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Signs (S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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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자기가 잘못을 하면 먼저 이야기를 꺼내고 사과를 하는게 맞는 건데 꼭 영아처럼 행동하는 사람들 있음 그런 의미로 이번에 준팍이 말하는 거 진짜 너무 공감됨

서로가 서로에게 이별 신호를 보냈지만, 사실은 진짜 그럴 마음이 없었다는 게 이 커플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음

7:15 연인의 헤어짐이 보일 때... 내 곁에 있는 애인이 나 때문에 너무 안쓰러워 보일 때.. 진짜 괴롭고 힘든 감정을 아영이는 잘 표현했다..

06:18 비키라고 빵빵거리는 걸 반갑다고 착각한 건 나니까.
차에 치여도 그건 내 잘못인거지.
와… 어떻게 대사를 이렇게 쓰지?
작가님 사랑해요…

3:37 싸운 후에 저렇게 안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정말 좋아하는데 힘들기도해서 저 짧은 순간에 엄청 많은 생각들이 떠오른다. 조금 혼란스럽기도 한데, 결국에는 반쯤 놓는다는 마음으로 혼자 용서하고 계속 힘들어하게 되더라. 영아는 안 보이겠지만, 안고있는 준팍 표정이 모든걸 설명..

준팍은 영아를 많이 좋아하네…… 진짜 이해를 많이 해주는듯.. ㅠㅠ 맨날 새벽까지 술 먹고 연락 안되던 전남친 생각나네

6분 후반대에서 영아 표정연기가 너무 마음을 울린다 .
헤어질 준비 , 차일 준비가 되어있는 표정에서 웃으며 좋아하는 표정이 아니라 사랑하고 있는 사람을 계속 사랑할 수 있기에 안도하며 우는 저 표정 너무 표현력 미침.

이번화는 둘이 단단해진다기보단 아직 서로를 향한 마음이 덜깎여서 못헤어지고 있지만 이제 얼마 남지 않은걸 보여준것 같음
저런 순간들을 지나고 나면 결국 별거 아닌 사소한걸로 마침표를 찍게 되는데 그때는 아마 이번화보다 덜 힘들어하지 않을까

준팍 오랫동안 많이 참아왔다가
같이 카페 가서 주문에도 관심 없고 옷도 저번 데이트 때랑 똑같은 거 입은 거 보고
아예 영아한테서 마음 다 떠났다고 생각했는데
6:37에 안아주면서 니가 헤어지자고 할 줄 알았다고 한 거 보니까
준팍 정말 마음 약한 스타일이구나.. 싶었네요
영아가 헤어지자 했으면 붙잡지 않고 떠났을 텐데
우는 모습에 마음 약해지고 속으로 '그래 조금 더 만나보자 나는 아직 이 사람 좋아하는 거 맞을 거야..' 하고
스스로를 설득하는 모습이 보여서 뭔가 먼저 헤어지자는 말을 못 꺼낼 사람 같아..
혼자 속 미어터지고 자기 자신을 반복해서 설득하겠지

둘다 서로 헤어지자고 할 줄 알았다는게 진짜 마음 너무 아픔... 둘이 안 맞지만 사랑하는 건 맞으니까...!

2:27 이 장면에서 처음엔 영아 말이 맞지 .. 하고 보고 있다가 준팍 말 하는 거 보고 그래 .. 그 말도 맞지 .. 이 생각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오늘 헤어지는편인줄 알았는데 영아준팍 사이가 더 단단해지는편이였잖아..!! 저렇게 본인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고, 서로에게 안맞는 부분들을 맞추면서 앞으로 좀 더 안정정인 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둘이 제발 행복해ㅠㅜㅠㅜ

이게 웹드 퀄리티라는 게 믿어지십니까 다들.. 지렸다 진짜

5:20 정환선배 진짜 작가님한테 뭐 잘못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해 ㅋ큐ㅠㅠㅠㅠㅠ

근데 정환이는 진짜 괜찮은걸까.. 매번 웃어넘기고 해맑은데 저 속은 어떨런지 궁금하네
항상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있어도 외로울듯

내가 준팍이면 너무 힘들듯. 항상 똑같은 패턴. 술마시고 연락안되고 - 다음날 전화하고 - 다툼후 - 화해 - 무한반복.

영아... 너 같아도 싫을 것 같고 미안한 마음이 있으면... 노력을 해... 행동을 고쳐... 고치려는 시늉이라도 해....
자기한테 문제 있는 것도 알고, 그것 때문에 애인이 힘들어하는 것도 아는데, 왜 늘 같은 행동을, 잘못을 반복하는건지 모르겠음. 다 알지만 고치기는 싫고 자기 때문에 준팍이 힘들어하는 건 잘 알아주는 여자친구는 해야겠고, 또 헤어지자는 말을 하는 쪽이 되기는 싫은 것 같고, 이게 대체 무슨 태도인지ㅠㅠ 솔직히 준팍만.... 안타까움ㅠㅠ

영아 울려고 할때 감정선 대박이다...나까지 울컥 ㅠ

맘 떠난 사람한테 프사해놓으라고 말할 때의 기분,, 알겠다고 말하고도 올라오지 않았던 프사.... 이별신호 받고도 모른척 하는 마음.. 이별하는 날에도 밥은 먹었냐고 물으며 끝까지 애인행세하는 나.. 넘 슬퍼요 짧대 왜자꾸 나 울려요.....

7:06 영아 표정에서 준에 대한 미움, 고마움, 안도감, 자괴감 다 보이는 장면...

6:47 자신이 안겨있는 모습이 전혀 좋지 않고 무의미하다는 것같은 기분이 드는거 같아...오늘자 아영연기는 말이 아닌 눈빛으로 슬픔을 말하고 있는 것 같아 더 슬픔 ㅜㅠㅜㅠㅠ

2:59 밤 하늘의 퍼얼~ 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튜ㅠㅠㅠㅠㅠㅠ

근데 정환선배 까이는 컨셉 첨엔 엄청 웃겼는데 계속 저러니까 쫌 맘아파요,,, ㅠㅠㅋㅋㅋ난 진지충이라 괜히 속상 ㅠㅠ 정환선배 꽃길 걷는 장면도 좀 넣어주세요ㅠㅠㅎㅎㅎ

06:50 약 20초가량 아무말 없이 서로를 쳐다보는 장면에서 말로는 표현할수없는
뭔가 끝이 오는 거 같으면서도 아닌것 같은 그런 애잔한 마음이 드네

진짜 정환선배 첫장면부터 너무하다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남연애는 고민하는 게 아니야,,,,얘네 못 헤어지겠네,,,,또 나만 진심이었네,,,,,,,

7:26 이쯤부턴가 준팍님 표정보고 진짜 나도 모르게 몰입해버려서 울컥했다 진짜 배우님들 연기력 미쳤어요..역시 짧대야♡♡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예쁜 커플...
사실 영아는 원래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그런 캐릭터였는데 준팍 만나며 느끼는 감정 변화들이나 그동안 시청자들이 몰랐던 속마음 같은 게 점점 보이고 하니까 점점 정도 가고
준팍도 영아도 서로 많이 투닥거리고 하지만 너무 애틋하고..ㅠㅠ
진심으로 오래갔으면 하고 진짜로 오래 갈 것 같은 커플

0:05 3ml정도 담긴
0:48 사진 입벤
3:59 다음
4:22 다음2
4:37 하앜!! 미쳤어요?
5:19 1인 1음료만 가능합니다
5:23 나가주세요
5:33 난 괜찮아
정환선배 단독 에피 나올때까지 존버합니다

진짜 이 불편한 분위기, 기분이 너무 잘 느껴진다...

06:47 여기서부터 아영님 표정연기가 정말 인상깊은 장면이다 특히 울기전 07:00 눈을 보고있으면 표정으로 사람에게 감정을 전달 할 수 있다고 느껴지는데 그게 힘들다는거 또한 알고있어서 이번편은 너무 다른 편보다 더 집중해서 봤다..

와... 진짜 완벽
이 무지막지한 광고를 하고도 감정선를 살려서 저 대사를 한다고? 작가님의 그 마음에 공감합니다.

현존하는 웹드 중 짧대가 최고제 ㄹㅇㅋㅋ

이미 마음 떠난 사람 앞에서 애인행세 하는 것 만큼 비참한게 없다… 너무 공감되서 마음이 아프네요

와 ㄹㅇ 공감을 안 할 수가 없게 만드셨네 ㅋㅋㅋㅋㅋ 마지막 이별이 이번 편이랑 똑같았어서 진짜 공감되네요 ㅠㅜ 짧대 사랑합니다

진짜 ㄹㅇ 현실연애같다고 ㅠㅠㅠ헤어질시기에 그 사람이 나한테 마음떠난게 느껴지고 ...나혼자 마음고생 계속하다가 결국 헤어지자 말하고..그 사이 어색함하고 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뉸물남

3:24 저건 느껴 본 사람만 아는 이별 전 징조다.. 아무말 안 하고 안고 있어도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느껴지는게 확 다름..

나만나는거 싫지 아니 안싫어 좋아 여기서 눈물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짧대가 좋은게 진짜 아무 생각 없이 봤다가 가끔씩 눈물을 흘릴때가 있다는 것.. 내 심연에 숨겨뒀던 감정을 갑자기 콕 찝어서 위로 올리는 느낌.. 헤어진지 한참 된 전남친에 아주 덤덤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고 눈에 눈물이 맺혔다 그때의 내가 생각나서

6:56 여기 시작 부분이 비슷하기도 하고 해서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 브금으로 나왔으면 상황이랑 개찰떡이고 더 슬펐을듯

7:40 나 같아도 싫을 것 같아 이 말 준님 영아 썸 특징에서도 나오는 말이네요 ㅜㅜ

와 .. 진짜 .. 오늘편 영아 연기 레전드다 진짜 그냥 준팍 쳐다보는건데 슬픔이 ㅈㄴ 와 ..내가 연애중이라그런가 ..

준팍 눈빛에 모든 걸 담았다...내 마음에 딱 왔어 진짜ㅠㅠㅠㅠ

연애 하면서 느낀점 내가 싫어 할거 같으면 하지 말자 연인사이인데 괜한 존심 부리지 말자 목숨걸로 연애 하지 말자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상대방에게 강요나 이해 하게 하지 말고 서로 맞춰 가고 숨기지 말고 서로 얘기로 해결 할려고 하자 혼자 짊어지고 안말안하면 그사람도 모르기에 걍 꿍해 있지 말고 ㄷㅊ고 말 하자 끝

6:16 와 진짜 작가님 미쳐… 사랑해요 🥺

와...준팍 잘생김에다 표정연기 영아 복숭아에다 눙물 연기 레전드네

조금씩 성장해가면서 더더욱 애뜻해지는
둘의관계가 너무 이쁘네요.

솔로일 때는 짧대 그냥 재미있게 봤는데 커플인 지금은 너무 공감돼서 슬프고 연기를 진짜 잘하신다고 느껴지네요..

둘이 맨날 티격태격 웃긴 장면만 나와서 마냥 유쾌한 커플인줄 알았는데,, 너무 속상하다 둘이 헤어지지 마요 😭😭😭😭😭

싸우고 다툴때마다 느껴. 이번엔 헤어질까? 이번에는 헤어지게 될까? 이번은 정말 끝일까. 끝이 다가오고 있는 걸 느끼면서도, 이번엔 헤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너같은 사람이 또 어디 있다고, 내가 뭐라고.

오늘 영상 감정선 진짜 너무 잘 표현했다..
두분다 연기 진짜 잘하시고 영상 퀄리티도 너무 좋네요

자주 싸우면 무조건 헤어짐. ㄹㅇ 서로 좋아하는데도 안맞으면 어느 순간 속으로 자연스럽게 이별을 생각하게되더라

6:00 아영 연기력 미쳐따..

와 준팍 영아 안아줄때 진짜 눈빛봐

영아 연기 진짜 잘한다 ㅜㅜㅜㅜㅜㅜ 불안감과 복합적인 느낌 다 느껴져 ㅜㅜㅜㅜ

서로 이별을 바란거같지만 막상 헤어지고 싶은 맘은 없었던 아영이와 준팍,,,ㅠㅠㅠㅠ 너네 헤어지지마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다 아프다

둘이 알콩달콩하는 장면 넘 오랜만이라 개설렜는데 마지막 너무 슬픔 역시 감정선 깊은 짧대 ...

아 진짜 같이 눈물나옴....밍숭맹숭한 연애 진짜 하....

2:59
`밤하늘의 펄~`이 너무 강력해서 다보고 눈물나오는데 자꾸 생각나서 웃음이 나와요 ㅋㅋㅋ큐ㅠㅠ

너무 공감된다 뭔가 한번쯤 겪었던 이야기라도 말로 설명하기 힘든 감정인 느낌인데 너무 잘 풀어낸 것 같다

와 준팍 진짜 너무 잘생겼다 진짜 와,,

제발 둘이 헤어지지마제발제발... 내 삶의 낙이란 말임...

짧대 보면서 시영편 이후로 처음 울어봐요.. 진짜 대박…

저 분위기 저 감정 뭔지 알아서 오늘 영상 너무 슬프다

오늘도 정환선배 너무 웃김
4:39 혜지 아영이 안경 쓴거 넘 잘어울림

이번화보면서 그냥 자연스럽게 눈물이 흐름 ㅠㅠ 정말 공감되게 잘 표현하는 거 같음
이별신호를 받은 걸까 아님 바란 걸까래ㅠㅠ 하 미쳣다 작가

마지막에 준팍이랑 영아 눈물 연기 잘한다

아 역시 믿고보는 짧대 ㅠㅠㅠㅠ 오늘도 스토리와 연기력에 치이고 갑니다…

와! 오늘 안주엔 시원한 카스를 먹어야겠는 걸?
(감독님 이렇게 하는거 맞죠?)

병운이 구경이 나온거 축하하구여
아영이 이런 감정선이 가능한 배우네여 오늘 평소랑 다른 잔잔한 모습들 다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도 자연스러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31 뭔가 좀 달달하다기보다 슬픈건 왜이지;? 마지막에
집에 갈때마다 포옹이 마치 작별인사를 하는것같아..
영아야 준님한테 좀 신경 잘써주라ㅠㅠㅜㅜ

저 어색한 공기들
누가먼저 꺼내도 이상하지 않은 그런
근데 꺼내기도 쉽지 않은 그런

와중에 영아 언니 너무 아기같이 울어 맴아프게..

짧대 연기자들 연기를 보면 그 마음이 전달이 되요 하핳하ㅏ
너무 신기하다
연기도 대본도 ㅋㅋㅋㅋㅋ
짧대 광고 많이 들어와서 영원하라 ㅋㅋㅋ

진짜 아영언니 연기실력 지대로다.. 최고

7:05 부터 감정선 대박..짧대 보면서 같이 운 거 처음이야..

6:04 진짜 너무 공감 가는 말.. 이미 맘 떠난거 알고
나만 놓으면 끝난 연애라는 걸 알면서.. 진짜 너무 비참함..

영아는 평생 예뻐.. 평생 청초해… 우는 것두 웃는것두 다 예뻐…

짧대는 광고가 들어가도 내가 이 드라마 한편 보는데 방해가 1도 안된다 감정선 방해가 1도 안돼! 진짜 짧대 더더 흥해라!!!! 아니유명해지지마.. 아니 유명해져 아니 나만알거야 아냐 모두가 알아야해!!!!!!!!!!!!!!!!!!

영아랑 준박 데이트하는 동안 얼마나 무서웠을까 헤어지자는 소리 나올까봐.. 준박이 마지막에 했던 너가 헤어지자고 하는 줄 알았다는 말 듣고 영아는 혼자만의 걱정이 아니었구나라는 걸 깨닫고 안도감에 펑펑 우는게 느껴진다..

2:39 준팍의 맞는 말 폭격기 ㅋㅋㅋㅋㅋㅋ

카스라니ㅠㅠㅠㅠ!! 미친너무좋아ㅠㅠㅠ짧대엄청컸다진짜ㅠㅠㅠ

진짜.. 제 예전 연애가 생각나는 에피소드였네요. 마음 떠난줄 알고 혼자 애정을 갈구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을때 안도감과 벅참과… 진짜 아영님 눈물에서 다 보인다 보여 ㅠㅠ 그때의 연애는 그렇게 붙잡고 다시 쫑났어요. 안 맞아서 맞춰가는 게 힘이 들었나봐요 상대가.. ㅎㅎ

지금의 준팍 공감이 가는게
지금 내 상황이랑 이 영상이랑 같은거 같아서 너무 공감이 가지만
이걸 본 내가 오늘의 나를 반성하게 되네

너무 공감돼서 숨이 턱턱 막힌다ㅋㅋ

진짜 연기와 영상퀄리티가 말도 안되네요... 넷플릭스로 가즈아~!!

그대로라면 결과가 뻔히 보이는 연애지만 그래도 이기적인 사람 하나만 노력으로 바뀌면 그 결과를 바꿀수 있다는거에 희망적인 연애. 하지만 마모되고 결국 감정이 남지 않게 되면 돌이킬수 없겠네요.

짧며드는중.. 준팍영아 스토리 미쳤음

안니....진짜 슬픈데,, 언니 우는거 너무 귀여운거아니냠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진짜 한번만 진지하게 정환이 스토리 만들어주시면 안돼요..? 맨날 이런 역할로 나와서 진지한 모습 보고싶어요ㅠㅜ

정환형님 작가님과의 원만한 화해 응원합니다

2:59 난 이런게 왤케 재밌지? ㅋㅋㅋㅋㅋ

이거보면서 짧은 시간안에 1000가지 감정이 내안을 휘젓고 나갔다..ㅜㅠ 과거생각나면서 혼자 울다 웃었네..ㅜ

저들은 연애를 계속 하고 싶은 걸까 헤어지고 싶은 걸까?
이별 신호를 서로 느끼는데도 헤어지지 못한다는 게 슬프네

처음 포옹할때는 진짜 서로를 좋아하는게 너무 보여서 슬펐고 두번째 포옹 할때는 진짜 하.. 눈물나네

진차 짧대 여러가지 형태의 커플을 보여주는 것 같음
썸 장기간 매일싸우는커플 친구에서커플 등등

진짜 너무신기하다 헤어지자마자 이영상이 추천영상에 뜨네 모두들 솔로크리스마스

카스 먹는 씬이 짧대 통틀어서 병운이 형이 가장 열정적인 순간인거 같은데욬ㅋㅋㅋㅋㅋㅋㅋ

03:12 밀쳐내는 아영을 되려 따뜻하게 보듬어주는게 뭔가 또오해영 에릭 서현진 벽치기 장면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