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김병현이 햄버거 사업으로 돈을 한 푼도 벌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김병현 선수는8년9일 소속으로
62세 기준 약 2억3천2백만원이라고 하네요^^
내용 수정하다 오류가 생겼네요
죄송합니다~

2001년 당시 만 22세, 우리나이 23살일 땐데
내가 그 나이 되어보니 정말 어린나이에 엄청난 일을 했었고 엄청난 능력자였구나 싶음

방송 보면서 이해가 조금은 되더라
젊은 시절을 뜨겁게 보낸 시간이 몇십년이 지나
돌아보니 그시간이 얼마나 그리윘을까
같이 했던 사람들도 다시보게 되니 더 할듯...
나도 40대 후반이 되니 20대의 시간들이 너무
그립다 ㅠㅠ

외로움과 싸웠던 시간들을 회상하며 눈물 흘린거다. BK는 야구에 대해서는 미련 없다. 단지 지금처럼 사람 좋아하고 얘기하고 웃고 떠드는걸 좋아하는 청년이 말도 아무도 통하지않는 타지에서 10년을 홀로 싸운거다. 그때 느꼈던 감정들과 서러움이 다시 차올랐던 것

다른건 몰라도 정말 야구를 사랑했다는 사람이고 그래서 저 뜨거운 눈물이 정말 마음아팠죠. 비록 짧았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최고였습니다.

김병현 선수는 사랑입니다. 항상 건강하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세요.

저런 마음 충분히 공감한다.
저기 서있는 동안 그 시절 모든게 떠올랐을듯

김병현은 아이들도 예쁘고 가족들 단란하게 잘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

고생했다. 당신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이때 나도 저 눈물이 너무 찡하고 짠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라ㅠㅠ

내기준 임팩트로는 최고의 선수...현실 마구의 창시자

다시는 돌아갈 수 없을테고 이런 영광스러운 장소에 레전드들과 함께 할 수 없을테니깐 .. 한 편의 바람같은 영화라고 생각하니 …

저 울음은 그리움과 후회도 포함된다.
좀더 잘하고 싶고
지금도 꿈에서 피칭하는 꿈을 꾼다는
여전히 야구소년 BK !!
그때 보스턴에서 유학했던 나도 추억이다
지나면 다시 오지않는다 현재에 충실해야하는 이유다.
필요한건
실패할용기 해낸다는확신 👊

김병현선수 사랑해요~
외롭게 고생햇으니 남은 삶 행복하세요~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그자리까지 올라가는데 얼마나 힘들고 부담스러워겠어요... 항상 존경하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01년도인가 그시절 봄이 선합니다..진짜
세월빠릅니다..김병현도 철이드는겁니다.저눈물을보면.~나이먹었다는거죠..인생이란 저런거같아요 ㅠ

김병현선수가 국내에서도 또다른 국외에서도 선수생활을 이어갔었던 이유가
그때 던졌던 그 공이 그립다고 인터뷰 했던게 기억나네요.
제가본 야구에서 최고의 공이였습니다.

BK는 전설이다...

진짜 구장에서 울때..같이 맘이 짠햇음..세탁실에서..자고 경기끝나고 연습하고..집이잇엇지만 경기후 빈집 혼자가는게 싫어다는말에..참..어린나이부터 고생하셧구나..하고 느낌 다른선수들도 물론 고생하셧겟지만요

BK에 업적을 쉽게 보면 안되지.. 당시 끝판왕 언더투수!!최고~ 레전드!!!!!

자신의 청춘이 거기 있으니까.. 눈물 날만도 하지..

성인이 될 때 까지 이미 토종 한국인의 삶을 살아 온 채로 고국을 떠나 정말 모든게 다르고 특히 가장 어려운 언어의 장벽에 매 순간 부딪혔을 때 마다 엄청나게 당황스럽고 혼란스럽고 왜 왔지 생각하면서 도망가고 싶었을 것이다. 하지만 본인의 원대한 목표와 국민들의 기대치 그리고 가족들을 보면서 전부 참고 견디고 하나씩 만들어 갔을 과정을 생각해보면 그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바로 알게 됨 ..

이들은 모두
저마다 자격이 있다
충분히~

메이저리그는 노조가 잘되어 있고 모든선수가 연봉에서 같은비율로 조합에 납부하고 그 기금을 잘운용해서 연금을 지급하는겁니다. 아마 1%정도 떼는걸로 아는데 300억 받는선수는 연 3억씩 떼는거죠. 그래서 그런 스타선수들보다는 그런 스타들의 돈을 받아서 메이저 로스트에 잠깐 머물다가(43일 이상) 사라지는 평범한 선수들의 노후보장을 위한 제도라고 보시는게 맞을듯합니다.

우승반지가 무려2개
그냥 끝판왕

사구 던지고도 사구 맞은 타자가 인상 쓰자 그래서 어쩌라고 두눈 부릅 뜨고 타석으로 뚜벅뚜벅 가던 깡다구 지금도 눈에 선함❤

그당시에 아시아 인으로 버티기 힘들었을텐데 대단함 !!

그 힘들었던 시대를 생각하면
그 시절 우리의 희망과 즐거움이 되어주었던 선수들을 생각하면
그마저도 짜다 생각한다

김병현은 MLB역사에 남을 레전드 선수
진짜 터프가이~!

김병헌 선수가 현역 때는 좀 건방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눈에 보이지 않는 차별 문화차이 등 힘든 시절에 본인에게 강하도록 그런거 같네요 미국인들에게 지고 십지 않아 더 그런거 같습니다. 항상 멋진 인생 응원 합니다.

류현진이 벌써 10년인가 세월 빠르다

두번다시 나오지않을 선수❤

자국에서 자국민 팬들의 사랑 받아가면서 그나마 쉬운 국내리그에서 어쩌면 편하게 먹고 살 수 있는 선택을 뒤로하고 타국으로 홀로 떠나서 피지컬부터 말도 안되고 언어도 안통하는 놈들한테 인종차별 오지게 받아가면서 멘탈 깎여지고 버티고 버텨서 야구 하나만 바라보고 노력한 저 사람들이 저정도 받는건 어쩌면 저들에 노력에 비하면 모자란 액수일수도 있음. 저 사람들이 흘린 땀 그리고 꾹꾹 참은 눈물의 양이 얼마나 많을지 상상도 안감

20살 어린나이에 말도 안통하는 먼타지에서 고독과 외로움을 혼자 삭히며 겪었을거 생각하면... 그당시 스스로에 대한 미안함과 대견함이 자신도 주체할수 정도로 감정이 격해진거 같네요

아주어릴때 살던 집을 우연히 가게되었다
32년 전쯤살았던가?
대문앞에 서는순간
엄마에게 뛰어가던 내모습이 떠올랏고
얼마나울었는지도 모르게
한참을 울었다
말로 이야기할수없는기분이었는데
김병현님도 그런기분이었을까?

선수뿐만 아니라 코치 트레이너까지 연금대상자라니 놀랍네

메이저리그 가야하는 이유😊

최고예요--

뜨거운 눈물 나도 울컥

김병현이 그때 울때의 의미는 그때 엄청나게 고생을 했다는 느낌보다는 내가 청춘을 여기에 바쳤구나 하는 감동과 회상 후련함(?) 뭐 그런 심정이었던것 같음

기아홈에서 경기보고있었는데 친구가 김병현이다!하면서 다같이 사진찍었던기억이나네요.항상화이팅하세요!김병현선수!!

김병현선수는 우승 효과로 다른 연금이 또 있습니다

그만큼 눈물흘린만큼 힘든과정을 이겨냈고 결과까지 좋았기에 저런금액이 따르는듯

현진이형도 10년이 넘었어? 시간이 벌써 이리 지날줄이야 ㄷㄷ

가슴이 웅장해진다

BK 업슛 슬라이더는
그의 존재감을 대변하는 마구였죠.^^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투구는 압귄중에 압권이었습니다.

그거 수만 관중앞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던 법큐형이 오만가지 심정이 스쳐지나갔나보다...

괜히 메이져가 아니구나❤

BK 늘 응원합니다😊

지렸다❤

류뚱 벌써 10년? 세월 빠르다

월드시리즈 우승반지 애리조나 보스턴
넘사벽이지

참고로 햄버거 좀 비싸긴해도 맛있긴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해서 마이너에서 올라오라는 뜻 같아보입니다.

누구나 할수없는일
누구나 고통을참으면 할수있는일

2001년 애리조나 마무리 킴은 메이저 최고의 마무리였고 병현 없었음 월시 가지도 못했음...ㅎㄷㄷ한 형이였음

와 역시 미국은 미국이네..

찬호형 150까지 장수해서 혼내주자...내가 100년전에 LA에 있을...

쟤네 입장 에서는 세금 낸거에 비하면
연금은 새발의 피임
세금만 수백억 냈음 ㅋ

우리나라면 좋은혜택정도일지 몰라도 미국에서 의료보험이면 과장보태서 거의 국가유공자급 대우 아닌가 ㅋㅋ

류뚱 10년 넘었어? 와 세월 빠르네

믈브에서 한국선수로 임팩트 하나는 법규형님이 최고지 👍

전성기만 딱 떼놓고 보면 김병현이 대한민국 순수혈통 투수중에 역사상 최고임

진심 부럽 야구실럭도 부럽

저 모든 것들이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구단과 싸워 얻어냈습니다. 우리 프로야구선수협도 응원합니다.

미국에 가서,
그간
미국에 감사하는 눈물이다.

나의 법규형

채태인이 야구선수 40-50% 세금 낸다 했음ㅋㅋㅋㅋ
그래도 62세에 매년 1억 넘게 받긴하네 역시 고생하면 돌아오는게 있네 진짜 열심히 살아야겠다…

김선수가 나이 어릴적 몸 관리만 잘 했어도 ,
선발 안하고 마무리만 했어도 ,
리베라 와 동급이였을 텐데, 리베라는 24 김선수는 20 살 ,

최선을 다 했기에

3번 감사합니다.

류현진선수는 엊그제 메이저리그 간거 같은데 벌써 10년을 넘었네요

와... 진짜 대박이네 ㅋ 야구

기사글로만 봤는데도 찡햇음

확실히 ~~~ 김 은 응원 ^^

저 백인 동네에서 어린 나이에 혼자, 말도 안되고, 인종차별 받고.. 보통 멘탈로 버틸 수 있는게 아닙니다...

저렇게 대단했던 양반이… 어째서 왜 때문에 4x10억을 계산을 못해서 계산기까지 꺼냈던걸까.. 너무 충격적이라 그 이후로 김병현 볼 때 마다 그것만 생각남

김병현 선수 햄버거 맛있어요^^👍🤟
감튀도 맛있고 맥주랑 먹으면 너무좋아

그의 전성기를 지켜본사람은 그의 뜨거운눈물의 의미를 알수있을것이다

네오는 참 이쁘게 잘 커가는 거 같아요
하루하루 다르게 잘 자라네요
불이 무서운 네오ㅋ
아줌마도 빵터졌다 ㅋㅋㅋㅋ😊😊

저런 눈물 부럽다

돈이 그냥 종이처럼 느껴지겠다...😢😢

이정용,백승현 LG 트윈스 29년만의 통합 우승에 없으면 안됐었던 주역들!
시즌 선발진이 무너졌을 때 이정용 선수가 선발로 전환하며 선발진의 한축을 담당하면서 선발진이 안정화 됐었습니다.
또 고우석,정우영 선수의 부상으로 불펜진의 위기가 있었을 때, 백승현 선수가 필승조로서 활약을 해주시면서 위기를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코리안시리즈에서는 두분 모두 불펜으로서 위기 상황마다 등판해 우승에 일조하셨구요!
(저에게 3차전은 정말 잊지 못할 시리즈였습니다)
두분의 활약 덕분에 29년만의 통합 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고, 엘린이에서 성인이 된 저 역시 뜨거운 눈물을 흘릴 수 있었습니다. 이 댓글을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내년 시즌에 이정용 선수를 보지 못한다는것이 정말 아쉽지만 상무에서도 몸 건강히 선발 경험 쌓아서 전역 후에 팀에 또 도움이 되주셨으면 좋겠고, 백승현 선수는 내년 불펜 주축으로서 올해보다 더 좋은 성적내며 LG 트윈스 리핏을 향해 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두 선수님의 앞날을 열렬히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컨텐츠로 야구 없는 비시즌을 달래주신 야신야덕에게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엄청난 직장이구나...부릅다 😂

Bk울때 진짜 울컥했다는

김병헌이 아니고 김병현

야구팬으로써 가장 짠한 순간

월드시리즈 우승반지 보유한 유일한 선수 대단해요

모든 메이저리그 출신 선수들이 40대 60대까지 백만장자로 남는것도 아니고
운동선수들 중엔 파산하는 경우가 수두룩해요.
또 선수생활 하다가 얻은 부상 후유증때문에 힘들수도 있는데
선수들이 리그에 많은 중계권료를 벌어주고 연봉받을때마다 세금 꼬박꼬박 내는데 노후보장을 못받으니까 자신들이 당연히 받아야할 대우를 받아낸거지 연금이 그냥 꽁으로 먹는 돈은 아니죠.

류현진 미국간지 벌써 10년이네 크보출신중 가장오래..

외국생활 해본 사람들은 다 알죠. 그 어렸던 내가 타지에서 고군분투 고생한게 불쌍하면서 기특하고 그 시절이 그립고.. 그랬던 그 곳에 다시 간다면 진짜 오열임 ㅠㅠㅠㅠ

진짜 축구는 애들 장난 수준이네.. 저게 말이 됨? 보니까 1군 엔트리에 한달만 뛰어도 1800만원 정도 평생 연금 나온다는데 ㄹㅇ 말이 안되게 개쩌네ㅋㅋㅋㅋ

그러니까 아나운서,개그우먼 출신 방송인들이 함부로 까대고 무시할만한 커리어가 아닌데,그런 등신들 틈에서 개무시당하면서 방송하는거 보면 성격좋아

김병현 메이저리그서 연금도나오는대 ㅠ 외울까 ㅠ핵잠수함투수 오타니도 놀래다함

미국 관중들에게 뻐큐를 날린 뱃짱의 김병현

나도 울었음 ㅠㅠ

비록 영광이 오래 거진 못했지만
임팩트는 내마음속의 영원한 레전드
양키즈 하고 월 베이스 에서
니뽕 어느 사우나에서 숨죽여보던
그때가 어직도 생생함

눈물이 뜨겁다

버거형 BK Burger King

좋기만 했겠나!
세탁 건강 관리해주는 스탭들과 친구로 지냈던 ~
외로움의 아웃사이드
인정해주는것과 달리 타향에서의 심리적 외로움과
인종차별 어릴적 이겨내야 했던것들
좋은것 만큼이나 힘들었을 시간이 이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