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100년 포럼] 신문 장점 많지만, 생존을 위해 젊은 구독자 늘려야 (주제 코멘트: 임종섭 서강대 교수) / 조선일보

몇십년째 보는 구독자인데 이제 끊으려고 합니다.
조선일보는 더 이상 💖보수의 대변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왜 호남만
코로나가 약한가
문자인이 이곳을 집중 방역하나

《👹주체사상은 조잡 포장된 상식》
ㅡ 계속 ㅡ
7)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사람이며
가장 힘있는 존재도 사람이다.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는 것도 사람을 위한
것이며 사회를 개조하는 것도 사람을
위한 것이며 사람이 하는 일이다.
해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니까
인간이 가장 귀하고, 가장 힘있는
존재로 볼수 있지만 세상의 모든
만물은 조화를 이루면서 공존하는
것이 만물의 생존섭리이다. 사람이
하는 행위는 서로에게 유익함을
주는 선행이 정의이고, 불이익을
주는 행위는 불의이다. 사람이 하는
행위의 궁극적 목표는 사람을 위한
것임을 필연적으로 보아야 한다.
8)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하는것만큼 각 나라의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그 나라 인민대중이며 그것을 지원하는 힘도 인민대중 자신에게 있다.
해설: 여기서는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요 모든 행위의 주체이기
때문에 모든 나라의 혁명과 건설은
사람의 집단인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당위론을 펴면서 주체사상을 모든
나라에 전파 확산시키려는 의도가
다분히 엿보이는 대목이다.
9) 모든 민족과 모든 나라 인민대중은
자기운명의 주인으로써 자기운명을
개척할 힘을 가지고 있다. 주체사상은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 것을 결정하는 사람을 더욱 힘있는 사회적 존재로
키워 자연과 사회 및 자기자신의 참다운 주인으로 되게 하는 계급해방, 민족해방의 길을 밝혀주는 위대한 사상이다.
해설: 이 부분은 사람을 민족과
인민대중으로 확대하여 의미를
부여하면서 민족과 인민대중의
주인이 되게한다.
민족과 인민대중의 주인이니까
자신들이 운명의 주체로서 스스로
책무이자 사명을 부여한다. 그 사명은
계급해방이요, 민족해방이다.
계급해방은 혁명적 발상으로 유산자
사회를 전복하여 자신들이 정치권력을 잡고 평등사회를 만든다는 미명하에
영구집권을 꾀하는 것이다.
이런 영구집권의 주체가 결국 영구세습독재를 초래하는 것이고, 그 실례가
바로 김일성 조선이다.
따라서 주체사상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사회가 계급해방의 대상인 것이다.
민족해방은 한국이 미국과
한미방위조약을 맺고, 미군이 주둔하고
있기 때문에 공산통일이 방해되니까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라고 선동하여
민족해방의 대상이라고 선전하는
것이다. 여기서 적화야욕을 확인할
수 있다.
해설결론:
(1) ''인간은 모든 것의 주인이고, 모든
결정의 주인이다''라고 믿는 것이
주체사상이라고 하지만 이는
인류역사가 시작되면서부터 인간이
모든 결정의 주체 노릇을 해왔다.
이는 주체능력이 이미 주어져 있었기
때문이고, 주체사상에 의해서
결정 주체로서의 힘이 강화된
것이 아니다. 또한 주체사상은 마르크스,
레닌주의를 김일성 영구독재실현에 맞게
독재왕권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활용한 것으로 볼수있다.
2) 김일성은 자신의 주체사상과
혁명사상으로 조선로동당을 지도하고,
조선로동당은 이 두 사상으로 인민과
인민대중의 지도이념으로 한다.
주체사상은 인간중심 사상인
인본주의를 변용한 것이며, 철학원리가
될수 있는 철학적 권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세계와 자기운명을
개척하기엔 역부족한 개념이다. 인간은 자연성, 창조성, 의식성 외에 더 중요한 인식성(지성), 자유성, 자존성, 독립성,
인격성, 정의감, 양심성, 행복성이 있는
사회적 일원이면서 독립체이다.
3)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니까 세상에서
제일 귀하고, 힘이 있다고 볼수 있지만
세상의 모든 만물과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가는 것이 만물공존의 섭리이다.
사람이 모든 만물의 주인이 될수
없지만 주체사상은 그렇다고 보면서,
모든 나라의 혁명과 건설은 그 나라의
인민대중에 있다는 당위론을 편다.
이는 주체사상을 모든 나라에 전파 확산
시켜서 계급해방, 민족해방을
지원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엿보인다.
이는 남한에 적용하여 적화통일을
하겠다는 강한의지로 볼수있다.
위의 해설에서 보다시피 주체사상은
인본주의를 변용해서 주체사상이라고
명명하였고, 논리적 체계도 정립되지
않았으며, 아무데나 무차별적 적용하도록 강요한 점이 역역하고, 특별히
김일성 독재왕권 강화를 위하여
공작되었음을 확인할 수있다. 또한
주체사상은 남한의 전대협 주사파 및
민노총 및 전교조 등 좌파를 대상으로
교육 전파하여 계급해방과 민족해방을 실현시키는 무기로 사용했음을 수십년의 좌파 운동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계급해방은 유산계급을 타파하는
혁명이고, 혁명으로 정권을 잡은 후
민족해방시킨다는 미명으로
한미동맹을 해체하고, 미군을 철수시켜 공산적화 통일하려는 목표가 바로 주체사상의 궁극적인 목표인 것으로 확연히들려다 보인다.
전체적인 주체사상 내용의 흐름을 보면
사상 축에 끼지도 못할 조잡하게 포장한상식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을 모든 분야의 통치이념이라고 남한의 주사파,
민노총, 전교조, 죄파단체 등에 사상교육
시키고, 또 열성을 부려 따라 학습하던
무식한 젊은 청년들을 사상해보며
조소를 금할길 없다.
이는 조국의 삶을 보면 더욱 좌파이념의
허구를 실감할 수 있다. 조국은 전도된 가치가 그를 지배했다. 불법이 합법으로,
불의가 정의로, 부(否)가 정(正)으로,
악이 선으로, 위조가 진품으로, 거짓이
참으로 전도된 가치를 즐기며 생활했다.
그는 마르크스 주의의 신판 유산자였다.
그는 지성, 정치권력, 재산, 꼼수지혜,
재테크, 초탐욕, 집단비호세력까지
소유한 신판 유산자했지만 양심, 정의,
공정, 평등의식이 전무한 방종
인간이었다.
이제 우리는 좌파의 궁극적인 목표가
남한의 계급해방이요, 민족해방에
있음을 확인했다. 그들이 말하는
민주화운동이 절대 아니었고, 유산자
기업계의 해체이고, 이것이 그들의
계급해방이다. 민족해방은 한미동맹
하에 미군이 남한에 주둔하고 있는
현실을 미국의 식민지라고 보면서
민군을 철수를 주장한다. 그들의
주장대로 미군을 철수하면 남한을
적화통일하기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주체사상은 사람을 위한
통치에 역행하는 불의사상이다.
인민을 주체라고 하면서 주체를
통치한다는 것은 사상의 모순이다.
이런 모순된 사상 타파만이 우리의
생존권을 지키는 길이다!
!!!전파하여 계몽합시다!!!
!!!주사파를 청산합시다!!!
2020.2.28. 귀향 이기수

안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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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탄핵