으로 이어지는 관계라 생각했겠지만 그 관계가 없어짐과 동시에 그게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될 거임... 이미 사약길이지만.. ㅁ보면 눈물만 난다.........

둘이 헤어진거 보고 울면서 다시 보러옴

병운 역 배우도 쩐다는 말이 많이없네..
솔직히 진짜 둘다 연기에 구멍이없어서 감정이입이 200%로 잘됐던 것 같음 남자 병운 그 자체.... 아니 걍 여기 배우들이 다 미쳐써

몇번째 보는지 모르겠네 여기에 비빌 수 있는 웹드가 있을까

아놔 예나는 예나밖에 없고 예나만 있으면 되고 예나만 사랑해 보고 다시 왔네 시영 언니 사랑해

58:02 와 몇번을 계속보다 오늘 처음으로 느꼈는데..
하트 어떻게 하는거냐고 라는 병운의 대사가, 사랑을 표현하는게 서툰 병운이 알려달라고 하는것 같은느낌..

솔직히 병운이가 좋은 남자는 아닌듯 그애 비해 시영이는 진짜 진국인 좋은 여자라서 더 비교되고 그래서 이별과정에서도 병운이 말이랑 시영이 말이 완전 반대인듯 병운이는 자신을 후회하며 욕하고 시영이는 내가 헤어져준다면서 울고

진짜 인생웹드였어요 ㅠㅠㅠ 웹드에서 이런연기력 이런연출 이런퀄리티는 진짜 넘사인듯 ㅠㅠㅠㅠ 이거보고 다른거는 눈에 안들어와서 큰일이에요 ㅠㅠㅠ 시영배우님은 진짜진짜 보석 그자체 ㅜㅠㅠㅠㅜ

자 다들 출첵

요즘 병운이 정신못차리길래.. 여기로 다시왔습니다 ㅠ
병운 정신차려!!!

웹드충인데 이거 명작맞다 ㅇㅇ

정리할때 시영이는 작은 박스 하나면 됐는데, 남주는 엄청 큰 쓰레기 봉투에 넣네 .. 사랑의 크기가 다르다

진짜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두 사람의 연애를 보여준것 같다
짜여진 대본이 아닌 진짜 사람간의 연애

2화가 진짜 맘에 드는 게 병운이한테 시영이는 오래 만난 익숙함 그 자체인 여자인데 호석이한테는 새로운 얼굴이고 새로운 사람이라는 것 내게 익숙한 사람이 누군가에게는 새롭고 흥미로운 사람이라는 걸 너무 잘 표현햇음 ㅠ

'오빠는 시영이 밖에 없고 시영만 있으면 되고 시영이만 사랑해' 이 대사 너무 좋은데 동시에 너무 슬퍼

이거 보면 맨날 심장에번개맞는것같다ㅠ

56:56 시영 이만 사랑해 미쳤다,,,

진짜 ㅆㅂ 이거 보면서 몇번이나 질질짜냐 진짜 새벽 3시에도 이거보면서도 또 우는 나다

내가 준 사랑은 눈에 남아 눈물이 되어 나온다
내가 받은 사랑은 가슴에 남아 나오지 못하고 아픔이 된다

고현정 느낌난다... 연기도 웹드에 있을 실력이 아닌데?!! 너무 잘해

56:40 난 이 장면에 나오는 이 브금을 여전히 못 듣겠다 너무 슬퍼 그냥
" 모든 순간 너야, 다 버렸어. 그냥 다 너였어. 후회하냐고? 안해 기억하냐고? 아니 "

눈물 한바가지 쏟았네요. 시영님 성숙한 외모가 몰입에 한몫 한것 같아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너 변해가고있어 이대로가면 우린 헤어질거야.
그 사람에게 알릴 방법은 이별밖에 없었다.
우린 겨울이 되서야 지난 여름이 그립다.

시영편이 너무 강해서 다른 걸 못보겠네

오랜만에 몰아보기 다시 봤는데 배우분들 한 분한 분 연기력에 엄청 몰입해서 봤어요 이렇게 오랜 연애는 해본 적 없는데도 공감되는 부분들도 많아 한참 울었네요 엔딩 노래도 너무 좋아서 찾아서 계속 돌려 듣는 중이에요 ㅠㅠ 정말이지 웬만한 영화랑 드라마도 비비지 못할 제 인생 웹드입니다

'변한다고 수백번 말해도 변하지 않는게 사람이라서 결국, 사랑이 변한다' 라는 표현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헤어지자고 음성메세지 남길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연기 너무 잘하셔서 몰입하게 돼요ㅠㅠㅠ

잘 참다가 하트 어떻게 하는 거냐고 할 때 오열했다,,
병운이도 다른 방식으로 시영이를 사랑하고 있던 게 보여서.
6년까진 아니어도 길게 연애해보니 이별에 있어서는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었다. 그 길었던 시간만큼 우리도 바래진 것뿐이다.

오랜만에 시영 편 보고 싶어서 다시 보기 해요~
22년 8월에 봐도 시영 배우님의 연기는 정말 가슴 시림

진짜 너무너무 여운이 많이 남는 웹드였어요... 웹드중에 이렇게 진한 감정과 느낌을 주는 웹드는 처음이고 1년만에 또 찾게 되는것도 처음이에요

아직까지 보는사람있나요.. 이런작품 한 번만 더 내주세요

시영편만 5번 봤는데 병운&시영 교차눈물씬은 볼때마다 소름이 돋네요 ...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진짜 시영편 처음봤을 때 유래카를 외침! 인생 웹드라마.... 스토리는 현실적인데 극적인데다.. 내가 연기쪽은 잘몰라서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볼 때 불편함 전혀 없이 본 웹드는 정말 오랜만이었음. 원래 같은 작품 여러번 보는거 안좋아하는데 지금도 몇번째 정주행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큐ㅠㅠ 썸넬만 보이면 뭐 홀린듯이 들어오게되서 한시간을 꼬박 보니 나원참.. ㄹㅇ 짧대는 보면 다 퀄 좋은듯 그냥 보다가 혼자 감탄하면서 적었는데 뭐라했는지 모르겠네.. 짧대 앞으로도 좋은작품 많이 부탁해용 정말 웹드계의 보석임

오늘 헤어진 거 보고 다시 보러 왔어요 왜 헤어지시는 건데요 아 진짜 이 시간에 왜 저 울려요 진짜 미움

내 연애같아서 눈물이 난다. 내 끝이 저럴거같아서 저렇게 시들어 같아서 그래서 가슴이 아프다 ..
너는 알까 얼마나 널 아끼고 사랑하고 생각했는지
이제 지쳐가는 나를 알아줬음 좋겠는데
네게 받은 사랑은 내 눈에 남아 눈물이되어서 나왔으면 좋겠고
내가 너에게 준 사랑은 네 가슴에 나오지 못하고 아픔이 되었음 좋겠어 사람이 아니라 사랑이 변하는거 같더라

시영편때문에 다른 웹드를 못보겠어요 ㅠㅠ
자꾸만 본거 또보고 또보고 그리고 계속 눈물이..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훌륭한 웹드라마! 공감도 많이 되고 지난 시간과 추억을 떠오르게 만드는 웹드라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연애 내내 끌려다니느라 힘들었는데 헤어지자한것도 억울한데
답장 기다리는 것도 비참한거 너무 슬프다 내 이야기 같아 진짜 서로 사랑한 사이인데 고마웠다는 답장도 못 오고 아직도 기다리고 나도 모르게 울게됐어여ㅠ 다시 봐도 인생 웹드

이시영님 다른 웹드라마 찍은거 없나요 진짜 여운이 안가셔서 막 펑펑 울면서 봤네요ㅠㅠ

장기연애중인데 ㅈㄴ 공감되서 펑펑 울었당 ㅠㅜ 나는 사랑을 하는건지 헤어지고 있는곤지..

다시 시영 편 보기 하는 중인데
다시 봐도 시영님 연기는 완성도가 높음

내가 준 사랑은 눈에 남아 눈물이 되어 나온다
내가 받은 사랑은 가슴에 남아 나오지 못하고 아픔이 된다.. 진짜 명대사.... 시영편만 벌써 5번째 정주행중인데 왜 또 눈물이ㅠㅜㅠㅠ

시영님 너무 안 쓰럽다. 제3자가 봐도 시영님이 더 좋아하는 게 보인다.
나 같아도 만난 세월이 아까워서 당연한 듯 만나게 될 거 같아서 무섭기도 하고 이번 웹드라마 참 현실적이다,, 남주는 좀 시영님한테 잘해줘야 했는데 참 시간이 너무 무섭다 사람 변하게 만드는 게.. 얼마 전에 영상 보기 전에 댓글 봤을 때 시영님 연기 너무 잘한다고 도배 되어있어서 " 음 얼마나 잘하길래 사람들이 다 그러지,, ? " 이 생각이 들었는데 와 몰입감 미쳤어요.. 저도 얼마 전에 헤어져서 저도 모르게 오열했어요

아니 근데 가희편에서 나오는 동하랑 시영편에서 나오는 동하는 왜이렇게 다르죠..? 내맘을 가지고 놀던 고양이같던 동하가 병욱이랑 시영이만 같이 나오면 아무것도 모르는 정말 귀여운 동생, 강아지같은 이미지가 되네요. ㅋㅋㅋ귀엽

56:40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또 생각나서 찾아왔다…이 노래는 정말 너무 레전드다 이젠 ‘모든 순간 너야’만 들어도 눈물이 날 지경…첫소절만 들어도 이별하는 것 처럼 을컥하는 노래 1위…

진짜 시영편은 일년에 한 두번은 꼭 다시 보러 오게 된다 ..

첫 편이 너무 강렬하게 재밌어서 기대 안 하고 봤던 시영 편인데 오히려 가희 편에 비해 더 현실적이었고 울기도 엄청 울고 내용도 진짜 알차서 재밌었던 웹드라마 유일하게 챙겨봄..다만 업로드 기다리는 기간이 존ㄴㄴ내힘들었음
하트 어떻게 하는 거냐고 ㅠㅠ..
시영이만 있으면 되고 시영이만 사랑해

병운이는 처음에 시영이한테 많은 열정과 사랑을 쏟았고, 시영이는 그 사랑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받을 줄만 알았고, 병운이는 지쳐 포기하는게 아니라 사랑은 하니까 편한 방식의 사랑을 찾았고, 시영이는 그게 소홀하다고 느끼고 매달리게 되고
처음부터 서로 고마워하고 배려하면 이럴 일은 없을텐데

생각날때마다 보러오는 웹드ㅜㅜ 이거보고 시영 배우님한테 입덕해서 올해 인스타 팔로우도 했어요~ (뿌듯)😍 더욱 더 많이 보고싶은 배우님❤️

"내가 더 보고싶으니까 그 사람 한테가고
내가 더 사랑하니까 먼저 연락하고
...
나는 그 사람한테 가고
그 사람은 나한테 오는거래요
...
서로 그게 좋다고 맞춰졌는데
그게 싫으면 어떡해요"
진짜 명언이다.. .

시영아 언니는 시영이 밖에 없고 시영이만 있으면 되고 시영이만 사랑해 배우해줘서 고마워~~~~~~~~~~~~~~~

여배우의 연기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목소리 톤 표정 너무 좋았어요

둘이 헤어진거 인정못해서 다시 정주행하러 왔어요,, 오빠는 시영이밖에 없다며,,

2년전에 시영편을 처음 본 이후부터 울고싶을때마다 일부러 영상 찾아보러 오고는 했어요
오늘 또한..ㅋㅋㅋ
진짜 제 눈물버튼 웹드에요 ㅠㅠ 최소 10번이상은 다시 본 것 같네요
봐도봐도 안질려요~ 삭제안되고 계속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짧은대본 드라마 최소 3번 이상씩 정주행하면서 통합본 기다리고 있었는데 올라오네요!!
배우분들 인터뷰랑 메이킹 더 보고 싶어요ㅠㅠ!!! 통합본 올리시면서 편집을 더 수정해서 올리시는 정성까지 너무 공들인 작품 같아요!!
(근데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지만 ost 노래는 좋은데 원래 가사가 너무 크게 잘 들려서 대사 나오는 부분에는 instrumental 버전으로 깔다가 대사 다 끝나고 가사 버전 나오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대사가 잘 안 들리고 분위기가 좀 깨는 거 같아서요 ㅠ 유튜브의 장점은 피드백이 바로바로 반영되는 거라서 의견 남겨보아요!)

이시영님 너무 좋아.. 연기도 감정이입할만큼 너무 잘하시고 진짜 보석 그자체ㅠㅠ 사랑해요❤ 앞으로도 연기 계속 해주세요 다음에 시영님 출연하실때까지 꾹참고 기다릴게요😘

진짜 이걸 왜 이제봤는지 후회할만큼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어떡해 짧대 사랑해여,,,시영 역 배우님도 너무너무 애정합니다..ㅠㅠㅠㅠ

1년에 두번은 꼬박 챙겨보고있습니다~ 시영이란 이름이 잊혀지지 않아요~ 정말 인상적이었나봐요. 울고 싶을때 핑계 삼아 한번씩 보기도 합니다..ㅋㅋㅋㅋㅋ

시영배우님 울 때 너무 애절하고 내 가슴까지 저릿해서 눈물 한 바가지 쏟았어요 ㅠㅠ 몇번을 봐도 계속 울것같아요

웹드 보면서 이렇게 현실적이고 눈물났던 작품은 없었어요. 대본써주신 작가님! 연기 너무 잘해주신 시영배우님! 고맙습니다!

5~6번 이상 감상후 올립니다..정말 드라마가 아니라 리얼스토리 같습니다..주연은 말 할것도 없고 조연까지.. 그리고 이외 동영상들 모두 .. 정말.. 웹드라마중에서 당연 최고봉같습니다..

진짜 이걸 몇 번을 돌려 봤는지 모르겠다 시영 님 병운 님 짧대 다른 배우 분들이랑 느낌이 확 다름 둘은 공중파 나가도 손색이 전혀 없을 정도로 레전드 32:01 여기서부터 질질 짠 내 눈물샘도 레전드 시영 언니 사랑해

그간 봤던 웹드중 최고예요..몇번 재탕하는지 모르겠어요 현실감도 최고고 연기력도 최고...대사 하나하나 상황 하나하나 감정 하나하나 공감가서 보는내내 운 것 같아요ㅠㅠ 시영배우 얼른 공중파에서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이건 볼때마다 눈물이 나냐...
몇번째 보는건데 내용을 다 아는데도 ,, 내가 본 웹드중에 제일 현실적이고 제일 재밌으면서 감동적이면서 슬프다
배우들이 연기를 미친듯이 잘하고 그냥 현실성 100% 웬만한 드라마보다 재밌음.. 진짜 안본사람 제발 봐주세요 제발

오랜만에 정주행하러왔는뎈ㅋㅎ
너무 좋당 너무 재밌당
그리고 또 울었네요 ㅎㅎ..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에서 잘 봤습니다! 인상 깊었던 배우가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시영 배우님 파이팅!

저를 보는 것 같아요..싸우고 힘들고 섭섭할 때 처음 짧은대본 웹드를 접하게되었는데 시영님 편 너무 공감되고 가슴아파요..드라마에 감정이입해서 보지말라는데..연애중에도 가끔 불안해요..제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서

와 진짜ㅠ 너무 명작,,밖에 말이 안나온다

시청자에서 애청자로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눈물샘을 자극한 영상 잘 봤습니다.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43:08 고마웠다고에서 터졌다....😭

시영언니 지금 방영하는 드라마 하이에나 2화에 응급실 간호사로 나오셨네요! 드라마 보다가 어?하다가 우와 하면서 드라마에 진출을 하셨구나 하면서 너무 반가웠어용 앞으로도 스크린에서 자주뵈요;)

와....이건 진짜 래전드다........ 처음 봤는데...이거 진짜 지상파 드라마 급보다 더 감성이 풍부한거 같은데....와 눈물나...에혀....

예전에 봤을 때랑 연애 오래 하고 나서 보니까 감흥이 다르네요. 전에는 무작정 병운이가 별로라고만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서사가 시영이 관점에서 진행되어서 그렇지, 병운이도 자기 나름대로 시영이가 집 어지르는거나 잘 안 치우는거, 쉬고 싶어하는 날 무작정 찾아오는걸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시영이를 좋아해서 별 말 안하고 이해해줬던 부분들이 보이네요. 카톡에 시영이 특징들을 기록해 둔 것도..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사랑했던 것 같아요. 물론 너무 편해지고 익숙해져서 소홀해진 면이 분명히 있었고 시영에게는 그런 점이 극대화되어서 보였겠지만요.
“사랑은 변해도 사람은 안 변한다”는 말에서 좋은 이별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편을 보니 다시 만나는 것 같네요..? 🤔 그래도 이번에는 병운이 자신의 감정을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고, 시영에게 솔직하게 자신이 권태기라고 밝히고 도와달라고 하는 점에서 둘의 관계가 더 건강해진 것 같아요. 둘 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ㅠ 웃다 울다 하면서 봤네요. 두번 봐도 정말 최고의 웹드.. 🥲

진짜 마지막에ㅠㅠㅠㅠ시영이랑 한거 하나하나 자신한테 하는 카톡에다가 세세하게 적어놓은거에..그냥 눈물 줄줄에다가,"오빠는 시영이만 사랑하고, 시영이만 보고..이거 진짜ㅠㅠㅠ

진짜 이 웹드만 열댓번은 넘게 본 것 같다.. 내용 다 알고 대사 다 외울만큼 봤어도 생각나면 다시 오게 되는듯.. 수많은 웹드를 봐왔지만 정말 이게 제일이다ㅠㅠㅠ 짧대 흥했으면 ㅠㅠ

이거 다본사럄✋

43:09 고마웠다고,,, 결국 헤어지자는 병운이한테 시영이가 말하게 되었네요 🥺 짧대 정주행하고 시영편 보러왔는데 또 이렇게 복선이 깔려있었다니 너무 슬포

진짜 처음부터 현실고증 제대로 된 웹드 처음임... 오래된 대학교 cc 커플 모두가 겪었을 이야기거나 겪는 중일 이야기...
진짜 사소한 모든 디테일이 너무나도 공감가는 이야기들 ㅠㅠ

웹드의 품격이 웰메이드함 !!
시영편에 푹 빠져서 웹드도 재밌단 걸 알게됨 ㅋㅋㅋ
시영배우님 완전 현실연기 !!!!
곧 tv 나 스크린에서 만날 연기력 !!!

한 때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사람 생각이 엄청나는 웹드였어요 제 인생 웹드라마입니다 여주 울 때 저도 계속 같이 울었네요 ...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꼭 ..!!

시영배우님 더글로리에서 보자마자 반가워서 달려왔어요 ㅎㅎㅎㅎ 시영이만 사랑하구 시영이 젤 응원해 !!!!!

같이 울고 같이 웃었네요 좋은대본감사합니다😣
배우분들도 넘 짱이예요💞

진짜 시영배우분 연기를 너무 잘하시고 찰떡이라서....몰입도 진짜 최고...ㅠㅠ
그냥 섭섭한것만 느껴도 눈물이 고이네요 ㅠㅠㅠ

22:16 시영님 이때 진짜 너무 예쁘게 나오세요ㅠㅠㅠ 진짜 제 인생 웹드요 진짜 5번째 보는데 계속 눈물나는거 있죠 시영님 연기 진짜 짱

오래전 봤는데 다시 보게 되네요. 감동 입니다

시영편 볼때만 해도 저 여사친 남사친들 정말 다 싫었는데 이제는 다 정들고 귀엽고 소듕한 내 배우님들 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이때보다 연기도 더 늘고 더 예쁘고 잘생겨져서 제 심장과 눈물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보는내내 눈물이 나오더라 진짜 몇번을 봐도 나오더라 진짜 담백하고 오글거리지않는 스토리땜에 다른걸 못보겠다ㅠㅜ

시영 배우님 연기에 푹 빠졌습니다. 실제로 시영이라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정말 놓치고 싶지 않네요. 그리고 배우님 진짜 성격이 섹시하세요. 외모 말고 사람자체가 섹시하다라고 느껴진 게 처음인 거 같아요.

이 드라마 너무 사랑해.. 배우부터 대사 하나하나 배경 배경음악 모든게... 아프고 소중했던 그때 그 추억과 같아서

‘내 연애가 늘 아팠던 이유는 사랑해서였다.’
‘난 이 사람을 사랑한걸까, 사랑했던 순간을 사랑한걸까’
너무 공감되는 말들이네요.. 저도 시영이처럼 엄청 헌신적이고 그냥 성격 자체가 엄청 비슷한데 그래서 이거 보면서 정말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 생각나서 엄청 울었네요ㅠㅠㅠ 시영이 마음이 너무 공감돼서

시영이 차 안에서 울 때 진짜 너무 슬프다 진짜 정말 진심으로 사랑 했을 때 나오는 감정 이입 된다 ㅠㅠ 볼 때 마다 슬프다 지금 보면 나도 저런 시절도 있었구나 가끔 생각

현실적인 연애를 너무 잘 표현하셔서 볼 때마다 후반 부분 보면서 펑펑 울어요 진ㅁ짜 감정선 표현 대박... 인생 웹드입니다

시영이 ㅠㅠ 보고싶어요 ㅠㅠ kbs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보다가 기자역할로 시영님 잠깐 나와서 너무 너무 반가웠어요오 ㅠㅠ

4년째 연애를하고있다.. 뭔가 울컥하고 슬퍼서 눈물버튼이다. 오늘 짧대에서 시영병운이 헤어졌다.. 마치 내가 헤어진것처럼 이상하게 허하고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