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 왕이 외교부장, 호주&뉴질랜드 방문 (2024.3.22 CGTN)

공유
소스 코드
  • 게시일 2024. 03. 27.
  • [중국외교] 왕이 외교부장, 호주&뉴질랜드 방문 (2024.3.22 CGTN)
  • 노하우/스타일

댓글 • 9

  • @jinling
    @jinling  21 일 전

    * 한글자막은 자동생성기능으로 추가한 것이라는 점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 @Dlrlgus60
    @Dlrlgus60 개월 전 +1

    감사한영상 감사합니다

  • @jingzaiyu1185
    @jingzaiyu1185 개월 전 +1

    1빠네요😊

  • @keonwoodo6801
    @keonwoodo6801 개월 전 +1

    몇년간 냉냉했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jinling
      @jinling  개월 전

      2022.6.1 Anthony Albanese가 호주 총리로 취임한 후 전 총리(Scott Morrison, 미국의 지시에 전적으로 따르면서 반중만 ‘열심히’ 해서 호주의 대중 무역흑자를 적자로 바꿔버림)가 1년 가까이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힘쓰면서 대중 무역적자를 흑자로 회복시켰습니다. 호주의 대중국 수출품목은 주로 광물, 농산품, 주류 등, 즉 다 타국제품으로 대체가능한 품목이라서 중국이 호주산 제품의 수입을 금지하거나 고관세를 징수하면 호주의 무역수지는 바로 악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Anthony Albanese 취임 후 1년 가까이 관계 개선에 나서면서 중국도 Scott Morrison 정부 때 금지해놓았던 호주산 제품의 수입을 하나씩 점진적으로 풀었고, 가장 최근 사례로는 중국 상무부가 2024.3.29부터 호주산 와인에 대해 징수했던 반덤핑•보조금 관세를 철폐하기로 했습니다. 호주를 포함해 많은 나라의 대중국 입장은 사실상 자국 국내 당파싸움의 수단이자 결과물인데, 그에 따라 결국 피해보는건 기업들과 국민들.

    • @keonwoodo6801
      @keonwoodo6801 개월 전

      @@jinling 작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지에 호주 정부가 지난 8년간 공급망 '탈중국' 가능성을 살피고자 비밀리에 3번의 연구를 진행했지만 결론은 모두 '불가능'이라고 나왔다는 보도를 본적이 있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jinling
      @jinling  개월 전 +1

      일본정부는 중국에 대한 희토류 의존도를 줄일려는 시도를 10년간 해봤지만, 사실상 불가능하다는걸 증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