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작가는 악마인가요? 완결 시점 가장 불행해보이는 주는 누구일까?

시노부는 시체도 남기지 못했고... 무이치로는 14살 그 어린 나이에 몸이 토막나서 온갖 고통 다 느끼면서 죽고... 사네미는 하나남은 동생 겐야마저 죽어서 살아도 산게 아니고... 개인적으로 이 3명이 제일 불쌍한듯...ㅠㅠ

솔직히 사네미 너무 슬픔.......가족을 지키려고 죽일듯이 팻는데 그게 엄마고.......그래서 동생이라도 지킬라고 목숨걸고 지켰는데 결국 혼자 살아남음.......

진짜 캐릭터 다 좋아했음... 최종국면 보는 내내 계속 울었음 겐야 죽을때도 울고 탄지로 오니 됐을때 죽은 주들이 밑에서 받쳐주는거 보면서 개쳐움 미래만 아니었으면 되게 결말 좋았음.. 이런 새드앤딩이자 해피앤딩 진짜 좋았음

진짜...무이치로 찌통 재대로인게... 기억잃고나서 실력키우고 기억되찼고 얼마안지나서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됬는데 바로 죽여버림... 23권에서 마지막에 " 봐주었으면 해요, 나의 이 행복이 얼마나 깊은지 " 라는말을 남인게 진짜... 짧은시간동안이라도 기억을 되찼았을때의 자신이 동료들과 좋은추억을 쌓았다는걸 그냥 감사하게 생각하고 본인이 죽은거에 대해서는 별말 안하는거... 그냥 행복이라는 감정을 못느낄거같은 자신이 이런감정을 느끼게 해준 귀살대원과 주들에게 마냥 감사하고 그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죽었으니 좋은 삶이라고 생각하고있는거일수도... 14살 맞아?.. 심지어 상현1 진짜... 거의 자폭한건데 거기에서 2명이나 희생되는게 진짜 어이없음...굣코와의 대결에서 반점발현 시킨거 자체가 10년뒤에 죽일려고 한건데 그걸 왜 14살에 죽이고... 진짜 악어... 유이치로가 내 동생은 착한사람이다, 오래살게 해달라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그건 무슨 플레그였냐고... ㅜㅜ 아니 적어도 18살에 죽여야되는거아니야? 형 잃고나서 2년간 오니 처치만했고 거의 일주일 조금 넘는시간동안 재대로 기억을 찾고 지낸샘인데... 그냥 눈물만... 더 슬픈건 마지막에 교메이가 눈 감겨주는거임... 엄청난고통이 갑자기 오면 눈 못감고 죽는다고 하는데... 진짜 얼마나 아팠을까?... 눈물밖에 안나ㅜㅜㅜ 얼마나 괴로웠고 얼마나 아팠을지 가늠해보면 그냥 속상하기만 한데 왜 그렇게 죽인거지?...14년 동안 살면서 힘들었던 기억이 대부분이였을텐데 잠깐의 행복한 추억으로 삶을 만족한다는것 자체가 너무 존경스럽달까... 행복해지기 위해 태어났고 동료가 생기면서 즐거운일이 무척많았고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많았기에 동료들을 위해 목숨을 건게 후회를 안한다고...ㅠㅜ 유이치로 형의마음으로는 무이치로가 즉지않길 바라는게 당연하지... 그래서 더 마음아파ㅠㅠㅜㅠㅠ 아 쓰는데 눈물이 🥲

바쁘신 분들을 위한
♦️➖타임라인➖♦️
1:09 음주 우즈이 텐겐
2:53 수주 토미오카 기유
4:01 염주 렌고쿠 쿄쥬로
5:39 암주 히메지마 교메이
6:52 연주 칸로지 미츠리
8:17 사주 이구로 오바나이
9:45 충주 코쵸우 시노부
11:28 풍주 시나즈가 사네미
13:25 하주 토키토 무이치로

솔직히 악어 애들 다 죽이는거 보고 사이코 인줄... 그중에서도 무이치로...

지금 내 댓글에 좋아요가 달린다면 2024년에도 이거 보는 사람이 있는거겠군ㅋㅋ

그래도 제일 현실감 넘치는 전개였던 것 같아요. 전쟁은 이토록 많은 좋은 사람들을 앗아간다는 참혹함을 전달해주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무이치로 진짜... 다 잘랐어.. 악어작가 미워....ㅠㅠㅜㅠ

근데 충격을 주기 위해서 캐릭을 죽여야 되는건 맞는데 너무 많이 죽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노부ㅠㅠㅠㅠㅠㅠㅠ

후속작을 절대 만들지 않겠다는 작가의 굳은 의지가 돋보이는 작품이였어요

막판에 갑자기 모든걸 쏟아낸 느낌이 있지만 더 진부하게 끌지않거 깔끔하게 잘 끝낸듯하네요.
탄지로 일행이 새로운 주가 되는게 아닌 귀살대 해체인 결말이 좋았습니다.. 더는 고생 안해도되는 우리 주인공들 ㅠ

진짜 사네미는 살아도 산게아니고
무이치로는 어린나이에 젤 불쌍하게 죽었어ㅠㅠㅠ
심지어 젤잔인해ㅠㅠ시노부도 카나에 영혼 띄워준것처럼 무이치로도 유이치로 영혼이라도 띄워주고 눈이라도 감고죽으면 좋겠다고ㅠㅠㅠㅠ

무이치로 14살 중1애긴데 왼손잘리고 오른손잘리고 몸뚫리고 왼발목잘리고 몸통 짤리는거 고스란히 느끼고 죽었어...왜하필 상현1이랑 1대1 시키냐고 이 악어작가야

근본없는 반점설정 구구절절 공감 ㅋㅋㅋㅋ귀칼은 너무 후반가서 아쉬웠음..흥행에 고마워하고 열심히 독자들에게 보답해서 스토리 풀어나간느낌이 아니야 ㅠㅠ

반점사 나름 탄탄한 설정이예요 반점 자체가 심장 졸라 빨뤼 뛰게 해서 체온을 올리고 몸을 활성화 시켜서 신체능력을 올린다는 설정인데 몸을 혹사시켰기 때문에 신체의 회복율이 떨어지는 시기 쯤에 죽는것같습니다 담배로 인한 혈관성 치매와 비슷하게 혈관탄력성이 떨어져서 심부전이라도 오는게 아닐까 혼자 생각해봤습니다

진짜 귀칼은 입덕 후 뒷목 잡는 일이 90%에여
저 최애가 무이치로인데 죽었고요
차애가 유이치로인데 죽었고요
삼애가 이구로인데 죽었고요
사애가 시노부인데 죽었고요
오애가 렌고쿠인데 죽었습니다..
아니 호감캐 다 죽이는게 이게 무슨일이죠??
솔직히 악어가 무잔보다 사이코인거 같은데엽..

팔이 잘리고 다리가 잘리고 몸이 반토막으로 잘려서 이 어린나이에 죽었다는게 진짜 너무 안타깝다

애니로는 빛주님만 마지막 모습이 나왔는데도
보면서 울었는데 다른 기둥들도 나오면 난 진짜
오열할듯…

이 만화는 이미 주인공 일가족을 전부 죽이고 시작한 만화입니다.
캐릭터들한테 정이 들어서 슬픈거 이해 하는데 작가는 이미 시작부터 악마였습니다.

애초에 상현을 주가 이기지못하는 밸런스인데
전멸당해도 이상하지않은듯
이정도면 충분

애들 다 죽은 것도 슬픈데 살아남은 애들도 반점 땜에 얼마 못 산다는 것도 ㅈㄴ 잔인해...하...

진심 최종국면 보면서 느낀건
겐야가 죽은 시점에서 사네미는 차라리 죽는게 더 행복했을테고,
무이치로는 살아남았어야 했다고 매우 느꼈음... ㅠ
무이치로 죽이는 과정은.. 으 악어쉑 상상 이상의 사이코같음ㅋㅋㅋㅋ
결국 그나마 제일 괴롭지 않은 엔딩을 맞이한건 기유와 텐겐
제일 괴로운 엔딩을 맞이한건 무이치로와 사네미가 아닌가싶다

19세미만금지딱지가 붙은건..잔혹한장면보다 잔혹하다 못해 참혹한 스토리때문라고 생각함..별별일 다 겪어봤다 생각하는 41세의 아줌마에게도 너무나 충격적인 스토리라인에 결말..ㅠㅡㅠ
그나마 주인공 4명 사지멀쩡하게 살려준걸 고맙게 생각함..

아마 미츠리가 죽은 이유가 무잔이 촉수에 인간이 버티지 못할만큼의 오니가 되는 피를 발라놓아서 죽은거 같음...미츠리가 튼튼해서 해 뜰때까지 버틸 수 있었을 듯

무잔은 악어작가 본인이 아닐까...?(서프라이즈 말투)
14살짜리 무이치로랑 존나 쎈캐 상현1 1대1로 붙여놓은건 ㄹㅇ 악마같음 그리고 유이치로가 개죽음 어쩌구저쩌구한 것도 짜증남 개죽음 아니라구ㅅㅂㅠㅠㅠ

종타쿠님! 항상 좋고 재밌는 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당!

애초에 황금세대라서 2~3명의 주만으로도 상현에게 비비거나 이길수 있었던거임 ㅋㅋ
설정만 봐도 상현에게 죽은 주들이 수십명은 넘는다고 이미 이야기 나왔기 때문에
주 몇명쯤 도넛당하는건 당연하게도 예상가긴 했었는데 ㅋㅋㅋㅋ
왜 하필 시작이 렌고쿠인가 싶었음 ㅋㅋ 완결되어서 생각해 보면 반점도 혁도도 뭣 하나도 없던 상황의 렌고쿠가
아카자를 상대로 그렇게 선전했는데 그때까지만 살아남았어도 진짜 엄청난 전력이었을텐데ㅋㅋㅋ
오히려 그렇기에 렌고쿠를 일찍 죽인건가 싶기도함 ㅋㅋ 종장에서는 밸런스 파괴가 가능할 정도로 성장했을지도 모름

기유랑 사네미는 반점사하기 전 결혼해서 자손까지 있습니다....🥺 쓸쓸하게 죽은건 아니에용😭😭

3:43 그러게요...

개인적으로는 진부하게 억지로 살리는 것보단 적당히 컷하면서 주인공에게 자극도 주고 서사전개 트리거로 잘썼다고 생각함...

아니 죽일거면 죽이지
왜 팔이랑 몸이랑 절단해놓고 아프게 하고
14살한테 무슨 고통을..조상(할아버지가)
조상이 주는 선물이 죽음이라니

난 연주랑 사주, 그리고 충주와 염주는 떳떳하고 자신이 원하는걸 이룬거 같다는 생각이... 연주랑 사주는 같은 장소 같은 날 같은 시간에서 같이 죽어서 그나마 둘에겐 해피엔딩 충주는 죽고 복수+부모님과 원하던 언니와의 만남 염주는 자신의 책무를 다하고 죽음 저들에겐 있어 해피엔딩이다...

그래도 무이치로가 무잔을 애먹일 요소를 알려주고 귀살대 전력을 어느정도 끓어 올릴 수 있는 팁을 알려주고 죽은거 아님..? 혁도 발현 조건, 반점 발현조건 등..

쿄쥬로→시노부→무이치로,겐야→교메이,오바나이,미츠리
죽은 순서

저는 주들 죽은거 너무너무 안타깝고 속상했는데 악어작가가 굉장히 현실적인스토리를 잘짰다 생각하고 있습니다ㅜ 보통 100살 넘는 오니들과 싸우면 10대~20대 인간의 몸으로는 당연히 한계가 있으니.. 생명력을 불태워서 반점이라는 설정을 한거같고 애초에 먼치킨은 요리이치 하나로만 생각한듯싶네요(또 캐릭터 죽이기 아까워서 살리려고 이것저것 추가하다보면 산으로 가는경우가 많으니) ㅎ..... 아근데 또 주들 죽는거 보고 킹받네요 살려내

사실 악어가 귀칼의 최종보스였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14:16 우리 무이치로 발까지ㅜㅜㅠㅠㅠ날아갔어ㅠㅠㅠ 코쿠시보한테 일륜도로 꽂히기까지 했는데....

주들 중에 안 불쌍한 애들 하나 없지만 시나즈가와가 개인적으로 가장 불쌍하다 생각함…. 어렸을 때 아빠가 학대하다 타살당하고 엄마가 오니 돼서 동생들 다 죽이고 겐야밖에 안 남았었는데, 어쩔 수 없이 겐야라도 지키려고 자기 손으로 사랑하는 엄마 죽임. 그런데 돌아온 건 어렸던 겐야의 왜 죽였냐, 살인자라는 등의 말들. 그래서 오니들 토벌하고 다니다 동료를 만나 귀살대에 들어와 하현 1을 토벌하는 과정에서 친형처럼 여기던 동료가 죽음. 시노부 언니 카나에 짝사랑했는데 죽음. 카나에 동생 시노부도 카나에 죽인 놈한테 죽음. 하나 남았던 동생 겐야 오니로 죽어서 시체도 안 남음. 무잔 죽이는 과정까지 수많은 동료들이 죽어 나감. 와중에 21살인데 25살 즈음에 반점으로 죽어야 함….

작가 진짜 미쳤... 무이치로 14살밖에 안됐는데 왜 반토막으로 죽이냐고 ㅠㅠㅠㅠ 너무하네

사실 다키랑 규타로는 음주의 팬이였고 음주를 살리기위해 반점 발현도 못하게 하고 최종국면도 참가를 못하게 한거였을수도 있어...

영화관에서 도넛좌 죽을때 진짜 충격 그자체였는데 만화까지 다본 친구가 말해주길 도넛좌정도면 진짜 괜찮게 죽은편이라는말에 더 충격받음 ㄷㄷ

상현들은 다구리까이고 별 너프들을 먹은뒤에 코쿠시보우나 도우마는 가볍게 전투에 임하는 식으로 그린데다가 주들을 죽이려고만 하면 따른 주가 갑툭튀하고 막아주는 개불쌍한 전개를 그린게 악어입니다.. 주들은 애초에 상현/무잔을 이길수 없었어요 전 코쿠시보우가 두명밖에 못죽이고 인간성때문에 자결한거 보고 주랑 귀살대편만 들어주는 악어한테 열받았었습니다.. 상현들이 붙어있지 않고 따로 놀은것도 악어에게 화나는점..

오늘 귀칼 완독 다햇는데 진짜 너무 슬픔 ㅠㅠㅠ ㄹㅇ 어떻게 이렇게 끝나ㅐ 이럼 ㄹㅇ 발렌타인데이같은거 20개는 내줘야 돼

가장 불행한 결말 0위:독자 작가가 낸 충격적인 결말을 보고 고혈압으로 죽음

1 무이치로(거의몸이다 잘림)
2:사네미ㅠㅠ(유일한가족없어짐ㅠ)
3 렌고쿠(그냥불쌍
4시노부(언니사망 원수에게사망)
5 오바나이(눈없어짐어린시절 입찢어짐사랑못이루고사망)
6미츠리(사랑을찾으러같다 사망)
7교메이(음)
8 기유
9텐겐

주가 9명인데 탑9라니ㅠㅠㅠㅠㅜ

항상 불캐릭터들은 장렬하고 멋있게 가는거 같네요 렌고쿠 정도면 멋있게 퇴장한듯

진짜 악어 작가 너무 미워.. 왜 거의 다 죽이는거냐고..

진짜 무이치로 11살에 부모님 잃고 12살에 쌍둥이 형 잃고 검을 잡은지 두달만에 주가됐는데 최종국면에서 조상한테 죽고 눈도 못감고 몸 대부분이 토막났는데 무이치로 찐입니다

1위:무이치로
2위:시노부
3위:사네미
4위:쿄쥬로
5위:미츠리
6위:이구로
7위:교메이
8위:기유
9위:우즈이 텐겐

저는 아무리 다 슬프더라도 렌코쿠 코쥬로가 너무 가슴속에 찡하게 남네요.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악어의 몰살

그래도 무275 죽이는건 심했다ㅠ

1:18 제로투하기 좋은 자세

진짜 나는 초반에 무이치로 어린나이에 끝까지 살아야해 라고 내 최애 응원했는데 결국은 죽은거 만화책으로 보고 개울었다.. 진짜 너무 상도덕 없었자너...

혹시 반점이라는게 호흡을 너무 많이 쓰다보니 몸에서 일어난 부작용 같은 거 아닐까요?
호흡때문에 강해지긴 했지만 그만큼 무리했기 때문에 일찍 죽는 설정으로....

시노부랑 기유. 사네미 인듯 합니다ㅠㅠ 아..카나에도 말이죠 렌고쿠씨ㅠ

반점사 설정 없애고 요리이치 만큼의 재능을 가진 검사가 한명정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무잔을 처치하는데 성공해도 결국은 반점때문에 다죽을 운명이고 그나마 살아남은 사람들도 불구로 살거나 소중한 사람 잃어서 고통속에 살아가고 요리이치가 자신을 뛰어넘는자가 꼭 나올거다 했는데 나오기는 커녕 발끝에도 못따라감

하이라이트나 종타쿠님 영상 만드시는거만 봐가지고 어떻게 죽는지는 몰랐는데 충격적이네요.....

가장 아프게 죽은건 역시 무이치로....ㅠㅠㅠㅠ

솔직히 무이치로는 살려줘야주...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

주들이 죽는건 안타깝지만
극중 밸런스를 맞출려면 이렇게가는 결말이 맞는거라 봅니다
상현도 다 죽는데 상현보다 약한 주들이 살아 남는다면 밸런스 붕괴죠

썸넬 보자마자 무이치로 외치면서 들어왔습니다..
처음 봤을때 악어 미쳤냐를 수십번 외치면서 봤었네요...

다 모르겠고 시노부랑 빛주님 살려내...

아니ㅠㅠㅠㅠ우리 애기ㅠㅠ 진짜 첫눈에 반해서 만화책 플렉스 했는데ㅠㅠㅠㅠ 만화책 보니깐 무슨 구경도 하기전에 가버리냐고.. 무이치로 잘지내니 아가야... 거기는 행복하니.. 난 너의 열정을 보고 오열을 해서 다음날 눈이 부은적 도 있는데.. 넌 그렇게 가버리니....

무이치로가 진짜 박살 나는게 충격이었어....얘는 유언이 없어!!!살아 있을 때 마지막 말이 "아직 양팔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죽게 두지 않아!!!" 에요....작품 속 마지막 말은 "개죽음이라 하지마!!다른 사람이라면 괜찮지만 형한테 만큼은 듣고 싶지 않아" 야...몸 박살나도 버티고 참고 자책하는 체로 죽었는데 죽자 마자 "돌아가!!!!이쪽으로 오지마!!" , "이렇게 되면 왜 태어났는지 알 수 없잖아 개죽음이야!!" 를 듣는데 너무 하잖아....!!

쟤들이 죽을때안슬프니까우리가 슬픈거잖아ㅠㅠㅠ

그나마 내 최애(기유)가 끝까지 살아남아서 다행이긴 하지만....(비록 반점 발현으로 오래는 못 산다 해도) 다른 인물들, 특히 시노부(차애)의 죽음이 젤 충격이었음... 설마 그렇게 참혹하게 죽어버릴 줄을 누가 알았겠어... 꼭 그렇게 죽었어야 했을까, 다른 좋은 방법은 정말 없었을까...

난 진짜 사네미가 가장 불쌍한 캐릭같다 어릴땐 엄마가 오니가 되서 엄마 죽이고 동생들 다 잃고 겐야만큼은 지키고 싶어했지만 겐야까지 잃고 심지어 반점 발현해서 곧 죽고.. ㅜㅜㅜㅜ겐야 지키는 사네미 볼때 울컥해 죽는줄..

ㅠㅠ 그냥 제발 무이치로와 시노부와 빛주님 살려네주세요 악어 작가 당장 나와

제발 기유랑 사네미가 요리이치처럼 처럼 특별한 경우로 자연사 할 수도 있어요

솔직히 최종국면에서 사네미 죽어서 어머니 만나고 교메이 죽고 미츠리하고 오바나이 살리고 렌고쿠는 무한열차가 아닌 최종국면에서 희생하고 시노부 살아서 기유하고 이어지고 무이치로 살리면 그래도 엔딩 나았을려나...진짜 사네미 너무 불쌍... 그냥 죽어서 어머니하고 같이 있는게 편했을거 같은데

이정도면 악어작가... 우리 고문하는 맛에 만화 그리는 거 맞는 것 같다;;....

아니 이형은 조회수는 높은데 구독자는 안높누 그런의미해서 구독 눌러야지

우리에게 아직 렌코쿠가 1위인 이유
: 유일한 애니화.

1. 시노부
2. 무이치로
3. 렌고쿠
4. 이구로
5. 미츠리
6. 교메이
7. 기유
8. 사네미
9. 우즈이

미츠리가 죽은 이유는 무잔의 공격엔 세포를 끈임없이 파괴하는 효과가 있는데[무잔의 피로 인하여]
다른 주 4명은 타마요가 뿌린 백신을 맞았지만 미츠리는 못맞았습니다.
그래서 계속 세포가 파괴되다 죽은거죠.
앗 틀린 내용이었습니다 표지 연재에서 혈청 받았네요
무잔의 추가 공격으로 인해 과다출혈로 사망한 것 같습니다(__)
잘못된 댓글 달아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사네미가 제일 불쌍해...
오니가 된 엄마로 인해 겐야를 제외한 온가족이 몰살당하고... 그 엄마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고... 겐야한테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게 됨...
귀살대에 들어가서는 하나뿐이었던 동료가 죽고... 자신의 첫사랑도 죽고...
자신의 하나뿐인 가족인 겐야라도 지키고 싶어서 엄하고 모질게 대하고, 겐야에게 한번 잘해준 적도 없이 겐야도 죽음...
사네미는 결국 살아남았지만,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이 다 죽고 세상에 혼자 남게됨...
차라리 최종국면 때 자신의 가족들을 다시 만나며 미련없이 세상을 따나는 게 더 행복했을 것 같음...

근데 개인적으로 시노부가 1위라고 생각되는게 잡아먹히기 전에도 폐가 잘려서 피가 들어간 탓에 애초에 살아남기는 거의 글렀다는 것, 시대상 의술도 많이 발달하지 않았을테니 죽는건 시간문제. 게다가 잡아먹히기 직전에 도우마가 꽉 껴안으면서 뼈도 많이 부러졌을테고, 그리고 제자 앞에서 죽었으니 제자한테 다 넘겨주고 떠나는 기분이었겠지 정말 최악이지 않았을까
반면에 우즈이는 반점 발현도 안해서 반점사 걱정도 없고 예쁜 아내 3명 다 살았으니 행복하게 띵가띵가 노는거임 주였기 때문에 우부야시키 가에서 돈도 많이 줬을텐데 돈 걱정 죽는 걱정 없는거지 개부러움 질투난다
아 진짜 그냥 부럽다 안그래도 잘생긴 외모인데 예쁜 여자 3명이랑 온천 투어나 하면서 산다는 게
사실 사네미 시노부 무이치로 이렇게 셋이서 공동 최애인데 그 세명 다 가장 끔찍한 최후를 주는 작가가 젤 미움
결론은 우즈이가 너무 부럽고 작가한테 따지고 싶음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 -악어작가

사네미가 가장 안습함.. 아무도 못지켰음. 심지어 죽어서도 어머니 지키려고 같이 지옥갈려했는데 망할 아버지.크리....

와 .... 찐으로 슬프다 보면서 울었어요 ㅠㅠ

이 만화는 절망에서 시작하여 절망으로 끝나네요...

갠적으로 렌고쿠 죽을때 처음으로 루피마냥 침 흘리면서 눈물콧물 다 뺐지만 최악의 결말로 따지면 렌고쿠는 9위인듯

결론:텐겐이 젤 행복하다

1.토키토 무이치로(나이도 어린뎅..)
2.히메즈마 교메이(수명이 1일 남았는데도 싸우는게..)
3.코쵸우 시노부(시체가 쨥쨥)
4.렌고쿠 쿄주로 (엄마는잃고 아빠는폭력적이고)
5.이구로 오바나이(입도.. 사랑도.. 형제도.. 목숨도..:)
6.칸로지 미츠리(오바나이랑 꼭결혼해)
7.토미오카 기유 (그래도 살았으니깐..)
8.시나즈와가 사네미 (반점만 발현함)
9.우즈이 텐겐 (혼장 행복함)

이렇게 해서 싸움이 더 처절한 느낌을 가진건 맞는거라ㅜㅜ 그저 슬플 뿐이죠ㅜㅜ

사네미가 제일 불쌍함
1. 겐야를 제외한 동생들 전부 오니에게 죽음
2. 오니가 된 엄마를 자기 손으로 죽여야했음
3. 유일한 친한 동료와 하현을 처리하다가 동료 죽고 자기만 공적 얻어서 주로 올라감
4. 처음으로 좋아했던 여자(시노부 언니 카나에)도 도우마에게 죽음
5. 유일한 가족인 겐야는 시체도 안 남기고 먼지로 사라져서 죽음
6. 이 고통을 모두 안은채로 살아가야함 (죽으면 차라리 가족과도 만날 수 있음)

진짜 사네미는 초반에는 비호감이다가 후반에 입덕한 캐릭임.
과거 나오고 겐야가 코쿠시보 전에서 죽는데 나도 형이어선지는 몰라도 감정이입됨

시노부가 자신을 독으로 만들어 먹힌것은 창의적이기도하고...작가의 빌드업미쳤다고 할수있는데...자체만 놓구보면 진짜 슬프고 참혹함ㅠㅠ

와 진짜 재밌게봤는데 거의 다 까먹었네..; 영상보면서 기억남 ㅌㅋㅋㅋ

ㄹㅇ 보면서 다시 울었다

다른 건 몰라도 어린 천재 컨셉 오지게 쌓아 올리더니 천재를 죽인건 신기했음ㅋㅋ

진짜 악어작가님 무이치로 만큼은 살릴 수 있자냐요 진짜 ㅠㅠ 3명정도는 살릴 수 있자냐요 네?? 아니 무슨 저 어린애를 죽여요...반점사라 해도 11년이란 쫌 긴 시간이 남았는데 그냥 죽이는것도 아니고 반을 갈라 죽이다니 진짜 사탄이랑 대악마가 울고 배워갈 정도다 찐짜..

무이치로..ㅠㅠ

무이치로 대사하나없이 반갈죽이 제일 불쌍하다

애초에 싸우면서 과다출혈에 피로,반점 나온거 생각하면 얘네들 다 죽어도 이상할게 없는데 오히려 미츠리가 이상한게 아니라 기유나 사네미가 대단한거같다

와..최종국면 애니화 ㄹㅇ기대된다..아니근데 무이치로 썰리는거 애니로 못볼 거 같아..ㅜㅜ..

내 최애 무이치로 하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